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becthi Star 본인이 목표한 꿈이나 직업이 있으면, 내 꿈이나 목표에 내 스스로가 수렴하기 위해서 독하게 노력하는 순간에 오는 행복, 그러한 일상의 감사가 있을 수도 있는거지 뭘 "한국 입시생의 불쌍한 자아도취"라는 이따위의 소리까지 굳이 지껄이는거임ㅋㅋㅋㅋㅋ 3시간 자면서까지 독하게 노력할만한 혹은 해볼만한"꿈"이라도 있어보고 실소가 나온다는 저따위 소리를 지껄이는건지 ㅋㅋㅋㅋ 물론 꿈없이 내가 원하는 바가 없이 반강제적으로 공부만 좀비마냥 한다면 물론 좋은 그림이 아니고 불쌍하다고 할 순 있겠지만, 내 인생의 동기부여가 되는 계획이나 목표,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불쌍한 자아도취"라는 불쾌하고도 경멸스러운 쓰레기같은 발언은 자제하세요. 님같은 꼴에 논리적으로일침한답시고 팩폭 코스프레하면서 본인 스스로의 꿈,목표,계획하나 없이 누가봐도 인정할 정도로 독하게 노력해본 사람 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 님 인생이나"불쌍한 자아도취"하며 살지 마시길.
지금 제 나이 32인데 자기합리화와 핑계로 독하게 무언갈 이뤄 성취감을 느껴본것이 없다보니 자기혐오와 짜증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요즘이였는데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인생의 몇 안되는 도전의 기회가 있다면 죽을 힘을 다해 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왜 그땐 쉽게 포기했을까요.
참 나이 오십에 눈물이 다 나올 정도의 명강의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3시절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는 진짜 후회뿐이였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로 고3시절 제 자신을 용서해 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강사님이십니다. 학생들에게 정말 훌륭한 스승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부딪혀 이겨낼 때, 하나하나 깨어나가면서 극복할 때 더 큰 행복, 희열, 천국이 있다. < 다 놓아버리고 싶고,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지금 놓아버리면 과연 행복할까? 놓는다고 답이 있을까?아니, 흐름이 다 깨져버린 최악의 환경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 모든 인간관계는 “자기애”로부터 나온다. > 자존감이 바닥일 때에는 내가 모든 걸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자기애는 “긍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나온다. < 긍정적인 생각은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 게으름은 노동보다도 인간의 심신을 소모시킨다. -프랭클린- > 인간은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노는 것 에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예를 들어, 계획했던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한시까지 늦잠을 잤다. 그때 느끼는 느낌은?아~ 푹 자서 상쾌하다가 아닌 난 쓰레기인가? 난 왜 이렇게 밖에 하지 못할까? 라고 느낀다.이럴수록 자기혐오, 자아비판만 심해진다. 이것이 곧 부정적인 생각을 만든다. 인간은 가장 독할 때, 독하게 해야 될 걸 해냈을 때, 내가 이렇게까지 독할 수 가 있구나 싶을 때.이럴 때 자기 자신이 맘에 들게 되어있다. 즉 자기애가 생긴다.(예를 들어, 새벽 늦게까지 공부했을 때 -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마음은 짜릿하고 나 정말 독한 거 같고, 내 자신이맘에 들 때) < 언제 일어나고 언제자고 하루에 얼 만큼 공부하고.. 이걸 어떻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야지, 잠을 줄이고 싶으면 줄여야지. 공부해야 될 분량은 공부를 해야지.세상은.. 내 맘대로 되는 게 거의 없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맘대로 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었나? 거의 없었다. < 마음에 들지 않는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들= 언제 일어나고, 언제 자고, 얼 만큼 공부하는지 > 이것조차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이 내편이길 바라고, 어떻게 우주의 기운이 내꺼이길 바라고, 어떻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 수 있을까.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도 꽉 붙잡아야지 세상도 내 편이 되지 않을까?세상에 모든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적어도 내가 뭘 얼 만큼 먹고, 무엇을 먹고, 얼마나 자고, 언제 일어나고, 얼마나 공부하고.. 내가 유일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건 꼭 붙잡아야지. < 자기를 사랑하는 법 = 독해지는 게 답이다 > 독한 일정을 주고, 독한 계획들을 성취해 나가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잠들기 전에 나 스스로에게 ‘오늘도 잘했어, 대견해’ 이렇게 나 스스로를 다스리자. 지금부터 시험 때까지 남은 날 동안 내가 어떻게 사는지는 앞으로 내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좌우할 것이다.이 시간동안 정말 독하게, 짜릿하게, 내가 이만큼 독해질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보냈던 시간들과시험을 잘 본 뒤에 느끼게 되는 기쁨, 희열, 짜릿함이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하든지“난 할 수 있어” 수험생 때 그렇게 독했는데? “난 분명 뭘 해도 잘 할 수 있을거야” = 자신감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공부를 포기한, 시험을 포기한 사람들은 대부분 수험생활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왜? 그때 독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하면 독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후회를 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날이 없게 후회 없이 공부하자
