원조 '미소 천사' 서민정, 미국 초창기 웃음 때문에 받은 상처… 이방인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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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항상 웃고 다니며 좋은 인상을 주는 배우 서민정
미국 초창기에 적응을 하려 생긴 웃는 버릇
하지만 그런 서민정을 이상하게 본 사람들
상처를 받아 웃음을 잃어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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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원래 웃던대로 웃어. 나는 그게 예뻐."라고 말하는 속깊은 딸ㅠㅠ 민정님도 힘내세요.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운 미소예요. 응원합니다!
저걸 엄마한테 참다 못해 말해야 되는 딸의 마음과 그걸 듣는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이제는 영어 상당히 편하게 하시는 거 같던데 그동안 서민정씨 고생 많으셨네요
저는 여태까지 김민정으로알고있었네요
@@그렌져사봐복권사는형 김민정 배우랑 헷갈리신듯하네요. 아역 배우 출신이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나온 배우가 김민정(극중 배역명은 노주현 성 때문에 노민정), 똑바로 살아라&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온 배우는 서민정 배우... 서민정 배우도 똑바로 살아라에서는 노주현 성 때문에 노민정으로 나옴...
서민정씨는 원래 어느정도 영어 잘했습니다
너무 많이 웃어대면 한국에서도 사람 무시하고 가볍게보는건 팩트기는함. 단지 서민정씨는 웃는상이 무척 매력적이라 예외적으로 호감인거고
다른건 몰라도 한국인만큼은 용서 못함..
근데 웃기만 잘하지 인성은 그닥 ㅋㅋㅋ
방송 배닥에서느이미 유명했음 거만하고 사가지 없는걸로
저분은 웃는게 참이쁜데, 애들은 애들이다
진짜 너무 이쁜 웃음인데......
정말 돈을 주고 못사는게 그 환하고
밝은 웃음인데
세상에...애기가 저렇게 마음이 넓을수가ㅜㅜ엄마 나는 그게 예뻐 ㅜㅜㅜ
서민정씨 영국에서 학교 다닌걸로 아는데... 저가 잘못 알고 있는가요...?
@@sharonpark5180 중학생떄 다녓어요
진짜 사람이 악의라곤 1도없어보이고
자꾸만 보고싶어지는 미소 웃음인데
하이킥때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뻣는데
ㅠㅠ상처받았었겠다
영어가 안되서 상처 받는거지 웃어서 그런거 아님…. 안들리니까 웃게된것. 언어문제임.
제가 저 상황을 겪어봐서 그런지 너무 이해가 되요.. 미국에선 항상 웃고 다니면 이상한 사람처럼 취급한다는거.. 그래도 저는 웃고 다녔습니다!! 그게 제 행복인걸요
이상한사람 취급하는 사람이 정신이상한거아닌가요? 웃는게 왜 나쁜인식으로 받아들여야하는거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비웃는다고 열등의식을 갖는건지 피해의식을갖는건지 ㅋㅋ
@@차가운돈 왜이래요..?
엄마와딸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웃으시는 모습 너무나도 보기좋아요...저도 미국에 오래 살고 있는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예요..저는 서민정씨 웃는 모습에 힘들었던 오늘 피로가 다 풀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전에 하이킥에 출연하실 때부터 인상이 참 좋으시다고 느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팬이 되고싶어요. 결혼하셔서 미국에 10년동안이나 계신지 몰라서 깜짝 놀랐는데 항상 밝게 웃는 모습 봤으면 좋겠어요~ 축복합니다! 아 그리고 영어 발음이 왜이렇게 좋으세요?? 그렇게 큰 딸이 있는것도 놀랍고 여러모로 깜짝 놀랐어요~
ㄴ
저도 미국에사는데 공감해요
미국사람들이 열려있고 다들 항상 해피한거같아 보이지만 얼마나 보수적이고 차가운지몰라요 특히 그들 기준으로 이상한거같아보이는 사람한테요 동양적인 성격들이 특히 그런느낌 많이주나봐요 괜히 멋쩍으면 웃고 저도 많이그랬는데 점점 바뀌는거같아요 농담할때가 아니라 다른때 웃으면 정말 반응싸해요 ㅠㅠ
딸이 그런말을 들을때 정말 마음아팠을거같네요 ㅠㅠㅠ
외국살이 화려해보이지만 정말 고생많이했을거에요
저도 미국사는데 공감합니다. 미국 사람들 쿨하고 친절한것 같아도 속은 정말 차갑고 보수적이죠. 저도 한국에 있을땐 항상 잘 웃고 나긋나긋했는데 여기 7년 살면서 뭔가 기가세진? 느낌이에요.
