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발음이 이상해지는 것과 더불어 특정음에서 떨리는 문제는 저도 20대 초반에 자주 경험했던 문제네요. 발음 이상은 아직도 자주 있어서 여러 발성법 변경과 호흡량 조절로 개선연습하고 떨림은 압축 호흡이 강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해결되었던거 같고요. 소소하지만 이런 꿀팁강의 진짜 좋네요.^^
주제넘지만 한 말씀드리자면 소리를 크게 낼 때 목소리가 떨린다면 들어보진 않았지만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소리를 크게 내려는 생각에 호흡압력을 강하게 주지만 그에 따라 성대접지가 안 되서 떨리는 거 외에는 설명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성대가 잘 붙지 않고 얇게 붙는다면 조용하게 불렀을 때는 괜찮지만 호흡압이 조금만 커져도 버티기 쉽지않을 겁니다. 그 떨리는 걸 잡으려고 호흡을 더 세게 뱉는다면 더 떨릴 수가 있습니다. 이 상황이 맞다면 노래를 한자 한자 동요처럼 부른다고 생각하고 또박또박 불러보세요. 그리고나서 노래 부르실 때 소리를 크게 내려고 할 때 소리를 크게 낸다는 생각보다 강하게 낸다는 생각을 하면 나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댓글을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써봅니다.ㅠㅠ. 2ㅡ3년전 군악병 출신이고 군대에서 제 음역대와 맞지 않는 호응유도를 위해..노래를 하루에 3ㅡ4시간씩 불러야만했고 (하현우 복면가왕 쓸던시절) 결국 군대내에서 성대결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 부대에 보컬자리를 미뤄주게됏고, 그렇게 패닉상태에 빠진후 전역하고 실용음악과에서 전공도 바꾸고 일반 4년제 다니고있는데 ..제가 궁금한건 방법입니다. 저는 진성으로만 불렀습니다. 미성도 아니고 오히려 굵은편이지만 컨디션 좋은날은 3옥미까지도 나왔엇죠(앵앵거리는 소리x , 제 목소리 그대로 올렸습니다) 음역대가 떨어지는건 상관이없습니다만 중간음이 점점 비기 시작하는데(3옥도는 나오고 2옥 솔라가 잘안나옴) 그 구간에서는 바이브레이션도 안되고 호흡도 다튀어나가버립니다.. ㅠㅠ 믹스보이스 아닙니다.(부르는 노래에 파사지오 구간 극복을 요하는것이 없었음) 노래를 배울때도 진성으로 부르는 법을 3년정도 배웠고 이론상 알고는 있지만 저는 항상 진성으로만 불럿기에 비는 음이 없었습니다.. 이제 아는사람도 없고 학원에 가기에는 두려움도 있고 이렇게 나마 조언을 구해봅니다.. 어떤식으로 해야 빈음을 채울수 있을까요 ?
일단 가장 큰건 제가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ㅠ 대충 예상을 해본다면....젊을 때는 성대도 건강하과 조금 위험한 발성을 하더라도 그것이 쓰고 회복되고 쓰고 회복되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크~게 무리하지 않는이상은 특별한 문제를 못느끼고 소리가 어느정도 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발성이 위험한류의 발성이거나 그런류의 발성임에도 사용량이 너무많아진다면(군대에서 너무혹사시키셨기에...)그로인해 성대는 결절등이 생기면서 악기가 변하게되고 악기가 변하면 첫번쨰로 내 몸의 감각은 매우 당황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바뀐 악기에 적응을 하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성대결절이 혹시 다 낫더라도 근육도 좀 떨어져있을 것이고 변화된 성대에 또 적응을 하게돼서 매우 혼란스러운 발성상태가 됩니다. 두가지를 생각해봐야하는데 내가 그동안 연습을 덜하거나 다르게 해서 근육의 발달정도?가 달라지진 않았을지, (아마 거의 달라지게됩니다) 또한 결절등 때문에 느낌이 달라진 악기로 인해 부르는 방법 (발성,창법)이 달라져서 그것에 적응하진 않았는지..... 그로인해 중음을 하는 발성이 전과 달라졌고 성대상태로 달라지고.....그래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내 현재발성이나 성대가 어떤문제가 있으며 그 에따라 어떤연습을 해줘야하는지 정확하게! 배우시고 연습하셔야한다고 생각이됩니다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경우같은데요 하루중에 처음 목을 풀고 노래를 하면 곧잘 나옵니다 근데 차에서 약 30분에서 1시간 노래를 하며 달리다가(이때는 잘되요) 업무를 보고 10~20분 후 다시 노래를 부르면 좀전에 되었던 중고음이 정상적 발성으로 나오지 않고 자꾸만 삑사리가 나고 성대접촉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에 힘을 주며 삑사리를 안낼려고 하는데 그래도 잘 안되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목 수명이 하루 1시간도 안되요
