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식을 몇 달 앞두고 상대방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7년 반 만났고 서로는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그 후 계속해서 너무나 고통 속에 지내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명상과 강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안과 스트레스로 너무나 힘들게 지내고 우울과 무기력과 낮은 자존감으로 하루하루가 버거워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려고까지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알고보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문제를 가지고도 나아가려고 노력한다는 걸 보면서 연대의식? 같은 걸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뉴스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쉽지 않지만 마음 따뜻하고 친절하게 살아봅시다.
우리 사회가 과잉 doing 상태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doing 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괜찮은 being 상태로 ' 나의 온전함' 에 보다 자주 집중하는 새해가 될 수 있게 도움주시는 김주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변명하고 비난하는 ego 와 수다떠는 백해무익한 시간을 줄이는 새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미디어 sns에서 온 종일 뉴스를 접하고 밖에 나갔는데 모두들 웃고 마시고 떠들고 평상시와 다름 없이 일상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니 괴리감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 사회가 " 이 시국에 ~" 하면서 애도와 공감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말은 하지 않지만 마음 속에 상처를 가지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야 하니까요.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많이 힘들었고 구설수에 오르는 등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한 열흘째 번아웃 중이었습니다... 오늘 뉴스 보고 너무 놀랐고.. 허무했고.. 내 고민이 얼마나 하찮은 것이었는지..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감히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님을 생각하니..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유가족님들 힘내세요.. 그리고 김주환 교수님.. 늘 힘들때마다 깨닳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아직 이 강의 다 듣지 못했는데.. 이제 저는 교수님 음성만 들어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냥 힘들고 시끄러운 생각들이 가라앉고 깊은 슬픔도 위로가 됩니다. 말그대로 교수님 목소리와 싱잉볼의 진동이 울려퍼지는 소리와 함께 제 편도체가 자동적으로 안정되는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평안하길 빕니다
교수님 ,, 저 지금 강의 듣는 중에 소름돋았던 게 ,,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한테 계속 해명하는 것 ,, '조만간 누구 만나면 이때 내가 이랬고, 저때 내가 저랬다고 이렇게 말해야지'하는 거 ,,, 없어졌어요 !! 와 ,, 저 ,, 진짜 ,, 이게 저한테 안 좋은 건줄도 몰랐거든요 ? ,, 아 ,, 요즘 너무 자유롭게 행복한 게 해명하는 습관이 없어져서 그랬나봐요 ,, 교수님 감사합니다.
@@갸갸가가뭘 했다기보다는.. 자연스레되긴했는데 그냥 알아차림을 했네요 ㅎㅎ그냥 해명하는 버릇(내면소통), 머릿속에서 해명하고 있는걸 눈치채고, 아 내가 해명하고있구나, 내가 하고싶은대로해야지, 이렇게 되는거같아요. 진짜 인생이 편해졌어요ㅠㅠ 김주환교수님 알고 아직은 편도체활성화 되어있고 화도나고, 남의 말도 신경은 쓰이지만(존투 하고잇음) 이 부분은 확실히 즉각적으로 고쳐진거 같아요 ㅜ 이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교수님 진짜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이 허약해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한때는 부모님을 원망도 했었지요 공황장애 가 지금은 불안장애로 약을 먹은지 10여년이 지났어요 항불안제 항우울제 교수님 말씀대로 이제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운이없어 그런거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내면소통 책을 사놓고 책보다 교수님 강의를 더많이 봅니다 명상 알아차림으로 순간순간 마음상태를 확인하며 암튼 다 이야기 하자면 너무 많아서 길어지니까 이만하고 제게 많은 힘을 주시고 편하게 해주고 고마울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늘 뵙게 해주세요 .😊
교수님 목소리가 수면제라서 강의 듣다가 잠든적이 많지만 다음날 꼭 이어서 듣습니다. 강의 빠짐없이 들으며, 내면소통 반복해서 읽으며 변화되고, 성숙해지는 자신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네요. 마치 근력운동 꾸준히 3년째하면서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몸의 근육반응은 관찰하듯이요.
