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호주에서 살았을때 엄청나고도 다양한 인종차별을 겪여봤습니다. 여기선 학교에서 인종차별 방법을 가르치나 싶을정도로 너무 다양한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사람을 빡치게 하더군요. 피해보기도 하고 싸워보기도 하고 저도 참 많은 방법으로 대응해봤네요. 뭐 비율로 따져보자면 인종차별 하는 인간들보다 안하는 인간들이 훨씬 많긴한데 그게 한번 당하면 멘탈적으로 임펙트가 워낙커서 10명지 잘해줘도 1명이 인종차별하는게 그나라 인상을 망치더군요
인도,파키스탄,방글라. 그리고 탄자니아 ,케냐 . 영국,프랑스,호주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물론 한국에도 인종차별 있지요. 흑인,유색인보다 백인 선호 근데 그건 중국,일본이 훨~~씬 심하고 , 피부색 검은 동남아는 더 더 심하죠. 동남아나 서남아(인도,파키는) 본인 피부색이 원래 검거나 갈색인데도 원주민들은 미디어에 절대 안나오고 혼혈이나 백인들만 나오잖아요. 피부와 외모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계급도 한정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백인들에게 당한 인종차별은 칭챙총, 개고기 먹어? 눈 찢기 정도였다면 서남아,중동,흑인,동남아 들에게 당한 인종차별은 진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도 인도살때 인도인 수녀들에게 '동양인들은 카스트 맨 밑바닥' 이란 소리도 들어봤고 매일 같이 눈 찢기 ,성추행, 당했었습니다. 아--무도 안도와줘요. 런던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일본인 친구. 상류 카스트인 인도인 여자 환자. 저렇게 노랗고 눈 찢어진 여자, 저런거가 손대는 거 싫다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참고로 인도여자 갈색피부를 가졌었습니다) 런던에서 초창기에 병원 다닐때 필리핀 간호사들 , 웃으면서 눈 찢고 영어 못한다고 대놓고 비웃고 , 주사도 일부러 엄청 아프게 놓고, 인사 씹고 말하는 거 씹고. 백인들에게만 엄청 친절하고 ㅎㅎ 한국에서 인종차별 있다고 대놓고 공중장소에서 납치하려 드나요? 두들겨 패나요? 왜 한국인들은 밖에서 한국인들이 당해도 무조건 한국인 욕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이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매매혼 2세던데. 그 분들은 차별 받는 게 맞죠. 애초에 출생부터 잘못되었는데. 순수 한국인 부모라도 그런 관계에서 태어났다면 차별받을 것 같네요. 더 무서운 건 화교들은 절대 동남아 여성과 결혼 안하고 (열등한 자식이 나온다고) 싱가폴에선 아예 동남아 가정부들 6개월마다 임신 검사 후 한족 자식 가졌으면 벌금행+ 강제추방. 한국에 나쁜 점들 엄청나게 많지만 인종차별 문제와 관련해서 최악의 인종차별국가다 소리 들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옆나라 일본,중국만 봐도 아예 국적이나 영주권 조차 안주는데.... 왜 한국인들은 한국만 욕하는 지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의 인종차별 있지요. 근데 모든건 상대적이잖아요. 법으로 동남아 외노자들에게 월 45만원 정도를 주는 홍콩,싱가폴 이나 월 100정도 주고 후쿠시마 원전에 장비없이 청소 투입시키는 일본이나. 위구르 ,티벳 수용소에 가두고 학살하는 중국, 남자들 결혼 못해서 동남아,탈북자 납치 시켜오는 중국. 카스트 제도로 피부색을 나눠서 인간을 짐승처럼 대하는 인도. 피부 하얀 여자만 선호해서 구인광고나 결혼광고에 무조건 '하얀피부' 를 써넣는 인도. (정작 본인들은 전부 갈색,검은색) 피부색에 광적으로 집착해서 상대적으로 하얀 네팔여자들 납치해서 사창가에 처넣는 인도. 같은 무슬림임에도 상대적으로 검은 방글라데시 (구 동 파키스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파키스탄. 한국에 문제점 많지요. 근데 저런 나라들이랑 비교될 수준은 아니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차별당했다는 서남아,동남아. 자기들 나라에서 행해지는 인종차별은 한국수준이 아니고 학살, 집단강간 뭐 이런 수준인데.. 도대체 왜들 한국이 최악의 인종차별국가라고 거품물고 얘기하는 지. 태국에는 아예 미얀마랑 라오스 ,캄보디아 사람들 납치해서 새우잡이배에 30년간 가두고 , 길거리에서 발목에 사슬 묶어 노예로 쓰고 이런 거 엄청 많은데 태국 국민들 대다수는 그게 잘못 됐다는 인식 조차 없지요. 필리핀, 베트남 전부 마찬가지.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학살 엄청하고 맨날 걔네 키 작고 얼굴 까맣고 가난하다고 열등하다고 대놓고 말하던데요. 지금도 틈만 나면 가서 학살하고요
인종차별.......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못넘어가겠더라고요..... 독일에서 어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남미국가에서 온 반 학생이 피곤해서 조니까 선생님이 “오늘 왜이렇게 피곤해해?? 너의 눈이 피곤하서 너무 작아졌다. 마치 중국인처럼” 하면서 눈 찢는 행동을하더라고요... 중국인이 아닌데도 기분이 나빠서 수업끝나고 즉시 학원장한테 연락해서 어떻게 독일이라는 나라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이 선생님을 할수 있냐며 따졌어요(독일친구의 독일어힘을 빌려....) 그리고 그 선생님과도 직접 대면해서 말했고요... 본인은 절~~~대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고 100% 사과한다고 말했어요. 그 수업에 같이있던 타이완친구도 엄청 기분나빠했는데 그 친구는 미국에서 좀 살았는데 익숙해보이더라구요... 근데 참는것만이 방법이아닌거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하지말아야할 것이 국적과 생긴것 에 대한 차별 그리고 남녀차별 인 것 같아요.... 길가다가 터키 남자들이 아시아에서 온 여자 blah blah 말하면서 낄낄 거리길래 가서 무슨 말 하냐고 할말있으면 나에게 똑바로 말하라고 말했어요. 멋쩍어 하면서 슬슬 피하더라고요.. 당연히 이렇게 일일이 리액션을 보일 수 없는 때론 무서운 상황(?)도 있지만... 아무이유없이 생긴것으로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을때 그냥(!) 무조건 참는건 아닌것 같아요.. 어떤방법으로든 리액션을 하고 그것이 옳지않은 행동이란 걸 보여줘야될것 같아요.
VIVI JIEUN 동감합니다. 흑인과 아시아인의 차별을 당했을때의 행동은 완전 상반되죠 흑인들은 바로바로 불만을 이야기하였고 감정을 표출하였습니다. 혁명도 일으키고 상당히 임팩트있는 모습으로 대응하였고 외국사회에 잘 적응하고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고요. 반면에 동양인들은 불만도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거나 도망가버리는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결과적으로는 부정적인 인식과 겁쟁이라는 인식만 늘었지요..
