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들이 사운한건 관심 일 껀데 그관심을 기대도 하지 말란 말인가요? 밥먹었어? 일찍 들어가. 날씨 춥다 이런거 힘들지 않잖아요.. 이게 집척이고 기댜인가요? 이런것도 없음 남자 뭐하러 사귀나요? 여자들의 서운함른. 다 관심인데.. 자존감 높은 여자 들이 말하는 자기 위주로 데이트 하고 자기 가 우선순위는 관심 안주어도. 그런가ㅠ보다 하나요? 도대체 내가 문제인가?
“그런 부분 마저도 그 사람의 일부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짐. 애초에 그런게 싫었으면 안만나는게 답이고. 모든 연애의 문제는 자기자신한테서 찾으면 됨. 그 사람이 서운하게해서 내가 불안해 할정도로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걸로 떠날 사람이면 애초에 인연이 아닌거임. 힘들게 유지해야될 관계이고, 결국 둘은 모르지만 나한테 해가 되는 관계가 되는거임 내가 있어서 그 사람이 있는거지,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게 절때 아님.
서운함이 없어진다 =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낮춘다 X, 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O (그 사람으로 인해 내 기분을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 서운함이 없어진다 = 나를 지속적으로 서운하게 한다면 그것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그 사람과 만나는 것이 당연한게 아니다.
서운함이 생기는 원인들은 여러가지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말투나 행동이 처음과는 다르다는걸 느꼈을때, 본인의 사생활은 존중 받길 원하고 나에 대한 배려는 뒷전일때, 내가 하는건 정당하고 니가 하는건 이기적이고 집착이라고 취급할때 , 친구들과 만날때 연락하는 패턴이나 거기에 따른 습관들, 나와 비슷하면 편하지만 나와 달라서 이해하기 버거운 부분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작은것도 배려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걱정을 안하게 미리 말하는 편일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 정도면 되지 라고 생각해서 왜 서운함을 느끼는거지? 오히려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결국 서로가 다르니까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것도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것도 아니였어요. 연애를 분명 같이 맞춰갈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만나고보니 나와 다른것들이 많아 알아 가는 과정에서 잦은 다툼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중요한건 서로의 입장이 다름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의견을 좁혀가는 노력을 둘이 가능하냐에 따라 앞으로의 연애의 지속성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중에 내가 문제야 하면서 또 지나치게 배려하고 매달리는 연애 하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완전 공감이네요 자존감 낮아서도 아니고, 의존하는 것도 아닌 내 삶에 충실하면서 기본적인 배려를 원하는데도 그 부분이 조율이 안되고 내가 70을 하면 80을 해라 90을 해야하지 않냐는 식의 받기만 하는 태도를 보이는 상대에게는 더이상의 배려 따윈 .. 하고 싶지도 않죠 ㅎ 나의 시간이 소중하면 상대의 시간도 소중한 것을.. 저는 이만 끝내려합니다😌
다 맞춰주는 연애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첫 연애였고 저는 맞춰가는 연애가 맞다고 생각해서 이것도 맞춰주는 것인줄 알고 다 맞춰줬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보면 저만 맞춰가는 연애였습니다. 일거수일투족 공유해주면 좋겠다고 해서도 맞춰줬었고 항상 내가 틀렸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받아줬었습니다. 그러면 고마워하는 것보다 당연하게 여기고 더 큰 불안감을 어디서 가져와서 저에게 책임을 떠넘깁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이며 악순환 반복이고 저도 그렇게 그 사람에게 지치는겁니다.
서운함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일 수 있고 상대방의 말투나 행동이 다르다고 느끼는 것도 혼자 생각하고 결론짓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서운함이 생겨서 자꾸 요구하게 되는게 이기적인게 아닌건가요? 저는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서운한 것을 말하지 않는다? 회피하는 것이거나 나와 다른 당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서운해지지 않는 방법... 저는 상대방한테 잘해줄 때마다 생각해요. '과연 내가 줄 호의를 상대한테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서운해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저는 그렇다고 생각되면 딱 그만큼만 잘해주고 돌려받을 기대를 안해요. 그래야 나중에 제가 서운해 하지도 않고 상처를 안받거든요. 만약 돌려받을 생각하고 호의를 베푼다면 그냥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나같은 남자친구 만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람의 성격, 성향차이가 있지만 저는 사소한거 잘 챙겨주고 나를 생각해주고있다는걸 행동으로 표현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사람마다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가치가 다른데 왜 상대방은 이렇게 안해주지 나는 해줬는데 하며 혼자 속앓이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이미 알고있던 사실인데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 늪에서 허우적 거리기만 했는데 마음을 다시 다 잡아봐야겠어요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는 나의 마음 속 때문이에요. 그 사람에게 나의 빈마음을 채움 받고 싶어해요. 스스로 빈마음을 채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기대보려는 마음이 나오고 그 기대가 너로부터 채워지면 저는 그것을 사랑이라 느껴요. 서로 바라는 채움이 적어지고 주는 채움이 많아지도록. 성장할 것 입니다.
아뇨, 저도 딱 저렇게 생각하고 서운함 안느끼려고 노력했어요. 이건 단지 내가 느끼는 감정일뿐이라 되뇌이며 연락도 평소처럼하거나 똑같이 안하고 내 일 집중하려 노력했어요. 그런데 정신차리고보니 주말동안 연락이 아침 저녁 딱 두번씩 오가고 있더라구요. 그때는 이미 서운함을 말하며 풀 단계도 아니었어요. 그러고 아 내가 참 눈치가 없었구나 미안하다하고 헤어졌어요. 서운함을 다짜고짜 외면해도 안되며 내 감정엔 이유가 있고 내 감정을 돌볼줄도 알아야한다는것을 느낀 저번주였습니다..
우와 많은 분들이 공감과 댓글 달아주셨네요! 어떤 마음으로 공감하셨을지 이해가 가기에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 같은 입장인지라 동지애도 느껴지네용ㅜ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긴 지가 벌써 두달가까이.. 지났네요. 댓글을 쓸때도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잘 헤어졌다생각합니다. 시간이 믿기지 않으리만큼 제 삶에 충실하며 살고 있어요.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많은 시간들이 얕게 쌓이면 그 얼마나 소모적이었는지요, 뒤돌고나서야 바라보니 마치 툭치면 부서질것만 같은 모래성을 애써 손으로 날아가지마라 붙들어잡고있던 거 같아요. 부서진 성이라도 손 겹쳐 같이 붙들고 단단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정말 부질없는 짓이죠.. 함께 노력하지않는 자, 나의 노력을 봐주지 않는 자는 여러분과 함께할 자격 없어요 이건 확실! 달님이 항상 말씀하셨다싶이 연애는 내가 행복해야하는 거니까~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그사람은 그만 버리구요 나만 생각해요💜
달님 그리고 댓글러분들 감사합니다. 요즘 애인한테 매일 서운해하면서 마냥 상대방을 미워하고, 탓하고, 쓸데없는 망상만 늘어가던 참이었는데 그동안 제 일상이 한가했고, 자존감이 낮았고, 제 중심이 흐트러져 있던 까닭이었네요. 머지 않아 차이기 전에 팩폭 영상과 댓글 보고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철없는 연애는 제가 하고 있었네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운한게 있어도 말안하는게 왜 자존감이 높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서운한걸 느끼는게 의존적인 부분이 있어서 생기는건 공감해요.. 근데 오래된 커플도 아니고 100일 다되가는 그런 사이에서 좀 의존적이면 안되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좀 기댈수도 있는건데 의지하지 마라, 기대하지마라 이런 말 자체가 연애의 감정에 있어서 너무 삭막한거 같은,, 의지 하는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 달란게 아니라 만나면서 어떤 부분은 의지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사귀는 사이지만 너 따로 나 따로 그래도 사랑은 한다.. 모순적이에요 서로 맞추어 나가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운한것도 결국 사랑인거고 그 서운한걸 맞춰 나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물론 늘 서운하면 상대가 피곤하겠지만;
저도 이 글 공감이요,, 사실 자기계발 자존감 자신에대한 투자 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연애나 사랑이라는 부분은 마음과 감정으로 하는 거기때문에 이성적으로 딱 자를 수 없는 영역에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서운함을 이해하고 맞춰나가기 위한 노력도 사랑이고 열정인 것 아닐까요....? 물론 지나친 의존과 서운함은 당연 독이겠지만요,,
맞아요...마치 서운해도 참고 이사람은 원래 이렇고 나는 나다 의존하지말고 내 할일 하면 된다 거의 이런 식이어야만 어른스러운 연애 진짜 연애인것처럼 댓글이 대다수라...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서운한것도 생기고 힘들때 의지고 하고싶은건데 그런거 다 없으면... 이런 것들은 각자 커플마다 서로의 합의 하에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자존감..은 모르겠으나 상대의 다양한 면모를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넓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넓어지기 위해 필요한게 자기탐색과 계발이고요 ..상대를 사랑은 하지만 나보다는 그 순위가 아래인거죠.. 서운하다는걸 입밖으로 내뱉는 그 이면에는 서운하니까 내뜻대로 해줘야 한다 가 내포되어 있는게 본인은 못느끼겠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 뻔히 보여서 계속 들으면 피곤하달까요... 음.. 어쨌든 중요한건 본인이나 파트너 둘 다가 좋으면 뭐든 다 해도 됩니다. 솔직히 연애유투버들이 ~하면 안된다고 하는 그런것들도 양측이 다 해서 정말 세상 행복하다면 해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둘중 하나라도 괴로우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저도 나름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4명의 여자를 만났고, 연애를 하는중에 서운하다고 느끼는 순간. 서운함을 표현했을때 상황을 생각해보면 상대방에게 내가 애정표현이든, 사랑받고있다는 확인을 받고싶을때, 호의든 나의 표현이든, 카톡이나 전화 연락이 잘안될때 였던것 같아요. 달심 말씀처럼 남자지만 제가 더 좋아하고, 나름 잘하구 있고, 인정받고픈 욕구가 강했는데..기대에 대한 심리가 컸던 것 같아요. 딜레마긴 한데, 기대를 안하자니 내가 좋아하는 감정이 더 잘해주고픈 이유가 없어질 것 같고.. 그런걸로 힘들었는데 그냥 요즘에는 후회없이 하자에요. 후회없이 잘해주고(크게 바라는것 없이) 그런데도 나를 스트레스 받게하거나 짜증나게하거나 맘에 안들게해도 놔두세요. 그 잘해주는것이 내가 잘해주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보상(호의)을 받는다기보다 다른 더 좋은 인연이나 다른쪽으로도 그런 보상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결론은 자존감 높이시고, 후회없이하자 입니다ㅎㅎ
상대방에게 집중했던 시간을 조금 줄이고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연애는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을 느끼며 마음에 여유가 될때 연애를 해야 본인과 상대방 둘다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연애를 할 수 있죠. 단지 외로워서 그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연애는 본인과 상대방 둘다 지치고 힘들어지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고 본인이 먼저 행복해질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이 문제도 결국 전에 김달님이 하신 말처럼 아무생각하지말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연애에 많은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상대방한테 그렇게 기대지않고 의존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자기 할일 열심히 하고 자신을 먼저 위한다면 소소한곳에서 행복함을 찾는 연애를 할 수 있어요!! 여자든 남자든!! 물론 김달님 말씀처럼 예외는 항상 존재합니다..ㅠ
ㅋㅋㅋㅋ 그 사람이 그 동안의 연애경험을 통한 경험과 눈치를 통해 맞춰주니 서운할 거리를 안 만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운할 거리를 안 만든다라는 말 자체가 이상한거 같네요. 서로 가치관이 다르거나 경험해보지 못해서 자기가 원하는 반응만 안 나와도 삐지는게 사람이에요. 수십년 알던 오랜 친구한테도 서운한 감정 느낄 때도 있는데 하물며 성별 다른 이성,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서운함 한 번 안 느끼기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운함을 안느끼려고 기대치를 낮추면 낮출수록 사랑도 같이 사라지는 느낌이 드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서운함을 느끼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가 내 문제고 어느정도가 상대 문제인지를 모르겠네요. 이 일이 내가 마음만 달리 먹으면 해결될 일인지, 아니면 정말 상대가 잘못해서 고쳐주는게 맞는건지요. 서운함을 느낄때마다 항상 고민하는 것 같아요.
애인이 잘 해준다는 가정하에, 보통 사람보다 서운함을 과도하게 자주 느끼는 사람은 자기가 정해놓은 기준이 너무너무 높거나 상대가 자기 자존감의 원천인 경우...누가봐도 이상하지않은데 자기 성에 차지않으니까 서운함을 느끼는 경우였음 관계는 결국 선택임 나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지만 다를 수도 있다는걸 어느정도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된다. 자존감의 원천을 다른 곳에 두면 작은 일론 서운하지도 않음 진짜 좋은 영상..
공감합니다.... 처음에 너무 큰 관심과 기대치를 높여주다가 시간이 갈수록 그 관심이 점점 사라지는걸 남자는 편안함이라 하고 여자는 변했다라고 하죠...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되는 커플이라면 현명하게 풀어가겠지만 대화소통이 안된다면 서운한건 쌓이고 대화는 안되고 반복되다 지쳐 떨어져 나가겠죠..
그래서 연애할때 소통방식도 중요한거같아요. 서로의 관계에대해서 문제가있는부분은 그때그때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넘어가야지 서로 속에쌓아놓으면 결국엔 끝이 보이는 연애가 되는것같아요. 저도 2년만나고 헤어졌는데 돌이켜보니 서로 안맞는부분들에 대해서 맘고생은 해도 소통을 제대로 안한거같더라구요. 해도 감정적으로 하거나.. 올바른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진지하게 얘기하는게 꼭 필요하더라구요. 깨닫고 난 후에는 이 사람이 없다는게 허무해요 ㅋㅋ 하지만 고통없이 얻는건 없으니 이겨내고 다음연애에서 잘하렵니다
대박.. 서운함 내려 질수록 사랑도 내려가는건 맞는거 같음... 내가 어려운 일이나 난처한 일을 닥쳤는데 네가 알아서 하라고 회피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면서 서운함 보다는 원래 이런 사람이지 .. 하고 수긍 하게 됨 ㅎㅎㅎ 그만큼 카운트다운 세는게 빨라지기는 함 우리는 올해까지.. 아니 겨울까지 ..
