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를 선호하시고 공포도 잘 드시는 것 같으니 전생하고보니 크툴루도 한번 드셔보셔요. 크툴루가 그저 '강하다' '무섭다' 같은 게 아니라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 마주한 자의 광기 등을 정말 뛰어나게 묘사했어요. 필력이 확실히 뛰어나서 일기 편하지 않을까 하고요. 주인공은 나약하고 평범한 인간이어서 괴기를 만나며 미쳐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있죠. 실시간으로 최신화의 내용에 따라 이전화의 내용 자체가 바뀌는 등의 인터넷 소설의 특징을 잘 살린 연출을 잘 했다고 들었는데 완결나고 보기 시작한 나는 어림도 없지.
*1.* 닻으로 패는 성기사 *2.* 판자촌의 유령선장 *3.*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4.* 망겜에 갇힌 고인물 *5.* 서큐버스의 장례 *6.* 쥐쟁이 챔피언 *7.* 호러 도시를 살아가는 방법 *8.* 빙의가 체질 *9.* 악은 삶을 바란다 *10.* 들불,피, 그리고 칼
@@판충 이 댓글 보고 제가 다시한번 영상 봤는데 진짜 솔직하고 냉정히 말해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함... 헤드셋쓰고 모니터에서 눈떼고 음성만으로 다 전달 가능한지 들어봐도 OK였고 그리고 제가 제일 극혐하는게 국어책읽기. 영화소개채널이나 과학상식 시사상식 전달채널에서 그러는거 종종봐서 극혐하는데 그런것도 아님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막이 입혀져 있어서 만약에 만약야 혹시라도 발음 부정확하더라도 전부 알아들을수 있음 신경 안써도 될거같음.
@@peterpeterson5248 저도 제 딕션이 유튜브에서 진짜 녹음 잘하는 유튜버들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더 좋은지를 알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보는 유튜버분들중에 슈카월드님이나 지식한잔님 이런분들이 진짜 딕션이 듣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도 좋게 바꿔봐야지 해도 너무 막막합니다 예전에는 목소리 톤을 낮춰서 녹음을 했었는데 그러니까 문장을 마치는 '다' 발음을 할때 소리가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요즘에는 평소에 말하는 것 처럼 평소 목소리 톤으로 녹음하는데 제 입장에선 뭐가 더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저도 유튜브 하면서 발성이나 목소리에 고민을 많이 하고 바꿔 볼려고 노력한게 이거라.... 딕션이나 발성은 참 어렵네요
@@판충 뭐 굳이 고치고 싶으시다면 아나운서들 다니는 그런 학원들같은데가 있다고 들었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또 너무 그런 발음으로 가면 오히려 너무 정석적이라 딱딱해서 맛이 안살수도 있지요... 저도 이런저런 활동 하면서 느낀건 선플 100개보다 악플 1개가 더 신경쓰이고 잘때도 자꾸 떠올라서 스트레스받아서 잠이 안올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그때를 다시 돌아보면 큰 문제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익숙한 맛이구먼..
안먹은게 없는게 아닌가ㅋㅋㅋ
판충님 완결로만 10선 해주실 생각 없으시나요? 미완결은 후반부에 통수 때리는 소설이 너무 많아서 못 건드리겠더라고요. 영상 속 완결 작품들 찾아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넘조하....
판충 선정 유명하진 않지만 추천할만한 소설 10탄이군요
악은 삶을 바란다... 로판용 쓰셨던 서후작가님 작품...
순애의 초인... 두 작품 모두 정말 재미있습니다...
많이봤다고 생각했는데도 2개밖에 안봤네용ㅋㅋ 항상 추천작 잘보고있습니다!
오~~넘 감사합니다~~
이런 추천 바랍니다~^^♡
오, 내 추천작 2개 들어있어 뿌듯.
최근엔 [멸망이 예정된 세상에서 산다] 라는 아케인펑크물하고
[넘버즈]라는 SF수사물을 주로 보고 있는데 둘다 재밌어서 추천드립니다.
