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지니어 연봉을 미국치과의사 연봉에 비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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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3

  • @KIM010-dq8bb
    @KIM010-dq8b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옳고그름을 떠나서, 치과의사랑 비빌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엔지니어를 치과의사랑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안되잖아요.

  • @nicolestern542
    @nicolestern542 Год назад +13

    미국의사 미국 엔지니어 주변에 많은대요. 장단점이 있지만 가성비 갑은 엔지니어인것같습니다. 회사에서 짤리 확률은 높지만 일할곳 또한 많습니다. 금융계 엔지니어들은 초봉부터 의사보다 많습니다.치과의사들은 대학 4년. 치대 4년. 교정하려면 3-4년. 12년 투자입니다. 교정치과의사가 수입은 가장많고 일은 적게 하는 분야죠. 그리고 돈이 있어야 공부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엔지니어들은 창업이 어렵습니다. 코드는 하나의 언어이기때문에 다들 스타일이 틀립니다. 창업을 해서 회사를 팔아야하는데 그게 또 쉽지 않죠. 결론은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돈을 쫓아 공부를 하면 계산에는 끝이 없습니다.

    • @paulkwon811
      @paulkwon81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본인이 좋아하는걸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동의하는 말입니다. 뭐가 좋고 나쁘고 다 장단점이 있기에, 자기 적성에 맞는일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jenpark1107
    @jenpark1107 Год назад +6

    와....진짜 원하는 자료입니다. 공대와 의치대사이에서 고민중인 아이 학부모입니다.

  • @andrewkim1271
    @andrewkim1271 Год назад +7

    만약에 자녀들을 엔지니어링으로 보내실 생각이시면 과열현상도 고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의치대는 어쨋든 정원이 정해져있고(정부차원에서 조절하고) 입학도 어렵다보니 꾸준한 연봉을 기대할수 있으나 요즘 엔지니어들이 연봉이 좀 높다고 모든 학생들이 뛰어들다보면 결국에는 엔지니어 과잉현상이 일어나고 엔지니어 연봉이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한때는 MBA가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결국에는 치과의사들이 돈을 더 잘 벌고 더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 @SY-tv5se
      @SY-tv5s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Well, I had exactly the same thought as you had about engineering job opportunities when I entered the engineering schools since some of many engineering schools started increasing student admissions back in the 80s and 90s. What I didn't think about was the constant changes of technology, which require new engineers all the time. The demand for new engineers will always be there.

    • @andrewkim1271
      @andrewkim127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SY-tv5se ah makes sense. Didn’t think about that.

    • @leeyoogg
      @leeyoog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개인적으로 진입장벽하에서 보호받는 삶이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입장벽을 높게 쌓고 바늘구멍을 통과한이들에게만 이득을 몰아주는 한국식 노동시스템이 좋은지도 모르겠고요. 낮은 장벽안에서 평생 무한경쟁하는게 덜위선적이고 자연적이며 아름다운 삶이라 생각합니다.

  • @nothing-mz7fb
    @nothing-mz7fb Год назад +18

    저는 한국이라 미국사정하고는 다르겟지만 한국 같은 경우에는 금전적인 이득은 메디컬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물론 인식 또한 ㅎㅎ;; 미국과 한국의 엔지니어링 시장 자체가 넘사벽이라 ㅜㅜ
    그래도 주위에 메디컬업계 종사자분들 얘기 들어보면 아실겁니다. 치과의사 같은 경우에는 페닥을 하다가 일정 나이가 되면 개원을 해야하는데 그떄부터는 세금, 인사, 마케팅 모든걸 책임져야 하기 떄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엄청 바쁩니다. 흔히 말하는 본인보다는 가족이 좋은 직업....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는 공학을 선택한게 후회는 안되네요, 물론 목표가 미국취업이라 기대만족?이 높은거지 한국에서 커리어가 마감된다면 솔직히 후회가 많을거같아요 ㅜㅜ(한국에서 엔지니어는 본사 사무직, 공뭔에 너무 휘둘려서 참 우울하네요)

    • @글로벌화공인
      @글로벌화공인 Год назад +10

      한국에서 8년 넘게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를 했었고, 그리고 미국에 왔습니다. 꼭 넘어오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있고, 엔지니어의 역량을 100% 발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7