진짜 잘하시고 계시네요 .. 전 독일에서 수능 아비투어보고 대학까지 진학한 학생인데요 ~ 인종차별적인 행동이나 발언들 그냥 지나치기보다 지적해주는게 무시 덜 당하고 삽니다 .. 물론 친구들이랑 있을 땐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모두들 그냥 참지는 마세요 ~~ 가끔 길 가다가 "니하오" 하면서 조롱하는 애들 많은데 "뭐 나한테 볼일있냐?" 라면서 말거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는 독일이라지만 참 수준 저급하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 특히 독일에선 고학년까지 쉬는시간에 밖에서 놀아라고 교실문을 잠구어버리는데.. 한번은 외국인반 친구들이랑 쉬는시간에 어울리던 도중 누가 등에 귤을 던지더군요 ㅡㅡ 누군지 몰라서 뻘쭘해하고 있는데 치욕스럽죠 ㅋㅋㅋㅋㅋㅋ 대학생활하면서 어떤 한 남사친한테 들은건 동양인은 자기 취향아니라고 .. 하더군요 ㅋㅋㅋ 보기에 이쁜애들도 놀림 당하고 언어장벽이 클시엔 더 심하죠 ;.. 중국인이라 놀림당하고 놀림당하는 중국인들도 가만히 있습니다 ㅠㅠ 외국에 사는 여러분들 서서히 적응해나가면서 열심히 사세요. 정말 억울한 일도 많겠지만 좋은 분들도 있고 열심히 또 치열하게 사세요 ㅋ 한국인들 머리 좋으니까 머리 굴려가면서 사시길.. 아 가끔 열받는 일 진짜 많지요 그만큼 독일어를 정말 열심히 했지요 ~~ ^^ 이분은 정말 잘 하시고 계시는듯
저는 일본 어학원 다닐때, 가끔 여성 남성에대한 주제로 이야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일본여선생들이 한국여자 욕? 하거나, 한국 드라마보면 여자들 성격나빠보인다. 그리고 그런이미지라고 이런말을 대놓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외국남자들도 많은데 일부러 그런말 듣게하려는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좀 내성적인데 어떤여자애는 저한테 일본인처럼 행동하고 한국에서는 한국인처럼 행동하냐고 그러고 어떤 애는 막 다른 남자들한테 얘는 한국여자애니까 한국 돌아가면 엄청 무섭게 변하는거아냐 ? 라던가 한번은 여자애가 남자들한테 뜬금없이 한국여자는 남자쪽에서 사귀자고하면 일단한번 튕기고 안받아준다 그러길래, 걍 암말안하고있었죠. 그때 일본남자가 일본여자도 그렇잖아 ? 이러니까 엄청 흥분해가지고 일본은 안그렇다고 막 우겨대더라구요. 그냥 자신들이 착하고 한국여자를 나쁘게말해서 남자들이 나를 나쁘게 보게하기위한 그런심리가 깔려있는거잖아요. 은따도 너무 심하고 툭쳐도 사과도 안하고 . 물건받을때 두 손 내미니까 제 손이 아니라 테이블에 물건던져서 주는애도 있었네요. ㅋ 한국남자분들은 일본여성 이라고 다 감싸주고.. 그냥 그게 인간의 본성인가봐요. 우리는 해외에서 인종차별받고 분노하지만 자국인끼리도 인종차별을 하잖아요 . 서럽지만
인종차별에 관한 글이나 영상보면 항상 댓글에 한국부터 고쳐야한다는 글이 꼭 있는데, 한국에서도 특정 지역의 외국인들을 곱지않은(?)시선으로 바라보고,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외국처럼 길거리에서 면상앞에 대놓고와서 놀리고 욕하고 비하하고 놀리는 제스처를 취하고 그러지는 않지요. 물론 살갑게 대해주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입니다. 하물며 한국의 인종차별이 외국의 인종차별보다는 낫다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 '제가 하고싶은 말'은 분명 외국에서의 인종차별이나, 한국에서의 인종차별 모두 잘못된 행동과 생각들 이지만, 적어도 이 영상에서는 그들의 명백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한국인이(서민정씨) 받는 피해를 받았는데도, 우리부터고쳐라, 우리가 더 못낫다 등의 그들의 잘못은 못본척하고 우리나라에 있는 잘못부터 끄집어서 질타 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우리부터 고쳐야한다는등 무조건 이런식으로 말하면 뭔가 있어보이고 깨어있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오히려 더 없어보입니다. 또한 외국에나가서 인종차별 받고 힘들어본적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추가 정말 많은 분들이 제 긴 글에 관심 가져 주시고 댓글 달아주셨는데 아직도 제 글의 요지를 못잡고 계신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절대 한국에 존재하는 인종차별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어느 나라든, 어떤 사람이든 인종차별을 했다면 인종차별을 한 '그 사람'을 비난하고 그사람의 잘못을 따져야지 왜 갑자기 우리나라도 인종차별하는 사람들많다고 우리부터 고쳐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냐는거죠. 수업시간에 인종차별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있다면 인종차별자들을 비판하면서도 "그래 우리나라부터라도 고쳐나가야지" 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인종차별자와 그로인한 피해자가 뻔히 눈앞에 있는데도 "우리부터 고쳐야지" 한다고요?? 예를 들어드리죠. 자기 자신이, 혹은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외국에나가서 본인의 눈 앞에서 수치스럽고 화가 날정도로 조롱, 성희롱등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당연히 열이 받을테고 그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하거나 잘못을 따지거나 신고를 해야지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있으니 우리부터 고쳐야지. 이러고 참고 넘어가실껀가요? 내 눈 앞에서 내 부모님이, 가족이, 배우자가, 애인이 인종차별 당했는데 저러고 넘어가는게 가능하세요? 만약 이 영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인종차별이였다면 전 그 사람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우리도 하루빨리 저런거 고쳐야 한다고 했을 겁니다. 제발 제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고 그래도 동의를 못하면 제글에 비판의 글을 달아주세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생각이며 남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비판의 글을 얼마든지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 말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 채 비난하는 글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남의 잘못은 참고 우리 나라에 있는 잘못부터 고쳐야 한다는 그런 사고방식 절대 멋있거나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인상 찌푸려질 건 또 뭐? 본인도 한국 인종차별이 다른 방면이지만 외국만큼 심하다는 거 인정했다면서요. 내가 타인의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싫어하는 데 본인도 그걸 하고 있다면, 남한테 고치라고 하기 전에 본인부터 고쳐야 하는 건 자연스러운 생각 아닌가요? 자기도 못 고치는 주제에 남한테 고쳐라마라 하는 것도 좀 아니지 않음? 물론 국가와 개인이라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이고 내가 조금이나마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게 없어보이거나 인상 찌푸려지진 않네요. 저는 독일에서 1년 반정도 거주했습니다.
ㅣ김건우ㅣ 글을 다시한번, 똑바로 읽어보세요. 제가 한 말은 외국이고 한국이고 둘다 잘못을 가지고 있는건 맞지만, 우리도 그런 안좋은 면이있는데 그걸 고치지않고 남들탓하자는게 아니라 굳이 그들의 잘못은 덮어두고 우리의 잘못만 끄집어내서 그들을 두둔하듯이 말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외국이 인종 차별이 더 심하네, 한국이 더 심하네, 이럴 게 아니라, 어느 나라든 인종 차별은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 성 차별도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 등등으로 차별을 합니다 어느 나라든. 사소한 편견 혹은 눈빛과 시선도 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 심하든 외국이 더 심하든을 떠나서, 인종차별을 비롯한 모든 차별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그런 의식들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일할때다. 주차위반을 하고 딱지를 250유로를 끊고, 사무실가서 이야기 하니, 90유로면 되는데 경찰이 아시아인들한텐 좀 심한 놈들이 있단다.. 공권력 조차도 차별이 있단 이야기다. 위에서 말하는 외모비하나 못사는 나라취급 등은 종종 겪었었다. 처음엔 화가나서 잠도 못자곤 했었고, 아! 이건 사람할 짓이 아니구나.. 난 그러지 말아야지 했다. 나이는 먹고, 하던 회사도 실패하니 10년 사귀던 여자도 떠나가고 그렇게 혼기를 놓치나 했는데... 필리핀 전력회사 입찰건을 진행하러 갔다가, 고뿔에 걸려 현지 종합병원에서 만난 방사선사 여성과의 연애결혼... 곧 국제결혼을 하게 되었다. 난 지금 매일 한국사람들의 비아냥과 무시속에 살아간다. 집사람에게 미안할 정도로.. 영미권 신부들에겐 빨리 한국어 배우란 말도 안하면서 동남아신부들에겐 그러는 것도 싫어 집에선 영어로 대화한다. 그러다보니 자연 사람들이 하는 말을 집사람이 궁금해 하는 데 나만 믿고 시집와준 집사람 상처 받지 말라고 욕이나 불쾌한 소리를 매일 필터링 할라니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노력없이 타의로 얻는 기준들 (나이, 국적, 인종, 피부색, 1인당 GDP 등)이 아니면 잘난척 할 게 없는 사람들일 수록 더 그런듯 하다. 기호차이가 있으니 좋아해달라는 것도 아니다. 그런 걸 요구 하는 건 말도 안되는 거다. 작은 동남아 여성들의 체구에 더 어려보이기도 하거니와 나같은 초혼자가 그 나라 초혼자를 만나니 나이차이 또한 보기 좋진 않다. (집사람도 나이가 30인데도 외모는 고등학생으로 밖엔 안보인다..) 잘 알기에 최대한 조심하고, 같이 다니는 일은 줄이고, 모자나 썬글라스도 활용하고, 대중교통은 피하며, 주제넘게 좋은 식당에 와서 어떻게 우리와 같은 밥을 먹냐는 소리하는 사람들도 있어 북적거리는 음식점도 피한다. 그런 노력들도 모르고 면전에다 욕하는 분들께 부탁하는 거다.. 버러지 취급하고, 인상 구기고, 들으라고 다른 사람 흉보는 양 떠들며 욕하고.. 이런 걸 좀 삼가해 달라고... (이런 사람들이 정말 있나 싶겠지만, 사실 저분들 입장에선 눈에 보이는 대로 해석해서, 어린 여자라면 눈이 뒤집혀, 못사는 나라의 순진한 처자를 돈으로 꼬셔서 신성한 결혼을 돈주고 산, 염치도 없고, 남시선은 신경도 안쓰는 나쁜놈을 응징중이신거다.. 죄의식이 전혀 없다, 근데 한국도 중매결혼 하지 않나? 돈도 많이 들어가고.. 하물며 난 초혼에 연애결혼인데.. 훔..) 알고 보면 동남아인들도 빌딩주도 있고(우리 처가가 우리집보다 부자다 ㅠㅜ), 교양인도 많으며, 본받을 만한 사람들도 많다. 한국의 외국근로자들도 결국은 한몸 희생해서 가정에 보탬되고자 희생하는 누군가에겐 소중한 아버지고 남편일텐데.. 나라 평균이 우리보다 못한 국가 사람들을 보면 그들도 사람이라고 한번 생각한 후 생각하고 대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이글을 한줄로 줄이자면, 우리 커플보시면 눈살 찌푸리거나 손가락질은 안보이게 지나간 후에 해주시고, 욕도 좀 안들리게 해주세요.. 제 사랑하는 집사람 눈치 못체게 말입니다..... 부탁드릴께요.. ^^
@Last Messiah 필리핀 국제결혼 사기당하셨나봄 이분은ㅋㅋㅋ원래 자기보다 약소국에서 조금이라도 불이익을 당하면 그 나라 국민 전체를 차별, 모욕하고 강대국은 뭔짓을 해도 빌빌긴다ㅋㅋ한국 시골남들이 필리핀 여자랑 매매혼하려다가 본인들이 사기당한게 왜 한국에 사는 다른 필리핀사람들을 경멸해야될 이유가 됨?