인간관계-해결: 자기애 자기를 사랑하는 것: 독해지는 것 계획한 것 독하게 성취하며 보상을 주는 것 공부는 왜하는가? 내가 이렇게까지 독하게 할 수 있구나 자기 자신에게 반할 수 있는 희열 환희 짜릿함->자신감, 성취욕 합리화, 핑계로 인해 최악의 성적 거두면 자신에 대한 분노 불만 짜증이 발목을 잡게 될 것
진짜 도망쳐서 천국없더라구요. 인간관계 특히 직장에서 갈굼? 그게 힘들었는데 2달이 멀다하고 그만두는 그곳에서 3번이나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것을 극복하고 정면으로 마주하고 일에대한 실수와부담감, 거기에서 계속해서 혼나고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지기도하고 출근하기싫어서 울고. 근데 그 구간을 버티고 마주했더니 ..진짜 힘들었지만 별거없구나. 내가 너무 두려워했고 혼나는거 실수하는거에대한 두려움이 커서 피하고싶었구나. 암튼 이런상황을 정면돌파 해보니 별거없고요. 천천히 마주하다보면 이겨내지더라구요. 피하지말고 도망치지말고.. 인간관계등 , 직장이든, 공부든지 후회없이 부딪혀보고 노력은 하고나서 그만두든 다른길을 찾든해보자^^ 우리는 공부로 직장 능력으로서 존재감이 낮아지지않아요. 그냥 조금 그게 맞지않거나 습득해지는게 조금 느릴뿐입니다~ 알겠죠?? 다른사람들이, 직장이, 능력이, 공부성적이 나의 존재감을 평가하지도 못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그냥 존재자체가 천하보다 귀한 보석입니다!!! 아셨죠. 우리는 우주보다크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것 자체로 평가되요^^ 화이팅!!!
타인이 날어떻게생각하는지 평가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것은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이 아니다 누가뭐라고해도 그사람이 날 어떻게봐도 타인의평가에 여러분 좌지우지 되는 것이아니다 타인의 평가없이 너무너무 나는 소중하다 내가어찌할수없는 영역은 흘러가게 냅둔다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에서 집중하고 힘써야한다
현재 35살이에요~ 우연히 선생님보면서 제 학창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도망친곳에 천국은없다 라는 문구가...너무나 와닿네요~저는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학교생활로 부터 도망친 케이스거든요...더 일찍 선생님같은 마인드의 분이 있었다면 제 인생은 어떻게 바뀌어 있었을지~상상하게되는 하루네요
17:13 모든 건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진다. 22:39 자기애는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27:29 바꿀 수 있는 것 31:38 수험생활의 외로움 34:25 바꿀수 없는건 신경끄고 바꿀수 있는것에 집중하자 38:56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42:26 도망치면 계속 도망치고 이겨내면 다른 고난도 이겨낼 것이다. 시간은 유한하고 잡을 수도 없다 독해지자
자존감이 낮다며 상담해오는 남들한테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았나. 매일 자기전에 기도하면서 오늘 잘못한거 후회되는거만 되뇌이고 핑계만 대며 도망쳤을까. 지영쌤 자기전에 잘했다 장하다 한다고 했을때 왈칵눈물이 났네요..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건 저였던거같아요. 옛날엔 남들이 멋지다고 하는 여자가 되고싶었는데 요즘은 누가 내욕할까봐 방어적인태도에 핑계를대고 해명하면서 저 자신을 포장했어요. 이렇게 도망치다보니 저를 싫어하는 제가 기다리고있었네요. 멋진여자가 되고싶으면 나부터 사랑해야했는데 말이에요. 우연히 유투브가 추천해준 강의.. 왜인지 보기싫었어요. 내 진짜모습을 나한테 들킬까봐. 꽁꽁 숨겨놨던 나의 낮은 자존감이 여기있다고 저한테 알려줄까봐요. 근데 보길잘한것같아요. 마침 새로운 다짐을 하기좋은 새해가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저를 사랑해보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회계사 1차 공부를 반년만에 집중해서 하려다 진도만 다 나가고 문제풀이는 못해서 결국 떨어진 사람입니다. 그 때의 저의 무능과 저의 태도에 대한 자기 혐오로 그 뒤의 1년을 그대로 보내고 군대에 와서 2년을 그냥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역을 앞두고 취준을 하려고 합니다. 무서워서 회계사 준비를 다시는 못하겠습니다...물론 1년걸리는 시험이었던건 알지만, 자기 혐오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지않네요. 그래서 결국 그냥 취준을 할 것 같아요. 그 때 저도 도피하고 싶었어요. 고도의 스트레스 상태라. 그래서 자포자기로 도피했구요. 그래서 지금 이상황까지 돼보니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자기애는 성실함에서 나온다. 자기혐오는 오직 성실함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이 말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기 혐오에 빠지지않을 거에요.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자는 시간부터 잘 지킬게요. 그러고 나서 운동하고 밥먹는 걸 잘 지킬게요. 마지막으로 공부할 시간을 꼭 지킬게요.
