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Challenge (무한도전) - Yes, We are together (그래, 우리 함께) [English subs + Romanization + Hang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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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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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Yes, We are together (그래, 우리 함께)
Artist: Infinity Challenge (무한도전)
Album: 자유로 가요제 [Track 8]
Credits:
Lyrics: Music.Daum & EmeryyJLinn
Music/Picture: 무한도전
NO COPYRIGHT INFRINGEMENT INTENTED
여러분들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직장상사 때문에, 친구관계 때문에, 자신의 미래 때문에 막막하다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도 힘들었나요?
괜찮아요.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어요.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언젠가 이 모든걸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날들이 올거에요. 내일 하루는 오늘의 힘듦을 잊고 꽃길만 걷기를 바랄게요.😊
많은 위로 받아가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형돈이가 이노래 녹음하기전에 왜 울었는지 알겠다.. 진짜 형돈이 말대로 너무 고생하면서 살아왔네 .. 그것도 모르고 힘들다고 용기도 안난다고 포기하면 안될것들을 포기하겠다고 마음먹고 진짜 힘이나는 노래인거 같다
오히려 기성가수가 불렀으면 그냥 그랬을텐데 무도 멤버들이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불러서 울컥하고 감동오는듯...
다시 무도 보고싶드아~~
오히려기성가수가불렀으면그냥그랬을테데무도멤버들들이꾸민없이있이그대로불러서
울컥고감동오는듯
다시무도보싶드아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실감이 나진않지만 박명수,정준하,노홍철,전진,길성준,정형돈,유재석,양세형,하동훈,조세호,황광희 그외 무모한 도전 멤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회사일도 너무 힘들고 열심히한다고 하는데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너무 힘들때, 우연히 예전에 자주 듣던 곡이 방송을 통해 나와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를 듣는데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
"괜찮아 잘해온거야" 이 말이 왜이렇게 위로 받는거 같은지 참... 나이 27살 먹고 방에서 울고 있네요...
모두 지금 힘든일 다 잘 되실거에요
"괜찮아 잘해온거야. 그 힘겨운 하룰 버티며 살아온거야"
이정훈 잘해내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평생 행복만 하세요ㅎㅎ
오늘부로 무한도전이 종영했습니다 제가 6살때부터 보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봐왔습니다 항상 같이있던것이 사라지려하니 마음이너무 아픕니다 이별은 익숙해지지않습니다 저의 어린나이를 함께했던 무한도전...... 언젠가 다시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ㅠ
저두 6살때부터ㅠㅠㅠ맨날 무도보면서 저녁먹고 일요일날에는 1박2일보구 그 담엔 개콘보면서 웃다가 월욜이란거 알구 속상해했던 내 어린시절ㅠㅠ진짜 한명도 안빠지구 너무 보고싶다
ㅇㅈ합니다 맨날 토요일 마다. ㅠㅠㅠ본기역나네요. ㅠㅠ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 헤어진 여자친구도 아니고 왜 계속 다시 보고 싶냐.. 아직도 그립다 멤버들 깔깔거림이
진짜 이 단체곡 불렀던 멤버들 있었을때가 제일 리즈다. 정말 영원토록 이멤버들만 오래오래 기억하고픔
05.4.23~18.3.31 덕분에 매주 토요일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아아아아!
하하 은근히 글재주가 있는듯... 하하 파트가 제일 좋다. 예전에 바보전쟁 때 세상에 바보는 없고 각자 아는 분야가 다를 뿐이라는 말도 했었는데 그것도 감명깊었음. 제대로 문학하고 작문 공부하고 전공했으면 작가나 시인이 됐을거같다
역시 하하가 래퍼여서 그런거
각자 가사 쓴건가요?
@@딥스-p3w 네 각자 쓴겁니다
잊힌지는 오래지만 하하 석사출신임
예전에는 석사출신이라고 자막에서도 많이 나왔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라짐
2018년 3월 31일 무한도전 종영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들으니까 눈물나네요 노홍철 혀짧은 소리 들으면서 괜히 우습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많이 울었어요
길의 파트가 너무 눈물난다 목소리 음정 그리고 감정..항상멤버들 보다 뛰어나지 못 했지만 노래에서 만큼은 빛을 발하네요
맞아요..
예이예에...
@@유준서-i6y 제 개인생각일수도 있지만 3:00도 들어보면 길 파트 너무 좋음...