명상을 하면서 부족한 나를 알아차리는 애 그애를 알아차리라는말씀에 정말 알아차리기만하고 그애가 더 나은 아이인줄로만 알고 계속 더성장하 더 변화하자며 저를 다그치고 나이50에 이룬거 하나도 없다며자책했습니다 또정신분열증에 알콜중독으로 살고 있는 저의 큰오빠를 보며 어릴적 가정불화와잘못된교육으로 그런거라고 부모님 을 원망하며 부모님 탓하는 심한말을 수도없이 했습니다 그말을 들으신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제 잘못인정하고 용서해보겠습니다 처음부터 강의다시 들어야 할것같습니다 오늘도 더더 감사합니다 잠이 오질않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 누구도 자신이 뿌린 씨앗은 자신이 수확하게 마련입니다. 부모님은 그 분들이 착한 씨앗이면 착한 거둠이, 악한 씨앗은 악한 거둠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식들도 각자 선인선과 악인악과 이겠지요.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과 내면소통하는 것이... 고요하고 평안하게...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무거워서 김주환 교수님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던 중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을 나눠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운전할 때, 집에 있을 때, 걸을 때, 잠들기 전에 언제 어디서든 교수님 이야기를 들을 있다는게 큰 축복입니다. Happy New Year❤️
이 시대에 함께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반 전에 교수님 책과 강의를 처음 알게되고 많은 배움을 통해 심신의 변화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교수님이 계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요동치는 이 시대에 버팀목처럼 계셔주어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교수님 작년 지인을 통해 내면소통 책을 소개 받으며 교수님 유튜브 강의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우울과 불안으로 삶이 무겁게 느껴졌던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나를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진심으로 소통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책임지시는 김주환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매주 저를 깨우쳐주시고 올바른 길로 안내해주시는 진짜 어른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며칠 전부터 교수님의 수면 유도 명상을 자기 전 틀어두고 자는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끝까지 들은 적이 없어요...^^ 앞으로도 수면명상 계속 해주신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
오늘 강의에 교수님통계들으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늘 제대로 편안전활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불안.스트레스등 감정조절과 관계등 문제을 만나면 아름다운 자연에서 많이 걸으며 호흡명상하고 아주 가끔 편안하게 배경자아도 떠올려보곤 했습니다. 매일 매일 감사일기쓰면서 내면근력요인인 용서.연민.사랑.수용.감사.존중 돌아보고 긍정확언 그리고 교수님강의를 종종 요약 기록합니다. 물론 업무와 사람만나는 시간엔 명상 능력이 안되도 내면근력 요인 특히 존중에 관한 생각은 늘 합니다. 덕분에 지인들이 만나자는 연락이 끊이지않아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은 밤시간에 수면명상 매일 들으며 거의 초반에 잠이 듭니다. 이렇게 파도가 심하게 치는 세상에서 제가 사업장을 운영하며 믿음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차분하고 즐겁게 모든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평안과 행복함은 교수님 편안전활 강의덕분이었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며 모든 사람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원하시는 일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응원합니다.
어쩌다 교수님을 알게되어 강의듣고 새로태어난 기분이 듭니다 존투운동을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자기전에 일기도 쓰고 순간순간 나를 알아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잠을 거의 못 잣는데,11시부터4시30분까지는 자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여유게 생기고 걱정을 덜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4년 교수님과으ㅗ 만남이 저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강의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복잡한 내 마음이 단순해졌습니다! 먼저 알아차림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내가 3개월 공부하면 확실히 바뀐다는 희망에..... '나는 이대로 온전하다! 아무것도 안해도 맘이 편안하다!' 너무나 대단한 말씀들...
가정이 와해되고 건강이 무너지며 우울과 비관적인 생각으로 일상이 무너져내릴 무렵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으며 안내 해 주시는 호흡과 명상을 의식적으로 따르다보니 이젠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이고 일상을 회복 해 가고 있습니다. 온전히 저 자신 스스로를 통해 스스로 도울 수 있는 선택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귀한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공부를 해나가면서 멘탈이나 생각에 관해서 문제를 많아 느끼고 교수님의 책을 읽고 강의를 찾아듣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책도 읽어보고 여러 영상을 보니 지금 제게 가장 유용한 키워드는 아무래도 긍정적 정서와 배경자아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긍정적 정서를 높이기 위해서는 나와 남들을 존증하고 사랑하고 이해해야한다고 책에서 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본 이후로는 누구든 최대한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합니다. 다른 가치관은 존중하려 노력합니다.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이 다름의 영역이 아니라 틀림의 영역에 있다라고 느껴질때도 있슴니다. 물론 제 지평이 다른사람에 비해 넓다고 할수도 없고 제 생각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닌걋을 알지만서도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멍청해보일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그 이야기를 들으면 분노또한 일어납니다. 이런 의견들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판단해야할까요? 또 이것은 사람에대해서 제대로 존중하지 않고있는 것일까요?
