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가슴 통증 호소에 해열제만"...산후조리원 산모 숨져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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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앵커]
기저 질환도 없고 건강했던 30살 산모가 산후조리원에 들어간 지 엿새 만에 숨졌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유가족은 산모의 계속된 통증 호소에도 해열제만 처방한 병원의 미흡한 대처로 '골든타임' 을 놓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Y],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바로 아이를 갖게 되어 무척 기뻤던 김 씨 부부.
출산 후 조리를 위해 산부인과를 함께 운영하는 파주의 한 산후조리원을 선택했습니다.
병원과 함께 있어 안심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맘 카페나 이런 데 확인해보고, 그래도 나쁘지 않다. 괜찮다."
단란한 가족을 그린 꿈이 산산 조각난 건 지난 7월 31일이었습니다.
기저 질환 없이 건강했던 김 씨 아내가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들어간 지 엿새 만에 세상을 떠난 겁니다.
[김 모 씨 / '故 방 모 씨' 남편 : 옆에서 팔을 잡고 있는데 쇼크가 왔던 거 같고, 아예 의식을 잃었고요. 의식을 잃으면서 그때 숨을 안 쉬었고요. 심정지가 아예 왔었고. (조리원 안에서요?) 네.]
숨지기 사흘 전부터 갑작스레 가슴 통증을 느낀 산모 방 씨는 조리원과 연계된 산부인과를 찾았...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산후조리원 #파주 #맘카페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science.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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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는거 정말 목숨걸고낳는거임...
@@카니칸희여기서까지 한국여자 타령이네ㅋㅋ되 돼도 구분 못하면서 본인이나 놀고 있다 국어공부나 더 하셈
@@카니칸희너희 엄마ㅜㅜㅠㅜ
@@카니칸희느 엄마는 니 낳고 후회했겠다
남자도 목숨걸고 군대가는거임
여기서도 성별싸움 ㅋㅋ 애낳는건 장난아니에요 주변에도 휴유증 종종 있어요 이럴거면 그냥 공평하게남여 다같이 군대가고 다같이 애낳읍시다
대동맥박리가 발견하기 쉽지않다. 사망율이 높다는 댓 있는데 참 답답하네요. 그걸 못 찾아내서. 죽어서 문제가 아니라.. 이상을 반복적으로 얘기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찾으려는 노력을 안 한점.. 최선을 다해도 죽으면 명이 거기까지인데 어쩌겠어요. 의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두어서 사망한게 문제죠.
맞아요 ㅠㅠ
더군다나 출산하고 나면 몸에 여러 변화들이 와서 주변에서 더 잘 살폈어야했는데...그래서 조리원도 가는건데...
넘 안타깝습니다 ㅠㅠ
정답
거슴답답한건 심장 문제라,,, 크르티컬하다는의료인들 인식이 기본적으로있는데
산모랑 신생아만 봐와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듯 ㅜㅜ
문해력딸리는 요즘 사람들 왜이렇게들 요점파악이 힘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정리해줘서 이해를 시켜줘야하죠….에휴
진짜... 목숨걸고 출산하는게 맞다..
그거는 5060 어머님 세대가 해야할 말이맞다. 젊은 여자들은 편하게 애낳는거다. 게다가 제왕절개 비율도 1위ㅋㅋ
@@insightparkㅉㅉㅉ 참 이쁘게도 말한다. 어머님이 보시기 자랑스럽겠네 ㅎ
@@insightpark재왕절개는 안아프고 편한줄 아네?
대댓글 어차피 결혼못해서 애낳지도 못하는 출산율0.69 한녀들이 훈련때문에 죽어나가는 군인무시하면서 유난떠네ㅋㅋㅋ
출산=자유 , 군대=의무
@@insightpark그냥 좀 가만있어.. ;;
저도 출산하고 심장병이 생겼어요 다리가 코끼리다리만큼 붓는데 이뇨제 몇알 주고 신경도 안썼다가 폐 심장 늑막까지 물이차서 피를 토할지경이 돼서 저희가족이 응급차불러서 대학병원으로 갔지요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수있었다고하더라구요
다른병원 가보려할때 못가게까지했었어요.
큰병원가서 입원하는동안 저말고도 출산중 심장 문제로 온 산모들은 초기대처가 잘돼서 금방 회복해서가는데 저는 심장이 완전 망가져서 평생 심부전으로 살아가야해요
벌써 십수년리나 지난일이지만 병원의 뻔뻔한 태도만 생각하면 너무 화나요.