길의파트가무눈물난물난다목소리음정그리고감상멤버들보다뛰어지못했지마
노래에에서만큼은발하네요
지금 수능하루전 마지막 공부하고있는데
눈물난다ㅠㅠ 내일이면 그동안 하고싶었던거 다하고 재미있게 살고싶다
모두 앞으로는 행복하고 좋은일만있길....
대학어디감?
@@ams1482 원하신 곳이요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이 대사가.. 갠적으로 좋다
그럴 시간이 다시는 절대 안 올거 같아서 무섭고 슬프네요
이 노래 고3때 들으면서 많이 울면서 위로 받았던 노래에요ㅠㅠㅠ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린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이 부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말 그 풍경이 상상되는것처럼...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아했던 남자들... 그립고 진짜 그리울거다...
22살 먹고 방에서 엉엉 울었네요..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들어왔는데.. 무도 참 그립습니다. 저의 학창시절과 재수까지 많이 힘들때 큰 도움을 준 무한도전에게 참으로 고맙습니다. 무한도전은 종영을 했음에도 아직도 절 울리네요
재석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함께 있어서 할 수 있었어 웃을 수 있어
준하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 줘서
힘을 내볼게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아
홍철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 봐
하지만 웃을 거야 날 보고 웃는 너 좋아
명수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데
저 화려한 큰 무대 위에 설 수 있을까? 자신 없어..
하하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을 의심하지는 마
잘못 든 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형돈
혼자 걷는 이 길이 막막하겠지만
느리게 걷는 거야 천천히 도착해도 돼
길
술 한잔 하자는 친구의 말도
의미 없는 인사처럼 슬프게 들릴 때 날 찾아와
모두
그래, 괜찮아 잘해온 거야 그 힘겨운 하루 버티며 살아낸 거야
지지마 지켜왔던 꿈들 이게 전부는 아닐 거야 웃는 날 꼭 올 거야
괜찮아 잘해온 거야 길 떠나 헤매는 오늘은 흔적이 될 거야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그게 너여서 좋아
그래, 우리 함께
수업
소울워커
감사합니다.
난 홍철 부분이 제일 좋다......
무도 종영한뒤 생각나서 듣고있었는데
노홍철 th발음때문에 웃음나오네
끝나서도 웃게해주는 무도는 도덕책..
길 파트 너무 좋다..
힘들때마다 이노래들으면 정말 많은 위안을 얻는거 같네요
그야말로 마음을 울리는노래ㅜㅜ
글구 무도 지금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저의 토요일밤을 즐겁게 보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노래 들을때마다 위로가되는거같아요....그냥살아온게아니고 잘해왔다는말이 좀더큰 위로가되는느낌...힘든하루 살아냈다는것도공감되고.. 이거처음들을때 진짜눈물났었는데 ..언제나는 행복해질수있을까
듣다보면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정준하는 무도에게
노홍철은 시청자에게
박명수는 연예인에게
하하는 취준생에게
형돈은 자신에게
길은 직장인에게
전하는 말 같네..
결론은 유재석은 끝까지 맴버 책임감이 있으시더라구요...
역시 유느님...
후렴은 지금 이 노래를 듣는 우리에게 하는말이겠지요
와..이거네ㅠㅠ
진짜 이거다 ㅜㅜ
진심이 담긴 가사의 힘
무도와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보았던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적다고 해도 언제나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고 모든 것에 도전을 하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사람들은 이제 기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노래의 이름을 몰라서 그동안 헤매고 다녔지만 오늘 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너무 나옵니다...... 수고했어요 이 노래 가사처럼 함께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우리의,모두의 마음을 울렸던 가장 아름다운 프로그램이여..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부터는 왠지 모르게 슬프다 나이많이먹고 서로 얘기나누는 모습이 상상이 간달까 이 노래를 다시 다같이 부르는 날이 올까 길이형까지 와야 완성인데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에 슬픈 것 같다
3:17 이 부분 가사가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예쁘면서 너무 슬프다
저도 공감이요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봐 하지만 웃을거야" 이부분 너무 슬프다 ㅠㅠ
평생 토요일 저녁은 무한도전이 책임 져 줄줄 알았는데 어느새 끝난지도 일년이 지났네요 토요일 저녁에 늘 웃을 수 있어서서 감사했습니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노홍철, 길, 전진, 황광희, 조세호, 양세형, 무모한 도전 때의 김성수, 이켠, 이병진, 조혜련, 표영호, 윤정수, 이윤석.... 박문기 심판장님 그리고 김태호 PD님 이 20명 분들 덕분에 우리의 제 10대, 20대, 30대가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꼭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 때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무~ 한~ 도전~!!!!!ㅠㅠ
@@PPARK_hs 가능한이야기임.. 19살부터 방송봤으면 30대도가능한이야기인데 왤케 꼬이셨나
@@PPARK_hs 이해력딸리니까 왜 욕을하세요ㅠㅠ
@@박향득 이해하세요 많이 아프신분 같으시네요
@@mamo8566 그러게요..