다른 이들을 비하하여 보는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무지 역시 인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든 모든 분야서 완벽치 않습니다. 때론 멍청해보이는 그 사람이 다른 분야에선 님보다 더 월등합니다. 나음 보다 다름을 맘에 두시면 나아지실 것 같습니다. 나이에 비해 조숙하셔서 앞으로가 기대 되네요🎉
트라우마의 모든것과 이강의를 연결시켜봅니다 교수님은 엄마의 우울증.부부간의 불화가 아이의 조현병과 관련이 없을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셨는데요 트라우마 강의를 들어보면 부모의 정서적학대가 트라우마가 되어 대인관계등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듯 하는데요 부모의 우울증.불화가 아이에겐 정서적학대로 느껴지지 않나? 조현병과는 관계가 없지만 기타다른 불안을 바탕으로 하는 신경증 등과는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이 세상은 인과관계로 돌아가지않는다. 수많은 우연으로 돌아간다. 인과관계는 전부 스토리텔링 기계적사고.. 설명하지못하면 답답해하는 인간의 본성 ... 때로 그냥 모르겠는데의 상태.. 원인이뭐야-> 니가 잘못이야 라는 것이 숨어있어 폭력의 근거가 됨. 한국에서 이러한 참사들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저도 정말ㅜ 이태원참사에서도 그냥 닥치고 그냥 추모했으면 했었는데 제 마음이네요 딱. 물론 이번 사고는 원인이 있기야있겠지만.. 그게 하나로 규명될 수있을까요? 정말 복합적일수도있고 불가지에 가까울 것 같은데. 댓글들 왈가왈부 .. 정말 피로한 사회입니다. 그냥 진심으로 슬퍼하고 추모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켠으로 정말 인생사 나 내일죽을지도모르니 지금 이순간 순간의 행복을 좇아야겠구나, 정말 진짜 남들 눈치 남들의 생각 얽메이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게 정말심해서.. 미세표정을 읽는다고 자신하고 상대방의 표정 말투 언행 하나하나 기억하고 괴로워하고, 남들 시선이 무서워서 계속 제 마음과 다른 선택을 해왔어요. 김주환교수님 알게돼서 다행이고 전과 달라진게 없지만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은인이시고 구원자세요
교수님께 먼저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 꺼내기 어려운 제 이야기와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찌 마음이 변화하고있는지 말씀드리려합니다. 저는 10년전쯤 이혼후 한사람을 만나 8년 넘게 한사람을 만나오고있는 50대 여자입니다. 저는 아들이 하나있고 그분은 아들딸이 있는데 그분도 이혼을 한분인데 지금까지 만나면서도 이혼사유를 말 안하고있고 친한친구 한명도 이혼한지 모르며 심지어 부모형제도 나이가 있긴하지만 직접적으로 묻지 않는거같습니다. 제 추측엔 전부인의 외도로 헤어지며 많은 상처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주위에서 만나던 초창기에 이 얘기를하면 혹시 그분이 이혼한건 확실한지 알아보라한 정도예요. 하지만 그런걸 속일분도 아니고 이혼사실은 확실합니다. 초기엔 아이들이 아직 대학에 안가서 시기가 아니라고하더니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도 본인마음이 아직 편하지 않고 아이들이 아빠를 좀 부담스러워할 나이가 되면 그때 편한마음으로 합치자고 합니다. 저는 그쪽 지인을 소개해준 옛직장동료 단한명 이외에 더 친한 죽마고우들 한명도 알지 못합니다. 이혼사실을 모르니 당연하겠지요. 사람을 속이는 사람은 아니라 그분의 뜻을 따르고는 있지만 여자로써 나이만 먹어가고 결혼하지 않고 이런관계를 이어간다는게 쉽지않아 무척 힘든부분이 있어 괴롭던 세월이 있었고 지금도 완전히 떨쳐냈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용서 연민 사랑 존중 등 좋은말씀과 명상 존투운동등으로 내 삶의 방식만이 옳다는 생각을 많이 내려놓고 마음을 편히하고 지내고있습니다. 모든건 우연이라는 말씀도요. 꼭 결혼하겠다는것도 집착이고 하면 좋고 안해도 괜찮다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행복하고 좋은분과 인생을 함께 나눈다는걸로도 감사하다라구요. 만일 교수님을 알지 못했다면 이겨내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얘기와는 별개지만 엄마에 대한 이야기 해주실땐 서로 맞지않는 모녀간이라 많이 울고 반성했습니다. 엄마한테 제말이 옳다고 하기보단 친절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다만 제가 한가지 교수님께 여쭙고 싶은건 제생각에 한부분이 건강치못한 이분을 상담치료등을 통해 함께 헤쳐나가는것이 맞는건지 굳이 초혼도 아닌데 자녀들이 있는 상황에 재혼을 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바꾸는게 맞는건지 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다시한번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벌써 금요일이어서 낼 모레면 또 일요일이네요. ♥ 지난 일요일 밤 강의 내용 중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은... 사고현장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내 보내는 것은 이미 뉴스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계속해서 같은 영상을 내보내는 건... 광고인가? 하는 생각이 어쩔수 없이 들었구요. 일체유심조여서 이 현실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거라면, 그리고 현실이 꿈과 같은 거라면 이 현실은 함께 꾸는 꿈인가 하고 있을 때 루퍼트 스파이라가 같은 현실을 경험하는 존재는 한 존재라고 하는 영상을 보았던 것도요. 우리가 한 존재라면 서로 비방하고 해하는 것은 자가면역질환일까요. 어느정도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일 수도 있겠지만 도를 넘으면? 극단적인 증오심이나 진영논리에 따른 현실분석등을 보면 도가 지나친 느낌이 듭니다. 상대를 죽이고 싶은 개인들의 마음이 모여 전쟁이 된다고 했던 그래서 전쟁엔 모두의 책임이 있다고 했던 라즈니쉬의 말도 생각납니다. 0:02
질문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질문이 생겼습니다. 유전조차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후성유전학의 개념과 어떻게 구분해서 이해하면 좋을지 ... 기회가 되신다면 설명을 좀 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4:19 교수님!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차이가 늘 헷갈려서(?) 너무너무 힘들고 방황했어요. 제가 카페알바하는데 사장님은 알바들을 인격적으로 개무시하거든요.몇몇 손님들도요. 아니면 사장님이 그냥 업무에 대한 부족함을 얘기한건데, 제가 있는그대로 온전한 제 자신을 모르고 그렇게 느낀 거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또 그런 일이 생겨도 제 자신의 온전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정말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진심으로 정말로 확인 받은거 같아서 너무 너무 안심이 되고 감사해요!