보컬오님 제가 라젠카,don't cry,she's gone 같은 휘슬(엄청 높은음)은 되는데 오히려 그 아래에서 노는 야생화나 너였다면 어디에도 같은 노래들이 부르기가 힘들고 저 휘슬을 가지고 내려가면 소리가 진성같지 않고 소리가 약하고 거의 가성처럼 되고 강하게 하려하는데 틱 바뀌거나 음이 떨려요 아직 중음에 성대근육이 덜 발달 된것같은데 정말 그 부분을 딱 자극되게 운동할때 알맞은것 처럼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후두를 내린 상태에서 노래에 적용하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후두내리기에 관련된 모든 강좌를 다 봐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두를 내린 상태에서 노래부르는건 성악이나 뮤지컬등에서 특정느낌을 낼 때를 제외하고는 너무 내리고 부르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잘 이해하시고 적절하게 연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특정 발음이 이상해지는 것과 더불어 특정음에서 떨리는 문제는 저도 20대 초반에 자주 경험했던 문제네요. 발음 이상은 아직도 자주 있어서 여러 발성법 변경과 호흡량 조절로 개선연습하고 떨림은 압축 호흡이 강해지면서 나도 모르게 해결되었던거 같고요. 소소하지만 이런 꿀팁강의 진짜 좋네요.^^
제목부터 뜨끔 했습니다...
오이거 영상드디어올라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연습을해서 그런지 흔들려서 당황했었는데 호흡한번 줬더니 제대로 나오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흑흑😢
연습만이 살길이다.
3주동안 피맛을 5번봤습니다. 가즈아!
오랜만에 노래를 불렀더니 고음에서 갑자기 염소가..2번째 방법 쓰니 바로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목이 한번 아프고 난 이후로 목상태는 돌아왔는데 원래전혀 문제가 없던 저음 중음에서 목이조이고 목소리가 떨리고 소리가 뒤집힙니다 ㅜㅜ오히려 고음에서는 뒤집히거나 하지않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음성전문 이비인후과를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거나 발성에 대해 잘!아는 트레이너에게 제대로 상태를 진단받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이렇게만 설명해주시면 사실 정확한 원인과 해결법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ㅠㅠ
저는 소리를 크게 내면 목소리가 떨려요ㅠㅠ 그래서 조용하게 불러야지 안 떨리고 잘 부르는데ㅠㅠ.. 약간 공기 반 목소리 반 해야지 안 떨려요ㅠㅠ 진성? 온전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면 되게 떨리고 음정도 불안정해요ㅠㅠ 왜 이럴까엽...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주제넘지만 한 말씀드리자면 소리를 크게 낼 때 목소리가 떨린다면 들어보진 않았지만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소리를 크게 내려는 생각에 호흡압력을 강하게 주지만 그에 따라 성대접지가 안 되서 떨리는 거 외에는 설명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성대가 잘 붙지 않고 얇게 붙는다면 조용하게 불렀을 때는 괜찮지만 호흡압이 조금만 커져도 버티기 쉽지않을 겁니다. 그 떨리는 걸 잡으려고 호흡을 더 세게 뱉는다면 더 떨릴 수가 있습니다. 이 상황이 맞다면 노래를 한자 한자 동요처럼 부른다고 생각하고 또박또박 불러보세요. 그리고나서 노래 부르실 때 소리를 크게 내려고 할 때 소리를 크게 낸다는 생각보다 강하게 낸다는 생각을 하면 나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혹여나 중간에 제 말과 이 영상에서 말한게 다르다고 혼란이 올까봐 설명해드리자면 제가 호흡을 뱉을 때 더 떨린다고 했고 위 영상은 호흡을 확실하게 더 뱉으라고 했는데 저의 경우는 성대가 떨리는 것이고 위 영상은 호흡자체가 떨리는 것일 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3옥파를 길게 낼때는 안떨리는데 2옥시 같은 낮은 음을 길게 낼때 소리가 떨려요
? 반대로 쓴거시죠?
