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just 전독시' S:보세요 다만 중간에 아끼시다가 안봐버리시면 다시 읽으실 때 내용이 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A:웹툰이 처음이다 하시는 분들은 이쪽에서 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전독시 제외) B:정말 말 그대로입니다 볼만함ㅇㅇ C:음...어떻게 보면 볼만한 작품이 많지만 취향을 타서 따로 분류된 애들이랄까? 그 이하는 위쪽 애들 다 보시고 취향따라 선택하시는걸 추천하기에 설명 생략하겠습니다(위에꺼 다 보기도 힘들어요ㅋㅋ)
투신전생기는 솔직히 적들의 파워가 많이 강해져야 되긴 함. 투신전생기를 언급할 때 나오는 두 작품인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의 경우는 각 세력의 균형을 맞춰주는 구심점이 확실하고, 그 구심점을 어떻게 밀어내느냐를 보여주는 작품들인데 투신전생기는 현 시점부터 세력 다툼이 진행된다고 볼 때 너무 주인공 쪽으로 세력이 치우쳐질 가능성이 큼. 레아 같은 전생의 원수도 동료로 만들겠다는 빌드업이나 루시우스 같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죽은 캐릭터들을 발굴하면서 세력을 키워나가는 내용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하나의 거대한 세력인 파괴신의 진영을 쉽게 박살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작품의 추후 기대치를 낮추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차라리 중간에 뜻밖의 이유로 주인공의 파티가 궁지로 몰리기 직전까지 가는 그런 식의 연출이 나와주면서 주인공이 현생에서도 각성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지노-d6y 근데 그거 감안해도 주인공이 이미 스토리 내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 건 맞음. 당연히 회귀물이니까 빠르게 강해지는 건 이해가 되지만 독자들이 투신전생기를 재밌다고 느끼는 점은 기억을 치트키처럼 쓰면서 먼치킨스러운 행보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 빠르게 돌파해나가는 주인공의 임기응변과 냉철한 판단 때문에 본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긴 함. 만약 기억에만 의존했다면 유리디카의 무덤 에피소드에서 초반 레전드를 못찍었다고 생각함.
솔직히 전독시는 원작부터 읽은 나한텐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구원의 마왕 시나리오는 너무 질질 끈 느낌이 없잖아 있었고, 거기다 작화 붕괴까진 아니라도 퀄이 많이 떨어졌는데 (아마 최후의 모험가 때문에 인력 분산 된듯) 전독시에서는 명대사 축에 속하는 여러 대사들을 너무 가볍게 넘어가는 거 같았습니다. ...스토리 작가님들이랑 콘티 작가님들이 전독시를 딱 '웹툰' 만 그리기 위해 쭈욱 읽고 넘어간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력적인 시나리오는 중후반부터 점점더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전독시를 사랑하는 독자의 입장으로 보자면 포텐은 구원의 마왕 에피소드보다 초반, 극장 시나리오가 훨 낫다 생각했습니다.
진짜 역영설 아해들이 표정맛집, 얼굴이 다한다 이 이미지만 씌우는거 살짝 안타까움. 연출, 구도 전부 훌륭하고 스토리면에서도 사건 하나하나가 이어지는 개연성이 있으며 현대 기술로 그 사건들을 해결해내는 매력포인트도 끝까지 잃지않고 유지하는 힘이 있는 작품임. 전체 그림 톤이나 개그가 작품을 가볍게 만들곤 있는데, 그게 주무기다 여기고 하찮게 보면 좀 마음아픔
별품소가 지금 고점이라고 생각하는 주인장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이후의 평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른데 우선 좀 아쉬움까지는 떨어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작가님께서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그 과정에서 나오는 표현들이 아주 세심하고 웹툰에서 보기힘든 벅차오름을 주는 표현이라서 망하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으로 떨어진다면 이제 그런 표현들만 나오는 웹툰이 될 때 일 것 같은데 치트키 다 썼다고 해도 세계관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한 저점을 찍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 의견이에요
각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이해도와 그로 인한 자신의 의견 주장과 설득을 잘 받아들이도록 하는 능력이 탁월하네요. 작품마다 그 특징을 이야기하는 데에 쓰이는 묘사가 크게 겹치지 않고 자신이 본 작품에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니 설명에서도 그러한 느낌이 쫙 묻어나오면서 속독 혹은 통독 식으로 감상한 독자든, 정독 혹은 숙독 식으로 감상한 독자든 각자가 그 작품을 접했을 때 마음 속에서부터 깊이, 혹은 어렴풋이나마 느꼈던 그 느낌들을 공감하게 만들고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하나하나 이해시키려는게 느껴져서 참 좋네요
즐거운 영상 잘 봤습니다! 별을 품은 소드 마스터에 대한 평가가 조금 아쉽네요ㅠㅠㅠ 저는 경지가 확실하게 나누어지지 않다고 하시지만 오히려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해져 그 세계를 펼치는 스토리가 경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한 부분에서 성장하는 것이 정말 맛있고 기깔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분이 파워 인플레를 설명해주는 부분이고 앞으로도 더욱 재미가 있어질 웹툰으로 생각이 돼요ㅠㅠ
초인의시대 sss급 개명작 ㅋㅋㅋ 그림체 호불호라는건 나혼렙도 그림체 호불호 있는걸 보면 ㅋㅋㅋ 매력적인 그림체입니닼ㅋㅋ 그림체를 제외하더라도 스토리 인물관계 액션 그리도 감동까지 ㄷㄷ 전 오히려 전독시가..호불호 저 웹툰중에 유일하게 보다 만 웹툰이 전독시 다른거 다보는중인뎅
개인적으로 전독시랑 나혼렙 두 goat웹툰을 나혼렙이 작화는 넘사임. 몰입감주고 액션신에 박진감넘치고 그대신 스토리는 진짜 잘 짜여진 양산형 그정도임. 전독시도 세계관의 큰 틀은 양산형이지만 스토리에서 다른 양산형과 차별점을 둠. 설화라던지 성좌의 설정, 개연성 등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이 있음. 작화는 나혼렙을 못 따라가지만 스토리와 연출은 나혼렙보다 위임.
전독시의 기본적인 틀이 양산형인건 맞는데.. 저는 3분 카레랑 컵라면으로 진수성찬을 차린 느낌이었음.. 대부분의 탑이나 던전, 회귀, 빙의 등의 양산형 스토리를 사용한 작품들은 '그냥 그랬다'가 많음. 탑이나 던전이 왜 나타났는지. 초월적 존재들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회귀, 빙의는 어떤 원리인지 안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임. '그냥 신이나 초월적 존재가 있었고, 걔들이 그렇게 안들었다'가 판치는 와중에 전독시는 빙의의 의미, 성좌들의 존재들을 기가막히게 설명해줌. 추가로 하고 싶은 예기들이 많은데 스포라.. 전독시 제목, 독자의 이름, 제 4의벽, 독자의 외모, 은밀한 모략가, 유중혁의 배후성, 다시 읽기 등.. 어쨌든 전독시를 양산형이라 하기엔 갭차이가 너무 남. 초반에 약간 양산형을 빌려다 쓴 정도..?
별품소는 세계관 이해하면 아름다운 성장형 정통 판타지인데 오러를 사용하는 기사의 기준이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과 많이 달라서 그 부분에 의한 차이로 보여요 자세히 보면 기사마다 오러를 끌어올리는 방법이 다른 것과 기사와 용의 이야기, 기사의 의무 관해서 나오고 이해 되기 시작하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어보입니다.
