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다음 화였나에 병력 소집해서 훈련회 같은 거 하면서 바로 영향력 보여주고 세종 깨갱하게 만든 거 보면 좀 틀린 해석 같음ㅋㅋ 적어도 저 시점에선 아직 세종이 보여준 게 없기에 태종이 딱히 인정할 요소도 없었고, 감당할 수 있겠냐는 말은 네가 권력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겠냐라기보다는, 실권이 다 나한테 있는데 네가 이렇게 개겨서 감당 가능? 으로 봐야 맞지 싶어요. 그걸 아니 세종도 이어지는 화에서 머리 조아리고 지금은 숙인다 시전한 거겠고요.
딱 10년 전 작품이다. SBS는 과거에 세종과 이방원을 이렇게 멋지게 그려냈으면서 10년만에 왜 조선구마사 따위로 세종과 이방원에 먹칠하고 과거의 영광을 흐리는거야... 대국민사과하고 차라리 10주년 뿌리깊은 나무를 재방영해라. 진짜 퇴보하고 자.빠.졌.네(이도 한석규님 말씀)
@@이승환-n2z 네 이것도 역사랑 다르긴하죠ㅠ 너무 드라마틱한 자극적인 설정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이도가 얼마나 한글창시를 위해 노력했는지, 백성을 사랑했던 왕인지 그려냈던 점은 좋았어서ㅎ 아무리 하나의 창작물이지만 역사왜곡도 적당한 수준에서 해야한다는걸 제작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ㅠ
이 장면은 저 세명이 뿜는 기세만으로도 대단했었죠. 당시 그저 여리여리한 꽃미남배우정도로 인식되던 송중기도, 솔약국에서 뚱뚱한 재미교포로 생활연기하던 조진웅도 이 장면하나로 새로운 얼굴로 각인됐었던....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신예들에게 판을 깔아주는 절묘한 신공을 보여준 백윤식의 연기도 대단했어요.
눈을 감고 갈등하는 무휼... 주군의 명령을 듣고 칼을 뽑는 장면... 정말 수십번 돌려봤다 진짜 명장면이다
저도
눈감고 아 쉬바 좃됐다 싶었을듯
이미 마음의 각오를 한거지!
대시 전달력, 발음도 좋음 ㅎㅎ
@@김은혁-r3d 현실은 이거지 ㅋㅋ 아 ㅅㅂ 혼자서 2명정도 커버뿐이안되는데 ㅠㅠ
이방원이 칼을 던지는 장면=권력을 넘겨줌
감당할 수 있겠느냐?=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겠느냐?
결국 저 장면 조차도 평생 난세를 살았던 이방원이 아들 이도를 사랑했던 방식이었던 것
와.. 이런 뜻이
진짜인지는 당시 인물만 알듯~~그러나 해석이 훌룡하시네요
이방원은 사실 엄청난 아들바보라고 사료에 많이 나와요 ㅎㅎ @@다된다-y1u
바로 다음 화였나에 병력 소집해서 훈련회 같은 거 하면서 바로 영향력 보여주고 세종 깨갱하게 만든 거 보면 좀 틀린 해석 같음ㅋㅋ 적어도 저 시점에선 아직 세종이 보여준 게 없기에 태종이 딱히 인정할 요소도 없었고, 감당할 수 있겠냐는 말은 네가 권력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겠냐라기보다는, 실권이 다 나한테 있는데 네가 이렇게 개겨서 감당 가능? 으로 봐야 맞지 싶어요.
그걸 아니 세종도 이어지는 화에서 머리 조아리고 지금은 숙인다 시전한 거겠고요.
@@레비스-p3p그럼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은 맞구요? ㅋㅋㅋㅋㅋ
팩트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각자 어느 정도씩 추측 할 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조금씩 역사를 가까이 하고 배워 나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조진웅이란 배우가 세상에 각인된 역사적인 순간. 연기너무 잘한다. 말죽거리 따까리 시절에서 무휼로 인생역전
우리형 데뷔할때부터 장난아니었는데
각인된건 추노에서였음
추노에서 처음 각인됨
@@say-you ㄹㅇ 추노 돼자룡 때 첨 알긴 했음 ㅋㅋㅋ
한섬이에서김판호로 대한민국대표배우 길 시작
이건 진짜 3박자가 너무 잘 맞았다,, 이방원 이도 그리고 무사 무휼 연기가 일품이다
ㄹㅇ 몇년지 지나도 뿌나를 생각하면 꼭 다시한번 보고 싶은 명장면 1위.
