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차별이 용납되는 사회가 지속 된다면 어느 사회던 이런 결말을 맞을수 있음.... 우리나라도 경각심을 가져야 함...인종차별, 성차별, 세대간 혐오와 번목, 뿌리깊은 지역감정 하다하다 직업에 따라 혹은 지위에 따라 벌어지는 차별과 이를 당연시 여기는 사회 분위기 등등....사회 구성원 끼리 서로 화합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뭔가를 갈라 칠려고 하면 결국 우리 발등 찍는 격인듯
저 광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약하지만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비록 인터넷 댓글에서만 그러는 것이겠지만,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아닌 후보를 지지하는,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아닌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사람으로도 보지 않는다. 얼마전, 어느 팀 축구 팬들이 다른 팀 축구팬을 집단 폭행했다는 뉴스를 봤다. 자신과 남을 나누고 존중하지 않을 뿐더러 물리적 위해까지 입히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만연하다. 주거, 경제, 고용, 성별, 정치, 장애 등 우리사회의 갈등이 너무나도 극심하고 분노로 가득찬것 같아 우려스럽다.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화합의 사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초등학생 때 담임쌤이 히틀러가 유대인에게 한 학살이랑 일본식민지 시절에 일본이 행한 조선인에 대한 인체실험과 학살을 상세히 자료랑 얘기해줘서 충격받았던 기억 나네요. 집단이 된 인간이 무언가를 배척할 땐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얘기하시면서 무언가를, 누군가를 배척하는 태도는 평생 인간이 경계해야한다고 강조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아직까지 그때 받은 충격과 선생님의 말씀은 가슴에 깊게 남아있어요. 차별을 경계하라는 그때의 말씀이 제게 수많은 편견을 경계하게 해주신 거 같아 감사하고 있음.
@dusi-kq4qe 그렇기 때문에, 가장 바보같은 짓이, 서방세계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때 저지른 만행을 호소하는것이지. 유럽국가들도 지들이 식민지 지배하면서 더 잔혹한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들한테 한국과 일본중 택일하라고 강요하면, 오히려 일본 편을 드는거지. 가재는 게편이라고.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차별이라는거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는건 절대 불가능하다는 얘깁니다. 극단적인 예로 지구상에서 특정 민족이 다른민족들을 모두 학살하고 혼자 살아남는다면, 100년만 지나도 자기들끼리 지역별로 또다시 인종분화되면서 갈등이 끊이질 않을겁니다. 호모 에렉투스를 멸종시킨 호모 사피엔스가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으로 갈라졌듯이
*2017년 7월 폴란드 여행 중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오시비엥침(Stanisławy Leszczyńskiej 11, 32-600 Oświęcim, 폴란드)]에 들렀습니다. 이 장소는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유대인들이 수용되고, 학살된 강제수용소입니다. 15:10 부분에서 말씀해주신 소지품 가방 한 개만을 들고 쫓겨난 1만 7천 명의 유대인들이 결국에는 이 강제수용소로 향했을 것입니다. 강제수용소 내부에는 '어쩌다가 이렇게 갑자기 쫓겨나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 어찌저찌 살아갈 수 있겠지'하는 유대인들이 당시에 가지고 있었던 믿음을 대변해주듯 후라이펜, 냄비, 가위, 구두, 여벌옷, 안경 등 주방용품, 일상 생활용품들이 몰수되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여서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에 남는 품목 중 하나는 잘려진 머리카락이였습니다. 수십 톤에 달한다고 부연설명되어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들은 목적지가 강제수용소인지도 모르고 기차에 탔습니다. 기차를 타고 들어가면 성벽처럼 높은 벽에 빙 둘러싸여져 있고,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바깥으로 나오지 못 했다고 합니다.) 또 기억나는 것으로는 매일 아침 조회(인원수 체크 등)를 하는 공터, 벽에 세워두고 총으로 쏴 처형하던 장소, 성인 1명이 서있을 공간만이 존재하는 대략 가로 50cm, 세로 50cm에 달하는 1인 감옥, 샤워를 한다고 전부 한 곳에 몰아넣고 가스를 주입해서 살해했던 샤워실, 한 건물 안에 나무로 된 침대가 수백개가 놓여있는 숙소, 많은 건물들 밖은 엄청 넓은 공터인데 사이사이에 전기철조망이 쳐져있고 유대인 수용인들은 모든 행동에 규제를 받는다 했습니다. 저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6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시비엥침에 있었고, 현대에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함과 당시 희생된 유대인들의 넑을 위로했습니다. 나중에라도 시간이 되어 폴란드 여행을 하게 되신다면 오시비엥침에 들러보시는걸 권합니다. 이러한 잔혹한 참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유대인 박해는 그들의 조상이 2천년전 무죄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당시 로마총독 빌라도에게 악마적 충동질을 한 결과죠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 . (마 27:24.25) 이로서 그때당시 살아있던 유대인들 대부분이 로마 타이터스 장군에게 멸망당해 죽고 유대민족은 유럽 각지로 흩어져 박해의 시대를 맞아 떼죽음을 맞은것이죠 . 이로서 그들의 메시아였던 예수를 죽이라고 했던 저주스런 외침이 무섭게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
20세기에 있어서 가장 극단적이었던 시대.. 세계대전을 다루는 작품에도 1차 세계대전은 악역이 별로 없거나 허구에 불과하거나 존재감이 별로 없는 반면 2차 세계대전은 전형적인 악역의 존재감이 확실해지고야 만 셈이겠죠. 진저를 극혐한 사우스파크의 놀부심보 에릭 카트맨도 그렇겠지.. 나이를 먹어서는 유대인도 더이상 적대시 하지 않게 되었을거고..
그당시 역사적 사회적 배경까지 알려주시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이것이 비단 히틀러 한사람의 문제가 아닌 사회 그리고 어찌보면 인간 본성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당시 독일의 상황이 갑자기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몰락하게 되고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살기위해 빚을 지지만 인플레로 인하여 물가도 많이 오르고 당연히 이자도 오르면서 소위 빚을 갚기도 힘든 가난에 허덕이는 삶을 사는 독일인이 많았을것이다. 그러면서 옆에 따뜻하게 편안한 삶을 사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는 말안해도 알수 있다. 섬뜩한 점은 이것이 최근에 미국에서 불고있는 아시아인 혐오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미국에서 인종차별의 대상은 역사적으로 대부분 흑인에 대한 것이 있다. 즉, 기득권층에 있던 백인들이 자신의 노예였던 흑인들이 자신과 같은 권리를 누리는 것에 반감을 보이며 그것이 분노로 표출되는 그림이였다. 하지만 최근에 보이고 있는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은 형태가 많이 다르다. 이영상에서 설명하듯, 그당시 유대인 매춘과 치료제가 없던 매독을 연관시켜 유대인 혐오를 조장하는 것은 코로나와 아시아를 연관시켜 혐오를 조장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trigger이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의 트리거 일뿐, 혐오의 뿌리는 더 깊고 오래 되었다. 미국에서의 아시아인들의 삶을 보면 연관성이 더 커진다. 세계 2차대전, 한국전쟁이 끝나고 미국이 부강해지면서 한국의 경우 1960-1980년도에 미국이민 붐이 일었다. 중국의 경우, 사회가 오픈된후인 1990-2000년 전후로 많은 이민이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도 그렇다. 예전 이민 1세대의 삶을 보면 미국에 와서 힘든 노동과 적은 급여의 일을 하면서 살아갔지만 공통적으로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쓴다. 무리를 해서 학군좋은 곳에 산다던지 하는등 자식들은 자신의 삶같은 삶을 살지 않게 하려고 하였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당연한 모습이지만 이것은 그당시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특히 흑인들은 자신들 상대로 장사하면서 모은돈으로 그 가족들은 백인동네에서 사는 모습에 많이 분노하였고 흑인/백인의 사이에서 시작된 LA폭동에서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사람들이 한인들인 이유도 이것이 한몫했다. 그리고 그당시 미국 경찰들과 군인들은 백인들 거주지역 위주의 동네들 보호에 신경을 썼고 그래서 총들고 폭동속에서 자신의 상점과 재산을 지킨 한국이민자들을 일컬어서 roof korean이란 말도 생겨난것이다. 폭동속에서 자신의 재산과 상점들이 약탈당하지만 공권력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미국인들 생각에는 그 상황을 슬퍼하면서 일단 대피를 할 것인데,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들고 폭도들과 마주한다는 것을 보면서 소위말해, “재네 지독한 독종이다. 그러니 저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 란 생각을 많이들 가졌을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미국에서의 아시안에 대한 이미지였다. 이제 한세대, 혹은 두세대가 흘렀다. 그렇게 부모들의 희생덕분에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교를 다닌 2세들은 많은 퍼센티지가 좋은 대학을 진학한다. 그리고 또한 많은 퍼센테지가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경제적 부유층이 입성하게 된다. 오죽하면 대학입시에서 같은 성적이라도 동양인이면 떨어지고 흑인이면 붙는다. Affirmative Action 이라고 한다. 흑인들의 교육수준을 올리기 위한 장치이지만 이것에 동양인들은 역으로 피해를 본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동양인들은 별로 없다. 왜냐면 부모들은 그럼 더 잘 해서 떨어질수 없는 점수로 올리려고 하기 때문. 나는 이것또한 예전 유럽에 유대인들이 이런저런 제약과 불평등한 장치에도 불구하고 버텨온 마인드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더욱 소름 돋는다. 현재 미국의 산업을 이끌어가는 실리콘 밸리의 동양인 비중만 봐도 알 수 있다.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대표 주거지역 쿠퍼티노. 