저 스스로 인복이 없다구 생각했는데 ,, 이렇게 교수님과 동시대에 살고, 유튜브 강의를 통해서 배우고 연결될 수 있어서 참 행복해요. 인복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도 버릴게요 !!
이런 댓글에 저 또한 배워갑니다. 모든 인연은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부디 2025년에도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동감이요, 저도 인복이 어마무시 한 사람이었네요^^
그러게요
저도 인복박탈인생이라 생각했는데
김주환교수님을 알게되어서 삶에 큰 위안이됩니다😊
맞아요
인복이 있어서 교수님을 만나서 인생이 바뀌어가가고있습니다
암요! 김주환 교수님 만난게 축복입니다❤🎉
저는 결혼식을 몇 달 앞두고 상대방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7년 반 만났고 서로는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그 후 계속해서 너무나 고통 속에 지내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명상과 강의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안과 스트레스로 너무나 힘들게 지내고 우울과 무기력과 낮은 자존감으로 하루하루가 버거워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려고까지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알고보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문제를 가지고도 나아가려고 노력한다는 걸 보면서 연대의식? 같은 걸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뉴스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쉽지 않지만 마음 따뜻하고 친절하게 살아봅시다.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사회가 과잉 doing 상태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doing 보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괜찮은 being 상태로 ' 나의 온전함' 에 보다 자주 집중하는 새해가 될 수 있게 도움주시는 김주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변명하고 비난하는 ego 와 수다떠는 백해무익한 시간을 줄이는 새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교수님, 오늘처럼 마음이 무거운 날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또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내일 항암2차 잘 마치고 올게요~
함께 기도할께요😊
내 마음이 먼저 따뜻하고 편안해야 다른 사람에게도 그 따뜻함이 옮아갑니다. 모두 자신의 마음을 잘 돌봐요
미디어 sns에서 온 종일 뉴스를 접하고 밖에 나갔는데 모두들 웃고 마시고 떠들고 평상시와 다름 없이 일상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니 괴리감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 사회가 " 이 시국에 ~" 하면서 애도와 공감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말은 하지 않지만 마음 속에 상처를 가지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야 하니까요.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많이 힘들었고 구설수에 오르는 등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한 열흘째 번아웃 중이었습니다... 오늘 뉴스 보고 너무 놀랐고.. 허무했고.. 내 고민이 얼마나 하찮은 것이었는지..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감히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님을 생각하니..
고인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유가족님들 힘내세요..
그리고 김주환 교수님..
늘 힘들때마다 깨닳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을 배제하고 반드시 인과괸계가 있을거란 믿음이 폭력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아직 이 강의 다 듣지 못했는데..
이제 저는 교수님 음성만 들어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마냥 힘들고 시끄러운 생각들이 가라앉고 깊은 슬픔도 위로가 됩니다. 말그대로 교수님 목소리와 싱잉볼의 진동이 울려퍼지는 소리와 함께 제 편도체가 자동적으로 안정되는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평안하길 빕니다
자식들의 일로 자책하는 많은 어머니들에게 큰 위로를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의 문제는 참 복잡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교수님 같은 분들 덕분에 희망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교수님 ,, 저 지금 강의 듣는 중에 소름돋았던 게 ,,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한테 계속 해명하는 것 ,, '조만간 누구 만나면 이때 내가 이랬고, 저때 내가 저랬다고 이렇게 말해야지'하는 거 ,,, 없어졌어요 !! 와 ,, 저 ,, 진짜 ,, 이게 저한테 안 좋은 건줄도 몰랐거든요 ? ,, 아 ,, 요즘 너무 자유롭게 행복한 게 해명하는 습관이 없어져서 그랬나봐요 ,,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무엇을해서 그 습관이 없어졌나요?
저도요, 저도 항상 이건이거니까, 얘가 이렇게말하면 난 저렇게말해야지 어쩌구저쩌고 항상 해명하고 설명하고 그랬는데
그게 그냥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거 듣고 바로 사라졌어요. 그러니까 진짜 자유롭고 내가 주인같아요.
저도 그래요
@@갸갸가가뭘 했다기보다는.. 자연스레되긴했는데 그냥 알아차림을 했네요 ㅎㅎ그냥 해명하는 버릇(내면소통), 머릿속에서 해명하고 있는걸 눈치채고, 아 내가 해명하고있구나, 내가 하고싶은대로해야지, 이렇게 되는거같아요.
진짜 인생이 편해졌어요ㅠㅠ
김주환교수님 알고 아직은 편도체활성화 되어있고 화도나고, 남의 말도 신경은 쓰이지만(존투 하고잇음)
이 부분은 확실히 즉각적으로 고쳐진거 같아요 ㅜ 이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교수님 진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같은 날도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일요일 9시 라이브.교수님께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약속지켜주시는 부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교수님..말씀하셨던 느슨한 연대 이것도 넘 좋아요!