저도 캐나다사는데 여기사람들은 웃으면 다들 좋아하던데요? 당신이 피해의식과 선입견을갖고 바라보는거 아닌가요?
@@차가운돈 선입견을 갖고 다른 분들의 고초를 비꼬려 하지 마세요~ 각자 다 다른 경험을 하니까요
@@차가운돈 본인의 경험만을갖고 남의 경험이 틀렸다 당신이 잘못된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짧은생각 아닐까요?
숨막히겠다 미국인들 다 행복한척 아무렇지 않은척하는데 속으로 문드러져보임 정신병도 아마 많을듯
웃기지 않는데 웃는다는 말이 포인트 같네요. 어린 아이들이 하는 말에 상처 받을 건 없고.. 아이들이 그저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 것이라 받아들이면 될 듯 해요!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좋죠
동남아시아에서는 다들 항상 웃음을 띄고 있어서 저는 처음에 민정씨랑 반대되는 상황이었네요. 왜 안웃고 항상 심각 하냐고. 문화 마다 다르니 걱정 마시길.
맞아요. 문화가 다른거지..죽상인것보다 나은거 같아요ㅎ
이게 정상인거에요. 행복한 웃음은 널리 퍼져야하는 좋은 현상인거죠. 웃는다고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잘못된거라고 생각드네요
아유 예진아.. 어린애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그걸 들은 서민정씨도 가슴아프고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인데 웃는모습 자꾸보고 싶어져요
우리야 서민정씨 성격아니깐 그렇고.. 사실 은은한미소를 지니고 있는거야 미국애들 다 싱긋웃기는잘하니깐 괜찮은데 민정씨는 소리내서 살짝 웃는경우가 많은데 모르는사람이 단지 계산만하는데 계속 소리내서 웃으면 우리나라도 좋은 반응 아닌경우도 많아요.. ㅜ단순 미소와는 좀 다른거같아요~ 그래도 서서히 서로알아가면 오해가풀리겠죠
왜 웃는게 이상한거여야 하는지 ㅠㅠ 그래도 웃는게 너무이쁜데 웃음 잃지 마세요! ㅠㅠ
B B 갸들은 많이 웃으면 이상하게 보고 또는 기회다하고 이용함
이게 정상이죠. 도대체 웃는게 왜 이상한거고 비정상정인거죠? 웃으면 좋고 보는사람도 행복해지는건데...
민정씨가 겪은 그 마음의 어려움 있잔아요. 아마도 이민 온 많은 사람들이 겪는 마음 일거에요. 그 어려움이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근력을 민정씨에게도 예쁜 예진이에게도 만들어지게 한거 같아요. 서로 너무 사랑 하니깐 그렇겠죠? 열심히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텍사스 오스틴에서 복음이 엄마가 !
왜 착한사람은 이상하게 취급해버릴까..
본인들이 못하는걸 가져서인지..
왜케 웃기고 감동적이야ㅋㅋ진짜 현실도 시트콤 같으시네
첫직장이 미국이었는데 인사 걸어주면 늘 방긋방긋 웃었던 기억이나요. Happy person, Smile person 이라고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만만하게 보고, 개중에는 쉽게 잠자리 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더라구요. 그런 일들을 겪은 후로 일부러 무표정하게 다녔는데 씁쓸했던 그 때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엔 적응하면서 다시금 여유와 웃음을 되찾았지만 이제 막 낯선 나라에 발들인 입장에서 누구나 그런 시기를 겪는 것 같아요. 공감이 많이 되는 사연이네요.