이런병원은 공유되어야한다고본다.
출산 부작용인데 남편이랑 애를 탓하는게 맞을지도?
@@abc123b뭐 이런 미친..
@@abc123b하…능지모자란
진짜 평생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이가 없네요 ㅡㅡ
아이고 산모아버지ㅜㅜ 두 딸을 잃은 심정을 누가 알까요 덤덤히 말씀하시는 모습이 더없이 슬퍼요
파주 금촌 미소래 산부인과 박제!!!!!
미소래... 또 그러네.. ㅡㅡ;;; 파주는 일산 허유재산부인과로 가야함.. 금촌에 있는 산부인과 두곳은.. 사건 사고 그동안 많았음..
와이즈 병원도 별루에요?@@장지혜-i8y
아고
동탄 미즈파크 같은 산부인과가 또있네. 거기서 나도 죽다 살아났지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서
그냥 저기 의사가 대동맥박리라는 케이스를 접해보지 못했고 잘 몰라서 생긴 안타까운일
잘 모르면 다른데로 보내면 좋았을텐데 입원비 먹을라고 버틴걸로 밖에는 안보인다
아니 의사선생님... 심장이 답답하다는데 심장내과나 순환기내과로 가보라 하셔야죠. 의사라면 적어도 책임을 다하셔야지 가족들 보기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병원연계 조리원이 저러면 어쩌나
가격에 비해 시설 서비스 좀 떨어져도 병원연계 가는 이유가 뭔데
아이고 산모 아버지.... 어떡하냐... 다 키워놓은 딸들을 다 잃었네............. 눈물난다
병원측 진짜 화난다
병원명을 밝혀
어떻게…. 두딸을 잃은 아버님, 아내를 잃은 남편분의 마음을 헤아릴수도 없네요ㅜㅜ
어떡해(o)
어떻게(how) 헤아릴 수도 없다도 말이 되는거같은뎅
6일만에 엄마잃은 아가도 ㅠ
@@hollololololol그럴려면 어떻게 해..까지 나와야 하지 않음?
저 친정아버지 억장 무너지는게 보이네요...
슬픔이 극에 달해서 모든걸 다 놓으신 표정이네요 눈물도 마른...
아버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든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나 진심어린 사과는 누구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정말 이것이 우리나라 ;;;;;;;;;
@@Co-ws1bv진심어린 사과가 나올 곳이었으면 이런 사고도 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왕절개 하신 산모분들 가슴 답답함 부종이 점점 더 심해지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시지 말고 폐부종 심부전을 의심하세요.
저도 제왕절개 후 누우면 가슴이 답답해서 잠을 1시간 이상 못잤어요 붓기도 그대로고 처방이라곤 위장제... 그렇게 퇴원 후 조리원 이틀 째날 자다가 깜짝 놀래서 깨기를 반복하다 이러다 죽어도 모르겠다 싶어 새벽에 슬리퍼 끌로 바로 위 병원으로 가서 씨티찍고 폐부종 심부전 진단받고 아기 조리원에 두고 입원했었어요..ㅜㅜ
산모 아버지 두딸을 잃고 많이 힘드시겠다
병원을 상대로 소송하는거 어려운 일인데 힘내세요
제왕절개 후유증으로 폐에 물차서 숨도 잘 못쉬고 혈압 160까지 올라가서 약먹는데 남편에게 제왕이 별거냐고 시엄마..
노인내 말이면단줄아나 어차피다 다업보로 돌아갈듯
잊을수없죠 절.대....정말
나중에 시모 아프면 항시적으로 별거아니에요~ 해주세요 ㅎㅎ
진짜 자기 딸이라도 그랬을까ㅡㅡ
아..친정아버지..어쩌나...이럴수가 있나...ㅠㅠ
전 애 낳고 일주일이 지나도 누으면 호흡이 잘 안된다는 말 한마디 했는데 바로 산과 선생님이 내과에 전화통 들고 진료 예약 시켜주셨어요. 그 때 폐 사진상으로는 아무 문제 없었지만 계속 호흡 문제가 있으면 꼭 진료 다시 받아보라고 재차 강조 해주셨죠. 나중에 임신 9개월 때 걸린 코로나 후유증이라고 확인되긴 했지만요. 일단 이상있다 싶어보이면 바로 해당과 연계해주는 그런 거 때문에 병원 연계 조리원을 가는 건데 그 병원은 대처가 정말 너무 아쉬워요. 아가와 남편분 어찌 살라구요. 엄마는 또 눈이라도 제대로 감았겠냐구...