지금 이대로 있는 그대로 ~ 그 멘트에 눈물이 흐릅니다. 마음의 모든 답답함들이 눈물에 씻겨 내려 갑니다. 개판치라해도 치지도 못하는 성격에 마음에 짐만 쌓여가는 나 였는데.. 교수님의 그 목소리에 눈 녹듯이 녹아 살아갈 힘이 나네요. 넘 감사해요😂
마음이 뒤숭숭해서 잠이 안와서 듣고있어요ㅠㅠ
저도요..뉴스보면 눈물나고 심장이 뛰고 그래서 라이브로 듣고 영상 올라온거 또 들으러 왔네요ㅠㅠ
같이 위로하고 힘냅시다…!ㅠㅠ
교수님 구독자들은 감수성이 풍부하셔서 더욱 공감이 되고 슬퍼하시는것 같아요.. ㅜ 이런 따스한 마음가짐이 고귀합니다
마음이 허약해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한때는 부모님을 원망도 했었지요
공황장애 가 지금은 불안장애로 약을 먹은지 10여년이 지났어요
항불안제 항우울제
교수님 말씀대로 이제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운이없어 그런거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내면소통 책을 사놓고 책보다 교수님 강의를 더많이 봅니다
명상 알아차림으로 순간순간 마음상태를 확인하며
암튼 다 이야기 하자면 너무 많아서 길어지니까 이만하고
제게 많은 힘을 주시고 편하게 해주고
고마울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늘 뵙게 해주세요 .😊
우선 감사댓글 남기고 후 청취합니다 매주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목소리가 수면제라서 강의 듣다가 잠든적이 많지만 다음날
꼭 이어서 듣습니다.
강의 빠짐없이 들으며, 내면소통 반복해서 읽으며 변화되고, 성숙해지는 자신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네요.
마치 근력운동 꾸준히 3년째하면서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몸의 근육반응은 관찰하듯이요.
올해 제 인생에서 젤 행운은 교수님을 만나게 된것이에요. 인생을 보는 관점도 많이 바뀌었고 그러므로 가족과 사람들과의 관계도 긍정적으로 변한 한해입니다.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한 더욱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 ❤
항상 문제속에서 원인을찾으려하고 그게연결이 부모님한테도 가더라구여 은근히 원망하는마음 과거에 그렇게 안했더라면 내가 더 잘됬을거같다는 잘못된믿음... 다부질없어요 원망하기엔 시간이아깝고 그시간에 저한테 집중하고 저를위해살아야하는거같아요
저는 이거말고도 잘못된믿음.. 아직젊지만꼰대같은 마인드를 가지고있는데 그런것들이 많이 깨져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제인생을 이렇게 많이바꾸고 제생각을 좀 더 건전하게 건강하게 좋은쪽으로 얘기해주시고 길잡이가 되주시는분이
교수님말고 제인생에 누가있을까요..항상시간될때마다 교수님 강의들으면서 힐링하고있어요
교수님은 사랑이에요❤
교수님~ ❤❤
항상 건강하세요 기도할게요
교수님 가르침을 생활의 지침삼아 being 하려 노력중입니다
엄마로서 부족했던 것같았던 죄의식도 오늘 강의로 날려버렸습니다
늘 오고가는 생각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 존투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51:00 항상 노력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어떤 해답보다 더 명쾌했어요~ 시간체크해놓고 여러번 들을겁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명상을 하면서 부족한 나를 알아차리는 애 그애를 알아차리라는말씀에 정말 알아차리기만하고 그애가 더 나은 아이인줄로만 알고 계속
더성장하 더 변화하자며 저를 다그치고 나이50에 이룬거 하나도 없다며자책했습니다
또정신분열증에 알콜중독으로 살고 있는 저의 큰오빠를 보며 어릴적 가정불화와잘못된교육으로 그런거라고 부모님 을 원망하며 부모님 탓하는 심한말을 수도없이 했습니다
그말을 들으신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제 잘못인정하고 용서해보겠습니다
처음부터 강의다시 들어야 할것같습니다
오늘도 더더 감사합니다
잠이 오질않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 누구도 자신이 뿌린 씨앗은 자신이 수확하게 마련입니다. 부모님은 그 분들이 착한 씨앗이면 착한 거둠이, 악한 씨앗은 악한 거둠이 있었을 것입니다. 자식들도 각자 선인선과 악인악과 이겠지요.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과 내면소통하는 것이... 고요하고 평안하게...
교수님 고맙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국민 모두 안정된 삶이 되어가기를 발원하옵니다^^
김주환 교수님~^^
바쁘실텐데 매주 이렇게 빠지지않고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_()_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한국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무거워서 김주환 교수님하고 이야기를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던 중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을 나눠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운전할 때, 집에 있을 때, 걸을 때, 잠들기 전에 언제 어디서든 교수님 이야기를 들을 있다는게 큰 축복입니다. Happy New Year❤️
교수님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건강하셔야 계속 강의들을 수 있으니까요.
교수님 강의 듣고 있는 사이에 제 마음이 참 편해졌습니다! 쓸데없는고민, 변명 등에 시간 낭비하지 않고... 나는 지금 이대로 온전하다. 배경자아는 부족함도 고민이 없다!!!
감사합니다!♡♡♡
따듯하신 교수님 품성이 참 감사합니다.항상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많이 배우고 나자신을 내려놓게 하네요.25년도에도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이대로 온전하다 지금이대로 있는그대로 온전하다.
