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 제가 이번에 클래스 101에서 '연애 색채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찍게 되었어요. 해당 강의는, 현재 오픈 24시간 만에 260명, 130%을 달성하며 이미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고 계세요. 저는 유튜브를 통해 여러가지 주제로 도움을 드리지만, 정작 여러분들이 원하는. '상처받는 연애'를 끊어내고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만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연애색채학이라는 클래스를 통해서, 나의 연애성향 무엇인지. 즉 컬러겠죠. 또 나와 잘 섞일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색이며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등.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부분까지 탄탄하게 알려드릴 계획이에요. 결국 제 유튜브를 보는 이유는, 이성을 대하는 자기계발이잖아요. 단순한 연애 이야기를 넘어서, 처세술과 심리학에 기반한 인사이트로 도움을 드릴게요. 평소 제 영상을 보며 느낀 점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10배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반드시 약속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응원하기를 눌러주시면. 이후 오픈이 됐을 때의 정상가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과 혜택을 드리게 될 거예요. 제가 여러분들한테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lass101.app/e/lovecolor-class
생각해보면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싫어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내가 싫은건지 알거같다 여유로움에서 나오는거네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안절부절해서 내가 끌려다니기 바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계속 튕궈서 상대방이 나한테 맞춰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구나...
진짜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거나 호감가는 순간부터 눈치 겁나 보고 조심스러워져서 저의 편안하고 장난스러운 모습들이 안나와요ㅠㅠ 오히려 이성적인 감정없이 대하는 남사친에게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여유롭게 비춰지는지 고백을 하더라구요,, 장난많고 유쾌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찐 매력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ㅎㅎ 유신님 영상보면서 계속 세뇌라도 해야겠네요ㅠㅠㅠㅠ 마음이 가는 그 사람도 그냥 그저 사람일 뿐이라고
난 꼬시고 싶은 남자한테 적극적으로 관심있다는 표현 대놓고 하는데 이거 진짜 효과 있음. 둘 다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했을땐 말할것도 없고 나한테 관심없는게 티 났는데 적극적으로 하자마자 인기많은 남자든 존잘남이든간에 직빵이었음 평소 자존감이 보통에서 조금 낮은편인데 꼬시는 그 순간은 그런거 잊고 하는데 그게 자존감 높고 당당해보여서 매력적으로 보인거 같긴함
@@도토리-h3w 리액션 잘하기 ( 평소보다 오버해서 목소리도 하이텐션), 칭찬 해주는데 제가 써먹었던 방법은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해주면 상대가 되게 좋아했어요 .닮은 연예인이 없으면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계신 연예인을 닮았다고 해보는거 추천!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자기관리인데 최소한 나를 여자라고는 생각들게끔 해줘야 위에 방법들이 먹히는거같아요 ☺️
헐랭 조언 감사합니다 !! 궁금한 게 생겼는데 기껏 칭찬 해줬더니 자신감을 갖고 다른 여자한테 찝적거릴 거 같은 남자면 그냥 애당초에 도전 안 하는 게 나을까요 ? 예시 들어주신대로하면 내가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 라는 걸 알까요 ?? 멋있어요 갖고 싶은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게 ... !!
외로움을 사람을 통해서 달래면서 컨트롤할 때, 그 대상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호감있는 사람)으로 삼아보세여. "그사람은 썸띵 스페셜 남자니까 고이고이 냅두고, 편하고 막대할 수 있는 남자에게 놀아달라 해야지!" 하지 마시고, 좀 불안하고 두렵더라도, 좋아하는 남자에게 " 나 심심하당. 잠깐 볼래??" 해보세여.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려운 거 아는데, 눈 딱 감고 몇번 해보면 내성 생겨여. 저 사람이 내게 말 거는 상상만 하거나, 저 사람은 그냥 무심코 한 말인데 막 휘둘리거나 그런 스탠스에 있지 말고, 나야말로 무심코 이것저것 제안해보는 스탠스에 서보세요. '이사람은 날 좋아해서 이러는건가? 아님 진짜 심심한건가?' 이런 생각을 이제 내가 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상대방이 하도록, '무심한 공격수'의 입장에 서라는 거예여. 거절당했을 땐? "아항 오키~~" 하면 돼여 친자매끼리 하듯이 그리고 다음번에 심심할 때 또 제안. ㅇㅅㅇ
그렇게 해서 만났을 때, 일단 만나면, 머리 굴리지 말고, 내 안에 순수한 유치원생이 들어있다 생각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은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공감하고, 믿어주고, 진실된 교감을 하세여. 머리굴리는 여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차라리 이편이 희소성 있어여. 그리고 잘 놀았으면 땡이에여. '이제 내일부터 썸인가?' 이런 생각하지말고, 다시 다음번에 심심할 때 연락하세여. 두 사람이 빨리 통했다면 두번째 데이트 오기도 전에 남자가 선연락 할거고, 구게 아니더라도 심심함달래기를 빙자한 데이트가 몇번 쌓이면 감정은 자연스레 깊어질 수 있어여. 이걸 언제까지 하냐규요? 기간 정해두지 마세여. 그 간간히 데이트하는 날이 즐겁다면, 남친 생길 때까지 그 관계 계속 가져가도 좋져 뭐. 유신님도 계속 말한 인기있는 여자는 '애매한 관계를 즐길 줄 아는 여자'라는거 기억 기억
덜 좋아하는 게 해답이 아니라...그건 자기도 불행한 거구요. 결국 모든 이야기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되는 것 같네요~ 자존감을 키워야 사랑도 받고 사랑도 주는 게 가능한 것 같아요. 자기를 사랑한다는 건 있는 그대로를 다 합리화하라는 게 아니라 나를 사랑해서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 나가고 나를 학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 안의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거죠. 부모가 자녀를 대하듯이요~ 그럴 때 사랑을 받으면 '어? 저 사람이 나를 왜 사랑하는 거지?'라고 의심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랑을 누리게 되고, 또 사랑을 주는 것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게 되는 것 같아요. 소위 말하는 여우짓이라는 것도 '그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고 섬겨주고 행복하게 해 줘야지'라는 건강한 마인드가 될 때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 같네요. 유신님이 말씀하신 '생각이 모이면 행동이 된다'와 같은 맥락에서요~ 사랑하면 주는 것에 대해 계산하거나 아까워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그 순간을 즐겼어요 저는 ㅎㅎ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행복하다는 걸 경험해보세요 한번이라도~ 그 사람이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 해도 주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순간을 음미해보시면 저는 좋던데, 사랑이 이런 건가, 라는 생각도 하게 됐네요. 준다는 건, 거래가 아니라 '그냥 너 가져' 이런 거니까요. 영원한 관계에 실패한다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김달님이 말씀하셨던 '자기 페이스를 지켜라, 나는 나대로 간다'라는 것도 자기를 사랑할 때 가능한 거니까 자신을 더 사랑하는 데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존잘남 어려워하지마 그냥 얼굴이 잘생긴 성별이 남자인 사람이야 존예녀 어려워하지마 그냥 얼굴이 예쁜 성별이 여자인 사람이야 그리고 나는 소개팅하고 어플로 만나도 부담스럽지 않게 항상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남자들을 대해줬어 그러니까 빨리 친해지기도 하고 내가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은 알아서 떨어져나가고 나만이 주는 편안함과 나의 매력을 알아주는 사람은 계속 내 옆에 붙어있고 나는 애정결핍이 있지만 애정결핍이 아닌척 사랑도 많이 받고 자라온 여자처럼 남자들이 보더라 나는 그 얘기를 썸때 얘기 안하고 내남자가 되고 나서 3개월이 지났을때즘 이제 서로가 서로를 믿어주고 아껴주고 할 시기에 나의 비밀들?? 하나하나씩 말하면서 싸울때도 있지만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했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감정싸움 얼굴 붉혀가면서 피터지게 싸우기 싫거든 내가 싸우는것을 싫어하고 다툼이 생기고 갈등이 생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고 내가 싫어하는 거 상대방한테도 하지마 같은 사람이자나 그래도 한번은 물어봐 내가 예를들어서 남친한테 오빠는 내 남사친들이랑 연락하고 노는게 싫지?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아니 거의 모든 남친들이 싫다고 할거야 한번 싫다고 하면 하지마 남자가 싫다고 하면 진짜 싫은거니까 그리고 그렇게 물어보고 대답할때는 아니 남사친들이랑 놀고 하니까 귀찮기도 하고 혼자있고 싶을때도 나오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정리할려고 이런식으로 얘기해야되고 남자랑 얘기할때 특히 아 이 여자가 그래도 나를 항상 많이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건덕지를 던져줘야돼 남자들 모를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 다 안다~~ 연애고자나 모쏠빼고는 남자들 거의 눈치로 알아차림 그리고 애정결핍있어서 내안의 외로움이 아주 커 그런데 나는 남친한테 외로운 티를 잘 안내 아픈티도 잘 안내는데다가 속마음도 잘 얘기 안한단말이야 맏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모든 장녀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님) 외로움을 남친이 채워주기도 하지만 나는 남친한테 내 외로움을 다 채워달라고 하진않아 그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나 하고싶은것들 하면서 외로움을 채우거든?? 그 마지막 퍼즐을 남친이 채워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돼 근데 내가 그렇게 열심히 자기관리하고 취미생활하고 운동하고 연애해도 외로움은 계속 있어 그냥 그 감정은 받아들여 그게 나아 남친한테 외로움 채워달라고 떼쓰고 징징거리지말고 남자도 남자들 인생산다고 생각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을텐데 예를들어서 남자가 나한테 그런식으로 하면 몇 번은 받아주겠지 근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나는 대판 싸울것 같거든?? 그니까 자기외로움은 자기가 관리하자고 유신님 이번영상 진짜 유익하다