이런게 연기고 드라마지
존예 신세경도 나옴
장혁은 걍 대길이야~~~
나 천지호야 천지호 이히히히히
태종의 마지막 말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억에 오래남음
"감당할수 있겠느냐?"
이 말이 세종에게 하고싶은 모든 말이 담겨있는듯한 카리스마가 느껴짐
"무사~~~무휼!" 외치기 전에 저 수많은 디테일한 표정 연기 ㄷㄷ
표정: '하..ㅅㅂ 이 싸이코 부자새기들땜에 여기서 이렇게 죽겠네. 이도 저 새기 저거 조선제일검 어쩌고 해놔서 쨀수도 없고'
@@rosharosus96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sharosus96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네
조진웅 인생 대사... 저 한 씬으로 조진웅 배우 인생이 달라짐
원래 조진웅이 주말드라마에 뚱뚱한 모습으로 한량처럼 나왓다가
여기서 무사무휼로 살 빼도 졸라 멋잇게 나와서 깜놀햇음
그
무휼하면 조진웅이 생각남 ㅋㅋ 그만큼 임팩트가 쩌렀음
@@mo_____ok 무휼이 원래 가상인물이고 그 배역을 한 사람이 조진웅하고 윤균상 둘뿐이잖아요 ㅋㅋㅋㅋ
@@jasonkim3310 아 둘밖에 없어요? 더 많은 줄 알았네요 ㅋㅋ
칠요미스테리극장 그건 고구려 이야기인데요. 이름만 같고 인물은 다릅니다.
무휼이 진짜 주군을 만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전율하는 표정이 압권이다!! 무휼이라는 캐릭터는 명검이 사람이 된 것 같음..
즉... 검이 본체임
이 장면은 아직도 생생함...
조진웅을 알게 된 씬
옛날 드라마인데 솔약국집 아들들 보시면 조진웅씨 매력이 더 보이실겁니다
극히 드물게 한국 드라마보면서 심장 터질듯한 장면중 하나 ㅎㄷㄷ...
명배우, 명연기, 좋은 대본, 영상미....진짜 명작이다...아이돌, 퓨전사극이 대세인 이때, 진짜 배우들이 있는...이런 명품 드라마가 그립다...
진짜 뿌리깊은 나무랑 육룡이 나르샤는 넷플릭스에서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저거 나온 시절에는 넷플에서 한드가 유명하지 않았지만,
지금 올리면 무조건 먹힐듯..
이방지의 역변을 외국이 이해해줄수 있을런지..
@@wiriff9x 앗...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듯
이래도 수십전에 대장금 유행하고 이순신 유행하고 했음. 의외로 외국인들 한국사국 관심많음
좋아하는 장면 ㅡ갈등하던 무휼이 마음을 움직이는 이도의 평가를 듣고 ㅡ빠저 나올술 없는 숙명의 순간임을 받아들이는 눈감고 한숨쉬는 장면이 정말 압권임
눈감고 한숨쉬는 장면: “하..ㅅㅂ..”
ㅋㅋㅋㅋㅋㅋ..맞다..이 지문이다
하 ㅅㅂ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띵~~~
아직도 소름끼치도록 기억에 남는 "무사~무휼!"
이런 드라마가 진짜 명작 드라마죠.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
이건 보고 또보고 두고두고 봐도 멋진 명장면!!!!!!
무사~~무휼!!!
1:22 한치의 실수도없이,,,, ㅈㄴ 멋짐!
백윤식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발성, 목소리톤, 표정 하나하나
이방원 역으로 찰떡이심👍
무휼이 너 그러다 피똥싼다~
이방원 역은 유동근이 짱임
유동근, 안재모, 유아인, 백윤식. 각자가 그린 이방원들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다 좋았음.
