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적어보자면.. 2015년작에 The Lobster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대충 솔로들이 호텔에 들어가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해버린다는 줄거리인데요, 이 영화는 충격적인 오프닝으로도 유명하죠. 오프닝에서, 어떤 여자는 운전하며 길을 따라 가다가, 길가에 갑자기 내려서 근처의 당나귀를 쏴 죽입니다. 그리고 마치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시 가죠. 이 게임에서는 일어나는 무대가 호텔이라는 점, 사람이 동물로 변한다는 점 등 영화와 비슷한 점이 있어 그저 그 영화에 대한 nod (오마주랑 비슷한 개념인데, 하나의 작품에서 다른 작품에 대해 약간의 찬사를 보내거나 이런것도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는 표시를 보내는 기법이죠)라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랍스타와 당나귀는 둘 다 평생 하나의 짝만 정해서 살아가는 것으로 유명하죠! 실제로 그런지와 관계 없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알려져 있어요 ㅎㅎ
오!! 플레임님 저걸 찾아내시다니 ㅋㅋ 해외 팬덤을 찾아보니 저 문구는 영화 The lobster의 패러디인것 같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런 이스터에그 채널들은 133, 158, 247, 315, 465, 566, 726, 749 채널 등이 더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 황금큐브는 바로 전 시리즈인 The Cave에서 등장해요! Paradox와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연결되니 궁금하신분들은 플레이해보시길!
개인적인 생각인데 the cave 에서 마지막에 데일과 로라가 큐브 추출장치에 연결되어있고 데일은 타락하고 돌아오는걸 반복합니다. 그리고 미스터 크로우는 금색큐브를 데일에게 쥐어주고 엘리베이터에 태워서 올려보내죠. 저는 paradox자체가 미스터 크로우가 로라와 데일로부터 큐브를 추출하는 과정을 데일의 시점으로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큐브는 기억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패러독스 중간에 데일이 머릿속에 있는 여러 장소들을 돌아다니는 장면이나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다시 보여줬죠. 또 미스터 크로우가 패러독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정신의 영역이라고 했고 데일이 패러독스에서도 타락하고 돌아오는걸로 미루어 보아 어쩌면 금색 큐브 추출 장치에 묶에있을 당시 데일의 정신은 온전치 않았고, 타락하고 돌아오는걸 반복하다가 미스터 크로우에게 금색큐브를 받고 엘레베이터를 타는것을 데일의 시점으로 환각 비슷하게 보에준게 이 이스터에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게임시리즈가 큐브이스케이프고 제일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플레임님인뎅 둘이 함께하는 영상이 요즘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ㅎ 이스터에그까지 찾아내시다니 대단해요!! 나름 도전과제까지 다 깨서 기세등등했던 제가 겸손해지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여ㅎㅎ (큐브이스케이프 시리즈 다 해주시면 좋겠지만...ㅠ 무리한 부탁인건 아니까욥 고려만 해주세요😂😂)
여기 밑에 달린 댓글들의 영화 줄거리를 읽고 놀란 부분이 있었어요! The lobster 영화에서 솔로들이 호텔을 들어가서 짝을 못찾으면 동물로 변한다하셔서 그러면 러스티레이크 호텔편의 동물들이 그 기회가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지만 찾지 못하고 죽은 것 같은것 같아서 걍 적어봤어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ㅎㅋ
![칼로 머리를 열어 자신의 뇌를 꺼낸 남자의 이야기 -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 큐브 이스케이프 파라독스 챕터2 [플레임]](http://i.ytimg.com/vi/8QR1KCiZdw0/mqdefault.jpg)
제 생각이지만 적어보자면..
2015년작에 The Lobster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대충 솔로들이 호텔에 들어가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해버린다는 줄거리인데요, 이 영화는 충격적인 오프닝으로도 유명하죠.
오프닝에서, 어떤 여자는 운전하며 길을 따라 가다가, 길가에 갑자기 내려서 근처의 당나귀를 쏴 죽입니다. 그리고 마치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시 가죠.
이 게임에서는 일어나는 무대가 호텔이라는 점, 사람이 동물로 변한다는 점 등 영화와 비슷한 점이 있어 그저 그 영화에 대한 nod (오마주랑 비슷한 개념인데, 하나의 작품에서 다른 작품에 대해 약간의 찬사를 보내거나 이런것도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는 표시를 보내는 기법이죠)라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랍스타와 당나귀는 둘 다 평생 하나의 짝만 정해서 살아가는 것으로 유명하죠! 실제로 그런지와 관계 없이 사람들에게 그렇게 알려져 있어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플레임님 저걸 찾아내시다니 ㅋㅋ
해외 팬덤을 찾아보니 저 문구는 영화 The lobster의 패러디인것 같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런 이스터에그 채널들은
133,
158,
247,
315,
465,
566,
726,
749 채널 등이 더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 황금큐브는
바로 전 시리즈인 The Cave에서 등장해요!