높은 교육열로 미국의 유수 대학으로 많이 진학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 쿠퍼티노의 학군을 보면 70-80%가 동양인이고 10%가 백인이며 히스패닉과 흑인은 1-3% 내외이며 동네 평균집값은 30-40억을 선회한다. 그렇게 이제 미국에서 동양인들은 좋은 직장에서 돈 잘벌고 좋은 집과 좋은 차를 몰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면서 높은 경제적소득을 보이고 있지만 정계에 진출한 동양인이 극도로 적다는 것만 봐도 일반 미국인들 시선에서는 동양인은 자신들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 인종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는 히틀러 이전의 유럽에서 유대인의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너무나 닮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중국을 미국의 적으로 규정하고 아시아인의 미개한 식습관 때문에 코로나가 생기면서 많은 미국인이 죽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아시안에 대한 혐오에 불을 지핀다. 만약 여기서 어떠한 이유로 미국의 경제가 몰락하거나 크게 어려워지면 그 미움의 대상이 아시안이 되기 딱 좋은 환경이 현재 미국에는 만들어져 있다고 본다. 다행히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면서 이런 혐오는 많이 잠잠해 졌지만 뿌리가 변하지 않는한 이후에 어떤 다른 트리거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것이다. 역사가 되풀이 되는 이유는 역사는 단순한 해프닝의 연속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들어나게 하는 하나의 트리거에 의해서 생기는 사건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런 사건들만 공부하고 사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트리거의 배경과 그당시 사회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홀로코스트같은 사건이 히틀러 한사람의 미치광이 같은 행동으로 치부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것이 그당시 독일 전체에 펴져있으면서 공감받고 지지를 받았던 사상이란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유대인에 대한 미움과 혐오가 이미 오랜시간 뿌리를 내렸지만 그것에 대해 표출을 못하고 살아가던 독일인들 그리고 그 사회의 분위기를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어느 사회나 이런 편견과 혐오는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의 뿌리는 “제는 나랑 달라” 가 “쟤네는 우리랑 달라”가 되고 그 ‘다름’에 대한 인식과 그 ‘다름’에 의해 내가 우리가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혐오가 시작이 된다. 그럼 이런것을 타파할 수 있는 것 방법은 뭐가 있을까? 바로 문화의 힘이다. 그래서 나는 kpop과 kdrama같은 문화의 전파가 미국및 다른 서구권 사회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를 크게 완화시키는 소화제같은 역활을 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이런 전파에 의해서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봐왔던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주는 역활을 크게 하고 있다고 본다. 사실 미국인들은 해외에 대해서 잘 모른다. 평생 외국을 안가본 사람들도 매우 많고, 미국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만 접하고 사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그러기에 그들에게 아시아란 티비에서 보여지는 모습 (즉 큰 사건 사고들. 대부분 안좋은 소식들. 폭동, 건물붕귀, 핵무기, 미사일 등등) 혹은 자신 주위에 있는 아시아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선입견을 가지기 마련인데 그들에게 아시아의 일상을 보여주는 드라마나 음악은 일종의 충격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다. 나또한 아프리카는 야생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지만 처음 아프리카에 갔을때 현대식 건물과 현대식 복장을한 사람들을 보고 놀랐던 것처럼 말이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제한된 정보와 경험에 의하여 생기는 선입견, 그리고 그것에 의해 생긴 collective mind는 위와 같은 무서운 일들로 번질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할것 같다.
동화된 사람들은 흡수되어서 구별이 안되는 거고. 끝까지 동화되지 않은 사람들만 남은거죠. 내 옆집에도 주태진 할머니가 살았는데, 자기한테 주태진 모임에 나오라고 편지가 자주 오는데, 자기는 거기 가기 싫다고, 주태진 아닌듯이 살았고, 남편은 주태진 아니었고, 자식들도 주태진과 상관 없는 삶을 살고 있더군요.
조선인들은 아래 내용을 읽고 당신들 선조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외치십시오. (우리 강대국의 언어를 알지 못하는 몰상식한 조선인들을 위해 대일본국의 넓은 아량으로 수준낮은 당신들의 언어로 번역해놓았습니다.😅😅😅 감사히 생각하십시오.) 其ノ一 첫 번째 一イチ、私ワタクシ共ドモハ大ダイ日ニツ本ポン帝テイ國コクノ臣シン民ミンデアリマス。 하나,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입니다. 二ニ、私ワタクシ共ドモハ心コヽロヲ合アハセテ天テン皇ヌワウ陛ヘイ下カニ忠チユウ義ギヲ盡ツクシマス。 둘,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천황폐하에게 충의를 다합니다. 三サム、私ワタクシ共ドモハ忍ニン苦ク鍛タン鍊レンシテ立リツ派パナ强ツヨイ國コク民ミントナリマス。 셋, 우리는 인고 단련하여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其ノ二 두 번째 一イチ、我ワレ等ラハ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ナリ忠チユウ誠セイ以モツテ君クン國コクニ報ホウゼム。 하나, 우리는 황국신민이니 충성으로써 군국에 보답하리라. 二ニ、我ワレ等ラ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ハ互タガヒニ信シン愛アイ協ケフ力リヨクシ以モツテ團ダン結ケツヲ固カタクセム。 둘, 우리 황국신민은 서로 신애협력함으로써 단결을 굳게 하리라. 三サム、我ワレ等ラ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ハ忍ニン苦ク鍛タン鍊レン、力チカラヲ養ヤシナヒ以モツテ皇クワウ道ダウヲ揚ヤウセム。 셋, 우리 황국신민은 인고단련 힘을 기름으로써 황도를 선양하리라.
유대인 차별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상이었네 진짜 악법이다 내가 살면서 느낀건 사람은 긍정적으로 모인것보다 부정적인 대상을 중심으로 모이는게 더 빠르고 단단하게 묶임 부정적으로 한번 소문이 퍼지면 그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나중에는 그 소문의 진의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거짓소문이 진실처럼 퍼지는 경우 종종 봄 공공의 적이라는 희생양을 만들어서 혐오하고 증오하는것을 보면 진절머리남 크게는 정치적요소로 쓰이기도 하고 작게는 일상생활에서도 쓰임 상사 친구 등 하나의 목표를 삼으면 그 희생양을 통해 단합해서 행동하는게 가끔은 무서울정도임 이게 제일 무서운건 빠르게 단합되고 끔찍한 악의를 만들어내는거 나중에 가면 자신을 합리화를 위해 사람들은 자신이 그들을 혐오할 이유를 만들어냄 만들어 낸이유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중요하지 않음 그저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몇번보기도 했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도봤고 그 대상이 되기도했음 그럴때마다 느낀게 내가 하는 행동이 과연 맞는것일까하는 질문이었어요 내가 휩쓸리고 있는건 아닌가 매번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게 필요한듯.. 제일 좋은건 내가 직접 본것만 믿고 기준을 확실히 정해서 행동하는거 아닐까싶음
"히틀러 나쁜놈! 차별은 나쁜 것!" 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차별에 대해 엄격한지 생각해봐야함. 타국에서 동양인이 차별받으면 억울해하면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심지어 같은 국민인 특정지역 사람까지 차별하고 비하함. "저거랑 그거랑은 다르지!""난 아닌데?"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것부터 없애야함.
히틀러가 통했던건 그 근본은 국민들이 저 당시 춥고 배고프고 대부분 가난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독일국민들은 자기 가족과 자식 즉 아빠와 아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또는 살더라도 장애를 평생 가지고 가야 했다. 그런데 유대인은 유럽에서 고리대금업자로 악명이 높았는데, 독일인도 아니고 이방인이 독일을 위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그저 독일에서 고소득계급에서 잘 먹고 잘 사니 그걸 보는 가난한 독일 국민 대다수가 유대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히틀러는 이걸 파고 들은 거다. 우리나라도 현재 자국민 역차별이 심해지고 있다. 의료보험이 지금 적자이고 몇년뒤 고갈된다. 수많은 이유중 가장 큰게 중국인과 조선족이 우리나라에 와서 본국 가족까지 데리고 와서 의료혜택을 본 건 누구나 다 안다. 또한 자국민 남자는 군대복무를 마쳐야 하지만 정작 혜택은 없다. 혜택은 미군의 반도 안된다. 우리나라는 휴전국인데 국제적 난민을 받고 있다. 전쟁이 터지면 이들은 다시 도망 갈 것이고 남은 우리만 또 전쟁을 치르고 뒷감당을 해야한다. 과연 이게 제대로 된 공평함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걸 보면 성악설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래시절 아무리 생존을 위해서라지만 잔인한 행위를 일삼던 시절 그렇게 살지 말자고 종교 라는걸 만들었더니 이번엔 그 종교를 이용해서 차별을 만들고 추악한 행위들을 일삼으며 중세 근세를 보내고 근대 현대에 와도 또 차별을 만들어내고...
그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성'을 띄거나, '악의'를 품고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되어야겠지요. 하지만 역으로 차별금지'법'을 만드는 등의 약자,소수자임을 오히려 '권력화'하려는 움직임이 요즘 왕왕 보이는데 이것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민폐가 되지는 않을지 항상 고려해가며, 따로 또 같이 "자유"민주주의를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음... 우리나라 상황으로 치면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기존 국민들이 느끼는 불만 비슷하지 않나 싶음. 하긴 공장지대 가끔 지나가다 보면 동남아 외노자로 보이는 애가 비엠 5시리즈에서 내리던데. 물론 지가 열심히 일해서 산거니 뭐라할 게 없는 데도 은연 중 솟는 적대감이랄까. 히틀러가 느낀 것도 그런 기분인 듯. 우리도 나름 한강의 기적을 이룬 자부심 뿜뿜인 민족인데, 내가 쟤보다 못한다고? 이런 삐뚤어진 인식이 저런 비극의 씨앗이 된 듯... 우리도 조심해야 됨.