1. 외국이라고 싸잡아 말하는데 외국이 수 백 개인데 그걸 싸잡아 말하는 거 부터가.. 2. 전 아프리카 몇 개국 러시아 터키 유럽 미국 태국 필리핀에서 여행 오래 했었고,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총 1년 반 거주했는데 길가다 돌 맞아본 적도 없고 주위에도 그렇게 당한 사람은 없네요. 말로 하는 인종 차별도 엄청 드물어요.
나도 이민 왔지만 요새는 아시아인들이 터를 많이 잡고 있고 전문직종 아시아인들도 많기때문에 요새는 인종차별 별로 못느끼겠다 어딜가든 백인들이 더 친절하고 오히려 같은 이민자 아시아인들끼리 깔보고 무시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봄 그리고 어느나라든 외모적으로 풍기는 이미지가 깔끔하고 이쁘고 멋있으면 더 대우해주는것 같음
난 1985 년도 에 이민 왔는데 초등학교때 이유없이 흑인 여자애 한테 신발짝 으로 맞고. 중학생 때는 흑인여자 아이 가 내가 동양인 이라서 만만하다고 뺨 때리고. 내 필통 한국에서 가져왔는데 흑인여자에가 훔치고 자기꺼라고 뻑뻑 우기고 잡화 가게 부모님이 할때 흑인사람들 맨날 와서 훔치고 그래서 미국에 30 년 넘게 살아도 아직도 흑인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맘 없다. 이민자에 서러움이라는....
왠만한 인종차별 하는사람들은 거의 백인입니다 백인들이 흑인 멕시칸 에게 인종차별하는거에 비해 동양인은 안심해요 약간 컨츄리 흑인동네 사셨었던거 같은데 옛날 가난한 흑인동네는 물건도 원래 마니 훔쳐요 저도 미국 hood에 사는데 인종차별 한번도 당한적없어요 이제 2017년 이랍니다
우리나라가 인종 차별 심한건 잘 모르겠는데 설령 그렇다 해도 나는 앞으로 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은 하나도 없고 다 남 얘기 하듯이 자기 나라 비하하면 좋나.. 난 우리 나라가 진짜 자랑스럽고 그게 외국 생활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고 동양인이라 무시 당할 땐 있어도 한국인인걸 무시 당한 적은 한 번도 없는 데이렇게 내 나라 사람들이 내나라를 무시하고 깔때는 진짜 답답하고 슬프다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건데 우리나라가 치한 좋은 건 증명된 팩튼데... 다른 나라에 대한 환상 품고 우리 나라 깔 시간에 우리나라를 발전 시킬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본인 먼저 실천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그럼 완벽해 질텐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가보진 못 하고 환상,기대치는 엄청나고 티비에서 보여주는 건 소위말하는 선진국들이랍시고 장점만 보여주니 우리나라는 뭐든지 헬조선이라 까고 보는거죠..답답하죠..저도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고 조금씩만 개선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라고 생각치않아요..
우리나라는 그냥 인간관계 자체가 왜곡되서 미친듯한 경쟁과 깔아뭉개기, 배려 안하기가 만연한거고 인종차별은 아니지. 한국인들 끼리도 가난하고 힘없으면 개깔아뭉개는데...인종차별이랑은 다른거임. 영국, 미국은 인종차별 정말 심함. 능력, 돈, 학벌 상관없이 그냥 니 피부색깔이 싫어서 그냥 깔아뭉개고 무시하고 괴롭히는게 인종차별임.
독일사는데 동독출신애들이 인종차별 주로한다던데. 감히 누굴차별하는지 정말 같잖아서. 머리에 똥만들은 저질인간들. 상대할 가치가 없음. 가끔 불친절한것들만나면 인종차별인지 원래 싸가지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거 관심없고 나는 그냥 짜증내면서 소리도 버럭지름. 사람같지 않아서 예의갖출필요없이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이 듦.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의 인종차별 있지요. 근데 모든건 상대적이잖아요. 법으로 동남아 외노자들에게 월 45만원 정도를 주는 홍콩,싱가폴 이나 월 100정도 주고 후쿠시마 원전에 장비없이 청소 투입시키는 일본이나. 위구르 ,티벳 수용소에 가두고 학살하는 중국, 남자들 결혼 못해서 동남아,탈북자 납치 시켜오는 중국. 카스트 제도로 피부색을 나눠서 인간을 짐승처럼 대하는 인도. 피부 하얀 여자만 선호해서 구인광고나 결혼광고에 무조건 '하얀피부' 를 써넣는 인도. (정작 본인들은 전부 갈색,검은색) 피부색에 광적으로 집착해서 상대적으로 하얀 네팔여자들 납치해서 사창가에 처넣는 인도. 같은 무슬림임에도 상대적으로 검은 방글라데시 (구 동 파키스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파키스탄. 한국에 문제점 많지요. 근데 저런 나라들이랑 비교될 수준은 아니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차별당했다는 서남아,동남아. 자기들 나라에서 행해지는 인종차별은 한국수준이 아니고 학살, 집단강간 뭐 이런 수준인데.. 도대체 왜들 한국이 최악의 인종차별국가라고 거품물고 얘기하는 지. 태국에는 아예 미얀마랑 라오스 ,캄보디아 사람들 납치해서 새우잡이배에 30년간 가두고 , 길거리에서 발목에 사슬 묶어 노예로 쓰고 이런 거 엄청 많은데 태국 국민들 대다수는 그게 잘못 됐다는 인식 조차 없지요. 필리핀, 베트남 전부 마찬가지.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학살 엄청하고 맨날 걔네 키 작고 얼굴 까맣고 가난하다고 열등하다고 대놓고 말하던데요. 지금도 틈만 나면 가서 학살하고요
likecele 한국애들 특징: 똑같이 갚아주면 사실상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현지애들이 오히려 인종차별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점은 생각않고 똑같이 행동하면 똑같은 놈이된다며 항상 밖이나 안에서나 당하고만 살면서 지들끼리 질질짜고 서로 분해하고 찐따마냥 싸우는 병맛인생임. 한마디로 문제의 근본적인 태생원인이 뭔지 시발점이 뭔지 그리고 거기에 기본 유교적 도덕적 관념이 아닌 실속적이고 실제로 어떤 피드백이나 액션을 취해야 효과적인지부터 생각해볼 생각는 없나?
서민정 진짜 대단한 게 "다시는 외국에 살지 않겠다 결심했는데 당신이랑 결혼해서 여기에 살게 됐네" 라고 나올법도 한데
"나는 머리가 나쁜가봐"로 표현해서 행여라도 남편 죄책감 안 가지게 하네
저렇게 배려가 깊으니 지금까지도 알콩달콩 사는 거겠지
서민정 오랜만에 보는데 너무 예쁘다 진짜ㅠㅠ 맘도 예쁘고.. 여잔데 반하겠음
roro ro 눈웃음짓는 사람중에 가식적인 느낌 드는 사람이 있는데 서민정은 가식적인느낌 없이 자연스럽고 따스하고 귀여움ㅎㅎ
저러니 안좋아할 수가
서민정보면 랩만떠오름...ㅋㅋ
@@pieceone234 ㅋ
진짜 하이킥에서의역할이랑 크게 안다른거같아서 넘신기ㅋㅋㅋㅋㅋㅋ
남편분도 민정님도 따님도 뭔가 가정이 행복해보이고 편안해보이고 좋아보여요ㅎㅎ
불화가 절대 생길 것 같지 않은 말투다 두 분다
성지 너무너무 이상적인 부부예요.. 예뻐💕
구스 구스 모르죠 누가 바람피면
오히려 저렇게 모든일을 스무스하게 넘겨버려서 나중엔 그게 쌓여서 Boom하고 터져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봄
윤호랑 민용이 대신 선택한 남자인데 얼마나 좋은 남자겠어요...💕💕
말 서로 예쁘게 해요😊
남자가 조용히 다들어주고 좋았기억물어봐주는거 봐
서민정님 남편분 엄청 미남이시네
민성우 ㄹㅇ 눈이 어떻다 코는 어떻다 이런식으로 품평한 것도 아닌데 지 혼자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
저 외모에 치과의사 !! 서민정씨 완전 부러워요
@@ladygogo6128
레이디님이 민정이보다 더 이쁨.