연애 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에게서도 자주 서운함을 느끼는데 영상보고 문제점을 깨닫고 가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니 실제로 상대방이 날 서운하게 할 만한 행동을 한게 아니라 내가 사소한거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거더라구요. 상대에게 너무 의존하고 기대하고 바라는 습관 버리려구요 감사합니다!!
서운함이란건, 다르게 보면 기대치가 있다는 반증 입니다. 연애에 있어서 반대로 서운함이란게 전혀 없다고 한다면 둘 중에 하나일거 같아요. 1. 상대방이 너무 좋다. 서운할게 없다. 2. 서운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기대치가 없거나 맘의 동요를 느끼지 않는다. 인간은 100퍼 완벽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럼, 혹시 지금 어느순간 가정2.쪽으로 기울고 있는게 아닌가요? 여자분들이 나름 더 서운함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고 반응하는 이유는 어쩜 이 가정2.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이미 기울어진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 아닐지... 그만큼 남자들이 더 세심하게 신경도 쓰고 노력도 해야 할거 같아요.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는거 같아서 더 혼란스럽네요ㅋㅋ 서운하다라는 감정이 스스로 만들어낸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에 동의해요 그 기준이라는건 각자 다 다르죠 개인적 생각에 연인이라면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사랑도 믿음도 신뢰도 더 단단해지는거죠 본인과 다른 기준으로 서운한 감정을 생성해냈다면 그 다른 기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얘기해보려는 시도를 해봐야하는거 아닐까요 나랑 다른 기준이라도 내 여친, 내 남친이 바라는것이라면 기꺼이 해줄수도 있죠 (물론 일시적이거나 혹은 너무 과하지않은 지속가능한 범주 안에서) 서운함이 스스로 만들어 낸 감정이라 혼자 알아서 해결해야한다는건 서로 눈에 보이지않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공유하는 애인관계에서 너무 매정한말 같아요..
헝 너무 좋은말이고 공감되는거 같아요 ㅠ 너무 이번영상의 내용은 저한테는 너무 개인주의적인 생각같았거든여,,, 그래서 이번영상은 좀 공감이 안됐는데 ㅠ 연애는 둘이하는 거고 서로 좋아하는데 대화로 서로서로 그 합의점을 찾고 서운함을 너무 느끼는 사람도 노력하고 반대편도 이해해주고 어느정도 가능한 선에서 같이 그 합의점을 찾는게 젤 좋은거 같아여 ㅠ 너무 위로가 되고 공감되는 글이에요,,,,
연애 초반부터 꾸준히 서운했던 점이 있었다면 그건 서운한게 아니라 상대방의 성향이자 특성입니다. 바꿀수 없다면 그냥 그런사람이구나라고 인정해야하고 헤어지던 만나던 본인선택입니다. 다만, 연애 초반에 비해 현격히 달라져서 서운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서운해 해도 됩니다. 상대방의 성향이 아니라 애정부족인거니까요. 마냥 자존감 높히고 기대치를 낮추면 그냥 내가 먼저 식어버리고 아무 기대도 안하게 됩니다. 그럼 결국 헤어지는거죠. 권태기가 이런식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서로 안맞는거에요. 아무리 사람이 백프로 다 맞는사람 없다지만 내가 기대치를 낮추고 낮추고를 반복해야만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인연이 아닌겁니다!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을 꼭 찾으세요!
서운함에 대해서 고민해봤는데. 달님 말씀 되게 와닿았어요. 저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생각해봤습니다. 주된 원인은 관계에 대한 이상과 기대치를 자기기준으로 고정해놓고 상대가 거기에 따라주길 집착하는데에서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상대방의 언행에 내가 어떻게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지, 관계에 대해서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권해요. 서운함에 매몰되서 관계를 편협하게 보지 않고. 자기자신의 내면 파악과 관계개선 방향을 위한 고민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제가 요즘 하는 생각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영상을 봤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저도 서운함을 너무 많이 느끼는데 요즘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국 그게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은 거더라구요. 상대방은 자기 나름 최선의 노력을 해왔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었는데 오히려 제가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해서 제가 혼자 서운해진 거였고 서운함을 무기로 제 방식을 강요하고 있었던 거죠. 저는 이게 그만큼 내가 상대방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 거고 내가 서운함을 느끼지 않으면 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거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면서 왜 서운하게 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제가 너무 의존적이었던 거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기위해 연습중이에요.
이게 참 평소에는 안 서운하고 그런것도 모르고 살다가 나중에 지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전보다 서로가 무뚝뚝해진거같은데? 그땐 좋았는데 하고 씁쓸해지기시작하면서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싶어서 서운해지는거같아요. 아니면 누군가의 행복한 연애를 보면서 부러워지거나. 기대가 없으면 서운함은 없죠. 그런데 누구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살아갈테고 그에 옆사람이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헤어지고 더 나은 사람을 찾는게 맞지만 그동안 든 정과 쏟아부은 노력들에 미련을 못버리고 지금 관계를 유지하며 어떻게든 개선시켜보려고 아둥바둥 하는게 서운함의 표현 아닌가 싶어요.
진짜 공감이요... 그 상황에선 그래 너도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괜찮은줄알고 넘겼던게 알고보니 내심 서로에게 다정한 연인을보며 부러운감정을 모른척하고 그 부러운 기분을느낌으로써 낮아지는 내 자신을 애써 모른척하기 위해 넘겼던게 나중에서야 서운함,섭섭함으로 다가오고 그 사람에게 다정함 등 바라는 기대를 낮추자니 함께한 시간과 정은 있는데 이 사람과의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든 개선해보고자 서운함을 표현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서운한걸 표현안해버리고 그래ㅎ 넌 원래그런사람이지ㅎ 하고 기대치도 낮추다보면 사랑도 당연히 낮아지고 점점 그 사람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싶지도 않고...그러면 결국 헤어지는게 더 나을텐데 라고 생각되어지는거 같네요 ..
“서운” 하다는 건 상대방의 행동에 나만의 의미를 부여해서 나타나는 행동인데..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죠. 저는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운”할 만한 일도,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만약 상대방이 날 사랑하지 않으면 어쩌지? 전전긍긍 하시지 말고.. 본인이 사랑받을 사람이라은 걸 믿으시고…
제가 처음에는 상대방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잘해줄수록 좋아하는감정이 점점 커져버려서 상대방이 예전보다 못해주는느낌이 들면 서운함이 더 크게 느껴진거같아요 제가 서운한감정을 표현하면 할수록 상대방은 점점 힘들어하고 집착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좋아해서 저에게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는데 이런문제로 싸우게되니까 많이 지쳤는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이거는 서로 좋아하는 시간 차이가 달라서 그런가요ㅠㅠ 좋아하는 사람에게 애정결핍이 생기는데 이게 집착으로 받아들여질까요?ㅠㅠ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지 이성의 동물이아니라서. 감정 절제를 잘해야됨. 그 사람이 좋은건 알지만 1. 자기계발 자기자신 가족 2. 일 공부 3. 연애 이렇게 되야되는데 감정 조절 잘못하는 순간 역수로 되면 그쪽의 자존감의 원천이 조금씩 그사람이 되가는거임. 항상 내가 존재하니까 상대방이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대하세요.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해서 서운함을 느낄정도로 가치없는 사람아니에요 그쪽.
내가 잘 해준만큼 상대방도 잘 해주겠지라는 기대감 그리고 그에 따르는 실망감... 내가 잘 해줬을때 그것을 알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알아주고 고마워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 잘해주며 좋은 관계로 발전 할 수 있을텐데 왜 꼭 한쪽만 잘 해주는 관계가 형성될까...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는걸까 아니면 있는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걸까... 어느쪽이든 회의감은 든다...
자존감이 낮고, 경험이 없을 때 상대에게 많이 서운했어요. 상대를 좋아하면서 자신을 잃고, 초조해하고, 서운함이 정말 많았죠. 요즘은 제가 1순위고 상대는 동반자로서 여기니 여유가있고 행복해요. 자잘하게 부딪히는 일도 없구요. 달이오빠 조언따르고 나서 연애 시작했는데,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지금은 연애하면서도 스스로를 잃거나 망치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ㅎㅎㅎ
저는 30대 중반.. 많은 연애를 하며 참 안고쳐지는게 저도 참 서운해하고 날 왜이렇게 서운하게 만드냐 매일 울고 상대방 힘들게 했는데~ 지금 남친이 그런 저를 반성하게 만들더라구요.. 당연히 믿는 사람이고 나쁜 사람이면 걸러지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제 취미생활인 운동을 다시 하기 시작했어요~ 그럼 하루가 정말 빠듯하거든요~ 거기다 어머니랑 같이 하니까 어머니랑 같이 운동 하는 이 시간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다는걸 느끼면서 저절로 남친에게 신경쓰는 날이 적어졌죠~ 그러면서 서서히 싸움도 줄어들고 통화나 카톡도 매일 행복한 글들만 무수합니다^^ 그게 왜그렇게 안고쳐지던지.. 달님 말처럼 너무 남친에게 의존을 했던거죠.. 스쳐지나간 남친들이 항상 저에게 그랬어요.. “넌 나 없음 어쩌려고 그러냐? 왜 나만 보냐?” ㅎㅎㅎㅎ 그 말듣고도 참 안고쳐지더라구요.. 뭐.. 남들이 욕할만큼 나이들어 고쳤지만 그게 제 남친 덕분이죠^^ 지금 1년이 다되가는데 싸울 일도 전혀 없고 신기하게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좋은 점 한가지~ 오히려 남친이 서운해하고 더 사랑해줘요^^ ㅎㅎㅎ 그래서 만날땐 항상 서로 최선을 다하고 안보면 어느정도의 연락은 꼬박꼬박 한답니다~ 님들도 조금 힘들겠지만 아마 많이 힘드시겠지만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전 달님이 항상 말하던 자신을 사랑하란 말을 이제서야 이해합니다 ㅋㅋㅋ 부끄럽네요 ㅋ 그리고 나쁜 남자들은 서운하게하는 너무 많은 이유들을 주지만 좋은 남자들은 이렇게 우리 자신을 반성하게 하고 기다려준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장민주 그게 참 힘들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겪으면서 느끼면서 생각한게 하루종일 1분1초 빼놓지않고 남친 생각만하니까 그렇더라구요~ 너무 사랑하니까 하루종일 남친 생각에 핸드폰만 쳐다보고.. 그리고 나같으면 이렇게 하겠는데 왜 남친은 그렇게 안하지? 나는 아무리 바빠도 남친이 제일 먼저고 달려오라면 달려갈텐데 왜 남친은???하면서 이해도 안가고.. 이런것들이 이미 제 맘속에 답을 정해놨더라구요.. 나같으면 하면서.. 우선 그것부터 버려야하구요.. (사실 이거 느끼는것도 겁나 오래 걸렸음다 ㅎㅎ) 그리고 민주씨가 지금 제일 배우고 싶은거.. 친구 만나는것도 좋지만 솔직히 친구 만나면서도 남친 생각하고 핸드폰만 보고있거든요.. 그러니까 나에게 집중 할수 있는 취미를 만드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야 잡생각 노노 ㅋ 제일 좋은건 운동이 최곤데 ㅎㅎ 진짜 잡생각 안들어요 ㅋㅋ 필라테스는 특히나 쌤과 나에게 집중을 해야해서.. 뭐 객관적으론 그래요^^ 민주씨 말씀하시는게 제 20대랑 똑같네요~ 저는 왜 몰라주냐 징징거리고 울고 했더니 엄청 질려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못고쳤어요~ㅋ 그게 제 자신에게 문제였다는거겠죠? 그걸 안 순간부터 하나씩 고쳐지고 좋아질꺼예요~ 조급하게 생각말구 떠날 사람은 떠나요~ 그러니까 남친 사랑 많이 해주시구 뭘 배워볼까 천천히 생각해봐요 아셨죠? 잘해내실꺼예요 :)
반드시 전부를 걸어야지만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영화,드라마,노래등 국가 전반적인 컨텐츠들이 사랑에 울고불고 하는게 주된 내용이라 사람들이 tv에서 보여지는 사랑에 많이 세뇌된거같아요..씁쓸하게 들릴 수 있지만 사랑도 결코 인생의 일부지 전부가 아닙니다. 마음이 커져서 집착하게되고 속상함이 드는 순간부터 그 연애는 망한 연애입니다 내인생의 주체가 내가 아닌 상대방이되고 내가 하는사랑이 아닌 상대로부터 받길 원하는 갈구하는 결핍의 사랑이 되기 때문이죠. 사랑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상대방은 당신이 원하는게 뭔지도 모를뿐더러 그걸 채워줄 의무도 없습니다. 내 일, 목표, 가족등 사랑만큼 혹은 사랑보다 중요한것들이 많습니다. 사랑으로 인한 감정소모때문에 인생에 필요한것들을 놓치지마세요. 근데 정말 역설적이게도 내가 사랑외에 중요한것들을 챙길수있을 여유가 있을때 그때가 가장 빛나고 매력적인 시기라 사랑 또한 쟁취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진짜 달님 말에 공감하는 것 같아요 해외여행 가면서 그 나라 로망, 꼭 먹어야할 것 봐야할 것에 엄청 기대하고 가서 막상 볼 땐 내가 상상했던 그런 이미지가 아닐 때 느끼는 기분처럼 연애도 딱 그런 것 같아요. 내 스스로 머리 속에서 이미 결론을 내놓고 그 모습만 보길 원하는데, 막상 까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르면 실망하게 되는 그런 ㅋㅋㅋ... 내 연애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정말 별 게 아닌데 왜 이렇게 어렵고 알면서도 또 한번 기대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4:18 이거 놓치지 마세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특히 상대의 가정환경 등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이 많은 사람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감당할 수 없는 상처를 사랑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건강한 연애는 주변환경까지 건강해야 가능한 거에요.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것 까지만 감당하세요. 상대방 환경까지 감당할 수 있는 다른 사람도 있을 겁니다.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감수하고 연애/결혼은 결국 본인 뿐만 아니라 언젠가는 상대방에게도 큰 상처가 생깁니다.