홀로코스트에는 폴란드나 이스라엘 유대인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베네룩스와 북유럽, 그리스. 그리고 추축국이였던 이태리와 루마니아, 헝가리(이쪽은 집시가 많이 잡혀옴) 핀란드. 심지어 중립국인 스위스와 스웨덴, 스페인, 아일랜드등 까지 전 유대계 혈통이 있는 유럽인들이 수감되었습니다.
나치독일이 악의 축은 맞으나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전까지는 다.칭구칭구였는데 갑자기 히틀러가 미쳐서 학살한줄아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전부터 유럽에서 다들 미워하고 2차대전당시도 프랑스인 ss부대도 있고 여러나라에서 ss지원하고 그랬죠. 영국도 지금이야 신사나라 취급받지만 중동인들 학살하고 가스실 집어넣던 놈들이라 똑같은 놈들인데 이기고 이미지 세탁했다고밖에 생각이안듭니다. 지금 세계시민주의로 보면 연합국이나 추축국이나 미개 그 자체;;
@@opp3674 high yellow, yellow, high brown, brown 그런 용어 썼죠. 텍사스 주의 노래로 유명한 Yellow Rose of Texas 라는 노래에서, 이 Yellow 가 백인피가 많이 섞인 피부가 거의 백인수준인 멕시코 여인을 말하죠.
Both Austria and Switzerland are Germanic ethically and were apart of the Holy Roman Empire witch was basically medieval Germany So yes they both see themselves as German or Germanic So no it wasn’t ironic
반대로 주장하는 것은 아닌가요? 유대인들의 만행은 알고 있나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간악함은 알고 있나요? 미국이 행동은 정상인가요? 님이 하나님이라면 공정한 심판을 어떻게 내릴 것인가요? 박정희 전두환은? 코로나 등의 세균전으로 인류말살을 기도하고 있는 세력은? 만약 히틀러가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이렇게 평가를 받을까요?
한국의 경제를 중국인이나 일본인 혹은 다른 국가 민족이 40%이상 차지하고 있다면…경제적 식민지화나 다름 없지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였던 것처럼요. 그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한국인도 똑같은 일을 벌이지 않았을까요? 스웨덴이나 뉴질랜드에서도 인종청소 테러가 일어나고 있는 것 보면 겉으로는 나이스한 척 하지만 속에서는 곪아 터지고 있는 것이죠.
맞아요. 유대인들은 어떻게 보면 역사적으로 민족적으로 숱한 폭력에 시달린 후유증으로 인해 PTSD가 생겨서 폭력에 물들고 나치가 자신들에게 했던 행동을 똑같이 팔레스타인에게 보여주고 있는데도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않게 된 것 같아요. 그렇다고 현대 이스라엘의 민족차별을 정당화 할 순 없죠.
맨쉐비키, 볼쉐비키 대다수가 주태진들 이었씀. 그런데, 일게 그루지아 출신 스탈린이, 그들을 따돌리고 권력을 잡은게,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기적임. 그러니, 그루지아 출신 스탈린이, 정권을 잡은후, 다시는 그들에게 권력을 뺐기지 않기위해 아주 잔인하고 철저하게 그들을 숙청한거지.
You are very arrogant to say top 5 In 20th century Everyone you’ve named would be lucky to make the top hundred Since west has some greatest Scholars to ever live Carl marx called the Jews bourgeoisie In communist manifesto ironically Your point makes no sense he clearly did not see himself as Jewish
유대교보면 유대인들은 본인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좀... 심할정도로 정떨어지더라. 기독교나 다른종교들보면 그래도 평화와 화합/평등을 강조하는데 쟤들은 걍 자기민족부터 깔고들어감. 민족주의+종교 그리고 초기에 대금고리업으로 성공한것도 반유대주의가 퍼진것에 한몫했을꺼같음. 왜 이렇게 독일만이 아닌 서양여러나라에서 유대인들을 오랬동안 싫어할까했는데 그렇더라고. 히틀러를 응호하는건 아닌데 얘진짜 이거 ㅈㄴ 잘써먹은거같음. 지금 한국에서 최근 성별갈라치기 일어난 과정들보면 확실히 혐오는 다같이 퇴보해도 실권잡는것으로는 성공적인 방법인듯
@@스콧버클리 사람이 죽는 일은 어떻게든 있으면 안되는건 맞지만 전쟁과 학살은 엄밀하게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전쟁은 참전하는 국가들이 서로의 군대에 한하여 피해를 주고 받지만 학살은 일방적으로 힘 없는 민간인이나 항복한 군인/포로들을 대량 살인하는건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전쟁이든 학살이든 끔찍한 일이고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에서 손꼽히는 잔혹한 전쟁이었던건 맞음. 하지만 홀로코스트는 근대 시대에 유대인 피가 조금이라도 섞인 사람이면 죄다 끌고가서 결국 몇 백만명의 사람이 죽인 사건인데 단순히 사람 죽었다고 다 똑같은 학살은 아니지
한가지 우리가 몰랐던 사실중에는... 히틀러가 그림을 잘그리는데, 대회에서 뽑히지를 못했음. 그 그림을 현대 화가들이 분석한 결과 상을 못받을 수준이 아니였다는것. 그런데 하필 그 심사위원이... 유대인이였다는 사실... 또한 1차 세계 대전에 패배한 독일에서 가뜩이나 경제가 씹춍이 나버린 상황에서, 고리대금업 즉, 대부업이 발전했는데... 그때 상당수에 독일인이 대부업으로 연명하는 시민들도 상당수였음... 그런데... 그 대부업을 유대인들이 장악해서 사업하고 있었음. 그외에 몇가지 더있는데... 히틀러가 유대인에 대해 잘못된 시각을 가지게 된 계기도 있었을 거임... 물론 광기에 학살할 정도에 이를정도면... 미ㅌ놈은 맞는 말이고... 여튼 전체적인 시각으로 누군가에게 일부 유대인 으로 인해 기폭제로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을지도...
나치의 인종청소… 생체실험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다
👉ruclips.net/video/9nVD91UcMrw/видео.html
인류사에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 될 엄청난 비극임에 분명합니다.
병원의 생체실험 반대합니다.
미치나 안미치나 자고있느ㄴ 사람 강간도 테스트하는 한국도ㅈ있다.
ㄱㅂ7 바보 ㅣ
혐오와 차별이 용납되는 사회가 지속 된다면 어느 사회던 이런 결말을 맞을수 있음.... 우리나라도 경각심을 가져야 함...인종차별, 성차별, 세대간 혐오와 번목, 뿌리깊은 지역감정 하다하다 직업에 따라 혹은 지위에 따라 벌어지는 차별과 이를 당연시 여기는 사회 분위기 등등....사회 구성원 끼리 서로 화합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 뭔가를 갈라 칠려고 하면 결국 우리 발등 찍는 격인듯
아무리 갖다붙이고 억지명분 만들어도
동성애자들 존중할 생각 없어
@라임오렌지나무 맞춤법보니 조선족같은데 왜 남의나라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노 이기
일번남 이번남 이딴 소리 나오는거 부터 이미 망조 든거임
마트없는 광주피플들은 정신들차려라 어느나라민주화인지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하지말고
전정권이 갈라치기 ㅈㄴ 해놨지 정권바껴도 2번남,2찍이라는 단어로 갈라치고 ㅋㅋㅋ 진짜 레전드 정권임
저 광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약하지만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비록 인터넷 댓글에서만 그러는 것이겠지만,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아닌 후보를 지지하는,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아닌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사람으로도 보지 않는다. 얼마전, 어느 팀 축구 팬들이 다른 팀 축구팬을 집단 폭행했다는 뉴스를 봤다. 자신과 남을 나누고 존중하지 않을 뿐더러 물리적 위해까지 입히는 모습들이 곳곳에서 만연하다. 주거, 경제, 고용, 성별, 정치, 장애 등 우리사회의 갈등이 너무나도 극심하고 분노로 가득찬것 같아 우려스럽다.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화합의 사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ㅇㅈ
자기 주관이면 또 모르겠지만 남한테 주입당한 정치관으로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상대방 타도만을 외치는 현 세태가 좀 무섭긴 함.
해방직후 북괴 공산당이 사주한 폭동들에서 벌어진 양민학살, 625때 빨갱이들이 양민 학살이 뭐라고 생각하나?
끔찍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또 보복으로 학살에 가담한 빨갱이들 잡아들여 총살하고.
일제시대에도 그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었다.
히틀러는 일본 강점기 시절 조선에 홍수나자 금일봉을 하사하시었다
종북좌파는 이세상에서 사라져야하는거 맞는데?
정작 본인은 파란 눈도 금발도 아니었다는 사실이 제일 소름돋는다..;
러시아 외무장관이 히틀러가 유태인 이라고 했죠. 히틀러 후원자가 미국유태인이고
@@han7594 러시아 정보는 믿기가 좀..
게다가 짝부랄 괴벨스조차 절음발이
@@OrangeSC2 젤란스키도 유태인이고 푸틴도 유태인이라고 하긴 하죠...아슈케나지 유태인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참고가 될겁니다.
@@han7594 젤렌스키가 유대인이라는건 유명하지만 푸틴이 유대인이라는 내용은 잘 못 찾겠네요
초등학생 때 담임쌤이 히틀러가 유대인에게 한 학살이랑 일본식민지 시절에 일본이 행한 조선인에 대한 인체실험과 학살을 상세히 자료랑 얘기해줘서 충격받았던 기억 나네요.
집단이 된 인간이 무언가를 배척할 땐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 얘기하시면서 무언가를, 누군가를 배척하는 태도는 평생 인간이 경계해야한다고 강조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아직까지 그때 받은 충격과 선생님의 말씀은 가슴에 깊게 남아있어요. 차별을 경계하라는 그때의 말씀이 제게 수많은 편견을 경계하게 해주신 거 같아 감사하고 있음.