내 선택과 의지가 아닌 타인에 맞춰서 삶을 살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직장에서도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그저 주어진 상황에서 해결점을 찾는것이 최선인 삶을 살고 있던 어느날 이건 주체성을 잃은 수동적인 삶인것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자가 아닌 조수석에 앉아만 있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미 고착되고 타협된 삶에 변화를 꿈꾸려해도 관성은 쉽게 절 바꾸질 못했는데.. 아직 유일하게 내 맘대로 할수있는 영역에 있는것이.. 수면과 공부가 있었군요. 그 밖에도 명강사님 답게 흔히 접했던 내용들도 마음에 쏙 들어오게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값진 교훈을 주고자 열변을 해주시는 강연들이 넘쳐나는 시대인데..그중에서도 이건 정말 보석같은 명강연입니다. 이미 9년전 영상인데 정말 놀랍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 이지영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둡고 고달픈 시기를 겪고 있는데 덕분에 삶에 희망을 품어봅니다.
이게 나이 27살되서 보니 선생님 말이 백번천번 틀린말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고 후회가 많이됩니다 지하철역에서 돈이 없어서 노숙하기도 하고 .. 왜 부모님 선생님말이 천금만금 소중한 말인지 이제야 깨닫네요 지금 밖에 춥네요… 자꾸 눈물만 흐르네여
큰애가 고딩때 학교도 안가고 방황해서 입시설명회에서 강사님 만나 얘기드렸더니 집근처까지 오셔서 책도 사주시고 조언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대학생이에요, 마음도 정말 따뜻한 이지영 강사님 항상 잘 되시길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 ~♡♡♡~
ㄷㅐ박
진짜 대단한 분이네요
우와 울컥하네요
겉과 속이 같은 진짜 강하고 좋은 사람이네요
저도 그런삶을 살고자 노력하는데 그럴려면 실력을 엄청키워야 되더군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볼려구요~ 도망치지 않고
갓지영쌤 사랑해요...
게으름은 노동보다도 인간의 심신을 더 소모시킨다
자아비판,자기혐오로 부정적 생각을 한다
긍정적 생각은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행복은 독하게 공부할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짜릿하고 나 진짜 독하다고 느낄때 온다
정답이다 진짜
앞의 세구절은 맞는데 마지막 구절은 실소만 나오네.... 공부를 독하게 할때 행복하냐??? ㅋㅋㅋ 정말 한국 입시생의 불쌍한 자아도취로밖에 안들린다.
insook min
응아니아
Thobecthi Star 본인이 목표한 꿈이나 직업이 있으면, 내 꿈이나 목표에 내 스스로가 수렴하기 위해서 독하게 노력하는 순간에 오는 행복, 그러한 일상의 감사가 있을 수도 있는거지 뭘 "한국 입시생의 불쌍한 자아도취"라는 이따위의 소리까지 굳이 지껄이는거임ㅋㅋㅋㅋㅋ 3시간 자면서까지 독하게 노력할만한 혹은 해볼만한"꿈"이라도 있어보고 실소가 나온다는 저따위 소리를 지껄이는건지 ㅋㅋㅋㅋ 물론 꿈없이 내가 원하는 바가 없이 반강제적으로 공부만 좀비마냥 한다면 물론 좋은 그림이 아니고 불쌍하다고 할 순 있겠지만, 내 인생의 동기부여가 되는 계획이나 목표,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불쌍한 자아도취"라는 불쾌하고도 경멸스러운 쓰레기같은 발언은 자제하세요. 님같은 꼴에 논리적으로일침한답시고 팩폭 코스프레하면서 본인 스스로의 꿈,목표,계획하나 없이 누가봐도 인정할 정도로 독하게 노력해본 사람 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 님 인생이나"불쌍한 자아도취"하며 살지 마시길.
진짜 무언가 미친듯이 열심히 해서 하나하나 완성할때 그 행복 성취감 절대로 공감을 못하니 저런 말을 하겠죠..? 진짜 미친듯이 했을때 몸은 힘들지만 진짜 정신승리행복이었던거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할 때에는 타인의 성장이 위협으로 다가온다."
- 내 안의 어린아이, p.87 -
좋은 말이라 단톡방에 공유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내가독하지못하면 다른사람의 의미없는말도 상처가되다.... 아ㅠ내가경험한결과 이말씀 정말공감ㅠㅠㅠ
최고다 요즘 그런 것 같은데 목표 설정을 다시해야겠어요!
인간은 생각이란걸 하기에 결코 의미가 없진 않다는... 작은 의미도 크게 부여하게 됨
이영상 지긋지긋하게 그냥 대사를 다외워버리게 많이 돌려보면서 공부했었어요 지금은 제법괜찮은 대학 전액장학금받고 다니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른학생들은 저처럼하지는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에 강박, 우울증이 너무 심해졌고 재수때는 정신과상담을 다녔고 삼일밤을새면서 재수학원에서 공부했고 친구들을 라이벌로 생각해버렸었고 자살시도를 했고 이제와서야 주변의 사람과 당장의 행복의 중요성을 알았어요 멋지게 노력하는거 좋은데 좀 못해도 괜찮아요 최고아니고 최선아니어도 괜찮아요 수능 얼마전에 끝났을텐데 죽지마시고 행복해지세요 다들 화이팅
이런ㅇ살을듣고공감한다면당신도훌륭한사람입니다힘내세요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기애는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자기애는 자신을 아는것부터가 출발임
@@Summy-f2s 탤런트 김수미씨와 같은 말씀 하시네요
일용엄니,
건강하세유~
👍
전 이분이 좋은 이유가 가난을 창피한게 아니라 그런 삶에서도 자신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도 참 가난했었는데...