상대방이 1순위면 안됩니다. 상대방을 통해서 나 자신을 채울려고 하면 안됩니다. 내가 원하는건 상대방에겐 없고 상대방 또한 나와같이 불완전한 독립적인 인격체 입니다. 상대방에게 올인하고 의존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온전히 나를 더 사랑하고 스스로 더 단단해질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세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정말 조그만한 거에 매번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는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 작다 구분하기보다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한다는 느낌이 아예 없었거든요. 다른 분들 말처럼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정말 몇달동안 거짓말 안 치고 매일 한번씩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찾아봤어요.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나의 문제인지 아님 남자친구가 정말 서운함을 느끼게 행동 하는건지, 서운함을 느낄 때마다 항상 생각해봐요.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감정이 상하기 시작하면 눈물부터 나와서 감정적으로 행동을 하거든요. 물론 이런 상황이 생기면 서로 상황을 더 악화시키려고 하지 않아요. 네가 이런 행동을 해서 내가 순간 기분이 나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라는 식으로 이성적으로 풀어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를 내 기대치에 맞추려고만 한 것 같아서 반성 중이에요. 말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 대답, 행동을 어떻게 알아주겠어요 :) .. 남자친구 일 끝나는 것만 기다리고, 연락 오는 것만 기다리다 나랑 연락 잘 안해주면 혼자 기분 상해서 그게 하루종일 가고.. 의존하는 게 너무 커졌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이 참 많더라구요. 나 자신을 사랑해줘라. 나부터 챙겨라. 바빠져라. 자기계발, 취미만들기 등등.. 하나같이 다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라 그런지 남아도는 시간을 남자친구만을 기다리고, 연락 잠깐 안 해주는 걸 서운해하고 그럼 또 우울해지고.. 자꾸만 저도 모르게 이런 곳에 쓰나봐요. 예전에는 남자친구한테만 100% 책임을 물었더라면, 영상 보기 시작하고나서는 나부터 바뀌어야 하구나.. 생각해요.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니 요즘엔 내 문제니까 서운한 티 내지말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혼자 삭히다보니 우울해져서 나 자신이 불쌍해 보여서 눈물이 자주 나오게 되네요. 저도 빨리 바뀌고 싶어요. 아예 엄청 바빠져서 이런 안 좋은 감정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진주연 기대를 하고 의지를 한다는건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갈구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장사를 하려하면안됩니다 내가 100의 사랑을 줬다고해서 100의 사랑이 돌아오는 것이아닙니다 먼저 본인을 상대방보다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사랑을 갈구하는사람이 아닌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어쩌면 상대방을 사랑을 하는것보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게 더 어려운것같네요
진짜 이게 맞는것 같아요.. 본인 자체가 생산한 것 예전에는 서운함 전혀 느끼지 않고 다 좋고 고맙구 이해했었는데 어느 순간 남친은 똑같이 해줘도 제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 상태가 많이 힘든상태고 미래때문에 우울한 상태였음..그래서 많이 위로해줘도 내 스스로에 대한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 생각이 들때였음...이 영상을 보니 확 정신이 드네여
이 영상 예전에 남자친구랑 썸탈 때 살짝 봤다가, 1년정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외국에서 반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롱디로 거의 반년을 버텨왔는데, 자꾸 제가 남자친구의 애정표현에 집착하고 서운해하고 있었네요. 결국 며칠전에 또 그 부분에 있어서 다투게 되었는데, 다툴 때 조차 저는 제 입장과 감정에 너무 치우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것 같아요. 달님 영상과 댓글들을 살펴보면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많이 의존하고, 자존감이 낮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반면 남자친구가 저에게 서운해하지 않았던 이유, 자기의 기준을 강요하지 않았던 이유가 절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스스로의 자존감이 높아서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남자친구가 주변에 친구도 많아서, 그 친구들보다 제가 더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에 제 기준을 강요하고 상대방을 숨막히게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지금은 서로 생각 정리를 하자고 며칠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행동했던 것들이 너무 후회되고 반성이 되어 남자친구에게 손편지를 남겼어요. 물론 제 진심을 전하고 그동안 느낀 미안한 점들을 전했지만, 남자친구가 그래도 저에게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 했을 걸 생각하면 헤어지자고 해도 별 할말이 없을 것 같아요. 물론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제가 좀 붙잡게 될 수도 있지만, 결론이 좋지 않게 흘러간다면 저도 이 다음의 연애는 제 자존감을 높이고 제 기준에만 맞춰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따끔한 충고를 날리는 영상 만들어 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있어요^___^!!
@@hgj6451 이 일 때문은 아니지만, 결국 헤어졌습니다 ㅎㅎ 알림 떠서 또 와보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예전에 제 댓글을 보니 지금은 또 다른 생각이 드네요. 연애에 있어서 꼭 누구 하나가 잘못했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무슨 감정이 들든 모든 게 스스로의 탓이다 라고 자책하진 마세요. 좋은 사람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파이팅!!
@@룰루루루-z7d 답변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지금 장거리고 제가 해외에 있는 상황이에요 물론 저도 집착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점점 자유를 원하고 변해가는 모습에 제가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해요 아예 못지킬 걸 강요한건 아닌거같고 연인간의 최소한의 기본을 원한건데 .. 저의 이런 모습도 사랑해 줄 사람 세상에 많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이사람은 내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 들까요?
욕먹을거 아니예요. 맞는 말씀입니다. 서운함은 내 스스로가 만드는거죠. 의존하는것도 맞구요 그로인해 집착하는것도 맞구요. 자존감 높여야하는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이게 사랑이 맞나? 하는 의구심들때 있었는데 김달님 영상 '당신은 사랑한적 없었다' 말씀도 맞는거 같아요.. 그냥 집착이었던 거였어요. 그 집착때문에 상대를 힘들게하고 지치게하고 그래서 점점 멀어지고.... 문제는 늘 나였어요
솔직히 진짜 이렇게 말하는사람 처음본다 ,, 역시 김달님이 체고 ,, 솔직히 진짜 주변 친구들사람들 연애상담만 해줘도 다 똑같아; 항상 나만 좋아하는것같다고 나만 사랑하는것같다고 하는데 김달님 말처럼 그러면 애초에 만나지를말던지 자기가 너무 좋고 상대방도 좋아서 둘이 사겨놓고 내가 먼저 연락하고 , 내가 먼저 표현해서 남친/여친한테 너무 서운하다는데 연애하면서 안서운한사람이 이세상에 어딨어. 그리고 연애를 한다는거는 내가 지금보다 서운함 걱정 슬픔을 더 느끼겟다고 연애의 대한 책임을 지고 연애를 해야지. 연애가 이렇게 어려운거인데 쉽게 사귀고 버리는사람들 진짜 너무 한심하다 연애를 함으로서 여기서 내가 얼마나 더 행복해질건지 , 슬퍼질건지를 결정해야지 아무생각없이 좋다고 사귀는거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어이없다 정말;
이 영상만큼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아요 절대 상대방이 주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나 상대방을 더 많이 좋아하고있으니까 연애 잘못하고 있다라는부분이요...최소한의 연인사이에 애정의 척도가 있고 그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같아요 그게 서로 맞지않는상대를 골랐거나 권태기인건데 그런상대인지 아닌지는 만나봐야만 아는거니까 서운함을 느끼는상대가 무조건 연애를 잘못하고있는거다 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않나싶은 영상이네요
자존감이나 의존성이랑 큰 상관없어요 여러분 혹시 본인 자책하고 있다면 그러지마세요. 물론 어느부분은 연관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부는 아니에요. 자존감이 높고 의존하지도 않으면 서운할일이 안생길것같나요? 절대 아니에요. 섭섭하다는게 뭐겠어요.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하는게 연애에요. 주고 받고 나누고 더하고 하는게 사랑이에요. 감정을 말하세요 이야기하고 알리세요. 듣는 상대의 반응과 태도가 날 더 힘들게 한다면 그 연애는 그만 둘때가 된거에요 그뿐인겁니다.
저를 정말 좋아해주는 모습에 만났고 그래서 제 자신을 챙기며 안정적으로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상대는 바빠지며 하루에 한번하던 통화를 3-4일에 한번 하다가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 모습에 김달님 말처럼 제 자신으로 제 모든 시간을 채워나갔습니다. 안하던 운동도 하고 모임도 나가구요. 그러고나니 서운함은 사라졌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연애 4개월차에 헤어졌어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4개월차 되니, 커피숍 커피가 비싸다고 차에서 애기하더니 커피 2잔이면 만원이야~~~~이러면서 편의점 커피 사서서 먹자 라는 말을 하길래 그러자고 했어요 그리고 차안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커플반지 하고 싶었는지 갑자기 금 실반지가 요즘 한돈에 얼만지 아냐고 물어보네요 모른다고 했더니 1돈에 38만원이나 한다면서 두개해서 하나씩 할까했는데 비싸서 못하겠다고 그말을 하네요 그런거 요구하지도 않았고, 워낙 돈에 인색해서 뭐 사달라, 뭐 먹고싶다 애기도 평소안하고 기대도 안하고 만남을 가졌는데 그 돈이 비싸서 반지 못하겠다고 제 면전에서 말을 하는데 정말 얼굴이 화근거렸습니다 굳이 돈이 없어서 반지 못하겠다는 말을 ..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그런말 굳이 안하고 돈이 생길때 해도 되죠 그 사람은 나중에 돈을 모아서 그 반지를 산다한들 비싸서 벌벌 떨사람이 뻔하죠 음식점 가서도 탕, 국밥을 먹을때 비싸네 라고 여친 앞에서 애기하는 사람 ...메뉴를 한참보면서 이리재고 저리재고 나서 결국 국밥먹는 이렇게까지 여친에게 데이트 비용 커피, 국밥값이 비싸다고 표현하는 남자 부담되어 헤어졌어요 1주일에 1~2회정도 만나서 커피나 밥한번 먹는건데 내자신이 눈치보이고 너무 거지같아서 헤어졌네요 내가 기대를 안하고 만났고 그런 비싸다 표현하는거에 대하 서운감정 내색한번 안하고 만났어요 돈이 없는 사람인가보다 가끔 제가 사기도 했고요 제가 물어봤어요 나한테 서운하거나 바라는거 있냐고 물어보니 없데요, 아, 이사람은 나한테 일절 서운한거 바라는게 1도 없데요 그래서 나도 이 사람한테 서운한감정이 생기는걸 말하고 싶지 않았고 이걸 못버티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콩나물국밥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두부들어간 국밥도 가성이비가 너무 멊어서 절대 안먹는다 등등 여친을 만나도 뭐든 돈의 가성비를 따지는 이 사람을 만나는거 자체가 부담이 되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았어요 저를 붙잡더라고요, 결국 헤어질때 애기했어요, 그런것들이 마음보다 중요한거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없이 살아도 상대방을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붙잡았지만, 안되겠더라구요.
흠 저는 2년 정도 연애중에 있는데 여자친구가 자존감이 좀 낮고 의욕이 별로 없습니다. 우울증이 좀 있기도하고 주변친구도 많지 않은편인데 저는 완전 반대입장입니다. 요즘들어 서로에게 서운한점이 너무 많고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하면 항상 다른길을 가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 몇일 전 다툼에서도 제가 말하는 미래에는 자기가 없다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저한테 많이 의존하는 편인데 저는 그 친구가 저를 만나는 이유가 외롭고 행복하지않고 자존감을 높이려고 만나는 하나의 수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어요. 요새 항상 그 서운함을 풀어주는 존재같네요 그냥 듣다가 한번 적어봤어요
1:30 상대방에게 서운할 때가 많다->본인이 필요 이상으로 상대방에게 많이 의지하고있음 2:13 상대방에게 서운한 이유 두 가지(참고) 나와 상대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이해하면 상대방에게 서운할 일이 줄어듦.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봄. 그게 안되면 헤어지는거고. 노력은 해봤으니 그걸로도 가치가 있다봅니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힘듦
사람이 물론 서운할 수는 있는데 자꾸 중첩시켜서 담에 더 크게 받아들이면 나자신이 많이 힘들어지는거같아요..무감각한 사람이 아닌이상 그 감정 자체가 잘못된건 또 아니잖아요. 근데 그거 잘 풀었든 나쁘게 풀렸든, 어쨌든 이미 지나갔으니까, 그거에 매이는건 너무 손해인거같아요. 생각이 너무 많은거겠죠. 물론 모든건 겪으며 자기가 다치고 경험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답이 나오겠지만 ㅠ
어쩔수 없는거임 내가 서운한감정이 느껴지는게 원래 그사람의 일부라면 진짜 어쩔수가 없음 그사람한테 바뀌라고 하는건 강압적인 느낌이 있고(잘 바뀌지도 않음) 나혼자 안일하게 신경안쓰려고 해도 어차피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음 애초에 서운함이 안드는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베스트긴하지만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 답이 없는거같음 굳이 있다고 하면 되게 바쁘게 사셈
저는 작은 문제로 서운한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만약 서운한 감정이 생기는 것 같을 때, 그 문제에 대해 다시 객관적으로 생각해요. ‘그럴 수 있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되면 작은 문제인 것 같고, 그럴 수 없다고 생각되면 그 상대방이 서운함을 느끼게 한 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요. 그러나 저는 보통 그 상대방이 서운함을 느끼게 한 적은 거의 없었고, 제가 상대방에게 너무 의지해서 과도하게 생각한 경우였어요. 그래서인지 그 이후로 작은 문제에 서운함을 느끼지 않으려고 해요. 다들 이 점 유의하시고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여자남자할게 아니라 모두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사람인 주제로 하시는 이야기 같아요 공감이 가네요 김달님 오늘 동영상보면서 느낀건데 내가사랑하는 그사람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고 자기자신이 바라는 사람이아닌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 그대로 사랑해주면 되는거같아요 올바른 삶의 기준으로...