      한국엔지니어 vs 한국치과의사는 당연 넘사벽 비교지요 한국엔지니어 대우는 넘 안 좋습니다 ㅎ

    • @nothing-mz7fb
      @nothing-mz7fb Год назад

      @@globalengineer 글공님께서 현재 한국의 한전 성격의 전력회사에 근무하시는걸로 알고잇는데요, 만약 저와 같은 외국인이 미국 석사를 졸업하고 취업할때는 전력시장에서 취업은 힘든걸까요? 전기전자쪽은 반도체로 가야하는건지요 ㅜ 한국에서 발전공기업이라 하는 업무도 전력쪽인데, 미국으로 방향을 틀 경우에는 뭔가 어긋날거같아요 ( 영주권자도 아닌 외국인이라 국가기반시설 관련 취업이 어려울거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전력도 상급기관이나 공기업 성격을 가진 곳은 외국인 채용이 힘듭니다 영주권 전에는 컨설팅으로 가셔야죠 자세한 상담 원하시면 이메일 주세요 glongineer@gmail.com

    • @글로벌화공인
      @글로벌화공인 Год назад

      @@user-lv5ub3ey1h 글공님께 여쭤본건가요 저한테 물어보신건가요...ㅋㅋ 참고로 저는 40대 극초반입니다.ㅎ

  • @Jun31719
    @Jun3171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개원을하면 뭐 부채도 늘지만 자산도 같이 늘겠죠? 그 병원이 자기 재산이니까요. 근데 댓글에도 나온거처럼 개원의보다는 페이닥터로 비교하는게 훨씬 더 좋은 비교같네요..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Год назад +9

    한국에서는 적성이 안 맞아도 돈 때문에 의대,치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적성이 엔지니어가 맞다면, 미국으로 가면 좋은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 하면서, 한국 의사 수준 이상의 연봉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 @jamesjang6331
    @jamesjang633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미국 치대가 30만불인곳은 없습니다. 학자금 론을 받아서 하는게 대부분이고 2/3의 졸업생이 50만불 이상으로 빚지고 졸업합니다. 연간 이자만 8%로 1년에 4만불씩 이자가 불어납니다.

  • @bennyk277
    @bennyk277 Год назад +6

    엔지니어는 승진과 이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치과의사는 전문의와 제너럴을 고려하지 않은, 그리고 독신인데 스펜딩 인상률이 너무 올라감.
    Job security를 봐도 엔지니어는 해고 risk가 너무 큼.

    • @leeyoogg
      @leeyoog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게 best라 생각합니다. 갠적으로는 매일 입속을 탐험하는것보다는 해고의risk속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성장하는 산업속에서 사는 삶이 더 끌리네요.

  • @brpang
    @brpang Год назад +1

    미래의 자산과 수입은 치과의사, 엔지니어링이라는 직업 변수 외의 다른변수의 영향이 훨씬 더 큽니다. 엔지니어는 수입증가가 아마 이직을 많이한 경우 증가율이 더 높고 덴티스트나 엔지니어 둘 다 사업을 할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제 원칙이 모험을 많이 할수록 risk premium 이 붙어 수입은 증가하는데, 너무 큰 risk 를 택하는 경우 몰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이론에도 나오듯이 감당 가능한 risk 를 꾸준히 택하는 경우 시작이 어떤 직종이냐의 변수의 영향력을 뛰어 넘는다고 봅니다. 지식산업이 발달한 요즘엔 제약회사에서 신약 개발하듯 복권형 수익이 많이 증가 합니다. 높은 수준의 전문성늘 가지고 수많은 실패를 반복하다 하나가 성공하면 대박이 되는 그런 창의성이 요구되는 확률 구조를 가진.. 그런 변수에도 논을 돌려야 할 세상이 점점 더 가까이 오고 있지 않을까요? 그 반대에는 비교적 단순 작업인 안정된 노동력으로 조금씩 부를 누적하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AI 에 뺏길지도 모르는..

  • @jihochoi6167
    @jihochoi616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엔지니어 일해봤는데 걍 월급쟁이+ 정년보장 없음 전문직이 훨 나음

  • @sy9448
    @sy9448 Год назад +5

    엔지니어들은 레이오프가 있죠!!! 의사직업과 비교는 아닌듯요!!!