매력적인 여자는 결국 남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연애할때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말하고 너무 꾸미고 가식적인모습보다 진솔한모습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상대남자가 자신의 일이나 상황을 open 한다면 상대 여성분을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뭔가숨기는 남자 카사노바처럼 달콤한 말로 다가오는 남자 자신의 관해서 거의 말안하고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로 여성을 꼬시는 남자 절대 만나지 마세요 정상적인 범주가 아닌 남자 무조건 거르세요 그리고 여성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가 다가오면 연애를 하세요 보는 눈빛 표정으로 남자에게 느껴져요 굳지 그남자는 저를 좋아할까요 묻는자체가 안좋아한다는 겁니다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다정다감하고 잘 맞추어 줍니다 안그런사람은 아닙니다 그 남자의 행동을 보세요
근데 전 외로움이라는 결핍적인 감정을 너무 요즘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까워요. 외로움을 잘 안 느끼고 독립적이고 씩씩하면 외모 상관없이 저 사람은 혼자 너무 잘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오히려 그 사람의 의도와 상관없이 분위기가 배척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많구요...외로움에 지나치게 빠지면 안되지만 적당히 외로워하고 사람을 고파하는 사람들이 뭔가 저한텐 인간적인 느낌입니다 ㅠ
이게 진짜 맞는 듯요. 지금은 사이가 안 좋긴 하지만, 남편이랑 결혼할 당시 남편은 키도 184에 의사고, 뭐. 얼굴도 쫌 되고. 콧대가 하늘을 찔렀거든요. 지역도 달라서 롱디였고요. 소개로 만났는데, 그냥 아, 얘랑은 별로 안 잘 되겠구나. 안되면 뭐 어때. 이 정도 마인드로 항상 만날 때마다 오늘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걸 수도 있겠네. 그냥 오늘 하루만 재밌게 놀자. 심지어 가끔은 아, 귀찮은데 계속 만나야 되나? 이랬더니 지가 먼저 안달하면서 우리가 무슨 관계냐고. 자기는 진지하게 사귀는 게 아니면 시간낭비 하기 싫다고. 사귀는 거냐고 하길래 얼떨떨하게 '어, 그렇..죠?' 이러고 사귀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말해놓고도 뭐 설마 잘 되겠어. 이 생각은 항상 있었던 듯요. 항상 미적지근하게 그러니까 지쪽에서 먼저 안달내서 부모님 만나보자, 해서 얼떨결에 부모님 만나고, 얼떨결에 끌려가다 보니 이거 혹시 이러다가 결혼이라도 하는 거 아냐? 정신 차렸을 땐 이미 신혼여행 가고 있더라고요. 혼인신고하러 끌려갔을 때까지도 뭐 이거 그래도 여차하면 물릴 수도 있지 않을까? 내심 생각은 했다는. 도장찍으면서 한 생각이 여차하면 이혼하지 뭐. 였으니까요. 그렇다고 남편을 한 때 안 좋아했던 건 아니고, 그나마 만난 남자사람 중에서 제일 결혼할만큼은 관심이 있었으니 하긴 했겠죠.
원래 외로움은 별로 없는데 공허함이 너무 심했어요. 그게 외로움과 비슷한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남자가 항상 곁에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었는데(다행히 항상 남자는 있었음) 굵고 짧게 인생 밑바닥까지 경험하고 나니 외로움이나 공허함 1도 없어서 남자 따위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남자가 생겨도 '너 아니어도 난 충만해.'라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스탠스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잘해주길래 좋아졌는데 애매한 행동에 혼자 넘 힘들다가, 마인드와 태도를 바꾸니 그가 더 잘해주는 느낌이들었어요. 참고로, 정서적으로 채워주던 그가 좋아지면서부터 자꾸 바라고 기대해 그에게 부담을 주고 있었더라구요. 그걸 버리겠단 생각을 하자 마음이 평온해지고 현실이 보인거 같아요. 누구도 나를 함부로 하게 두지 않을거에요 내가 지켜주고 이뻐해줄거에요.
저는 사주를 보면 남자사주라고 나오는데요, 남자랑 데이트 하면 상대방의 속마음(?)이 보여서 이성적 감정이 잘 안느껴져요.. 소개팅 자리에서 본인 능력을 어필하지만, 얘기 나눠보면 사실은 또래 남성에 비해 본인이 뒤쳐질까봐 아둥바둥 살면서 조바심과 불안감을 느끼는게 안쓰러워 보이고 남자로 잘 안느껴집니다ㅠㅠ 본인이 좋아하는 게 뭔지 알고 있고, 본인을 챙기는 삶을 살면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간직하는 삶이 저는 더 멋있어 보이거든요 제 이상형이 존경심이 드는 남자인데 호감이 가던 분도 몇번 만나보면 그냥 그런척 했던 거란 걸 알게되고.. 참 만나기 쉽지 않네요😢 제가 환상을 갖고 있는 걸까요
유신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애인이 없다는 가정 하에 적당히 여러 사람이랑 연락도 하면서 외로움을 컨트롤 하는 그 시간들이 정말 재밌기도 하면서 잘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사람들과 연락을 해보고, 썸의 관계 혹은 썸 전 단계를 많이 경험해보는게 나쁜 건 아니니까요 아직 2021년의 반도 안지났지만 벌써 8명의 남자들과의 연락을 했네용 외로움을 컨트롤하는게 가장중요하다는 말에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
10대때는 금사빠여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많았는데 그런사람들은 절때~ 이루어 지지 않더라구요 ㅎㅎ긴장타고 애타고....그런것도 어릴때 할수 있는 묘미죠. 근데 나이가 들면서 ( 제 생각으로 26살 이후로) 그냥 잘생긴 남자를 보면 " 잘생겼네, 귀엽네" 런 생각은 들지만 뭐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그냥 잘생겼네가 다예요 ㅎㅎ 전 사실 연애를 그렇게 많이 한 스타일은 아닌데......진짜 남자생각 별로없고 연애하고 누구 좋아하는것도 귀찮고 그냥 내 할일 하고 있을때 누군가가 항상 오는거 같아요 😂😂 그럴때 남자들을 만나면 그냥 " 오~친구생겼다! 야, 나랑놀자, 심심해!" 약간 이런식이랄까요. 연애라기보단 그냥 제가 사람을 좋아해서 같이 만나서 노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농담도 많이하고 말도 엄청해요 😂😂 걍 남자로 안보는거죠 ㅋㅋㅋ 좋은친구 좋은인연으로만 보고 뭐 그닥 관심이 없는거같아요. 그럴때 남자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했을때요. 제가 multitasking 을 못하는 성격이라 제 일, 제 커리어에서 무슨일이 생기거나 하면 그냥 연애는 1도 관심없어지는거 같아요.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그럴 시간 여유도 없고. 인생에서 제 자신이 첫번째로 여기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구요.. 전 아마 인생이 좀 편하고 안정적이고 조금 심심해지면 연애를 하고싶은 타입인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그냥 연애 별로 하고싶지않은 타입..이랄까요? 그냥 심심함을 못견뎌서 연애하고싶은거 같기도하고...😂😂 그러다보니 관심있어 하는 사람은 많은데 .. 처음에 그래 뭐 까짓거 인생 한번 사는데 해보자 해보고 나중에 이것저것 일들이 생기고 조금씩 서로에게 상처받고 그렇게 연애를 몇번하고 실패하다보니 이제 연애 하기도 귀찮고 하기 싫어지네요 ㅠㅠㅋㅋㅋ제가 연애할때는 진짜 지극정성으로 잘해주고 (후회 최대로 안남기고 싶은 성격인지라) 아니다 싶으면 딱 스위치 끄는 스타일이거든요...그리고 마음정리를 빨리하는 편이예요. 난 최선을 다했으니까 하고 그냥 미련을 안두는거 같아요. 다 지나간 사람도 좋은추억들이고, 모든경험이 지금의 "나" 로써 만들어 주니까, " 이번 연애에선 이걸 배웠으니 만약 다시 연애하먄 다음부턴 다르게 해봐야겠다" 하고 그냥 제 자신에 포커스 하는거 같아요. 정말 요번에 배운거 하나는.... 감정표현을 잘하는 남자를 만나되 감정적인 남자는 만나지 말자 입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변했을때 남자 또한 감정적으로 변하는 남자랑은 연애 안하려구요 😂😂 제가 여자치고는 좀 이성적이라서 그런지 너무 감정에 치중한 남자는 버겁더라구요...휴. 아무튼 자기개발하고 내 일 열심히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던 괜찮은 사람이 불쑥 들어오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연애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연애나 사람은 오고가지만 내 커리어, 자기개발은 배신 안합니다. 그냥 자기 할일 하세요 여러분 ㅋㅋ 그러면 걍 여유가 생기는거 같아요
착하고 개념있고 이쁘고 다 바라긴하지만 일단 뭔가 매력적으론 너무 순수하고 애교 부리는거보다 성숙하거나 친구같은 느낌이 좋긴함 은근 성숙하고 은근 성숙하게 생긴것도 좋고 뭔가 말이 잘 통하고 또래 느낌이 좋은듯 계속 보든 오랜만에 보든 계속 생각하든 오랜만에 생각하든 다 좋고 계속 개좋고 번갈아가면서 해서 더 좋을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내 취향이라 이미 제일 좋은데 계속 제일 좋고 미친듯이 좋고 그러면서 좋아하는 한계만큼 좋아도 그 이상으로 좋을때가 많은것도 좋음 그만큼 생각나고 오히려 너무 생각나도 더 생각나게 할겸 딴거에 집중할겸 기분 좋게 생각 안할려할수도 있고
진짜 별로 생각 없이 그냥 저의 모습을 보여준 사람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많네요,, 고백받았을때 ‘얘가??ㅋㅋㅋㅋ’ 라고 생각하고 정작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이어진 적이 한번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여유를 못가지겠어요,, 외로움이 큰 건 아닌데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듯해요!! 흠🤔🤔