@@PPARK_hs 저기요 한솔님 예의를 차리세요!!! 아무리 익명상 이라고 해도 욕은 너무한거 아닙니까??
1:39 수험생인 내가 꼭 자기 전 듣고 자는 부분
공감
감공
정형돈 파트 눈물버튼임...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기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부분이 제일 눈물남.. 그냥 전부가 눈물남. 저 노래 2013년에 나왔을 때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종영하고나선 더 울었음.
무도 종영 몇시간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너무 슬프다... 그동안 저 그리고 많은 애청자들의 위로가 되어주어서 고맙습니다. 잘가요..
또 위로받으러 왔어요 비록 종영했지만 유튜브 통해서 지금도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무한도전을 떠올리면 왜인지 모를 애틋함과 슬픔이 있다..
대한민국의 예능 시작이자 끝인 무한도전....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우리 좋은 얘길
나누자'' 시간을 함께 걷자''
이 멤버그대로 다시 했으면 좋겠다
13년도때 생각나네요.. 그떄 딱 20살 이었는데 벌써 6년전..ㅠ 이 노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힐링곡.. 그립다 정말
정말 무한도전과 잘 어울리는 명곡
그립다 진심으로
아이들도 아는 나의 소중한 벨소리, 제일 좋아하는 노래♡ 내 학창시절 전부였던 무도
정말로 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합니다♡
이렇게까지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는 처음인 거 같아요ㅠ 무한도전 멤버들이 작사해줘서 고맙고 유희열님이 이 곡을 작곡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ㅜㅅㅜ 이 노래 듣고 눈물 나서 손수건으로 눈물 닦았지 뭐예요ㅜ 진짜 가사가 다 제 마음을 말하는 거 같았어요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정말 많이 나와요..참 후련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무한도전 완전체가 너무 그립다
가족 같았는데..
온가족이 모여서 토요일에 무도보고 일요일에 1박2일 그리고 개콘으로 마무리하면 딱 일주일이 끝난 느낌이였는데..ㅠ
종영방송 보고, 또 들으러 왔네요...
진짜 끝이구나.. 실감이 안나요.
사랑해요 무도
가끔 들을 때마다 눈물버튼인 노래... 초4 때 자유로 가요제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고3이 돼서 다시 들으니까 진짜 옛날 생각 나고 우울하면서도 애틋한 기분이 든다 ㅠㅠ
This has to be one of my favorite IC projects. Yoo Hui Yeol is a genius for taking their diary entries and personal lyrics and making it into a song...
whenever i feel so lost and despaired, i come here in order to comfort myself to do not giving up .....it's okay, i have to endure a little more.... and i telling to myself : "just keep fighting until the last step in your path that you've walked on so far"....
무한도전 진짜감사해요. 무한도전
무한도전계속하기를.......
진짜 지금도 토요일에 TV를 키면 무한도전이 하고있을거 같다 그만큼 실감이 안나고 재미있었다
이 노래를 초6때 반가로 불렀었는데 졸업식때 다같이 부르면서 웃고 울면서 헤어졌던 날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그때의 짝사랑하던 친구, 학원에서 외운다고 흥얼거리던 날, 늘 순수하던 때가 생각났어요. 5년전 일인데 이렇게 멀리 느껴지나요... 다시한번 아무생각 없이 친구랑 축구하면서 뛰어놀고 싶네요 ㅎㅎ..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나 초 중 시절 매주 주말이 오고 토요일에 놀다집에 와서 딱 티비틀고 무도보면서 밥먹는게 삶의 낙이였는데...요즘 무도끝나고 런닝맨도 본연의 색은 사라지고 가끔 의리로보는데...(유튭 옛날 런닝맨만 보는중)무도 정말 재밌는 채널이였는데...다시 돌아왔슴좋겠다
1세기가 넘도록 무도는 한국에서 항상 기억될 겁니다 ㅠㅠ
클라스가 달랐던 예능, 이 정도 급의 예능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그래 우리 함께
무한도전
진짜 무한도전이랑 같은세대 시대에있었던게 너무좋고 즐거웠던가같다
지지마 지켜왔던 꿈들 이게 전부는 아닐꺼야 웃는 날 꼭 올꺼야 이 부분 지금들어도 너무 울컥한다... 이 노래 작곡한 사람 진짜 노벨상 줘야되요..ㅜㅠ
제 애창곡입니다. 제 스스로를 격려하며 부르는 노래죠...