09:00 검술명가 막내아들 재미없어진것도 이포인트 같음. 10등급 기사 까지 열심히 올라가는거 멋있다고 보고 있었는데, 10등급 되니까 사실 10등급 중에서도 센놈이 있고 아닌놈이 있고, 그 위에 초인급이 있고, 그 위에 세계관 최강자 급이 있고, 창성에 올라도 창성에 급이 있고, 근데 그 해당급에서 강함의 상하가 모호하고 구분이 안됐음
멸망이후의세카이는 소설 보고나서 웹툰보는 거랑 소설 안보고 웹툰 보는 거랑 느낌이 전혀 다를 거라 생각함 주인공의 내적 사유랑 그 특유의 시점으로 전달되는 게 정말 크다고 생각하는데 웹툰으론 그게 구현이 안됨... 전독시도 그렇고 싱숑작가 소설은 글이 그림보다 더 풍부한게 참 신기함
별품소 품평은 전혀 공감 안 됨.. 지금 웹툰 내용이 원작의 반의 반까지도 안 왔는데 원작 내용도 모르면서 무슨 근거로 나올 수 있는 치트키가 다 나왔다는 건지 이해 불가.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보다 훨씬 뽕차는 내용들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경지 얘기도 이해 불가. 경지 나눠져있으면 그저그런 양판소 되는 거임. 낮은 등급의 기사인 주인공이 어찌어찌 높은 등급 기사 이겨버리고 랭크업하고, 낮은 등급으로써 해낼 수 없는 임무들을 주인공버프로 해결해서 칭송받고, 초고속 랭크업하고. 이거야 말로 양판소에 항상 등장하는 클리셰임. 그냥 딱 기사라는 직위만 있고 그 안에서 누가누가 더 강한지는 막상 까보기 전에는 모르는 쫄깃한 맛이 있는 거임. 랭크시스템이 없어서 재미가 반감된다는 건 이세계뽕빨물 애니 보던 사람이 반지의제왕이나 호빗 보고 '간달프 마법사라면서 왜 마법은 안 쓰고 칼들고 싸움..?' 라고 하는 것 처럼 보임. 그게 클래식이라는 걸 못 알아보고 자극적인 마라맛에 길들여져서 맛없다고 느껴지는 거. 랭크가 없으면 파워인플레가 어떻게 올라가는지 안 보인다니.. 파워인플레가 언제부터 작품에 꼭 있어야 되는 좋은 거였는데? 랭크가 없어서 주인공이 어느정도 성장했는지 가늠하기 어렵다는게 단점처럼 느껴진다면 그냥 잠자코 보는게 답임. 랭크상승같은 떠먹여주는 구질구질한 방식 말고 다른 방식으로 주인공이 강해졌다는걸 충분히 표현하는 작품이라
별품소 얘기 할때 급이 나와야 한다고 했는데 정통판타지에서는 급을 나누는 기준이 잘 안나오죠 소드 유저 → 소드 엑스퍼트 → 소드마스터 → 그랜드 소드마스터 이런식으로 진행 되는 양판소 시스템을 말하시는것 같은데 이런게 들어왔었다면 별품소 재미가 더 반감되었을듯 싶어요 . 강함의 척도는 쉽게 이해하더라도 별품소를 좋아하게된 이유는 저런 등급이 없는 옛날 정통판타지 느낌이 나니까.. 낭만있으니까 좋아함
다른건 모르겠지만 별품소 평가는 안타깝네요. 소설을 다보고 웹툰을 보고 있는 상태지만 정말 전통 판타지 스타일을 제일 잘 표현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드래곤 라자를 넘볼수 있을 만한 작품이였습니다. 무협처럼 경지를 표현하는거 자체가 옛날에 퓨전 판타지에서 나왔던 부분이고 옛 정통판타지 작품들은 경지라는 개념이 소드 유저 소드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이런식으로 무협식으로 표현 했던 부분인지라 그시대 정통 판타지는 이런 개념도 거의 없었죠. 지금의 모든 작품들이 드래곤라자 데로드앤 데블랑 묵향등의 아류라고 무방할정도입니다. 그걸 깬 작품들이 전독시 나혼렙이 정말 대작이라고 할수있겠죠.
너무 tmi로 끄적였지만 별품소는 웹툰 본 사람들은 문학작품에 가깝다고 그래서 드래곤 라자의 뒤를 이를 작품중 하나인거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 액션에 치중한 평가보단 대사 한마디 주인공의 내면적인 독백을 생각하고 보면 더욱 풍성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어리스트] 무협 웹툰 49선](http://i.ytimg.com/vi/fbmB7v3YCXc/mqdefault.jpg)
![[티어리스트] 무협 웹툰 49선](/img/tr.png)
![[내가 보려고 만든] 2025 판타지 웹툰 리스트 285선](http://i.ytimg.com/vi/ypKRiib70fo/mqdefault.jpg)
나머지는 생방송 다시보기를 참고 부탁드리며, 댓글로 의견 받습니다!
티어리스트 보러 가기
👉tr.inven.co.kr/view/8493
완결까지 넣으면
SS작:숲속의 담
S티어 : 펜홀더 유일하게 네이버에서 현재 보는 작품
쿠베라가 없다니….ㅜㅜㅜㅜ 쿠베라 재밌어용
화산귀환 돌려줘요
아니 형이 웹툰 세계 다 파악한거같은데 작품내면 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Ss:'just 전독시'
S:보세요 다만 중간에 아끼시다가 안봐버리시면 다시 읽으실 때 내용이 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A:웹툰이 처음이다 하시는 분들은 이쪽에서 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전독시 제외)
B:정말 말 그대로입니다 볼만함ㅇㅇ
C:음...어떻게 보면 볼만한 작품이 많지만 취향을 타서 따로 분류된 애들이랄까?
그 이하는 위쪽 애들 다 보시고 취향따라 선택하시는걸 추천하기에 설명 생략하겠습니다(위에꺼 다 보기도 힘들어요ㅋㅋ)
ㅇㅈ
B급 이상은 다 보면 될거 같고 C급도 취향만 맞으면 괜찮은 작들이 많음.(개인적으로는 용돌(초반 제외....), 저그인이 ㄹㅇ 재밌는듯) ㄹㅇ 티어리스트 거의 딱 맞는듯.
시간없어서 S이상만 볼게..ㅎ
솔직히 나는 저그인 걍 하차했음 뭔가 여성향강은 느낌도 있고 분위기도 너무 달라짐
일단 s급은 다 이미본거다 ㅋㅋㅋ
옵니버스 형식 웹툰의 고질적 문제죠
에피소드마다 편차가 너무 큼
특히 용돌은 SS부터 F까지 다 있는 신기한 작품
용돌 고점은 SSS라고 생각함
히어로킬러는 없네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한 그림체와 스토리에 이정도로 브금을 잫 활용한 웹툰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몰입도를 높이는 브금활용이 신선했는데
낭만넘치는 등장인물들이 계속 나오는 작품
히어로킬러 계속 보고있지만 아직도 주인공이 메인애들 어케 잡을지 상상이 안감
그냥 모든캐릭이 낭만 그자체인 웹툰
저도 히어로 킬러 찾고있었는데 없네용..ㅠ
정붙이면 다뒤지는데 ㄹㅇ 주술회전인줄
투신전생기 너무 저평가라고 봄.. 원작소설도 없는 내추럴 판타지인데 내 최애.. ㅜㅜ
저도 인정 스토리도 작화도 엄청 탄탄한데 정치섞여서 이해 못할정도면 걍 액션만 있는 만화만 보는게 맞음
연재를 안하는데 뭔 고평가를 함?