덕분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배경자아에관한 강의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오늘아침에 김주환교수님 강의을듣는다는것 자체가영광입니다 행복한하루입니다
이 시대에 함께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반 전에 교수님 책과 강의를 처음 알게되고 많은 배움을 통해 심신의 변화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교수님이 계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요동치는 이 시대에 버팀목처럼 계셔주어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교수님 작년 지인을 통해 내면소통 책을 소개 받으며 교수님 유튜브 강의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우울과 불안으로 삶이 무겁게 느껴졌던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나를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진심으로 소통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에게 스승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교수님
급작스런 아픈 소식에 일면식도 없는 분들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영상 통해 힘을 얻었습니다.
인과관계를 벗어나서 아직은 모른다 너무 귀한 말씀입니다. 저부터 그런 태도를 견지하겠습니다. 사고로 마음아프고 힘들었는데 저희를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환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내년에 봬요~^^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책임지시는 김주환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매주 저를 깨우쳐주시고 올바른 길로 안내해주시는 진짜 어른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며칠 전부터 교수님의 수면 유도 명상을 자기 전 틀어두고 자는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끝까지 들은 적이 없어요...^^ 앞으로도 수면명상 계속 해주신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
교수님~1년동안 강의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교수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것에 감사드립니다.. 늘 힘이 됩니다❤
교수님 가르쳐주신 서로서로 소르게가 일어나고 있는 공간인것 같아요😊
오늘 강의에 교수님통계들으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늘 제대로 편안전활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불안.스트레스등 감정조절과 관계등 문제을 만나면 아름다운 자연에서 많이 걸으며
호흡명상하고 아주 가끔 편안하게 배경자아도 떠올려보곤 했습니다.
매일 매일 감사일기쓰면서 내면근력요인인 용서.연민.사랑.수용.감사.존중 돌아보고 긍정확언 그리고 교수님강의를 종종 요약 기록합니다.
물론 업무와 사람만나는 시간엔 명상
능력이 안되도 내면근력 요인 특히 존중에 관한 생각은 늘 합니다.
덕분에 지인들이 만나자는 연락이 끊이지않아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은 밤시간에 수면명상 매일 들으며 거의 초반에 잠이 듭니다.
이렇게 파도가 심하게 치는 세상에서 제가 사업장을 운영하며
믿음생활도 열심히 하면서 차분하고 즐겁게 모든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평안과 행복함은 교수님 편안전활 강의덕분이었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며 모든 사람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원하시는 일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응원합니다.
알아차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 나는 온전하다
(배경자아의 나 ❤~being의 상태)
우리기 모두 다르게 생긴 이유도 있겠지요 😊
교수님 올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편안전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강의를 처음부터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신 교수님. 늘 감사와 존경의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어요. 올 한 해도 너무나 감사드리고 새 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쩌다 교수님을 알게되어 강의듣고 새로태어난 기분이 듭니다
존투운동을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자기전에 일기도 쓰고 순간순간 나를 알아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잠을 거의 못 잣는데,11시부터4시30분까지는 자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여유게 생기고 걱정을 덜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4년 교수님과으ㅗ 만남이 저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강의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복잡한 내 마음이 단순해졌습니다! 먼저 알아차림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내가 3개월 공부하면 확실히 바뀐다는 희망에.....
'나는 이대로 온전하다!
아무것도 안해도 맘이 편안하다!'
너무나 대단한 말씀들...
출근길 영상 통해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주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가정이 와해되고
건강이 무너지며
우울과 비관적인
생각으로 일상이
무너져내릴 무렵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으며
안내 해 주시는 호흡과
명상을 의식적으로
따르다보니 이젠 조금씩 현실을 받아들이고 일상을 회복 해 가고 있습니다.
온전히 저 자신 스스로를 통해 스스로 도울 수 있는 선택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귀한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기다려지는 교수님 강의~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깨달아갑니다
교수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교수님 한해동안 감사 했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 하세요 진심으로 고맙 습니다 교수님❤️❤️👍👍
아이를 키운 엄마입장에서 자책이 많이 되었었는데,그것도 학설이군요~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이렇게 소통해주시고 도와주셔서ㅜ감사합니다🙏
오늘도 위로받는 영상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준비한 강의내용 다 못하셔도, 이렇게 나눠주시는 얘기와 의견이 너무나 흥미롭고, 제 삶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데도 너무 도움되요. 항상 감사합니다 ❤
미리 감사드리며 강의 시청 합니다. 오늘도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밤 보내십시오. 🌚
그냥 그런거야 그냥........이유는없어.....
네맞아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김주환 교수님 감사합니다 :)
교수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시국에 명상이라니....그럼 명상은 언제? 지금 여기 걸으면서 앉아서 누워서 명상 안되면
만트라 "침착하고 차분하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잘 하고 있다 나는 오유지족하다"
'생사여일'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세분에게 김주환 교수님 강의를 전파했어요 ㅎㅎㅎㅎ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교수님 강의 듣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정말 차분해지고 몸도 긴장이 풀리는것 같아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올해도 수고 감사드려요❤
맬맬 들으며 실천하고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올해도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을 읽고
이상의 오감도가 이해되고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공부를 해나가면서 멘탈이나 생각에 관해서 문제를 많아 느끼고 교수님의 책을 읽고 강의를 찾아듣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책도 읽어보고 여러 영상을 보니 지금 제게 가장 유용한 키워드는 아무래도 긍정적 정서와 배경자아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긍정적 정서를 높이기 위해서는 나와 남들을 존증하고 사랑하고 이해해야한다고 책에서 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본 이후로는 누구든 최대한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합니다.