@@uyghurdokrip4092 아 2옥시를 잘못 썼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노래 할때 음은 1도 안 떨리는데 노래하면서 춤을 같이 추면 음이 엄청 떨려요 그게 왜 그러는거에요? 이유가 똑같아요?ㅠㅠ
이규림 아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제 댓글을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써봅니다.ㅠㅠ. 2ㅡ3년전 군악병 출신이고 군대에서 제 음역대와 맞지 않는 호응유도를 위해..노래를 하루에 3ㅡ4시간씩 불러야만했고 (하현우 복면가왕 쓸던시절) 결국 군대내에서 성대결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 부대에 보컬자리를 미뤄주게됏고, 그렇게 패닉상태에 빠진후 전역하고 실용음악과에서 전공도 바꾸고 일반 4년제 다니고있는데 ..제가 궁금한건 방법입니다. 저는 진성으로만 불렀습니다. 미성도 아니고 오히려 굵은편이지만 컨디션 좋은날은 3옥미까지도 나왔엇죠(앵앵거리는 소리x , 제 목소리 그대로 올렸습니다) 음역대가 떨어지는건 상관이없습니다만 중간음이 점점 비기 시작하는데(3옥도는 나오고 2옥 솔라가 잘안나옴) 그 구간에서는 바이브레이션도 안되고 호흡도 다튀어나가버립니다.. ㅠㅠ 믹스보이스 아닙니다.(부르는 노래에 파사지오 구간 극복을 요하는것이 없었음) 노래를 배울때도 진성으로 부르는 법을 3년정도 배웠고 이론상 알고는 있지만 저는 항상 진성으로만 불럿기에 비는 음이 없었습니다.. 이제 아는사람도 없고 학원에 가기에는 두려움도 있고 이렇게 나마 조언을 구해봅니다.. 어떤식으로 해야 빈음을 채울수 있을까요 ?
일단 가장 큰건 제가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ㅠ 대충 예상을 해본다면....젊을 때는 성대도 건강하과 조금 위험한 발성을 하더라도 그것이 쓰고 회복되고 쓰고 회복되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크~게 무리하지 않는이상은 특별한 문제를 못느끼고 소리가 어느정도 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발성이 위험한류의 발성이거나 그런류의 발성임에도 사용량이 너무많아진다면(군대에서 너무혹사시키셨기에...)그로인해 성대는 결절등이 생기면서 악기가 변하게되고 악기가 변하면 첫번쨰로 내 몸의 감각은 매우 당황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바뀐 악기에 적응을 하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성대결절이 혹시 다 낫더라도 근육도 좀 떨어져있을 것이고 변화된 성대에 또 적응을 하게돼서 매우 혼란스러운 발성상태가 됩니다.
두가지를 생각해봐야하는데 내가 그동안 연습을 덜하거나 다르게 해서 근육의 발달정도?가 달라지진 않았을지, (아마 거의 달라지게됩니다)
또한 결절등 때문에 느낌이 달라진 악기로 인해 부르는 방법 (발성,창법)이 달라져서 그것에 적응하진 않았는지.....
그로인해 중음을 하는 발성이 전과 달라졌고 성대상태로 달라지고.....그래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내 현재발성이나 성대가 어떤문제가 있으며 그 에따라 어떤연습을 해줘야하는지 정확하게! 배우시고 연습하셔야한다고 생각이됩니다 ㅠㅠ
혹시 성대스트레칭 연습법을 하면 고음에서 목소리 갈라짐이 사라지나요?
그리고 변성기때 해도 될까요?
변성기때 해도되지만 너무 강하게는 안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목소리 갈라짐은 성대스트레칭으로 사라지진 않습니다. 물론 소리가 얇아지는게 도움이 돼서 얇게 잘 접촉시킬 수 있게된다면 성대스트레칭이 도움이 조금 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법은 아닙니다.
유회승, 이홍기 - 사랑했었다 6단고음 지를 때 1, 2, 4, 5번째 고음까진 나왔는데 3번째 3옥 도#에서 목소리 갈라지고 떨리던게 이 영상보고 나았어요 ㄱㅅㄱㅅ
믹스보이스로 고음할때 엄청 떨려요 흉하게
헐 저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경우같은데요
하루중에 처음 목을 풀고 노래를 하면 곧잘 나옵니다 근데 차에서 약 30분에서 1시간 노래를 하며 달리다가(이때는 잘되요) 업무를 보고 10~20분 후 다시 노래를 부르면 좀전에 되었던 중고음이 정상적 발성으로 나오지 않고 자꾸만 삑사리가 나고 성대접촉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에 힘을 주며 삑사리를 안낼려고 하는데 그래도 잘 안되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목 수명이 하루 1시간도 안되요
노래를 30~1시간하실때 아마도 조금 데미지가 가는 발성방식으로 하셔서 성대가 조금 지치거나 순간부어서 그렇게 되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쓰는 방법과 근력의 단련도?에 따라 굉장히 수명이 짧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딘.
@@vocalbalance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발성방법을 더 배우며 단련을 계속 시켜볼게요^^
이거 정말 궁금했어요!!