저도 잠깐 미국에 있을 때 느꼈던 건데 많이 웃으면 좀 만만하고 약하게 보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특히 좀 난처하거나 어색한 상황에서 웃지 않으려고 조심했던 것 같아요.
어쩜 미소가 저리 사랑스러울수가
여기 댓글이 너무 예뻐요♡ 서민정씨 하이킥때부터 봐왔는데 그 웃음 아직 그대로 갖고 계시네요~ 정말 사랑스럽고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매력을 갖고 계셔요♡ 그 미소 잃지 않기를 바라요~
나도 예전에 잠시 호주 살 때 뭔가 애들도 여유있고 이래서 엄청 활발해지고 밝았었음 ㅎ 근데 한국 돌아오니 다시 웃음 잃고 사는중 ㅠ
진짜 공감.. 호주 살때는 맨날 웃었는데 한국 오고나서 조울증 생김..
ㅋㅋㅋㅋ 웃음만 잃어서 다행인듯요. 전 화병이 생긴듯요
@@buhaegong6928 ㅋㅋ 😂
헐... 저도요
저는 직장생활 10년쯤 하니 도저히 못견디게 우울하고 단조로워서 호주 갈 계획이예요! 웃을 수 있겠죠..
아니 그게 미소짓는거는 다 좋은거지만 정말 실실 웃으면 어디가서도 이상한사람 취급 받는거는 맞음. 저 방송처럼 인사하면서 밝게 웃는거는 사람 좋아보이지만 정말 누구랑 이야끼하는것도 아니고 웃을 상황도 아닌데 웃는거 이상하잖아
뭐 상대방은 저런 서민정님의 영어를 잘 못해서 웃음으로 떼운걸 모르니..
화내는것보단 낫잖아
엄마한테 그걸 말할 수 밖에 없는 어린 딸의 마음과 그걸 듣는 엄마의 마음 ㅠㅠㅠㅠㅠ
서민정씨 평소 좋아해요! 근데 이곳 사람들과 인사하고 대할때 웃음소리 없이 미소만 지어도 충분한데 민정씨는 시도때도 없이 '안녕하세요, 헤헤헤헤' 처럼 말끝마다 헤헤헤헤 하시니까 그런 오해들을 샀던 거 같아요. 저도 머쩍은 웃음으로 인상 좋아 보이고 싶어서 그랬는데 그건 정말 실없어 보여요. 중요한건 대화 '상황'에 맞게 미소와 웃음을 지어야 한다는것. 저도 7년차에 배워가고 있답니다. 우리 힘네요!!
웃는것도 복이있데요~~❤
민정언니는 웃는거 넘예쁜데 외국사람들이 샘나서 그런걸꺼예요
그러니까 신경쓰지말고 웃으면서 지내주셨음좋겠어요❤
너무 진솔하고 공감되는 … 호주에서 저는 회사 동료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너무 행복해서 크게 웃고 농담도 하고 했더니.. 사이가 소원해지고 안웃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언제나 웃으라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사람인데 기분 더러울땐 웃음기가 싹 가셔지고 열이 받곤 해서 아애 처음부터 안 웃을껄 웃다 웃음기 가시니 또 좀 그런가봐요.. 님은 너무 착하고 조신하고 진심으로 나오느는 smiling 이라서 너무 보기 좋은데 저는 laughing 이여서 또 좀 그래요. 웃음도 종류가 다르니까 ㅠㅠㅠ
딸이 얘기한거는 좀 속상했겠지만, 문화도 다르고 사람마다 사고방식이 다른데, 남들 눈에 맞춰살려면 힘든듯.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말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게 최고인듯... 난 그냥 신경안쓰고 살려고 최대한 노력하는데, 그렇게 사니까 행복지수가 올라가는게 느껴짐. 더 자유로운 느낌임..
아니 뭐 웃는 거 가지고 난리야.. 이뿌기만 하구만 ㅠㅠㅠ 민정씨 웃음잃지 말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서민정 같은 여자 만나고 싶다.. ㅜ
저의 평생 이상형..서민정님..