@dusi-kq4qe유럽에 비하면 일제는 약과임
특히 대영제국한테 식민지 당하면
노예나 인종차별당하면서 살하야됨
@dusi-kq4qe일제응호하는거 아님
일제도 개악질임
@dusi-kq4qe 그렇기 때문에, 가장 바보같은 짓이, 서방세계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때 저지른 만행을 호소하는것이지.
유럽국가들도 지들이 식민지 지배하면서 더 잔혹한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들한테 한국과 일본중 택일하라고 강요하면,
오히려 일본 편을 드는거지. 가재는 게편이라고.
@dusi-kq4qe하지만 영군도 프랑스도 그렇게 잔인한 실험을 하진 않았죠..😢
@dusi-kq4qe :0 인정하겠소이다 진짜 몰랐는데 뭐 정보 감사
이런 차별자체가 나쁜게, 차별할게 없어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차별 요소가 알아서 등장하거나 일부러 만들어냄. 그리고 확장시킴.
통제할수없는 괴물이되서 계속 태울거리를 찾게됨..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조선족 혐오 역시 그와 비슷하죠.
한두명의 조선족이 그렇다고 한들 열명의 조선족 전부를 싸잡아 비난하고 막무가내로 혐오하면 안되죠.. 그게 혐오라는 거예요. 우리나라가 몰카성범죄 천국이라고 불린다해서 모든 남성을 싸잡아 비난하는것이 혐오잖아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차별이라는거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는건 절대 불가능하다는 얘깁니다. 극단적인 예로 지구상에서 특정 민족이 다른민족들을 모두 학살하고 혼자 살아남는다면, 100년만 지나도 자기들끼리 지역별로 또다시 인종분화되면서 갈등이 끊이질 않을겁니다. 호모 에렉투스를 멸종시킨 호모 사피엔스가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으로 갈라졌듯이
@@ilsujang1883 조선족이 아니라 중국인 말 똑바로해요 무슨 조선족 타령 중국인이에요 ^^
*2017년 7월 폴란드 여행 중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오시비엥침(Stanisławy Leszczyńskiej 11, 32-600 Oświęcim, 폴란드)]에 들렀습니다.
이 장소는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수많은 유대인들이 수용되고, 학살된 강제수용소입니다.
15:10 부분에서 말씀해주신 소지품 가방 한 개만을 들고 쫓겨난 1만 7천 명의 유대인들이 결국에는 이 강제수용소로 향했을 것입니다.
강제수용소 내부에는 '어쩌다가 이렇게 갑자기 쫓겨나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 어찌저찌 살아갈 수 있겠지'하는 유대인들이 당시에 가지고 있었던 믿음을 대변해주듯 후라이펜, 냄비, 가위, 구두, 여벌옷, 안경 등 주방용품, 일상 생활용품들이 몰수되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여서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에 남는 품목 중 하나는 잘려진 머리카락이였습니다. 수십 톤에 달한다고 부연설명되어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들은 목적지가 강제수용소인지도 모르고 기차에 탔습니다. 기차를 타고 들어가면 성벽처럼 높은 벽에 빙 둘러싸여져 있고,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바깥으로 나오지 못 했다고 합니다.)
또 기억나는 것으로는 매일 아침 조회(인원수 체크 등)를 하는 공터, 벽에 세워두고 총으로 쏴 처형하던 장소, 성인 1명이 서있을 공간만이 존재하는 대략 가로 50cm, 세로 50cm에 달하는 1인 감옥, 샤워를 한다고 전부 한 곳에 몰아넣고 가스를 주입해서 살해했던 샤워실, 한 건물 안에 나무로 된 침대가 수백개가 놓여있는 숙소, 많은 건물들 밖은 엄청 넓은 공터인데 사이사이에 전기철조망이 쳐져있고 유대인 수용인들은 모든 행동에 규제를 받는다 했습니다.
저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6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시비엥침에 있었고, 현대에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함과 당시 희생된 유대인들의 넑을 위로했습니다.
나중에라도 시간이 되어 폴란드 여행을 하게 되신다면 오시비엥침에 들러보시는걸 권합니다.
이러한 잔혹한 참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유대인 박해는 그들의 조상이 2천년전 무죄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당시 로마총독 빌라도에게 악마적 충동질을 한 결과죠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 . (마 27:24.25)
이로서 그때당시 살아있던 유대인들 대부분이 로마 타이터스 장군에게 멸망당해 죽고 유대민족은 유럽 각지로 흩어져 박해의 시대를 맞아 떼죽음을 맞은것이죠 .
이로서 그들의 메시아였던 예수를 죽이라고 했던 저주스런 외침이
무섭게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
@@들국화-i5c 종교쟁이 꺼지세요 기껏 힘들게 쓴 글 더럽히네 개빡치게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ww2 동영상을 설명해주는 강의네요. 이렇게 자세한 배경 설명은 정말 처음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끔찍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타인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무의식적인 생각에서 부터 온다는 것에서 저 역시 남들을 무의식적으로는 차별하고 있지는 않았나 경각심을 주는 영상입니다. 생각할 거리를 주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n5ms3vi8s왜 혼자 발작 버튼 눌림? ㅋㅋ
타인과 나는 다르다는 건 유대인이 스스로 만든 건데 알고 계심?
유대인들에 대한 탄압이 오히려 유대인들에게 유대인들만의 국가가 필요하다고 외치는 계기가 되고 그것이 마치 지금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들 보는것 같다..
@중연나 댓글 짤리는데 다시 달기나 해라 증오의 연쇄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지 내가 이스라엘인들이 팔레스타인 학살하는거 옹호했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사람이 말도 안꺼냈는데 지 혼자서 강아지마냥 왈왈대고 앉아있네 ㅉㅉ
영국의 작품 ㅋㅋ
@@overcome496 최초에 영국이 원흉이긴 했어도 현재 돌아가는 꼬락서니는 유태인 그 자체가 악
갈라치기 하는 정치인들을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이유
그냥 이재명이나 쭈욱 사랑해 갈라치기도 국민자체가 ㅂㅅ들인데 뭔 왜 촛불한번 들었으니깐 이제 횃불을 한번들고 또 나대
문읍읍이 최악😊
20세기에 있어서 가장 극단적이었던 시대.. 세계대전을 다루는 작품에도 1차 세계대전은 악역이 별로 없거나 허구에 불과하거나 존재감이 별로 없는 반면 2차 세계대전은 전형적인 악역의 존재감이 확실해지고야 만 셈이겠죠. 진저를 극혐한 사우스파크의 놀부심보 에릭 카트맨도 그렇겠지.. 나이를 먹어서는 유대인도 더이상 적대시 하지 않게 되었을거고..
이태원사건 겨우겨우 잊고있었는데..자꾸오버랩되서 마음이아파ㅜㅜ
정작 히틀러는 진정한 독일인. 순수한 아리안인의 와꾸가 아님...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인........
@@나귀욥찌 당시 오스트리아는 독일에 합병되어 독일인이 맞음
@@나귀욥찌 국적으론 오스트리아 맞는데, 인종으론 독일인 임.
그당시 게르만족은 아주 많은 나라로 분단되어 있다가, 비스마르크 가 독일을 통일 시킨거고.
포르쉐 박사도 지금은 체코 지방에서 태어났지만, 민족적으론 독일계 였씀.
최근에 우리나라도 인종적, 국적 차별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분노와 편견에 휩쓸리지 않게 정말 경계해야합니다.
니들이 차별하면 어쩔건데?ㅋㅋ 능력이 나치독일 처럼 힘이 있나?식민지 똥개들이 아가리만은 살아가지고
근데 그건 최근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그랬었잖아요
중국인은 사람이 아닌게 맞습니다
어느 인종과 국적을 차별해요?
소국이 대국을 거스르면 되겠습니까. 높은 산봉우리같은 그 나라에게 감히ㅋㅋ 한복도 김치도 다 그 나라가 가르쳐준건데 말이죠. 한글도 사실 중이 만든건데.
10년 전에 폴란드 여행하면서 갔던 아우슈비츠(폴란드명 오시비엥침) 수용소가 줬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인간이 잔악해지면 어느정도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그 극단을 봤던것 같습니다.
ㅇ
사람을 태운 재를 버린 연못은 70여년이 지났어도 잿빛..
유대인이 지금 하는 짓은 히틀러를 능가한다
그당시 역사적 사회적 배경까지 알려주시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이것이 비단 히틀러 한사람의 문제가 아닌 사회 그리고 어찌보면 인간 본성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당시 독일의 상황이 갑자기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몰락하게 되고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살기위해 빚을 지지만 인플레로 인하여 물가도 많이 오르고 당연히 이자도 오르면서 소위 빚을 갚기도 힘든 가난에 허덕이는 삶을 사는 독일인이 많았을것이다. 그러면서 옆에 따뜻하게 편안한 삶을 사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는 말안해도 알수 있다.
섬뜩한 점은 이것이 최근에 미국에서 불고있는 아시아인 혐오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미국에서 인종차별의 대상은 역사적으로 대부분 흑인에 대한 것이 있다. 즉, 기득권층에 있던 백인들이 자신의 노예였던 흑인들이 자신과 같은 권리를 누리는 것에 반감을 보이며 그것이 분노로 표출되는 그림이였다.