다른 가치관은 존중하려 노력합니다.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이 다름의 영역이 아니라 틀림의 영역에 있다라고 느껴질때도 있슴니다. 물론 제 지평이 다른사람에 비해 넓다고 할수도 없고 제 생각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닌걋을 알지만서도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멍청해보일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그 이야기를 들으면 분노또한 일어납니다. 이런 의견들에 대해서는 어떤식으로 판단해야할까요? 또 이것은 사람에대해서 제대로 존중하지 않고있는 것일까요?
고2학생이... 너무 놀랍고 대견해요! 이런책을보고, 강의 듣고 생각하는게...
교수님 중학교 때 장자, 반야심경에 심취한 모습과 겹쳐지내요!
앞날이 창창한 학생에게 격려, 칭찬합니다!!!♡♡♡
다른 이들을 비하하여 보는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무지 역시 인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든 모든 분야서 완벽치 않습니다. 때론 멍청해보이는 그 사람이 다른 분야에선 님보다 더 월등합니다. 나음 보다 다름을 맘에 두시면 나아지실 것 같습니다. 나이에 비해 조숙하셔서 앞으로가 기대 되네요🎉
교수님은 어떤 종교도 속하지 않으신 성직자 이십니다 . 사명감으로 사람을 섬기시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주환 교수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교수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은 분들과 함께 강의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모든분들 마음의 자유와 평안 얻으시길 바래요😊
새해복 많이받으셔요 ! 교수님 존경합니다 감사해용용용용🐲
'아직은 모른다'라는걸 견디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거에 깊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심리는 문제해결이나 재발방지라기보다는 비난할 거리만 찾는거죠 본인들 재미나 만족감 채우는..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로 열심 들을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지금 이 시대(사회)를 살고 있는 저희에게 도움되는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강의하나씩 틀어 놓고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오운완이 아니라
오편완입니다^^
교수님은이시대의위로십니다❤❤❤❤
교수님은편안한수면이십니다❤❤❤❤고맙고감사합니다❤❤❤❤
씽잉볼 막대기 예시 너무 와닿아요.
은연중에 계속 다른사람한테 해명. 핑계대는 연습하는 습관 저도 있어요.
고쳐야겠어요
트라우마의 모든것과 이강의를 연결시켜봅니다
교수님은 엄마의 우울증.부부간의 불화가 아이의 조현병과 관련이 없을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셨는데요
트라우마 강의를 들어보면 부모의 정서적학대가 트라우마가 되어 대인관계등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듯 하는데요
부모의 우울증.불화가 아이에겐 정서적학대로 느껴지지 않나?
조현병과는 관계가 없지만
기타다른 불안을 바탕으로 하는 신경증 등과는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자식한테 홀대받고 힘들고 가슴아파서 위로위안될까싶어 찿아보면 위로위안이 아닌 다 본인부족이다 생각이 잘못됬다그러니 더 스트레스받는데 교수님강의는 위안위로가 많이 되ㅂ니다
이 세상은 인과관계로 돌아가지않는다. 수많은 우연으로 돌아간다.
인과관계는 전부 스토리텔링 기계적사고.. 설명하지못하면 답답해하는 인간의 본성 ...
때로 그냥 모르겠는데의 상태..
원인이뭐야-> 니가 잘못이야 라는 것이 숨어있어 폭력의 근거가 됨.
한국에서 이러한 참사들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저도 정말ㅜ
이태원참사에서도
그냥 닥치고 그냥 추모했으면 했었는데 제 마음이네요 딱.
물론 이번 사고는 원인이 있기야있겠지만.. 그게 하나로 규명될 수있을까요? 정말 복합적일수도있고 불가지에 가까울 것 같은데.
댓글들 왈가왈부 .. 정말 피로한 사회입니다.
그냥 진심으로 슬퍼하고 추모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켠으로
정말 인생사 나 내일죽을지도모르니
지금 이순간 순간의 행복을 좇아야겠구나,
정말 진짜 남들 눈치 남들의 생각
얽메이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게 정말심해서.. 미세표정을 읽는다고 자신하고 상대방의 표정 말투 언행 하나하나 기억하고 괴로워하고,
남들 시선이 무서워서 계속 제 마음과 다른 선택을 해왔어요.
김주환교수님 알게돼서 다행이고 전과 달라진게 없지만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은인이시고 구원자세요
오박사님도 상담하실때과거
부모와의관계.환경을 많이언급하시든데 그게프로디언 접근방식이네요.
ㅠㅠ 진짜요... 그냥 한국사회에 어머니, 양육자에게 너무 각박함. 죄책감 일으키는 방식... 물론 양육자가 바르게 아이 마음 존중하고 어쩌고 해야겠지만... 저는 학교에서 심리상담 받았을때 부모님 과거 떠올리면 오히려 더 힘들더라고요.
