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곡을 주님의 날인 주일 아침에 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창가에 아침 햇살이 비치고 있는데 빛을 타고 하늘에서 은총이 내리는 듯 합니다 😊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선선해진 가을에 들으니 더 마음 속에 깊이 사무치네요 호소력 짙은 소프라노 후렴구 뒤 이어지는 남성분들의 굵고 강렬한 음성이 놀랍게도 위안과 힘이 되어 줍니다 F Major에서 A-flat Major, E Major로 계속 전조되다 곡의 마무리 ‘숨 쉬는 순간마다’ 에서는 나의 부족함과 지난 과오마저도 감싸안으며 어루만져 주는 듯한 칸디도 보칼레의 따뜻한 화성에 울컥하며 가슴 먹먹해집니다 아름다운 주일아침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칸디도 보칼레 🌷
기다렸던 곡을 주님의 날인
주일 아침에 듣게 되어 행복합니다
창가에 아침 햇살이 비치고 있는데
빛을 타고 하늘에서 은총이 내리는 듯 합니다 😊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선선해진 가을에 들으니
더 마음 속에 깊이 사무치네요
호소력 짙은 소프라노 후렴구 뒤 이어지는
남성분들의 굵고 강렬한 음성이 놀랍게도
위안과 힘이 되어 줍니다
F Major에서 A-flat Major, E Major로 계속 전조되다
곡의 마무리 ‘숨 쉬는 순간마다’ 에서는
나의 부족함과 지난 과오마저도 감싸안으며
어루만져 주는 듯한 칸디도 보칼레의
따뜻한 화성에 울컥하며 가슴 먹먹해집니다
아름다운 주일아침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칸디도 보칼레 🌷
크으... 넷이서 부르기가 참 버거운 곡이긴하나.. 그동안의 구력으로 어찌어찌 들어줄만 하게 해냈네요^^
저희의 부족함을 아우구스티노님의 구구절절 감동적인 정성스러운 댓글로 채워주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Candido_Vocale 부족하시긴요 화성 넘치고 풍성해서 감동과 여운이 마음과 영에 꽉 찹니다
네분 아니신거 같은데요 ☺️ 이제는 밝히시지요 ㅋㅋ
기다림에 대한 선물처럼
칸디도 보칼레분들의 울림 있는
굵직한 음성 멋지십니다 👏👏👏
@@Augustine_Lee 아... 저희를 도와주시는 수호천사 4분 포함 도합 8명이네요 ㅎㅎㅎ
@@Candido_Vocale ㅋㅋㅋ진짜 그렇군요 정말 천사들의 합창같습니다 👼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 습니다🥰
좋게들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성가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엘리자베스님 늘 좋게들어주시고 찾아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오래간만에 올려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가를 들으며 묵상하고 또
제주도 성 이시돌목장 십자가의길 사진을 보며 추억도 회상해봅니다
토마스양님 계속 찾아주시고 좋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침에 들으니 더 좋네요.감사합니다.
찾아주시고 좋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