뭐 전혀 다른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ㅎㅎ 항상 나는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고 누군가는 날 엄청 사랑한다 나도 날 사랑하는 그.사람들을 사랑한다 내가 무너져 내리면 그.사람들도 상처받는다 그러니까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자존감을 내어주지말자.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까 나중에는.그 이유를 빼고도 자존감을 잘 안내어주게 되더라구요 ㅎㅎ 다들 이겨낼 만큼만 힘들고 넘치도록 행복하세요 ❤
윤리적인 기준을 내려놓으라는 말씀 괜찮네요 어차피 나랑 평생 갈 동반자의 눈에만 매력 있으면 되는거니까... 옛날 유교사상으로 인해서인지 결혼할 상대, 연인 사이가 아닌 남녀간의 소통을 아직도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어장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과장을 살짝 보태서(과장이 아닐 수도 있지만) 몸을 함부로 쓰는 것도 좋은 모습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냥 동성친구처럼 편하게 놀듯이 대화하고 그런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누가 당연한걸 당연하다고 말해요 당연하니까 말을 안하는 거지. 마음 속 어딘가에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상하게 바라보는 그 사람들의 사고가 당연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아직 많이 부족한 저는 외로움을 좀 더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유신님
인간 골드리버 엔프제 요정언니..여자의 맘을 너무 잘 알아서 사람들이 언니라고 부르는군여.. 사랑마니받고 자란거 같은 느낌 팍팍 귀염댕이지만 본질적인...상남자 유신느님! 저번방송보고 엔프제인지 알았어요.ㅎㅎㅎ 세계평화를 원하는 엔프제님 저도 그평화에 동참하는 인프제입니다. 멸망위기인 엔즈제와 인프제 방가요ㅎㅎㅎ 왠지 보면서 선함이 느껴졌는데 그 동질감이 이제야 이해가 되었네요.ㅎㅎㅎ 오늘이랑 그 전 영상 매우매우 감사해요 ♡
유신님 말에 너무 공감해서 제가 처음으로 구독도 눌러보고 댓글도 적어보는데용 그동안 연애를 해오면서 항상 오래 만나다가 최근에 타지로 오면서부터 연애가 안되기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아 여기 지역사람들이랑 안맞는건가 아니면 지금 연애할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고 자꾸자꾸 남자에게 다가갈수록 남자들은 멀어져가기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스스로 위축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언니가 너 외로움을 너무 남자로 채우려는거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을때 반박했어요 아니라고 그냥 연애가하고싶은거라고, 근데 맞더라구요 그냥 전 외로움을 이성으로 채우고싶었던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자꾸 잘 할려고 애쓰고 잘보일려고 눈치보고 반복되는 제 모습에 자꾸 연애는 미끄러지기만하고..근데 또 반대로 저는 1도관심없는사람들은 저한테 관심을 갖고..왜 그럴까 생각해보니까 잘해보고싶은사람한테는 내가 그사람 눈치를 보고 맞추다보니 상대는 내가 굉장히 쉬운느낌이였을거고 관심없는사람에게는 너무 편안하게 대하니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정말 사람 마음이란게 말처럼 쉽게 바뀌는건 아니지만 이제는 좀 여유를 갖고 상대가아닌 나한테 맞춰서 그냥 남자는 세상에 많고 언젠가 내가 만날 남자도 그 중에 하나겠지 생각하며 상대를 대하려구요 그게 정답인거같아여 ㅎㅎ 너무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외국에선 그쪽이 있었던 곳은 여자들이 콧대가 낮아요 진짜 코가 ㅎ그리고 한국 남자들이 돈을 잘 써서 좋대요 매너있고 지네 나라 남자들은 방글라데시 처럼 까맣고 매너꽝에 돈도 안쓰니 신세계를 본거죠 한쿡 맨 ㅎ거기 있다 한국에 오니 그때 보다 인기가 없다??그게 맞는 거겠죠~낮은 물에 있다 높은 물에 오니!내가 예전 누누히 말했는데 기억도 못 하시나봐~^^한 10번 이상 말해줘야 그때 알아듣죠?아프리카 가면 님 이성들에게 인기 짱!아시겠죠??
김유신님 영상을 보면서 꼭 연애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사람관계 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보게 되요 여럿 유사한 컨텐츠를 진행 하시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일부는 정말 너무 어린생각 에서 나온 얕은 수를 얘기 하는 유튜버도 있었고 같은 말을 해도 듣는 이로 하여금 불쾌하게 만드는 화법을 구사 하는 유튜버도 있었고 자만심에 빠져서 자기가 진리인양 으시대 듯한 느낌을 받는 유튜버도 있었어요 실제는 그런 유튜버들의 영상은 두번 이상 안 보게 되고 관심없는 영상으로 아예 뜨지도 않게 만드는데 김유신 님 은 말씀 을 듣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쉽게 이해 되게 말씀을 주시는 것 같아 자주 봅니다
유신님~ 알게되서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ㅎ이영상은 정말 팩트이네요ㅎㅎ댓글을 안 적을수가 없어요. 내가 나를 컨트롤하고 내감정에 솔찍하면 알아서 상대가 끌려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갑을병정의 정연애에서 초갑연애까지 해본결과ㅎㅎ남자가 차라고 비유할때 나를 멋찐 차고로 업그레이드 시키지않으면 아무나 막 주차합니다. ㅎ다들 ^^ 자존감높은 연애는 본인기준의 연애를 해야합니다ㅎ
쉬운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 너무 좋네요! 제가 요즘 쓰고있는 방법 말씀해주셔서 와닿는 바가 커요. 여러사람을 만나보는거죠. 남자에게 저를 맞추지않고,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 생각하고 그런 사람을 찾기시작했어요. 많은 사람을 만나보면서 저의 외모나 애티튜드를돌아보고 피드백하기도 했고, 교류가 꽤 즐겁기도하고요. 큰 변화는 라는 마인드를 장착하게 된 것이겠네요. 아닌 사람은 아닌거고,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잘되도록 알아가보는거고, 잘 안돼도 또다른 사람도 만나보고요. 인연은 기다려서는 찾아오지않는 것 같아요. 찾아나서는 게 맞다는 걸 이제 안 것 같아요. 모두 좋은 봄날 되시길❤
남자든 여자던 만남에 있어서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임 될것 같으네요. 사실 잘보이기 위해서라기 보다, 자신에게 당당한 모습으로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것 같군요. 예를 들어, 남자분이랑 데이트 중, 꼭 남자쪽에서 비용을 지불한다는것 자체가 웃기는 거죠. 누가내던 중요한건 그시간을 얼마큼 잘 활용했는지, 나와의 대화나 공감대 형성은 어땠는지, 본질적인것들이 더 중요하게 차지 할것 같습니다. 당연, 서로간의 솔직함과 밝음, 유머 등 자연스런 자신의 행동들이 더 오래가고 기억 될것 같은데요~~~^^
저는 외로움을 통제할 줄 아는 내향성이 강한 사람이라... 항상 인싸인듯한 아싸였는데... 제가 관심 있었던 남자는 죽어도 인싸이고 싶은 외로움이 큰 남자라 외모는 맘에 들었는데 끝까지 꼬시질 못하겠더라고요. 술 먹고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시비거는 걸 보고 말리고 하면서... 아... 나는 저 사람 감당 못하겠다 싶었어여. 몇 년 된 일인데 생각해보니 살면서 능동적으로 꼬셨던 남자는 그 사람 밖에 없네요. 제 이상형이 듀엣곡 같이 부를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 오빠가 좀 잘 생겼고 노래도 잘 불러서 끌렸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남자 또 보이면 적극적으로 꼬셔보려고요. ㅋㅋ 만날 수 있으려나 또르르르... 술주정도 귀엽게 하면 귀여운데 시비걸거나 열등감 드러내거나 폭력성 보이면 절레절레... ;;
취업 면접에도 적용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면접관이 왜 지원했어요? 같이 일할 수 있겠어요? 이런 질문에 괜히 억지로 답을 끼워 맞추는 것은 면접관 눈치를 본단거에요. 당연히 내 본연의 모습이 아닌 가식적 모습이 보이고 면접관은 이때 저를 별 매력이 없는, 뽑고 싶지 않은 후보자가 되겠죠
한달정도 썸 타던 사람이 있는데요.. 그 동안 일주일에 2-3번씩 만나고 소소한 선물도 주고받고 손 살짝 잡는? 그런 스킨십도 했는데.. 말로는 표현을 하나도 안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이쁘다 보고싶다? 이런정도의 표현?정도를 원했었는데 ㅠㅠ 근데 계속 한달동안 질질 끄니까 너무 미치겠더라구요.. 말로 표현을 안하니깐 관심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ㅠㅠ 그래서 제가 이분 마음이 너무 궁금해서 한번 안읽씹..을 해버렸습니다.. 아쉬우면 먼저 연락이 오겠지 하면서요..(안좋은 방법이죠..) 근데 그분도 연락이 없더라규요? 근데 며칠 지나고 봤더니 차단까지 했던데.. 이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ㅠㅠㅠ 연애 넘 어렵네여.. 팩폭좀 해주세요 ㅠㅠ
예를 들어 동성칭구가 친구가 님한테 갑자기 연락와서 "우리 예전에 자주 만났잖아 톡도 잘 하던애가 왜 요즘은 안해? 나한테 서운한거있어?" 라고 갑작스럽게 물어본다면 님은 어떨거 같아요? 님이 실질적으로 동성 친구에게 서운한점이나 실망한 점이 있었다거나 혹은 그런감정이 없는데 바빠서 자연스레 카톡을 안했다거나 무슨 상황이든 친구가 저렇게 물어보면 상황별로 다르겠지만 일리리 설명하기도 애매하고 다들 "그냥••" + 작은 부가설명 또는 대충 답하고 넘기거나 일이 다반사에요. 할 말이 있었다면 그 분이 먼저 그렇게 행동했던거에 대해 말을 했겠죠? 그 분이 님한테 그렇게 행동했다는건 무슨 이유가 있든 없든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찌 흘러가든 결론은 항상 할 말 있고 볼 일 있는 쪽이 연락하게 되어있어요. 썸남•전애인•동성친구•이성친구 감정을 다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 관계 자체가 그렇습니다. 답글 보니 님이 궁금한 마음이 크고 잘 해보고싶은게 커서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이유를 물어보고 싶으신거같은데 연락하실거면 상대방이 이유가 어찌됫던 궁금증 해결에만 중점을 두시고 마음 상처받을 일이 생기더라도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실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이런 마인드를 가질려면 애초에 이런 고민 하기전에 이미 연락해서 물어봤을거에요. 고민을 많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런 강력(..?) 멘탈이나 마음을 가지신 상태는 아닐거라 생각해서 연락하는걸 비추라고 생각은 해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유하! 제가 이번에 클래스 101에서 '연애 색채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찍게 되었어요.