저두 출산 후 산후조리원 침대에 누워잇으면 호흡안됐엇어요
산소포화도만 계속확인하고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계속 요청하니깐 폐사진까지 찍고 나서 정상이라고출산하고 구럴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정말 출산하고 나서 그런거였는데 정말 숨이 잘안쉬어져서 잠자는게 무서웠어요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여기 어디죠? 그냥 그 지역에 다 소문나게 하면 아무도 안감ㅇㅇㅠㅠ 산모 어떡해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오진으로 대처를 못해서 사망사고난건데... 병원책임이 없다구???
저도 오랜 진통 끝에 제왕절개하고 병원 1인실에 입원해 있다가 죽을뻔 했어요. 남편이 회사일로 없었다면 죽었겠죠. 며칠만에 일어난 일이었고, 지속적으로 의사한테 몸이 붓는다, 가슴이 답답하다, 머리도 혼자 못 감는다 얘기했지만 수술뒤에 다들 그렇다고 청진기 한번을 대주지 않았습니다. 수유하고 돌아오다 머리가 너무 아파 타이레놀 받아 먹고 침대에서 기절. 들으면 바로 아는 유명한 산부인과였고, 진료비 등등 다 비쌌지만 응급 메뉴얼 없는것 같았고, 바로 대학병원 이송. 폐에서 물 빼고 살았지만 지금까지 약먹고 있고 아이도 제가 못 키웠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평범한 제 일상은 다 사라졌죠. 멍한상태에서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이미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그래도 살았으니.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불행중 다행입니다
저도 애낳다 죽을 뻔해서 공감됩니다
진짜 비단 저 산후조리원만의 문제가 아닌게 대부분의 산부인과 조리원이 애 낳고 어디가 아프다 이상하다 얘기하는거 당연하다는듯이 아무렇지않게 대응하고 별로 귀담아 듣지도 않더라구요...어떤 병원은 다른 산모들도 다 똑같이 아픈데 계속 아프다고 얘기하는 산모보고 유난떤다고 수근거리는 간호사년들도 봤음...
진짜 저도 애 낳고 머리 깨질듯하고 울렁거리고 열도 좀 있고 하는데도 타이레놀 주더라구요ㅡㅡ
진짜 죽다 살아나셨네요…
애낳는거 진짜 위험한 일이구나..
저도 수술하고 심박수가 50 밑으로 자꾸 떨어져서 기계에 불들어오고.. 하루밤은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는데 오한이 들어서 턱이 떨려 말도 제대로 못하고 ㅜㅜ 그냥 아픈거보다 이대로 죽는거아닌가하는 두려움만 느꼇네요..
둘째 제왕절개로 낳은 출산 직후부터 내 바이탈을 계속 체크하더니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며 흉부엑스레이를 찍어보자 해서 찍으니 폐에 물이 찼더군요. 어쩐지 숨쉬기가 힘들고 답답하더라니.. 이렇게 산모가 먼저 답답하다고 말하기 전에 계속해서 체크하고 먼저 조치를 취해주는게 병원의 의무인데 그걸 방치하다니 참 어이가 없군요..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제왕하고 산후조리원 들어가 있는데 배가 꺼지지도 않고 점점 딱딱해져서 출산병원에 전화했더니 간호사가 예약일에 내원하라고. 일주일 후였는데 너무 이상해서 기다리지 않고 근처 산부인과 갔더니 복부출혈이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바로 출산병원 갔더니 담당의가 별로 심하지 않으니 지켜보고 출혈이 지속되면 개복해서 지혈 해야 한다고 해서 하루정도 기다렸는데 느낌이 안좋아서 다시 갔더니 담당의는 휴가중. 이게 천운였어요. 바로 옆방에 있던 다른 샘한테 진료 보니까 넘 깜짝 놀라면서 바로 피 뽑아내야 한다고 어마무시 하게 큰 주사기 가져와서 바로 배에 꽂고 빼내는데. 그날에만 500cc 피 빼냈어요. 같은날 주사실 가서 항생제 맞는데 연륜있어 보이는 간호사가 모니터 보더니 산부인과에 전화해서 하는말 용량이 이게 맞냐고. 전화 끊으면서 하는말이 3일치 용량을 오더 했다고요. 다행히 개복수술은 안했지만 병원 다니느라 산후조리원에 아기만 맡겨 놓고 전 쉬지도 못하고 아기 모유도 못 줬네요. 할말 넘 많지만 의사말이라고 다 믿고 기다리지 말고 몸 이상하면 다른 병원에라도 직접 찾아가야 해요. 산모님 넘 안됐네요.ㅜ
전 범계 ㅂㅂ에서 낳았는데 제가애낳은 후 부터 계속 너무 부어서 (심각-막달까지 붓기도 없어서 더이상) 제담당선생님이 회진돌면서 제가 넘부어서 걷기도 힘들다니 발로 엑스레이 찍어보자고까지 하시더라구요. 폐에 물이찼을 수 있다고 .. 이뇨약도 바로 처방해줬고요. 이걸보니 그런 조치에 너무 감사하다고 해야겠네요.. 그냥 부었네 그럴 수 있자나요ㅠㅠ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조리원에서 아가랑 예쁜날을 기다리셨을텐데ㅜㅜㅜㅜ너무 눈물나요
아버지 목소리가 너무 슬프네요. 견뎌내는 목소리예요ㅜㅜ
여기 파주 금촌 미소래 산부인과 의원인디?? 미소래가 미쳤네.... 드디어.... 왜 아무 잘못도 없는 산모분 을 죽이노... 산모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헉 임신 중 몇달 여기로 다녔다가 쎄해서 옮겼는데 .. 너무 슬프네요...