무한도전도 이제 종영이구나 ㅠㅠ
튼튼하던 탑이 받침대가 하나씩 빠져 휘청거리더니 결국 무너져버리는구나..
@@wave34080 1년전 단 댓글인데
말이 너무 슬프다...
이 댓글은 벌써 3년이나 지난....
너무너무 무한도전...👐🏻그립다 이노래 내가 초1에나왔는데 벌써 중2....; 5년뒤에 또 댓글써야겠다 이노래듣고 힘내고있어요 무한도전👐🏻돌아와요 😭😭 지금 2020 9/8일이다 ㅠㅠ
13년동안 저희의 토요일 저녁을 즐겁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고마워요 무한도전
나의 유년시절을 함께 웃고 울고 보낸 무한도전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때마다 이노래 찾아 듣게 되는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웃을 수 있었어요... 아직도 잊지 못 하고 찾아오게 되네요..ㅎㅎ 아니다,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아요. 계속 기억하고 간직해야지, 소중한 추억으로
갑자기 이노래 듣고싶어 찾아온 1인입니다! 말하는대로보다 더 감동적이고 좋은 노래같습니다ㅠㅠ
옛날엔 그저 무한도전 토요일에 보던 예능 이었고 당연히 계속 할 프로그램이었는데 ,, 끝나고 나니까 매주 토요일 가족끼리 앉아서 깔깔웃으며 보던 추억 , 무도 엑스포도 가고 그랬는데 정말 무한도전이 예나 지금이나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와 진짜 들으니까 울컥한다 요즘 힘들땐 늘 무한도전 가요제 노래 들어요 무한도전 진짜 사랑해요 !!! 형돈님이 이거 녹음할때 우셨는데 뭔가 저도 울것같네요 ㅠ
우리아이도 쪼금 울음ㅎ 무한도전맴버들
고맙습니다.......고마워요... 흑흑흑
무도 여태까지 잘해왔어!!!우리에게 항상 웃겨줘서 고맙고....무도forever!!♥♥♥
국경숙 무도forever을 원했지만 결국 종영했네요. 이번주면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편도 끝나네요. 이젠 tv에선 무도리도 멤버들도 볼수없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어릴때는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왜 이렇게 슬프냐..
항상 10년을 넘게 방송된 무한도전을 하며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한도전 ㅎㅎ@^@그리고 졸업식 때 이노래 부릅니다. 응원 마니 해주세요 ㅠㅠ
20살 새해 첫 곡! 집에서 혼자 듣는데 왜 울컥하는지ㅠㅜㅠ 때론 잘못된 길이 지도를 만들어준다는 말 감사합니다 위로가 돼요... 열심히 살아볼게요
쉬는중에 갑자기 유튭에 무한도전 옛날 부분 보고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ㄹㅇ눈물날뻔ㅠㅜ 이 노래 들으니까 그냥 무한도전만 생각나는게 아니라 그때 무한도전 보던 시절이 생각나서 완전 옛날여행갔다온거 같았다,,
오랫동안 준비한 서울시7급 시험 보고와서 이 노래 반복으로 틀어놓고 채점하다가..
앞쪽 과목에서 점수가 너무 잘나와서 합격을 직감하고
이 노래 들으면서 펑펑 꺼이꺼이 울면서 채점하고 부모님께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옛사랑과 함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막방 끝나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토요일의 웃음이 당연한줄만 알았는데 종영하고 나니 무도의 빈자리가 느껴지네요 그동안 재밌었습니다
2020년도 쭉 이어지진 않지만 그동안 영상들로 아쉬운 마음이 없잖아 있지만
즐겁게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더 그리워요 ㅠㅠ
I come here because Of Bogum. He always includes this song to his list of songs in his FM. What a wonderful song. Meaningful lyrics, this is Y he loves this and the fans love it also. Hats Off to the composer. Thank you this video. 💪💪💪 👏👏👏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어도 어느 노래보다 힘되고 슬픈 노래다
무한도전..추억속으로....