딴건 몰라도 걍 연재를 안 해서
투신은 확실히 저평가 명작급으론 가야함.
원작소설 있으면 페이크 판타지임?ㅋㅋㅋㅋㅋㅋㅋ
잔불의 기사 작가가 전에 레진에서 연재한
애늙은이도 진짜 명작임 그림체 취향 안 맞으면 보기 힘들어도 잔불의 기사 재밌게 본 사람들은 두 작품 세계관도 같아서 재밌게 볼 듯 그리고 이제 네이버에도 볼 수 있게 바뀜
애늙은이가 찐 띵작이고 잔불의 기사는 그냥 그 이후의 외전 느낌의 그냥 볼만한 정도
전에 전화 대여권 뿌려서 다 봐버렸는데 재밌더군요
작가님이 애늙은이 메인 애들은 잔불에 안나온다는데 아쉽네요
@@녹념흰셔랑 까마귀였나 기사 나오잖음
ㄹㅇ 마왕까지 한걸음은 명작임
근데 후반에 하차차로서 얘기하자면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마왕까지 한걸음은 진심 중간에 잠깐 안봐도 이해하기 힘들긴함@@user-gf9kl3ul8q
마한걸은 주기적으로 정주행 해줘야함 ㅋㅋㅋㅋ
@@승후-s2k ㅜㅠ 이번에 다시 안 본 부분부터 보니 완전히 이해 불가..
@@user-gf9kl3ul8q 아예 첨부터 봐야함 이해하기 힘들건 댓글들이 다 설명해줘서 이해할 수 있음
초인의 시대 ㄹㅇ 내 팬티 도둑인데 히어로물인거부터 극호감 그림체가 독특하긴한데 못그리는가라고 하면 오히려 양산형 판타지 웹툰 탑들보다 그림은 훨씬 더 잘그린다고 느낌 캐디부터 능력 전투씬 그리는건 역대 탑인것 같음 스토리 자체도 좋고 옛날 마블 느낌.....
개인적으로 웹툰 통틀어서 이렇게나 뽕차올랐던 작품은 초인이 시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임 ㄹㅇ
저도 초시가 원탑
이게 맞지
세계관,그많은 캐릭터들 각각 개성 작화 미쳤지 유일하게 쿠키굽는 작품
난 만화다워서 진짜 최애임
타웹툰 캐릭들 죄다 잘생긴 8등신애들인데 초시는 히어로 빌런들 하나하나 개성잘살림
그중 최고는 액션씬인거같다 더복서 이후 이런작품 오랫만에봄
딴거 다재끼고 비하없이 흑인뚱뚱한여자 히어로를 이렇게 잘살린거에 끝남 제인보고싶네
화산귀환은 무협이라 그렇다 쳐도
쿠베라는 이제 모두에게 잊힌건가....
쿠베라 전투씬빼면 갓갓 작인데 ㅠㅠ 설정 스토리등..
그니까여 쿠베라가 없네..
근데 진짜 쿠베라만큼 스토리, 세계관 잘 만든 작품 찾기 어려움
인정
첨들어보긴함..
잔불의기사 초인의시대 두개는 불호만 아니면 둘 다 우주명작
특히 초인의 시대는 그림체 거부감만 없으면 개인적으로 네이버웹툰 단연 원탑
둘다 그림체 아쉬워서 중간에 하차..
그림체 좋았으면 재밌었을듯
@@성이름-o9l3y진짜 인정 특히 잔불의 기사는 그래도 그림체가 심하게 개성적이지는 않는데 초인은 많이 심함
@@성이름-o9l3y 초인들 기술설정 디테일이나 타격감 느껴지는 액션씬이 너무 좋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케릭터 얼굴들이 다 비슷하게 생겼고 뭔가 거부감이 있음 ㅋ 그걸 극복하고 보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습니다
저도 초인 1화에서 못보겠더라구요
@@항공점펑 개부럽네 안본 상태로 정주행하고 싶다
에이머가 진짜 명작인데 왜 인기가 없을까.. 아무리 오래된 만화고 그림체도 요즘 작품에 비해 슴슴하고
질질끈 느낌도 있지만 ㅈㄴ 쩌는 스토리와 세계관 매력적인 캐릭터 감동과 철학이 담겨진 작품인데..
에이머가 없다니 아숩....
에이머 대사가 너무 오글거림 ㅠ
3:20 용돌 진짜 1화는 처음보고나서 엄청난 전율을 느꼈음
진짜 너무 신선해서 충격받음 소재가 너무 참신
회귀 이후도 재밌긴해..
중간에 욕먹은거 빼곤 좋았다봄.. 구세대나 합체도 좋았는데 언급이 안됬음 ㅠㅠ
무려 가면라이더와 천마가 도시 한복판에서 싸우는 작품 ㄷㄷ
전독시는 진짜 소설로 울면서 봤습니다.. 우주명작,..
근데 솔찍히 내가 좋아하는 웹툰 순위 아쉬우면 개추
아쉽지만 인정할수밖에 없긴함 ㅋㅋ
전독시는 전설이다 ㄹㅇ GOAT
그냥... 싱숑이 신인거야...
투신전생기는 솔직히 적들의 파워가 많이 강해져야 되긴 함.
투신전생기를 언급할 때 나오는 두 작품인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의 경우는 각 세력의 균형을 맞춰주는 구심점이 확실하고, 그 구심점을 어떻게 밀어내느냐를 보여주는 작품들인데 투신전생기는 현 시점부터 세력 다툼이 진행된다고 볼 때 너무 주인공 쪽으로 세력이 치우쳐질 가능성이 큼.
레아 같은 전생의 원수도 동료로 만들겠다는 빌드업이나 루시우스 같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죽은 캐릭터들을 발굴하면서 세력을 키워나가는 내용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하나의 거대한 세력인 파괴신의 진영을 쉽게 박살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작품의 추후 기대치를 낮추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차라리 중간에 뜻밖의 이유로 주인공의 파티가 궁지로 몰리기 직전까지 가는 그런 식의 연출이 나와주면서 주인공이 현생에서도 각성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도 차라리 투신 같은 이야기 전개를 가져갈 거면 아예 다른 세력들의 이야기도 깊게 다루면서 서로의 세력이 균형을 밎추며 견제하고, 커다란 전쟁읗 준비해나가는 느낌으로 진행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지구 최강인 애가 회귀해서 마왕잡는 스토린데 초반에 부터 힘들어지면 에바긴해 아직 스터리 중반 초쯤같은데
@@이지노-d6y 근데 그거 감안해도 주인공이 이미 스토리 내에서는 대적할 상대가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 건 맞음.
당연히 회귀물이니까 빠르게 강해지는 건 이해가 되지만 독자들이 투신전생기를 재밌다고 느끼는 점은 기억을 치트키처럼 쓰면서 먼치킨스러운 행보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 빠르게 돌파해나가는 주인공의 임기응변과 냉철한 판단 때문에 본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긴 함.
만약 기억에만 의존했다면 유리디카의 무덤 에피소드에서 초반 레전드를 못찍었다고 생각함.