@@이승원-k5i 😑
1:52 오빠를 너무 사랑하니까 라고 말하는 엄마를 보고 딸이 너무 뭉클하고 행복하겠다
서민정 보고만 있어도 너무 선한 느낌이 나서 좋다 수녀같고 이모같은 분위기
수녀...ㅎㅎㅎ그만큼 성스러워보인단뜻일지도..
저렇게 서로 말하는 가족 분위기 자체가 부럽군
웃음기 가득한 얼굴이라 천진난만하고
걱정이 없는줄 알았지 이리 여러고민과
생각을 남편을 위해 참아왔다는게 참
큰사람이고 인성좋은분이라는게 느껴진다
어딜가도 힘든 점은 있지만 좋은 사람은 있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서 좋은 점을 보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민정배우님 최전성기때 사라지셔서 정말아쉬웠었는데 뉴욕에서 정말 잘살고계시네요. 앞으로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남편 조곤조곤히 맘속으론 놀랬으면서 침착히들어주는거 좋음
서민정 너무 사랑스럽다
서민정딸 너무이쁘다🏵
10년전 호주에서 살았을때 엄청나고도 다양한 인종차별을 겪여봤습니다. 여기선 학교에서 인종차별 방법을 가르치나 싶을정도로 너무 다양한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사람을 빡치게 하더군요. 피해보기도 하고 싸워보기도 하고 저도 참 많은 방법으로 대응해봤네요. 뭐 비율로 따져보자면 인종차별 하는 인간들보다 안하는 인간들이 훨씬 많긴한데 그게 한번 당하면 멘탈적으로 임펙트가 워낙커서 10명지 잘해줘도 1명이 인종차별하는게 그나라 인상을 망치더군요
인도,파키스탄,방글라. 그리고 탄자니아 ,케냐 . 영국,프랑스,호주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물론 한국에도 인종차별 있지요. 흑인,유색인보다 백인 선호
근데 그건 중국,일본이 훨~~씬 심하고 , 피부색 검은 동남아는 더 더 심하죠.
동남아나 서남아(인도,파키는) 본인 피부색이 원래 검거나 갈색인데도 원주민들은 미디어에 절대 안나오고
혼혈이나 백인들만 나오잖아요.
피부와 외모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계급도 한정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백인들에게 당한 인종차별은 칭챙총, 개고기 먹어? 눈 찢기 정도였다면
서남아,중동,흑인,동남아 들에게 당한 인종차별은 진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저도 인도살때 인도인 수녀들에게 '동양인들은 카스트 맨 밑바닥' 이란 소리도 들어봤고 매일 같이 눈 찢기 ,성추행, 당했었습니다. 아--무도 안도와줘요.
런던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일본인 친구.
상류 카스트인 인도인 여자 환자. 저렇게 노랗고 눈 찢어진 여자, 저런거가 손대는 거 싫다고 대놓고 말하더군요. (참고로 인도여자 갈색피부를 가졌었습니다)
런던에서 초창기에 병원 다닐때 필리핀 간호사들 , 웃으면서 눈 찢고 영어 못한다고 대놓고 비웃고 , 주사도 일부러 엄청 아프게 놓고, 인사 씹고 말하는 거 씹고.
백인들에게만 엄청 친절하고 ㅎㅎ
한국에서 인종차별 있다고 대놓고 공중장소에서 납치하려 드나요? 두들겨 패나요?
왜 한국인들은 밖에서 한국인들이 당해도 무조건 한국인 욕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이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매매혼 2세던데.
그 분들은 차별 받는 게 맞죠. 애초에 출생부터 잘못되었는데.
순수 한국인 부모라도 그런 관계에서 태어났다면 차별받을 것 같네요.
더 무서운 건 화교들은 절대 동남아 여성과 결혼 안하고 (열등한 자식이 나온다고)
싱가폴에선 아예 동남아 가정부들 6개월마다 임신 검사 후 한족 자식 가졌으면 벌금행+ 강제추방.
한국에 나쁜 점들 엄청나게 많지만 인종차별 문제와 관련해서
최악의 인종차별국가다 소리 들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옆나라 일본,중국만 봐도 아예 국적이나 영주권 조차 안주는데....
왜 한국인들은 한국만 욕하는 지 모르겠어요
@@111min5 ㅋㅋ 말하는 거 보니 인종차별 당할 만 했네
@@111min5 매매혼의 옳고 그름은 차치하고 그 자식은 뭔 죄를 지었길래 차별이 정당화됨?
그리고 이런 영상 올라오면 꼭 "한국이 더 심함" 이러는 ㅂㅅㄷ이 있는데
무슨 참는게 동양의 미덕인것처럼 미화하는데 그걸 서양에서는 나약함으로 받아들인단다
drsnowmon 애초에 한국인 종특이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해서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에서 온 사람들 도움필요할때 그냥 못지나침
너무 정확하게 맞아요 ....
@@원원-j7r 한국인 종특이 그거였음?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의 인종차별 있지요.
근데 모든건 상대적이잖아요. 법으로 동남아 외노자들에게 월 45만원 정도를 주는 홍콩,싱가폴 이나 월 100정도 주고 후쿠시마 원전에 장비없이 청소 투입시키는 일본이나. 위구르 ,티벳 수용소에 가두고 학살하는 중국, 남자들 결혼 못해서 동남아,탈북자 납치 시켜오는 중국.
카스트 제도로 피부색을 나눠서 인간을 짐승처럼 대하는 인도.
피부 하얀 여자만 선호해서 구인광고나 결혼광고에 무조건 '하얀피부' 를 써넣는 인도. (정작 본인들은 전부 갈색,검은색)
피부색에 광적으로 집착해서 상대적으로 하얀 네팔여자들 납치해서 사창가에 처넣는 인도.
같은 무슬림임에도 상대적으로 검은 방글라데시 (구 동 파키스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파키스탄.
한국에 문제점 많지요. 근데 저런 나라들이랑 비교될 수준은 아니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차별당했다는 서남아,동남아. 자기들 나라에서 행해지는 인종차별은 한국수준이 아니고 학살, 집단강간 뭐 이런 수준인데..
도대체 왜들 한국이 최악의 인종차별국가라고 거품물고 얘기하는 지.
태국에는 아예 미얀마랑 라오스 ,캄보디아 사람들 납치해서 새우잡이배에 30년간 가두고 , 길거리에서 발목에 사슬 묶어 노예로 쓰고 이런 거 엄청 많은데
태국 국민들 대다수는 그게 잘못 됐다는 인식 조차 없지요.
필리핀, 베트남 전부 마찬가지.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학살 엄청하고 맨날 걔네 키 작고 얼굴 까맣고 가난하다고 열등하다고 대놓고 말하던데요. 지금도 틈만 나면 가서 학살하고요
역시 민정씨... 겉과 속이 다 예뻐요. 가족 모두 예뻐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티비에서 뵙고 싶어요❤️ 늘 응원해요!
언제봐도 서민정의 인상, 표정, 말투는
참함의 기준이다.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냐ㅎ
네^^
인종차별....... 저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못넘어가겠더라고요..... 독일에서 어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남미국가에서 온 반 학생이 피곤해서 조니까 선생님이 “오늘 왜이렇게 피곤해해?? 너의 눈이 피곤하서 너무 작아졌다. 마치 중국인처럼” 하면서 눈 찢는 행동을하더라고요... 중국인이 아닌데도 기분이 나빠서 수업끝나고 즉시 학원장한테 연락해서 어떻게 독일이라는 나라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이 선생님을 할수 있냐며 따졌어요(독일친구의 독일어힘을 빌려....) 그리고 그 선생님과도 직접 대면해서 말했고요... 본인은 절~~~대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고 100% 사과한다고 말했어요. 그 수업에 같이있던 타이완친구도 엄청 기분나빠했는데 그 친구는 미국에서 좀 살았는데 익숙해보이더라구요... 근데 참는것만이 방법이아닌거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하지말아야할 것이 국적과 생긴것 에 대한 차별 그리고 남녀차별 인 것 같아요.... 길가다가 터키 남자들이 아시아에서 온 여자 blah blah 말하면서 낄낄 거리길래 가서 무슨 말 하냐고 할말있으면 나에게 똑바로 말하라고 말했어요. 멋쩍어 하면서 슬슬 피하더라고요.. 당연히 이렇게 일일이 리액션을 보일 수 없는 때론 무서운 상황(?)도 있지만...