사람은 언제 자신을 사랑하냐면
해야 될 일을 독하게 할때
내가 이렇게까지 독할수 있구나 할때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오로지 내 맘대로 되는건
내 자신뿐인데 잠자는거 먹는거 공부량 컨트롤 하자
재사람들독내맘대로잠내맘대로삼지창포크찍는거맛없재
지금 제 나이 32인데 자기합리화와 핑계로 독하게 무언갈 이뤄 성취감을 느껴본것이 없다보니 자기혐오와 짜증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요즘이였는데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인생의 몇 안되는 도전의 기회가 있다면 죽을 힘을 다해 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왜 그땐 쉽게 포기했을까요.
윤혜림 공감이요ㅠㅠ
힘내십쇼!!
32살이면 하나도 안늦었는데요, 100세 시대입니다.
윤혜림 어찌 말씀은 이리 잘하시는지 딱 제마음이네요 저도 님과 비슷한 나이인데 지금이라도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해서 나만의 천국으로 가요!!
your Z 옳소
나도 독해지고싶다‥
회피하지말고 부딪히고 극복하려하자
일단 무조건 열심히 하고보는거
sy hwang 우리 독해져요!!
가난도 선물 맞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가난에서 극복하려고 문제집 빌려가며 잠도 안자가며 공부했었습니다
내 이름으로 당당하게 전문가로서 세상에 나가고 싶은 몸부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앞에 놓여있는 시련^^
선물 입니다
독하다는 말이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좋은 의미로 받아드려지네요. 나를위해 독해져야겠어요~
독한것도 재능이고 타고난 성격 같아요. 안독한 사람한테 독해지라고 강요하는게 '독'이 될수있죠. 안독한 사람은 그만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걍 생긴대루 사세요 성격도 다 타고나는구에요
진짜 정말 ... 너무 감사해요. 오늘같이 자존감 바닥치는날. 너무 힘들어서 뭐하나 손에 안잡히고 멍해진날. 저한텐 이 강의가 필요했던것같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다
잘살자
이거 진짜.. 공먼준비할때 5과목 넘 힘들어서 3과목(군무원)만 할까 겁나고민하다가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서 이악물고 했더니 공무원 군무원 둘다 붙었음... 지금은 만족하며 공직생활중. 진짜 도망친다고 해결되는 일 아무것도 없음 독하게삽시다
정말 도망쳐서 도착하면 천국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9.👟🐏😂❤⚘️⚘️⚘️👌👋👋👋👋👋🍺👋🍺🍺🍺👋🍺⚘️⚘️👋⚘️👋👌👋ㅇ
참 나이 오십에 눈물이 다 나올 정도의 명강의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3시절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는 진짜 후회뿐이였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로 고3시절
제 자신을 용서해 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강사님이십니다. 학생들에게 정말 훌륭한 스승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부딪혀 이겨낼 때, 하나하나 깨어나가면서 극복할 때 더 큰 행복, 희열, 천국이 있다. < 다 놓아버리고 싶고,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지금 놓아버리면 과연 행복할까? 놓는다고 답이 있을까?아니, 흐름이 다 깨져버린 최악의 환경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 모든 인간관계는 “자기애”로부터 나온다. > 자존감이 바닥일 때에는 내가 모든 걸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자기애는 “긍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나온다. < 긍정적인 생각은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 게으름은 노동보다도 인간의 심신을 소모시킨다. -프랭클린- > 인간은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노는 것 에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예를 들어, 계획했던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한시까지 늦잠을 잤다. 그때 느끼는 느낌은?아~ 푹 자서 상쾌하다가 아닌 난 쓰레기인가? 난 왜 이렇게 밖에 하지 못할까? 라고 느낀다.이럴수록 자기혐오, 자아비판만 심해진다. 이것이 곧 부정적인 생각을 만든다. 인간은 가장 독할 때, 독하게 해야 될 걸 해냈을 때, 내가 이렇게까지 독할 수 가 있구나 싶을 때.이럴 때 자기 자신이 맘에 들게 되어있다. 즉 자기애가 생긴다.(예를 들어, 새벽 늦게까지 공부했을 때 -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마음은 짜릿하고 나 정말 독한 거 같고, 내 자신이맘에 들 때) < 언제 일어나고 언제자고 하루에 얼 만큼 공부하고.. 이걸 어떻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야지, 잠을 줄이고 싶으면 줄여야지. 공부해야 될 분량은 공부를 해야지.세상은.. 내 맘대로 되는 게 거의 없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맘대로 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었나? 거의 없었다. < 마음에 들지 않는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들= 언제 일어나고, 언제 자고, 얼 만큼 공부하는지 > 이것조차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이 내편이길 바라고, 어떻게 우주의 기운이 내꺼이길 바라고, 어떻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 수 있을까.