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에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어짜피 감속기와 같은 장치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계수와 같은 개념은 없습니다. 대신 설비같은 경우는 시험운전을 해야 하므로 그 때 미비한 점은 보강하면 되고 마력에 따른 위험률 같은 것은 없으므로 힘이 딸리면 더 큰 마력으로 선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분야의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개발하고 싶은 의료기기의 모터 용량을 선정하기 위해서 유투브를 보다가 봉갑선생님의 유투브를 보고 rpm은 hoisting speed로 말씀하셔서 그렇게 알고 있었고 모터 회사에 전화를 해도 직원들도 모터선정의뢰를 하면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좀 앞뒤가 않맞는 느낌이었는데 시원하게 알게 된건 같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수직부하와 수평부하가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의 모터선정을 좀 알고 싶습니다. 기어박스가 있는 경우와 기어박스가 없는 경우 두경우를 알고 싶습니다.
@@Sircler 계산법을 찾는 것도 물론 초기 개발단계라면 당연히 찾아야 범위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야할 단계이지만 이미 전동자전거가 세상에 나왔으므로 역설계라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굳이 공식을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국책과제로 보고서를 작성해야하면 그러싸한 공식도 필요하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런 자전거를 분해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제가 말한 여러시도란 그런걸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실제 설계를 해보셔서 알겟지만 공식만으로는 부족하고 아무리 설계상에서는 잘된거같아도 시제품테스트를 해봐야 정확한 결과는 알 수 있습니다.
rev/min은 분당회전수로 rpm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면허가 있다면 굳이 설명안드려도 아실거고 호이스트 장치에서 드럼부분이 아닌 와이어에 연결된 물체는 수직운동을 하므로 선속도로 값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선속도값을 0.5m/s로 영상에서 정했고 선속도와 각속도의 관계는 드럼의 반지름x각속도가 선속도와 같은 값을 가지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댓글로 설명드리기에는 그렇고 일반물리학 혹은 고등학교 물리책만 보셔도 개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각속도 = 2파이xrpm/60이므로 결국 rpm = 선속도x60/(2파이x드럼의 반지름)이 됨을 알 수 있고 계산해보면 0.5x60/(2파이x0.25) = 19.09859로 계산되고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19rpm이 됩니다.
채널명부터 빵 터지고 갑니다. 캡스톤 해야 하는데 좋은 정보 잘 받아갑니다! 5.9kW가 필요하다고 산정되었을 때, 6kW정도의 모터면 충분한건가요? 구조물 건설할 때의 충분한 안전계수를 두는 것처럼 모터는 그런 것 따로 없을까요?
모터에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어짜피 감속기와 같은 장치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계수와 같은 개념은 없습니다. 대신 설비같은 경우는 시험운전을 해야 하므로 그 때 미비한 점은 보강하면 되고 마력에 따른 위험률 같은 것은 없으므로 힘이 딸리면 더 큰 마력으로 선정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Inertia x 각가속도 로 계산하는 방법으로 알려주셧으면 더좋았을듯합니다..ㅜ 실제로는 회전->정지->회전.. 이런식운전이 많아서 다음에 시간이 되시면 한번 풀어주셧으면..ㅎ
모터 교본에 나온 가장 간단한 내용이고 그런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메카트로닉스쪽의 과목들을 공부해야 하는데 제가 메카쪽은 아니라서 상세한 설명은 힘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4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동영상에서 4:50초쯤에 LOAD TORQUE산출에 대한 설명이 빠진것 같아요.
츄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로드 토크란 현재 장치에 있어서 하중이 걸리는 부분에 대한 토크로 화면 가장 상단에 force x radius가 바로 로드토크입니다. 뒤에 31은 기어비를 고려해서 산출된 토크로 2500 x 1/80으로 계산된 값입니다.
저는 이분야의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개발하고 싶은 의료기기의 모터 용량을 선정하기 위해서 유투브를 보다가 봉갑선생님의 유투브를 보고 rpm은 hoisting speed로 말씀하셔서
그렇게 알고 있었고 모터 회사에 전화를 해도 직원들도 모터선정의뢰를 하면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좀 앞뒤가 않맞는 느낌이었는데 시원하게 알게 된건 같습니다.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수직부하와 수평부하가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의 모터선정을 좀 알고 싶습니다.
기어박스가 있는 경우와 기어박스가 없는 경우 두경우를 알고 싶습니다.
저도 전기분야는 아니라서 전기쪽 전공채널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상황이 아니라 바퀴에 다는 모터는 따로 선정/계산방법이 있나요?
호이스트 장치는 가장 간단한 예 중 하나이고 자동차의 경우는 가감속도 하고 커브를 돌기도 하고 여러 도로 상황이 예를 들어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하는 경우등을 모두 감안해서 설계되어야 하므로 상당히 복잡하겠죠. 전기자동차설계를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Mechanical_Engineering 자전거에 모터를 다는 설계를 생각해보고있는데 필요한 모터 출력을 어떻게 계산할지 통 감이 안잡히네요...
그래서 설계가 어려운 거겠죠. 단순히 공식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 여러시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쉽게 얻는 것은 없습니다.
@@Mechanical_Engineering 전동자전거나 전동킥보드 개발자들이 적당히 모터를 아무거나 넣었을리는 없다 생각하기에, 일단은 통용되는 계산법이 당연히 존재할것이라 생각하고 찾는중입니다.
무튼 말씀 감사합니다.
@@Sircler 계산법을 찾는 것도 물론 초기 개발단계라면 당연히 찾아야 범위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해야할 단계이지만 이미 전동자전거가 세상에 나왔으므로 역설계라는 쉬운 방법이 있는데 굳이 공식을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국책과제로 보고서를 작성해야하면 그러싸한 공식도 필요하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런 자전거를 분해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제가 말한 여러시도란 그런걸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실제 설계를 해보셔서 알겟지만 공식만으로는 부족하고 아무리 설계상에서는 잘된거같아도 시제품테스트를 해봐야 정확한 결과는 알 수 있습니다.
37Nm 계산은 어떻게 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31Nm에 20%를 더해서 37.2 값을 37Nm 라고 표현한걸까요..?
@@kokkiri1230 네 마찰을 고려하면 값이 더 커져야 하고 기어비를 고려한 토크에서 그 값의 0.2를 곱한 값을 더한 값이 37Nm이고 정확하게는 37.2입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제 블로그에 주소남기고 사진 몇장 캡쳐해서 사용해도 될까요? 저도 공부하면서 블로그에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출처만 남겨두시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Mechanical_Engineering 감사합니다!
19Rev가 어떻게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rev/min은 분당회전수로 rpm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면허가 있다면 굳이 설명안드려도 아실거고 호이스트 장치에서 드럼부분이 아닌 와이어에 연결된 물체는 수직운동을 하므로 선속도로 값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선속도값을 0.5m/s로 영상에서 정했고 선속도와 각속도의 관계는 드럼의 반지름x각속도가 선속도와 같은 값을 가지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댓글로 설명드리기에는 그렇고 일반물리학 혹은 고등학교 물리책만 보셔도 개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각속도 = 2파이xrpm/60이므로 결국 rpm = 선속도x60/(2파이x드럼의 반지름)이 됨을 알 수 있고 계산해보면 0.5x60/(2파이x0.25) = 19.09859로 계산되고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19rpm이 됩니다.
니보다조금더알뿐 감사합니다^^
좀더 디테일한 설명좀 해주세요ㅜ
우선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터는 종류도 많고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개괄적인 내용만 이번 영상에서는 다루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모터는 추후 종류별로 자세히 다룰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