시리즈에 있어요
판충님! '연극성 회귀 생활' 추천합니다! 세계관도 독특하고 감정선이 너무 좋아서 판충님이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선생님 제가 그걸 2년전에 끄적였는데 요번에 전에 무엇을 봤을까하고 보다가 찾았는데 내용을 까먹어서 손이 안가서 그러는데 대충 소개점 해주십쇼
취향.... 너무... 타는 작품이 많네요,,,,
기다리고있었따
노벨피아의 청소년 100만 작가들 4명! 이라는 영상은 어떤가요?
1.망나니도 지쳤습니다
2.악녀를 갱생시켜라
3.아카데미의 시한부 천재가 되었다
4.망나니 귀족에 빙의한 우울증 검도 선수
위 4작품들 모두 현역 고3, 고2의 작가님들께서 집필하신 소설로 알고 있어요!
다 알고있는걸 보면 나는 소설 중독자가 맞는거같다..쥐엔장 현생 살아야하는데
피폐를 선호하시고 공포도 잘 드시는 것 같으니 전생하고보니 크툴루도 한번 드셔보셔요. 크툴루가 그저 '강하다' '무섭다' 같은 게 아니라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 마주한 자의 광기 등을 정말 뛰어나게 묘사했어요. 필력이 확실히 뛰어나서 일기 편하지 않을까 하고요. 주인공은 나약하고 평범한 인간이어서 괴기를 만나며 미쳐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있죠. 실시간으로 최신화의 내용에 따라 이전화의 내용 자체가 바뀌는 등의 인터넷 소설의 특징을 잘 살린 연출을 잘 했다고 들었는데 완결나고 보기 시작한 나는 어림도 없지.
그 작품은 옛날에 봤었는데 셜록홈즈가 생각나는 문체가 취향에 안맞아서 하차했습니다 그런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문체를 가진 소설을 본적이 거의 없다보니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좋네 ㅎㅎㅎㅎ
몇개는 이미 판충님이 진작에 리뷰해줘서 봤는데 마지막에 들불,피,그리고 칼이라는 작품은 아직안봤네요! 함봐야지
다 좋은 작품입니다
영상 설명란 타임라인은 소설 제목도 쓰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영상 한번 보고 이게 뭔내용이였지 싶을때 제목 보고 누르면 바로 갈수있어서
카카페에서 연재중인 회귀자가 다 만들어줌 괜찮습니다! 설정 탄탄하고 디테일해서 좋아요!
악은삶은바란다처럼 비슷한 남성향로판추전 부탁드립니다
저랑 취향 비슷하신거 같은데 엔딩메이커 추천요 진짜 달달합니다
남성향 로판은 회귀자와 맹인 성녀밖에 모르는데
*1.* 닻으로 패는 성기사
*2.* 판자촌의 유령선장
*3.*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4.* 망겜에 갇힌 고인물
*5.* 서큐버스의 장례
*6.* 쥐쟁이 챔피언
*7.* 호러 도시를 살아가는 방법
*8.* 빙의가 체질
*9.* 악은 삶을 바란다
*10.* 들불,피, 그리고 칼
무림서부
드디어 마참내!
빙의가 체질은 노벨피아 자유작 중에서는 제일 볼만한 소설인 것 같아요
노란커피는 믿고 달리지
판충님. 판충님께서 보신 소설 중 가장 현실적인 겜판이라고 한게 뭐였지요?
목숨 걸고하는 겜판에 질렸습니다...
자기개발비로 종이책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명작중에 종이책으로 나온 소설이 있나요?
유명한 작품이라 리뷰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환생좌 지구식구원자전형 재밌게봤습니다
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 추천이요
노벨피아 "외계괴물 딸을 키울 수 있을 리 없잖아" 리뷰 가능한가용..?
현대물도 짜주세요
회귀한 마왕은 착하게 산다 리뷰점여
석화용사는왜 없는거죠? 다른분들도 무.조.건.봐야하는데 실망이네요
이번 추천선은 거의 대부분 비인기 소설이네..?
