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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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나흥민: 내 이름은 나흥민! 이건 내 팬이 전해준 편지야 ㅋㅋ 과연 어떤 내용의 편지일까!?
    팬1: ‘그걸 슛이라고 날리냐? 축구 너무 못한다…’
    나흥민: 이이이이이잌! 뭐라고!? 우리를 응원하는 팬이라면서 왜 말을 이렇게 하는 거야!
    (다음날)
    감독: 뭐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컨디션이 안 좋은 거지?
    나흥민: 또 편지네… 왠지 편지를 읽는 게 겁난다!
    팬2: 나흥민 선수! 안녕하세요! 저는 나흥민 선수의 오랜 팬이예요! 나흥민 선수의 활약을 보는 건 저에게 있어 너무 즐거운 일이랍니다!
    팬2: 나흥민 선수의 활약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나흥민: 크흑! 감동이야! 요즘 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응원을 해주다니!
    나흥민: 이런 응원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해! 앞으로는 더 힘내야지!
    나레이션: 자신의 실력을 비웃는 편지를 받은 나흥민은 팬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비난을 받게 되어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렇게 비난을 받고 풀이 죽어있던 나흥민은 이후 따뜻한 말로 자신을 응원하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는 팬에 대한 감사로 마음을 회복하게 되었네요.
    이처럼 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 말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데 방해 요소가 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선한 말을 함으로써 교회를 견고하게 세우는 데 함께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제는 육신의 욕심을 따라 함부로 말하던 습관을 버리고, 서로에게 선한 말을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나누는 성도가 됩시다!
    2024년 9월 8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선한 말로 교회를 세우는 그리스도인' 주일설교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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