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에는 '파랑새는 있다' OST의 또 다른 주역이신 이후종님이 이희진님의 키보드를 들어드리는 일도 있었군요!ㅎㅎ 배철수님의 목소리는 듣다보면 배철수님이 아니고 오히려 누가 성대모사를 하는 느낌이 드네요. 특히 웃으실때..ㅎㅎ; 저도 예전에 '용서'를 듣고 이희진님이 나이가 최소 30대 후반 이상이라 생각했는데 20대 이셔서 놀랐던 기억이..당시 이희진님이 작곡했던 미완성 곡을 이렇게 '용서'라는 멋진곡으로 탄생시키시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라디오를 엄청 많이 들었어서 그런지 라디오 녹음하신것을 업로드 해주실 때 많이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팝을 voice of asia(행복한 사람들) 가요제부터 꾸준히 파기 시작하셨는데 길지 않은 기간에 멋지게 팝송을 소화하시는 게 대단합니다. 용서 노래 비하인드도 궁금했는데 (사실 그 노래가 수록된 또다른 기쁨 앨범에는 작사 작곡진 가사만 적혀 있을 뿐 편곡자나 세션 제작진등등이 없더라고요...편곡자 김승현님(용서), 이정철님(가을의 향기-이 곡은 영화 '키스도 못하는 남자' ost에 먼저 수록됐었습니다. 아마 당시 소속사 대표 박동아 aka 박영석님의 초이스였겠죠-) 성함만 알고 있는데 혹시 이 노래에 건반연주를 희진님께서 하셨는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직접 연주하는 키보드 사운드에 소울풀한 보이스가 가미되니 분위기도 많이 색다르고 아주 좋네요. 팬프로덕션 같은 기획사 소속가수 이후종님(1995년에 형 이태종님과 함께 XO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내놓긴 합니다. 그 앨범은 양홍섭님 작품집이었죠.)의 도움이 있었던 것도 의외네요. 희진님 앨범 2장 다 좋은데 사정상 발매되지 못하고, 지금은 수십만원(특히 2집이 백만원에 가깝다는...) 이상 중고가격을 웃돌더라고요. 뭐 그만큼 좋은 노래들이라 생각하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배철수님의 깔끔한 진행과 희진님의 편안한 노래와 연주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지지직거리는 정겨운 소음, 주파수 혼선이 있지만 아날로그만의 장점(?) 다이얼 돌리는 상상하며 들었습니다^^;
배철수 형님 목소리는 언제나 그대로
배철수 형님 유툽으로마 뵙게 되어 영광 입니다
저도 형님 음악 지식은 못하지만 형님 만큼 지식은 안돼지만 음악 지식은 자신 잊고 저는 몸이 불편해서서 사회 활동 못하고 집에서만 창살 없는 감옥 생활 하면서 됐 배경 보시다시피 그림 그리면서 음악을에 중독 됀 사람 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
이노래 처ㅡ음 들었을때 홀딱 반했슴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형님 부탁 드려요 신청곡은 [ 시티 . 암 펜스터 . 창가에서 ] 신청곡 부탁 드립니다 형님 꾸벅
습작이 이 정도. 우린 멉니까. ㅋ
저도 형님보다는 음악 지식은 못하지만 형님 빼고는 다른 분들 하고는 음악 지식 저도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Le Restaurant 의 깊고 단호한 희진님의 저음에 빠져들다가 저역시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인터뷰 내내 들리는 수줍은 서울 사투리도 반가웠구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사투리라 해야겠져? 지금들으니. 왜 저렇게 인터뷰를 했나 싶을정도로 까마득하니…
저도 신기하기만 했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진님의 쏘울풀한 목소리와 연주에 취하며 오랜만에 레트로 감성에 푸욱 빠져 봅니다... 역시나, 여전히 내 맘속 최고의 여가수 이희진!👍
그러게요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들어주시니 기쁩니다~~^^. 대구열린음악회도 있던데.. 기대해주세요 ㅎ
독일 아트락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거 맞아요 형님 ?
음악재능과는 별개로 음성에 한계가 있었군요 ㅎㅎ
아 그랬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신청곡 해도 돼나요 ?