  • @youngminchoi4098
    @youngminchoi4098 Год назад +3

    그래프 보니까 진짜 공대인은 공대인 이시네요 ㅎㅎㅎ 그래프도 예쁘게 잘 그리시네요 ㅎㅎ

  • @acechoi5850
    @acechoi5850 Год назад +2

    미국같으면 지수투자만해도 일찍 돈버는 사람이 훨씬 많은 부를 축적합니다. 복리의 마법까지 고려하면 비교가 안되죠.

  • @americanexpress888
    @americanexpress888 Год назад +6

    미국 치과의사 갓졸업하고 초봉 17만불은 좀 적죠 올해 졸업한 친구들만 봐도 꽤 큰 도시 가도 기본 20만불 이상 계약하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개업하고 환자수 어느정도 모으면 정말 비싸게 팔아넘길수도 있고요. 노후에 엔지 401k 회사에서 매치해주는거랑 비교는 좀 차이가 많은것 같네요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3

      ‘올해 졸업한 꽤 도시가는 님 친구들‘ 이 정확한 표본이
      될 수 없겠죠? 미 노동청 통계로 얘기하는
      사람한테, 적절한 반박은 아닌 것 같고요. 통계 데이타 기본 의미를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pome8455
    @pome8455 Год назад +1

    Good analysis. Two factors are missing here though: (1) promotion (2) specialty difference. For example, petroleum engineer's median salary is $131K.

  • @Kimberly.L-z2f
    @Kimberly.L-z2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개발자는 50대가 되면 좀, 그렇다고 모두 다 관리직으로 승진 되는 것도 아닌데, 하지만 의사는 65세라도 상관 없어 보이기도 하고

  • @jung8151
    @jung8151 Год назад +7

    미국에서 치과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치과에서 일하고 있으며 반도체 엔지니어 아버지를 둔 힉생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밀씀드리자면 치과의사 또한 치위생사/엑스레이 보조사 등을 고용해서 환지 수를 늘린디면 17만불보다 훨씬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17만불은 주에 3-4일만 일하시는 분들까지도 많이 포함된 통계일 것 같습니다. 현장경험 4-5년차 된 페이닥터들이 주5일 일하면 17만불 가능할 겁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5

      어디까지나 average income 통계에 근거하여 제작한 영상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치과 개업했다 망한 사례도 있구요 개인치과 개업은 리스크가 큰데 그런 리스크는 고려하지 않았으니 크게 치과의사에 불리하게 분석했다기 보단 오히려 어떤 부분은 살짝 유리한 분석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또 엔지니어가 특수하게 떼돈을 버는 사례도 있지요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Год назад +3

      미국 일반치과의사 페닥 17만불은 2-3년차라면 충분히 법니다. 제가 일반치과의사 전문의 페닥 20명 넘게 같이 일해봤는데 일반치과의사 기준 1년차도 그렇게 버는 친구도 있습니다. 어쨋든 2-3년차인데 17만불 벌면 뭐랄까..대단하지는 않지만 묵묵히 짤리지 않고 하는 정도? 크라운 깎으실 줄 알면 개나소나 버는 정도라는 것 제가 보장해드립니다. ㅋㅋ 20만불은 Doable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고요. 25만불+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엇인가 있어야가능합니다. (노력, 기술, 자리, 팀워크).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Год назад

      @@changhoonjeon8 저도 미국에서 본적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만..한국 동네에서 비교적 최근에 치과의사분 누가 자살했다는 소식은 저의 지인분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Год назад +3

      17만불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본이에요. 페닥기준..다들 사람이기 때문에 쉬기도 하고 자기 페이스에 맞게 일할려는 친구들도 있고 다양합니다만..(출산휴가, 공휴일, 기타 교육 휴일 등) 1학년 때 배운 것만으로도 (그럴 경우에는 경우에 따라서는 몸이 힘들겠지만) 가능한 금액입니다. 이 모든 것도 수술을 제외한 금액이고 수술까지 하면 그냥 일주일에 하루만에 엄청나게 매출 올리는 경력자들도 많습니다. 그냥 하루에 크라운 3-4개만 해도 20만불 나옵니다. 크라운 1개에 걸리는 소요시간은 15분에서 30분이죠. 그리고 이점은 일반 MD들이 부러워하는 요소인데..치과의사는 스케쥴잡고 환자보죠. 특히, 미국은 고가의 의료수가때문에 바로 치료 못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보험처리 해야하는데 시간도 소요되고..따라서 모든 상황은 어느정도 예상이 미리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dolljong
    @dolljong Год назад +4