하지만 최근에 보이고 있는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은 형태가 많이 다르다. 이영상에서 설명하듯, 그당시 유대인 매춘과 치료제가 없던 매독을 연관시켜 유대인 혐오를 조장하는 것은 코로나와 아시아를 연관시켜 혐오를 조장하는 것과 같은 형태의 trigger이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의 트리거 일뿐, 혐오의 뿌리는 더 깊고 오래 되었다. 미국에서의 아시아인들의 삶을 보면 연관성이 더 커진다. 세계 2차대전, 한국전쟁이 끝나고 미국이 부강해지면서 한국의 경우 1960-1980년도에 미국이민 붐이 일었다. 중국의 경우, 사회가 오픈된후인 1990-2000년 전후로 많은 이민이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도 그렇다. 예전 이민 1세대의 삶을 보면 미국에 와서 힘든 노동과 적은 급여의 일을 하면서 살아갔지만 공통적으로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쓴다. 무리를 해서 학군좋은 곳에 산다던지 하는등 자식들은 자신의 삶같은 삶을 살지 않게 하려고 하였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당연한 모습이지만 이것은 그당시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특히 흑인들은 자신들 상대로 장사하면서 모은돈으로 그 가족들은 백인동네에서 사는 모습에 많이 분노하였고 흑인/백인의 사이에서 시작된 LA폭동에서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사람들이 한인들인 이유도 이것이 한몫했다. 그리고 그당시 미국 경찰들과 군인들은 백인들 거주지역 위주의 동네들 보호에 신경을 썼고 그래서 총들고 폭동속에서 자신의 상점과 재산을 지킨 한국이민자들을 일컬어서 roof korean이란 말도 생겨난것이다. 폭동속에서 자신의 재산과 상점들이 약탈당하지만 공권력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미국인들 생각에는 그 상황을 슬퍼하면서 일단 대피를 할 것인데,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들고 폭도들과 마주한다는 것을 보면서 소위말해, “재네 지독한 독종이다. 그러니 저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 란 생각을 많이들 가졌을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미국에서의 아시안에 대한 이미지였다.
이제 한세대, 혹은 두세대가 흘렀다. 그렇게 부모들의 희생덕분에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교를 다닌 2세들은 많은 퍼센티지가 좋은 대학을 진학한다. 그리고 또한 많은 퍼센테지가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경제적 부유층이 입성하게 된다. 오죽하면 대학입시에서 같은 성적이라도 동양인이면 떨어지고 흑인이면 붙는다. Affirmative Action 이라고 한다. 흑인들의 교육수준을 올리기 위한 장치이지만 이것에 동양인들은 역으로 피해를 본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동양인들은 별로 없다. 왜냐면 부모들은 그럼 더 잘 해서 떨어질수 없는 점수로 올리려고 하기 때문. 나는 이것또한 예전 유럽에 유대인들이 이런저런 제약과 불평등한 장치에도 불구하고 버텨온 마인드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더욱 소름 돋는다. 현재 미국의 산업을 이끌어가는 실리콘 밸리의 동양인 비중만 봐도 알 수 있다. 실리콘밸리 중심에 있는 대표 주거지역 쿠퍼티노. 높은 교육열로 미국의 유수 대학으로 많이 진학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 쿠퍼티노의 학군을 보면 70-80%가 동양인이고 10%가 백인이며 히스패닉과 흑인은 1-3% 내외이며 동네 평균집값은 30-40억을 선회한다. 그렇게 이제 미국에서 동양인들은 좋은 직장에서 돈 잘벌고 좋은 집과 좋은 차를 몰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면서 높은 경제적소득을 보이고 있지만 정계에 진출한 동양인이 극도로 적다는 것만 봐도 일반 미국인들 시선에서는 동양인은 자신들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 인종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는 히틀러 이전의 유럽에서 유대인의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너무나 닮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중국을 미국의 적으로 규정하고 아시아인의 미개한 식습관 때문에 코로나가 생기면서 많은 미국인이 죽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아시안에 대한 혐오에 불을 지핀다. 만약 여기서 어떠한 이유로 미국의 경제가 몰락하거나 크게 어려워지면 그 미움의 대상이 아시안이 되기 딱 좋은 환경이 현재 미국에는 만들어져 있다고 본다. 다행히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면서 이런 혐오는 많이 잠잠해 졌지만 뿌리가 변하지 않는한 이후에 어떤 다른 트리거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것이다.
역사가 되풀이 되는 이유는 역사는 단순한 해프닝의 연속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들어나게 하는 하나의 트리거에 의해서 생기는 사건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런 사건들만 공부하고 사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트리거의 배경과 그당시 사회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홀로코스트같은 사건이 히틀러 한사람의 미치광이 같은 행동으로 치부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것이 그당시 독일 전체에 펴져있으면서 공감받고 지지를 받았던 사상이란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유대인에 대한 미움과 혐오가 이미 오랜시간 뿌리를 내렸지만 그것에 대해 표출을 못하고 살아가던 독일인들 그리고 그 사회의 분위기를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어느 사회나 이런 편견과 혐오는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의 뿌리는 “제는 나랑 달라” 가 “쟤네는 우리랑 달라”가 되고 그 ‘다름’에 대한 인식과 그 ‘다름’에 의해 내가 우리가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혐오가 시작이 된다. 그럼 이런것을 타파할 수 있는 것 방법은 뭐가 있을까?
바로 문화의 힘이다. 그래서 나는 kpop과 kdrama같은 문화의 전파가 미국및 다른 서구권 사회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를 크게 완화시키는 소화제같은 역활을 했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이런 전파에 의해서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봐왔던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주는 역활을 크게 하고 있다고 본다. 사실 미국인들은 해외에 대해서 잘 모른다. 평생 외국을 안가본 사람들도 매우 많고, 미국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만 접하고 사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그러기에 그들에게 아시아란 티비에서 보여지는 모습 (즉 큰 사건 사고들. 대부분 안좋은 소식들. 폭동, 건물붕귀, 핵무기, 미사일 등등) 혹은 자신 주위에 있는 아시아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선입견을 가지기 마련인데 그들에게 아시아의 일상을 보여주는 드라마나 음악은 일종의 충격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다. 나또한 아프리카는 야생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지만 처음 아프리카에 갔을때 현대식 건물과 현대식 복장을한 사람들을 보고 놀랐던 것처럼 말이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제한된 정보와 경험에 의하여 생기는 선입견, 그리고 그것에 의해 생긴 collective mind는 위와 같은 무서운 일들로 번질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할것 같다.
유트브 댓글중 지식인을 오랫만에 만나봐서 참반갑네요..감사합니다
문화로 동질성을 확보한다는거 좋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논문을 읽는듯 했습니다.
그렇군요. 인간의 본성이테스트받으며 인내심의 한계에서 공동체의 적개심은 모서운 악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군요.
역사의 사건을 이해하면서 인간의 본성과 이기심을 다시한번 깊게 생가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여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진짜 이 시리즈 최고입니다…
이해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내 나라, 내 땅이 없는 슬픔이란게 저런것.. 유대인의 정체성을 버리고 완전히 발붙이고 사는 나라에 문화적 의식적으로 동화되었더라면 어땠을까요
그게 팔레스타인 사람들임.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주변에 동화된 유대인 혈통인데 이스라엘은 배반자라면서 폭격하죠.
동화된 사람들은 흡수되어서 구별이 안되는 거고.
끝까지 동화되지 않은 사람들만 남은거죠.
내 옆집에도 주태진 할머니가 살았는데, 자기한테 주태진 모임에 나오라고 편지가 자주 오는데, 자기는 거기 가기 싫다고,
주태진 아닌듯이 살았고, 남편은 주태진 아니었고, 자식들도 주태진과 상관 없는 삶을 살고 있더군요.
수백만명의 학살도 옛날이야기, 남 얘기가 되어서 차별을 정당화 하는 댓글이 여기에도 존재한다.. 역사는 또 반복 될거같다...
20세기를 인권탄압의 시대라고 하더니 진짜 였네요. 유대인 학살로 인간의 잔혹한 모습이 보여지는 것 같아요.
유대인 도 팔레스타인 한테 하는거 보면
2차대전때 위대한 인종의 소멸이라는 책을 낸 미국도 만만치 않았죠 어느정도였나면 흑인을 차로 쳐죽여도 처벌받지도 않았고요
@노무현 ㄹㅇ 이거 보고 말도 안된다 뭐다 하지만 조선족들이 우리나라 주요 요직들 차지하고 나라 망해가면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까? 저거보다 심한 일도 충분히 할 거 같은데ㅋㅋㅋ
@Oi mk 나라 팔아먹는게 자랑이니? 친일파 후손이야?
@SJY 더러워서 안 먹은 거임 숭고한 독일인의 피가 더러운 유대인 여성 몸에 닿는 것 조차 금지한 거임
몰입도가 굉장하다 ㄷㄷ 밥 먹을 때마다 항상 챙겨봅니다
음악처럼 빨라지겠군요
저교수 면상이 밥먹다 토할거같은데
일본하고 똑같네.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탓다랑 완전 똑같음
조선인들은 아래 내용을 읽고 당신들 선조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외치십시오. (우리 강대국의 언어를 알지 못하는 몰상식한 조선인들을 위해 대일본국의 넓은 아량으로 수준낮은 당신들의 언어로 번역해놓았습니다.😅😅😅 감사히 생각하십시오.)
其ノ一
첫 번째
一イチ、私ワタクシ共ドモハ大ダイ日ニツ本ポン帝テイ國コクノ臣シン民ミンデアリマス。
하나,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입니다.
二ニ、私ワタクシ共ドモハ心コヽロヲ合アハセテ天テン皇ヌワウ陛ヘイ下カニ忠チユウ義ギヲ盡ツクシマス。
둘,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천황폐하에게 충의를 다합니다.
三サム、私ワタクシ共ドモハ忍ニン苦ク鍛タン鍊レンシテ立リツ派パナ强ツヨイ國コク民ミントナリマス。
셋, 우리는 인고 단련하여 훌륭하고 강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其ノ二
두 번째
一イチ、我ワレ等ラハ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ナリ忠チユウ誠セイ以モツテ君クン國コクニ報ホウゼム。
하나, 우리는 황국신민이니 충성으로써 군국에 보답하리라.
