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단돈 150만원으로 진안 산골의 6남매를 먹여 살려야한다?!😯 6남매 중 첫째와 막내가 무려14살 차이!!ㅣKBS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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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янв 2024
- ▶“여섯 명의 아이들을 키운다는 건 여섯 세계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중학교 2학년 첫째 아들부터 생후 6개월 된 막내까지 여섯 아이가 사는 진안고원 길수씨네.이웃해 사는 두 집의 아이들까지 합치면 이곳 아이들은 무려 10명. 한 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이곳은 아이들의 천국이다. 싸우고 화해하고 먹고 싸고 자고... 늘 시끄럽고 복잡하지만 어려운건 하나도 없다. 취향도 성격도, 개성도 모두 다른 6남매는 각자의 궤도를 가지고 도는 여섯 개의 우주. 그 여섯 개의 우주는 어떻게 부딪치지 않는 걸까?
▶“우리 월급은 한달 150만원. 도시에서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쳐요”
-아내는 결혼할 때 결코 여섯 아이의 엄마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보건 선생님으로 만난 부부는 남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남편 길수씨가 잘 다니던 학교를 그만둔 건 자연학교를 짓기 위해서였지만 지금은 자연학교 교장선생님 대신 여섯 아이의 아빠이자 목수, 작가, 농사꾼, 가정교사가 되어 있다. 그의 한 달 수입은 150만원. 이 돈으로 여섯 아이들을 키우는 게 가능할까?
▶“사춘기요?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동생들이 너무 시끄러워요
-장남 수남이는 열 다섯 살이다. 요즘 수남이는 시끄러운 동생들과 떨어져 혼자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 하지만 대식구가 사는 집에 혼자만의 공간을 갖는 건 쉽지 않다. 아빠는 모든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당당하게 즐기며 살길 원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여러 아이들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자유롭게 사는 건 몇 살까지 가능한 걸까.
[다큐공감] 한달에 150만원으로 첩첩산중 산골에서 6남매를 먹여 살려야 한다?!ㅣKBS 201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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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다큐공감#진안#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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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아버지는 일을 안하시고
애를 낳았으면 일을 하세요
이런가족 증말ᆢ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진짜 답없네요 어쨋든 행복하세요
일을 해야지... 그냥 자기 취미생활하려고 시골살이 하나봐...
무슨 생각으로 이를까
답답하다
체력강하다
형제들아 무탈히 잘커라
애들 위해서 나가서 일이나 하세요 한심합니다
저출산.. 문제점 여기 저기서 주장만 하지말고.. 다가구 는,국가에서 지자체 에서 물질적 으로 많이 지원해 줘야죠..
여러가지 혜택과,후원도 해줘야죠.. 요즘처럼 저 출산 시대에
저런 집에서 자라기는 싫다.
이 집 아이들은 마냥 행복하게 잘 크는데
님이 무슨 자격으로
그런말 하남?
돈없으면 애기 놓지마세요
전부고생이요.
어르신님
님의 편협하고 무례한 어투로 보아 연세가 좀 있으신듯 한데
님의 생각으로 위의 영상에서 나오는 육남매 아빠를 이해하기
힘드실거에요ㅠㅠ
맞는말입니다 제대로 못해주면 가슴만아픕니다
이제 백일지난 아이까지 7남매입니다~
일은안하고 유투버로
이건저것 조공받는것으로
살고있네요
수염
긴 수염과햐얀수염이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니까
깨끗히 깍고
좀더 젊어 보이게
해 보세요.
아이들 엄마가
성격이 좋은가봅니다.
이제
그만 아기 👶
안 낳아 쓰면해요.
아기 엄마
건강 도 생각 해야죠.
몸 아프면 큰 일입니다.
나이 인 만큼
이제 건강 도 챙겨야 해요.
넘
낭만 적으로 사시는것
같아서요.
앞으로 더욱 행복
했씀 좋겠습니다.
🌹~~~🌱~~~♥️~~~🌱~~~🌹
사는거는 본인이 행복한 방향으로 선택을 하면 되지만 애들은 과연 행복할까
실체를 보면 다를겁니다~
아버지는 직업이 없나바. 놀고먹고 땡
이해안감
수염은 좀 아닌듯 합니다 ~ 어린 자녀들도 있는데 아버지가 아니고 할아버지 인줄 ㅠ~~
댓글도. 도를 넘었다 귀엽구만요 이기주의자들
직장. 사회 부적응자로 보인다고
참 부럽습니다 아이들 정신건강에 참조을듯합니다 행복 건강해보여서 보기조아요 행복하세요
티비에서몇번봐는데진짜할아버지도아니고 아주머니가대단합니다 허기야서로결정해서육남매을낳아겠지만 힘들겠어요 파이팅
수염깍고 염색좀하세요
어린나이에 보기그렇네
돈도어마어마하겠네요 ㅠ
쯔쯔두내외가버스캐핑카끌고다니느라구그좋은직장도버리구~ㅉ
아이들이 무척 행복해 보여요 ᆢ
서울 한복판 아이들 학교 학원 어릴때부터 너무 혹독한 틀에서 자라는걸보면 오히려 불쌍해 보이는데 여기 아이들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인간이 사는 맛이 나네요ᆢ
서울한복판 태어나서부터 성인될때 까지 공부해봤자 취직안되면 캥거루족 되고 때론 결혼도 못하는 아주 불행한 인생들이 많은데 자유스럽게 살아가는 저 아이들이 너무나 행복해보이고 참 잘살고 계신것같습니다
강남의 빌딩 부럽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아휴
멋진 인생이네요.