    영상 잘 봤습니다. 분석하시는 걸 보면서 역시 엔지니어들이 숫자를 다루는 데 금융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미국 영화에서도 엔지니어들이 금융회사에 들어가서 상품설계 또는 분석하는 장면들도 많이 나오죠.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소재로한 마진콜이라는 영화를 보면 civil engineer 출신이 월스트리에 금융회사에 들어가 분석후 위험성을 감지하고 상부에 보고하는 장면이 나오죠.
    연봉 비교하실 때 엔지니어쪽을 급여만으로 비교한 결과인데 사실 엔지니어도 창업이 가능합니다. 엔지니어 창업은 덴티스트보다 자본이 적게 듭니다. 사무실만 있으면 되죠. 덴티스트는 창업할 때 장비도 사야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많은 고급 인테리어 등 많은 돈이 필요하지만 엔지니어는 순전히 사람의 머리만으로 하는 사업분야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장점을 십분 살린 분야가 IT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낮은 창업비용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40대 후반에 엔지니어가 창업을 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또 다른 재밋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D.M.D.
    @D.M.D. Год назад +1

    엔지니어로 사는것도 좋은 삶이죠 모두 화이팅!

  • @gsc0305
    @gsc0305 Год назад +3

    평균 얼마버냐 이런게 정말 의미 없다고 봅니다.
    치과의사 평균 연봉이 17만불이라고하는데 그정도 버는사람도 있고 일년에 1밀이상 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치과의사중에 10억이상 버는사람들도 아느정도 있습니다

    • @J리즈
      @J리즈 Год назад +1

      친구는 한달에 치과 1억버는데‥ㅠ

    • @조이라이프-n9l
      @조이라이프-n9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리즈 의사가 아닌듯 ㅎ 1억 버는 치과가 정상일까 싶네요 ㅎ 멀쩡한 이빨 다 뽑아스리 진짜 ㅜㅜㅜ

  • @nydaniel1479
    @nydaniel1479 Год назад +6

    좋은 비교 감사합니다. 가정 중에서 페이닥에서 개원의로 바뀐 이후에도 계속 차곡히 3.4% 인컴이 올라가는 부분은 좀 현실과 차이가 좀 있을듯해요..
    개원의라면 곧바로 35만불 정도로 점프가 될거라고 보여지거든요.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2

      통계 자료를 보여드렸는데도 개원하면 35만불을 외치시면… ㅎㅎ

    • @글로벌화공인
      @글로벌화공인 Год назад +3

      저랑 동갑인 제일 친한 친구가 휴스턴에서 개원의 치과의사입니다. 건물 렌트비, 장비 렌트비, 치위생사/간호사 급여, 각종 유틸리티 비용 다 고려하면 개원의라고 해서 연봉이 바로 점프하지 않습니다. 제 친구는 오히려 개원의를 하면서 얻는 소득이 처음 몇년 동안에는 오히려 더 적었습니다. 일반 치과의사가 개원과 동시에 35만불 정도로 급점프하려면 부모님이나 누군가 건물을 사줬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금수저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Jinjinyy99
    @Jinjinyy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외국으로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면허증을 따면 한국에서도 국가고시보고 일할수 있나요? 그리고 보통 엔지니어가 많이 버나요 아님 치과의사가 많이 버나요..

  • @김랠리-t4i
    @김랠리-t4i Год назад +2

    페닥초봉과 비교를 해야
    맞는거 같은데요? 개원의허고 비교하는 자체가ㅎㅎ

  • @gu_won_ja
    @gu_won_ja Год назад +3

    개발자 만세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Год назад +2

    남의 나라 치과의사 비교 뭘 어렵게 생각합니까? 간단히 쉽게말하면 1인 의사 매출기준 임플란트 1개에 $3000 (398만원)에서 시작, 크라운 $600 (79만)~$1400(185만원). 그게 더 낮으면 더 못벌기 쉽고 그게 더 높으면 더 벌 수 있는거죠. 그렇지만 그것을 노력과 실력으로 극복할 수도 있겠고요. 사람은 하루만 일하지 않습니다. 매주 일을 하죠.