저도 한달한두번은 서운함이 생겨요ㅠ 처음에는 안그랫는데 한번씩? 생기더라구요. 저희엄마 말씀에 너무 기대가 크면 그만큼 실망도 크고 기대감때문에 서운함이 생긴다고 그런말씀을 해주신적이 있어요, 달님 영상을 보니까 제자신도 남친과 저의 연애는 어떤지, 제 자신은 또 어땠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너무나 정확한 조언이네요. 돌려말한다고 이쁘게 포장한다고 사실이 바뀌진 안잖아요. 진심으로 사람을 생각하는 맘이 없다면 이런 조언을 누가 할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지금 나 스스로에게 피드백 해보고 반성하게 되고 깨닫게 되어 삶에 적용해 보려 해요. 너무나 정확한 조언 감사하고 놀랍네요.
서운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누구를 만나도 서운하다 이런게 아니라면 상대방이랑 그냥 안맞거나, 상대방이 그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잖아요. 경험상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관심을 끄고 이런 노력을 하면 할 수록 결국 내가 그 관계를 놓는 방향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아주 힘들게. 굳이 그럴 필요 없잖아요. 내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만나기도 모자란 시간에.
제 생활이 불안정해지면서 상대방한테 더 의지하고 작은거에도 서운함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공부에 얽매여있는동안 상대방은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불안하고.. 이 전에는 안이랬는데 상황도, 제 멘탈도 저를 궁지에 모는 듯 해서 저도 참 힘드네요 흑,, 아무 탓 말고 저도 제 중심을 확실히 잡고!!!!!!! 저한테 더더 집중하면서 온전히 저를 위해 살아야게써요 많은 분들 댓글, 달님 영상 감사해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기대를 안하면 서운하지도않다' 라는게 진짜 맞는말이에요, 기대를 안한다는게 나쁜게아니에요, 그저 상대방에게 의존,필요를 요구하는것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연애를한다는거고, 모든 성숙한연애의 기본은 '나'를 우선순위로 둬야 큰문제없이 오래가는 연애로가는거같네요
윤범준 내가 하던말인데 기대하고 앉아있었네^_^ 다시 나부터 생각해야지
'나'를 잃지 않는 연애가 가장 어려운 것 같네요 ㅜㅜ..
기대를 안하는데 사랑인가.. 옆집아줌마인가..
여자 들이 사운한건 관심 일 껀데 그관심을 기대도 하지 말란 말인가요?
밥먹었어?
일찍 들어가. 날씨 춥다 이런거 힘들지 않잖아요.. 이게 집척이고 기댜인가요?
이런것도 없음 남자 뭐하러 사귀나요?
여자들의 서운함른. 다 관심인데.. 자존감 높은 여자 들이 말하는 자기 위주로 데이트 하고 자기 가 우선순위는 관심 안주어도. 그런가ㅠ보다 하나요? 도대체 내가 문제인가?
보리 그 관심조차 안주는 건 정상적인 연애가 아니죠 달님께서 전제를 둘때 정상적인 연애를 할때 라고 하셨잖아요 :)
“그런 부분 마저도 그 사람의 일부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짐.
애초에 그런게 싫었으면 안만나는게 답이고.
모든 연애의 문제는 자기자신한테서 찾으면 됨.
그 사람이 서운하게해서 내가 불안해 할정도로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걸로 떠날 사람이면 애초에 인연이 아닌거임. 힘들게 유지해야될 관계이고,
결국 둘은 모르지만 나한테 해가 되는 관계가 되는거임
내가 있어서 그 사람이 있는거지,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게 절때 아님.
우왕..
와...감탄
맞는말씀..
와 명언이네요.
머리는 아는데 막상 그상황에 부딪히,면 생각하기가 쉽지 않네요.명심할께요
명심 명심!!
서운함이 없어진다 =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낮춘다 X, 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O (그 사람으로 인해 내 기분을 좌지우지 하지 않는다)
서운함이 없어진다 = 나를 지속적으로 서운하게 한다면 그것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그 사람과 만나는 것이 당연한게 아니다.
서운함이 생기는 원인들은
여러가지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말투나 행동이
처음과는 다르다는걸 느꼈을때,
본인의 사생활은 존중 받길 원하고
나에 대한 배려는 뒷전일때,
내가 하는건 정당하고
니가 하는건 이기적이고 집착이라고 취급할때 ,
친구들과 만날때
연락하는 패턴이나 거기에 따른 습관들,
나와 비슷하면 편하지만
나와 달라서 이해하기 버거운 부분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작은것도 배려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걱정을 안하게 미리 말하는 편일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 정도면 되지 라고 생각해서
왜 서운함을 느끼는거지? 오히려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결국 서로가 다르니까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것도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것도 아니였어요.
연애를
분명 같이 맞춰갈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만나고보니 나와 다른것들이 많아
알아 가는 과정에서
잦은 다툼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중요한건
서로의 입장이 다름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의견을 좁혀가는 노력을
둘이 가능하냐에 따라
앞으로의 연애의 지속성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중에
내가 문제야 하면서 또 지나치게 배려하고 매달리는 연애 하는 분들이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자들은 아무래도 무뚝뚝하게말하고 그런사람 많아서 그렇게느끼는것도 있는듯요 그런걸 좀 이해하고 기대를 좀 안하면 서운한게 덜해질듯 근데 사람인지라 아예 안 서운할수는 서운한감정을 안느낄수는없는듯요 그래서 내맘이 우울하지않ㅇ고 즐거우려면 노력해야겠죠
내로남불 하는 사람들인거죠. 배려를 배려로 받아들이지않는. 당연함으로 받아들이는. 공감력의 부족같은 것들인거죠.
완전 공감이네요
자존감 낮아서도 아니고, 의존하는 것도 아닌
내 삶에 충실하면서
기본적인 배려를 원하는데도
그 부분이 조율이 안되고
내가 70을 하면 80을 해라 90을 해야하지 않냐는 식의
받기만 하는 태도를 보이는 상대에게는
더이상의 배려 따윈 .. 하고 싶지도 않죠 ㅎ
나의 시간이 소중하면
상대의 시간도 소중한 것을..
저는 이만 끝내려합니다😌
다 맞춰주는 연애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첫 연애였고 저는 맞춰가는 연애가 맞다고 생각해서 이것도 맞춰주는 것인줄 알고 다 맞춰줬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보면 저만 맞춰가는 연애였습니다. 일거수일투족 공유해주면 좋겠다고 해서도 맞춰줬었고 항상 내가 틀렸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받아줬었습니다. 그러면 고마워하는 것보다 당연하게 여기고 더 큰 불안감을 어디서 가져와서 저에게 책임을 떠넘깁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이며 악순환 반복이고 저도 그렇게 그 사람에게 지치는겁니다.
서운함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일 수 있고 상대방의 말투나 행동이 다르다고 느끼는 것도 혼자 생각하고 결론짓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서운함이 생겨서 자꾸 요구하게 되는게 이기적인게 아닌건가요? 저는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서운한 것을 말하지 않는다?
회피하는 것이거나
나와 다른 당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는 서운해지지 않는 방법... 저는 상대방한테 잘해줄 때마다 생각해요. '과연 내가 줄 호의를 상대한테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서운해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저는 그렇다고 생각되면 딱 그만큼만 잘해주고 돌려받을 기대를 안해요. 그래야 나중에 제가 서운해 하지도 않고 상처를 안받거든요. 만약 돌려받을 생각하고 호의를 베푼다면 그냥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진짜 공감이네요ㅜㅜ 또 깨달은게 있다면 제 기준치를 넘어서 해주면 바라게 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걸 깨닫고 이젠 제가 호의를 해줘도 제 기준에서 넘지 않게 상대방에게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일 정도로 해주게 되니까 저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나같은 남자친구 만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사람의 성격, 성향차이가 있지만 저는 사소한거 잘 챙겨주고 나를 생각해주고있다는걸 행동으로 표현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사람마다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가치가 다른데 왜 상대방은 이렇게 안해주지 나는 해줬는데 하며 혼자 속앓이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이미 알고있던 사실인데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 늪에서 허우적 거리기만 했는데 마음을 다시 다 잡아봐야겠어요
Emma Ham 와 저랑 진짜 똑같으시네요....
이거 공감예요 저도 연애할때 님처럼 그런식으로 퍼주는 스타일인데 이게 보면 깔끔하기도하고 남들은 혀를 차지만 저는 제만족이니 그걸로 된거죠
저 질문은 진짜 친구 사이에서도 그냥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거 같아요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는 나의 마음 속 때문이에요. 그 사람에게 나의 빈마음을 채움 받고 싶어해요. 스스로 빈마음을 채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기대보려는 마음이 나오고 그 기대가 너로부터 채워지면 저는 그것을 사랑이라 느껴요. 서로 바라는 채움이 적어지고 주는 채움이 많아지도록. 성장할 것 입니다.
서운함이 없어질때 사랑도 없어지더라구요..이상하게ㅋㅋㅋㅋ
그건 사랑이 아니었던거죠 상대에게 집착하고 의존하는 자기 자신의 그 모습을 사랑이라 착각한 것이 아닐까요
그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면 서운함이 없어지고
어느 순간 감정이 식어감
저도 경험했네요
그 모든게 감정인데
어느 부분을 의도적으로 참고 누르니 열정도 함께 사그라 들더라구요
감정
우어하어 맞아요 마음을 다 비우고 이렇게해도 서운해하지말아야지 노력하니까 사랑도 같이 사라졌어요 ㅎㅎ 참 어려운연애
맞아 이런 사랑도 있죠
me..too
서운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했다. 서운하다는 감정에는 폭력적인 데가 있으니까. 넌 내 뜻대로 반응해야 해, 라는 마음. 서운함은 원망보다는 옅고 미움보다는 직접적이지 않지만, 그런 감정들과 아주 가까이 붙어 있었다. 그런 마음을 품고 싶지 않았다. - 최은영 중에서-
ㅠㅠ
너무 작은거에 의미부여하고 상처받지마세요!
이게 진짜 펙트
지방이TV 너무 작다는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ㅠㅠ
ㄱㅆㅇㅈ 레알 ㄱㅆㅇㅈ
네..
도레미솔라시도 진짜 공감... 나는 삐져도 된다는 문제로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그것가지고 뭘 이런 태도면 나만 속좁고 나쁜 사람 된거 같아서 더 서로워짐...
언제나 중요한건 자기 중심 잡기
이게 정답같다
ㄹㅇ
근데 진짜 바쁘면 한달에 한 번 서운할거, 안바쁘면 매주 서운함 ㅎㅎ 많이 서운해서 자주 싸운다 싶은 분들은 PT 끊으세요..! 서운한것도 기력이 남아돌아야 하는거더라구요 ㅋㅋ
코로나때매 피티도멋함 ㅠ
ㅋㅋㅋㅋ건강도 찾고 좋네요
완전인정이요😂 안바쁘니 자꾸 곱씹고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아뇨, 저도 딱 저렇게 생각하고 서운함 안느끼려고 노력했어요. 이건 단지 내가 느끼는 감정일뿐이라 되뇌이며 연락도 평소처럼하거나 똑같이 안하고 내 일 집중하려 노력했어요. 그런데 정신차리고보니 주말동안 연락이 아침 저녁 딱 두번씩 오가고 있더라구요. 그때는 이미 서운함을 말하며 풀 단계도 아니었어요. 그러고 아 내가 참 눈치가 없었구나 미안하다하고 헤어졌어요. 서운함을 다짜고짜 외면해도 안되며 내 감정엔 이유가 있고 내 감정을 돌볼줄도 알아야한다는것을 느낀 저번주였습니다..
ㅡ
아침 저녁 딱 두번.. 저랑 같으시네요ㅠㅠ
우와 많은 분들이 공감과 댓글 달아주셨네요! 어떤 마음으로 공감하셨을지 이해가 가기에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 같은 입장인지라 동지애도 느껴지네용ㅜ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긴 지가 벌써 두달가까이.. 지났네요. 댓글을 쓸때도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잘 헤어졌다생각합니다. 시간이 믿기지 않으리만큼 제 삶에 충실하며 살고 있어요.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많은 시간들이 얕게 쌓이면 그 얼마나 소모적이었는지요, 뒤돌고나서야 바라보니 마치 툭치면 부서질것만 같은 모래성을 애써 손으로 날아가지마라 붙들어잡고있던 거 같아요. 부서진 성이라도 손 겹쳐 같이 붙들고 단단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정말 부질없는 짓이죠.. 함께 노력하지않는 자, 나의 노력을 봐주지 않는 자는 여러분과 함께할 자격 없어요 이건 확실! 달님이 항상 말씀하셨다싶이 연애는 내가 행복해야하는 거니까~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그사람은 그만 버리구요 나만 생각해요💜
헉 저도ㅜㅜㅜㅜㅜ
고생했어요 배려심 깊은 분이세요 여자분이시면 신부감이십니다@@@🤭
제 스스로가 서운하지 않게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해주는데 서운하진 않지만 이게 사랑이 맞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달님 그리고 댓글러분들 감사합니다. 요즘 애인한테 매일 서운해하면서 마냥 상대방을 미워하고, 탓하고, 쓸데없는 망상만 늘어가던 참이었는데 그동안 제 일상이 한가했고, 자존감이 낮았고, 제 중심이 흐트러져 있던 까닭이었네요. 머지 않아 차이기 전에 팩폭 영상과 댓글 보고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철없는 연애는 제가 하고 있었네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오 찔리네
아 현재 그러고 있는 사람인데 진짜 지금 제 상황이네요 좀 고쳐 먹어야겠어요 휴..
