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관광지 소개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단양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만천하 스카이워크다. 주차장에서 입장권 성인 기준 2천원 예매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전망대로 이동하게 된다.
셔틀버스는 3대가 약 20분 간격으로 출발해 전망대로 이동한다. 전망대까지는 약 10분 정도 올라간다.
에서 내려다보니 상진철교 상진대교 단양역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모습에 가슴이 뻥 뚫린다. 어렵거나 힘든 코스가 아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한다면 더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겠다.
올라가는 동안 층마다 바라보는 전망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잠시 고개를 들어 위로 올려다 보면 세 방향이 허공으로 나 있는 하늘길에 사람들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래에서 봐도 아찔한데 위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360도 원형 타워로 올라가는 길이라 어느 장소에서 바라봐도 전망이 아름답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짚와이어 장소도 조그맣다. 위로 올라갈수록 풍경은 더 멋있어 진다.
드디어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도착하면 바닥이 훤히 내려다 보여 아찔함이 두 배다. 겁이 없는 분들은 아무렇지 않게 가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무서웠다.
전망대 서면 360도 단양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정말 아름답다
살금살금 걸어보니 용감하게 걷는 분들이 더 부러워진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다. 날씨가 좋은 날은 시내 전경과 더불어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단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짜릿한 스릴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 단양으로 떠나보자.
스카이워크 뿐만 아니라 짚와이어 알파인 코스까지 다른 곳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You can use the music for free in your multimedia project (online videos (RUclips, Facebook,...), websites, animations, etc.) as long as you credit me.
For example: Music: www.bensound.com
저희도 다녀왔지만 아찔하고 실감나게 잘 촬영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