변성기때 가성쓸때 월래 목소리가 떨리나요??
원래 그러진않고 내 발성이 뭔가 불안하고 변성기도중이라 계속 내목소리가 변하고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원래는 소리가 안떨렸는데 노래 마지막쯤에 중저음쪽 음정이 힘이 잘안되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고음보다 저음쪽이 더 나빠진느낌인데 왜그런가요 압력도 확실히 떨어진 느낌들고요
소리를 들어봐야 뭐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
제가 고음할때는 안그러는데 저음을하면 목소리가 엄청 떨리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목소리를 크게 내면 떨리지는 않아요 혹시 왜그런지 답해주실수 있나요..
저음발성이 불안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보컬밸런스 저음 이라고 검색하셔서 한번 저음연습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힘을 주면 떨리지 않는데 부드럽게 편안하게 내는 것이 아직은 잘 안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컬오님 제가 라젠카,don't cry,she's gone 같은 휘슬(엄청 높은음)은 되는데 오히려 그 아래에서 노는 야생화나 너였다면 어디에도 같은 노래들이 부르기가 힘들고 저 휘슬을 가지고 내려가면 소리가 진성같지 않고 소리가 약하고 거의 가성처럼 되고 강하게 하려하는데 틱 바뀌거나 음이 떨려요 아직 중음에 성대근육이 덜 발달 된것같은데 정말 그 부분을 딱 자극되게 운동할때 알맞은것 처럼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고음잘하는법 중음부터 연습하라 1,2탄을 봐보시기 바랍니다! 그 강좌에 말씀하신부분들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늦은시간에 답변을 ㅋㅋ 감사합니다!!~
와 ㄹㅇ 저도 벤 열애중같은거 부르면 헤어져도 헤어진적없어 언젠가 ~ 이런부분은 ㅈㄴ힘든데 내가너와이별 할수있을까~~~~~이부분은 존나쉬움
@@Arrrreung 엌ㅋ저돜ㅋ나만그런줄
제가 후두에 관한영상을 봤는데 후두를 내린? 상태에서 노래에 적용하고 싶은데 연습방법? 팁? 같은걸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후두를 내린 상태에서 노래에 적용하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후두내리기에 관련된 모든 강좌를 다 봐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두를 내린 상태에서 노래부르는건 성악이나 뮤지컬등에서 특정느낌을 낼 때를 제외하고는 너무 내리고 부르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잘 이해하시고 적절하게 연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오 감사합니다~
1년 노래 안 불러서 그렇게 된 거겠죠?ㅠㅠ
오 드뎌 영상이..!
시원하고 열린 소리가 나는데 위로 가면 갈수록 음이 꺾여버린다고 할까요?... 왜 그럴까요?...
고음할땐 안떨리는데 고음 후 저음 할때 소리가 엄청 불안해져요 이런 경우도 호흡이나 성대접촉으로 보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접촉으로 보완 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고음을 너무 강하게?뭔가 무리가 되게?내셔서 그런것이므로 고음발성을 더 보완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ㅏ,ㅔ 같은 발음은 안떨리는데 ㅣ,ㅡ, ㅗ 같은 어려운 발음에서 떨리는건 호흡문젠가요?
그 부분에서 더 좁아지면서 그렇게 될 수 있다 생각이 됩니다!
어느 구간에 난 성대접촉처럼 소리나는데 이것도 떨리는건가
목상태의 원인도 있을까요? 만약에 목상태가 원인이면 그 상태에서 발성연습을 강행했다가 오히려 더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까 싶어서요..
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헐...제가 너무 고음할때 떨렸는뎅 호흡?그거 해보니까 떨리는게 조금 괜찮아졌어용
3옥 레까지 가능한데 2옥파샵 이나 2옥솔이 뭔가 안나오네요
이건 어떻게 하죠
저도 그런 느낌 있더라고요 근데 노래방에서 크게 부르면 괜찮은듯여
중고음이 비었다는 것은 애초에 3옥레를 올릴 때 가성 또는 센가성 아니면 그냥 성대가 풀려진 소리로 낼 것 같네요. 2옥 파 솔이 안나온다면 솔직히 그냥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괜찮아지셨다면 다행이구요
아프리카 닉네임이 뭐죠 몇시때 방송하죠?
닉네임은 보컬오 입니다. 보컬밸런스라고 검색하셔도 나올겁니다! 아프리카는 보통 좀 랜덤으로 방송합니다 ㅠ
고음할때 성대? 왼쪽목젖? 이부분만 떨리고 침이 살짝 피맛 비슷한건 왜그런가요?
엇 그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 음성전문이비인후과에 한번 가보심을 추천드립니다!
@@vocalbalance 아앗..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