아버지로서 멋진 분 이네요.
아버지가 가정적이고 아이들과 잘 놀아 주시고....
아이들이 잘 자랄것 같아요.
시골에 아이들 목소리 들어본지 오래됐네요
보기 좋네요
길수씨 여섯째 출산 하셨군요 ❤
축하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애국자 !!
좋아~~~~좋아~~~~요
멋져😎 요.
굿~~~~👍🏻~~~~입니다
사랑 ❤ 해요.
자연 그대로입니다 👍🏻
감사 합니다.
♥️~~~~🍃🍃~~~~❤
애기들이 귀엽네요.
좋은 엄마 아빠에요
수남이가 사춘기라 그렇지 이 다음에는 괜찮아질 거예요~~
수남이 방은 필요하지요
6남매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버지 연세 55세
어머님이 47세 낳아서 큰누이와 22년차인데
몇가족이세요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아버지가 81세 저가 26세
돌아가셔는데 매일 김밥을 맛있게 잡수세요
나라에서 이런가정 많이 지원좀 해주세요^^
저도 어릴 때 시골에서 형제들과 성장했는데,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행복한 추억이 많아요. 이런 겨울에 낮에는 산에 나무하러 가고, 공터나 신작로에서 친구들과 여러가지 놀이도 하고, 밤에는 호롱불에 공부하고 책 읽고, 그랬어요. 작은 방에는 고구마를 수확해 두대통(수수깡을 엮어 거기다 고구마를 저장)에 고구마가 잔뜩 있어서 쩌도 먹고 생고구마를 깎아먹고 했어요. 지금처럼 치킨이나 햄버거는 못 먹었어도 아주 건강한 삶이였다고 생각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어요. 지금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자기기가 우리를 다 점령해 버리는 삶, 그 때는 아날로그 삶, 행복하게 산다면 다 괜찮은 삶이지요. 고로 그때도 나름 행복한 많아요.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시골에서 자라는 것 자체가 경쟁력이지요. 왜냐하면 시골에서 살면 이론적인 것만 아니라,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니 어디에서든 잘 살 수 있지요.
건강한 심신으로요.~~~^^
부럽습니다^^딸하나 키웟는데 지금 외롭달까요 후회합니다 더낳을걸 ㅠ
여기 댓글 다시는 몇몇분
정말 무례하시네요.
여섯아이의 아버지께서 얼마나 많은 종류의 일을 하시는지 잘 보시고 말씀하세요.
산에서 먹을 것 구해오시지, 고구마도 심는 것 같고,더구나 집안의 모든 가구를 손수 만드시고 만들어 팔기도 합니다. 책도 쓰셨다고 하시고요~
저는 위 영상을 보는 내내
웃었는데 부부가 너무 예쁘게 살아가시는 모습과
아이들이 부모님의 참 살아있는 교육을 받고
자라고 있어서
이 어둠의 세상을 밝히는
좋은 사람들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가족이 아직도 있어서 감동받았습니다.
진안의 6남매가족 화이팅!
우리날보배들을많이가지셨네요.부럽네요.
나라에서 매달 200만원 지원해줘야한다. 애국자가정 입니다.
😢😮
장애인도 아닌데 왜?
사지가 멀쩡한데 왠지원?
워매 머리나좀 짜르든가 하제 먼 할배도아니고
아이들이 6명 국가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말이6섯이지 얼마나 힘들것나요 많이 도와주세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갔어요.~*
사람사는 냄새..
유명 하신분이죠.
버스로 구석구석을 좋은조건 마다하시며 행복찾아.^^
덕분에 많이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6남매
나라에서 지원해줘야지요. 애국자!!입니다. 고교까지 지원을 받아야지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길수씨 여전히 행복하게 살고계시군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게사는거지 울땐울고 심마님도ㅗ셔요
애들을 수돗물을 그냥 먹이나봐 ㅜ 그래도 머 도시애들보다 건강할듯 😂😂
휴 반가워요 희망 잃지마시고 쭉나오셔요
우리 조카도 몇 달 전에 아들을 낳았는데, 150만씩 1년 정도 나온다고 하던데, 인구가 늘어야 하니 청년들 결혼하면 예쁜 아기도 낳고, 나라에서 돈도 받으니 도랑 치고 기재도 잡으니 얼마나 좋으냐고요. 차라리 세금을 인구나 늘리는데 쓰면 다행이지요. 이렇게 아이를 안 낳다가는 나라나 지키겠어요.
자녀를 6명이나 낳으신 애국하신분께 상을 드려야지요. 냉소적인 말 하지 마세요.
예전에 부모님 세대는 다 그렇게 많이 낳았어요. 자녀를 키우는 데는 기쁨과 희생이 따르는 거예요. 요즘 세대 이기적이라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하지만, 인구가 국력입니다~~^^
애기났는것도 죄냐 요즘 애안나고산디 민국 애들이없어
계속나오세요
안나옴 져요 이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