2년전 뉴스
죽이다뇨. 걍 죽은거지. 병원 없어져 제왕못하면 아기랑 산모들 더 죽을겁니다. 저들이 살린 사람들은 당연한건가요? 의료가 당연한건 아니죠. 앞으로 의료질하락 되면 이런일 비일비재할건데
@@bmbmbm8912의료가 왜 당연한게 아니죠? 엄연히 '비싼 돈' 지불하고 받는 건데, 받은 값은 해야죠. 본인이 뼈빠지게 일해서 번 돈을 주는 대가로 의료혜택 받는 건 당연한거 아님? 그럼 의료보험이 왜 있음
와 본인이 관련되어도 이런이야기가 나오실지
ㅜㅜ 두딸을 먼저 보내시다니..가족분들 힘내세요
2011년도에 인천에서 제 아는 지인도 출산하고 회복하는 도중에 가슴통증 호소하다 사망한적 있어요 ㅜㅜ
아니 왜 그런 걸까요????
제왕절개였나요..? ㅜ
출산한지 10일된 산모인데 저는 견갑골사이통증이 있어서 더 공감되네요ㅠㅠ아직 갓난쟁이라 병원을 맘대로 갈수도 없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조리중산모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ㅠㅠ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혹시 견갑골사이통증+두통 있으면 출산전 하반신마취나 무통주사 맞은부위가 안막혀서 척수액누출이 있을수있어요. 혹시 증상이 계속 심해지면 검사요구하세요
@@lee-ix4qw 맞아요ㅠㅠ두통도 있어서 내일병원가보려구요ㅠㅠ
@@웅쏙TV쵸비네집 대부분 병원은 척수액 누출 자체를 모르더라구요. 출산했던 산부인과 선생님께 가셔서 얘기해보시고 안되면 대학병원 신경과로 가세요
@@lee-ix4qw 대학병원에서 낳은거라..신경과로 바로 가봐야겠어요ㅠㅠ정보감사합니다^^
@@웅쏙TV쵸비네집 얼른 나으시길바래요^^
힘내세요 산모아버지ㅜㅜ
목이네여요.. 너무 슬퍼서..ㅠㅠ
가족들이 너무 슬프겠어요 헤아릴 수 없는 슬픔...
산모는 죽을고생해가면서 애 낳는데 결국 평생 행복하게 사는날 포기하고 애낳고 하는데 그게 결국 자기 죽음으로 몰고가는 게 되버렸다니 너무 슬프다
애 낳는게 평생 행복을 포기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BolBolS. 아이가 주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만큼 책임과 부모로써 희생이 따르죠.. 임신출산 자체가 신체에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크게 주기도 하고요, 후유증도 크고 몸이 다 원상복구 되는게 아니니까요.
@@햄버거먹고싶다-t1k 아니 행복얘기하는데 왜 희생을 논함? ㅋㅋㅋ 누가 인정 안해주는것도 아니고ㅋㅋ
평생 행복을 포기할 정도면 낳지마세요. 그게 의무도 아니고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그런 피해의식 갖고 있으면 아이한테도 못할 짓임
애낳는게 평생행복을 포기하고 낳는건 아니죠
사실 애낳는건 부모욕심으로 낳는거죠 노후에 외롭거나 그런거때문에..