나니야나 반지의제왕은 원작 소설이라도 있지 투신전생기는 원작 없는 오리지널 판타지.. 작가가 저 그림체에 저정도 스토리 짠것만 봐도 충분히 높게 평가해줘야 된다고 봅니당 게다가 한화한화 분량이 어마어마하고. 그래서 휴재 언제 끝나는데 ㅠㅠㅠㅠ
주인공이 그정도로 강하지 않으면
후반 적들을 상대할수 없을듯도
그래서 작가님도 고민중이신듯 휴재
여러분 제발 제발 마법사랑해 봐주세요ㅠㅠ 세계관이며 그림체며 진짜 재밌어요 지금 개인적으로 네이버 웹툰 탑3안에 들어요
ㅇㅈ 약간 지브리감성? 근데 좀 슴슴하긴함
저도 이거 강추 입니다. 인생원픽이에요ㅜㅠ
마법사랑해 진짜 꼭 봐야함...진짜 제발...
강추
진짜 안유명하게 이해가 안될정도 퀄리티 진짜 말안되는데
초인의시대 시작은 좀 그림체 때문에 망설여졌는데 보다보니까 왜 그림체가 이런식이여야 하는지 이해가 될정도로 그림체가 너무 좋음. 살면서 본 만화중에 세손가락 안에 들어갈정도로 재밌음. 개인적으로 헌터헌터 급.
솔직히 전독시는 원작부터 읽은 나한텐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구원의 마왕 시나리오는 너무 질질 끈 느낌이 없잖아 있었고,
거기다 작화 붕괴까진 아니라도 퀄이 많이 떨어졌는데 (아마 최후의 모험가 때문에 인력 분산 된듯)
전독시에서는 명대사 축에 속하는 여러 대사들을 너무 가볍게 넘어가는 거 같았습니다.
...스토리 작가님들이랑 콘티 작가님들이 전독시를 딱 '웹툰' 만 그리기 위해 쭈욱 읽고 넘어간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력적인 시나리오는 중후반부터 점점더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전독시를 사랑하는 독자의 입장으로 보자면 포텐은 구원의 마왕 에피소드보다 초반, 극장 시나리오가 훨 낫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소설독자인데 전독기 웹툰은 걍 하차함
웹툰 읽다가 재밌어서 소설로 넘어간 사람인데
소설이 너무 압도적으로 재밌어서 웹툰도 재밌긴하지만 웹툰과 비교조차가 안됨.
뭐 글로 표현하는 것을 전부 그림으로 표현 할수 없으니 이런 아쉬움이 남는듯
@@user-mpk1dmkof 그래도 초반엔 미숙하게나마 챙기긴 했잔하요.. 영화관 시나리오라던가... 범람의 제앙이라던가...
시체기사 군터 지금 볼거면 딱 적기임
저번주에 완결났음.
크리쳐 + 고어에 대한 면역만 있으면 꼭 보는걸 추천함. 주제 전달력도 좋고, 빌런, 주인공, 엑스트라 등등 다 좋음
인정.. 정말 매력적인 작품
@@skagotn 진짜 기억하는 에피소드 하나하나 말하고 싶은데 스포라서 너무 슬프다...
그래도 막판에 이고르씬은 진짜 눈물 쥬르륵 나왔음
@@공부하기싫다-j2b 최근들어 유일하게 완결까지 본작품 군터 장점은 주인공도 빌런도 엑스트라로 보이는 인물들 조차도 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 나름대로의 사연 이유같은 스토리가 있으니까 인물 하나하나가 다 매력적임.
거의 처음부터 봤는데 약간 딥한 느낌 들긴했음
이런 작품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음 요샌 너무 양산형이 많아져서
진짜 역영설 아해들이 표정맛집, 얼굴이 다한다 이 이미지만 씌우는거 살짝 안타까움.
연출, 구도 전부 훌륭하고 스토리면에서도 사건 하나하나가 이어지는 개연성이 있으며
현대 기술로 그 사건들을 해결해내는 매력포인트도 끝까지 잃지않고 유지하는 힘이 있는 작품임.
전체 그림 톤이나 개그가 작품을 가볍게 만들곤 있는데, 그게 주무기다 여기고 하찮게 보면 좀 마음아픔
휴재가 너무너무 오래됐긴하지만... 촌장님의 그판세도 정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나중에 완결작도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영웅은 싫어와 레사를 무척 즐겁게 봤거든요
그판세 는 여기랑 급이 다르지
22:20 이게 딱 두근두근 문예부 처음 나왔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작품임 초반은 진짜 너무 가벼운데 점점 무거움을 가중하더니 스토리의 전환점을 진짜 지림 아마 시즌 2부터 많이 무거워질거란걸 알고보는게 좋음
시체기사 군터 완결 남
진짜 한번 보는거 추천합니다.
그림 호불호 있지만 내용은 ㄹㅇ a~s급
군터 ㄹㅇ 재밌는데 그림채 때매 까인듯
@@skagotn 그림체도 그림체인데 문제는 연출이 잔인하고 기괴함을 느낌. 특히 초반 고위 뱀파이어는 연출이 진짜 기괴했음...
후기 보면 아예 작가 본인이 하드고어 장르를 열고 싶다고 했으니 다음 차기작 시체 3부작 혹은 하드고어 작품 기대해야할듯
조금 맛간 베르세르크 보는 느낌 ㅋㅋㅋ
별품소가 지금 고점이라고 생각하는 주인장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이후의 평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른데 우선 좀 아쉬움까지는 떨어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작가님께서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그 과정에서 나오는 표현들이 아주 세심하고 웹툰에서 보기힘든 벅차오름을 주는 표현이라서 망하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으로 떨어진다면 이제 그런 표현들만 나오는 웹툰이 될 때 일 것 같은데 치트키 다 썼다고 해도 세계관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한 저점을 찍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제 의견이에요
다들 비흔보세요....완결작인데 통일신라 배경에 멸망한 백제, 고구려 후예들의 이야기인데 진짜 스토리 미쳤습니다...다들 비흔 보세요 ㅠㅠ
비흔 아시는 분이 계시네 ㅋㅋㅋ 웹툰 고수신 듯
비흔은 ㅆㅇㅈ 잊고 있던 명작ㅋㅋㅋ
멸이세 한 90화정도까지 봤는데 이해하기도 힘들고 누가 어느정도 강한지도 잘 모르겠어서 진짜 보기 힘듦...솔직히 작가가 싱숑 작가님 아니었으면 더 아래에 있었을듯.
멸이세는 웹소설로 봤을땐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생각 한번도 든적 없는데 웹툰 보니까 내가 웹소설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엥 뭐지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웹소설은 추천합니다 개재밌음 그거보고 웹툰 봐야 이해가능
난 당장에 전독시도 왜그리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ㅋㅋ작화는 뭐 인정이긴 한데 스토리를 보든 세계관 설정을 보든 걍 다 식상하던데
그냥 붕 뜬 느낌때문에 하차함
초인의 시대가 그림체때문에 저기있을건 아닌거같은데... 세계관 설정 스토리 흐름 등은 SS고 그림체 호불호 때문에 S라면 이해하겠지만 ㅋㅋ
잔불의 기사는 세계관이 독보적인데도 캐릭터 개개인 특징도 다 잡으면서 가는게 꼭 어릴적 신의탑 1,2부 볼때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근데 거기에다가 좀더 머리까지 굴려서 예상못하는 전개로 가는게 ㄹㅇ만신력 미침
하우스 키퍼 엔딩난 시점에서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전 s정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s급 이영상티어리스트에서 역영설 바로뒤에급이라봅니다.