  • @카쿠노-n4l
    @카쿠노-n4l Год назад +2

    집안에 미국 의사분이 있지만 전 엔지니어가 연봉을 더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사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 @user-djwjjss4
      @user-djwjjss4 Год назад +1

      ​@@thelezard3378 아버지가 의사인데 사람 목숨 살리는 의사가 몇프로나 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 무지성 의사 찬앙론자😂😂

    • @조이라이프-n9l
      @조이라이프-n9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사도 돌팔이가 넘쳐나요 ㅜㅜ

  • @goggo
    @goggo Год назад +1

    미국 치과의사 연봉이 생각보다는 적네요..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Год назад +3

      주 5일 기준 초봉 13만불 (현 환율기준 1억 7천만원)에서 18만 5천까지 합니다 (보통 13~15만불). 1년 레지던트 밟으면 졸업 후 더 잘 벌기 쉽겠죠. 벌기 쉬운것과 실제로 그렇게 버는 것은 또 다르니까요. 페닥기준 보통은 20만불대 (한화 2억 6천)로 추정됩니다. (1~5년차). 20만불대를 0년차부터 찍는 사람들도 100% 있기는 한데 드문 것은 맞고 또 미국에서 13만불은 연봉 1억 같지도 않은 것도 맞을겁니다. 아무리 미국이 물가가 한국보다 쎄다고 해도 17만불 넘어가면 돈에 여유가 생깁니다. 한달에 세후 1262만원이니까요. 객관적으로 17~18만5천은 적당히 해서는 벌기 힘들고 집중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보다 힘들게 해서 벌 수 있는 연봉이 아닙니다. 25만불 근처부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 @YKDDS91
      @YKDDS9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치과는 일단 대부분이 개업의라 평균 자체가 일단 산정 자체가 안됨. 평균이라 해봐야 개업 아직 안한 신참 어쏘닥들 연봉이고 갭 차이 엄청남. 난 3년차인고 졸업하자마자 같은 DSO (체인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첫 해에 32만불 찍었고 지금은 30에서 45만 왔다갔다 함. 한주는 5일 한주는 4일 일함. 완전 기업형 병원이라 환자 엄청 보기는 함. 개인 기량이고 환자 별로 안보는 어쏘는 20만불 정도 일꺼임. 우리 클래스가 돈독해서 동기전부들이랑 4학년 때 컨트랙트 사인 할 때 서로 내용 공유했는데 보통 커미션 없이 1년 보장 연봉 최저가 3년전 기준 18만불선이었음. 우리는 중부에 있는 학교 나옴. 지금은 시빌리언 병원보다 페이가 낮은 연방, 주정부 잡이나 인디언 트라이벌 (원주민 클리닉)도 최소 18만불 + 커미션으로 가는 추세임.

  • @ssdhdd124
    @ssdhdd124 Год назад

    이런 저런 가정에 대해 일대일로 비교하는게 무리라는 생각은 들어요 왜냐면 저건 이상적인 경우라 생각이 들고
    한국의 경우 평균 취업 연령부터가 빨라야 26, 보통 27~28 이 때부터 시작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물론 외국 생활에 어려움도 있을 것이고 고려 안해본 것도 아니고 솔직히 이거저거 따져서 운좋게 좋은 기업에서 시작을 한다 해도
    한국에서 버는 거랑 net 자체는 크게 차이는 안나더라구요.(스톡을 제외한다는 가정하에요 사실 생면 부지의 외국인에게 첫 해부터 스톡을 주겠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 ) 다만 제 경우에는 1명이 5명을 부양하게 되는 인구구조나 국민연금 고갈/건강보험 고갈+기타 여러 이슈로 인해 한국의 미래가 너무나 어둡다고 생각해서 떠나려고 합니다.
    현재는 S전자에서 HW 설계를 하고 있고 경력은 2년정도인데 언제쯤 문을 두들겨 볼까 고민이 됩니다.
    사실 세트단 HW 설계가 으레 그렇듯, 가끔은 이게 과연 전문적인 건지 약간 의문이 들 때도 있고 현재는 특허라도 내보려고 하고 있는데
    잘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29여서 그나마 아직은 시간이 약간 남아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2~3년 뒤에는 결단을 내려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걸 버리고 석사 유학이라도 가는게 맞는 선택이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 @글로벌화공인
      @글로벌화공인 Год назад +2

