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돈 얘기 구체적으로 나오면서 표정이 점점 누그러지는 아내분 보면서 솔직히 마음이 많이 무거워지더라구요.. 죄다 주고 베풀어도 너는 나한테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의 아내분 태도와 가족이니까,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런 아내분을 받아들이는 남편분을 보며 일방적 짝사랑 같다는 느낌도 받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분들이었어요. 어차피 이혼 안 할 것 같아서 (해봐야 아내분이 불리하실듯해서) 개인적으로는 남편분한테 아무리 그래도 자기자신을 너무 낮추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냉정하게 아내분 금주는 병원을 가야 가능할 것 같은데...; 아내분 알콜성 치매 와도 남편분은 책임지고 살 것 같은 느낌...뭐 두 분 이혼 안 하실 것 같고 이왕 같이 사는 거 억울해 하지만 말고 서로를 위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 가족이 금쪽이에 나왔으면 애들이 울면서 인터뷰할 것 같아요;;
내가 대학때 노가다 했었는데 겨우 3달만에 등록금이 마련될 정도였습니다. 제가 기술자도 아니고 시다바리였는데도요. 같이 일했던 친구와 앞으로의 미래를 상의할때 이일을 계속할 수 없다였습니다. 기술만 가지면 급여는 폭등하지만 오래 못합니다. 급여는 많지만 불의의 사고로 죽거나 불구가 될. 수있고 매일 폐를 불가학적으로 망가트리는 먼지를 먹게됩니다. 건강한 30대까지는 이일을 할 수있지만 40대 넘어가면 요절의 공포와 함께합니다. 또한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돈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짜들이 꼬입니다. 안정적인 회사에서 퇴직금과 국민연금 받는 사람들은 모르는 정글이 노가다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오래 못합니다. 저 남편은
남편 연봉 몰랐다가 알고 나서 표정바뀌는 거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 여자는 자기 객관화가 매우 필요함
아내분 일한 적 있을 거라는 거 맞췄네요ㅎㅎ 근데 아내분 진짜 뻔뻔하다고 해야 하나? 어디 가서 손해 보실 일은 없으실 듯ㅋㅋㅋ대단하심ㅋㅋㅋㅋ 저게 쉬운 거 아닌데ㅋㅋㅋ 이혼숙려캠프에서 폭력의 범주와 책임을 확실하게 짚어줘서 좋았어요.
방송에서 돈 얘기 구체적으로 나오면서 표정이 점점 누그러지는 아내분 보면서 솔직히 마음이 많이 무거워지더라구요.. 죄다 주고 베풀어도 너는 나한테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는 식의 아내분 태도와 가족이니까,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런 아내분을 받아들이는 남편분을 보며 일방적 짝사랑 같다는 느낌도 받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분들이었어요. 어차피 이혼 안 할 것 같아서 (해봐야 아내분이 불리하실듯해서) 개인적으로는 남편분한테 아무리 그래도 자기자신을 너무 낮추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생활비 오백 갖다주면 왕대접 받고 사는 남편도 많을텐데ㅋㅋ 진짜 결혼 잘못한거같다
남편분 이대로 사시다 늙어서 능력없을때 구박받고 팽당할까봐 걱정이에요 참..남편 어머님마음이 찢어지실것 같네요
에효.. 암걸리겠다. 저거 절대안고쳐요. 술이 원인입니다. 알코중독자는 술먹는 이유를 오만가지 만들어요 우리아버지가 알콜중독자였어요 그래서 잘알아요 남편한테서 끝없이 술먹는 이유를 만들어낼겁니다. 경험자로써 정말심각합니다. 병원치료 꼭 받았으면좋게네요.
친정과 정서적 분리, 독립이 안된 상태로 보임. 본인도 일한 경험이 있겠지만, 나이 들어 재취업 해보니 다시 한번 남편의 수고에 더욱 감사하게 됨. 알바라도 해보시길 추천함
500쓰면서 못났다고 하는거였어요? 본인은 얼마나 버실수있다고 그러시지
현실을 정말 모르시네
작은 복도 큰복으로 알아야 하는데 아무리 작은 좋은점도 전부 되치기하는 성향은 남자나 여자분이나 진짜 도망치세요
냉정하게 아내분 금주는 병원을 가야 가능할 것 같은데...; 아내분 알콜성 치매 와도 남편분은 책임지고 살 것 같은 느낌...뭐 두 분 이혼 안 하실 것 같고 이왕 같이 사는 거 억울해 하지만 말고 서로를 위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 가족이 금쪽이에 나왔으면 애들이 울면서 인터뷰할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내가 남편에 관심이 없어서 월급도 모르고 무슨일 하는지 어떤 사업인지도 몰랐던거임 ㅋㅋㅋㅋㅋㅋ
중소기업 30년차 회사원 세금 공제하고 460 입니다 현실을 모르는사람 입니다
내가 대학때 노가다 했었는데 겨우 3달만에 등록금이 마련될 정도였습니다.
제가 기술자도 아니고 시다바리였는데도요.
같이 일했던 친구와 앞으로의 미래를 상의할때 이일을 계속할 수 없다였습니다.
기술만 가지면 급여는 폭등하지만 오래 못합니다. 급여는 많지만 불의의 사고로 죽거나 불구가 될. 수있고 매일 폐를 불가학적으로 망가트리는 먼지를 먹게됩니다.
건강한 30대까지는 이일을 할 수있지만 40대 넘어가면 요절의 공포와 함께합니다.
또한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돈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짜들이 꼬입니다.
안정적인 회사에서 퇴직금과 국민연금 받는 사람들은 모르는 정글이 노가다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오래 못합니다.
저 남편은
남편은😂남인데왜살아?
전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남자분이 너무 안타까울정도로 당하셔서 맘이 그랬네요. 남자분은 착한 여자만나면 얼마든지 이야기 잘 들어줄 타입이라 생각했어요 성격이 잘 안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