노래만 들었던 사람들이 희진님의 외모를 보게 되면 갸녀린 체구에서 나오는 저음 때문에 놀랐었나봐요^^ 배철수님과의 대화의 흐름이 재미있네요^^ 역시나 노래 최고입니다!^___^b
지금 업로드 하려고 들춰보니 가는곳마다 외모얘기 나이 얘기가 안빠지는 걸 보니 그당시 여가수들을 판단했던 배경을 알수 있겠더라고요~
요즘은 정말 많이 자유로와진듯요
긴 녹음분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억하는게 맞았네요'ㅎ
배철수 씨가 노래만듣고 괴팍하게 생겼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서울 말투 신기하네요.
34년 동안 한자리에서 방송하셨는데 이렇게나 말투가 달라지는군요
어제가 배캠 34주년이었대요
어쩜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해요
벌써 34주년이군요~~~ 세월 참 빨라요~~
건강하세요~^^
이 당시에는 '파랑새는 있다' OST의 또 다른 주역이신 이후종님이 이희진님의 키보드를 들어드리는 일도 있었군요!ㅎㅎ 배철수님의 목소리는 듣다보면 배철수님이 아니고 오히려 누가 성대모사를 하는 느낌이 드네요. 특히 웃으실때..ㅎㅎ; 저도 예전에 '용서'를 듣고 이희진님이 나이가 최소 30대 후반 이상이라 생각했는데 20대 이셔서 놀랐던 기억이..당시 이희진님이 작곡했던 미완성 곡을 이렇게 '용서'라는 멋진곡으로 탄생시키시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라디오를 엄청 많이 들었어서 그런지 라디오 녹음하신것을 업로드 해주실 때 많이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축구도 엄청 잘하고 의리파셨던 이후종님이 배철수님하고도 같은 연예인 축구단으로 친하다면서 같이 와주셨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긴녹음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고2 전성기 시절 1994년 전성기 라디오 방송이다.
반갑습니다~~^^
@@slowkorean2181 고맙습니다.
이 귀한 자료를!
와...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정말 너무 감동이네요~
저야말로 들어주시니 너무 감사하죠~^^
팝을 voice of asia(행복한 사람들) 가요제부터 꾸준히 파기 시작하셨는데 길지 않은 기간에 멋지게 팝송을 소화하시는 게 대단합니다. 용서 노래 비하인드도 궁금했는데 (사실 그 노래가 수록된 또다른 기쁨 앨범에는 작사 작곡진 가사만 적혀 있을 뿐 편곡자나 세션 제작진등등이 없더라고요...편곡자 김승현님(용서), 이정철님(가을의 향기-이 곡은 영화 '키스도 못하는 남자' ost에 먼저 수록됐었습니다. 아마 당시 소속사 대표 박동아 aka 박영석님의 초이스였겠죠-) 성함만 알고 있는데 혹시 이 노래에 건반연주를 희진님께서 하셨는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직접 연주하는 키보드 사운드에 소울풀한 보이스가 가미되니 분위기도 많이 색다르고 아주 좋네요.
팬프로덕션 같은 기획사 소속가수 이후종님(1995년에 형 이태종님과 함께 XO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내놓긴 합니다. 그 앨범은 양홍섭님 작품집이었죠.)의 도움이 있었던 것도 의외네요. 희진님 앨범 2장 다 좋은데 사정상 발매되지 못하고, 지금은 수십만원(특히 2집이 백만원에 가깝다는...) 이상 중고가격을 웃돌더라고요. 뭐 그만큼 좋은 노래들이라 생각하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배철수님의 깔끔한 진행과 희진님의 편안한 노래와 연주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지지직거리는 정겨운 소음, 주파수 혼선이 있지만 아날로그만의 장점(?) 다이얼 돌리는 상상하며 들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 음반은 사라지길 바랄정도로 창피하기만 했었는데. 그앨범도 팬프로덕션의 사정도 기억을 해주시다니 늘 저를 놀라키시는군요ㅋ
그당시 미발표곡들도 발매하지 못해 아쉬웠는데유투브로 한두곡씩 올려 볼 예정입니다.
늘 들어주시고 정성의 댓글 감사합니다 ☺️
와!
👍
배철수의 표절캠프하면 대박인데
댓글 열라 지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