Paradox와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연결되니 궁금하신분들은 플레이해보시길!
오오 그러쿤요
이중 몇개는 퍼즐이나 정식 도전과제에도 있는거네요, 케이브가 진짜 명작이었죠 패러독스가 뛰어넘은것 같지만...
케이브는 플렘님이 지금 시점에서 하기엔 거의 플탐 전체가 전체스토리 관통 대스포라서 트수들을 특히 조심하셔야할듯 ㄷㄷㄷㄷ
551 저거 1챕터서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나머지도 해봐야겠네요
공식 도전과제중에 있는것 외에도 많이도 찾으셨네 ㄷㄷ 어떻게 알아내신 ㄷㄷㄷ
158이 개인적으로 향수가 일으켜지네요
플레임님 진짜 진국이네요... 영상 하나하나 다 찾아서 끝까지 게임 다 하시고... 게임 개발자들 힘이 날 거 같네요...ㅜㅜ
개인적인 생각인데 the cave 에서 마지막에 데일과 로라가 큐브 추출장치에 연결되어있고 데일은 타락하고 돌아오는걸 반복합니다. 그리고 미스터 크로우는 금색큐브를 데일에게 쥐어주고 엘리베이터에 태워서 올려보내죠. 저는 paradox자체가 미스터 크로우가 로라와 데일로부터 큐브를 추출하는 과정을 데일의 시점으로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큐브는 기억을 보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패러독스 중간에 데일이 머릿속에 있는 여러 장소들을 돌아다니는 장면이나 부모님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다시 보여줬죠. 또 미스터 크로우가 패러독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정신의 영역이라고 했고 데일이 패러독스에서도 타락하고 돌아오는걸로 미루어 보아 어쩌면 금색 큐브 추출 장치에 묶에있을 당시 데일의 정신은 온전치 않았고, 타락하고 돌아오는걸 반복하다가 미스터 크로우에게 금색큐브를 받고 엘레베이터를 타는것을 데일의 시점으로 환각 비슷하게 보에준게 이 이스터에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77772 에 나왔던 목소리는
방앗간( The mill )이랑 사건번호23( Case23 )인가...? 에서 나왔던 미스터 크로우가 까마귀로 변하기전 할아버지였을때의 목소리같네요.
이 와중에 미스터 크로우 목소리가 너무 멋지다..
챕터 2에 대해 스팀 도전과제가 있는데 하나는 트레일러에서 큐브의 순서를 똑같이 맟춘 뒤, 물약을 먹기 전 돋보기로 보시고 다시 챕터를 시작해서 숫자를 입력하시면 스팀 도전과제 하나가 열립니다.
12:45
광고떳엌ㅋㅋㅋㅋ
13:59 아까 tv에서 랍스터 어쩌구라고 했잖아요
그거 여기 맨 위에 있어요
러스트 락 프림
14:56 지금 이 사람이 러스트 락 프림인가?
이왕 이렇게 된거 스토리 이해를 위해 큐브 이스케이프 시리즈 정주행 해보심이?
24:47
넥타이가 큐브 패턴이다 하나하나 세세해서 놀랬 역시 제 인생겜 러스티레이크ㅜㅜ...
야간퇴근하니 플레임님 동영상 떴네요
늦었지만 재밌게 보겠습니다 :)
덕분에 잠들기 전 즐겁게 놀 수 있어서 좋아요
언제나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음편💕사랑합니다 플레임님ㅎㅎ
도전과제 찾아다니는거 넘 재밌어요! golden cube는 어떻게 된걸까요
언제나오나 기다렸다구요!!오늘도 흥미진진한 영상 잘보겠습니다!!♡
아 생방에서 하셧구나 ㅜㅜ 생방놓쳐서 아쉽지만 그래도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이거 기다리고있었어요 ㅠㅠㅠㅠ잘볼께여 불꽃늼 ㅠㅠ🔥
비록 알람은 뜨지 않았지만 맞춤 영상에 떠서 빨리 왔어요!!
제일 좋아하는 게임시리즈가 큐브이스케이프고 제일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플레임님인뎅
둘이 함께하는 영상이 요즘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ㅎ
이스터에그까지 찾아내시다니 대단해요!! 나름 도전과제까지 다 깨서 기세등등했던 제가 겸손해지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여ㅎㅎ
(큐브이스케이프 시리즈 다 해주시면 좋겠지만...ㅠ 무리한 부탁인건 아니까욥 고려만 해주세요😂😂)
"she lost her donkey"
여성이 그녀의 당나귀를 잃었데요.
