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3일차 | 런던외곽, 스톤헨지, 옥스포드대학교, 터프타번

왠지 검은 원피스를 입고 초원 위에서 셀프 웨촬을 하고 싶어서,
아침에 열심히 준비했지만 실패, 왜냐면 옷이 따듯하지 못했음
유난히 자욱한 안개를 뚫고 스톤헨지를 보러간 우리
이제 옥스포드로 넘어가려는데 고속도로에서 갇혀버렸고,
겨우겨우 옥스포드로 가서 스티븐 호킹도 갔다던 터프타번에서
인생 피쉬앤칩스와 수제맥주, 스테이크를 마시고 산책을 쭉 하고 돌아갔다.
오빠는 전리품으로 옥스포드 맨투맨 겟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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