해당 강의는, 현재 오픈 24시간 만에 260명, 130%을 달성하며 이미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고 계세요.
저는 유튜브를 통해 여러가지 주제로 도움을 드리지만,
정작 여러분들이 원하는. '상처받는 연애'를 끊어내고
나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만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연애색채학이라는 클래스를 통해서, 나의 연애성향 무엇인지.
즉 컬러겠죠. 또 나와 잘 섞일 수 있는 사람은 무슨 색이며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등.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부분까지 탄탄하게 알려드릴 계획이에요.
결국 제 유튜브를 보는 이유는, 이성을 대하는 자기계발이잖아요.
단순한 연애 이야기를 넘어서, 처세술과 심리학에 기반한 인사이트로
도움을 드릴게요. 평소 제 영상을 보며 느낀 점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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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분들한테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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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맞는게, 잘 보이려고 했던 때보다 오히려 편하게 생각하고 대했던 때가 저를 더 잘 보여주고 결국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모든 연애 코칭 영상이 걍 독립적이고 자존감높은 사람이되자 이게 결론임 싹다 연애유튜버들 가끔 올라오는 영상보면 다 결론이거임..ㅋㅋㅋㅋㅋㅋ걍 자존감높고 독립적 그리고 센스 끝임 끝 똑같은 결론을 넘 많은 영상이 다루는듯..어차피 핵심은 이건데
맞아요 그게 핵심~~ㅋㅋ 문자적으로 명칭만 띡 써놓으면 넘 어려우니 최대한 실현 가능하도록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거 같아요 근데 참 머리론 아주 잘 아는데 실전에서 나오기란 쉽지가 않네여
@@유송-u6l 그래서 평소에 나 자신 잘챙기고 해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것같아여ㅠ
근데 "자존감"이게 단순한거같지만 굉장히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결정되는거임. 그래서 자존감이 높아야한다는 결론은 같지만 방법론상으로는 매우 다양할수 있다고봅니다
근데 형부가 그러는데 여자는 무언가 약해야 도와주고싶데요 독립적이고 강하면 혼자씩 씩 힘좋은 장수로 본다네요
왜?혼자 놔두어도 잘있으니깐 남자는 약간 틈이 있는 뇨자를 좋아한데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나이들어가니 무엇이든 극단적으로 살면 남자가 않다가오는듯 우리가 완벽하게 아름다울수 없으니 그냥 무엇이든 적당한 부드러운 단정함 적당한 자존감 적당한 언어양
결국 심적으로 여유로운사람이 승자가 되는거네 ..
마음의 여유가 있어요😸
생각해보면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싫어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내가 싫은건지 알거같다
여유로움에서 나오는거네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안절부절해서 내가 끌려다니기 바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계속 튕궈서 상대방이 나한테 맞춰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구나...
진짜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거나 호감가는 순간부터 눈치 겁나 보고 조심스러워져서 저의 편안하고 장난스러운 모습들이 안나와요ㅠㅠ 오히려 이성적인 감정없이 대하는 남사친에게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여유롭게 비춰지는지 고백을 하더라구요,, 장난많고 유쾌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찐 매력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ㅎㅎ 유신님 영상보면서 계속 세뇌라도 해야겠네요ㅠㅠㅠㅠ 마음이 가는 그 사람도 그냥 그저 사람일 뿐이라고
그죠
덜 좋아하니까 여유가 있는 거임
공감
결국 덜 좋아하고 툭 찝적거리는 바람둥이가 인기있는거처럼
맞다맞다요~~~ 자연스레 여유생기게되고
내가 더좋아할때는 여유 를 가슴새겨도 잘안되드라는....ㅋ
맞아요!!! 진짜 좋아하면 마음이 급해지고!
연락 안오면 불안하고!
너무 사랑해도 걱정인거 같어요~~~!!!ㅠ
맞아요
덜 좋아하는 ,또는 남자로 생각 안 드는
남자들은 편하게 대하니 더 그런 거 같음
특별한 사람은 없어요, 결국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한 사람이란 걸 기억합시다.
네😸
인정 다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ㅜㅜ세상사는게 쉬운일이 한개도 없네요 ㅋ 특히 남녀관계란게
남자 여자 말고 그냥 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네^^
맞음
진짜 연애 생각 없을때 남친이 잘 생기는 이유…..
난 꼬시고 싶은 남자한테 적극적으로 관심있다는 표현 대놓고 하는데 이거 진짜 효과 있음. 둘 다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했을땐 말할것도 없고 나한테 관심없는게 티 났는데 적극적으로 하자마자 인기많은 남자든 존잘남이든간에 직빵이었음
평소 자존감이 보통에서 조금 낮은편인데 꼬시는 그 순간은 그런거 잊고 하는데 그게 자존감 높고 당당해보여서 매력적으로 보인거 같긴함
나한테 관심없는 남자한테는 어떤식으로 적극적으로 대하셨어요 ??
저는 저한테 관심없어보이면 바로 접어버리는 타입인데 고치고 싶어요 ㅠㅠ
@@도토리-h3w 리액션 잘하기 ( 평소보다 오버해서 목소리도 하이텐션), 칭찬 해주는데 제가 써먹었던 방법은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해주면 상대가 되게 좋아했어요 .닮은 연예인이 없으면 비슷한 이미지를 갖고 계신 연예인을 닮았다고 해보는거 추천!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자기관리인데 최소한 나를 여자라고는 생각들게끔 해줘야 위에 방법들이 먹히는거같아요 ☺️
헐랭 조언 감사합니다 !!
궁금한 게 생겼는데 기껏 칭찬 해줬더니 자신감을 갖고 다른 여자한테 찝적거릴 거 같은 남자면 그냥 애당초에 도전 안 하는 게 나을까요 ?
예시 들어주신대로하면 내가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 라는 걸 알까요 ??
멋있어요 갖고 싶은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게 ... !!
엥 좋아하는 티 너무 빨리내면 남자입장에서 계속 여자한테 관심가고 궁금하고 그러진 않음
@@dou1aBMy니 남자냐?
이거 진짜 찐임. 헤어지고 운동하고 친구들만나고 책읽고 이러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데. 이것도 솔로기간이 길어지면 외로워지게되고 혼자노는시간이 슬슬 질리게되는 순간들이옴.
이때 동호회활동이나 가벼운 인간관계 활동 하면서 자연스레 인연이 찾아오면 그때 나는 여유있는 스탠스가 나오는거같음.
유신님 말대로 외로움을 내스스로 통제하는걸 이런식으로 하고있었구나 싶네요.
외로움을 사람을 통해서 달래면서 컨트롤할 때,
그 대상을 내가 좋아하는 사람(호감있는 사람)으로 삼아보세여.
"그사람은 썸띵 스페셜 남자니까 고이고이 냅두고, 편하고 막대할 수 있는 남자에게 놀아달라 해야지!" 하지 마시고, 좀 불안하고 두렵더라도, 좋아하는 남자에게 " 나 심심하당. 잠깐 볼래??" 해보세여.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려운 거 아는데, 눈 딱 감고 몇번 해보면 내성 생겨여.
저 사람이 내게 말 거는 상상만 하거나, 저 사람은 그냥 무심코 한 말인데 막 휘둘리거나 그런 스탠스에 있지 말고, 나야말로 무심코 이것저것 제안해보는 스탠스에 서보세요. '이사람은 날 좋아해서 이러는건가? 아님 진짜 심심한건가?' 이런 생각을 이제 내가 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상대방이 하도록, '무심한 공격수'의 입장에 서라는 거예여.
거절당했을 땐? "아항 오키~~" 하면 돼여 친자매끼리 하듯이
그리고 다음번에 심심할 때 또 제안. ㅇㅅㅇ
그렇게 해서 만났을 때, 일단 만나면, 머리 굴리지 말고, 내 안에 순수한 유치원생이 들어있다 생각하고 상대방이 하는 말은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공감하고, 믿어주고, 진실된 교감을 하세여. 머리굴리는 여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차라리 이편이 희소성 있어여.
그리고 잘 놀았으면 땡이에여. '이제 내일부터 썸인가?' 이런 생각하지말고, 다시 다음번에 심심할 때 연락하세여. 두 사람이 빨리 통했다면 두번째 데이트 오기도 전에 남자가 선연락 할거고, 구게 아니더라도 심심함달래기를 빙자한 데이트가 몇번 쌓이면 감정은 자연스레 깊어질 수 있어여.