二ニ、我ワレ等ラ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ハ互タガヒニ信シン愛アイ協ケフ力リヨクシ以モツテ團ダン結ケツヲ固カタクセム。
둘, 우리 황국신민은 서로 신애협력함으로써 단결을 굳게 하리라.
三サム、我ワレ等ラ皇クワウ國コク臣シン民ミンハ忍ニン苦ク鍛タン鍊レン、力チカラヲ養ヤシナヒ以モツテ皇クワウ道ダウヲ揚ヤウセム。
셋, 우리 황국신민은 인고단련 힘을 기름으로써 황도를 선양하리라.
작년에 독일 친구들이 시청 근처에서 보수 단체 집회하고 있을 때 지나갔는데 어떤 한국인 할아버지가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독일이라고 하니까 할아버지가 “도이칠란트 굿, 아돌프 히틀러 굿” 이라고 해서 친구들 충격먹고 바로 도망감
유대인 차별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상이었네 진짜 악법이다
내가 살면서 느낀건 사람은 긍정적으로 모인것보다 부정적인 대상을 중심으로 모이는게 더 빠르고 단단하게 묶임 부정적으로 한번 소문이 퍼지면 그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나중에는 그 소문의 진의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거짓소문이 진실처럼 퍼지는 경우 종종 봄
공공의 적이라는 희생양을 만들어서 혐오하고 증오하는것을 보면 진절머리남 크게는 정치적요소로 쓰이기도 하고 작게는 일상생활에서도 쓰임 상사 친구 등 하나의 목표를 삼으면 그 희생양을 통해 단합해서 행동하는게 가끔은 무서울정도임 이게 제일 무서운건 빠르게 단합되고 끔찍한 악의를 만들어내는거 나중에 가면 자신을 합리화를 위해 사람들은 자신이 그들을 혐오할 이유를 만들어냄 만들어 낸이유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중요하지 않음 그저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몇번보기도 했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도봤고 그 대상이 되기도했음 그럴때마다 느낀게 내가 하는 행동이 과연 맞는것일까하는 질문이었어요 내가 휩쓸리고 있는건 아닌가 매번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게 필요한듯.. 제일 좋은건 내가 직접 본것만 믿고 기준을 확실히 정해서 행동하는거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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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 박사님 토전사 부터 쭉 잘보고 있습니다
"히틀러 나쁜놈! 차별은 나쁜 것!" 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차별에 대해 엄격한지 생각해봐야함. 타국에서 동양인이 차별받으면 억울해하면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심지어 같은 국민인 특정지역 사람까지 차별하고 비하함. "저거랑 그거랑은 다르지!""난 아닌데?"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그것부터 없애야함.
히틀러가 통했던건 그 근본은 국민들이 저 당시 춥고 배고프고 대부분 가난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독일국민들은 자기 가족과 자식 즉 아빠와 아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또는 살더라도 장애를 평생 가지고 가야 했다.
그런데 유대인은 유럽에서 고리대금업자로 악명이 높았는데, 독일인도 아니고 이방인이 독일을 위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그저 독일에서 고소득계급에서 잘 먹고 잘 사니 그걸 보는 가난한 독일 국민 대다수가 유대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히틀러는 이걸 파고 들은 거다.
우리나라도 현재 자국민 역차별이 심해지고 있다.
의료보험이 지금 적자이고 몇년뒤 고갈된다.
수많은 이유중 가장 큰게 중국인과 조선족이 우리나라에 와서 본국 가족까지 데리고 와서 의료혜택을 본 건 누구나 다 안다.
또한 자국민 남자는 군대복무를 마쳐야 하지만 정작 혜택은 없다. 혜택은 미군의 반도 안된다.
우리나라는 휴전국인데 국제적 난민을 받고 있다.
전쟁이 터지면 이들은 다시 도망 갈 것이고 남은 우리만 또 전쟁을 치르고 뒷감당을 해야한다.
과연 이게 제대로 된 공평함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네 다음 기초수급생활자 분 ~~~~~
@@비키그라-g8x 그래서, 넌 가난한 사람을 차별하면서, 그걸 조롱하는게 잘하는 짓거리 라고 생각하는거냐?
남을 기초수급자라고 놀리면서, 니가 우월한 생각을 가진거라고 여기는거냐?
니 인간성이 니 댓글에 뽀록난다는걸 모르냐?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 정말 재미있습니다.
중고딩때 세계사에 미쳐있었는데 제가 익힌 지식은 새발의 피였다는 !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걸 보면 성악설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래시절 아무리 생존을 위해서라지만 잔인한 행위를 일삼던 시절 그렇게 살지 말자고 종교 라는걸 만들었더니 이번엔 그 종교를 이용해서 차별을 만들고 추악한 행위들을 일삼으며 중세 근세를 보내고 근대 현대에 와도 또 차별을 만들어내고...
왜 하필 유대인이었을까 궁금했는데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그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성'을 띄거나, '악의'를 품고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되어야겠지요. 하지만 역으로 차별금지'법'을 만드는 등의 약자,소수자임을 오히려 '권력화'하려는 움직임이 요즘 왕왕 보이는데 이것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민폐가 되지는 않을지 항상 고려해가며, 따로 또 같이 "자유"민주주의를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는데 그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의 의식과 인격은 그에 맞춰 진화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지금도 자신과 다르다며 비난하고 혐오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사람이 기술적인 머리만 좋고 반사회적 인격체일 때의 문제..
*윤리적 공백*
음... 우리나라 상황으로 치면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기존 국민들이 느끼는 불만 비슷하지 않나 싶음. 하긴 공장지대 가끔 지나가다 보면 동남아 외노자로 보이는 애가 비엠 5시리즈에서 내리던데. 물론 지가 열심히 일해서 산거니 뭐라할 게 없는 데도 은연 중 솟는 적대감이랄까. 히틀러가 느낀 것도 그런 기분인 듯. 우리도 나름 한강의 기적을 이룬 자부심 뿜뿜인 민족인데, 내가 쟤보다 못한다고? 이런 삐뚤어진 인식이 저런 비극의 씨앗이 된 듯... 우리도 조심해야 됨.
뭔 다문화까지 가냐? 당장 1찍2찍 서로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는 마당에 으...역겨운 정치병자들
그 외노자 3교대 3d직종에서 일해서 돈버는거임 님이랑 달라요ㅋㅋㅋㅋ
@@오오오-e1d 그러니까 지가 열심히 일해서 산거라고 작성자가 언급하잖아...
@@오오오-e1d 그럼 너랑도 다르겠네
조심해야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는 사람들은 이미 히틀러 마인드임 ㅋㅋㅋ
수정의 밤 동안 '독일인' 귀부인들과 중산층 엄마들이 자기 아기를 들어올리면서 환희하는 모습이 정말 끔찍하고 아이러니하네요.
실상은 독일인이냐 유대인이냐 가르는 기준도 참 제멋대로이고 불분명했다는게 더 끔찍한거죠
우리 자신들도 돌아보게하는 굉장한 내용 감사합니다.. 인종차별에서 우리는 자유로운가요??
@@Buudy3848 뭐라냐ㅋㅋㅋ 아시아1등인데
@@jonny3052 우린 없을거같냐ㅋㅋㅋ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다 ^^
@@만이-y7g 하다못해 일본도 아이누민족 차별문제가 있었는데 증거좀
전에 교수님 다른 영상에서 중세부터 이어진 유럽의 부의 재분배는 유대인 집단학살과 약탈이라고 들었었네요.
이영상주장과 같은말인데 왜요??
이영상주장과 같은말인데 왜요??
전간기 독일 얘기 들으면 딱 우리나라 얘기같음.. 강성 민족주의.. 오랜 다크호스로 인한 민족적 열등감.. 외국인 혐오..
중국인, 조선족들이 전 독일의 유대인들처럼 우리나라 금융, 전문직, 고위공무원 등에 있다면 우리나라 국민은 어떻게 반응 할지,,
출산율은 낮아지고 다문화가정은 점점 늘고 있으니 남 일같지 않네요.
박정희가 화교들 쫒차내지 않았다면, 그게 우리의 현실 이었죠.
지금 동남아 국가들 금권은 전부 화교들이 장악하고 있죠.
이 사건을 겪고 유대인들은 시오니즘을 통해 나라를 건설했습니다~ 나라없는 설움을 기억해야죠~ 현재 대한민국도 지켜내야~
홀로코스트에는 폴란드나 이스라엘 유대인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베네룩스와 북유럽, 그리스. 그리고 추축국이였던 이태리와 루마니아, 헝가리(이쪽은 집시가 많이 잡혀옴) 핀란드. 심지어 중립국인 스위스와 스웨덴, 스페인, 아일랜드등 까지 전 유대계 혈통이 있는 유럽인들이 수감되었습니다.
스웨덴이나 스위스,덴마크등은 그 인원이 극소수입니다. 왜냐면 영세중립국이나 덴마크같은 국가는수탈이 그리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쟁 중반에 접어들면서 러시아의 유대인과 슬라브족이 인종청소의 대상이었습니다.
유럽인들 대다수는 적극적으로 나치를 도와서 주태진들 고발했씀.
그래서 그들의 재산을 자기들이 차지 했씀.
인간이 어느만큼 어리석을 수 있는지를 보는거 같네.
다수가 한 쪽을 몹쓸 종족으로 모는 데는 판단력 따위는 별 힘이 없는듯.
원래 유대인이 선민의식이 강한 민족이고...
로마간다고 로마법 따르는 민족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폐쇄적인 경향이 있음..