아무이유없이 생긴것으로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을때 그냥(!) 무조건 참는건 아닌것 같아요.. 어떤방법으로든 리액션을 하고 그것이 옳지않은 행동이란 걸 보여줘야될것 같아요.
VIVI JIEUN 동감합니다.
흑인과 아시아인의 차별을 당했을때의 행동은 완전 상반되죠
흑인들은 바로바로 불만을 이야기하였고 감정을 표출하였습니다. 혁명도 일으키고 상당히 임팩트있는 모습으로 대응하였고 외국사회에 잘 적응하고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고요.
반면에 동양인들은 불만도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거나 도망가버리는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결과적으로는 부정적인 인식과 겁쟁이라는 인식만 늘었지요..
그 선생 어떻게 됬나요? 그냥 사과하고 끝?
진짜 잘하시고 계시네요 .. 전 독일에서 수능 아비투어보고 대학까지 진학한 학생인데요 ~ 인종차별적인 행동이나 발언들 그냥 지나치기보다 지적해주는게 무시 덜 당하고 삽니다 .. 물론 친구들이랑 있을 땐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모두들 그냥 참지는 마세요 ~~ 가끔 길 가다가 "니하오" 하면서 조롱하는 애들 많은데 "뭐 나한테 볼일있냐?" 라면서 말거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는 독일이라지만 참 수준 저급하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 특히 독일에선 고학년까지 쉬는시간에 밖에서 놀아라고 교실문을 잠구어버리는데.. 한번은 외국인반 친구들이랑 쉬는시간에 어울리던 도중 누가 등에 귤을 던지더군요 ㅡㅡ 누군지 몰라서 뻘쭘해하고 있는데 치욕스럽죠 ㅋㅋㅋㅋㅋㅋ 대학생활하면서 어떤 한 남사친한테 들은건 동양인은 자기 취향아니라고 .. 하더군요 ㅋㅋㅋ 보기에 이쁜애들도 놀림 당하고 언어장벽이 클시엔 더 심하죠 ;.. 중국인이라 놀림당하고 놀림당하는 중국인들도 가만히 있습니다 ㅠㅠ 외국에 사는 여러분들 서서히 적응해나가면서 열심히 사세요. 정말 억울한 일도 많겠지만 좋은 분들도 있고 열심히 또 치열하게 사세요 ㅋ 한국인들 머리 좋으니까 머리 굴려가면서 사시길.. 아 가끔 열받는 일 진짜 많지요 그만큼 독일어를 정말 열심히 했지요 ~~ ^^ 이분은 정말 잘 하시고 계시는듯
이쁘시기만 하구만.. 참 저런 행동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못나고 질 떨어진다는걸 인증 하는 꼴인데ㅋㅋ
저는 일본 어학원 다닐때, 가끔 여성 남성에대한 주제로 이야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일본여선생들이 한국여자 욕? 하거나, 한국 드라마보면 여자들 성격나빠보인다. 그리고 그런이미지라고 이런말을 대놓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외국남자들도 많은데 일부러 그런말 듣게하려는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좀 내성적인데 어떤여자애는 저한테 일본인처럼 행동하고 한국에서는 한국인처럼 행동하냐고 그러고 어떤 애는 막 다른 남자들한테 얘는 한국여자애니까 한국 돌아가면 엄청 무섭게 변하는거아냐 ? 라던가 한번은 여자애가 남자들한테 뜬금없이 한국여자는 남자쪽에서 사귀자고하면 일단한번 튕기고 안받아준다 그러길래, 걍 암말안하고있었죠. 그때 일본남자가 일본여자도 그렇잖아 ? 이러니까 엄청 흥분해가지고 일본은 안그렇다고 막 우겨대더라구요.
그냥 자신들이 착하고 한국여자를 나쁘게말해서 남자들이 나를 나쁘게 보게하기위한 그런심리가 깔려있는거잖아요. 은따도 너무 심하고 툭쳐도 사과도 안하고 . 물건받을때 두 손 내미니까 제 손이 아니라 테이블에 물건던져서 주는애도 있었네요. ㅋ
한국남자분들은 일본여성 이라고 다 감싸주고.. 그냥 그게 인간의 본성인가봐요. 우리는 해외에서 인종차별받고 분노하지만 자국인끼리도 인종차별을 하잖아요 . 서럽지만
완전하고 사랑이 단단한 가정같아요, 늘 행복하시길
화가날때 서민정씨 유트브로만 봐도 내얼굴은 미소로 변해요 내나이 육십이 넘었는데
서민정씨 행복 하세요 참 서민정씨 꼭 닮은 셋을 부탁해요
서민정 가족들 참 차분하고 지적여보이고, 멋진 가족이네요.
너무 행복해보이시고 가정 잘 지키시고 남편분도 민정씨처럼 좋으신분 같아요
너무 예뻐요^^행복한 부부👍감사합니다👫
해외 산다는 것은 누구나 가슴아픈 잊을수없는 일들을 품어야 하나 싶다. 긍정마인드 남편 멋지다. 해외 거주 한국인 화이팅!!! 힘내요. 💖해피뉴이얼.
서민정 랩은 미국인 다바르지
ㅋㅋㅋㅋㅋㅋㅋ
서민정 : 얼굴은 브래드 퓌트~ 하지만 구리구리 너구리~ 절대 안놔주쥐~ 부빠라바빠 부빠빠~
이순재 : ㅡ ㅡ ;;;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행복한 가정..
요즘 프로중에선 이 가족사는거 보는게 제일 좋아요.
서민정가족 너무사랑스럽다.^^ 딸도말하는게 얼마나이쁜지!
인종차별에 관한 글이나 영상보면 항상 댓글에 한국부터 고쳐야한다는 글이 꼭 있는데,
한국에서도 특정 지역의 외국인들을 곱지않은(?)시선으로 바라보고,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외국처럼 길거리에서 면상앞에 대놓고와서 놀리고 욕하고 비하하고 놀리는 제스처를 취하고 그러지는 않지요. 물론 살갑게 대해주는 외국인들이 대부분 입니다. 하물며 한국의 인종차별이 외국의 인종차별보다는 낫다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 '제가 하고싶은 말'은 분명 외국에서의 인종차별이나, 한국에서의 인종차별 모두 잘못된 행동과 생각들 이지만, 적어도 이 영상에서는 그들의 명백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한국인이(서민정씨) 받는 피해를 받았는데도, 우리부터고쳐라, 우리가 더 못낫다 등의 그들의 잘못은 못본척하고 우리나라에 있는 잘못부터 끄집어서 질타 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우리부터 고쳐야한다는등 무조건 이런식으로 말하면 뭔가 있어보이고 깨어있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은데 오히려 더 없어보입니다.
또한 외국에나가서 인종차별 받고 힘들어본적도 없으면서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추가
정말 많은 분들이 제 긴 글에 관심 가져 주시고 댓글 달아주셨는데 아직도 제 글의 요지를 못잡고 계신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절대 한국에 존재하는 인종차별을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어느 나라든, 어떤 사람이든 인종차별을 했다면 인종차별을 한 '그 사람'을 비난하고 그사람의 잘못을 따져야지 왜 갑자기 우리나라도 인종차별하는 사람들많다고 우리부터 고쳐야 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냐는거죠.
수업시간에 인종차별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있다면 인종차별자들을 비판하면서도 "그래 우리나라부터라도 고쳐나가야지" 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인종차별자와 그로인한 피해자가 뻔히 눈앞에 있는데도 "우리부터 고쳐야지" 한다고요??
예를 들어드리죠. 자기 자신이, 혹은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외국에나가서 본인의 눈 앞에서 수치스럽고 화가 날정도로 조롱, 성희롱등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당연히 열이 받을테고 그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하거나 잘못을 따지거나 신고를 해야지 우리나라도 인종차별 있으니 우리부터 고쳐야지. 이러고 참고 넘어가실껀가요? 내 눈 앞에서 내 부모님이, 가족이, 배우자가, 애인이 인종차별 당했는데 저러고 넘어가는게 가능하세요?
만약 이 영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인종차별이였다면 전 그 사람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우리도 하루빨리 저런거 고쳐야 한다고 했을 겁니다.