이걸 언제까지 하냐규요? 기간 정해두지 마세여. 그 간간히 데이트하는 날이 즐겁다면, 남친 생길 때까지 그 관계 계속 가져가도 좋져 뭐. 유신님도 계속 말한 인기있는 여자는 '애매한 관계를 즐길 줄 아는 여자'라는거 기억 기억
크 잘보고갑니당
가장 중요한 거 : 평상시엔 내 본업을 가장 사랑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일 때 매력 올라가여. 지짜 다 알려줘따 지짜
ㄹㅇ
우아 심리를 정확히 간파한 댓글인거같네요 멋있어요 배우고 갑니됴….!
이러실 줄 알고 평생을 내 외로움을 타인에게 기대지않고 독립적이고 엄하게 다스려 왔습니다!............ 🤦♀️
아웃겨 ㅋㅋㅋㅋㅋ
행복해요😸
넘 안기대도 매력없어요 ㅋ
ㅋㅋㅋ 아~우프다 내 모습같아서
ㅋㅋㅋㅋㅋㅋ
덜 좋아하는 게 해답이 아니라...그건 자기도 불행한 거구요. 결국 모든 이야기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되는 것 같네요~ 자존감을 키워야 사랑도 받고 사랑도 주는 게 가능한 것 같아요. 자기를 사랑한다는 건 있는 그대로를 다 합리화하라는 게 아니라 나를 사랑해서 개선할 부분은 개선해 나가고 나를 학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 안의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는 거죠. 부모가 자녀를 대하듯이요~ 그럴 때 사랑을 받으면 '어? 저 사람이 나를 왜 사랑하는 거지?'라고 의심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랑을 누리게 되고, 또 사랑을 주는 것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게 되는 것 같아요. 소위 말하는 여우짓이라는 것도 '그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고 섬겨주고 행복하게 해 줘야지'라는 건강한 마인드가 될 때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 같네요. 유신님이 말씀하신 '생각이 모이면 행동이 된다'와 같은 맥락에서요~ 사랑하면 주는 것에 대해 계산하거나 아까워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그 순간을 즐겼어요 저는 ㅎㅎ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행복하다는 걸 경험해보세요 한번이라도~ 그 사람이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 해도 주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순간을 음미해보시면 저는 좋던데, 사랑이 이런 건가, 라는 생각도 하게 됐네요. 준다는 건, 거래가 아니라 '그냥 너 가져' 이런 거니까요. 영원한 관계에 실패한다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김달님이 말씀하셨던 '자기 페이스를 지켜라, 나는 나대로 간다'라는 것도 자기를 사랑할 때 가능한 거니까 자신을 더 사랑하는 데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존잘남 어려워하지마 그냥 얼굴이 잘생긴 성별이 남자인 사람이야 존예녀 어려워하지마 그냥 얼굴이 예쁜 성별이 여자인 사람이야 그리고 나는 소개팅하고 어플로 만나도 부담스럽지 않게 항상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남자들을 대해줬어 그러니까 빨리 친해지기도 하고 내가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은 알아서 떨어져나가고 나만이 주는 편안함과 나의 매력을 알아주는 사람은 계속 내 옆에 붙어있고
나는 애정결핍이 있지만 애정결핍이 아닌척 사랑도 많이 받고 자라온 여자처럼 남자들이 보더라 나는 그 얘기를 썸때 얘기 안하고 내남자가 되고 나서 3개월이 지났을때즘 이제 서로가 서로를 믿어주고 아껴주고 할 시기에 나의 비밀들?? 하나하나씩 말하면서 싸울때도 있지만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했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감정싸움 얼굴 붉혀가면서 피터지게 싸우기 싫거든 내가 싸우는것을 싫어하고 다툼이 생기고 갈등이 생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고 내가 싫어하는 거 상대방한테도 하지마 같은 사람이자나 그래도 한번은 물어봐 내가 예를들어서 남친한테 오빠는 내 남사친들이랑 연락하고 노는게 싫지?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아니 거의 모든 남친들이 싫다고 할거야 한번 싫다고 하면 하지마 남자가 싫다고 하면 진짜 싫은거니까 그리고 그렇게 물어보고 대답할때는 아니 남사친들이랑 놀고 하니까 귀찮기도 하고 혼자있고 싶을때도 나오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정리할려고 이런식으로 얘기해야되고 남자랑 얘기할때 특히 아 이 여자가 그래도 나를 항상 많이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건덕지를 던져줘야돼 남자들 모를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 다 안다~~ 연애고자나 모쏠빼고는 남자들 거의 눈치로 알아차림
그리고 애정결핍있어서 내안의 외로움이 아주 커 그런데 나는 남친한테 외로운 티를 잘 안내 아픈티도 잘 안내는데다가 속마음도 잘 얘기 안한단말이야 맏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모든 장녀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님) 외로움을 남친이 채워주기도 하지만 나는 남친한테 내 외로움을 다 채워달라고 하진않아 그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나 하고싶은것들 하면서 외로움을 채우거든?? 그 마지막 퍼즐을 남친이 채워주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돼 근데 내가 그렇게 열심히 자기관리하고 취미생활하고 운동하고 연애해도 외로움은 계속 있어 그냥 그 감정은 받아들여 그게 나아 남친한테 외로움 채워달라고 떼쓰고 징징거리지말고 남자도 남자들 인생산다고 생각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을텐데 예를들어서 남자가 나한테 그런식으로 하면 몇 번은 받아주겠지 근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나는 대판 싸울것 같거든?? 그니까 자기외로움은 자기가 관리하자고
유신님 이번영상 진짜 유익하다
자기외로움은 자기가관리해라는거 정답이네요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네
내가 쓴줄
@@뚜비니-j9n 22
훌륭하다 칭찬해♡
매력적인 여자는 결국 남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연애할때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말하고 너무 꾸미고 가식적인모습보다 진솔한모습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상대남자가 자신의 일이나 상황을 open 한다면 상대 여성분을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뭔가숨기는 남자 카사노바처럼 달콤한 말로 다가오는 남자 자신의 관해서 거의 말안하고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로 여성을 꼬시는 남자 절대 만나지 마세요 정상적인 범주가 아닌 남자 무조건 거르세요 그리고 여성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가 다가오면 연애를 하세요 보는 눈빛 표정으로 남자에게 느껴져요 굳지 그남자는 저를 좋아할까요 묻는자체가 안좋아한다는 겁니다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다정다감하고 잘 맞추어 줍니다 안그런사람은 아닙니다 그 남자의 행동을 보세요
뭐랄까.. 잘생긴남자의 탈을쓴 친한언니같은데.. 친한언니도 저렇게까지 내마음을 달래주진않던데.. 절대로 아는사람이 아닌데 절대로 늘 알던사람이 나한테 연예좀 제대로 하라규 말해주는 토닥야쥬는 언니나 오빠같음 ㅋㅋ
잘생긴 남자가 말하니까 납득이 간다...
ㅋㅋ
ㄹㅇㅋㅋ
기본적으로 상대를 존중해주면서 대화하거나 행동 하면 여자 남자 할거 없이 매력터짐 .. 아 물론 상대방도 그 존중을 받아줄수있는 사람이여야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겠지..
아 그거네 그거
'앗 저 사람이 나 좋아하나?' 하면 아니고
'아 저새끼가 나 좋아하나?'하면 맞는거..후자에 아쉬운게 없으니 더 당당하고 자기 모습이 나와서 결국 더 매력적으로 어필되는거군요
근데 전 외로움이라는 결핍적인 감정을 너무 요즘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까워요. 외로움을 잘 안 느끼고 독립적이고 씩씩하면 외모 상관없이 저 사람은 혼자 너무 잘 살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오히려 그 사람의 의도와 상관없이 분위기가 배척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많구요...외로움에 지나치게 빠지면 안되지만 적당히 외로워하고 사람을 고파하는 사람들이 뭔가 저한텐 인간적인 느낌입니다 ㅠ
마쟈여 혼자서도 최고로 충만하다면 스님이나 득도한 분이겟죠 ㅋㅋㅋ 완벽한 사람보다 조금 실수 하는 사람이 끌리듯 저도 그래영
공감공감!♡
이게 진짜 맞는 듯요. 지금은 사이가 안 좋긴 하지만, 남편이랑 결혼할 당시 남편은 키도 184에 의사고, 뭐. 얼굴도 쫌 되고. 콧대가 하늘을 찔렀거든요. 지역도 달라서 롱디였고요. 소개로 만났는데, 그냥 아, 얘랑은 별로 안 잘 되겠구나. 안되면 뭐 어때. 이 정도 마인드로 항상 만날 때마다 오늘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걸 수도 있겠네. 그냥 오늘 하루만 재밌게 놀자. 심지어 가끔은 아, 귀찮은데 계속 만나야 되나? 이랬더니 지가 먼저 안달하면서 우리가 무슨 관계냐고. 자기는 진지하게 사귀는 게 아니면 시간낭비 하기 싫다고. 사귀는 거냐고 하길래 얼떨떨하게 '어, 그렇..죠?' 이러고 사귀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말해놓고도 뭐 설마 잘 되겠어. 이 생각은 항상 있었던 듯요. 항상 미적지근하게 그러니까 지쪽에서 먼저 안달내서 부모님 만나보자, 해서 얼떨결에 부모님 만나고, 얼떨결에 끌려가다 보니 이거 혹시 이러다가 결혼이라도 하는 거 아냐? 정신 차렸을 땐 이미 신혼여행 가고 있더라고요. 혼인신고하러 끌려갔을 때까지도 뭐 이거 그래도 여차하면 물릴 수도 있지 않을까? 내심 생각은 했다는. 도장찍으면서 한 생각이 여차하면 이혼하지 뭐. 였으니까요. 그렇다고 남편을 한 때 안 좋아했던 건 아니고, 그나마 만난 남자사람 중에서 제일 결혼할만큼은 관심이 있었으니 하긴 했겠죠.