말년용사 리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초반 10화만 잘 버티변 수용수편에서 폼 미친듯이 올라가고 2부 스토리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능력의ㅜ참신함은 어떤 웹툰도 비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부 아직 안보셨대서 제대로된 평가를 못내리실것같다고 말하셨어요 좀 기다려야할것 같아요
초반 그림체랑 분량때문에 입문 장벽이 많이 높긴 한데 설정 탄탄함만 따지면 쿠베라가 웹툰, 웹소설 통틀어서 원탑인듯
ㅇㅈ
전독시도 설정 탄탄함…
@@익명어린이참신한 설정이라고는 못하지
@@구독좀눌러줘-u4k ?? 존나 참신해서 감탄하다 후유증에 일주일동안 전독시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구독좀눌러줘-u4k 소설까지 보심?
근데 진짜 이 모든 웹툰의 스토리 생각해내는 작가님들이 너무 대단한 것 같음..
나랑 같은 사람이 맞나 싶고 상상력이 진짜 넘사구나 존경함 ㄹㅇ 멋있다
이시대에 이런 좋은 작품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걍 자기 생각이랑 안맞으면 음 그렇구나 하면 됨
애초에 시작부터 지극ㄱ히 주관적인거라고 말했는데 자기 좋아하는 웹툰 밑에있다고 따지고있네…
따지는 건 할수 있는데, 웹툰학 교수 빙의해서 꼽주는 말투로 평가질 하는 게 문제...
@@advance6098 찐특임
시체기사 진짜 재미있었는데
ㄹㅇ 평가가 좀 아쉬움
나름 스토리도 좋고
용두사미도 아니고 결말까지 깔끔하다보는데
ㅇㅈ 특유의 악보다 심한 인간이 나올때 표현이 너무 좋음
인간혐오에서 오는 인간찬가
개망나니에서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인간들을 보며 시체지만 인간다워지는 모순..
초반에 너무 잘표현해서 조금 역했음
개명작인데
별품소는 소설 원작인거 모르시는건가? 작가님만의 세계관 설정이 있는데 진짜 매력있음. 소설로는 설정이 이해가 가는데, 웹툰으로는 그림체는 좋으나 소설 속 설정을 그림으로 풀어내기 어려운 웹툰이라고 생각함
충분히 재밌다고 보긴 하는데 소드마스터 이후는 더 지켜봐야 할듯
@@제작소-j6i 애초에 주인공 소드마스터 아직 안 됐음.... 소드마스터는 완결 직전에 되는 거고 지금은 이제 그냥 '기사가 될 최소한의 파워' 정도만 생긴 상태임;; 채널 주인장도 그렇고 왜 소드마스터가 됐다고 하는 거임?
그림체 판단하는게 많이 아쉬움 작가마다 특색이 있는건데;
특색이 맘에 안드는건데 뭐 어떰?
근데 그림체 안 좋으면 손 안 감
유일하게 그림체 딸리는 데 본 게 말단병사?
요즘은 그림체 좋고 스토리 재밌는 게 많아서 그림체 안 좋으면 걍 1화도 손 안 감
특색으로 퉁칠 만한 실력조차 안 되는 게 몇몇 작가들임. 양판소가 한계인 작가들이 그렇지 뭐
@@soul3846 대중적이지 않다 라고 점수 까는게 리뷰 보는 내가 맘에 안드네 ...양산형 그림체 판치는 현시에서
그림체가 맘에안들면 평가할 자격이없는거임
마음속에 마이너스 가득 심은채로 보는건데
왜 그딴맘으로 봐놓고 깍아내리려는거임
걍 보지도 평가도 하지말자
말년, 전독시, 투신은 이거 올해 베스트임 진짜 이것들은 완벽 그 자체
투신은 시부랄 올해 나오지를 않았는데 무슨 베스트야ㅋㅋㅋㅋㅋㅋㅋㅋ
@@Mad-r6f ? 말년 전독시도 올해에 나온 작품은 아니지 않나요?
@@단순-e6b 투신은 올해에 연재를 아예 안했어요. 말년,전독시는 연재하잖아요
@@단순-e6b작가 1긴가? 마무리하고 휴재때리고 좀 늦게 안돌아와서 연재 24년도는 안하심
나혼자 탑에서 농사 '나탑농'ㄹㅇ 힐링 1티어
은근 재밌긴함
제 네웹 유일한 쿠키굽는 웹툰입니다
퍼리 웹툰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는 최근 본 웹툰중에 감동이 있었음 진짜 제대로된 낭만이 표현되고 표현력이며 되게 다 좋게 봄
이 사람 너무 양산형에 찌든 사람이고, ㄹㅇ 순위 다 잘못된듯
난 전독시가 왜 인기 많은지 모르겠더라.. 뭐 팍 터지는 에피소드도 없고 특히 탑등반물 특성상 호흡이 길어지고 내용이 끝이 안보이니까 보기 힘들어짐.. 그리고 주간연재하는 웹툰 특성상 설정 많은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해서
그림체 보고봄 ㅋㅋㅋㅋㅋ
소설이 더 낫긴함
일본만화는 월간 연재도 많은데?
말년용사 초반 내용때문에 인기몰이가 안된것 빼면 A~S 가능하다고 봅니다 진짜 판타지중 3위에 들어가는 명작임
초인의시대가 그림체로 욕먹구나...
액션씬은 따라 올만화가없다고 느꼇는데 캐릭도 너무 개성잇고
투신전생기 너무 저평가임. 나도 저기 있는 만화들 다 봤고 80년대부타 만화본 사람임. 만화보는 눈은 자부함. 투신전생기는 s급이상임
마왕까지 한걸음도 매우 훌륭한 작품 인정. 투신전생기는 왜 맘대로 미래예지해서 평가절하하나. 지금까지도 충분히 복잡할 수 있는 것들 작가가 적절히 컷 해가며 웹툰에 맞게 잘 진행했음.
저도 원작이 없는 작품인데도 독자들 니즈에 맞게 전개 속도 잘 조절하고 그 와중에 작화 안무너지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걍 일관성이 너무 없음...
어떤 작품은 그림체만 아쉽고
다 좋다 하고, 어떤 작품은 그림체때문에 낮고...
뭐 그냥 사실 이유는 없고 본인 주관인듯
처음부터 본인 주관대로 간다 하잖냐 그래도 하나하나 설명 해주니까 원하는거 찾는데는 도움도 되고
본인 주관이니깐 뭐ㅋㅋ
13:29 난 그림체 가벼운게 요즘 웹툰 그림체보다 훨 낫던데
완결된 시체기사 군터랑 연재중인 히어로킬러도 재밌어용
체크포인트..지금이 시즌 0 연재중이라 그렇지 시즌 2는 명작 반열이고 3에서 시즌2 떡밥 회수 야무지게 하고 이야기 풀면 개인적으로는 우주명작도 가능한😢😢
시즌3도 재밌게 흘러가는중
각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이해도와
그로 인한 자신의 의견 주장과 설득을 잘 받아들이도록 하는 능력이 탁월하네요.