@@조용하지못할까그놈의 유동근 ㅋㅋㅋ 용의눈물에서 이방원 역을 유동근 배우로 처음 봤으니 뇌리에 각인이 된건 이해하겠는데, 다른 배우들도 자기 나름대로 이방원 역 소화를 엄청 잘했습니다. 본인이 아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이때 장면의 쫀득함은 잊을수가없다.
송중기 조진웅도 최고였지만,
특히 백윤식의 카리스마는 정말 최고였음..
그정돈 아닌듯
진짜 한국 방송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다
나 진짜 돌려보기로 삼만번 봄.
이 썸넬본 동생이 너 좋아하는거다 하고 공유함.
조진웅님 미춰버림~~~♡♡♡♡
크 이때 수십번 돌려봤다. 송중기도 조진웅도 너무 멋있었다. 김윤식 눈빛도 카리스마 쩔었고
백윤식아닌가여?ㅋㅋㅋㅋㅋㅋ
아귀가??
무휼 이쁜칼이야 조심히 다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댓들 안다는ㄷ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평은수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초딩 때 방영했었으니까 오래된 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이 명작이 11년도에 만들어졌다는 게 아직도 믿기질 않는다. 이 장면 본방으로 처음 볼 때 진짜 개지렸었는데.. 초2 때 봤었지만 이젠 스무살이네
무휼이 더 대단하다고 느낀게 저거 전까지는 본인의 주군이었는데 그 사람을 향해 칼을 들이민게 더 대단
ㅇㅈ 자기아들에게 주었으나 옛주인이죠
저는 앞으로 누구랑 더 오래 같이 할지 계산했다고 봅니다 ㅋㅋ 1:22 계산끝
@@귀신고래-m9m 그것도 맞을수도 계산해보니 세종이 기네요
ㅎㅎ 젊을때는 몰라도 이미 주군이 양도한상황에 나이도 좀 들었죠 시건이 좀 들었음..
각본인데 대단해?
몇년이 지나도 이거 생각나면 무사무휼 검색해서 이장면 돌려보기 백만번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전율은 이게 단연 탑일듯
진짜 대사,연기,분위기,감정,bgm까지
특히 "능히,, 혼자서 백인의 무사를 대적할,,조선 제일 검이니라,,라고 하셨죠" 말끝나기 무섭게,
드래곤볼 16호 머리통깨지며 손오반 빡치는 "핑" 하는 효과까지 비슷하며,
Bgm과 동시에 감정 들어가는 무휼 연기 ㅋ ㅑ~
난 이장면이 젤루 멋짐
뿌나에서 이 장면보다 멋있는 장면은 지 랄 하 고 자 빠 졌네
난 조진웅이라는 배우가 이 장면으로 확실히 각인이 되었죠!!
걍 이장면은 드라마계 레전드 장면...
배우신 분
완전 인정 제 드라마 시청 인생 중 최고의 장면
인정!!
연출 연기 대사. 참으로최고.
이도 무휼 둘다 짱대사 장면인듯~ㅋㅋ
육룡이나르샤 50화에서 태종이 능히 100명의 무사를 대적할수있다 하면서 소개시켜준다음에 이거보면 ㄹㅇ 가슴이웅장해짐
ㄹㅇ 연결되는구 너무 좋다
@@까맣파렇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 할 것입니다.
이 대사도요 윤균상이 유아인에게 했죠
@@zizi5264 윤균상 스승이 너무 웃김 ㅋㅋ
육룡이 나르샤보고 이 장면 다시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무휼의 잠시 갈등하는 모습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송중기 조진웅 두 배우 모두에게 인생씬이 된 명장면... 이 장면 이후로 송중기는 착한 남자, 조진웅은 범죄와의 전쟁으로 보다 확고한 연기자로써 자리잡지
딱 10년 전 작품이다.
SBS는 과거에 세종과 이방원을 이렇게 멋지게 그려냈으면서 10년만에 왜 조선구마사 따위로
세종과 이방원에 먹칠하고 과거의 영광을 흐리는거야... 대국민사과하고 차라리 10주년 뿌리깊은 나무를 재방영해라. 진짜 퇴보하고 자.빠.졌.네(이도 한석규님 말씀)
뭐.. 헐리우드의 퀄리티도 낮춰버리는 중국자본이라서 결국엔 굴복될 가능성이 크지만 앞으로 어떨지..