지능좋고 외모준수하고 능력있어서 아이가 하고싶은거 전적으로 지원해줄수 있는 집안아니면 요즘같이 먹고살기 힘들고 태어난 수저가 삶의질을 결정하는 시대엔
뭐하나 잘난거없는 집안에서 태어나는건 아이도 태어남을 당한게 되요
애를 낳는건 솔직히 부모욕심이에요 애를 위해서 낳는게 아니라..
낳으라고 누가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행복을 위해서 애를 낳아놓고 지원도 못해주고 낳는걸로 생색내는 부모들은 낳지말길..
큰병원으로 이송을 시켰어야지 억울한 죽음이다 어쩌나
애 낳고 안아보지도 못하고 죽다니 진짜 억울한 죽음이네…
이럴바에야 그냥 집으로 가서 조리하고 무슨 일 있으면 병원 가는게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병원 다가 그렇진 않겠지만 의사들도 자기과 아닌건 잘 몰라요 그러니 젤 위험한 뇌 심장쪽 통증 같은건 아프자마자 방치하거나 시간 지체되지말고 내가 알아서 그 과로 병원 가야 해요 !!!
아니 모르면 연계를 해줘야죠 .... 그게 의사지
사실 거의 그렇죠..의사들 자기과 아니면 잘 몰라요
저는 부천 큰 산부인과에서 임신중독증 빨리 대처안해줘서 33주에 조산했어요. 쌍둥이라 25주부터 입원해있었고 큰산부인과니 괜찮겠지 했는데 눈이 안떠질정도로 붓고 했는데도 담당의사는 괜찮다고만 하고 토요일에 퇴근했네요. 그러고 밤에 갑자기 혈압 190으로 오르고 계속 토하고 간호사들은 혈압약만 주고 끝이였어요. 밤 9시쯤 숨이 안쉬어져서 제가 직접 얘기했어요. 죽을것 같다고.. 그제서야 집중치료실로 옮기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줬네요. 응급제왕수술하고 끝나고 발작해서 뇌CT찍고 중환자실에서 3일동안 있었어요. 코로나시기라 면회도 안되고 애기도 못보고 남편이 핸드폰으로 애기들 찍어줘서 보고 카톡으로 애기들보고 버티라고 견디라고 얘기해주고..
진짜 목숨걸고 낳았네요.
얼마전에 그 산부인과는 산모병실에 전기합선있어서 연기나고 했다는데 안내방송도 안하고 폭염에 에어컨도 못틀고 했다는데 변하질 않네요...
제 주변 지인들한테는 절대 가지말라고 얘기해요. 산모님 너무 안타까위요ㅜㅜ..
혹시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부천이여서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ㅜㅜ
부천 어디인가요….
출산을 앞두고있는 산모입니다.
영상을 보는 저도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숨진 산모분의 가족분들은 어떠실지 감히 헤아릴 수도 없네요....
병원과 조리원에서 법적인 처벌과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런 병원과 조리원은 이름을 밝혀야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눈물이나네요 정말..
산모시면 이런 뉴스는 보지않으시는게 나을뻔했네요. 순산하세요..!
순산 하세요!!!🍀
순산하세요...!☘️
순산하세요.
저두 둘째여기서 낳았는데
자궁2센티도 안열렸는데
무리하게 내진하다가 혈관이몇가닥 터져 피가 분수솟듯이 솟아 피몇개달고 응급으로 수술해서 둘째낳았던기억이ㅜ
의사샘이 간호사한테 환자죽일려고 작정했냐고 쌍욕하던게 지금도 생생하네요
절대로 그다음부터 이병원추천안합니다ㅜ
조무사겠죠. 대학병원 아니면. 100병상 규모라도 한국은 조무사들이 레지던트처럼일하던데…환자로 실험경험쌓아가며…
@@eic9647 내진은 간호사, 조무사 둘 다 할 수 없습니다. 의사나 조산사가 하는겁니다
너무 안타깝다ㅠㅠ
엄마 없이 자랄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너무슬퍼요
이일을 어쩌누 세상에 날벼락 이네요 산모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병원측관계자도웃기네 생명을다루는곳에 실수를 얘기하네 사람목숨이 무슨 물건이냐
양수가터져 응급재왕하고
저도 산부인과랑 연계된 조리원갔는데
입원해있는 동안 숨이 안쉬어져 고생했어요. 마취약이 덜빠져 그런다는데..담당의가 하루2번,간호사가 수시로 숨쉬어지는지 체크만 할뿐 다른검사나 조치는 없었어요.