작품마다 그 특징을 이야기하는 데에 쓰이는 묘사가 크게 겹치지 않고
자신이 본 작품에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니 설명에서도 그러한 느낌이 쫙 묻어나오면서
속독 혹은 통독 식으로 감상한 독자든, 정독 혹은 숙독 식으로 감상한 독자든
각자가 그 작품을 접했을 때 마음 속에서부터 깊이,
혹은 어렴풋이나마 느꼈던 그 느낌들을 공감하게 만들고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하나하나 이해시키려는게 느껴져서
참 좋네요
정말 제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글로 쓰면 이런 느낌이겠다 생각이 듭니다...정말 감동입니다. 앞으로더 제가 생각한 걸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이해가 잘 되게 전달할 수 있는 만화선배가 되도롯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용돌은 작가가 뭔가 살짝 한번씩 폭발하는게 있음 ㅇㅇ
그리고 회귀나 세월 bgm키고 한번이라도 봤으면 명작 소리 절로 나온다
딱히
@@반응해라김동욱 개인의 취향인거지 또 쳐나대네 가서 느가 좋아하는 화산귀환이나 보러가라 ㅋㅋ
용돌은 클리셰를 비트는 게 목적인가?
계속 클리셰 비트는 용사만 모아놓아서
에피소드가 너무 비슷함
처음에는 신박했는데 50화 넘으니까 걍 먹던 클리셰 먹고 싶음
중2병만화 좋아하는것도 취향이죠😂
용돌 임도훈편은 진짜 어떤만화를 들고와도 이길수가 없다 내 인생 최애작 용돌 90~94화 내인생 레전드 수백편을 들고와도 이길수가 없다
마법사랑해 없나요?ㅠㅠ 인생 원픽 웹툰인데
진짜 이게 왜 없는 건지.. 진짜 스토리 그림체 갓벽한데 너무 안 알려져서 아쉬워요 ㅠㅠ
별을품은 소드마스터 작가의 필력은 전독시 바로 다음인 것 같음... 대사 하나하나 해설 하나하나에서 오는 전율이 미쳤음....
사람의 취향이 일케 다를 수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영상이군요
공감.. 나랑 넘 다른.. ㅋㅋ
이분은 양산형 작품에 후한 점수를주고 연출과 스토리가 뛰어난 작품은 평가가 박하니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듯
저랑 눈이 비슷하신듯ㅋㅋ추천 웹툰 잘볼게요
즐거운 영상 잘 봤습니다!
별을 품은 소드 마스터에 대한 평가가 조금 아쉽네요ㅠㅠㅠ
저는 경지가 확실하게 나누어지지 않다고 하시지만
오히려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해져 그 세계를 펼치는 스토리가 경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한 부분에서 성장하는 것이 정말 맛있고 기깔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부분이 파워 인플레를 설명해주는 부분이고 앞으로도 더욱 재미가 있어질 웹툰으로 생각이 돼요ㅠㅠ
초시가 왜 a고ㅋㅋ 소설원작 제외 네이버에서 캐슬이랑 투톱인데
웹잘알
초시는 SSS
내용 안봄? 그림체 호불호가 ㅈㄴ 갈리는데 스토리는 그만큼의 무게가 없어서 a라고 했잖아. 초시는 나도 그림체 때문에 하차한지 오래임
저도 초시 올려치고 다른작품 내려치는 댓글이 너무많아서 걍 안봄
초시 그림체랑 올려치기 때문에 하차함
03:52
용사가 돌아왔다 가이드 대로 감상해서 20분컷 했습니다.
우주 명작급 인정입니다.
사이 부분 슬쩍 봤더니 똥맛을 씨게 느꼈습니다 ㅋㅋ
초인의시대가 철학, 감성이 부족하다구요?? 하하....
작품을 제대로 보신건지 의문이 드네요
초인의 시대가 무슨 철학, 감성이 있음?
ㅈㄴ재미없던데 초시
그래서 무슨 철학과 감성을 느꼇나요 초시에서 ㅋㅋㅋㅋㅋ
@@aklaa-fo7hu 전독시, 잔불 같이 웹툰 아래에 초인의시대가 있으니 반발이 생기지... 훨씬 캐릭터 하나하나에 감정이나 고민을 잘 담아내고있는데
헬퍼는 시즌 1만 보면 ss까지도 간다고 생각하는데 시즌 2를 심각하게 조져서 아쉬움
한국이 아니라 일본까지 다 합쳐도 볼 수 없었던 감성과 설정에 웹툰 원탑이었던 대사 뽕맛...
인물들 각각의 서사도 좋았고 연출도 기가 막혔는데 시즌 2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지 ㅋㅋ
쿠베라 재밌어요 한번 보시죠....라기엔 600화가 넘었네요
체크포인트 특히 루프시티편은
진짜 이렇게 치밀하게 만든 스토리는 네웹 보면서 거의 본적이 없다 진짜
작가가 천재임
네웹에 단순한 사이다만 좋아하는 연령이 낮은 사람들이 많아서 아래에 묻혀있는 작품들이 많은데, 그런 작품들을 소개해 줘서 좋은듯
잔불의 기사. 마왕까지 한걸음 둘 다 소장하고 있고 명작 ㅇㅈ합니다. 그 보다 더 좋아하는 작품 히어로 킬러 맛좀봐요 ㅠ 없어서 너무 아쉽다 진짜 우주명작인데 ㅜㅜ 매번 결제해서 두세번씩 본다구요ㅜㅜ
초인의시대 sss급 개명작 ㅋㅋㅋ
그림체 호불호라는건 나혼렙도 그림체 호불호 있는걸 보면 ㅋㅋㅋ
매력적인 그림체입니닼ㅋㅋ
그림체를 제외하더라도
스토리 인물관계 액션 그리도 감동까지 ㄷㄷ
전 오히려 전독시가..호불호 저 웹툰중에 유일하게 보다 만 웹툰이 전독시 다른거 다보는중인뎅
냉정하게 s도 안됨
높게 쳐줘도 s라고보는데
sss를 줄정도면 엄청 극호로 보셨나봅니다
@@aosl28393화산귀환 다음으로 고트인게 지금 초인의 시대임.
@@skagotn 화산귀환이 고트라는 것부터 저랑 가치관이 다름 그리고
화산귀환이 고트라고 인정하는 사람이 대다수인것도 아님
화산귀한은 고트라기보단 대중성있는 작품이고 전독시랑 극호인 초시가 고트 그림체가 불호면 초시 보기 힘들긴해 나도 100화 넘게 보다가 그림체 견디기 힘들어서 하차함.. 스토리나 액션은 개지림
@@aosl28393알빠노
개인적으로 전독시랑 나혼렙 두 goat웹툰을 나혼렙이 작화는 넘사임. 몰입감주고 액션신에 박진감넘치고 그대신 스토리는 진짜 잘 짜여진 양산형 그정도임. 전독시도 세계관의 큰 틀은 양산형이지만 스토리에서 다른 양산형과 차별점을 둠. 설화라던지 성좌의 설정, 개연성 등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이 있음. 작화는 나혼렙을 못 따라가지만 스토리와 연출은 나혼렙보다 위임.
전독시도 뭐.. 양산형스토리야 다를거 없음
@@Lee.Kim.Park. 객관적은 틀은 양산형과 다를바가없음. 세부적인것들이 양산형과 차별적이게 둔거지. 적어놨음.