존경합니다
같은 처지로서 진짜 공감 많이 가네요 …. 전 켈리 민정님은 뉴욕ㅠㅠ
정말 예쁘게웃는 모습뒤에 숨겨져있던 과거 생각하면 정말 짠했겠어요^^민정언니 화이팅하세요 ㅎㅎ
영어권에서 27년차 되어가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 조금은 다른것 같아요.
서민정 씨 웃는 모습 너무도 예뻐요.
자신이 속해있는 Public 에서는 되도록 이면 미소띤 모습이 보기에도 좋겠죠.
그반대라면 아마도 화가난거로 오해를 할수도 있고 객관적으로 봐도 예쁜 모습은 아닌것 같아요.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아마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상황에서든 웃음으로 대신 해버리는게 이상하게 보였을수도 있어요. 언어가 해결될수록 그런 오해들도 자연스럽게 해결될거라 생각해요. 보통은 미국에서도 좋은사람들은 문화적,언어적차이 때문에 오는 오해들을 잘 이해하려고 하는데.. 그걸 문제 삼고 못되게 구는 사람들은 그냥 원래 인성이 못난사람들이더라고요. 근데 미국에 살면서 배운건.. 그런 사람들이 못되고 버릇없게 굴때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절대 안되고.. 진짜 따끔하게 지적하고 혼내줘야 하더라고요.
천만불을 줘도 못갖는 미소다 너무 예뻐서 웃는게 천사같아서 부러워서 그런듯
이민생활5년차 입니다. 두 아이 엄마이기도 하고요. 민정씨 보니까 힘이 나네요.
미소가아니라 진짜 환하게 소리내서 웃으니 그랬나봐요.. 우리나라에서는 밝다 선하다 좋게보는데 문화가 다르긴하네요
미국은 자기 주장도 못하고 착하기만 하면 그걸 선하다고 해주기보다 머저리같다고 보는 경향이 있으니까,, 아마 초창기에 영어를 못하시는데 웃기만 하고 있으니까 그랬던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적응 잘하셔서 다행이네용
@@multikimberification 일부 거지같은 인종차별미국인들은 그렇게 질나쁘게 생각할수도있겠네요
@@차가운돈 잉 ㅜ 인종 상관없이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해요... 백인이고 잘 사는 계층 사람이라도 자기 주장 못하고 웃기만 하면 착해서 그런거라고 생각 안해줍니다. 문화적 차이가 있는걸 어떡하라고요;; 한국도 미국도 틀린 쪽은 없고 그냥 다른거죠 선호하는 인간상이 다른거 뿐인데~
@@multikimberification 백인이고 잘사는계층이세요?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같은데요? 제 생각은 백인이고 잘사는계층문화에 계신분들은 오히려 웃으니까 귀엽고 넘어가줄수도있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형성할수도있다고 생각이드네요. 문화적차이가 있는지없는지 어떤기준으로 판단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multikimberification 머저리라고 보는 경향이 오히려 내면과 그 외의 여유는 없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웃음은 각박한 사회속에서 널리 퍼져 행복을 전달하는 긍적적인 모션으로 자리잡아야된다고 생각듭니다.
서민정님 진짜 웃는 거 예뻐요. 웃는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정확히 뭐를 하면 안되는 거냐면 탱큐쏘머치 하면서 웃는 얼굴 하는 것까진 아무 문제없고 좋은데 그 위에 소리내면서 아하하하 웃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저도 그랬는데 그게 문제라는 걸 깨닫고 안 하려고 노력중이거든요.
진짜 웃는모습이 이쁘다의 참본된모습
정말 닮고싶은모습인데 문화차이라는것도있군요...
제가보기엔 정말 아름다우시고 좋아보입니다
화이팅!!!!
