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의 여행 _ 소리두울

[@최옥규-s3b]

잊고지냈던 30년전의 감성들이 되살아나네요.이곡을 통해 춥고 메마른 2월의여행을 좋아했습니다

[@정부장님]

버릴 곡이 한 곡도 없는 명반입니다.

[@강용오-v3x]

너무 듣고 싶엏던 곡입니다..넘 감사..!

[@최옥규-s3b]

2월의 기차여행이 풍경화처럼 펼쳐지고,너무 시적인가사가 눈물나도록 좋았던 나의 50대 감성이되살아나네요

[@jasmine2252]

30여년전에 그리도 좋아하던 노래...정말 감사합니다

[@honggikim2099]

이 노래 정말 좋죠...

[@jiguchon2]

후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노래 이 앨범 너무나 좋아했는데....올려주신분 너무 감사해요.

[@김도운-r9v]

김선희씨 의 맑고 청조한 순수 메조소프라노와 장필순의 허스키하면서도 사이키텔릭한 창법이 몽환적이면서도 순수한 감동을 주네요

[@케이프타운-e4d]

고 3때 너무 힘들었을 때 자율학습 하기 전에 방송반에서 틀어줬는데 한여름에 정말 소나기 같은 노래였습니다. 가사도, 음율도, 목소리도 힘든 시기를 견디게 해준 노래였죠

[@sia.T]

게시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몇년만에 다시 듣네요.

[@backyardchoi5473]

노래를 듣다보니 나도 기차를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듯 해요.
늦게 이노래에 푹 빠져 봅니다.

[@허필-q2q]

행복하네요.

[@nadonado02]

정말 오래 잊고 있었던 노래. 감사

[@youngholee5481]

혼자 삭혀야만 했던.. 당시 여대생들의 소박한 배낭여행에 따라온 것 같아요.평범한 여행속의 풍경까지도 세심하게 표현하려는 마음에서 살짝 풋풋한 감성이 느껴지는 순수창작가요네요.아마 2월의 어느오후,경춘선기차여행인 듯하네요.집떠나면 x고생이라죠.ㅋ.이젠 집으로 돌아가세요.ㅎ

[@leejeongseokricklee]

내 나이 50이 넘었네. 벌써. 엊그제 같은데 이 노래 들을때가.

[@minyeodosa2181]

이젠 기차에서 뒤로 가는 풍경을 볼 수 없는....

[@biy4692]

가사가 참 좋네요.

[@comeZihuatanejo]

이 시절 너무 그리워...

[@HowardHeewonPark]

당시 백마로 떠난 여행이었을까 강촌가는 여행이었을까.. 서로 이성과 합리란 미명하에 쥐어뜯고 물고 손가락질하면서 되려 코로나니 백신이니 당할건 고스란히 당하고 사는 매마른 스마트 시대에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parklanetower]

@classicdog1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시간날 때 올려보도록 하지요^_^)

[@classicdog1]

올려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다시 듣고 싶었던 노래입니다. 혹시 소리두울의
"아침햇살(제목??)" 이라는 노래도 올려주실수 있을런지?

[@주파수행운]

너무 좋은 노래 사라지기 아까운 노래~~ 누군가 다시 블러부면 참 좋겠어요~ 이무진~ 부탁해요~^^

[@classicdog1]

parklane..님.. 시간 좀 빨리 내어 보십시오.

[@holy_lux]

장필순님과 김선희 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