제발 제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고 그래도 동의를 못하면 제글에 비판의 글을 달아주세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생각이며 남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비판의 글을 얼마든지 수용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 말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 채 비난하는 글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남의 잘못은 참고 우리 나라에 있는 잘못부터 고쳐야 한다는 그런 사고방식 절대 멋있거나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인상 찌푸려질 건 또 뭐? 본인도 한국 인종차별이 다른 방면이지만 외국만큼 심하다는 거 인정했다면서요. 내가 타인의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싫어하는 데 본인도 그걸 하고 있다면, 남한테 고치라고 하기 전에 본인부터 고쳐야 하는 건 자연스러운 생각 아닌가요? 자기도 못 고치는 주제에 남한테 고쳐라마라 하는 것도 좀 아니지 않음?
물론 국가와 개인이라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이고 내가 조금이나마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게 없어보이거나 인상 찌푸려지진 않네요. 저는 독일에서 1년 반정도 거주했습니다.
ㅣ김건우ㅣ 뭐 얼마살지도않았네요 그것도 독일은 동독빼곤 차별없음
ㅣ김건우ㅣ 본인이 인종차별안하면 비판하면되나요? 난 인종차별안하니까 비판하려구요 ㅋㅋㅋㅋ 님은 외국에서 길가다 외국인이 동양인이라 조롱해도 절대 화내거나 비판말고 가만히 우리나라에도 인종차별하는사람 있으니 반성하자...이렇게 하세요 ㅎㅎ그리고 독일에서 1년반 거주한거면 얼마되지도 않는 경험갖고 일반화하지마세요
이거 인정
한국에 못배우신 어르신들 가끔 발광하는게 있긴한데 다른 나라에 비하면 외국인들한테 매우 잘해주고 살기좋은 나라임
ㅣ김건우ㅣ 글을 다시한번, 똑바로 읽어보세요.
제가 한 말은 외국이고 한국이고 둘다 잘못을 가지고 있는건 맞지만, 우리도 그런 안좋은 면이있는데 그걸 고치지않고 남들탓하자는게 아니라 굳이 그들의 잘못은 덮어두고 우리의 잘못만 끄집어내서 그들을 두둔하듯이 말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저남편 진짜 매력적이다
서민정이 부럽다 남자가 어쩜저리 부드럽고 다갖추었네 자상하고
예진이 너무 밝고 똘똘하구
이뻐요.
우울하고 외롭고 힘든 타국생활에도
밝고 이쁘고 순수하게 잘키우셨네요
그리고 이방인보고 놀랜게
초등학생인데 안깨워도
스스로 5시반에 일어난다는거
진심 놀랬어요. 와우
미국은 원래일찍일어나나? ㅋㅋ
마음아프네요... 제법 강도있는 인종차별을 당하셨던것같아서 어린맘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ㅠ 저는 다행이 인종이 다양한 지역에서 학교를 다녔어서 그런 경험이 없었던거에 항상 감사하게생각합니다. 다른 인종에 대한 노출도도 그런것에 영향을 주는것같아요
세인트존스 지금도 어마어마한 시골인데...북아메리카대륙 최동단에 있는.. 80년대에 거기까지 찾아들어가서 산게 신기하네ㄷㄷ
캐나다쪽인데요 서민정 남편 가족들 거기까지간게 대단하네요~^^
서민정 안쌤 부부는 천생연분인듯
두분 행복하세요
참 이 부부는 예쁘단 말야...
정말 감동이야....
서민정씨 하이킥때 보고 너무 팬돼서 ㅠ 찾아보고 그랬는데... 전 민정씨의 나긋나긋한 말투와 눈웃음이 넘 넘 젛아요 ^^
아이앞에서 본인들 겪은일 숨기지 않고 솔직히 말하는게 멋있어요
부끄러운게 아니고 그친구들이 잘못됐다는걸 알거에요
동양인들은 백인들한테만 쓸데없이 너무 우호적이다. 그래서 백인우월 주위가 탄생한거다 ㅋ
Last Messiah 백인 우월주의는 한 50년~100년 지나면 사라짐. 그때되면 피가 섞이고 섞여서 노랑머리 파란눈들은 소수민족으로 미국도 강대국 은퇴할 시간.
@@TheFlydeagle228 네버. 이태원에서 백인남자만버면 아주 자동으로 다리 벌려주는데???
mr slick 개쌉소리야 ㅋㅋㅋㅋ
서민정 남편 잘만났네
저런남편이면 아프리카라도 따라갈듯
민정님 진짜 사랑스럽다
정말 눈웃음이 대박이네요ㅠㅠㅠㅠ부럽
예진이 딱 미국에서 인기많을 동양인상이다
김김김 한국에서도 저얼굴이면 엄청인기있을듯ㅋㅌ
엄마아빠가 잘생기고 이쁘니깐
2세도 역시 이쁘구나 특히 딸은 아빠닮는다더니
아빠가 진짜 잘생김ㄹㅇ
맞아요 성격도 똑부러지고 밝고 활발해서 크면 되게 멋질 것 같아요
너무 따듯하고 좋은 가족이다... 이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거같아요
서민정씨 오랜만이예요 넘 행복해보여요
서민정씨 이야기 짠 한데 갑자기 추선수 먹방으로 가니 분위기깨어짐
추선수가 아니리 추신수에요
추레기는 미쿡사람
힘들어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보여두 저런 사람들이 진짜 강한 사람인거같아요
딸도 너무 예쁘네요.
서민정 어린 시절에 그런 일도 있었는데 정말 맑게 잘 자란 듯..
한국인은 속으론 차별해도 겉으로 행동은 안한다.
유럽,미국인들은 겉으로도 차별한다는게 문제.
서초구양재동95년생하상준 한국인들도 겉으로 행동하는 사람 많고 유럽 미국인들도 속으로만 차별하는 애들 많아요.
@@bethesoultree 한국사람이 외국인한테 침을 뱉기라도 하냐?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기를 하냐? 아니면 집단린치를 하기를 하냐? 한국에서 하는 건 거의 나이 많은 사람들이 못 배워서 하는 실수들이고 물리적인 폭력은 안 한다.
섣불리 일반화하지 맙시다
@@chimmydono1176 그니까요 . 진짜 한국인들 길에서 흑인이나 파키 이런애들이 성희롱 해도 가만히 있는데 맨날 나서서 한국까요~
인종차별 다떠나서 서양권 나라 여행다니면서 느낀건 동양인(한국,일본인 등)이 정말 세계에서 제일 양반인 민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 서양인들 중국인 시끄럽다, 질서가 없다, 예절이 없다 하는데 막상보니 그들이 중국인 욕할 처지가 아니었음...
서민정님 따님 너무귀엽다~이뻐요
민정씨 외국에잇구나 엄청 좋아하는데 어쩐지 드라마에 안보이시더니 좋은분하고 결혼해서 잘사시네요 부럽습니다~
편안해보이고 행복한 가정..
외국이 인종 차별이 더 심하네, 한국이 더 심하네, 이럴 게 아니라, 어느 나라든 인종 차별은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 성 차별도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지 없는지 등등으로 차별을 합니다 어느 나라든. 사소한 편견 혹은 눈빛과 시선도 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 심하든 외국이 더 심하든을 떠나서, 인종차별을 비롯한 모든 차별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그런 의식들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Hyeyun 옳은 말씀
외국이 훨씬 심해요 ㅠㅠ . 생명의 위협을 느낍니다.
다만 서남아,동남아,아프리카 한정~ 동양인 사람 취급 못받아요
잠깐 여행만 나가도 인정차별 심하게 당하는데, 살면서 겪는 차별은 또 얼마나 고된 현실일까요..😢 교포친구들 다들 응원함‼️
엘리자베스님ㅠㅠㅠ~♥민정언니 챙겨줘서ㅜ고마워요😭💗천사셔
근데 솔직히 서양쪽 외국인들은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계급신분이 있는것처럼 동양인은 일단 자기 보다 낮춰서 보는게 많긴함 보통같으면 '너 이거 잘하네?' 그러는데 동양인들한테는 '니까짓게 이런거도 잘 하네?' 약간 이런식으로 보는게 많긴함
같은 사람인데..왜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왜 힘들어야 하는거지..저렇게 착하고 여린사람이 어딨다고
딸냄 너무이쁘당
나도 캐나다에서 사는데 처음 공부하러 왔을때 콜라 맞아봄...
일이 너무 커질까봐, 꽤많이 겪어서 마시는걸 왜 던져라고 웃으면서 넘어가고 집에서 혼자 엄청 오열한생각나네... ㅠㅠ
고생하셨어요
딸너어무이뻐
독일에서 일할때다. 주차위반을 하고 딱지를 250유로를 끊고, 사무실가서 이야기 하니, 90유로면 되는데 경찰이 아시아인들한텐 좀 심한 놈들이 있단다.. 공권력 조차도 차별이 있단 이야기다. 위에서 말하는 외모비하나 못사는 나라취급 등은 종종 겪었었다.