잘웃고 미소가 이쁜여자
젤부럽다
저도 너무 잘 웃어서 그게 스트레스가 되었는데 서민정씨가 이해가 가요.. 저는 뭐 방송 하는것도 아닌데 계속 웃게 되더라고요. 평소에도 미소를 띠고 있고 어디가 아파도 가족이 아닌 이상 웃으면서 아프다고 말하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항상 나만 너무 진지하지 않은거같아서 스트레스인데 그래도 이 영상 보니까 힘이 나네요
나는 가만히있으면 화났냐고 하는데..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 부러워요.
얼마전 아들이 엄마 좀 웃어~ 화났어? 해서 진짜 미안하고 고쳐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잘 안돼요ㅠ 일부러라도 미소 짓는 연습한답니다
천사다 남편분 전생에 나라구한분
서민정님 미소에 힐링하고 갑니당😍
특유의 눈웃음이 정말 그대로다😮 그 와중에 따님의 마음씨도 정말 곧고 곱다.
아휴 많이 공감이 가요~~ 저도 처음에 잘모르고 좀 무안한 상황이면 그저 웃었거든요.. 그게 따나는 무안한 상황을 무마해보려고 했던 행동이었는데.. 서양에선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더라구요.. 민정씨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민정씨 미소는 참 예뻐요~~~
조증이 의심될 정도로 상시 웃는상........... 근데 시종일관 웃는상도 매력이라면 매력으로 볼 수 있지
웃는게 문제가 아니라 영어가 안되니까 웃지 말아야 할 타이밍에 웃는 게 문제임...
알바생분들은 서민정 덕에 힘든 마음이 치유가 되겠네요ㅎ
웃는게 하나의 생존전략이었어요 저도.. 유학생활때.. 대화할때 웃는거말곤 할수있는게 없어서..
저도 7년째 미국에 사는데 처음 유학생활할때 저는 생존전략으로 오히려 더 냉랭하게 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얕잡아 보이지 않으려고 독하게 마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웃음 너무너무예쁨;;;부럽다
진짜 민정언니 너무ㅠ사랑스러워
ㅠㅠㅠㅠㅠㅠㅠ너무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
약에 취해서 헤롱대고 있는 사람들이 미국에 너무 많아서 그런 거 같음
근데 선한 마음은 알겠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좀 보기드물긴 함.
하이킥에서도 케릭터로 잡을만큼 특이했으니까.
서비스직의 정석같은 미소같음.
그렇다고 가식적이라거나 그런뜻이 아님.
거침없이 자연스럽게 웃을수 있으면
사실 서비스업에서는 웃지 않으면 아무리 친절해도 불친절하다고 느끼니까.
시종일관 웃는거 힘든건데
자연스럽게 웃는다는거 자체가
자라난 가정에서 얼마나 웃음이 녹아들었을까 생각하면 부러움.
민정언니 이뻐요 ❤️❤️
전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더 많이 웃는다고ㅠ느꼈는데 ㅋㅋㅋ
미소와 웃음의 경계가 모호하면 상대가 오해하기 쉽죠ㅜㅜ
민정씨 웃는 모습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그 모습에 아이가 상처 받을 상황까지 되었다면 과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넘치면 문제가 되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런게 어딨어요. 많이 웃는거 하나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그 아이들의 인격이 잘못된거죠. 그들이 못된것일뿐...
Juyeon Bae 저런웃음은 미국문화 랑 좀 틀립니다. 미국정서엔 아닌거같아요. 워낙 개인주의 라서, 정신이상자 또는 헤프게 보여서 앝잡아보거나, 남자들이 찝적됩니다
제가 호주에서 7년 미국에서 5년 살면서 아이들도 키우고 직장생활도 하기때문에 이쪽문화를 알지만 그럼에도아닌건 아닌거죠. 그들문화라고 대화한번 제대로 나눠본적 없는 사람에 대해서 단편적인 이유를들어 함부로 판단하고 그것에대해 말하는 태도는 국적을 불문하고 문화를 불문하고 경계되어야할 행동양식입니다.
TKER TEG 문화차이란 말로 문제의 본질을 가리지 마시길... 내가 보기에 좀 이상해 보인다고 혹은 내 기준에서 이상하다고 내 문화에서 이상하다고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는거 성숙하고 교육 잘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압니다. 한마디로 같은학교친구의 엄마를 씹은 행동인데 문화차이는 아닌거 같네요.