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도 꽉 붙잡아야지 세상도 내 편이 되지 않을까?세상에 모든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적어도 내가 뭘 얼 만큼 먹고, 무엇을 먹고, 얼마나 자고, 언제 일어나고, 얼마나 공부하고.. 내가 유일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건 꼭 붙잡아야지. < 자기를 사랑하는 법 = 독해지는 게 답이다 > 독한 일정을 주고, 독한 계획들을 성취해 나가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잠들기 전에 나 스스로에게 ‘오늘도 잘했어, 대견해’ 이렇게 나 스스로를 다스리자. 지금부터 시험 때까지 남은 날 동안 내가 어떻게 사는지는 앞으로 내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좌우할 것이다.이 시간동안 정말 독하게, 짜릿하게, 내가 이만큼 독해질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보냈던 시간들과시험을 잘 본 뒤에 느끼게 되는 기쁨, 희열, 짜릿함이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하든지“난 할 수 있어” 수험생 때 그렇게 독했는데? “난 분명 뭘 해도 잘 할 수 있을거야” = 자신감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공부를 포기한, 시험을 포기한 사람들은 대부분 수험생활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왜? 그때 독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하면 독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후회를 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날이 없게 후회 없이 공부하자
제가 두번 연속으로 꼼꼼히 들으면서 정리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 힘냅시다!!뜻 깊은 이야기 해주신 이지영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도폴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인강이 아닌데 공책펴고 말을 받아적어본적은 이 동영상이 처음임.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고 인생을 살아가며 모든 공부하는것에있어서 내자신을 컨트롤할때 필요한 말들같고 공감이많이가네요. 내가 재수할때 들었으면 더 좋았을껄. . .
박철희 그럴필요까진 없음
김기덕 그럴필요 있는데요
버릴 말이 없다..비단 공부에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고 인생 어디에든 적용되는 말이라 고등학생 시절이 까마득함에도 이 영상에서 공감하고 깨닫는게 많다
입시생 뿐만 아니라 20대 중후반 사회초년생에게 굉장한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퇴직과 이직 사이에 고민하는데 도망가지 않고 저를 사랑하며 오늘도 잘 살게끔 독하게 해볼게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사랑 해요
이렇게 정신력이 강한분은 본적이없어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강의는 50대 아줌마인 나를 초록으로 가꿔주시는 마법이. 가라앉은마음 (우울, 빈둥지증후군) 갱년기까지 물리쳐주시는 긍정에너지 정말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운환경속에서도 강하게 살아오신 모습 많이 배웁니다. 생각의 전환을 주는 이지영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공부를가르치는선생님이지만
인성또한심어주시는분이신거같아
박수를보냅니다...
수험생이 아니고 중반을 넘어가는 사람인데도 참 마음에 쏙 들어오는 좋은 강의 입니다.잘 들었습니다.
이지영 선생님보다 나이가 많아서 명강의는 듣지 못하고 자란 사람이지만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아이들에게 늘
희망 주셨으면 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합니다
자기애는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정말 공감했어요 ㅠ ㅠ 정말 독하게 노력해보면 내스스로가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쌩커피 씹어서 속이쓰려가면서 공부하신 이지영 선생님 멋지십니다.
그래요...그 간절함을 주는 환경. 모든걸 갖고 있다면 독하게 공부 하지 않을겁니다.신이 주는 선물일지도 모르겠네요...
인간관계-해결: 자기애
자기를 사랑하는 것: 독해지는 것
계획한 것 독하게 성취하며 보상을 주는 것
공부는 왜하는가? 내가 이렇게까지 독하게 할 수 있구나
자기 자신에게 반할 수 있는
희열 환희 짜릿함->자신감, 성취욕
합리화, 핑계로 인해 최악의 성적 거두면
자신에 대한 분노 불만 짜증이 발목을 잡게 될 것
마지막문단땜에 다시 또 시도조차 안하고싶다 ㅠㅠ
어른들이 진짜 못됐다
파란통, 하얀통 구분하고 드러나게 하고 .... 지금도 이런 차별이 없는지 늘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어려움 가난을 이기고 성공에 이른 선생님 응원합니다
내나이57 세 입니다
사업을 하다가 요즘 조금 힘든시간
보내고있습니다~~
이지영강사님의 강의를듣고
다시 일어설수있다는 자신감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저장 해놓고 힘들때 마다
다시듣고 재기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화이팅 ~
꼭 이겨내리라 믿고 응원할게요
힘내십시요!!
힘내세요
이지영쌤의 고양이를 시작으로 여러영상을접했는데 영상마다 아주 말이 쏙쏙박히는게 영상을 못끄고 쭉보고있음 참 대단한 사람
캬 내인생을 더 깊이있게 해주는 시련의 포장지
@@hugo-kf2hp ㅋㅋㅋ
난 학생도 아닌대 왜이렇게 좋게들리는건지;
정말 좋은이야기
진짜 멋있다. 내가 비록 이 영상을 1.5배로 보고 있지만 보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을 나는 그냥 흘려 보냈지만 이지영 선생님은 그걸 캐치 했구나...