저절로 괜찮아지지 않았더라면 의료적조치가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다행히 퇴원할때쯤 괜찮아져서 조리원갔어요. 근데 퇴소하고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갈비뼈아래 장기가 뻐근해서 숨쉬기 불편한게 1시간지속되다
괜찮아지고..이게 2년 넘게갔어요..
3돌지난 지금에서야 증상 거의없어졌어요...
제가 태어나서 재왕절개가 수술처음한거라
마취도 첨이였어서 마취약이 원래이렇게
후유증이남는건지도 첨알았고 병원에서 그렇다 하니 그런줄아는거지
조리원가서 느낀건..거기있는 간호사분들은 의료인이긴 하지만 산모관리,체크,케어 위주로 하는느낌이고 진짜 긴급한 응급상황에 판단,대처할수있는 역량이 될까라는 느낌을받았어요.
응급실 간호사랑 같다고 보긴힘든느낌.
업무내용이 다르니 똑같은걸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출산전후 응급상황은 언제든 일어날수있기에.. 긴밀한 대처와 의료진들도 긴장을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도
아기를 품에안아보지도 못하고 떠난 엄마도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편분도.. 가족들도..
너무 가슴아프고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애 낳고 살이 더쪘길래 병원측에 얘기하니 이뇨제만 잔뜩주더라구요ㅋㅋ아예 눕지도 못하고 숨도 못쉬고 머리가 깨질거같아서 잠도 하루에 1시간도못잤는데도 이뇨제랑 두통약만주고..
결국 숨차서 걷지를못해서 울면서 얘기하니깐 다른쌤이 대학병원응급실로 보내줬어요(담당쌤은 별일아니라고 안보내줌)
가서 등쪽으로 구멍뚫어서 폐에 물1L이상빼고 심부전와서 근근히 살았지만 평생 약먹어야해요;
애기데리러 산부인과갔더니ㅋㅋ담당쌤이 이뇨제더맞았으면 낫는데 ㅇㅈㄹ 부산에서 유명한곳인데..앞으로 대학병원에서 출산할겁니다ㅠ
참고로 임신중에 문제하나도없었습니다ㅠㅠ대학병원에서도 원인불명이라고했어요 근데 저희가족은 수술에 문제있었다고하지만 알수없죠
참 어디인지 알고싶네요..ㅠㅠ
@@신순두부 저도 부산살아서.. 혹시 어디에 위치한 병원인지 알수있을까요?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정말 속상하네요. 저 부산살고 지금 임신중비중이라 .. 어딘지 꼭 알고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힌트라도ㅠㅠ
어디인가요
저도 아기 딱 낳고 산후조리원 왔을때 혈압이 너무 올라서 눈도 안떠지는 지경이였어요 안압이 심하게 올라서 눈이 터질거같았음... 조리원 연계 병원가서 진료받고 혈압 낮췄지만 아기낳고도 산모들은 몸 지속적으로 체크해야해요 ㅜ
아....두따님 보내신 아버님ㅠㅠ 그래도 손자분보고 살아가셔요
모든 일은 모두에게 일어난다... 아버님 말씀이 울림이 깊네요 슬픕니다..
어머 어떡게해 애기는 어떡게해 병원에서 죽였네 요즘의사들은 왜저래 삼가고인의 명복 빕니다
어떡해 가 맞습니다 참 답답하네
@@왕밤빵-d2e 아~~~그래요 바쁘게 쓰다가보면 오타가 나옵디다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치골결합이개라고 치골 연골이 늘어나 잘 걷지도 잘 눕지도 못하고 있어요 출산 진짜 목숨걸고 하는거에요우ㅜ
제왕절개하고 병원안에있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있는데 숨쉴때 가슴이 답답했는데 계속 얘기해도 심전도만 재는거임 그병원서 낳았고 계속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도 그렇게 자꾸 생각해서 그렇다고 하는말듣고 너무 어이없었음 인터넷 뒤져보니 폐색전증와서 죽은산모 얘기가 있길래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도 설마 그러겠냐고 병원서 괜찮다는데 괜찮겠지 라고하는데 이게 남편맞나 싶었음 결국 계속얘기하니까 담날 외래잡아줌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폐에 물찼다고 ㅡㅡ
물빼는약 처방받아먹고 진짜 이대로 있었음 개죽음당했겠구나 싶었음 병원이 진짜 안그럴것같은데 의외로 허술한부분이 많음 나름 종합병원이고 산부인과로 유명한곳이었는데 그따구로 일처리함
맞아요. 저는 입원기간에 땡땡부었는데도 컨디션안좋아서 부운거라고. 피검사도 괜찮다고 했는데 그날 저녁에 혈압190까지오르고 토하고 난리였었죠.... 그제야 집중치료실로 옮겨서 대학병원으로 옮겼어요. 큰산부인과인데 대충대충 허술했어요ㅜㅜ..