나혼렙같은 완전 양산형이랑 비교하면 전독시가 독특한 스토리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전독시도 양산형이긴 함
이러면 제4의벽같은거 언급하던데 제4의벽이란 용어가 있는 이유가 그게 ㅈㄴ 많이 쓰여서 그런거고
@@gdkkdgkyd 전독시도 기본적인 틀과 전반적인건 그냥 양산형임. 양산형이지만 작가가 그 세계관을 독특하게 잘 풀어냈다는거임. 그래서 나혼렙보다 스토리나 연출면에서는 높게 본다는거임. 나혼렙 작화는 goat고.
전독시의 기본적인 틀이 양산형인건 맞는데.. 저는 3분 카레랑 컵라면으로 진수성찬을 차린 느낌이었음..
대부분의 탑이나 던전, 회귀, 빙의 등의 양산형 스토리를 사용한 작품들은 '그냥 그랬다'가 많음. 탑이나 던전이 왜 나타났는지. 초월적 존재들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회귀, 빙의는 어떤 원리인지 안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임. '그냥 신이나 초월적 존재가 있었고, 걔들이 그렇게 안들었다'가 판치는 와중에 전독시는 빙의의 의미, 성좌들의 존재들을 기가막히게 설명해줌.
추가로 하고 싶은 예기들이 많은데 스포라.. 전독시 제목, 독자의 이름, 제 4의벽, 독자의 외모, 은밀한 모략가, 유중혁의 배후성, 다시 읽기 등.. 어쨌든 전독시를 양산형이라 하기엔 갭차이가 너무 남. 초반에 약간 양산형을 빌려다 쓴 정도..?
정글고 입문으로 네웹 봤고 신작 나오면 거의 다 찍먹해보는데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가 현폼 1등인듯 웹툰 작가가 소설에서의 표현력, 연출을 웹툰으로 잘 표현함
진심...별품소가 왜 A인지 모르겠네ㅋㅋ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그런듯
던전물, 기사물은 아무리 그림체 좋고 스토리 탄탄해도 S 가기 힘들듯
별품소는 세계관 이해하면 아름다운 성장형 정통 판타지인데 오러를 사용하는 기사의 기준이 일반적인 판타지 세계관과 많이 달라서 그 부분에 의한 차이로 보여요 자세히 보면 기사마다 오러를 끌어올리는 방법이 다른 것과 기사와 용의 이야기, 기사의 의무 관해서 나오고 이해 되기 시작하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어보입니다.
4:48 원래 좋은 소설을 웹툰으로 가져가면 표현이 빈약해질 수밖에 없음 걍 아무 양판소나 가져왔을 때는 풍부해지지
이 사람은 너무 양산형을 좋아하는 듯 굉장히 명작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너무 아래 있다고 생각하고 양산형 작품들이 너무 위에 있다고 생각함
플레이어가 왜 ㅠ
전독시가... 양산형...?
그런 거는 빼고 말한거예요 흔한 클리셰 범벅웹툰들
그럼 본인이 생각하는 명작은 뭐에요? 아래 있는 작품 중에??
이럴땐 보통 본인이 생각하는 명작이 뭔지는 말해주셔야
개인적으로 웹툰 정말 많이 보는 입장에서 깔끔한 티어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한것도 몇개 있었지만 이유를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설득 됨
(+추후에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설명하는 것도 좋았음)
말년용사 묵혀두기에 존나 아쉬운 작품이에요 초반 좀만 견디면 재밌어져요
진짜 말년용사 최근 폼 미쳐서 s급 될듯 ㅋㅋㅋ 재밌음
초반은 호불호라고쳐도 중반이 아쉽지 않나..
@@user-ud8wx8oy7l너 각성할때 싼다
???: 내가 너를 기억하마
이노 싸울때 진짜미침
마왕까지 한걸음은…. 진짜 읽는 내내 뒷목 잡음… 양이 많이 방대하고 이해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진짜 좋은 만화임…
짧게 얘기안한다 동아리,건물주누나,이세계밀프헌터 이3개만 봐도 웹툰다본거다
다 모르는데용
님아
그게뭐임
이번에 무협 새로나온거 sss로 추가해야할거같음 ㅋㅋ 개레전드,,
제목 뭐에용
절대회귀일듯
근데 보면 마왕까지 한 걸음 같은 그림체를 더 좋아하는 사람 은근 있음. 일단 나부터
개추 하찮은 표정이 ㄹㅇ
흔치 않은 작화인거지 못그린 작화는 아님 나도 재밌어서 좋아함
나혼자만렙뉴비가 고평가 받은 이유로 호흡이 짧아서 웹툰에 적합하다라는 평이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지금 입문하는 사람은 한 화 한 화 기다리면서 보는게 아니라 몰아서 보기 때문에 단점이 엄청나게 부각될 듯 합니다.
3:52 용사가 돌아왔다는 개인적으로 1화, 세월, 회귀는 SS가능하고 변신,합체는 S까지...나머지는 전부 통합 B가 맞는거같음
개잼민픽임 보려고해도 못보겠더라 객관안켜도 C가맞음
@@윤-d4t용돌은 스토리가 아니라 액션씬 보려고 보는거임;
@@뉴실 액션신도 이상하던데
용돌은 클리셰 비트는 1화 몰입 goat
근데 계속 보니까 잘 모르겠음
마왕까지 한걸음은 보다보면 소름돋는게 있음 나도 이해잘 못하는 편인데 댓글읽으니까 이해 어느정도 되고 그 제목과 홍 에피는 걍 goat임
잔불의 기사가 저정도라고?? 첨보다가 접고 재밌다고 추천해서 또 보다가 접었는데??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고 생각하는데?? 저게 어떻게 저위에 있죠??
잔불 생각보다 호불호 많이 갈리넹
개인적으론 용사가 돌아왔다는 진짜 명작이라 생각함.
캐릭터 한명 한명의 서사와 좋은 그림체, 작가님의 떡밥 회수 능력까지 초반에 떡밥 마구 뿌리는것만 버티면 진짜 미친 웹툰이 됨.
이성준, 임도훈 파트가 진짜 레전드임
근데 주인공이 좀 매력이 없긴하다는게 단점인..
별품소는 원작이 완결까지 마무리 깔끔함. 처음부터 끝까지 결제하게 만들 정도의 흡입력이 있는 작품. 오히려 처음에 웹툰화 된다고 할 때 걱정했던 작품인데. 작가가 연출을 너무 잘해줘서. 이 폼을 과연 유지가 가능한지가 걱정이지 작품 자체는 끝까지 재미있음.
09:00 검술명가 막내아들 재미없어진것도 이포인트 같음. 10등급 기사 까지 열심히 올라가는거 멋있다고 보고 있었는데, 10등급 되니까 사실 10등급 중에서도 센놈이 있고 아닌놈이 있고, 그 위에 초인급이 있고, 그 위에 세계관 최강자 급이 있고, 창성에 올라도 창성에 급이 있고, 근데 그 해당급에서 강함의 상하가 모호하고 구분이 안됐음
잔불의기사가 s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이분의 취향이 1도 대중적이지 않다는걸 알 수 있음.