저도 요즘 딱 이러는데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어떤 스님의 가르침과 비슷한 말이네요. 내가 힘들고 실망하고 하는건 온전히 내 욕심 때문이라고. 욕심이 클수록 실망과 힘든 마음도 커진다고. 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고.
본인 기대가 클수록 서운함도 크죠
서운한게 있어도 말안하는게 왜 자존감이 높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서운한걸 느끼는게 의존적인 부분이 있어서 생기는건 공감해요.. 근데 오래된 커플도 아니고 100일 다되가는 그런 사이에서 좀 의존적이면 안되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좀 기댈수도 있는건데 의지하지 마라, 기대하지마라 이런 말 자체가 연애의 감정에 있어서 너무 삭막한거 같은,, 의지 하는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맞춰 달란게 아니라 만나면서 어떤 부분은 의지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사귀는 사이지만 너 따로 나 따로 그래도 사랑은 한다.. 모순적이에요 서로 맞추어 나가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운한것도 결국 사랑인거고 그 서운한걸 맞춰 나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물론 늘 서운하면 상대가 피곤하겠지만;
맞아요 공감합니다..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이 댓글이 젤 좋은 것 같네요
저도 이 글 공감이요,, 사실 자기계발 자존감 자신에대한 투자 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연애나 사랑이라는 부분은 마음과 감정으로 하는 거기때문에 이성적으로 딱 자를 수 없는 영역에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서운함을 이해하고 맞춰나가기 위한 노력도 사랑이고 열정인 것 아닐까요....? 물론 지나친 의존과 서운함은 당연 독이겠지만요,,
맞아요...마치 서운해도 참고 이사람은 원래 이렇고 나는 나다 의존하지말고 내 할일 하면 된다 거의 이런 식이어야만 어른스러운 연애 진짜 연애인것처럼 댓글이 대다수라...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서운한것도 생기고 힘들때 의지고 하고싶은건데 그런거 다 없으면... 이런 것들은 각자 커플마다 서로의 합의 하에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자존감..은 모르겠으나 상대의 다양한 면모를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넓은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넓어지기 위해 필요한게 자기탐색과 계발이고요 ..상대를 사랑은 하지만 나보다는 그 순위가 아래인거죠..
서운하다는걸 입밖으로 내뱉는 그 이면에는 서운하니까 내뜻대로 해줘야 한다 가 내포되어 있는게 본인은 못느끼겠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너무 뻔히 보여서 계속 들으면 피곤하달까요...
음.. 어쨌든 중요한건 본인이나 파트너 둘 다가 좋으면 뭐든 다 해도 됩니다. 솔직히 연애유투버들이 ~하면 안된다고 하는 그런것들도 양측이 다 해서 정말 세상 행복하다면 해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둘중 하나라도 괴로우면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와 소름 무슨 고민 있을때 딱딱맞게 올라오죠
덕분에 신속해결 감사해요
저도 이번주에 서운한 것 때문에 힘들었는데 딱 영상이 올라오네요...ㅎㅎ 기대치를 낮추는 법을 연습해야겠어요
저도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맞아맞아ㅋㅋㅋㅋㄱㅋ
진짜 저도 연애하면서 서운할때 나의 시간을 찾고싶을때마다 올려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저도 나름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4명의 여자를 만났고, 연애를 하는중에 서운하다고 느끼는 순간. 서운함을 표현했을때 상황을 생각해보면
상대방에게 내가 애정표현이든, 사랑받고있다는 확인을 받고싶을때,
호의든 나의 표현이든, 카톡이나 전화 연락이 잘안될때 였던것 같아요.
달심 말씀처럼 남자지만 제가 더 좋아하고,
나름 잘하구 있고, 인정받고픈 욕구가 강했는데..기대에 대한 심리가 컸던 것 같아요.
딜레마긴 한데, 기대를 안하자니 내가 좋아하는 감정이 더 잘해주고픈 이유가 없어질 것 같고.. 그런걸로 힘들었는데
그냥 요즘에는 후회없이 하자에요.
후회없이 잘해주고(크게 바라는것 없이)
그런데도 나를 스트레스 받게하거나 짜증나게하거나 맘에 안들게해도
놔두세요. 그 잘해주는것이 내가 잘해주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보상(호의)을 받는다기보다 다른 더 좋은 인연이나 다른쪽으로도 그런 보상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결론은 자존감 높이시고, 후회없이하자 입니다ㅎㅎ
ㄴ진짜 멋있어여 ㅠ
자존감과 섭섭함은 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기 자신의 빈 부분을 상대의 행동으로부터 채우려고 하기 때문일까요..?
연애할 때 서운함을 느끼는건 그 서운함은 상대가 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자체 생산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를 너무 의존하거나 너무 좋아하기 때문...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나오셨나요?
밖에서 보니까 반갑네요.ㅎㅎ
어쩌면, 1분의 짧은 생각 때문에
놓친 그 사람이 100년 평생 다시는 못 만날
그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걸 기억해
와 진짜 멋진 말인듯
저 스스로가 그런 사람 되어야겠습니다 ㅎ_ㅎ
와....진짜 멋진말
이걸 빨리 봤으면 좋았을텐데..
왜 이제 알았을까 소름돋는다 ;;;
오오오🙏 마음에 닿는 말씀이세여
뻔하겠지만 ㅎ ㅎ 말을 아끼겠습니다
서운해 하지 말아요
아무리 서운해도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알아 달라는건 아닌데
알아 주지 않아도 되는데
자꾸 눈물이나서
더 서운한 오늘이네요
경띠 인정이요...말을 하면 싸우기도 하고 쪼짠해보일까봐 혼자울고 그래요ㅠㅠ속상해요..
통감자 힘내요 우리
통감자 김달 형님은 왕감쟈
윤리셋 감사합니다^^달님 영상보면서 맘을 다잡긴하는데 ㅠㅠ사람마음이란게 모든게 쉽지않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와 너무 공감이요..
성숙한 연애를 하려면, 상대를 잘 알고싶으면 우선 본인이 무슨 사람이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잘 알아야겠어요.
권설화 마자요...
연애는 내가 몰랐던 나에 대해 알게 해준다
많이 만나보면 비례하는거 같아요~!! 사람 보는 눈도 생기고 내가 몰랐던 내 자신에 대해서도 알게 됨. 그렇게 성숙해 지는거죠!
서운하다는 것을 느끼면 상대방을 많이 의존하고 더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말이 멱살잡고 현실자각시켜주는 기분이라 감사합니다... 자존감 높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굉장히 뒷북이지만 너무 맞는말이다
상대방에게 집중했던 시간을 조금 줄이고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연애는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을 느끼며 마음에 여유가 될때 연애를 해야 본인과 상대방 둘다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연애를 할 수 있죠.
단지 외로워서 그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연애는 본인과 상대방 둘다 지치고 힘들어지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고 본인이 먼저 행복해질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기대하게끔 만들어놓고 이제와선 기대하면 안된다니ㅠㅠㅠ 연애 초반에는 그렇게 잘해줘서 이미 기준치가 올라가버렸는데, 시간이 지나고 점점 소홀해지는게 보이면 거기에서 당연히 서운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사람마음이 변하지않을거라는 생각은 굉장히 환상적이고 유아기적인 심리이죠. 그 어떠한것도 영원한건 없으며 사람은 지극히 불완전하고 미성숙하고 감정적인 동물입니다.
이 문제도 결국 전에 김달님이 하신 말처럼 아무생각하지말고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연애에 많은 의미를 두지 않는다면 상대방한테 그렇게 기대지않고 의존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연애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자기 할일 열심히 하고 자신을 먼저 위한다면 소소한곳에서 행복함을 찾는 연애를 할 수 있어요!! 여자든 남자든!! 물론 김달님 말씀처럼 예외는 항상 존재합니다..ㅠ
맞는말이긴한대 근본적으로 서운하게할 거리를 안만드는 남자를 만나면되요 저는 만났어요 ㅎㅎ 지난연애는 저랑안맞는 사람들이였던거였죠
1년 지나면 서운해질겁니다 ㅎ.. 서운하게 하는 남자란 말 자체가 잘못된거에요..ㅋㅋㅋㅋ님 수준에 이정도 사랑을 줘야하는데 안준다고 남자가 서운하게 만들고 있는겁니까... 스스로 서운하게 느끼려 하려는거지 ㅋㅋ
ㅋㅋㅋㅋ 그 사람이 그 동안의 연애경험을 통한 경험과 눈치를 통해 맞춰주니 서운할 거리를 안 만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운할 거리를 안 만든다라는 말 자체가 이상한거 같네요. 서로 가치관이 다르거나 경험해보지 못해서 자기가 원하는 반응만 안 나와도 삐지는게 사람이에요. 수십년 알던 오랜 친구한테도 서운한 감정 느낄 때도 있는데 하물며 성별 다른 이성,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서운함 한 번 안 느끼기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지금은요?
남이 나를 서운하게 만드는지를 따지기전에 내가 상대를 서운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를 고민하세요.
서운할 거리를 안준다니
뭔 개똥같은 소리야?
댓글들 왜이렇게 공격적이에요 ㅋㅋㅋㅋ
자기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아주 불행하라고 고사를 지내내 ㅋㅋㅋㅋ어휴...
1:48 본인 스스로가 서움함을 느끼는거 매욱 공감해요!
나한테 해주는건 당연한게 아닌데ㅠㅠㅠㅠ
매번 그걸 무의식적으로 갈망하니..(=김달님이 말씀하신 자체생산이신 듯)
고마움보단 서운함을 더 크게 느끼는거 같아요!
서운함을 안느끼려고 기대치를 낮추면 낮출수록 사랑도 같이 사라지는 느낌이 드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서운함을 느끼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가 내 문제고 어느정도가 상대 문제인지를 모르겠네요. 이 일이 내가 마음만 달리 먹으면 해결될 일인지, 아니면 정말 상대가 잘못해서 고쳐주는게 맞는건지요. 서운함을 느낄때마다 항상 고민하는 것 같아요.
극공감 이해하고, 그러려니하다보면 속으로 혼자앓고 지쳐서 나가떨어짐. 서운함을 느끼면 바로바로 표현하고 상대방도 인정한다면 조금씩 서로 고쳐나가야함.
본인이 의존적인 인간이라는 증거지
와진짜 개개개개핵공감
상대방이 본인만큼 본인을 사랑하지 않아서도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 아니었을까요. 서운함을 덜기위해 상대방이 사랑하는 만큼의 기대를 하게되고 그리고나면 깨닫는 거죠. 나는 저 사람에게 이정도의 존재구나. 애초에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었던거죠.
이런이유로 사랑이식는다고 느껴지면 빠르게 헤어지고 상대방 보내주는게맞음. 사실 사랑보다는 일방적으로 받고싶다는 마음이 커서 저런맘이드는거임. 내가 받을게없어지니까 마음이식는거. 상대방에대한 기대심리가 사라짐으로써 상대방에대한 흥미가 떨어지는거임. 사랑이아니라고 ㅋㅋ 착각인거지. 애정결핍이야. 애정달라. 못줘? 흥미없음. ㅅㄱ 이런패턴
애인이 잘 해준다는 가정하에, 보통 사람보다 서운함을 과도하게 자주 느끼는 사람은 자기가 정해놓은 기준이 너무너무 높거나 상대가 자기 자존감의 원천인 경우...누가봐도 이상하지않은데 자기 성에 차지않으니까 서운함을 느끼는 경우였음 관계는 결국 선택임 나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지만 다를 수도 있다는걸 어느정도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된다. 자존감의 원천을 다른 곳에 두면 작은 일론 서운하지도 않음 진짜 좋은 영상..
아 이건 아닌것 같아요.
서로 이해관계가 안되고 소통이 안되면 서운한 경우가 생깁니다.상대가 이기적인 관점에서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죠.
공감합니다....
처음에 너무 큰 관심과 기대치를
높여주다가 시간이 갈수록 그 관심이 점점 사라지는걸 남자는 편안함이라 하고 여자는 변했다라고 하죠...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되는 커플이라면 현명하게 풀어가겠지만 대화소통이 안된다면 서운한건 쌓이고 대화는 안되고 반복되다 지쳐 떨어져 나가겠죠..
ㅇㅇ 대부분 대화와 소통의 부재가 원인임. 그리고 그 다음 공감능력과 이해력 문제.
장기연애중인데 의존성이나 기대감이 원인인 경우는 드물어요.
서로 무지하게 의지하고 있고 신뢰가 쌓여서 기대치도 어느정도 있는 사이인데 저 이유라면 이런 커플은 맨날 서운해야겠네요.
남자는 편안함 저는 변했다 딱 제 이야기네요.. 제가 서운해서 얘기좀 하려하면 머리아프다고 쉬고싶다고 생각할시간좀 가지자고 피해버려요.. 그래서 결국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헤어졌어요
그래서 연애할때 소통방식도 중요한거같아요. 서로의 관계에대해서 문제가있는부분은 그때그때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넘어가야지 서로 속에쌓아놓으면 결국엔 끝이 보이는 연애가 되는것같아요. 저도 2년만나고 헤어졌는데 돌이켜보니 서로 안맞는부분들에 대해서 맘고생은 해도 소통을 제대로 안한거같더라구요. 해도 감정적으로 하거나.. 올바른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진지하게 얘기하는게 꼭 필요하더라구요. 깨닫고 난 후에는 이 사람이 없다는게 허무해요 ㅋㅋ 하지만 고통없이 얻는건 없으니 이겨내고 다음연애에서 잘하렵니다
딱 눈감고 기대안하면 서운한게 밀려오지도 않음 근데 사람이란게 그런게 진짜 어려움.. 저도 초반에 기대안하고 잘 연애하다가 중반 후반부가서 기대하면서 혼자 서운해하고 다투다가 해어졌습니다^^....
ㅠㅠ 헤어졌군요..