아...대동맥박리는 조기발견이 쉽지 않은 질환이긴 한데ㅠㅠ
조기발견이 아니라 지들이 모르겠으면 상위 병원 가라고 연계 병원 보냈어야 함. 그게 핵심임
현 보건복지부 논리대로면 저 산모님은 경증 환자임
아이고 아버님 힘내세요~!!
산모님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조리원에서 저도 산후마사지 받다가 꼬리뼈 골절되서 평생 후유증 생겼어요. 미용실 의자, 편안한 의자, 운전 등 꼬리뼈에 힘이 집중되는 의자에 오래 못 앉아있어요. 조리원 대신 그냥 집에서 쉴껄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요.
가슴이 답답하고 원래 저혈압이였는데 고혈압으로 계속 나왔는데 4시간동안 무슨 혈압약만 먹이고 혈압떨어질때까지 그냥 안보내더라고요. 왜그러는지 모른다면서 모르면 다른병원으로 보내라고 산부인과 의사들아
남편도 아기도... 그리고 아버님이 너무 불쌍하네ㅠㅠ
작은딸 잃고 큰딸까지ㅜㅜㅜ
병원을 상대로 싸워야하는데 제발 사과도 받고 돈도 다 받아내시길!!!!
나도 제왕 하고 6박 7일 입원 내내 가슴팍에 바위를 얹어놓은 것마냥 엄청 답답하고 뭐라 설명 안되는 통증이 있었는데,, 별 일 없었지만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아이는 어쩌나
산후조리원도 이런 질환도 대체를 못하면 어떻게 하냐? 비용만 엄청 받아먹으면서...ㅜ😢
산후조리원은 병원이 아닌데
기전은 불분명하지만 임신이 박리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40세 이전 여성에게 발생하는 대동맥 박리의 반 이상이 임신 후기나 출산 후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기존에 말판 증후군이나 대동맥이 확장되어 있던 환자에게 잘 발생한다.
-가슴통증 호소할 때 의사가 조금이라도 의심했었다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아이낳다 죽을뻔했어요.ㅜㅜ그래서 하나만 낳았어요.ㅜㅜ 젊은 아이엄마인데 너무 불쌍하네요,ㅜㅜ
2년전일인데 보상과 사과는 제대로 받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아기는 2세됐을텐데 ㅠㅠ 친정아버님....자식둘 먼저보내시고 얼마나 황망할지.......
근데 대동맥박리 수술은 10시간에 걸쳐 의료진 수십명이 달려들어야하고 수술중 사망하거나 뇌경색 후유증임 천운으로 살수이시는건 멀쩡한 의료체계가 유지되어야함 아산병원에서 살아나온 우리 남편 경험담임
두따님을 잃으셨으니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요 병원측은 당장 진심으로 사과해라
안그래도 저출산문제 심각한데 아주 애낳기 싫어지는 일들만 계속 생겨나네 의료시설 조리원 등등 곧 둘째 태어나는데 걱정이다…
진짜 목숨 걸고 애기낳는건데 ㅠㅠ
미쳤네요멀쩡한 사람이죽었는데
이따위로대처하다니..똑바로대처하세요
남은가족들 가슴에 못을 박고 계속 영리활동할수있을것같냐
저도 둘째낳고 답답함 느꼈었는데 넘 무섭네요
저는 난자채취하고 그날저녁부터 숨못쉴꺼같아서 밤새끙끙앓고 눕지도 못하는상태에서 119불러 병원갔는데 가슴통증에소리지르고 난리쳐도 진통제만줘서
죽을꺼같다고 소리질럿는데 초음파해도 별로 이상없다더니 복강내출혈로 가슴출혈잇엇던거엿어요 그래서 배에 호스꽂아서 빼내고살앗네요
정말 고통스러웟을꺼같아요
너무아팟어요 ㅜㅜ 난자채취가무서워서 못할듯해요
출산은 꼭 대학병원에서 해야합니다
급박한 상황에 대비해서입니다
사과는 둘째고 저런병원은 처벌을 받아야죠 형사고소해서 해결하게 하고 처벌받게 해야죠 기자가 말을 똑바로안하네요 병원에서 선을 그은게 아니고 핑계대며 부인하고 있는거겠죠 진료도 똑바로 안하고 보니 거기도 돌팔이에 사기꾼에 살인도 해놓고 내빼려고 하는거같은데요 경찰에 신고해서 살인죄적용시켜 구속시키세요
가슴통증을
저리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구. 의사
너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있던 조리원에선은 환자가 아프다면 다른병원까지 갈수있게 구급차 바로 불러주시는대...