처음엔 화가나서 잠도 못자곤 했었고, 아! 이건 사람할 짓이 아니구나.. 난 그러지 말아야지 했다.
나이는 먹고, 하던 회사도 실패하니 10년 사귀던 여자도 떠나가고 그렇게 혼기를 놓치나 했는데...
필리핀 전력회사 입찰건을 진행하러 갔다가,
고뿔에 걸려 현지 종합병원에서 만난 방사선사 여성과의 연애결혼...
곧 국제결혼을 하게 되었다.
난 지금 매일 한국사람들의 비아냥과 무시속에 살아간다. 집사람에게 미안할 정도로..
영미권 신부들에겐 빨리 한국어 배우란 말도 안하면서 동남아신부들에겐 그러는 것도 싫어
집에선 영어로 대화한다. 그러다보니 자연 사람들이 하는 말을 집사람이 궁금해 하는 데
나만 믿고 시집와준 집사람 상처 받지 말라고 욕이나 불쾌한 소리를 매일 필터링 할라니 이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노력없이 타의로 얻는 기준들 (나이, 국적, 인종, 피부색, 1인당 GDP 등)이 아니면 잘난척 할 게 없는 사람들일 수록 더 그런듯 하다.
기호차이가 있으니 좋아해달라는 것도 아니다. 그런 걸 요구 하는 건 말도 안되는 거다.
작은 동남아 여성들의 체구에 더 어려보이기도 하거니와 나같은 초혼자가 그 나라 초혼자를 만나니 나이차이 또한 보기 좋진 않다. (집사람도 나이가 30인데도 외모는 고등학생으로 밖엔 안보인다..)
잘 알기에 최대한 조심하고, 같이 다니는 일은 줄이고, 모자나 썬글라스도 활용하고, 대중교통은 피하며, 주제넘게 좋은 식당에 와서 어떻게 우리와 같은 밥을 먹냐는 소리하는 사람들도 있어 북적거리는 음식점도 피한다.
그런 노력들도 모르고 면전에다 욕하는 분들께 부탁하는 거다..
버러지 취급하고, 인상 구기고, 들으라고 다른 사람 흉보는 양 떠들며 욕하고.. 이런 걸 좀 삼가해 달라고...
(이런 사람들이 정말 있나 싶겠지만, 사실 저분들 입장에선 눈에 보이는 대로 해석해서, 어린 여자라면 눈이 뒤집혀, 못사는 나라의 순진한 처자를 돈으로 꼬셔서 신성한 결혼을 돈주고 산, 염치도 없고, 남시선은 신경도 안쓰는 나쁜놈을 응징중이신거다.. 죄의식이 전혀 없다, 근데 한국도 중매결혼 하지 않나? 돈도 많이 들어가고.. 하물며 난 초혼에 연애결혼인데.. 훔..)
알고 보면 동남아인들도 빌딩주도 있고(우리 처가가 우리집보다 부자다 ㅠㅜ), 교양인도 많으며, 본받을 만한 사람들도 많다.
한국의 외국근로자들도 결국은 한몸 희생해서 가정에 보탬되고자 희생하는 누군가에겐 소중한 아버지고 남편일텐데..
나라 평균이 우리보다 못한 국가 사람들을 보면 그들도 사람이라고 한번 생각한 후 생각하고 대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이글을 한줄로 줄이자면,
우리 커플보시면 눈살 찌푸리거나 손가락질은 안보이게 지나간 후에 해주시고, 욕도 좀 안들리게 해주세요..
제 사랑하는 집사람 눈치 못체게 말입니다.....
부탁드릴께요.. ^^
Howard Kim 읽는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너무 피하지만 말고 당당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헛소리만 실컷 질러놓으신 듯.
@Last Messiah 필리핀 국제결혼 사기당하셨나봄 이분은ㅋㅋㅋ원래 자기보다 약소국에서 조금이라도 불이익을 당하면 그 나라 국민 전체를 차별, 모욕하고 강대국은 뭔짓을 해도 빌빌긴다ㅋㅋ한국 시골남들이 필리핀 여자랑 매매혼하려다가 본인들이 사기당한게 왜 한국에 사는 다른 필리핀사람들을 경멸해야될 이유가 됨?
저는 국제커플인데 저는 그냥 신경안쓰고 떳떳하게 맛있는 레스토랑 식당 다 다니고 데이트하고 다녀요. 진짜 꼴값떠는 택시기사나 아저씨들이 따갑게 시선보내고 머라해도 저는 그거 다 받아치고 사는중입니다. 무시가 답이에요
에고 같은 한국사람으로 너무 마음아파요 우리나라의식도 참 더욱더 발전하고 좋아져야할텐데 그런거보면 교육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괜히 저가 맘아프네요.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전부다 의식있는 사람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인종차별 있고 무시하는거는 알겠는데 외국처럼 길가는데 무차별 폭행하고 돌 던지고 그러는 경우도 한국에 있나요?
한국이 인종차별 심하다하는데 그렇게 공감하지는 못하네요ㅎ..
amyJ 이게 문제...😂
서양권 백인들이나 좋다고 잘해주지 동남아권 사람들 무시하는거 차별하는건 한국사람들 기가 막히죠
1. 외국이라고 싸잡아 말하는데 외국이 수 백 개인데 그걸 싸잡아 말하는 거 부터가..
2. 전 아프리카 몇 개국 러시아 터키 유럽 미국 태국 필리핀에서 여행 오래 했었고,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총 1년 반 거주했는데 길가다 돌 맞아본 적도 없고 주위에도 그렇게 당한 사람은 없네요. 말로 하는 인종 차별도 엄청 드물어요.
한국 인종차별 무척 심한 거 맞아요
ㅣ김건우ㅣ 안심함
이새벽에 보네요 혼자 살면서 넘 힘들어
혼술하는데 그냥 미소만봐도 웃음이 ㅎ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우울한기분 웃게하네요...참고로 돈내고 보는 1인
입니다 ㅋㅋㅋ 행복하세요~~^^
서민정하고 딸 너무 이뿌다
나도 이민 왔지만 요새는 아시아인들이 터를 많이 잡고 있고 전문직종 아시아인들도 많기때문에 요새는 인종차별 별로 못느끼겠다
어딜가든 백인들이 더 친절하고 오히려 같은 이민자 아시아인들끼리 깔보고 무시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봄
그리고 어느나라든 외모적으로 풍기는 이미지가 깔끔하고 이쁘고 멋있으면 더 대우해주는것 같음
많이 힘드니까 이런말을 하겠지 싶어요 ㅠㅠ 동병상련이라 눈물나네요 ㅠㅠ 그 힘든와중에 긍정적으로 변했다니 또한번 놀라고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안쌤 아들도 하나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예진이도 엄마 어릴적 모습이랑 판박이고
아들이 있다면 안쌤을 많이 닮아 좋을 거 같다.
축복합니다. 더 행복하세요.
난 1985 년도 에 이민 왔는데 초등학교때 이유없이 흑인 여자애 한테 신발짝 으로 맞고.
중학생 때는 흑인여자 아이 가 내가 동양인 이라서 만만하다고 뺨 때리고.
내 필통 한국에서 가져왔는데 흑인여자에가 훔치고 자기꺼라고 뻑뻑 우기고
잡화 가게 부모님이 할때 흑인사람들 맨날 와서 훔치고 그래서 미국에 30 년 넘게 살아도
아직도 흑인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맘 없다. 이민자에 서러움이라는....
박지은 네~ 감사합니다. 아직도 가끔씩 격어요 예전처럼 심하지는 안아요
착한 흑인들도 많지만 안그런 흑인도 많다는...
왠만한 인종차별 하는사람들은 거의 백인입니다 백인들이 흑인 멕시칸 에게 인종차별하는거에 비해 동양인은 안심해요 약간 컨츄리 흑인동네 사셨었던거 같은데 옛날 가난한 흑인동네는 물건도 원래 마니 훔쳐요 저도 미국 hood에 사는데 인종차별 한번도 당한적없어요 이제 2017년 이랍니다
Allison Om
백인은 흑인을 무시하고
흑인은 황인을 무시한다고
하더군요
어메리카에서는
시엄니 구박받은 며느리가
다시 며느리를 구박하는 식이라고나 할까요‽‽‽‽
마음속으로 무시한다해도
행동으로 표출하는것은
못배우고 무식해서 그럴거예요
ㅎㅎ
박조조 영어배우라하눈건 인종차별이 아니죠..; 님이 미국에 살면서 영어를 못하니까 답답해서 한소리겠죠
서민정님 행복해보여서 너무 다행이다 ㅠㅠㅠㅠ
근황궁금해서 유튭에서 찾아봤는데 항상 행복하셨으면 ㅠㅠ;
서민정 그래도 정말 밝다 👍🌈
이야, 서민정씨 미모 여전하네!!!!
