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전 내가 군대생활 할 때 그곳 분들의 추수 농사일에 대민지원 나가서 동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그곳 분들을 생각해보면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말처럼 정말 선량함 그 자체였지요. 남북전쟁 후 현재까지 황무지에 여기저기 지뢰로 희생도 많았고 접근이 쉽지 않는 땅을 개간하여 삶을 일궈온 그분 분들의 피땀을 하루 아침에 정부가 약속을 어기며 땅을 빼앗는다는데 이곳이 중국 또는 북한정부냐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는 약속대로 그분들의 피와 땀과 역경의 희생을 인정해주고 보상해 줘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펀치볼동네 주민분들 화이팅!!
정부가 처음 약속대로 이주해 평생 지뢰 위험 무릅쓰고 죽도록 개간해 놓았는데 정부가 이제 와 일방적 주장을 펴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다. 정부의 주장이라면 농민의 평생 일군 농토를 착취 후 빼앗는 것이며 정부의 폭거라 할 수 있다. 현지 주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40여 년 전 내가 군대생활 할 때 그곳 분들의 추수 농사일에 대민지원 나가서 동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그곳 분들을 생각해보면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말처럼 정말 선량함 그 자체였지요.
남북전쟁 후 현재까지 황무지에 여기저기 지뢰로 희생도 많았고 접근이 쉽지 않는 땅을 개간하여 삶을 일궈온 그분 분들의 피땀을 하루 아침에 정부가 약속을 어기며 땅을 빼앗는다는데 이곳이 중국 또는 북한정부냐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는 약속대로 그분들의 피와 땀과 역경의 희생을 인정해주고 보상해 줘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펀치볼동네 주민분들 화이팅!!
정부가 처음 약속대로 이주해 평생 지뢰 위험 무릅쓰고 죽도록 개간해 놓았는데 정부가 이제 와 일방적 주장을 펴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다. 정부의 주장이라면 농민의 평생 일군 농토를 착취 후 빼앗는 것이며 정부의 폭거라 할 수 있다. 현지 주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저기사람들정말고생많았던사람들보상해줘야함 지뢰불발단으로목숨잃은사람도많았고부상자도많은곳이지저부근서복무때산에수색하다보면할매들약초나나물캐다가불발탄등을돌무지마냥잔뜩모아놓은거보면서 깜짝놀랐던적이있었지
정부에서 현주민 개발자들에 개발비 계산해서 불하해주야지 그걸 날로 먹나 그것도 국가가 에라이 강도들아
그러니 욕막는거다.
설량한농민들 가슴파지말고 나쁜짖하고 기생충처럼 사는 정치인들은 양심에손얹고 반성하라 농민들 울리지말아라
나라가 이런거 해결못하면 나라가 아니지.
약속을했으면해줘야지!
44년그분들고생많이하더만
50년장기로 분할상환하게해라
펀치볼인근지뢰불발탄엠원실탄 천지삐까리다시가보고싶네참추억어린곳인데
역시 구두약속만큼 못믿을게 없내요
국회 의원 한 기호 말 들어 보라
너무나 농민적인 입장의 의견입니다.. 지금도 도시곳곳의 공원같은곳에서도.. 함부러 개간해서.. 농사나 텃밭을 일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전 고향이 김천 직지사역이 있는 세송이란 마을입니다.. 저희동네 또한 철도용지인 국유지들 산들을 개간해서 밭으로 만들었고.. 거기서 나는 농작물로 자식들 공부와 사유지 농지들을 늘릴수 있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기억하기로는 임대료법이 생긴것도.. 90년대쯤이고 1년 임대료로 3600평에 9만원정도(90년대) 줬던걸로 기억합니다..그것또한 법으로 농사짓던 토지를 불하받던분들도 많았습니다.. 공시지가로 말입니다.. 저희 아버지또한 수십년을 개간한 밭이라 평당 9000원쯤에 90년대 불하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