와 제 모습 보는줄 알았어요 저는 헤어질까 고민이에요 ㅋㅋㅋㅋㅠㅠㅠ
아 이 동영상은 진짜 인생 띵동영상임... 서운해하며 상대 지치게 하기 전에 봐서 다행...... 별거아닌데 서운한 감정 들때마다 봐야겠음 내인생 바이블같은 영상임
띵동
대박.. 서운함 내려 질수록 사랑도 내려가는건 맞는거 같음... 내가 어려운 일이나 난처한 일을 닥쳤는데 네가 알아서 하라고 회피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면서 서운함 보다는 원래 이런 사람이지 .. 하고 수긍 하게 됨 ㅎㅎㅎ
그만큼 카운트다운 세는게 빨라지기는 함
우리는 올해까지.. 아니 겨울까지 ..
연애 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에게서도 자주 서운함을 느끼는데 영상보고 문제점을 깨닫고 가요.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니 실제로 상대방이 날 서운하게 할 만한 행동을 한게 아니라 내가 사소한거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거더라구요. 상대에게 너무 의존하고 기대하고 바라는 습관 버리려구요 감사합니다!!
제 연애에잇어서 가장 고민인 부분이에요...섭섭함
ㅈ가 정신적으로 그친구에게 많이 의존하고있었네요
사귀기 그친구의 초반모습과 자꾸 비교하면서 섭섭함을 스스로 생성해내고 있었어요 결국 이부분도 자존감과 결부할수있는 부분이네요
감사해요 달님
서운해서 울고있었는데 영상보고 조금위로가 되네요...이제는 그냥 쿨하게 넘어가면서 기대도 하지않고 연애보다 자기일에 더 집중해야겠어요ㅠ
2:57 진짜 냉정하고 잔인한말인데 정말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조언이다. 정말 여자들을 위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게 느껴진다 정말 고마워요
근데 보통 후자의경우가 되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상처줬던게 생각나서 헤어지고 더 좋은사람만나거나 행복한 싱글이 되는거같아요
서운함이란건, 다르게 보면 기대치가 있다는 반증 입니다.
연애에 있어서 반대로 서운함이란게 전혀 없다고 한다면 둘 중에 하나일거 같아요.
1. 상대방이 너무 좋다. 서운할게 없다.
2. 서운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기대치가 없거나 맘의 동요를 느끼지 않는다.
인간은 100퍼 완벽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럼, 혹시 지금 어느순간 가정2.쪽으로 기울고 있는게 아닌가요?
여자분들이 나름 더 서운함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고 반응하는 이유는 어쩜 이 가정2.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이미 기울어진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 아닐지... 그만큼 남자들이 더 세심하게 신경도 쓰고 노력도 해야 할거 같아요.
이말도 맞고 저말도 맞는거 같아서 더 혼란스럽네요ㅋㅋ 서운하다라는 감정이 스스로 만들어낸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에 동의해요 그 기준이라는건 각자 다 다르죠 개인적 생각에 연인이라면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사랑도 믿음도 신뢰도 더 단단해지는거죠 본인과 다른 기준으로 서운한 감정을 생성해냈다면 그 다른 기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얘기해보려는 시도를 해봐야하는거 아닐까요 나랑 다른 기준이라도 내 여친, 내 남친이 바라는것이라면 기꺼이 해줄수도 있죠 (물론 일시적이거나 혹은 너무 과하지않은 지속가능한 범주 안에서) 서운함이 스스로 만들어 낸 감정이라 혼자 알아서 해결해야한다는건 서로 눈에 보이지않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공유하는 애인관계에서 너무 매정한말 같아요..
엘리제 👍
헝 너무 좋은말이고 공감되는거 같아요 ㅠ 너무 이번영상의 내용은 저한테는 너무 개인주의적인 생각같았거든여,,, 그래서 이번영상은 좀 공감이 안됐는데 ㅠ 연애는 둘이하는 거고 서로 좋아하는데 대화로 서로서로 그 합의점을 찾고 서운함을 너무 느끼는 사람도 노력하고 반대편도 이해해주고 어느정도 가능한 선에서 같이 그 합의점을 찾는게 젤 좋은거 같아여 ㅠ 너무 위로가 되고 공감되는 글이에요,,,,
얘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이구나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빡쳐도 별 생각 없게되는 것 같아요. 해탈의 경지에 이를 수 있죵ㅎㅎ
연애 초반부터 꾸준히 서운했던 점이 있었다면 그건 서운한게 아니라 상대방의 성향이자 특성입니다. 바꿀수 없다면 그냥 그런사람이구나라고 인정해야하고 헤어지던 만나던 본인선택입니다. 다만, 연애 초반에 비해 현격히 달라져서 서운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서운해 해도 됩니다. 상대방의 성향이 아니라 애정부족인거니까요. 마냥 자존감 높히고 기대치를 낮추면 그냥 내가 먼저 식어버리고 아무 기대도 안하게 됩니다. 그럼 결국 헤어지는거죠. 권태기가 이런식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서로 안맞는거에요. 아무리 사람이 백프로 다 맞는사람 없다지만 내가 기대치를 낮추고 낮추고를 반복해야만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인연이 아닌겁니다!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을 꼭 찾으세요!
서운함에 대해서 고민해봤는데.
달님 말씀 되게 와닿았어요.
저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생각해봤습니다.
주된 원인은
관계에 대한 이상과 기대치를 자기기준으로 고정해놓고
상대가 거기에 따라주길 집착하는데에서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상대방의 언행에
내가 어떻게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지,
관계에 대해서 무엇을 우선순위로
두는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권해요.
서운함에 매몰되서 관계를 편협하게 보지 않고. 자기자신의 내면 파악과
관계개선 방향을 위한 고민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맞네요..!
와.....👍 캡쳐해야겠어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게되서 서운함을 느낄때도 있는듯 다른사람ㅈ은 안그런데 이러며 그래서 요즘은 비교안하려고 애쓰고있어요 그리고 기대를 좀 버리고 내일에 집중하면서 자기계발하면서 공부하니 맘에 안정 찾은듯요
본인이 “서운하다”라는 생각을 자체생산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제가 요즘 하는 생각이랑 비슷한 거 같아서 영상을 봤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저도 서운함을 너무 많이 느끼는데 요즘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국 그게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은 거더라구요. 상대방은 자기 나름 최선의 노력을 해왔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었는데 오히려 제가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해서 제가 혼자 서운해진 거였고 서운함을 무기로 제 방식을 강요하고 있었던 거죠. 저는 이게 그만큼 내가 상대방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 거고 내가 서운함을 느끼지 않으면 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거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면서 왜 서운하게 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제가 너무 의존적이었던 거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기위해 연습중이에요.
이게 참 평소에는 안 서운하고 그런것도 모르고 살다가 나중에 지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전보다 서로가 무뚝뚝해진거같은데? 그땐 좋았는데 하고 씁쓸해지기시작하면서 관계를 다시 회복하고싶어서 서운해지는거같아요. 아니면 누군가의 행복한 연애를 보면서 부러워지거나. 기대가 없으면 서운함은 없죠. 그런데 누구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살아갈테고 그에 옆사람이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헤어지고 더 나은 사람을 찾는게 맞지만 그동안 든 정과 쏟아부은 노력들에 미련을 못버리고 지금 관계를 유지하며 어떻게든 개선시켜보려고 아둥바둥 하는게 서운함의 표현 아닌가 싶어요.
진짜 공감이요...
그 상황에선 그래 너도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괜찮은줄알고 넘겼던게
알고보니 내심 서로에게 다정한 연인을보며 부러운감정을 모른척하고 그 부러운 기분을느낌으로써 낮아지는 내 자신을 애써 모른척하기 위해 넘겼던게 나중에서야 서운함,섭섭함으로 다가오고 그 사람에게 다정함 등 바라는 기대를 낮추자니 함께한 시간과 정은 있는데 이 사람과의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든 개선해보고자 서운함을 표현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서운한걸 표현안해버리고 그래ㅎ 넌 원래그런사람이지ㅎ 하고 기대치도 낮추다보면 사랑도 당연히 낮아지고 점점 그 사람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싶지도 않고...그러면 결국 헤어지는게 더 나을텐데 라고 생각되어지는거 같네요 ..
한번쯤은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서운해 미치고 울음이 나는 연애는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본인 스스로 깨달음을 얻거든요. 달님 영상은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지만 본인 직접 부딪혀 얻는 깨달음은 정말 평생 갑니다
근데 사랑한만큼 서운하지 않나요? 저는 서운함은 사랑에 비례하는거 같아요. 서운해하지말라는 말은 그만 사랑해. 라는 말로 들리더라구요.
와..,.이게 진짜 ㄹㅇ 이네요. 여친한테 요즘 뭘하건 서운한게 없는데...저도 모르게 그사람을 잊고있더라고요.
헤어질까 생각중입니다.
진짜 사랑한만큼 서운하다는 말이 맞는거같네요.
별거도 아닌거에 신경쓰게 되고
서운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서운” 하다는 건 상대방의 행동에 나만의 의미를 부여해서 나타나는 행동인데..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죠. 저는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운”할 만한 일도,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만약 상대방이 날 사랑하지 않으면 어쩌지? 전전긍긍 하시지 말고.. 본인이 사랑받을 사람이라은 걸 믿으시고…
저도 그래요... 상대방에 대해 기대 안 하려고 하나씩 놓다보면 사랑을 놓게 되더라구요
@@모야모-r6k 그게 근데 선을 넘으면 문제임 ㅋㅋ
제가 처음에는 상대방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잘해줄수록 좋아하는감정이 점점 커져버려서 상대방이 예전보다 못해주는느낌이 들면 서운함이 더 크게 느껴진거같아요 제가 서운한감정을 표현하면 할수록 상대방은 점점 힘들어하고 집착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좋아해서 저에게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는데 이런문제로 싸우게되니까 많이 지쳤는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이거는 서로 좋아하는 시간 차이가 달라서 그런가요ㅠㅠ 좋아하는 사람에게 애정결핍이 생기는데 이게 집착으로 받아들여질까요?ㅠㅠ
와..진짜...저도 1년째느끼는 감정이라...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지 이성의 동물이아니라서. 감정 절제를 잘해야됨.
그 사람이 좋은건 알지만
1. 자기계발 자기자신 가족
2. 일 공부
3. 연애
이렇게 되야되는데
감정 조절 잘못하는 순간 역수로 되면
그쪽의 자존감의 원천이 조금씩 그사람이 되가는거임.
항상 내가 존재하니까 상대방이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대하세요.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해서 서운함을 느낄정도로 가치없는 사람아니에요 그쪽.
서운함을 느끼면
가치없어 지나요?ㅎ
어떤 감정이 드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고
견디느냐 마느냐
그게 문제일 뿐이죠ᆢ
어정쩡한ㆍ
충분하지 않은ㆍ
열정과 감정이 식어버린ㆍ
마치 식어서 곧 상할것 같은 밥 처럼ᆢ
그래서 차라리 이별을 택함
완젼히 상하기 전에
안졸리나 서운함느낀다고 가치없다고 안했는데... 서운함을 느낄정도로 가치없는 사람이 아니라는게
그렇게
들리는가보군요
항상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더라. 그 사람이 왜 나한테 필수적으로 그래야되지? 라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더라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서 어떻게 저사람이 나한테 그럴수 있어만 생각하면 답 안나옵니다
내가 잘 해준만큼 상대방도 잘 해주겠지라는 기대감 그리고 그에 따르는 실망감... 내가 잘 해줬을때 그것을 알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알아주고 고마워하는 사람을 만나면 서로 잘해주며 좋은 관계로 발전 할 수 있을텐데 왜 꼭 한쪽만 잘 해주는 관계가 형성될까...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는걸까 아니면 있는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걸까... 어느쪽이든 회의감은 든다...
자존감이 낮고, 경험이 없을 때 상대에게 많이 서운했어요. 상대를 좋아하면서 자신을 잃고, 초조해하고, 서운함이 정말 많았죠. 요즘은 제가 1순위고 상대는 동반자로서 여기니 여유가있고 행복해요. 자잘하게 부딪히는 일도 없구요. 달이오빠 조언따르고 나서 연애 시작했는데,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지금은 연애하면서도 스스로를 잃거나 망치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ㅎㅎㅎ
짬뽕여름 제가 지금 그런거봐요 자존감이 낮고 연애경험이 많이 없으니 내 자신을 잃고 서운함점이ㅜ끝도 없이 싸이네요 ㅠ결국 이러다가 헤어졌는데 진작 이영상을 볼걸 후회가 돼요 ㅠ😿
김현수 제가 현재 그런데, 막상 그런 상황을 직면하니 영상을봐도 해법이 안보입니다...