남자를 너무 '남자', 라고 생각하기 보단
그냥 그 남자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더욱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듯
약간 내가 좋아하면 날 싫어하고 내가 관심없는 사람들은 날 좋아하는 그런 현상인듯하네요...누군가를 좋아하게되면 저절로 조급해지고 너무 티나가지고 쉽게 질려지는 듯 합니다..하지만 컨트롤이 너무 힘들어.... 좋은걸 어떻게...ㅜ
모든 여자는 각자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나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 자체를 하지 마세요
여자들을 응원합니다🙏🏻🥰
대박♡
참어려운거같아요
사랑하니까 눈치보는거고 관심없으니까 평상시처럼행동하는거고;..;
사랑해서 쉬워지는거고 안좋아하니까 안쉬워지는건데
밀당할시간도 싫은거 좋아하는척할시간도
좋은거 싫어할시간도없고 머리안쓰고 연애하고싶다 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덜 좋아해서 여유있게 행동하다가, 진짜 좋아하게 되면 표정도 굳고 진지해지고 어색해짐
마자요ㅜㅜㅜ 호감이 있으면 뭔가 더 잘 보여야할거같고, 말 행동이 어색해지고 이미 압도 당해버린ㄴ 거지같은 기분..
원래 외로움은 별로 없는데 공허함이 너무 심했어요. 그게 외로움과 비슷한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남자가 항상 곁에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었는데(다행히 항상 남자는 있었음) 굵고 짧게 인생 밑바닥까지 경험하고 나니 외로움이나 공허함 1도 없어서 남자 따위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남자가 생겨도 '너 아니어도 난 충만해.'라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다양한 사람과 만나보는 건 굉장히 좋은 경험치가 되는 것 같아요.
꼭 이성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위치의 사람들과 밥도 먹어보고 차도 마셔보고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눠보고 ㅎㅎ 이런 게 모이면 사람들을 보는 시야가 좀 넓어지고, 시야가 넓어지면 한결 여유가 생깁니다 ㅎㅎ
스탠스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잘해주길래 좋아졌는데 애매한 행동에 혼자 넘 힘들다가, 마인드와 태도를 바꾸니 그가 더 잘해주는 느낌이들었어요.
참고로, 정서적으로 채워주던 그가 좋아지면서부터 자꾸 바라고 기대해 그에게 부담을 주고 있었더라구요. 그걸 버리겠단 생각을 하자 마음이 평온해지고 현실이 보인거 같아요. 누구도 나를 함부로 하게 두지 않을거에요 내가 지켜주고 이뻐해줄거에요.
정말 공감합니다
외로움을 통제?라는 표현이 오히려 더 해보려다가 지치게 할 것 같네요
외로움을 고스란히 바라보고 느껴보고 아 외로움이란건 내 몸에서 이렇게 느껴지고 표현되는구나하고 바라봐줄 대상이지 통제할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번 😂 결국 나는 나대로 보여줘야 그게 매력
진짜 맞아요... 본인 그대로를 편하게 보여주면 그런 제 모습을 좋아해주더라고요...
오히려 조심하고 눈치보고 다르게 행동하려하면 자연스럽지도않고 어색해지고 ... 모든 여자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연애라는 항목에 제한되기에는 너무 아까운 컨텐츠.
ㅇㅈ...
결론 주체 적인 자존감 높은 여자
여유 있음
외로움에 굴하지 않음
저는 사주를 보면 남자사주라고 나오는데요, 남자랑 데이트 하면 상대방의 속마음(?)이 보여서 이성적 감정이 잘 안느껴져요..
소개팅 자리에서 본인 능력을 어필하지만, 얘기 나눠보면 사실은 또래 남성에 비해 본인이 뒤쳐질까봐 아둥바둥 살면서 조바심과 불안감을 느끼는게 안쓰러워 보이고 남자로 잘 안느껴집니다ㅠㅠ
본인이 좋아하는 게 뭔지 알고 있고, 본인을 챙기는 삶을 살면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간직하는 삶이 저는 더 멋있어 보이거든요
제 이상형이 존경심이 드는 남자인데 호감이 가던 분도 몇번 만나보면 그냥 그런척 했던 거란 걸 알게되고.. 참 만나기 쉽지 않네요😢 제가 환상을 갖고 있는 걸까요
이제 알겠으니까 존잘남 한번만 만나보고싶다....
만날거에요^^
유신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애인이 없다는 가정 하에 적당히 여러 사람이랑 연락도 하면서 외로움을 컨트롤 하는 그 시간들이 정말 재밌기도 하면서 잘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사람들과 연락을 해보고, 썸의 관계 혹은 썸 전 단계를 많이 경험해보는게 나쁜 건 아니니까요
아직 2021년의 반도 안지났지만 벌써 8명의 남자들과의 연락을 했네용
외로움을 컨트롤하는게 가장중요하다는 말에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조금 틀어보면 삶을 살아가는 자세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힘을 빼고 무언가를 대하면 오히려 잘 되는 경향이 있어요. 용을 쓰고 뭔가 해보려 하면 오히려 어려워지더라고요 삶도 연애도:)
명언이에요
있는매력 없는매력 보여줄 남자 하나도없는디 이거왜보고있냐고.... 눈물난다;
외모가꾸던 뭘 하던 남자에게 잘보이기보단 내 만족 채우기 위해서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제가 그래요 외로움을 컨트롤하라는게 외로우니 누군가가 필요해서 결국 상대가 원하는대로 끌려다니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가 좋아하게 만드는..ㅎㅎ
10대때는 금사빠여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많았는데 그런사람들은 절때~ 이루어 지지 않더라구요 ㅎㅎ긴장타고 애타고....그런것도 어릴때 할수 있는 묘미죠. 근데 나이가 들면서 ( 제 생각으로 26살 이후로) 그냥 잘생긴 남자를 보면 " 잘생겼네, 귀엽네" 런 생각은 들지만 뭐 아무런 감정이 없어요. 그냥 잘생겼네가 다예요 ㅎㅎ 전 사실 연애를 그렇게 많이 한 스타일은 아닌데......진짜 남자생각 별로없고 연애하고 누구 좋아하는것도 귀찮고 그냥 내 할일 하고 있을때 누군가가 항상 오는거 같아요 😂😂 그럴때 남자들을 만나면 그냥 " 오~친구생겼다! 야, 나랑놀자, 심심해!" 약간 이런식이랄까요. 연애라기보단 그냥 제가 사람을 좋아해서 같이 만나서 노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농담도 많이하고 말도 엄청해요 😂😂 걍 남자로 안보는거죠 ㅋㅋㅋ 좋은친구 좋은인연으로만 보고 뭐 그닥 관심이 없는거같아요. 그럴때 남자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했을때요. 제가 multitasking 을 못하는 성격이라 제 일, 제 커리어에서 무슨일이 생기거나 하면 그냥 연애는 1도 관심없어지는거 같아요.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그럴 시간 여유도 없고. 인생에서 제 자신이 첫번째로 여기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구요.. 전 아마 인생이 좀 편하고 안정적이고 조금 심심해지면 연애를 하고싶은 타입인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그냥 연애 별로 하고싶지않은 타입..이랄까요? 그냥 심심함을 못견뎌서 연애하고싶은거 같기도하고...😂😂 그러다보니 관심있어 하는 사람은 많은데 .. 처음에 그래 뭐 까짓거 인생 한번 사는데 해보자 해보고 나중에 이것저것 일들이 생기고 조금씩 서로에게 상처받고 그렇게 연애를 몇번하고 실패하다보니 이제 연애 하기도 귀찮고 하기 싫어지네요 ㅠㅠㅋㅋㅋ제가 연애할때는 진짜 지극정성으로 잘해주고 (후회 최대로 안남기고 싶은 성격인지라) 아니다 싶으면 딱 스위치 끄는 스타일이거든요...그리고 마음정리를 빨리하는 편이예요. 난 최선을 다했으니까 하고 그냥 미련을 안두는거 같아요. 다 지나간 사람도 좋은추억들이고, 모든경험이 지금의 "나" 로써 만들어 주니까, " 이번 연애에선 이걸 배웠으니 만약 다시 연애하먄 다음부턴 다르게 해봐야겠다" 하고 그냥 제 자신에 포커스 하는거 같아요. 정말 요번에 배운거 하나는.... 감정표현을 잘하는 남자를 만나되 감정적인 남자는 만나지 말자 입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변했을때 남자 또한 감정적으로 변하는 남자랑은 연애 안하려구요 😂😂 제가 여자치고는 좀 이성적이라서 그런지 너무 감정에 치중한 남자는 버겁더라구요...휴.
아무튼 자기개발하고 내 일 열심히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던 괜찮은 사람이 불쑥 들어오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연애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연애나 사람은 오고가지만 내 커리어, 자기개발은 배신 안합니다. 그냥 자기 할일 하세요 여러분 ㅋㅋ 그러면 걍 여유가 생기는거 같아요
상세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저도 본받고싶네요 ㅎㅎ
남자유신💖 미선 여자
사랑해💖사랑해
겨풀반자손잡고
키스키스입술고가슴손잡고
결혼반지손잡고입술고
감정에 치중한 남자는 어떤뜻인가요
다 틀렸어요..
여유로움은 외로움 통제가 아니라..