백번 인정합니다 저도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살갑게 웃으면 이상하게 본다라는 의식이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짧은 시간 내 많은 일을 해야하는 직원들에게 너무 많은 웃음을 흘리는 건 감정적으로 받아줄 여력이 없다 생각할 수.. 허탈한 웃음은 ㅠㅜ
너무나 고운사람 서민정님 이런인성을 가진사람은 누구에게나 귀한이웃
많이 웃는게 문제가 아니라 언어소통이 눈치껏 빨리 되냐부터. 초창기 언어소통 때문이지, 웃는다고 이상하게 본게 아닐듯. 나 미국 LA에 있을 때 말할 때 하도 웃어줘서 나도 같이 웃느라 입가에 경련오는 줄. 한국사람보다 훨씬 많이 웃더라. 웃는게 문제가 아니고 언어소통임.
저는 어렸을때 웃는 모습 보고 좋아했는데....
웃는게 최고이지만 나라마다 다르니 ㅠㅠ
저는 뭐라고 말을못하겠네요
서민정 진짜 미소천사
스마일 전파자시다… 여기저기 good vibe를 퍼트리시는거 같아요. 저는 배우고 싶은 모습입니다.
저는 요새 서민정씨 인사, 미소 따라하고 있어요
계속웃어주세요 ^^
멋지심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저도 한때는 그래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았었어요 지금도 될수있으면 자주 미소짓지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냥 아는사람 만났을때만 미소짓죠
민정씨의 미소는 텐져린 같은 미소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져요
사실상 모든 사람이 좋은 마음일 수 없고
세상엔 도도한 척 하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 등등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착한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에요….🥲
전 오히려 무표정이 심각해보이는지 길가다가 사람들이 웃으라고 히던데요ㅋㅋㅋㅋㅋ 뉴욕삽니다ㅋㅋㅋㅋ
저도 겪은거라 공감가요.
천성인거 같은데 복이다.
서민정씨 모녀 넘 멋지당 ㅎ
우리나라도.많이웃고.친절하면.얕보고.함부로하려는.경향이있어서ㅡ저도.중년이되서야.필요이상.안웃으려.노력중이네요.
ㅅㅓ민정님은 그대로네요...
저도 웃음이 많은편인데 좋게 봐주는사람도있지만 기분 나빠하는사람도 있어서 충격받은적 몇번있어요 하지만 천성인지 여전히 잘 웃습니다. ㅋ
비웃음으로 받아들이거나 모자라게 보는 사람들이 자격지심있거나 순수하지않다는거 아닐까요 ..
저 마음 뭔지 알것같다
외국 생활 오래 했어요
우리가 봤을땐 민정씨 미소 너무 익숙하고 천사같이 예쁘지만 외국은 이상하게 볼 수도 있어요. 너무 과한 웃음과 지나친 애교는 외국인들에겐 약간 수준 낮은 이상한 여자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저도 독일에서 웃고 있으니 그럼 남자 아저씨.할아버지들이 자길 좋아하는 줄 안다더라고요. 웃는것도 맘대로 못하다니
와 그러네.. 생각해보니까 미드 같은 거 보면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빼고는 잘 안 웃음ㅜ 무표정에서 살짝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기는 하지만 활짝 웃지는 않는 듯ㅠㅠ 근데 서민정 웃음 그냥 타고난 것 같음. 아무리 웃는다해도 조금 비즈니스 적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서민정은 그냥 살짝 웃어도 함박웃음처럼 보임.. 귀여워ㅠㅠ
상처받지 마세요. 민정님 미소는 상대방의 맘까지 환하게 만드는 백만불 짜리 미소 입니다^^이상하게 보는 분들이 이상하고 여유가 없으신거죠
일단 작은 동양여자면 무시하는데 잘 웃으면 더욱 그렇게 보는 경향이 있음 ㅠ....웃는거 보단 말을 밝게 많이 해야 사람 좋게봄 만만하게 대하면 지지말고 한마디 쏴주기도 하고 수줍고 샤이하고 이런느낌의 캐릭터가 없음 ㅠ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렇게 웃고다니면 보는 입장에선 기분 좋은데..