수험생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강의입니다 50대후반 주부이면서 직장인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너무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명강의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다시 용기낼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74😊😅
타인의 평가에 내가 좌지우지하지않는다 이지영선생님말대로 세상을살아살려고합니다
'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드려요~~♡♡♡
전.. 직장인으로도 오랜시간을 보냈는데... 도망처서 도착한곳에 천국은 없다... 일하며 힘들때마다 다시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아무리 봐도 대단한선생님이다........진심으로 존경할만한 인물이다...
진짜 공감가는 말이 많다. 정말 똑똑한 선생님이야.
진짜 도망쳐서 천국없더라구요. 인간관계 특히 직장에서 갈굼? 그게 힘들었는데 2달이 멀다하고 그만두는 그곳에서 3번이나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것을 극복하고 정면으로 마주하고 일에대한 실수와부담감, 거기에서 계속해서 혼나고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지기도하고 출근하기싫어서 울고. 근데 그 구간을 버티고 마주했더니 ..진짜 힘들었지만 별거없구나. 내가 너무 두려워했고 혼나는거 실수하는거에대한 두려움이 커서 피하고싶었구나. 암튼 이런상황을 정면돌파 해보니 별거없고요. 천천히 마주하다보면 이겨내지더라구요. 피하지말고 도망치지말고.. 인간관계등 , 직장이든, 공부든지 후회없이 부딪혀보고 노력은 하고나서 그만두든 다른길을 찾든해보자^^ 우리는 공부로 직장 능력으로서 존재감이 낮아지지않아요. 그냥 조금 그게 맞지않거나 습득해지는게 조금 느릴뿐입니다~ 알겠죠?? 다른사람들이, 직장이, 능력이, 공부성적이 나의 존재감을 평가하지도 못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그냥 존재자체가 천하보다 귀한 보석입니다!!! 아셨죠. 우리는 우주보다크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것 자체로 평가되요^^ 화이팅!!!
이지영 선생님...내 나이 내일모레면 오십입니다...명강의입니다...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대단 하십니다. 저는 학생이 아닌 중년이 지난 사람이지만 정말 귀하고 옳은 강의를 아이들에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3:38 주기적으로 보기.
이분의 삶이 어떠했는지 강의를 듣고
알것 같습니다.
그냥 공부 잘해서 성공한 사람 말고 이렇게
삶속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내 나이 50이되어가는데 최고로 멋지고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그저 예시를 공부로 들었을뿐 공부라는 틀 안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 조언인것 같아 좋네요. 항상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죠. 하고 싶은걸 하려면 넘어야할 산도 하나씩 있으니까요. 공부든, 일이든, 운동이나 장사를 해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저는 다 큰 어른인데도 선생님의 강의에 감동을 받았어요 구겨지고 흙이 묻으 십만원의 가치이야기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수험생이 아니라도 자존감을 높여주는 강의였어요~ 나를 사랑하라!! 아쉬움이 남지 않는 인생을 살아라!! 감동입니다!!
타인이 날어떻게생각하는지 평가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것은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이 아니다
누가뭐라고해도 그사람이 날 어떻게봐도 타인의평가에 여러분 좌지우지 되는 것이아니다
타인의 평가없이 너무너무 나는 소중하다
내가어찌할수없는 영역은 흘러가게 냅둔다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에서 집중하고 힘써야한다
50대인 제가 들어도 동기부여가 됩니다
어린시절 가난이 더 큰 포장으로 선물이 되었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승리자이십니다👍👍
현재 35살이에요~ 우연히 선생님보면서 제 학창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도망친곳에 천국은없다 라는 문구가...너무나 와닿네요~저는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학교생활로 부터 도망친 케이스거든요...더 일찍 선생님같은 마인드의 분이 있었다면 제 인생은 어떻게 바뀌어 있었을지~상상하게되는 하루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50대인 저도 너무 잘들었어요
우리아이한테 꼭 들려주고싶네요
감동입니다
선생님 2012년에 마지막으로 강의를 듣고 수능을 친후, 사회인이 되고 처음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었네요. 목이 많이 아프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픔니다. 선생님은 제 청춘이었어고 제 열정이었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저를 언제나 격려해주는 후원자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사람들 이런 시련 이겨낸 줄 모르고 이지영 선생님 돈 많다고 부러워하는데 진짜 역대급 노력하신 겁니다 저는 너무 존경해요
긍정적인 생각은 성실함에서 나온다!
긍정->자기애->자존감->도전의식->자기효능감->인내->성취감 공식 꼭 마음속에 담아두겟습니다!
재성취감성실함담감각성질맛없재
제가 수험생은 아니지만... 참.. 남녀노소 불구하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분인것 같습니다.. 진솔한 강연 깊이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되는 분인것 같습니다.