머니 즉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여유가 생겨요 ㅎㅎㅎ
인정ㅠㅠㅠㅠ
그냥 평사시에 자연스럽게 예쁘게 매너있게 다니면 누군가에게는 간택당하게 되어있음 그게 매력남이면 좋은거고 잘생이면 더 좋은거고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 신경씀을 줄이면 됨
착하고 개념있고 이쁘고 다 바라긴하지만 일단 뭔가 매력적으론 너무 순수하고 애교 부리는거보다 성숙하거나 친구같은 느낌이 좋긴함
은근 성숙하고 은근 성숙하게 생긴것도 좋고 뭔가 말이 잘 통하고 또래 느낌이 좋은듯
계속 보든 오랜만에 보든 계속 생각하든 오랜만에 생각하든 다 좋고 계속 개좋고 번갈아가면서 해서 더 좋을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내 취향이라 이미 제일 좋은데 계속 제일 좋고 미친듯이 좋고 그러면서 좋아하는 한계만큼 좋아도 그 이상으로 좋을때가 많은것도 좋음 그만큼 생각나고 오히려 너무 생각나도 더 생각나게 할겸 딴거에 집중할겸 기분 좋게 생각 안할려할수도 있고
사랑에 빠지다보면 우선순위가 되어서 그어떤것도 계산되지 않아요 그사람이 우선이지 그냥 계산없이 후회없이 밀당없이 사랑하면 되는거에요~
근데 내가 안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저도 여유로운편인데, 그 벽이 높다고 생각하는지 고백조차 안해요. 날 좋아한다는걸 분명히 아는데!
@@주미-f7w 근데 고백안해도 상관은 없어용!
어차피 저도 마음없어서 여유롭게 대한거니까~
저도 제가 좋아하는사람앞에서는 막 여유롭고 자신감있게 행동이 안되더라구요.
@@주미-f7w 제 상황에대해 뭘 알고 하시는말씀이세요? 딱히 고백 받고싶은맘 없어요. 받아줄생각도 없구요. 다만 좋아하면서도 고백은하지않는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할뿐입니다. 그쪽 피드백은 더이상 필요없을것같네요:)
@@주미-f7w ??? 저는 제가 좋아하는사람 있음 고백하는데요??
@@주미-f7w 남의 인성을 본인 마음대로 판단하고 공격하는건 결국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행동같아보여요.ㅎㅎ
@@주미-f7w 뭐...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진짜다. 좀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도와줌. 엄청!!!! 엄청 우울했는데, 이거보고 정신차림
진짜 별로 생각 없이 그냥 저의 모습을 보여준 사람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많네요,, 고백받았을때 ‘얘가??ㅋㅋㅋㅋ’ 라고 생각하고 정작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이어진 적이 한번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여유를 못가지겠어요,, 외로움이 큰 건 아닌데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듯해요!! 흠🤔🤔
벌써 영상이 400개라니... 열일하셨네요!
훌륭하세요👏
뭐 전혀 다른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ㅎㅎ
항상 나는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고 누군가는 날 엄청 사랑한다 나도 날 사랑하는 그.사람들을 사랑한다
내가 무너져 내리면 그.사람들도 상처받는다 그러니까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자존감을 내어주지말자.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까 나중에는.그 이유를 빼고도 자존감을 잘 안내어주게 되더라구요 ㅎㅎ
다들 이겨낼 만큼만 힘들고 넘치도록 행복하세요 ❤
편안하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매력적인 예쁜 나^^감사합니다🍱
헝헝 이런 외로움이나 감정 컨트롤 위로해주거나 조언해주는 영상 너무 좋네요! 의지가 불끈불끈,,뭔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ㅠㅠ! 감사해요
인간이면 누구나 자신을 가꾸고
매력적인 사람이되길
위해노력해야 하네요
Step by step
3년전 들었으면 정말 좋았을 영상이네요~ 한끗이 다른 이런 강의들을 통해, 외로움으로 힘든 많은 여성들에게 힘이되길 바래요:)
그러므로 유신님과 연애하고 싶네요...♥️
찐공감가는 방송이네여. 오래전에 존잘남한테 괜히 조심하고 눈치봐지고
불편함을느껴도 그냥 잘보이고싶어서 참다가 애매하게 끝나버렸던경우가 있었네여 ㅋ
시간지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내성격대로 자연스럽게 할껄 싶은게 끝나드라도 후회는없었을거 같은데 생각이들었네여 ...
윤리적인 기준을 내려놓으라는 말씀 괜찮네요
어차피 나랑 평생 갈 동반자의 눈에만 매력 있으면 되는거니까...
옛날 유교사상으로 인해서인지
결혼할 상대, 연인 사이가 아닌 남녀간의 소통을 아직도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어장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과장을 살짝 보태서(과장이 아닐 수도 있지만) 몸을 함부로 쓰는 것도 좋은 모습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냥 동성친구처럼 편하게 놀듯이 대화하고 그런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누가 당연한걸 당연하다고 말해요 당연하니까 말을 안하는 거지.
마음 속 어딘가에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상하게 바라보는 그 사람들의 사고가 당연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아직 많이 부족한 저는 외로움을 좀 더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유신님
어렵다.
결론은
혼자 살아야겠다..⭐️
남승민
밋진않지만
ㅋㅋㅋㅋ
밋진
외로운
그냥 썅마이웨이로 가면 됩니다
근데요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편안하고 여유롭게 대하죠? 얼굴만 봐도 설레고 부끄럽고 그런데...
진자 시⃫발⃫ 연애하기 존나게 어렵네요 하아
인간 골드리버 엔프제 요정언니..여자의 맘을 너무 잘 알아서 사람들이 언니라고 부르는군여..
사랑마니받고 자란거 같은 느낌 팍팍 귀염댕이지만 본질적인...상남자 유신느님!
저번방송보고 엔프제인지 알았어요.ㅎㅎㅎ 세계평화를 원하는 엔프제님 저도 그평화에 동참하는 인프제입니다. 멸망위기인 엔즈제와 인프제 방가요ㅎㅎㅎ
왠지 보면서 선함이 느껴졌는데
그 동질감이 이제야 이해가 되었네요.ㅎㅎㅎ
오늘이랑 그 전 영상 매우매우 감사해요 ♡
유신님 말에 너무 공감해서 제가 처음으로 구독도 눌러보고 댓글도 적어보는데용
그동안 연애를 해오면서 항상 오래 만나다가 최근에 타지로 오면서부터 연애가 안되기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아 여기 지역사람들이랑 안맞는건가 아니면 지금 연애할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고
자꾸자꾸 남자에게 다가갈수록 남자들은 멀어져가기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스스로 위축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언니가 너 외로움을 너무 남자로 채우려는거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을때 반박했어요 아니라고 그냥 연애가하고싶은거라고, 근데 맞더라구요 그냥 전 외로움을 이성으로 채우고싶었던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자꾸 잘 할려고 애쓰고 잘보일려고 눈치보고 반복되는 제 모습에 자꾸 연애는 미끄러지기만하고..근데 또 반대로 저는 1도관심없는사람들은 저한테 관심을 갖고..왜 그럴까 생각해보니까 잘해보고싶은사람한테는 내가 그사람 눈치를 보고 맞추다보니 상대는 내가 굉장히 쉬운느낌이였을거고
관심없는사람에게는 너무 편안하게 대하니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정말 사람 마음이란게 말처럼 쉽게 바뀌는건 아니지만
이제는 좀 여유를 갖고 상대가아닌 나한테 맞춰서 그냥 남자는 세상에 많고 언젠가 내가 만날 남자도 그 중에 하나겠지 생각하며 상대를 대하려구요
그게 정답인거같아여 ㅎㅎ 너무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외국에선 그쪽이 있었던 곳은 여자들이 콧대가 낮아요 진짜 코가 ㅎ그리고 한국 남자들이 돈을 잘 써서 좋대요 매너있고 지네 나라 남자들은 방글라데시 처럼 까맣고 매너꽝에 돈도 안쓰니 신세계를 본거죠 한쿡 맨 ㅎ거기 있다 한국에 오니 그때 보다 인기가 없다??그게 맞는 거겠죠~낮은 물에 있다 높은 물에 오니!내가 예전 누누히 말했는데 기억도 못 하시나봐~^^한 10번 이상 말해줘야 그때 알아듣죠?아프리카 가면 님 이성들에게 인기 짱!아시겠죠??
이영상 진짜 나를위해 준 선물입니다!
외로움에 대한 정의를 똑부러지게 내리시네요~^^
그래서 제가 2번이였군요 ....ㅠㅠ
지나가는40대 아줌마예요 저희 딸들에게도 보여주고싶은 영상입니다 젊으신분이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김유신님 영상을 보면서 꼭 연애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사람관계 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보게 되요 여럿 유사한 컨텐츠를 진행 하시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일부는 정말 너무 어린생각 에서 나온 얕은 수를 얘기 하는 유튜버도 있었고 같은 말을 해도 듣는 이로 하여금 불쾌하게 만드는 화법을 구사 하는 유튜버도 있었고 자만심에 빠져서 자기가 진리인양 으시대 듯한 느낌을 받는 유튜버도 있었어요 실제는 그런 유튜버들의 영상은 두번 이상 안 보게 되고 관심없는 영상으로 아예 뜨지도 않게 만드는데 김유신 님 은 말씀 을 듣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쉽게 이해 되게 말씀을 주시는 것 같아 자주 봅니다
유신님~ 알게되서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ㅎ이영상은 정말 팩트이네요ㅎㅎ댓글을 안 적을수가 없어요. 내가 나를 컨트롤하고 내감정에 솔찍하면 알아서 상대가 끌려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갑을병정의 정연애에서 초갑연애까지 해본결과ㅎㅎ남자가 차라고 비유할때 나를 멋찐 차고로 업그레이드 시키지않으면 아무나 막 주차합니다. ㅎ다들 ^^ 자존감높은 연애는 본인기준의 연애를 해야합니다ㅎ
쉬운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 너무 좋네요! 제가 요즘 쓰고있는 방법 말씀해주셔서 와닿는 바가 커요. 여러사람을 만나보는거죠. 남자에게 저를 맞추지않고,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 생각하고 그런 사람을 찾기시작했어요. 많은 사람을 만나보면서 저의 외모나 애티튜드를돌아보고 피드백하기도 했고, 교류가 꽤 즐겁기도하고요. 큰 변화는 라는 마인드를 장착하게 된 것이겠네요. 아닌 사람은 아닌거고,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잘되도록 알아가보는거고, 잘 안돼도 또다른 사람도 만나보고요.