뿌나는 KBS
근데 이것도 역사랑은 안맞음
이방원이 아들 겁나 아꼇는데 무슨 칼을 목에다 들이대
@@이승환-n2z 네 이것도 역사랑 다르긴하죠ㅠ 너무 드라마틱한 자극적인 설정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이도가 얼마나 한글창시를 위해 노력했는지, 백성을 사랑했던 왕인지 그려냈던 점은 좋았어서ㅎ 아무리 하나의 창작물이지만 역사왜곡도 적당한 수준에서 해야한다는걸 제작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ㅠ
@@이승환-n2z ㅇㅇ 나무위키 보면, 광해군이나 소현세자, 사도세자가
태종 이방원 같은 아버지 만났으면, 레알 성군이 되었을 거라 할 정도로
답없는 아들바보...
육룡이나르샤 보다 뿌리깊은나무가 더 잼있었는데... 무휼이 최고
6
둘 다 jam있었는ㄷㆍ
?
이방원이 뒤로 돌아서면서 마음속으론 '내 자식이다. 내가 죽어도 마음이 놓인다'라고 할듯
이 장면 하나로 송중기와 조진웅을 다시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팬이 되었다
절대 잊지못할 명장면.
송중기씨도 매번 작품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연기력이 진짜 미쳣네요 ㅋㅋㅋㅋㅋㅋ....어떻게 드라마나올때마다 리즈를 갱신하시는지
1:19
무사~~~ 무휼!!! 너무 멋져
뿌리깊은나무 하면 이장면이랑 "지랄하고 자빠졌네" 가 가장 기억이 남음ㅋㅋ
ㅇㅈ
ㅋㅋㅋ
고작 폭력이라니
뿌나 장면중 가장 인상깊었던 씬.. 3배우의 연기 티키타카가 너무 환상적이였음
😅24년 지금 봐도 너무 멋지다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할것입니다
대사 인물 모두가 완벽
오늘부터 조진웅 찐팬됨
넘나 믿음직스러운 조진웅님표 무휼‥ 수십번 봐도 머싰다 ♡____♡
무사로서 내 가치를 인정받는 순간 마음을 다잡는 무휼. 너무 멋지네요.
와 시방 감당할수있겠느냐 ...ㄷㄷ 연기 쩐다
무휼은 상왕을 모셨었고, 지금 그아들 이도를 지금까지 진정한 왕이라고 생각하지않어서 큰고민을하다가, 이도가 자기의 현재 진짜 왕이란걸 느끼고, 칼을 뽑았다
조진웅이란 배우를 이 드라마로 인상 깊게 봤고 그 후로는 쭈욱 애정 하는 배우였지.. 참 멋있어..
나이든 이방원을 볼 수 있는 뿌리깊은 나무ㅎㅎㅎ좋다 육룡이나르샤와 같은 세계관
무사!!!~~무휼!한치의 실수도 없이...명을 수행할것입니나
무사~!!!! 시소코
무휼은 실수안했는데 원댓은 실수했네
무사 무휼 할때 넘 멋져뿌러. 조진웅 배우님 진짜 연기 넘 잘하세요
1:04 능히. 혼자서. 백인의 무사를 대적할.
조선. 제일검이니라-라고 하셨죠
1:18 (무휼 눈돌아감)
1:22 무사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할 것입니다
세종 송중기 VS 태.후 송중기 VS 빈센조 송중기
여전히 변함없는 그 눈빛.....
왕족과 대위와 보스 역할이 너무나도 잘어울린다!!!!!
카리스마 장난아니었지 이장면 무사무휼
저때 태종 돌아설때 뒤에 무사들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인생 다시 산거잖아 완전 럭키비키
송중기는 연기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는데 발성하고 딕션이 진짜 좋네. 머리가 좋아서 뭐든 빨리 배우나.
이 한방으로 말죽거리잔혹사가 잊혀짐
말죽거리에도 나왔었어요?