유대인 가정에서 가정으로 흐르는 걔네들만의 문화가 있어서 ㅋㅋㅋㅋ ㄹㅇ 국경없는 거대한집단.... 음모론 펼치기 좋았음
와 근데 무슨 혼혈등급 ㅋㅋㅋ 미쳤다 진짜 광기 ㅋㅋㅋㅋ
인종등급도 있고 재산등급도 있고 성별등급도 있었는데 혼혈등급이 놀랄일은 아니죠.
나치독일이 악의 축은 맞으나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전까지는 다.칭구칭구였는데 갑자기 히틀러가 미쳐서 학살한줄아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전부터 유럽에서 다들 미워하고 2차대전당시도 프랑스인 ss부대도 있고 여러나라에서 ss지원하고 그랬죠. 영국도 지금이야 신사나라 취급받지만 중동인들 학살하고 가스실 집어넣던 놈들이라 똑같은 놈들인데 이기고 이미지 세탁했다고밖에 생각이안듭니다. 지금 세계시민주의로 보면 연합국이나 추축국이나 미개 그 자체;;
미국에도 흑인을 백인과의 혼혈 정도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1/8, 1/4, 1/2 이런 백인 포함된 비율에 따라서.
@@opp3674 high yellow, yellow, high brown, brown 그런 용어 썼죠.
텍사스 주의 노래로 유명한 Yellow Rose of Texas 라는 노래에서, 이 Yellow 가 백인피가 많이 섞인 피부가 거의 백인수준인 멕시코 여인을 말하죠.
근데 저게 100년도 안된일 이라니..
내용과 너무다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마지막 배경음악이 궁금합니다.
과학, 철학, 예술 선진국 교양국가 독일이 저런 선동에 넘어 학살을 용인한 걸보면 폭력과 차별을 끔찍히 혐오하면서도 도한 그 두가지에 광분하는게 인간본성...
흑발에 눈동자도 검은 색을 가진 자가
오히려 아리아인을 찬양했던 게 먹힌건가?
자신 먼저 공무원신분을 박탈당했어야지
어찌 저런 선동이 가능했던건지 희안할 따름이다.
히틀러 본인은 금발벽안에 큰 키에 새하얀 피부라는 '아리아인'의 전형에서 정 반대인 인물이라는게 정말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저는 반림중학교제1회 졸업생입니다 동창회 안에서 불만이 많습니다그래서 학교 다닐 때 너무 괴롭히고 놀려서 다죽면좋겠습니다 소원입니다 ㅎㅎ ⚰
@@paulsaint2366 히틀러 는 밤색 머리에, 푸른눈이고, 피부도 희고, 키도 그당시 평균 이상임.
금발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키작고, 검은 눈에 피부가 어두운건 아님.
또, 백인들이 보통 아주 어릴땐 금발이다가, 나이가 먹을수록 밤색으로 짙어짐.
아이러니한건 히틀러가 독일인이 아닌 오스트리아인이였다는 사실
하긴 호주워홀 갔다온 사람들 보면 호주인들 인종차별 개쩐다고하죠
@@그럼에도감사함을 호주는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는 유럽의나라...
히틀러: 나는 우월한 개르만이라구ㅎㅎㅎ
어머니는 심지어 이탈리아인..
Both Austria and Switzerland are Germanic ethically and were apart of the Holy Roman Empire witch was basically medieval Germany
So yes they both see themselves
as German or Germanic
So no it wasn’t ironic
히틀러의 반유대주의정책은 그야말로
인류역사상 인간의 폭력성의 극단을
가장 소름 돋게 보여준 사례였고 지금도
러시아 푸틴이 우크라에 저지른 폭력성도
히틀러의 못지않은 범죄이죠.
반대로 주장하는 것은 아닌가요?
유대인들의 만행은 알고 있나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간악함은 알고 있나요?
미국이 행동은 정상인가요?
님이 하나님이라면 공정한 심판을 어떻게 내릴 것인가요?
박정희 전두환은?
코로나 등의 세균전으로 인류말살을 기도하고 있는 세력은?
만약 히틀러가 전쟁에서 승리했다면 이렇게 평가를 받을까요?
마지막 괴벨스 반유대주의 말이 진짜 무서운게 유대인 관련 범죄는 대놓고 정부가 눈감아주겠다고 선언한거잖아... 개무섭네
원래 유럽에서 유대인이 고리대금업으로 유명해서 이미지가 안좋은게 있었죠. 유대인이 경제계를 장악했는데 정치계에 발을 들어놓으려 하니 독일인들은 반감과 분노를 표한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선민의식이 싫었고 또한 부를 빼앗기위해서였을지 모른다 생각해요.
이게 팩트지..
그만큼 독일 경제발전이나 여러면에서도 기여도가 컸습니다. 다만 국수주의가 강했던 시대에 그들이 유럽인이라 반기지 않았던것 뿐이죠.
@@rkdkdkdkd246 지금 동남아의 화교들 과 똑같다고 보면 됨.
한국은 그럴걸 미리 예측한 박정희가 화교들을 쫒차낸거지.
박정희 아니었다면, 현대 정씨가문, 삼성 이씨 가문이 아닌, 마씨 와 왕씨들이 한국의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었겠지.
한국의 경제를 중국인이나 일본인 혹은 다른 국가 민족이 40%이상 차지하고 있다면…경제적 식민지화나 다름 없지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였던 것처럼요. 그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한국인도 똑같은 일을 벌이지 않았을까요? 스웨덴이나 뉴질랜드에서도 인종청소 테러가 일어나고 있는 것 보면 겉으로는 나이스한 척 하지만 속에서는 곪아 터지고 있는 것이죠.
동남아 경제도 화교가 잡고있는데 얼마든지 똑같은일이 벌어질수 있음
영상 보다보면 7:15 왜 유대인이 전문직에 집결하게되는지 나옵니다…
결국엔 유럽이 지들이 다 해먹고 싶었고
먹고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살아온 유대인들 갖고있는거까지 뺏고 싶어 유대인 학살까지 간거같아요 ㅠㅠ..
그렇다기엔 미국은 원래 이민자 국가로 출발했기 때문에 원래 단일민족이었던 한국이랑 비교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밥먹으면서 보기 좋은 다큐
유대인이 엄청난 녀석들이네요....독일은 확실히 2차세계대전으로 세계를 바꾸었네요
진짜너무재밌음
지금우리나라가 저 시대 상황이랑 비슷하게 느껴짐
@@Buudy3848 ㄹㅇㅋㅋㅋ
좋은 영상입니다...
18:31 여기 나오는 노래 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ㅠㅠ
@커프커프 감사합니당
현대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 히틀러가 잘 했다????
무슨 개논리 댓글들이 이렇게 많아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과거에 그렇게 핍박과 학살을 당했기 때문에 힘을 키워야 겠다고 다짐했고
그게 지금 이스라엘의 모습을 만든 것일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맞아요. 유대인들은 어떻게 보면 역사적으로 민족적으로 숱한 폭력에 시달린 후유증으로 인해 PTSD가 생겨서 폭력에 물들고 나치가 자신들에게 했던 행동을 똑같이 팔레스타인에게 보여주고 있는데도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않게 된 것 같아요. 그렇다고 현대 이스라엘의 민족차별을 정당화 할 순 없죠.
@@머쉬디어 누가 어디서 옹호를 했습니까??? 이런 과거로 인해서 지금의 이스라엘이 탄생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한 것 뿐인데?? 글의 맥락을 이해를 못하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멍청해 보여요.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책도 별로 안 읽어본 것 같은데요 ㅎㅎ.
유대인학살도 잔인했지만
인디언학살도 만만치 않다
인디언학살은 첨듣네요.. (?)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왜 독일서 설친것인지.
왜 히틀러가 유대인을 그렇게 많이 죽여는가를..독일사람에게 직접 그이유를 들었다
박사님이 읽어준 그내용과 같은 맥락입니다.독일에서 유대인이 많은 상권과 가계들을 하면서 종업원은 모두 유대인들만 채용해서 히틀러가 어릴적부터 유대인에대한 반감이 많이 싸였다고한다
요즘 인터넷 댓글들 보면 딱 저 당시 나치 지지하는 독일인이 어떤지 느낌이 오네요.
인간이 아무리 많은 지식을 얻고 기술과 사회가 발전해도 고통에서 해방되지 않는다는건 변하지 않으니까요. 부다가 불교라는 종교를 만든 이유중 하나라고 봅니다.
나치독일과 일본제국이 동맹이었던 것이 이해가 되네요. 차별과 폭력의 방식, 야만성이 똑같은 것 같아요.
소련 새끼들도 합류했어야했는데
@11 1 다른나라에서도 나타낫는데 역사의 승자니깐 감춰졋음 ㅎ
유유상종...
피해자인 유대인이 마냥 선량한건 아니라는걸 최근에 알게되었다
히틀러뿐만 아니라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 폴포츠 등등 학살자 많은데 왠지 히틀러만 악마로 묘사하는 느낌
마오쩌둥이랑 김일성은 욕먹고있고
스탈린은 욕 안먹긴함
아마 승자라 그럴듯
유대인들 중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기도 했겠지만 그들이 오랫동안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었다는 걸 무시하면 안됩니다.
왜 유대인이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왜여??
독일인이 유대인을 싫어하는데 다 이유가있어요 지금 이스라엘이 하는짓보면 모르겠어요?
독일보다 반유대주의는 러시아가 심했지만 이유가있음 이스라엘도 그렇고 미국 유태인들하는짓들보면 왜 유럽이나 중동에 유대인을 왜싫어했는지
진짜 지금 딱 한국이네. 우리도 조심하자
로스차일드 가문도 유대인이고 화교들 처럼 유대인들이 서방국가에서 자본력으로 권력을 쥐고 있으니 히틀러가 그렇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미국만 보더라도 연준이 유대인들이 꽉 잡고 있으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 상대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모른척하죠~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인간을 학살하고
소각해서 씨를 말리는게 정당하다는
얘기로 들리네요~생각 좀
@@thoven800 성경에서 여리고성 원주민 학살, 가나안 원주민들 학살, 다 정당화 했지. 야훼의 뜻이라면서.