유학시절 더이상 그날 머리에 저장할 공간이 없을 느낌이 없을 정도로 공부하던 때가 생각나며 직장에 육아에 자기 발전에 나태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나이 58에 감동깊게 배우고갑니다. 부모님이 너무 자랑스러워 하시겠어요
안맞으면 도망쳐도 돼요. 내가 선택한 다른곳에서 더 열심히 하면 돼요 그게 결과도 더 좋아요
이지영 선생님
지금 이시대에 가장필요하신 교육자십니다. 철없고 모자람 이 없는 학생들에게 그야말로 참교육이네요
17:13 모든 건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진다.
22:39 자기애는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27:29 바꿀 수 있는 것
31:38 수험생활의 외로움
34:25 바꿀수 없는건 신경끄고 바꿀수 있는것에 집중하자
38:56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42:26 도망치면 계속 도망치고 이겨내면
다른 고난도 이겨낼 것이다.
시간은 유한하고 잡을 수도 없다
독해지자
^^
ㅇㄷ
감사합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하는 미련한 아쉬움이
부모님의 불화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신이 주신 시련이란
선물을 부모님의
불화로 합리화한것같은
후회가 드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저 강의를 원고를 외워서 하는걸까요? 어떻게 한문장을 버벅대지 않고 술술 말씀을 하실까요? 천상 강사님이세요.
이사람 계속봐왔는데 천재임
자존감이 낮다며 상담해오는 남들한테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았나. 매일 자기전에 기도하면서 오늘 잘못한거 후회되는거만 되뇌이고 핑계만 대며 도망쳤을까. 지영쌤 자기전에 잘했다 장하다 한다고 했을때 왈칵눈물이 났네요..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건 저였던거같아요. 옛날엔 남들이 멋지다고 하는 여자가 되고싶었는데 요즘은 누가 내욕할까봐 방어적인태도에 핑계를대고 해명하면서 저 자신을 포장했어요. 이렇게 도망치다보니 저를 싫어하는 제가 기다리고있었네요. 멋진여자가 되고싶으면 나부터 사랑해야했는데 말이에요. 우연히 유투브가 추천해준 강의.. 왜인지 보기싫었어요. 내 진짜모습을 나한테 들킬까봐. 꽁꽁 숨겨놨던 나의 낮은 자존감이 여기있다고 저한테 알려줄까봐요. 근데 보길잘한것같아요. 마침 새로운 다짐을 하기좋은 새해가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저를 사랑해보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졸까봐 책상에 앉아 팔뚝 옆라인 따라 압정 고정시켜 두고 공부했어요. 나이 먹은 지금도 그때의 간절함과 독함이 저를 이끌어 줄 때가 있어요. 가장 멋지고 빛나던 시절은 단연 후회 없었던 고등학교 3년간 입니다.
회계사 1차 공부를 반년만에 집중해서 하려다 진도만 다 나가고 문제풀이는 못해서 결국 떨어진 사람입니다. 그 때의 저의 무능과 저의 태도에 대한 자기 혐오로 그 뒤의 1년을 그대로 보내고 군대에 와서 2년을 그냥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역을 앞두고 취준을 하려고 합니다.
무서워서 회계사 준비를 다시는 못하겠습니다...물론 1년걸리는 시험이었던건 알지만, 자기 혐오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지않네요.
그래서 결국 그냥 취준을 할 것 같아요.
그 때 저도 도피하고 싶었어요. 고도의 스트레스 상태라. 그래서 자포자기로 도피했구요. 그래서 지금 이상황까지 돼보니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자기애는 성실함에서 나온다.
자기혐오는 오직 성실함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이 말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기 혐오에 빠지지않을 거에요.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자는 시간부터 잘 지킬게요. 그러고 나서 운동하고 밥먹는 걸 잘 지킬게요. 마지막으로 공부할 시간을 꼭 지킬게요.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 고치지못하는 내자신에게 너무화난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 정말 현실적이고 좋은 말이네요 고비를 하나하나 버텨나갈 때마다 더 좋은 더 행복한 미래가 있으므로 열심히 해야겠네요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서 끝까지 시청을 했는데,
자존감에 대해서 다시 생각케 해줘서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에게 꼭,선생님 강의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어쩜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는지. .
학생들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이지영강사님 응원합니다.~🌷
사회 탐구영역을 모르는 40중반에 남자입니다.
정말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는 스티브잡스의 프리제테이션 많큼 대단한 강의 인듯 합니다.
👍
이지영선생님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게 넘 많네요
늘 강의듣고 출근하는데
근무시간에 선생님 강의내용 생각하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강의 부탁드림니다
존경합니다
백번도 넘게 들었어요 설겆이 할때도 집청소 할때도 운전할때도 잠잘때도…넘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삶의 터닝포인트 될거 같아요~많이 울었어요
해탈 하신 이지영님
인생의 당연한 말과 글과 행동을
맛있게 찰지게 예쁘게 표현하고
집중할수 있도록 전달 하시는군요
학생들의 선지자 선구자 진정한
스승 이십니다
전 늙은 사람인데도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팍팍 꽃히는군요
고마움을 몸으로 느껴 집니다
칠십년을 산 지금
말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폐부를 찌르네요. 많이 듣는 말들이지만 가장 설득력 있고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으로서 너무 존경합니다!!