God, it really made me cry:'( After a long time finally i know what the title of this beautiful song. Thank you so muuch:')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얘기 같이 하자며 ㅠ 언제 할거에요
다시 돌아올꺼야 무도..
버디1에이드 시즌 2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맴버가 다 바껴서 아쉽지만..
Finally found this. This is the song Park Bogum dedicated to all his fans on his fanmeets. He wanted all his fans to look at the meaning♥️
괜찬아 잘해온거야 무한도전
멜로디 미쳤다 전주흐르자마자 눈시울 붉어지고 유재석님 목소리 나오자마자 눈물흐름...노래 좋아 ㅠㅠ
진짜 박수칠때 떠난 무도 ㅠㅠ 돌아온다해도 예전과 같지 않을거라는 거 알고,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것도 알지만 한번쯤은 진짜 뭉쳐줬으면 ... 무도 내 인생예능
무한도전이 안하니까 공허하다
허리디스크가 터지고 1주일 지났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좀 나아지는것 같네요..
냉정하게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해야지 1박2일처럼 컨샙은 좋았어도 시즌 2 이런식으로 결국 시청자는 다 빠지기 마련... 그러기에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 첫사랑처럼 무한도전도 지금은 보고싶지만 추억속으로 남는게 가장 아름다운.. 그런 기억으로 남는게 좋지.. 솔직히 부담 되기도 하지 이만큼 사랑을 받아온 예능은 무한도전 밖에 없는데.. 그 나름대로 이만큼 내가 해 줄 수 있을까 이게 너무 부담스러울수도 있지..그래서 그냥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남겨두는게... 24살 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어렸을때부터 보던 첫 방영으로 소와 줄다리기 할때부터 보던 티비 프로그램이지만 그만 놓아주는게 맞는듯..
THANK YOU !!! this song is so beautiful and meaningful to IC and IC's fans as well !!!
다시 수능보기로 했다..1분1초가 아까울 정도로 해야 입학 할 수 있는 대학교를 가야하기에…
힘내자 빛날 나의 미래를 위해…빛날 미래의 나의 가정과 또 지금의 가족을 위해..나의 다신안올 20,21살을 바친다.
무한도전 thank you so much.. i love you all.. :’(
수고하셨습니다...
졸업식에서 밴드부 후배들과 함께 부르려고 했던 노래인데 코로나 때문에 못 불러서 아쉽네요...... 아직도 졸업한게 실감이 안 나고 벌써부터 그립네요 이미 흘러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지금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흘리는 내가 한심하고 다가올 미래가 두렵습니다
무도 멤버들이 무도가 끝나고 이 노래를 들으며 슬퍼할 꺼 생각하니까 내가 더 슬프네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본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짠하네요... 비록 저는 고2지만 무한도전을 꽤나 늦게 접해서 식스맨 할 때 정도부터 봤으니까 무한도전과 큰 인연은 못맺었지만
뒤늦게 보고 질질 울고 있네요...ㅎ 무한도전의 그 재미와 감동을 같이 느끼진 못했지만 아직도 유튜브에 수많은 무도 영상이 올라오고 사람들이 추억을 회상하는 거 보면 13년의 시간이 그저 길기만 하지는 않았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2022 - 2018 = 4
무한도전이 종영이 된지 딱 4년이 되었군요.
2018년 3월 31일 무한도전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날.
이 날은 공교롭게도 4월 1일 만우절이 코앞이었죠.
그 때 당시 만우절 이벤트일까 생각했었는데...
진짜 거짓말 같이 무한도전이 종영...
지금도 그 때 황당함과 충격이 그대로 남아있죠.
무도를 떠나보낸지 1달이 된다. 무도 13년의 토요일 특별편도 끝났고...이젠 볼수가 없는 무도...아직도 강한 미련이 남는다
이노래만들어진지 6년 ㄷㄷ 세월 참 빠르네요...그립습니다 무도ㅠㅠ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