독일보다 소련이 반유대정책이 심했는데 연합군편을 들었는지 참 아이러니도 합니다!
독일과 소련은 처음에 협력 관계였다가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는 바람에 소련이 연합군 편에 섰는데 당시에 소련이 물량공세를 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미국이
소련에게 달러 찍는 기계를 빌려줬다는 얘기가 있음..
@@dehwankim2269 감사합니다!
맨쉐비키, 볼쉐비키 대다수가 주태진들 이었씀.
그런데, 일게 그루지아 출신 스탈린이, 그들을 따돌리고 권력을 잡은게, 어떻게 보면 역사적인 기적임.
그러니, 그루지아 출신 스탈린이, 정권을 잡은후, 다시는 그들에게 권력을 뺐기지 않기위해
아주 잔인하고 철저하게 그들을 숙청한거지.
히틀러의 맘을 이제서 쫌 알겟다.
왜 유대인을 싫어 햇는지...
It’s cool to see documentaries about European history from other countries.
I need to work on my Korean though 😅
Keep in mind!
뭐 유대인들이 워낙 똑똑해서 그런걸 어떡하냐 20세기 5대 석학이 유대인이고 학문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니 프로이드 칼 막스 노암 촘스키 비트겐슈타인 아인슈타인 이런 괴물들이 다 유대인
유대인들 한이 맺어 못잊을듯
You are very arrogant to
say top 5 In 20th century
Everyone you’ve named would be lucky to make the top hundred
Since west has some greatest
Scholars to ever live
Carl marx called the Jews bourgeoisie
In communist manifesto ironically
Your point makes no sense he clearly did not see himself as Jewish
질투해서 학살한거임
이승만 여편네 프란체스카 도 주태진.
흥선대원군 아버지 묘 도굴범 오페르트 도,
러일전쟁때 일본에 군자금 50% 대준 쉬프 도.
과거나 지금이나 금융을 장학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욕을 먹는게 동일하죠 전 세계를 상대로 사채업을 하고 있으니까요 당시 3% 유대인들이 40% 부를 소유했다면 양극화가 극심했다는 뜻이고 이것은 오늘날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듯 하네요
지금도 세계 경제나 문화사업도 유대인 주도 하고 있음
인간은 힘을 얻으면 악마가 된다.
맞음 ㅋㅋ 괴물이됨 그릇이안되면 내려놔야한다고봄ㅋㅋ 뭐 이기말이쉽지 대부분 욕심땨문에 내려놓지못하고 왕처럼살다보니까 그거외에는 할수잇는게없어서 걍 악마로살게되지만 ..
인종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ㅡ또이런일이 있어선 아니되는데 다각자 귀하고 소중한 생명입니다
중국인은 생명 아님 ㅋ
유대교보면 유대인들은 본인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좀... 심할정도로 정떨어지더라. 기독교나 다른종교들보면 그래도 평화와 화합/평등을 강조하는데 쟤들은 걍 자기민족부터 깔고들어감. 민족주의+종교 그리고 초기에 대금고리업으로 성공한것도 반유대주의가 퍼진것에 한몫했을꺼같음. 왜 이렇게 독일만이 아닌 서양여러나라에서 유대인들을 오랬동안 싫어할까했는데 그렇더라고. 히틀러를 응호하는건 아닌데 얘진짜 이거 ㅈㄴ 잘써먹은거같음. 지금 한국에서 최근 성별갈라치기 일어난 과정들보면 확실히 혐오는 다같이 퇴보해도 실권잡는것으로는 성공적인 방법인듯
히틀러, 유대인 학살이라는 잔악무도한 행위한 것 맞음.
근데 승리국이러 유대인 학살이 묻힌 경우도 있음 한 명 한 명 전부 소중한 목숨이지만 독일 다음으로 유대인 많이 학살한 나라가 소련으로 알고있음
맨쉐비키 는 걍 죄다 주태진들이고, 볼쉐비키도 대다수 주태진들 이었씀.
일게 그루지아 출신 스탈린이, 그들을 제끼고 권력을 잡았다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기적임.
그런후, 스탈린이 주태진들을 숙청한거지.
역사장군이다
3프로에 인구가 40프로에 경제활동을 장악하는 것도 희안하네
그걸 원주민들이 미워하지 않을거라고 여기는것도 웃기는거죠.
박정희가 화교들 쫒차내지 않았다면,
지금 한국의 금권도 그 화교들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었죠.
그런데 독일의 기원인 프러시아 시절부터 슬라브족, 발트족이 게르만족과 섞여서 나라를 만들어갔음. 독일인도 (다른 민족처럼 저마다 다른 방식의) 혼혈 투성이라는 것임.
모든 나라가 그렇죠. 순혈 민족 이딴 검 개소리입니다.
ㄹㅇ..특히 유럽은 존나 심한데
심지어 히틀러 어머니 라틴문화권인 이탈리아 출신이고 히틀ㄹ러도 키 존만하고 머리카락 꺼먼거 봤을때 게르만 비율 별로 안높을것같음.
@@아으으-n3v 왜 자꾸 아무 근거도 없이 히틀러가 키가 작다고 우기나? 사진들 보면 그당시 독일 남자들 평균키인데?
눈이 뼜냐? 그리고, 키가 작은게 무슨 나쁜것인냥 말하나?
음악소리 너무 큼
미슐대에 합격했으면 안 일어났을텐데
유럽만큼 다 섞인 대륙이 어디있다고 인종청소임?
홀로코스트, 임진왜란 등...
내부의 결속과 외부로의 팽창을 위한 잔인한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우리 입장에서는 임진왜란이 썩 달갑지는 않지만 홀로코스트랑 비교하거나 같이 언급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그냥 피해규모가 큰 전쟁과 세계사 전체에서 전무후무한 대학살인데
@@각각각이 맞긴해요 ㅋㅋ 그렇게 따지면 우리도 세종,세조 떄 만주족애들땅 침략해서 땅 뺏고 약탈했는데 그럼 이것도 전범행위지 ㅋㅋ
@@각각각이
죽은 사람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대학살이 되는것이구나
사람을 죽인거 자체가 학살인데 대학살 소학살로 비교하는거
자체가 어이 상실이네 더구나 임진왜란을! 그딴식으로 해석
하다니~~!! 불쌍한 영혼이다 너.. 억장이 무너진다 ㅉㅉㅉㅉ
홀로코스트랑 임진왜란의 접점이
단 한가지라도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납득이 갈텐데요
@@스콧버클리 사람이 죽는 일은 어떻게든 있으면 안되는건 맞지만 전쟁과 학살은 엄밀하게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전쟁은 참전하는 국가들이 서로의 군대에 한하여 피해를 주고 받지만 학살은 일방적으로 힘 없는 민간인이나 항복한 군인/포로들을 대량 살인하는건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전쟁이든 학살이든 끔찍한 일이고 임진왜란은 우리 역사에서 손꼽히는 잔혹한 전쟁이었던건 맞음. 하지만 홀로코스트는 근대 시대에 유대인 피가 조금이라도 섞인 사람이면 죄다 끌고가서 결국 몇 백만명의 사람이 죽인 사건인데 단순히 사람 죽었다고 다 똑같은 학살은 아니지
잘못된신념이 고집을가지면 어떠한 현상이일어나는지 보여주는 증거죠
이런 유대인이 지금은 백린탄 쏘고 난리던데
누구임?
@@jnn32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 거주시설에 백린탄 쏘고 죽임
마지막 부분에 브금 노래 제목 아시는분~
한가지 우리가 몰랐던 사실중에는... 히틀러가 그림을 잘그리는데, 대회에서 뽑히지를 못했음. 그 그림을 현대 화가들이 분석한 결과 상을 못받을 수준이 아니였다는것. 그런데 하필 그 심사위원이... 유대인이였다는 사실... 또한 1차 세계 대전에 패배한 독일에서 가뜩이나 경제가 씹춍이 나버린 상황에서, 고리대금업 즉, 대부업이 발전했는데... 그때 상당수에 독일인이 대부업으로 연명하는 시민들도 상당수였음... 그런데... 그 대부업을 유대인들이 장악해서 사업하고 있었음. 그외에 몇가지 더있는데... 히틀러가 유대인에 대해 잘못된 시각을 가지게 된 계기도 있었을 거임...
물론 광기에 학살할 정도에 이를정도면... 미ㅌ놈은 맞는 말이고... 여튼 전체적인 시각으로 누군가에게 일부 유대인 으로 인해 기폭제로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을지도...
사실 그는 미래를 꿰뚫어 본 것이 아닐까? 금융과 정치권을 꽉 잡고 있는 유대인들로 인해 유대인들이 뭔 짓을 저지르든 아무 말 못하고 묵인할 수 밖에 없는 미래를...
히틀러는 일루미나티랑 싸운듯. 역사는 승자의 것이기에...
저때 다 죽이지 못해서 지금은 세계경제 가 장악되엇지
유대인은 남의나라에서 범죄저지르고 민폐끼치고 뻔뻔하게 꿀만 빨았던게 아니라 독일 경제발전이나 여러 면에서 기여도라도 컸었네 차별받고 학살당한거 억울할만 하다
시민권을 박탈하다니 이무리 외국에서 시민권따도 마음이 불편한 이유다
히틀러는 진짜 악마 그자체였다
2500만명을 죽인 역사상 최악의 학살자
컨텐츠 내용자체는 좋은데, 나레이터 모습은 최대한 줄이고 역사화면이나 일러스트만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