예쁜가족~예쁜 마음~예쁜사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아름다운 금발을 하찮은 저에게 선사해주시다니!! 잘받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인종 차별 심한건 잘 모르겠는데 설령 그렇다 해도 나는 앞으로 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은 하나도 없고 다 남 얘기 하듯이 자기 나라 비하하면 좋나.. 난 우리 나라가 진짜 자랑스럽고 그게 외국 생활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고 동양인이라 무시 당할 땐 있어도 한국인인걸 무시 당한 적은 한 번도 없는 데이렇게 내 나라 사람들이 내나라를 무시하고 깔때는 진짜 답답하고 슬프다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건데 우리나라가 치한 좋은 건 증명된 팩튼데...
다른 나라에 대한 환상 품고 우리 나라 깔 시간에 우리나라를 발전 시킬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본인 먼저 실천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그럼 완벽해 질텐데 우리나라는
김효원 진짜 공감 200%
인종차별을 피한다고 피해지지는 않음. 서로가 너그럽게 받아 들이기는 쉽지않음.
다른 나라에 가보진 못 하고 환상,기대치는 엄청나고 티비에서 보여주는 건 소위말하는 선진국들이랍시고 장점만 보여주니 우리나라는 뭐든지 헬조선이라 까고 보는거죠..답답하죠..저도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고 조금씩만 개선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라고 생각치않아요..
권 아림 ?? 님은 페미니스트에 대해 공부를 하시고 다시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Eun.O 김효원님 말씀이 맞아요. 그래서 저도 답글 안 달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서민정 진짜 성격 착하고 온화하다.....😊
다시보고싶은 가족.... 그리고, 이 프로그램ㅜㅜ
영국애들은어릴때부터잔인하네
우리나라가 차별이 없는게 아니고 우린 정신나간 노인네들이 아니면 대놓고 꼽주진 않음 속으로만 아 좀 그렇..네 이러고 말지
서민정넘이쁜거같음
인종차별 아녀도 심하다 ㅠㅠ 자식들 다 해주고 싶어도 결국 아이가 극복 해주어야 하는 부분도있네요 민정씨랑 남편분처럼 잘 커주면 좋겠네요
와 나도저런데서 밥먹고싶다 배경 개예쁘다 ㅠㅠㅠㅠㅠ
하 저는 캐나다에서 십년째 살면서 큰 인종차별은 없지만 그래도 보이는 차별들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몇 번을 들어도 너무 화가나는 인종차별 이야기.
서민정 남편인가??? 존잘이네
우리나라는 그냥 인간관계 자체가 왜곡되서 미친듯한 경쟁과 깔아뭉개기, 배려 안하기가 만연한거고 인종차별은 아니지. 한국인들 끼리도 가난하고 힘없으면 개깔아뭉개는데...인종차별이랑은 다른거임. 영국, 미국은 인종차별 정말 심함. 능력, 돈, 학벌 상관없이 그냥 니 피부색깔이 싫어서 그냥 깔아뭉개고 무시하고 괴롭히는게 인종차별임.
그거나 그거나 ..... 둘다 싫다.....
Racism vs Classism 을 말하시는 듯
이게 답
독일사는데 동독출신애들이 인종차별 주로한다던데. 감히 누굴차별하는지 정말 같잖아서. 머리에 똥만들은 저질인간들. 상대할 가치가 없음. 가끔 불친절한것들만나면 인종차별인지 원래 싸가지가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거 관심없고 나는 그냥 짜증내면서 소리도 버럭지름. 사람같지 않아서 예의갖출필요없이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이 듦.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의 인종차별 있지요.
근데 모든건 상대적이잖아요. 법으로 동남아 외노자들에게 월 45만원 정도를 주는 홍콩,싱가폴 이나 월 100정도 주고 후쿠시마 원전에 장비없이 청소 투입시키는 일본이나. 위구르 ,티벳 수용소에 가두고 학살하는 중국, 남자들 결혼 못해서 동남아,탈북자 납치 시켜오는 중국.
카스트 제도로 피부색을 나눠서 인간을 짐승처럼 대하는 인도.
피부 하얀 여자만 선호해서 구인광고나 결혼광고에 무조건 '하얀피부' 를 써넣는 인도. (정작 본인들은 전부 갈색,검은색)
피부색에 광적으로 집착해서 상대적으로 하얀 네팔여자들 납치해서 사창가에 처넣는 인도.
같은 무슬림임에도 상대적으로 검은 방글라데시 (구 동 파키스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파키스탄.
한국에 문제점 많지요. 근데 저런 나라들이랑 비교될 수준은 아니예요
그리고 한국에서 차별당했다는 서남아,동남아. 자기들 나라에서 행해지는 인종차별은 한국수준이 아니고 학살, 집단강간 뭐 이런 수준인데..
도대체 왜들 한국이 최악의 인종차별국가라고 거품물고 얘기하는 지.
태국에는 아예 미얀마랑 라오스 ,캄보디아 사람들 납치해서 새우잡이배에 30년간 가두고 , 길거리에서 발목에 사슬 묶어 노예로 쓰고 이런 거 엄청 많은데
태국 국민들 대다수는 그게 잘못 됐다는 인식 조차 없지요.
필리핀, 베트남 전부 마찬가지.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학살 엄청하고 맨날 걔네 키 작고 얼굴 까맣고 가난하다고 열등하다고 대놓고 말하던데요. 지금도 틈만 나면 가서 학살하고요
잘살고 있었음 좋겠어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외국 생활이 맘처럼 쉽지가 않어...
근데 사실 인종차별도 맞는말이지만 외모차별이라고 보는게 정확함. 같은 인종끼리도 좀 특이하게 생기면 비웃고 놀리는데 인종이 다르고 생김새가 확 다르면 그건 말 다한거지.
서민정씨 화이팅!!
서민정 남편은 진짜 부자인가보다 ㄷ ㄷ
추신수 유전자는 대단하네 ㅋㅋ 다 똑같이 생겼어
서민정씨 목소리 좋다 깡깡대는 하이톤이 아니라서 편하다~ 서민정 선우예권 짱
노란 머리가 그렇게 자랑스러워! 그럼 나도 내 검은 머리 자랑스럽다 왜
고마워 엘리자베쓰 ㅜㅜ
천생연분
영어 잘하고 당당하고 차림새 좋고 친절하면 거의 함부로 인종차별 안한다. 미국 30년 생활 경험.
나 유럽에 살때 초딩이 나루토라면서 놀리길래 진짜 나루토 달리기로 따라가니까 도망감 인종차별을 난 이렇게 정신승리함 ^^7
jj john 뭔가 슬프다..눈물나네
jj john 짠하다..
치도리로 부랄 쎄게 잡아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루토는 금발 파란눈ㅋㅋㅋㅋㅋ
몇백년동안 그렇게 노력해도 못고치는게 인종차별인데, 한국부터 고치고 얘기하자, 한국도 만만치않다~ 그러면 평생 무시당하면서 살겠단 소리지 자신을 그렇게 낮추고싶나. 어디에나 나쁘고 착한 인간들이 공존하기 마련인데 그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니까 조용하란건가
likecele 한국애들 특징: 똑같이 갚아주면 사실상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현지애들이 오히려 인종차별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점은 생각않고 똑같이 행동하면 똑같은 놈이된다며 항상 밖이나 안에서나 당하고만 살면서 지들끼리 질질짜고 서로 분해하고 찐따마냥 싸우는 병맛인생임. 한마디로 문제의 근본적인 태생원인이 뭔지 시발점이 뭔지 그리고 거기에 기본 유교적 도덕적 관념이 아닌 실속적이고 실제로 어떤 피드백이나 액션을 취해야 효과적인지부터 생각해볼 생각는 없나?
영국이 인종차별이 엄청심해요;;;;;
정작 외국나가면 동양인을 흑인들보다 더 무시하는데 한국에서 흑인들 비하하는거 보면 한심함
외국나가서 백인 흑인들이 헤이 옐로우 몽키
이러면서 실눈뜨면 ㅂㄷㅂㄷ거릴거면서
한국이 그래서 참으라는게 아니라 니가 평소에 인종차별하면서 인종차별당하는거갖고 찡찡대는게 웃기다는 얘기아니냐
한국과 다른 나라 모두 가지고있는게 인종차별문제인데 그 본인이 당장 인종차별을 하면서 자기가 당하는 걸 힘들게 생각하면 내로남불이지만 대부분은 아니죠
그 사람들은 자기나름대로 엄청 트라우만데 거기다대로 한국은더해 이러면 참 생각없이 말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