우연히 이 분 영상을 몇 개 봤는데 이 강의 정말 좋네요.
참 존경스러운분이세요. 깨닮음을 많이 느끼게합니다. 다시돌아보고 느끼게되는 좋은강의 고맙습니다. 한국쌤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이 영상은 힘들 때마다 저장하고 봐야될 명강의..
어쩌면 이렇게 지혜롭고
똑똑하실까
건강하게 행복하게
좋은철학 강의들려주세요
지영쌤 어렸을때 겪었던 함든얘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렇게 웃으면서 말하는거 힘든데 듣는사람도 눈물 나는데..... 진짜 존경해요ㅠ
저는 70살 입니다.전철에서 이어폰 을 끼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저의 인생을 다시한번 각성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ㅡ정중히 드림.
이런분이 진짜 '선생님'이다 좋은말씀 듣고가요 존경합니다.
이 명강의를 지금 봤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3년전에 봤었더라면 제 인생이 조금 더 의미있게 느꼈을 것 같네요.. 지옥같이 느껴지고 자살을 수많이 생각하는 현재 이 강의를 본 지금부터 달라지도록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합니다!
강의 내용이 십대 이십대 삼사오십대 지금 육십대인 저도 인생을 다시한번 용기내어 성실하게 살아보고 싶도록 와닿는 감동적이었습니다~살아오면서 무언가 열심히 열심히 했을때 느껴보았던 그 감정이 새록새록 기분좋고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내 선택과 의지가 아닌 타인에 맞춰서 삶을 살고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직장에서도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그저 주어진 상황에서 해결점을 찾는것이 최선인 삶을 살고 있던 어느날 이건 주체성을 잃은 수동적인 삶인것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운전자가 아닌 조수석에 앉아만 있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미 고착되고 타협된 삶에 변화를 꿈꾸려해도 관성은 쉽게 절 바꾸질 못했는데.. 아직 유일하게 내 맘대로 할수있는 영역에 있는것이.. 수면과 공부가 있었군요. 그 밖에도 명강사님 답게 흔히 접했던 내용들도 마음에 쏙 들어오게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값진 교훈을 주고자 열변을 해주시는 강연들이 넘쳐나는 시대인데..그중에서도 이건 정말 보석같은 명강연입니다. 이미 9년전 영상인데 정말 놀랍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 이지영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둡고 고달픈 시기를 겪고 있는데 덕분에 삶에 희망을 품어봅니다.
나를 사랑하자. 그러려면 독해지자.
이게 나이 27살되서 보니 선생님 말이 백번천번 틀린말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고 후회가 많이됩니다 지하철역에서 돈이 없어서 노숙하기도 하고 .. 왜 부모님 선생님말이 천금만금 소중한 말인지 이제야 깨닫네요 지금 밖에 춥네요… 자꾸 눈물만 흐르네여
엥 그냥 궁금해서그런데 무슨 사정이시길래 노숙을??
쌤..저도 쌤처럼 독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정말 제가 되고 싶은 롤모델이세요..쌤께서 해주시시는 강의중 몇몇 쓴소리들이 자극이 되고 힐링도 되는것 같아요..쌤 감사합니다~~
수험생에게 뿐만 아니라 살면서 나태해지고 우울해지고
때로 좌절 할 때 그리고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살면서 어느지점에서 들어도 귀감이 되고 힘이 되고
자기성찰의 기회를 주게 될 명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
자는 것. 일어나는 것. 공부 하는 것.
재내맘대로폭넓고어깨넓고어깨크고어깨뭉치고어깨무거운거맛없재
학교에서도 이런 선생님 만났다면 상상만 해도 와우!!! 최고입니다 저도 아이들 교육하는 직업에 있지만 요새 빠져들고 봅니다 저에게도 힐링이에요
이지영선생님 ~ 수험생도 아닌 평범한 워킹맘입니다^^
선생님 유튜브영상들 덕분에 많은 위로와 힘을 받습니다^^
늘 깊은 울림을 받게해주는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탐을 안 들어서 모르지만 이 쌤 동기부여 영상들은 정말 좋음..
한편의 연극, 콘서트, 뮤지컬을 보듯 몰입해서 봤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강의입니다! 정말 멋진분! 선생님 존경합니다!
29살인데 지금까지 자기합리화에 도망만 치고 살았던거같아요.. 명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 50대 인 제가 들어도 다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십이 넘어 들어도 감동입니다
게속해서 배우고 실천하는 삶으로
나아가야겠네요
그놈의 나이 나이 얘기 좀 그만해요,누구나 다 나이먹습니다.
마음 다잡고 갑니다. 꼬인 마음이 풀린 느낌이에요. 다시 꼬일 것 같을 때마다 들릴게요. 감사합니다
새해에 이 강의를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독하지 못해 힘듭니다.
날 위해 독해져 보고 더 나를 사랑하기위해 독해져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