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드래프트] 정보의 비대칭과 언더슬랏머니 - 전문가들을 엿먹인 구단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바다0
    @바다0 3 года назад +2

    @ 수고하십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첫째는 한국에서는 야구잘하면 고졸이후에 바로 프로들어와서 대체로 2군에서 야구를 하고, 야구못하면 대학가서 얼리드래프트나 대졸로 한번더 프로를 도전하는데요. 미국프로야구에서 고졸, 대졸 선수들을 어떻게 보는지 궁금합니다. 신체능력이 좋을때인 만19세부터 만23세 정도 까지를 대학에서 보내고 어차피 마이너리그에서 뛰는것과, 고졸로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는거에 대해 궁금합니다. 둘째는 대체로 미국 야구가 1군인 메이저리그 데뷔하는게 세계의 축구나, 미국의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같은 다른종목보다 1군 리그에 데뷔하기까지 나이가 늦는건가요. 그리고 서비스타임이라는게 있어서 자유계약으로 많은돈을 벌기까지도 시간이 또 늦어지는거같구요. 이런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_adamjones
      @_adamjones  3 года назад

      질문 감사드리고, 준비해보겠습니다.

  • @JIN-wx5pc
    @JIN-wx5pc 2 года назад

    애덤님도 말씀하셨고 늘 이야기 하지만 분석이나 평가 예상 순위 등은 재미로만 보는게 맞음
    당장 kbo 드래프트만 봐도 각종 언론사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전문가랍시고 모의지명이니 뭐니
    관계자 인터뷰니 뭐니 하면서 시끄럽게들 떠들어대지만
    막상 해당 모의지명이나 예측처럼 드래프트 되는경우가 매우 드뭄
    당장 올해 상위라운드에 뽑힌 김서현, 윤영철 등은 1,2위 확정인건 너도나도 아는 사실이였고
    3순번 롯데만해도 드래프트 전날까지 김민석이냐 김범석이냐 신영우냐로 떠들썩 했음
    정작 스카우터는 드랩 4일전에 모든 결정이 끝나있었고 이후의 드래프트를 준비했다고 이야기 하는것만 봐도
    분석이나 예측은 단순히 재미로만 보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당장 작년 롯데 드래프트만 하더라도 3라로 뽑힌 윤동희는 모의지명에서 1~2라에 꼽히던 선수였음
    6라에 뽑힌 한태양은 당장 2~3라 꼽히던 선수였음 8라였던 엄장윤 9라였던 김서진은 솔직히
    모의지명에서 언급조차 안됬고 더불어 김서진은 아는사람도 드물었음...
    아무리 아마야구 관계자건 유명 유튜버건 기자건 다 소용없는거임... 정작 제일 중요한건
    뽑는 스카우터와 프런트 관계자들의 의중이 제일 중요한거지..

  • @tanaxpn
    @tanaxpn 3 года назад +1

    드랩분석은 팟캐스트로 해주시나요

    • @_adamjones
      @_adamjones  3 года назад +1

      팟캐스트는 현타가 와서 잠정 휴방합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