      취업 연령이 늦어지면 빚이 더 많은 치과 의사가 더 불리합니다. 이 영상은 오히려 치과의사에 더 어드밴티지를 준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
      저도 삼성출신입니다(2010년 입사). 2018년 퇴사 당시 연봉(base salary 기준이며 ps등은 제외)보다 지금이 4배가량 더 많습니다. 삼성에 취직했을 실력이라면 자신있게 미국 대기업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mingicho6333
    @mingicho6333 Год назад +8

    미국엔지니어 vs 한국 의사 비교를 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goggo
      @goggo Год назад +3

      힘든 외과계 수술과 의사라도 자기전공과가 아닌 일반의원 개원하거나, 요양병원 월급의사(페닥)을 하면 되기 때문에 70살 넘어서도 돈 벌 수 있는 건 사실이긴 해요

    • @J리즈
      @J리즈 Год назад +1

      우리동네가정의학과 의사샘은 85세셔요‥
      아주건강하세요‥ㅋ
      넘 부럽더라구요

  • @dbt9260
    @dbt9260 Год назад +5

    이런 비교를 구지 할필요가 있을까요. 치과의사는 개인 사업자로 엔지니어와는 비교 대상 자체가 아닌데.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5

      개업치과의와 페이치과의 다 포함해서 나온 통계입니다 엔지니어도 1인 엔지니어링 기업 운영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굳이 비교를 왜 했냐 물으신다면 엔지니어로서 소득을 어떻게 증가할지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고 한 것입니다

  • @찬스키-o8v
    @찬스키-o8v Год назад

    미국은 반도체 설계/디지털회로설계 등 팹리스 기업도 유망한가요??

    • @글로벌화공인
      @글로벌화공인 Год назад

      제가 그쪽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 @youngsukpark1474
    @youngsukpark1474 Год назад +3

    올해 딸아이가 UT Austin petroleum engineering에 약간의 장학금과 함께 합격을 했습니다. 동시에 UT Dallas는 4년 풀장학금으로 ECE도 합격을 했는데 어디가 취업에 유리할지 고민입니다. Texas쪽에서 정착하려고 하는데 오일 에너지 분야의 전망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고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교적이라 적성은 컴퓨터쪽보다는 석유공학이 맞을것 같거든요..어디가 전망이 좋을까요? 참고로 유학생입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1

      축하드립니다 너무 행복한 고민인 동시에 너무 어려운 선택이네요 분야만 말씀드리면 석유나 전기나 둘 다 좋습니다만, 석유는 경기를 심하게 타는 단점이 좀 있긴한데요. 장학금이냐 학교 네임밸류나 그것이 문제네요… 넘 어려운 선택이라 뭐라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 @youngsukpark1474
      @youngsukpark1474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우리의 고민을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미국에서 석유엔지니어 분야에 동양 여성이 취업하는게 많이 어려울까요? 왠만하면 적성과 네임벨류가 있는 유티 오스틴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때 유학 가서 텍사스 인스테이 적용이 되기때문에 학비는 저렴한 편이에요.)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4

      엔지니어링이 남초 집단이라 여성으로 불리할까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오히려 여자 엔지니어들이 희귀해서 더 대우받고 알게 모르게 예쁨도 받습니다 전혀 그런 건 없구요. 인스테잇이 된다면… 조심스레 말씀드리자면 제가 당사자라면 돈 때문에 유티를 포기라면 평생 아쉬움으로 남을 듯 합니다. 부모된 입장에서는 4년 장학금이지만요.. 비유를 하자면 서울대 포기하고 중앙대 장학생으로 가는 느낌이라… 저라면 인스테잇 정도 학비라면 그냥 학자금 대출 받고 가는 선택을 할 듯 합니다.

    • @youngsukpark1474
      @youngsukpark1474 Год назад +1

      @@globalengineer 정성어린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초창기부터 이 채널을 통해 너무 많은 도움과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선한 영향력을 주는 채널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2

      근데 장학금 선택하는 사람들고 많으니 어찌됐건 잘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40기40번
    @40기40번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영상들을 보며 미국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진로를 생각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제가 대학원에 갈 즈음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 미국 취업에서 미국 박사가 석사와 비교했을 때의 장점이 궁금합니다.
    단순히 돈을 생각한다면 석사가 더 좋을 것 같지만, 신분을 해결하기 위해 영주권을 얻어야 하는 입장에서 NIW를 받기에는 논문이 더 많은 박사가 유리해 보이는데, 관련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석사를 통해서도 NIW를 받고 취업할 수 있을까요? 현재 관심분야는 AI/ML입니다.