인연은 기다려서는 찾아오지않는 것 같아요. 찾아나서는 게 맞다는 걸 이제 안 것 같아요. 모두 좋은 봄날 되시길❤
와 어떻게 그렇게 핵심을 잘 알고 잘 설명하세요? 존경스러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ㅎㅎ
친구중에 진짜 이쁜 애 있는데 고딩때 제일 이뻤는데 확실히 외모가 전부가 아닌걸 알겠더라
결국 미모더라ㅋ
내 친구 성격 비칠 틈도 없이 고백많이 받았음
고백많이받는게 중요한게 아닌데….ㅋㅋ 다 파리들이자너… 그 중에 찐을 알아보는게 중요한데 어렵죠…. 그렇게 부러워할 것도 없구 인기가 많든적든 자기짝 잘 찾는게 제일이죠
남자는 그냥 사람이죠ㅎㅎ 같은사람이기에 눈치따위 볼필요없죠 어렸을땐 이쁜짓하려고하고 눈치보고 그랬었으나 현재는 눈치보고 이쁜척하기에는 내성격이아니라서 ㅎㅎ
얼마전 만난 남자가있는데 저는 평소에 외로움따위없는사람이고 내숭따위없고 남눈치보는성격이 아니기에 그남자앞에서도 구지 조심스러울게 없었어요
그러니 하고싶은말도 그냥했고 대화가 끊기지않고 눈을보고있었죠
헤어진후 그남자에게서 먼저연락이왔고 그렇게 썸을탔지만 중간에 오해가생겨 연락을 일주일정도 안하게되었으나 저는 상관이없었어요 외로운게아니였기에 ㅋㅋ
그렇게 일주일후 그남자에게서 다시연락이왔고 만났죠
오해를풀고 제가 콱!! 잡아버렸죠 ㅋㅋ
현재는 다정한 남자로써 연인이되었답니다
연인이된지금 저는 역시나 외롭지않기에 메달리거나 재촉하거나 나에대한 마음이어떤지 그런말은하지않습니다
콩깍지 제대로 씌워놓았고 행복하답니다 ㅎㅎㅎㅎㅎ
오늘 내용 공감...
재평생 제일 외로운 시기인거 같아여~
그래서 열심히 노력중~
와~~👍🏻👍🏻👍🏻 외로움 컨트롤!!!!!!
여러사람을 만난다는게 쫌 죄스럽다 생각햇엇는데. 유신님 말을들어보니 채한가슴이 내려간 기분이들어서 고맙습니다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유용하게 잘 듣고 갑니다. Thanks 보냅니다 ㅎㅎ 좀 더 일찍 깨달았다면 연애도 좀 제대로 해보고.. 즐거운 청춘을 보낼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진짜진짜 알면서도 잘 안되는.. 너무공감되는 영성 ㅠㅠㅠㅠㅠ 유신최고 ㄴ짜
이번주나 다음주에 취미 만들려고 하는데 하루빨리 배워서 남친에게 알려주고 싶어여
+남친이어도 찐친 베프인 것 처럼 그렇게 놀면 더 재밋어요!ㅋㅋㅋㅋ
요즘 여러 영상을 봐오고 있는데 유신님이 기본 베이스가 되는 뼈대를 잘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많은 도움 받고갑니다😊
남자든 여자던 만남에 있어서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임 될것 같으네요.
사실 잘보이기 위해서라기 보다, 자신에게 당당한 모습으로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할것 같군요. 예를 들어, 남자분이랑 데이트 중, 꼭 남자쪽에서
비용을 지불한다는것 자체가 웃기는 거죠. 누가내던 중요한건 그시간을 얼마큼
잘 활용했는지, 나와의 대화나 공감대 형성은 어땠는지, 본질적인것들이 더
중요하게 차지 할것 같습니다.
당연, 서로간의 솔직함과 밝음, 유머 등 자연스런 자신의 행동들이 더 오래가고
기억 될것 같은데요~~~^^
인연은 궂이 노력하지 않아도, 만나게 되어있죠.
진짜 이건 천마넌짜리영상이다 ㅎㅎ
와.. 인지하지 못했던 것들인데 ㄹㅇ ㅍㅌ네… 오늘 천마넌 벌었어요 유신님 감사합니다
헉 내게 하는 조언인줄~ ^^
좋은말씀 넘 감사해요❤️❤️ 너무 도움이돼여!?
저는 외로움을 통제할 줄 아는 내향성이 강한 사람이라... 항상 인싸인듯한 아싸였는데... 제가 관심 있었던 남자는 죽어도 인싸이고 싶은 외로움이 큰 남자라 외모는 맘에 들었는데 끝까지 꼬시질 못하겠더라고요. 술 먹고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시비거는 걸 보고 말리고 하면서... 아... 나는 저 사람 감당 못하겠다 싶었어여. 몇 년 된 일인데 생각해보니 살면서 능동적으로 꼬셨던 남자는 그 사람 밖에 없네요. 제 이상형이 듀엣곡 같이 부를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 오빠가 좀 잘 생겼고 노래도 잘 불러서 끌렸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남자 또 보이면 적극적으로 꼬셔보려고요. ㅋㅋ 만날 수 있으려나 또르르르... 술주정도 귀엽게 하면 귀여운데 시비걸거나 열등감 드러내거나 폭력성 보이면 절레절레... ;;
ㄴㅏㅇㅔ~~~매력에 따랑에 빠진겨🤞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취업 면접에도 적용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면접관이 왜 지원했어요? 같이 일할 수 있겠어요? 이런 질문에 괜히 억지로 답을 끼워 맞추는 것은 면접관 눈치를 본단거에요. 당연히 내 본연의 모습이 아닌 가식적 모습이 보이고 면접관은 이때 저를 별 매력이 없는, 뽑고 싶지 않은 후보자가 되겠죠
100% 공감합니다!
오늘 꿈에 나와서 생각나서 보러옴
오늘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유신님 반지는 브랜드가 뭐에요?
한달정도 썸 타던 사람이 있는데요.. 그 동안 일주일에 2-3번씩 만나고 소소한 선물도 주고받고 손 살짝 잡는? 그런 스킨십도 했는데.. 말로는 표현을 하나도 안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이쁘다 보고싶다? 이런정도의 표현?정도를 원했었는데 ㅠㅠ 근데 계속 한달동안 질질 끄니까 너무 미치겠더라구요.. 말로 표현을 안하니깐 관심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ㅠㅠ 그래서 제가 이분 마음이 너무 궁금해서 한번 안읽씹..을 해버렸습니다.. 아쉬우면 먼저 연락이 오겠지 하면서요..(안좋은 방법이죠..) 근데 그분도 연락이 없더라규요? 근데 며칠 지나고 봤더니 차단까지 했던데.. 이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ㅠㅠㅠ 연애 넘 어렵네여..
팩폭좀 해주세요 ㅠㅠ
헤어진사이도 아닌데 썸타던 사이에서 차단은.. 그냥 가망버려요 ㅠ
@@띠미-y9i 다시 추가했던데..이거는 또 뭘까여 ㅠ 그냥 돌직구로 물어볼까요
원래 친구든 전애인이든 썸남이든 상관없이 남여 성별상관없이 한번씩 궁금하면 추가하고 해요,, 항상 먼저 마음크고 답답한 입장이 연락하게 되어있어요 님이 먼저 연락하시는거면 님이 그런입장이겠죵?
예를 들어
동성칭구가 친구가 님한테 갑자기 연락와서
"우리 예전에 자주 만났잖아 톡도 잘 하던애가
왜 요즘은 안해? 나한테 서운한거있어?" 라고
갑작스럽게 물어본다면 님은 어떨거 같아요?
님이 실질적으로 동성 친구에게 서운한점이나
실망한 점이 있었다거나 혹은 그런감정이 없는데
바빠서 자연스레 카톡을 안했다거나 무슨 상황이든
친구가 저렇게 물어보면 상황별로 다르겠지만
일리리 설명하기도 애매하고 다들 "그냥••" + 작은 부가설명 또는 대충 답하고 넘기거나 일이 다반사에요.
할 말이 있었다면 그 분이 먼저 그렇게 행동했던거에
대해 말을 했겠죠? 그 분이 님한테 그렇게
행동했다는건 무슨 이유가 있든 없든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찌 흘러가든 결론은 항상
할 말 있고 볼 일 있는 쪽이 연락하게 되어있어요.
썸남•전애인•동성친구•이성친구 감정을 다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 관계 자체가 그렇습니다.
답글 보니 님이 궁금한 마음이 크고 잘 해보고싶은게
커서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이유를 물어보고
싶으신거같은데 연락하실거면
상대방이 이유가 어찌됫던 궁금증 해결에만
중점을 두시고 마음 상처받을 일이 생기더라도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실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이런 마인드를 가질려면 애초에 이런 고민
하기전에 이미 연락해서 물어봤을거에요.
고민을 많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런 강력(..?)
멘탈이나 마음을 가지신 상태는 아닐거라 생각해서
연락하는걸 비추라고 생각은 해요.
한번 읽씹했다고 차단까지하는 사람은 조급하고 이해심이 부족한 사람이예요. 그런사람은 그냥 흘려버리세요.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사람을 만나시길~
배고플 때 마트에 가지말라는 말이 있죠!!!
슨생님 감사합니다..🙏
일 운동 집 해서 주변에 남자가 없는데용... ㅠㅠ
짱 좋은 강 의 감사합니다
컨트롤..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편하게대하고 나의모습을 포장하지않으면 남자는 더 빠르게다가와 대쉬하는것같다~~외로움통제.여유를가지게되면 남자의눈치를안본다. 남자의눈치를보는순간 난쉬운여자가된다는거군요 이거기억해야겠어요~~^^!!
아하 그냥 혼자살아야지 하고 살아야겠다
맞아맞아 여유 차이-여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