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객의 일생을 보면 충실하기 그지 없는 사람이었지만 한 지역 그것도 하서지역에서 평생을 보낸 사람이어서 이미 강대해지고 규모가 막대한 국가를 다스리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옳은 것을 옳다하고 그른 것은 남의 미움을 사더라도 그르다고 할 담량이 있어야 하는데 무골호인인 우선객은 그러지 못했던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장구령의 판단대로 국가전체를 끌고 가기는 어려운 인물이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대에서도 국가의 흥망성쇠가 국가의 지도자가 누구이며, 그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가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것을 보면 당 현종시대 마지막 명재상이었던 장구령의 우선객 등용 반대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우선객의 일생을 보면 충실하기 그지 없는 사람이었지만 한 지역 그것도 하서지역에서 평생을 보낸 사람이어서 이미 강대해지고 규모가 막대한 국가를 다스리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옳은 것을 옳다하고 그른 것은 남의 미움을 사더라도 그르다고 할 담량이 있어야 하는데 무골호인인 우선객은 그러지 못했던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장구령의 판단대로 국가전체를 끌고 가기는 어려운 인물이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대에서도 국가의 흥망성쇠가 국가의 지도자가 누구이며, 그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가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것을 보면 당 현종시대 마지막 명재상이었던 장구령의 우선객 등용 반대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송양공=우선객=믄재인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