부럽기도하고...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깨닫고싶네요ㅠ
저는 30대 중반.. 많은 연애를 하며 참 안고쳐지는게 저도 참 서운해하고 날 왜이렇게 서운하게 만드냐 매일 울고 상대방 힘들게 했는데~ 지금 남친이 그런 저를 반성하게 만들더라구요.. 당연히 믿는 사람이고 나쁜 사람이면 걸러지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제 취미생활인 운동을 다시 하기 시작했어요~ 그럼 하루가 정말 빠듯하거든요~ 거기다 어머니랑 같이 하니까 어머니랑 같이 운동 하는 이 시간이 더할나위없이 행복하다는걸 느끼면서 저절로 남친에게 신경쓰는 날이 적어졌죠~ 그러면서 서서히 싸움도 줄어들고 통화나 카톡도 매일 행복한 글들만 무수합니다^^ 그게 왜그렇게 안고쳐지던지.. 달님 말처럼 너무 남친에게 의존을 했던거죠.. 스쳐지나간 남친들이 항상 저에게 그랬어요.. “넌 나 없음 어쩌려고 그러냐? 왜 나만 보냐?” ㅎㅎㅎㅎ 그 말듣고도 참 안고쳐지더라구요.. 뭐.. 남들이 욕할만큼 나이들어 고쳤지만 그게 제 남친 덕분이죠^^ 지금 1년이 다되가는데 싸울 일도 전혀 없고 신기하게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좋은 점 한가지~ 오히려 남친이 서운해하고 더 사랑해줘요^^ ㅎㅎㅎ 그래서 만날땐 항상 서로 최선을 다하고 안보면 어느정도의 연락은 꼬박꼬박 한답니다~ 님들도 조금 힘들겠지만 아마 많이 힘드시겠지만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전 달님이 항상 말하던 자신을 사랑하란 말을 이제서야 이해합니다 ㅋㅋㅋ 부끄럽네요 ㅋ 그리고 나쁜 남자들은 서운하게하는 너무 많은 이유들을 주지만 좋은 남자들은 이렇게 우리 자신을 반성하게 하고 기다려준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장민주 그게 참 힘들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겪으면서 느끼면서 생각한게 하루종일 1분1초 빼놓지않고 남친 생각만하니까 그렇더라구요~ 너무 사랑하니까 하루종일 남친 생각에 핸드폰만 쳐다보고.. 그리고 나같으면 이렇게 하겠는데 왜 남친은 그렇게 안하지? 나는 아무리 바빠도 남친이 제일 먼저고 달려오라면 달려갈텐데 왜 남친은???하면서 이해도 안가고.. 이런것들이 이미 제 맘속에 답을 정해놨더라구요.. 나같으면 하면서.. 우선 그것부터 버려야하구요.. (사실 이거 느끼는것도 겁나 오래 걸렸음다 ㅎㅎ) 그리고 민주씨가 지금 제일 배우고 싶은거.. 친구 만나는것도 좋지만 솔직히 친구 만나면서도 남친 생각하고 핸드폰만 보고있거든요.. 그러니까 나에게 집중 할수 있는 취미를 만드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야 잡생각 노노 ㅋ 제일 좋은건 운동이 최곤데 ㅎㅎ 진짜 잡생각 안들어요 ㅋㅋ 필라테스는 특히나 쌤과 나에게 집중을 해야해서.. 뭐 객관적으론 그래요^^ 민주씨 말씀하시는게 제 20대랑 똑같네요~ 저는 왜 몰라주냐 징징거리고 울고 했더니 엄청 질려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못고쳤어요~ㅋ 그게 제 자신에게 문제였다는거겠죠? 그걸 안 순간부터 하나씩 고쳐지고 좋아질꺼예요~ 조급하게 생각말구 떠날 사람은 떠나요~ 그러니까 남친 사랑 많이 해주시구 뭘 배워볼까 천천히 생각해봐요 아셨죠? 잘해내실꺼예요 :)
장민주 아이고 안봐도 이쁜 마음씨를 가지셨을것 같은 느낌☺️ 조금 더 나아진 민주씨가 되어서 이쁜 사랑하세요 홧팅!💕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은은하게 아이궁~ 제 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당
안녕 지나가다가 꼭 제상황같은 댓글에 몰입해서 읽다보니...정성어린 답댓글까지 ㅠ 보면서 저도 많이배우고 갑니다 딱 지금 제상황이거든요ㅠㅠ 감사해요 !!!🙏🏻
어떤 이유에서든 내 잘못이라 생각하지맙시다. 그냥 상대방이랑 다른거고, 상대방이랑 안맞는겁니다.
와 오늘같이 절실히 와닿은적 없네요
늘 섭섭해요ㅠ
제가 더 좋아하고 의미부여를 많이 해서
혼자 섭섭하고 혼자 화가 나는거군요
계속 영상보며 마음 다 잡겠습니다
제 생활 위주로 바꿔보도록 노력해볼께요
근데 둘다 자존감 높거나, 혹은 서운해도 말을 안해버리면 너무 끝이 보이는 연애 아닌가 싶네요..
반드시 전부를 걸어야지만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영화,드라마,노래등 국가 전반적인 컨텐츠들이 사랑에 울고불고 하는게 주된 내용이라 사람들이 tv에서 보여지는 사랑에 많이 세뇌된거같아요..씁쓸하게 들릴 수 있지만 사랑도 결코 인생의 일부지 전부가 아닙니다. 마음이 커져서 집착하게되고 속상함이 드는 순간부터 그 연애는 망한 연애입니다 내인생의 주체가 내가 아닌 상대방이되고 내가 하는사랑이 아닌 상대로부터 받길 원하는 갈구하는 결핍의 사랑이 되기 때문이죠. 사랑에 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상대방은 당신이 원하는게 뭔지도 모를뿐더러 그걸 채워줄 의무도 없습니다. 내 일, 목표, 가족등 사랑만큼 혹은 사랑보다 중요한것들이 많습니다. 사랑으로 인한 감정소모때문에 인생에 필요한것들을 놓치지마세요. 근데 정말 역설적이게도 내가 사랑외에 중요한것들을 챙길수있을 여유가 있을때
그때가 가장 빛나고 매력적인 시기라 사랑 또한 쟁취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진짜 달님 말에 공감하는 것 같아요 해외여행 가면서 그 나라 로망, 꼭 먹어야할 것 봐야할 것에 엄청 기대하고 가서 막상 볼 땐 내가 상상했던 그런 이미지가 아닐 때 느끼는 기분처럼 연애도 딱 그런 것 같아요. 내 스스로 머리 속에서 이미 결론을 내놓고 그 모습만 보길 원하는데, 막상 까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르면 실망하게 되는 그런 ㅋㅋㅋ... 내 연애도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정말 별 게 아닌데 왜 이렇게 어렵고 알면서도 또 한번 기대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4:18 이거 놓치지 마세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특히 상대의 가정환경 등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이 많은 사람으로 인해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감당할 수 없는 상처를 사랑이라면 한번 더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건강한 연애는 주변환경까지 건강해야 가능한 거에요.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것 까지만 감당하세요. 상대방 환경까지 감당할 수 있는 다른 사람도 있을 겁니다.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감수하고 연애/결혼은 결국 본인 뿐만 아니라 언젠가는 상대방에게도 큰 상처가 생깁니다.
상대방이 1순위면 안됩니다. 상대방을 통해서 나 자신을 채울려고 하면 안됩니다. 내가 원하는건 상대방에겐 없고 상대방 또한 나와같이 불완전한 독립적인 인격체 입니다. 상대방에게 올인하고 의존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온전히 나를 더 사랑하고 스스로 더 단단해질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세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정말 조그만한 거에 매번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는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 작다 구분하기보다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한다는 느낌이 아예 없었거든요. 다른 분들 말처럼 제가 지금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정말 몇달동안 거짓말 안 치고 매일 한번씩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찾아봤어요.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나의 문제인지 아님 남자친구가 정말 서운함을 느끼게 행동 하는건지, 서운함을 느낄 때마다 항상 생각해봐요.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감정이 상하기 시작하면 눈물부터 나와서 감정적으로 행동을 하거든요. 물론 이런 상황이 생기면 서로 상황을 더 악화시키려고 하지 않아요. 네가 이런 행동을 해서 내가 순간 기분이 나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라는 식으로 이성적으로 풀어보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를 내 기대치에 맞추려고만 한 것 같아서 반성 중이에요. 말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 대답, 행동을 어떻게 알아주겠어요 :) .. 남자친구 일 끝나는 것만 기다리고, 연락 오는 것만 기다리다 나랑 연락 잘 안해주면 혼자 기분 상해서 그게 하루종일 가고.. 의존하는 게 너무 커졌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이 참 많더라구요. 나 자신을 사랑해줘라. 나부터 챙겨라. 바빠져라. 자기계발, 취미만들기 등등.. 하나같이 다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라 그런지 남아도는 시간을 남자친구만을 기다리고, 연락 잠깐 안 해주는 걸 서운해하고 그럼 또 우울해지고.. 자꾸만 저도 모르게 이런 곳에 쓰나봐요. 예전에는 남자친구한테만 100% 책임을 물었더라면, 영상 보기 시작하고나서는 나부터 바뀌어야 하구나.. 생각해요.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니 요즘엔 내 문제니까 서운한 티 내지말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혼자 삭히다보니 우울해져서 나 자신이 불쌍해 보여서 눈물이 자주 나오게 되네요. 저도 빨리 바뀌고 싶어요. 아예 엄청 바빠져서 이런 안 좋은 감정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내 문제라는 걸 알고나서도 예전 서운해 했던 것들이 계속 떠올라서 카톡만 오면 또 기다리게 될 걸 아니까 확인하기도 전에 기분 상할까 두렵고 보기 겁나더라구요.. 머릿속에서 없었던 일처럼 아예 없애는 것도 참 힘든일인 것 같아요
기대도 안하고 의지도 안하면 사랑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진주연
기대를 하고 의지를 한다는건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갈구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장사를 하려하면안됩니다
내가 100의 사랑을 줬다고해서 100의 사랑이 돌아오는 것이아닙니다
먼저 본인을 상대방보다 자기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되어야합니다
그래야 사랑을 갈구하는사람이 아닌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어쩌면 상대방을 사랑을 하는것보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게 더 어려운것같네요
님 어머니의 사랑이요
사랑을 갈구하는 사랑이 아닌 사랑하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
사랑하면 그녀 혹은 그를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합니다
왜 이런사랑을 하라~고 강요하는거같지
그냥 남이라고생각하면 되는거 같아요 ㅜㅜ슬프긴하지만
서운한 감정은
생각대로 해주지 않는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
기대 이상의 것을 줘버린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즉 계산이 안맞으니까
서운한 거임
진짜 이게 맞는것 같아요..
본인 자체가 생산한 것
예전에는 서운함 전혀 느끼지 않고 다 좋고 고맙구 이해했었는데
어느 순간 남친은 똑같이 해줘도 제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 상태가 많이 힘든상태고 미래때문에 우울한 상태였음..그래서 많이 위로해줘도 내 스스로에 대한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 생각이 들때였음...이 영상을 보니 확 정신이 드네여
이 영상 예전에 남자친구랑 썸탈 때 살짝 봤다가, 1년정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외국에서 반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롱디로 거의 반년을 버텨왔는데, 자꾸 제가 남자친구의 애정표현에 집착하고 서운해하고 있었네요. 결국 며칠전에 또 그 부분에 있어서 다투게 되었는데, 다툴 때 조차 저는 제 입장과 감정에 너무 치우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것 같아요. 달님 영상과 댓글들을 살펴보면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많이 의존하고, 자존감이 낮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반면 남자친구가 저에게 서운해하지 않았던 이유, 자기의 기준을 강요하지 않았던 이유가 절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스스로의 자존감이 높아서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남자친구가 주변에 친구도 많아서, 그 친구들보다 제가 더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에 제 기준을 강요하고 상대방을 숨막히게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지금은 서로 생각 정리를 하자고 며칠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행동했던 것들이 너무 후회되고 반성이 되어 남자친구에게 손편지를 남겼어요. 물론 제 진심을 전하고 그동안 느낀 미안한 점들을 전했지만, 남자친구가 그래도 저에게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 했을 걸 생각하면 헤어지자고 해도 별 할말이 없을 것 같아요. 물론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제가 좀 붙잡게 될 수도 있지만, 결론이 좋지 않게 흘러간다면 저도 이 다음의 연애는 제 자존감을 높이고 제 기준에만 맞춰서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따끔한 충고를 날리는 영상 만들어 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있어요^___^!!
제 지금 상황과 너무 비슷해요………
남자친구를 믿고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 알지만 ..그저 주변사람들보다 더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이 다였던 거 같네요 ….. 제 자존감이 낮았던게 맞는 거 같아요 지금 되돌아보니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ㅠㅜ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hgj6451 이 일 때문은 아니지만, 결국 헤어졌습니다 ㅎㅎ
알림 떠서 또 와보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예전에 제 댓글을 보니 지금은 또 다른 생각이 드네요. 연애에 있어서 꼭 누구 하나가 잘못했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무슨 감정이 들든 모든 게 스스로의 탓이다 라고 자책하진 마세요. 좋은 사람 세상에 정말 많습니다. 파이팅!!
@@룰루루루-z7d 답변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지금 장거리고 제가 해외에 있는 상황이에요
물론 저도 집착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점점 자유를 원하고 변해가는 모습에 제가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해요 아예 못지킬 걸 강요한건 아닌거같고 연인간의 최소한의 기본을 원한건데 ..
저의 이런 모습도 사랑해 줄 사람 세상에 많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이사람은 내 인연이 아니였다고 생각 들까요?
서운한 감정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나를 서운하게만드는 부분에 대해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었는데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똑같은 부분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게 만드는것은 문제라고 생각함
맞아요 상대방이 나에게 주는 게 아니라 본인은 상대방이 이렇게 저렇게 해주면 좋겠다는 감정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그렇게 안해주면 그것에 대해서 서운하다고 생각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욕먹을거 아니예요.
맞는 말씀입니다. 서운함은 내 스스로가 만드는거죠. 의존하는것도 맞구요 그로인해 집착하는것도 맞구요.
자존감 높여야하는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이게 사랑이 맞나? 하는 의구심들때 있었는데 김달님 영상 '당신은 사랑한적 없었다' 말씀도 맞는거 같아요.. 그냥 집착이었던 거였어요. 그 집착때문에 상대를 힘들게하고 지치게하고 그래서 점점 멀어지고....
문제는 늘 나였어요
상대를바꿀수없다.. 내자존감을 높여서 100 에 타격을 입었다면 200까지 거뜬하게 이겨낼수있다.. 완전 멋진말입니다~😍
달님만 해줄수있는 말이네요❤
맞아요 저같은 경우도 남친이 연락을 하루에 몇번정도밖에 안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서운함을 느꼈죠
지금은 나도 내할일하면서 편안하게 기다리고 있고 또 여러번 그러면 이젠 편안해 지니까요.