아 그거군요 ㅋㅋ 저는 랍스터 덩키라고 들었어요 ㅋㅋㅋ
+달에서사는연어 저도 처음에는 라스트-헐 덩키라고 들었는데 자꾸 랍스터 덩키라고 하니까 랍스터 덩키로 들려요 ㅋ큨ㅠㅋㅋ
(와중에 다시 들으니까 앞에 쉬가 없네요ㅎ)
랍스터 동키라고 하는거 같은뎅
와 저는 랍스터 동키라는 사람을 전화번호부에서 찾아서 전화 걸어야되는줄 알았는데ㄱㅋㄱㄱㅋㅋㅋㄱ 랍스터 동키가 아니었다니 충격쓰
오늘의 하이라이트 0:28
근대 대일이 영화애서 뭔사를 급하개 챙기는거 보니까 마약아닐까요?
게임애서도 마약중독자라 설명돼고
25:02
엘리베이터의 쟤는 박쥐에요 ㅎㅎ 호텔에서도 중간에 박쥐인 거 확인 가능했고...... 그리고 골든 큐브는 전작인 큐브 이스케이프: 케이브에서도 나왔던 물건이지요.
와우
저도 도전과제 다 깨서 경품받는거 주소 다 썼는데
저는 퀴즈를 틀렸군요!
고양이인줄알았는데 박쥐라니😅
전작 Rusty Lake Hotel편에서 확실히 박쥐로 나와요
@@user-4gr9ui6ah6 :O!!!!
@@user-4gr9ui6ah6 저는 하악질 하는 건줄알고 고양이로 생각했었어요!! 근데 박쥐였다니:O!!!!
채널551에서 말씀하신건 '랍스터드링크' 라고 한거 아닌가요..???
RASARA11 랍스터 동키.
왠지 모르겠는데 후유증을 자막 광고가 망친다 ㄷㄷ
오프닝 25:00
아닌데
오프닝을 잘못 말한거 아닐까요 ㅎㅎ
하핳 오프닝이에여~!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551의 정체 아셨나요? 저는 라스트(마지막) 돈? 키(열쇠)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영화를 안보면 안되는 미션들만 있었죠... 껄껄
아 이래서 러스트 레이크가 좋습니다 신기한것도 찾고 등등..
여기 밑에 달린 댓글들의 영화 줄거리를 읽고 놀란 부분이 있었어요! The lobster 영화에서 솔로들이 호텔을 들어가서 짝을 못찾으면 동물로 변한다하셔서 그러면 러스티레이크 호텔편의 동물들이 그 기회가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지만 찾지 못하고 죽은 것 같은것 같아서 걍 적어봤어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ㅎㅋ
찌야 ㅎㅎ 러스티레이크의 등장인물은 다 가족이니까 짝을 찾으면 클일나죠 xD
@@charlificate9214 그러네요ㅋㅋㅋ
그거슨 해석이 로스트 토킹같아요 마지막 말이라고 들렸어요
헉허 당장 봐야지
설문조사 할때 551번? 그거 뭔지 한번 물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요
15:00 결국엔 여자를 죽는건 주인공이였네
오늘도 인트로다 !!!!!!!!!!!!!!!!
~ 공포겜은 플비명씨
오우..예에..
랩스타 도끼 아닐까요 핫
진짜 천재들이 만들었나
랍스터 덩키
랍스타하고 당나귀아닌가요?
랍스터동키 전화번호부에서 찾고 전화하는것일수도...
금빛사막여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쉬워요ㅠㅠ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더 없나요ㅠㅠ
사실 sean은 숀으로 읽습니다
믿거니 말거나
러스티 레이크 새로운 게임이 나올까요?
랍스터 덩키? 대체 누구?? 소름
근데 바다에서 살아남기 언제헤영? 기달리고 있어여..
오!!,
넌 왜 '오'같은 댓글만 쓰는거지
언닌 왜 항상 내 댓글만 보면 그러는거지
재밌따
어질하고 나도 현타 격공
결론, 골든큐브는?
제가 알기론 골든 큐브는 미래로 가는 장치이자 완벽한 엘릭서를 만들려면 꼭 필요한 재료예요.
수학보다계산기!
저 황금 큐브도 그냥 있는게 아닌 것 같은데...
..우산씨보고싶네
티비의나온 그사람 전화번호부책의 있는것아님?
그래서경품 모지ㅠㅜ
와.과연?
유리큐브망고그새로운큐브를넣으묜.....대박!!!!!나도몰르겠내요
하지만제추측입니다
와ㄷㄷ
그래서 랍스터 동키(?)는 왜...
아무래도 신작 떡밥을 말한 것 같은데....
인트로만 20번 돌려서봄
랍스터 돈키? 전화번호부에 있는거 아닐까요.....
크 이런 추리물 좋다
저번에 2하라고 한사람 입니다.자 이제 프로스트 펑크 해야지.....?
오 맘마매야
이스터애그 몇분임?
음식물쓰레기 12:49
오오 왔다
Tv번호 133 158 247 315 465 566 726 749 551
췍
핳 노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