감사드립니다
자녀의 양극성 장애 질문하신 어머니께 교수님께서 날개를 달아주셨습니다
정신과의사분들이 교수님을 존경하시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교수님께 먼저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 꺼내기 어려운 제 이야기와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찌 마음이 변화하고있는지 말씀드리려합니다.
저는 10년전쯤 이혼후 한사람을 만나 8년 넘게 한사람을 만나오고있는 50대 여자입니다.
저는 아들이 하나있고 그분은 아들딸이 있는데 그분도 이혼을 한분인데 지금까지 만나면서도 이혼사유를 말 안하고있고 친한친구 한명도 이혼한지 모르며 심지어 부모형제도 나이가 있긴하지만 직접적으로 묻지 않는거같습니다.
제 추측엔 전부인의 외도로 헤어지며 많은 상처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주위에서 만나던 초창기에 이 얘기를하면 혹시 그분이 이혼한건 확실한지 알아보라한 정도예요.
하지만 그런걸 속일분도 아니고 이혼사실은 확실합니다.
초기엔 아이들이 아직 대학에 안가서 시기가 아니라고하더니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도 본인마음이 아직 편하지 않고 아이들이 아빠를 좀 부담스러워할 나이가 되면 그때 편한마음으로 합치자고 합니다.
저는 그쪽 지인을 소개해준 옛직장동료 단한명 이외에 더 친한 죽마고우들 한명도 알지 못합니다. 이혼사실을 모르니 당연하겠지요.
사람을 속이는 사람은 아니라 그분의 뜻을 따르고는 있지만 여자로써 나이만 먹어가고 결혼하지 않고 이런관계를 이어간다는게 쉽지않아 무척 힘든부분이 있어 괴롭던 세월이 있었고 지금도 완전히 떨쳐냈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용서 연민 사랑 존중 등 좋은말씀과 명상 존투운동등으로 내 삶의 방식만이 옳다는 생각을 많이 내려놓고 마음을 편히하고 지내고있습니다.
모든건 우연이라는 말씀도요.
꼭 결혼하겠다는것도 집착이고 하면 좋고 안해도 괜찮다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행복하고 좋은분과 인생을 함께 나눈다는걸로도 감사하다라구요.
만일 교수님을 알지 못했다면 이겨내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얘기와는 별개지만 엄마에 대한 이야기 해주실땐 서로 맞지않는 모녀간이라 많이 울고 반성했습니다.
엄마한테 제말이 옳다고 하기보단 친절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다만 제가 한가지 교수님께 여쭙고 싶은건 제생각에 한부분이 건강치못한 이분을 상담치료등을 통해 함께 헤쳐나가는것이 맞는건지 굳이 초혼도 아닌데 자녀들이 있는 상황에 재혼을 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바꾸는게 맞는건지 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다시한번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벌써 금요일이어서 낼 모레면 또 일요일이네요. ♥
지난 일요일 밤 강의 내용 중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은... 사고현장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내 보내는 것은 이미 뉴스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계속해서 같은 영상을 내보내는 건... 광고인가? 하는 생각이 어쩔수 없이 들었구요.
일체유심조여서 이 현실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거라면, 그리고 현실이 꿈과 같은 거라면 이 현실은 함께 꾸는 꿈인가 하고 있을 때 루퍼트 스파이라가 같은 현실을 경험하는 존재는 한 존재라고 하는 영상을 보았던 것도요. 우리가 한 존재라면 서로 비방하고 해하는 것은 자가면역질환일까요. 어느정도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일 수도 있겠지만 도를 넘으면? 극단적인 증오심이나 진영논리에 따른 현실분석등을 보면 도가 지나친 느낌이 듭니다.
상대를 죽이고 싶은 개인들의 마음이 모여 전쟁이 된다고 했던 그래서 전쟁엔 모두의 책임이 있다고 했던 라즈니쉬의 말도 생각납니다. 0:02
질문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질문이 생겼습니다. 유전조차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후성유전학의 개념과 어떻게 구분해서 이해하면 좋을지 ... 기회가 되신다면 설명을 좀 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강의들으며 의문이 생겼어요
유전은 중요하지 않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셨었기에 질병이 유전에서 온다는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지
평소 프로이드의 이론에 뭔가 불편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저의 의문에 이유가 있었 음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1:04:19 교수님!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차이가 늘 헷갈려서(?) 너무너무 힘들고 방황했어요.
제가 카페알바하는데 사장님은 알바들을 인격적으로 개무시하거든요.몇몇 손님들도요.
아니면 사장님이 그냥 업무에 대한 부족함을 얘기한건데, 제가 있는그대로 온전한 제 자신을 모르고 그렇게 느낀 거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또 그런 일이 생겨도 제 자신의 온전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정말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진심으로 정말로 확인 받은거 같아서 너무 너무 안심이 되고 감사해요!
어렸을때 프로이드 관련 책을 읽었었는데 굉장히 비합리적으로 느껴져서 왜 이런 이론이 유명한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교수님께서도 같은생각이시군요 ㅎㅎ
상처받았을때 후벼파는 조언보다 따뜻한위로가 더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