솔직히 진짜 이렇게 말하는사람 처음본다 ,, 역시 김달님이 체고 ,, 솔직히 진짜 주변 친구들사람들 연애상담만 해줘도 다 똑같아; 항상 나만 좋아하는것같다고 나만 사랑하는것같다고 하는데 김달님 말처럼 그러면 애초에 만나지를말던지 자기가 너무 좋고 상대방도 좋아서 둘이 사겨놓고 내가 먼저 연락하고 , 내가 먼저 표현해서 남친/여친한테 너무 서운하다는데 연애하면서 안서운한사람이 이세상에 어딨어. 그리고 연애를 한다는거는 내가 지금보다 서운함 걱정 슬픔을 더 느끼겟다고 연애의 대한 책임을 지고 연애를 해야지. 연애가 이렇게 어려운거인데 쉽게 사귀고 버리는사람들 진짜 너무 한심하다 연애를 함으로서 여기서 내가 얼마나 더 행복해질건지 , 슬퍼질건지를 결정해야지 아무생각없이 좋다고 사귀는거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어이없다 정말;
이 영상만큼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아요 절대 상대방이 주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나 상대방을 더 많이 좋아하고있으니까 연애 잘못하고 있다라는부분이요...최소한의 연인사이에 애정의 척도가 있고 그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같아요 그게 서로 맞지않는상대를 골랐거나 권태기인건데 그런상대인지 아닌지는 만나봐야만 아는거니까 서운함을 느끼는상대가 무조건 연애를 잘못하고있는거다 라고 단정짓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않나싶은 영상이네요
자존감이나 의존성이랑 큰 상관없어요 여러분 혹시 본인 자책하고 있다면 그러지마세요. 물론 어느부분은 연관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전부는 아니에요.
자존감이 높고 의존하지도 않으면 서운할일이 안생길것같나요? 절대 아니에요. 섭섭하다는게 뭐겠어요.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하는게 연애에요. 주고 받고 나누고 더하고 하는게 사랑이에요.
감정을 말하세요 이야기하고 알리세요. 듣는 상대의 반응과 태도가 날 더 힘들게 한다면 그 연애는 그만 둘때가 된거에요 그뿐인겁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라고 생각하면 맘 편해짐. 내 마음가짐 때문에 내가 이러는구나~ 하면 다른시각으로 바라보게되고 더 객관적으로 그 상황을 보고 내 감정이 좀 사그라듬.. 해보세용
예린 저는 남친한테 그런말 하니 너는 왜 매번 부정적이냐고 왜 니탓만 하냐고 그래서 맘이 편하냐고 지랄함요 그걸 매력적이지 않게 보고 떠남 썅 머 사기면서 말도 못하고 사겨야 되나 미친 ㅡㅡ
그런 연애는 건강하지 못합니다. 결국 자존감만 낮아져요. 모든게 내탓? 연애는 둘이 하는거지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봉사활동하는게 더 보람찰듯.
그쵸~ 근데 내탓은 절때 하지말고 내책임입니다...그치만 넘나 어랴운것
이건 아닌듯...
네 곪아터지세요 ㅋㅋ
상대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을의 연애를 하면서 시간낭비를 할때 저는 자기개발해요. 공부합시다. 공부 더 해서 안좋을것없고 안해서 좋을거 없어요.
저를 정말 좋아해주는 모습에 만났고 그래서 제 자신을 챙기며 안정적으로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상대는 바빠지며 하루에 한번하던 통화를 3-4일에 한번 하다가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 모습에 김달님 말처럼 제 자신으로 제 모든 시간을 채워나갔습니다. 안하던 운동도 하고 모임도 나가구요. 그러고나니 서운함은 사라졌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네요. 그사람이 나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내 할 일 하다보면 서운할 일도 잘 안생기는듯
연애 4개월차에 헤어졌어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4개월차 되니, 커피숍 커피가 비싸다고
차에서 애기하더니
커피 2잔이면 만원이야~~~~이러면서
편의점 커피 사서서 먹자 라는 말을 하길래
그러자고 했어요
그리고 차안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커플반지 하고 싶었는지
갑자기 금 실반지가 요즘 한돈에 얼만지 아냐고 물어보네요 모른다고 했더니
1돈에 38만원이나 한다면서
두개해서 하나씩 할까했는데
비싸서 못하겠다고
그말을 하네요
그런거 요구하지도 않았고,
워낙 돈에 인색해서
뭐 사달라, 뭐 먹고싶다 애기도 평소안하고
기대도 안하고 만남을 가졌는데
그 돈이 비싸서 반지 못하겠다고
제 면전에서 말을 하는데
정말 얼굴이 화근거렸습니다
굳이 돈이 없어서 반지 못하겠다는 말을 ..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그런말 굳이 안하고
돈이 생길때 해도 되죠
그 사람은 나중에 돈을 모아서
그 반지를 산다한들
비싸서 벌벌 떨사람이 뻔하죠
음식점 가서도 탕, 국밥을 먹을때
비싸네 라고 여친 앞에서 애기하는
사람 ...메뉴를 한참보면서
이리재고 저리재고 나서 결국 국밥먹는
이렇게까지 여친에게 데이트 비용
커피, 국밥값이 비싸다고 표현하는 남자
부담되어 헤어졌어요
1주일에 1~2회정도 만나서
커피나 밥한번 먹는건데
내자신이 눈치보이고
너무 거지같아서 헤어졌네요
내가 기대를 안하고 만났고
그런 비싸다 표현하는거에 대하
서운감정 내색한번 안하고 만났어요
돈이 없는 사람인가보다
가끔 제가 사기도 했고요
제가 물어봤어요
나한테 서운하거나 바라는거 있냐고
물어보니 없데요,
아, 이사람은 나한테 일절 서운한거
바라는게 1도 없데요
그래서 나도 이 사람한테 서운한감정이 생기는걸 말하고 싶지 않았고
이걸 못버티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콩나물국밥은 가성비가 떨어진다,두부들어간 국밥도 가성이비가 너무 멊어서 절대 안먹는다 등등
여친을 만나도 뭐든 돈의 가성비를 따지는
이 사람을 만나는거 자체가 부담이 되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았어요
저를 붙잡더라고요, 결국 헤어질때 애기했어요, 그런것들이 마음보다 중요한거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없이 살아도 상대방을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붙잡았지만, 안되겠더라구요.
누굴 만나든 항상 서운한게 많았던 저.. 영상 집중해서 봐야겠습니당ㅠㅋㅋㅋ
거의보면 연락때문에 서운함느끼던데...?제생각은그래요..ㅎ김달님 말씀은 다맞는말이지만 연락으로 서운하게하는건 남자도 노력을좀해주거나 맞춰가야할듯 그러기싫다면 헤어지는게 답ㅠ
그거도 남자랑 얘기해봐야죠 ㅋㅋ....
왜 할말하않인지 알겠네
여자쪽에서 연락을 안해요..
그냥 헤어지는게 답일까요
결혼 3년차 유부인데요 진짜 맞는말이에요
서운함은 기대치가 높고 의존을 많이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남친보다는 남편과 살면서
그리고 육아가 힘들때 많이 싸우는데
대부분 이유가 남편에게 기대고 싶어서더라고요
육아를 같이 할 사람이 남편밖에 없으니 남편에게 기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아요
흠 저는 2년 정도 연애중에 있는데 여자친구가 자존감이 좀 낮고 의욕이 별로 없습니다. 우울증이 좀 있기도하고 주변친구도 많지 않은편인데 저는 완전 반대입장입니다. 요즘들어 서로에게 서운한점이 너무 많고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하면 항상 다른길을 가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 몇일 전 다툼에서도 제가 말하는 미래에는 자기가 없다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저한테 많이 의존하는 편인데 저는 그 친구가 저를 만나는 이유가 외롭고 행복하지않고 자존감을 높이려고 만나는 하나의 수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들어요. 요새 항상 그 서운함을 풀어주는 존재같네요 그냥 듣다가 한번 적어봤어요
1:30 상대방에게 서운할 때가 많다->본인이 필요 이상으로 상대방에게 많이 의지하고있음
2:13 상대방에게 서운한 이유 두 가지(참고)
나와 상대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이해하면 상대방에게 서운할 일이 줄어듦.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봄. 그게 안되면 헤어지는거고. 노력은 해봤으니 그걸로도 가치가 있다봅니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힘듦
맞아요 노력은 해봤으니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는중이고 다음 연애는 좀 더 성숙하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사람이 물론 서운할 수는 있는데 자꾸 중첩시켜서 담에 더 크게 받아들이면 나자신이 많이 힘들어지는거같아요..무감각한 사람이 아닌이상 그 감정 자체가 잘못된건 또 아니잖아요. 근데 그거 잘 풀었든 나쁘게 풀렸든, 어쨌든 이미 지나갔으니까, 그거에 매이는건 너무 손해인거같아요. 생각이 너무 많은거겠죠. 물론 모든건 겪으며 자기가 다치고 경험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답이 나오겠지만 ㅠ
어쩔수 없는거임
내가 서운한감정이 느껴지는게 원래 그사람의 일부라면 진짜 어쩔수가 없음 그사람한테 바뀌라고 하는건 강압적인 느낌이 있고(잘 바뀌지도 않음) 나혼자 안일하게 신경안쓰려고 해도 어차피 신경이 쓰일수밖에 없음 애초에 서운함이 안드는 사람을 만나는게 제일 베스트긴하지만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 답이 없는거같음
굳이 있다고 하면 되게 바쁘게 사셈
저는 작은 문제로 서운한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만약 서운한 감정이 생기는 것 같을 때, 그 문제에 대해 다시 객관적으로 생각해요. ‘그럴 수 있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되면 작은 문제인 것 같고, 그럴 수 없다고 생각되면 그 상대방이 서운함을 느끼게 한 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요. 그러나 저는 보통 그 상대방이 서운함을 느끼게 한 적은 거의 없었고, 제가 상대방에게 너무 의지해서 과도하게 생각한 경우였어요. 그래서인지 그 이후로 작은 문제에 서운함을 느끼지 않으려고 해요. 다들 이 점 유의하시고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랄게요.
여자남자할게 아니라 모두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사람인 주제로 하시는 이야기 같아요 공감이 가네요 김달님 오늘 동영상보면서 느낀건데 내가사랑하는 그사람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고 자기자신이 바라는 사람이아닌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 그대로 사랑해주면 되는거같아요 올바른 삶의 기준으로...
변한게 느껴지니까 서운하죠... 처음엔 그렇게 잘 해주고 몇 분에 한 번씩 보고싶다고 하고 절대 안변한다고 해놓고..... 남자는 왜 그래
너에대한 기대치 낮추기
나에대한 자존감 높이기
참 쉽지만은 않네요..ㅎㅎ
저도 한달한두번은 서운함이 생겨요ㅠ 처음에는 안그랫는데 한번씩? 생기더라구요. 저희엄마 말씀에 너무 기대가 크면 그만큼 실망도 크고 기대감때문에 서운함이 생긴다고 그런말씀을 해주신적이 있어요, 달님 영상을 보니까 제자신도 남친과 저의 연애는 어떤지, 제 자신은 또 어땠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너무나 정확한 조언이네요. 돌려말한다고 이쁘게 포장한다고 사실이 바뀌진 안잖아요.
진심으로 사람을 생각하는 맘이 없다면
이런 조언을 누가 할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지금 나 스스로에게 피드백 해보고 반성하게 되고 깨닫게 되어 삶에 적용해 보려 해요.
너무나 정확한 조언 감사하고 놀랍네요.
서운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누구를 만나도 서운하다 이런게 아니라면 상대방이랑 그냥 안맞거나, 상대방이 그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잖아요. 경험상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관심을 끄고 이런 노력을 하면 할 수록 결국 내가 그 관계를 놓는 방향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아주 힘들게. 굳이 그럴 필요 없잖아요. 내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만나기도 모자란 시간에.
오늘 하루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지냈는데 달님 영상보고 서운함 폭발해서 울고 있네요ㅠㅠ
맞는말이네요...좀 일찍 이 영상이 올라왔다면 좋았을텐데..이젠 제가 그런게 쌓여 먼저 이별을 해버려서요..되돌릴수없네요..
되돌릴수없다면 앞으로의일만생각하는게 어떨까요?? 앞으로안그러면되죠 더더좋은사람이랑 저도 같은상황이거든요~!
우리 같이 노력해여💛
헐 저도ㅠㅠㅠ
제가 그걸 깨닳고 5일전에 헤어졌지만 그 연애때는 아주 편히 연애했네요ㅋㅋㅋ서운함은 진짜 본인스스로가 만드는거고, 집착과 의존도가 높을수록 진짜 서운한게 무한정 생성되요. 말그대로 연애자체가 스트레스인거죠 이번연야는 전연애의 기간의 절반도 안되는 기간이였지만 허전함은 느껴지지만 힘들지는 않네요. 매일매일 공감가는 영상이라 매번 길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자존감과 을이되는 것에 대해 고민했어요. 저 스스로도 모르는 게 아니었더군요. 결과적으로는 잘 헤어졌고, 저는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어쩌면 달님 덕분) 💚
두 사람이 똑같이 만나는데 왜 본인만 서운해해 ?
상대에게 의존 ↓
내가 더 좋아하는 이 감정 ↓
상대에게 기대치 ↓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할 수 있는 " 물이 반이나 남았네 ! " 메타와 긍정적 마인드 , 자존감
엥 그런데요
의존도 안하고
기대도 안하고
딱히 연락 안 와도 신경 안쓸 수 있을 정도면
왜 여친 , 남친해요 ?
그냥 친구하면 되는거 아닌강 ?
다 맞는 말인대요 뭐~ 인정.
그 서운함이 내 감정인지 아닌지 판단할줄알아야...
서운함이 좋아하는 맘에서 나오는거면
더 조심해야겠죠..스스로 감정을 삭힐줄도 알아야지..상대가 내 감정쓰레기통이아니니까요.
제 생활이 불안정해지면서 상대방한테 더 의지하고 작은거에도 서운함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공부에 얽매여있는동안 상대방은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불안하고..
이 전에는 안이랬는데 상황도, 제 멘탈도 저를 궁지에 모는 듯 해서 저도 참 힘드네요 흑,,
아무 탓 말고 저도 제 중심을 확실히 잡고!!!!!!! 저한테 더더 집중하면서 온전히 저를 위해 살아야게써요
많은 분들 댓글, 달님 영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