8:56 경지가 안나와서 매력적인 작품일 수 있는데 ... 웹소설로만 보고 웹툰은 아직 안 본 작품인데 웹소설에서는 딱히 반감되는 느낌으ㅡㄴ 아니었음
잔불의 기사 S 이게 맞지
난 주인공 머리빼곤 너무 무기력해서 보다가 하차함 맨날 버스탈두뇌만 굴리는거 같음
애늙은이 였으면 S인정
@@jb-vu7ec그건 조금 공감하는 바
@@jb-vu7ec그게 매력이라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초인의시대는 우주명작이라 생각하고 신의탑은 우주명작에서 ff로 떨어진 너무 아쉬운 작품
잔불의기사의 전작이라 할 수 있는 애늙은이가 네이버에 나왔습니다. 애늙은이도 진짜 미쳤습니다. 애늙은이 보고 잔불의 기사 보면 더 재미있을겁니다.
전독시는 진짜 웹툰 소설 다 완벽하다
멸망이후의세카이는 소설 보고나서 웹툰보는 거랑 소설 안보고 웹툰 보는 거랑 느낌이 전혀 다를 거라 생각함
주인공의 내적 사유랑 그 특유의 시점으로 전달되는 게 정말 크다고 생각하는데 웹툰으론 그게 구현이 안됨...
전독시도 그렇고 싱숑작가 소설은 글이 그림보다 더 풍부한게 참 신기함
별품소 품평은 전혀 공감 안 됨.. 지금 웹툰 내용이 원작의 반의 반까지도 안 왔는데 원작 내용도 모르면서 무슨 근거로 나올 수 있는 치트키가 다 나왔다는 건지 이해 불가.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보다 훨씬 뽕차는 내용들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경지 얘기도 이해 불가. 경지 나눠져있으면 그저그런 양판소 되는 거임. 낮은 등급의 기사인 주인공이 어찌어찌 높은 등급 기사 이겨버리고 랭크업하고, 낮은 등급으로써 해낼 수 없는 임무들을 주인공버프로 해결해서 칭송받고, 초고속 랭크업하고. 이거야 말로 양판소에 항상 등장하는 클리셰임. 그냥 딱 기사라는 직위만 있고 그 안에서 누가누가 더 강한지는 막상 까보기 전에는 모르는 쫄깃한 맛이 있는 거임. 랭크시스템이 없어서 재미가 반감된다는 건 이세계뽕빨물 애니 보던 사람이 반지의제왕이나 호빗 보고 '간달프 마법사라면서 왜 마법은 안 쓰고 칼들고 싸움..?' 라고 하는 것 처럼 보임. 그게 클래식이라는 걸 못 알아보고 자극적인 마라맛에 길들여져서 맛없다고 느껴지는 거.
랭크가 없으면 파워인플레가 어떻게 올라가는지 안 보인다니.. 파워인플레가 언제부터 작품에 꼭 있어야 되는 좋은 거였는데?
랭크가 없어서 주인공이 어느정도 성장했는지 가늠하기 어렵다는게 단점처럼 느껴진다면 그냥 잠자코 보는게 답임. 랭크상승같은 떠먹여주는 구질구질한 방식 말고 다른 방식으로 주인공이 강해졌다는걸 충분히 표현하는 작품이라
잔불의 기사 명작줬길래 바로 봤는데 솔직히 너무 진중하고 깊이감만 있는 작품이라서 하차함, 명작급은 그래도 진중함 속 유쾌함이 같이 있어줘야 하는데, 이건 너무 깊이감만 있음, 정주행 달리는데 작품이 환기가 안돼서 피로감이 너무 쌓임
취향차이인듯
마법사랑해는 왜 없죠?ㅠ
아위당은 개인적으로 웹툰화가 진행되면서 문제가 더욱 커진것 같아요. 소설도 읽었는데 소설읽을때는 전개가 그리 빠르다 느끼지 못했는데 웹툰으로 볼때는 너무 비상식적으로 화면이 전환되고 소설을 읽었기에 이해가 되는 장면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것 같았어요
아니 초시랑 정글쥬스랑 동급이라이라기엔 너무 오글거리는데..정글쥬스는
뭐 개인 차라고 하지만 그림체 호불호라고하지만 그림체 디테일에서 왜 전독시가 앞서는거죠? 디테일은 초시가 압도적이라고해도 무방한데.....아이러니하네요 전독시 그림체는 양산형 웹툰 그림체랑 별반 다를게 없음
말씀하신대로 개인차죠 전 초시 그림체가 별로라서 보다 하차함
별품소 얘기 할때 급이 나와야 한다고 했는데 정통판타지에서는 급을 나누는 기준이 잘 안나오죠
소드 유저 → 소드 엑스퍼트 → 소드마스터 → 그랜드 소드마스터 이런식으로 진행 되는 양판소 시스템을 말하시는것 같은데
이런게 들어왔었다면 별품소 재미가 더 반감되었을듯 싶어요 . 강함의 척도는 쉽게 이해하더라도
별품소를 좋아하게된 이유는 저런 등급이 없는 옛날 정통판타지 느낌이 나니까.. 낭만있으니까 좋아함
다른건 모르겠지만 별품소 평가는 안타깝네요. 소설을 다보고 웹툰을 보고 있는 상태지만 정말 전통 판타지 스타일을 제일 잘 표현했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드래곤 라자를 넘볼수 있을 만한 작품이였습니다. 무협처럼 경지를 표현하는거 자체가 옛날에 퓨전 판타지에서 나왔던 부분이고 옛 정통판타지 작품들은 경지라는 개념이 소드 유저 소드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이런식으로 무협식으로 표현 했던 부분인지라 그시대 정통 판타지는 이런 개념도 거의 없었죠. 지금의 모든 작품들이 드래곤라자 데로드앤 데블랑 묵향등의 아류라고 무방할정도입니다. 그걸 깬 작품들이 전독시 나혼렙이 정말 대작이라고 할수있겠죠.
너무 tmi로 끄적였지만 별품소는 웹툰 본 사람들은 문학작품에 가깝다고 그래서 드래곤 라자의 뒤를 이를 작품중 하나인거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 액션에 치중한 평가보단 대사 한마디 주인공의 내면적인 독백을 생각하고 보면 더욱 풍성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베진알파 진짜로요 최근에 이만한 웹툰을 못봤어요 양산형 맛 안나고 대사마다 뽕차는 s위로 갔으면갔지 a에 있을건 아닌거같네요
저도 너무 낮게줘서 당황한 표현이나 그림체 어디 빠지는것도 없고 솔직히 아직까지는 1위인듯
마왕까지 한 걸음 개인적으로 그림체는 조금 아쉽지만 스토리만 놓고 봤을 때는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함. 그림체도 딱히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 아직 안보신 분이 있으신다면 꼭 보시는 거 추천..!
전투 씬도 솔직히 그렇게 딸리는 것도 아니고 일단 유리아랑 아리가 ㅈㄴ귀여움ㅇㅇ
진짜 전독시가 웹툰을 좋은 시선으로 보기 정말 좋은 작품인듯합니다 뭐 글이 좋다 글이 더 들어온다 세계관이 장난 아니다 이런거 빼고 그냥 작화가 좋고 분량도 많고 나온 화도 많아진시점 가장 입문하기 좋은 웹툰인듯하네요[■■■ ■■]
전독시가 분량이 많다고? ㅋㅋㅋ
상위권 웹툰 중에서 제일 분량이 적은게 전독시임.
게다가 스튜디오 작품인걸 감안하면 뒤지게 적음
나도 전독시 그림체 좋은데 한 에피소드가 8화 이상이고 몰아보기 아니면 잘 모르겠음
음 분량은 다시 정주행해보니 150화 이상으로 갈수록 차차 떨어지는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입문하기는 좋다고 생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