미국은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웃는편인데 오히려 한국이 사람하고 눈마주치고웃으면 이상하게보드라구요 전반대로 한국에서 안웃게되고 사람얼굴안처다봐요
눈마주쳐서 미소보이는 그 하나의 '예의'랑 서민정이 평소 웃는거랑 다른듯
서민정은 평소 미소짓고 다니고 밝고 사람대할때도 미소,웃음을 기본으로 하니까 저쪽사람들이 그예의상 아이컨택시 미소짧게짓는거랑은 다르죠. 근데 민정씨 웃음환한성격을 신기하게보고 말나와서 본인주눅든게참 짠하네요..
한국인들은 피해의식때문에 웃으면 자기 욕한다고 생각해서그래요. 또는 열등감이 넘치거나.
역사적으로 전쟁에서 항상 지배받고 전쟁에서 패했기때문에 종족자체가 피해의식 열등의식 패배감에 쩔어있어서 그래요.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민정님이랑 비슷한 성격이고 성인이 되고 나서 이민 갔거든요. 백인 할아버지가 왜 계속 웃냐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전 그저 할아버지한테 나쁘지 않게 하고 싶었을 뿐이였는데ㅋㅋ.. 되게 상처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아캣두이 민정님 지붕을뚫고하이킥에서 민정님 연기에 너무아픈일인시청 미쯔미코에요 노래제목으로
민정씨는 이은하에 미소를띄우며나를보낸그모습처럼
우리는 서민정에 대해서 잘 알고 서민정 역시 때와 상황에 맞게 표정을 짓는거니 별 상관없는데
외국인이 우리 나라 와서 아무 때나 이유없이 계속 웃고 있으면 우리 또한 이상하다고 느낄 것이다.
아니 전혀
진짜 너무 러블리한데 ㅠㅠㅠㅠㅠ
서민정씨 남미에서 산다면 진짜 여기 사람들과 잘 맞을텐데.. 아쉽네요. ^^
저는 여기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초긍정적이라서 되레 황당하기도 했거든요..... 이런게 정말 문화차이, 정서 차이인가보다 하며 살아요.
Ex) 아이가 갖고놀던 뭔가 분지러져도 유모가 하하하 웃고,
계산대에서 잔돈 거슬러주다가 손님이 깔깔깔..(나를 무시했던게 아니지만 돈 앞에서 하도 웃으니 좀 기분나쁘고ㅠ당황스런 기억)
내 기준에서는 심각함이 1도 없는 남미 사람들 이네요. ㅋㅋㅋ 웃음기 없는 한국 사람들이 오히려 왜그러냐고 이해를 못하죠.....
거기 사람들 모지ㅋㅋ재밌는 동네네요
이유 없이 계속 웃으면 당연히 이상하죠?!
근데 웃는것은 행복한거랑 상관없어요.. 가끔 사람이 언제 웃는거 괜찮은지 잘 모르더라.. 아마 어릴때 잘 못 배울 수도 있고요
아마 행복하지않지만 행복해보여줄려고 하는건가요
저 사람 상황 잘 모르니까 추측할 수 있을 뿐이죠
초창기때 케이블 음악프로에서 늘 스마일 해주셨는데 다들좋아한다고 사연?많이오구 보기좋으셨던모습이 지금도기억납니다아ㅏㅏ 서선생니이이이임 하이킥영화왜안해주셨나여ㅠ_ㅠㅋ
웃는게보기는좋은데 시도때도 장소불문 항상 심하게웃고있으니 이상한건사실임
뉴욕지역이라 더 그러셨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서민정씨 웃는거 기분좋은데.. 누가 그런 못된맘을 품엇을까 . 잘웃고 사랑받으니 배아팠나봄
저도 미국 살면서 그런 경험 있네요 ㅜㅜ 문화 차이 인 것 같아여
근데, 안 웃어도 웃는 상 이라가지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