@@iuui-n4x 따까리는 빠져 라고 소리칠때 그 따까리 였습니다.
@@iuui-n4x조진웅이요
@힐링닥터 뭔 비유요. 조진웅이 말죽거리 잔혹사 대비 뿌나 연기가 다르니 그러는건데 뜬금없이 뭔 조승우야
@힐링닥터 그니깐 왜 조승우 이야기를 꺼내냐고. 빡대가리야. 조진웅 이야기만 하던가. 뜬금없이 조승우 이야기 꺼내놓고 뭔 헛소리하냐
1:18 하...애비나 자식이나 일저질러놓고
나 찾는건 똑같네'
임한결 이거 보고 다시 그 장면 보니까 자동 재생된다
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
ㅋㅋㅋㅋ
무휼!!!!!!!!!!!!! ㅋ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ㅋㅋ
프리퀄 적인 작품 육룡이 나르샤 를 보고 다시 보면 이 장면에 대한 3인의 감정이 다시 느껴짐... 이방원과 무휼은 건국을 위해 같이 피의 강을 건너온 동료이자 등을 맡긴 전우인데 자기 아들을 위해 옛전우가 자신에게 칼을 겨눈다...
이 장면말고도 그전부터 보면 송중기 연기도 엄청 대단. 레알 명장면이라 이 장면 몇번을 봤음. 송중기 뿌나때 고뇌하는 천재 이도 역할을 제대로 소화함. 특히 마방진 장면 연기도 ㄷㄷ
개인적으로 이 장면에서 송중기와 조진웅 다시 봤죠.
아직까지도 이 장면은 두고두고 기억남
이 장면 보고 정주행 할 수 있었지
진짜 명장면이다 ㅜㅜ
이장면은 조진웅님의 명장면 뭉클하면서 멋지고 일본 활극보다 이거보면 우리나라 무사의 멋들어짐에 감탄하게됨
벌써 10년 됐네 뿌나 꿀잼이었는데 여기서 한석규님vs윤제문님 연기대결 ㅎㄷㄷ 진웅이형님 간지폭발
2:47 마지막 수칙 이 바닥엔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도 없다.
누가 뭐래도 무휼은 조진웅임 ㅠㅠㅠㅠㅠㅠㅠ
뿌나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송중기 대사도 무휼 대사도 너무 좋음. 주기적으로 찾아봐야함.
2024년에 또 보러 옴 무사~ 무흃!!!!!
무사~~~~~ 무휼!!!!
조진웅의 시작.
그나저나 배우들 지금와 다시보니 대단한.
왕 이방원, 세자시절의 이도, 왕이 된 세종대왕..
무사 무휼 들으러 왔는데 백윤식 대사 하나도 없다가 마지막 한마디만으로도 카리스마 장난아니네
이 장면은 저 세명이 뿜는 기세만으로도 대단했었죠. 당시 그저 여리여리한 꽃미남배우정도로 인식되던 송중기도, 솔약국에서 뚱뚱한 재미교포로 생활연기하던 조진웅도 이 장면하나로 새로운 얼굴로 각인됐었던....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신예들에게 판을 깔아주는 절묘한 신공을 보여준 백윤식의 연기도 대단했어요.
핵심 명령에는 어리버리하다가 칭찬하니까 급 흥분함.
능히 일백의 무사와 대적할 수 있는 무~사 무휼 정말 이루 말할 수없이 멋지다.@.@
관등성명 멋지게 하네
뿌나 10년전 드라마 맞음?? 2021년에 나와도 전혀 어색한거 없을정도로 음향효과니 퀄리티 ㄹㅈㄷ네
??? : 조선제일검이란말만 안들었어도 그냥 혼자 튀는건데....