닻패는 성기사, 망겜고인물, 악삻바 한번 봐야겠다
한두개 뺴고 다 익숙한 얼굴이구만
저번보다 호불호 심하게 타는 소설만 모였네요
일단 방장 소설 취향은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시리즈에서 연재중인 뒷골목 마법사의 회귀생활 추천드립니다
약먹는 천재 마법사 요즘 폼 미쳤는데 없어서 아쉽
이번 컨텐츠는 비인기 소설 중 명작선이라 그런 듯
해당 소설은 이미 유명해서 제외했습니다
그랬군요
시작 10초 넘겨서 초반 맨트를 못봤었네요
애니, 웹툰, 만화 이젠.. 소설이다
들불 피 칼 인정이지ㄷㄷ
멸망한세계의 사냥꾼을 뛰어 넘을 소설을 찾고있습니다
닼판 소설 추천 존버
쥐쟁이 챔피언 인외물 처음인데 처음이어도 괜찮나요?
인외물 치고는 굉장히 어두운 작품이라 다크판타지 좋아하시는거 아니면 노벨피아에 진화하는 우주 괴물이 되었다, 문피아에 무한자원 개미군단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크판타지를 원래 좋아하면 쥐쟁이 챔피언 보셔도 좋습니다
@@판충 다크판타지 굉장히 좋아해서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중간에 살짝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긴 한데 몇 화 안 되고 그 부분을 제하면 잘 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밌게 완결까지 달렸구요
@@user-아도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솔직히 남에게 추천하기 어려운 작품
진화 우주괴물로 백신 안놓고 이거 먼저 봤으면 멘탈 나갔을듯ㅋㅋ
이런 인외물 자체가 다크판타지랑 좀 다른 의미에서 다크함
음... 저도 인외물은 처음이지만
다크물 완전 좋아해서 도전해보고 싶네요~~
ㅇㄷ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노피아소설이 되게 많네
프롤스토...
닻으로 패는 성기사는 결말부가 아쉬웠음..
이분 볼때마다 딕션과 발성연습좀 하셨으면함.. 안보면 그만이긴한데 그래도 오래봤던 유튜브라서 더더욱 아쉽네요
어떤식으로 연습하는게 좋을거 같나요? 발음을 더 정확하게? 아니면 목소리 높낮이를 조절? 감이 안잡히네요
@@판충 이 댓글 보고 제가 다시한번 영상 봤는데 진짜 솔직하고 냉정히 말해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함...
헤드셋쓰고 모니터에서 눈떼고 음성만으로 다 전달 가능한지 들어봐도 OK였고
그리고 제가 제일 극혐하는게 국어책읽기. 영화소개채널이나 과학상식 시사상식 전달채널에서 그러는거 종종봐서 극혐하는데 그런것도 아님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막이 입혀져 있어서 만약에 만약야 혹시라도 발음 부정확하더라도 전부 알아들을수 있음
신경 안써도 될거같음.
@@peterpeterson5248 저도 제 딕션이 유튜브에서 진짜 녹음 잘하는 유튜버들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더 좋은지를 알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보는 유튜버분들중에 슈카월드님이나 지식한잔님 이런분들이 진짜 딕션이 듣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도 좋게 바꿔봐야지 해도 너무 막막합니다
예전에는 목소리 톤을 낮춰서 녹음을 했었는데 그러니까 문장을 마치는 '다' 발음을 할때 소리가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요즘에는 평소에 말하는 것 처럼 평소 목소리 톤으로 녹음하는데 제 입장에선 뭐가 더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저도 유튜브 하면서 발성이나 목소리에 고민을 많이 하고 바꿔 볼려고 노력한게 이거라.... 딕션이나 발성은 참 어렵네요
@@판충 뭐 굳이 고치고 싶으시다면 아나운서들 다니는 그런 학원들같은데가 있다고 들었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또 너무 그런 발음으로 가면 오히려 너무 정석적이라 딱딱해서 맛이 안살수도 있지요... 저도 이런저런 활동 하면서 느낀건 선플 100개보다 악플 1개가 더 신경쓰이고 잘때도 자꾸 떠올라서 스트레스받아서 잠이 안올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 그때를 다시 돌아보면 큰 문제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비슷하다고 봅니다.
저는 괜찮은데. 굳이 판충님 본인이 연습하고 싶다면 구절마다 끝음절을 길게 발음하는 것을 짧게 끊어보는 것 어떨까요?
소드마스터로회귀 - 황제펭귄 (문피아,카카페) 리뷰해주세요!!
들피칼좋지
판충 선정이면 최소 찍먹 정도는 해볼만 하지
닻으로 패는 성기사 비추입니다. 초중반은 정말 재미있는데, 후반부가...
개추
맛없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