그래도 이젠 애낳기 싫다 무서워
어뜩해요 ㅠㅠㅠ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실까…감히 헤아릴수도 없네요ㅠㅠ
제발 양심있다면 진심어린 사과를 하세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이러는데 전화할수 있으면 경증이다? 박민수 말대로면 저 사람은 경증이었네?
어이없어서 기가차다 참
어머 어떡해 ㅠㅜ 아이를 낳다가 큰 일이 생길 수도 있구나 ㅠㅠㅠㅠ나도 나중에 이런일 생기게 되진 않겠지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모가 아프다하면 애낳고 나면 그렇다 수술해서 그렇다면서 진료 안봐주는것좀 고쳐라
조리원에서 매일매일 셀프 혈압 재고 체크하고 그 이유가 다 있음. 낳고 땡이아니고 그 후에 다양하게 후유증 오는 사람들이 많음 그때 내 옆 산모도 혈압이 높고 가슴 두근거림이 심해져서 바로 병원 진료보고 혈압약 복용하고 안정 찾은거 보고 너무 무서웠음 ㅠ
문제점은 출산이 아님.증상이 있는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거지.
저 애기낳은지 6년됐는데 지금도 똑바로 못누워서 자요 숨이 차고 답답해서요…ㅜㅜ
병원에 가야겠네요… 지금이라도
산후조리원 안갔으면 통증에 바로 종합 대학 병원갔겠지. 그게 기본이니까. 마지막 직전엔 진짜 산모가 넘어가는데 그때라도 구급차 불렀어야함. 아니 왜 기본을 못해서 가정을 망치고 사람을 죽여....
치료 못 받아 죽는 사람들 소식이 계속 들려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계속 수차례 이상증새를 호소했으명 면밀히 책임감있게 살피고 찾아봤러랴디 형식적인.. 하 진짜 무책임한 의사다
미쳤네. 이건 고소해야하지. 명백히 병원이 죽인거다.
자기 병원에서 사람이 목숨을 잃은건데 할 수 있는건 다 했다는게 말인가
산모분이 아프고 힘들고 심장이 멈춰가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겁니다
의사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뭐라 쓰기가...임신하면 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조심 해도 모자랐을 시기에 병원측의 의료과실 꼭 밝혀서 원장 얼굴 담당. 의사 간호사 병원명즨부 공개해주세요!사과는 받되 법적 처빌은 따로 받아야죠!!자기 식구는 절대 안했을 짓을 했는데!!
산부인과 조리원에서 산모가 심장이 나쁘면 조금만 조치를 취하더라도 괜찮을텐데 더 이상 방치하지 말길
아이낳고 산후조리원에 있을때는 모든 가족이
새식구 맞이 행복감에 젖어있을땐데 너무 안타깝네요
애 낳으라고 하지마라 존나 위험하니까
몇일전 내남동생의 아내 제수씨 홀연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왕절개하였고 출산 이틀후 세상떠났으니 너무 황당하고 너무 슬픕니다
원인은 뭐에요? 저도 시누가 몇년전에 제왕절개로 떠났어요 ㅠ
@@jmyoo22 부검을 했는데도 원인을 모르겠대요 ㅠㅠ에효
@@kimhk729 저희는 과다출혈이었어요 ㅠㅠ 지혈이 안되서… 정말 수술은 위험하네요
@@jmyoo22 에후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ㅠ 아기 어떡해요..세상에나 너무 안타까워요
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화이팅하세요
저출산이전에 이런일들이 있으면 어떻게 믿고 애를 낳음 ㄷㄷ
이러니깐 저출산
대한민국
에구..안타깝네요.. 갓난애기 두고 너무 황망하네요..
죽는 사람만 불쌍함
죽여놓고 실수라는게 있단다
그럼 못하겠으면 다른 병원에라도 보내지~ㅉㅉㅉㅉ
만약 내 가족이라고 해도 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