후룽굴루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천재신 듯 ㅋㅋㅋ
제 감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룡보면 저정도 무리들이랑 상왕까지 무휼혼자 상대가능인디 ㅋㅋㅋ
또 개 멋있는 거 보러오고 전율 느낌니다. 하 진짜 넘 남성답다❤
달방 보고 또 보고 싶어서 왔네.. ㅋㅋㅋ 무사 ~~ 무휼~~
ㅎㅎㅎㅎ 저도 태형이가 무사 무휼!한 거 보고 다시 보러 왔어요~ 다음엔 해품달의 잊어 달라 하였느냐를 볼까 했는데 자꾸 2조 달러가 생각날 것 같음요~🤣🤣🤣
와 카리스마 봐라
등장인물들 모두 카리스마 넘쳐서 볼 맛나는 장면이 만들어졌네
01:27무사~무휼!!이장면에서 처음 뿌나때는 무휼이 아무리 강해도 내금위6명이랑 어떻게 맞짱을 뜨냐그랬는데 육룡본이후 이장면보면 내금위60명도 감당못할듯
조진웅이란 배우의 디테일을 이작품으로 처음 접함 정말 저 미세한 떨림에 뻑이 가버렸지
저기서 세종한테 칼 빼든 놈들 죽을때까지 일만 해야함. 퇴직을 허하지 않음. 허허허. 그때 나에게 칼을 겨눴던가? 허허허. 일하게
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ㅋㅋㅋ개웃기네 허허허.
세종식 극형
시발 소름끼쳐ㅋㅋㅋㅋㅋ
평생직장의 꿈 세종께서 이뤄드립니다. 퇴직없이 백세까지 ~ 살아 있다면 채용한다.
죽...여줘...
무협지의 한 장면같은 대사와 모습,,,,그래서 더 기억에 남네요 ㅎ
뻔하지만 숨길 수 없는 설레임 오글거리지만 부정할 수 없는 명장면
이게 오글거리면 살면서 낭만이란 단어는 입에도 올리지 말고 살아야함
@@jlee6243 ㅋㅋ 그쪽이 오바하는 듯
지금이순간 봐도..정말멋지네요..무사무휼!!!!!!처음계속이장면만돌려본기억이나네요..ㅎ
인생 사극중 하나. 임팩트 미쳤어 이장면 ㅠㅠ
무스아 무휼! 아 이거 진짜 어찌이리 뇌리에 뿌리깊게 박혔을까?캬
육룡에서 태종이랑 무휼이랑 거의 동년배로 보였는데 뿌나로 와서 무휼이 너무 젊은것 같음
원래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더 빨리 늙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q8z 역시 왕이란게 쉬운게 아냐
스트레스 엄청 많네 ㅋㅋ
매일 6시간 공부하고 신하들이랑 기싸움하고 자기전에 상소 읽음 없던 세월도 정통으로 맞지
무휼이 노안인게지
덩치큰 소년 무휼시절 ㅋㅋㅋㅋ
이 드라마 전체 중에 가장 기억남은 장면 임. 오늘도 찾아봄 ㅎㅎㅎ 무사! 무휼!
무사~! 무휼! 여기 대사쫘라락 나오는부분 넘 멋있어서 이때 외우고다녔었는데ㅠ
송중기도 저때는 20대 중반이였는데 연기참 잘함
이도가 조선제일검이라 하니까 무휼이 제일검뽕 느끼면서 칼 뽑는 게 포인트네
ㅋㅋㅋㅋㅋㅋㅋ
제일검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하네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검뽕
이장면을 두고 이방원의 이후 생각이 자신이 원하던 힘의논리를 이해하기 시작했나? 하는 부분이 난 더 와닿게 하는부분 ..조선초기 그 험란하고 요동치는 시기에 이도의 생각이 얼마나 복잡했을지...
와...조진웅의 카리스마는진짜..
잠적 조진웅편 보다가 무사무휼 장면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여전히 봐도 소오름 ㅎㅎ
무~사 무휼!! 진짜 다시봐도 소름돋아
뿌나 아예 관심도 없다가 이 장면 우연히 보고난 이후엔 정주행 해버릴 정도로 너무나 인상깊었던 씬
무사무휼!!! 호비랑 김태형 너무 웃기고 멋졌음~~👍👍
송중기 이장면 봤을때 역대급배우가 나왔구나 싶었는데
지금보면 그냥 잘생긴배우가된듯..
뿌나가 날인오르게 된 계기가 되었던 최고의 장면임.
연출력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