    • @40기40번
      @40기40번 Год назад

      그리고 국내에서 박사를 한다면 전문연을 통해 미국 박사보다 2년 정도 빨리 끝내고 NIW를 받을 수 있겠지만, 네트워크나 영어, 인턴쉽 기회 측면에서는 불리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에서 박사를 통해 NIW를 얻고 미국에서 취업하는 것이 미국에서 박사를 받는 것에 비해 시간 이외의 장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국내에서 박사를 받고 미국에 취업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2

      박사해서 NIW로 영주권을 받겠다는 그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이뤄지고 niw를 신청할 만큼의 성과가 난다는 걸 당연히 가정하는 이야기인데.. 사실 인생이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박사의 진로는 본인이 학구적 타입인지 연구를 즐기는지가 가장 우선적인 요소로 고려되어져야 할 것 같아요 영주권만 보고 진로를 휙휙 결정하는 것도 아니구요. 아직 고등학생이시니 전공 등에 점 더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

    • @40기40번
      @40기40번 Год наза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youngminchoi4098
      @youngminchoi4098 Год назад +4

      NIW로 작년에 영주권 받았는데 (박사), 논문의 개수나 퀄리티는 생각보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단, 추천서 모으는 게 약간 빡셈. 모든 공무원이 하는일이 그렇듯 자격요건이 되고(석사), 딱히 결격사유가 없으면, 절차에 맞춰 서류 제출하고 시간 지나면 줍니다. 서류는 변호사들이 알아서 해주고요.

  • @annakim7294
    @annakim7294 Год назад

    텍사스오스틴 뉴스많던데

  • @dreamingflora74
    @dreamingflora74 Год назад +2

    친구가 미국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면서 저에게도 권하길래 알아보는 중입니다.
    좋은 정보와 자료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석사 도중에 미국에서 다시 석사를 갈까 아님 일단 끝내고 박사를 갈까
    고민하다가 잠깐 쉬려고 넘어온 일본에 '초밥이 맛있네' 라며 주저앉은게 벌써 20년.
    실력이 있어도 연공서열 중심이라 실력은 인정받아도 월급은 인상이 안되고
    이직을 해도 '이전 회사의 연말정산 증명서 가져와라' 라고 해서 잘해야 1-2% 올려주고
    이직한 후에는 1%도 올라가지 않으며,
    물가가 너무 올랐으니(약 4%) 월급은 물가 상승률 이상 올려야 하지 않겠냐 라는 정부의 압박에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올리는데 3년차 미만 직원의 월급을 30% 이상 올린다는 유니클로가
    뚜껑을 열어보니 30% 올려서 실수령액 18만엔이던가 20만엔 좀 안되는 수준.(대졸 기준)
    외국인 차별 심한데 자신들은 공평한줄 아는 일본의 사회는 둘째치더라도
    Senior Engineer 연수입이 전체 근로자 상위 10% 수준(800만엔)
    남성 근로자 상위 10% 수준이 1000만엔 가량인 일본의 현실이
    미국 대졸 초봉보다 낮구나 라는 충격과 박탈감이 엄습하네요.
    물론 물가와 생활비 등등 꼼꼼히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가 될 수도 있지만
    대도시 동경 기준, 2평반짜리 원룸 렌트가 10만엔 이상인 물가를 생각하면
    일본 취업은 병신이나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속상함과 박탈감을 목표에너지로 바꾸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공들여 만드신 자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1

      일본의 상황에 대해서 잘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충분히 미국으로 진입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 @synergy033
    @synergy033 Год назад +3

    한국은 요즘 의치한약수 라고 해서 의대,약대 쏠림 현상이 심합니다. 매우 많은 고소득이 아니라도 안정성과 종신형 라이센스를 좋아하는 현상이 너무 심합니다.
    국민들은 의료보험료 부담으로 허덕이는 그 반사효과를 의사들이 누리는 듯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의대 정원 확대 문제도 논의되고 있고, 10년 이후에도 지금처럼 인기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 @leeyoogg
      @leeyoog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한국은 한번의 시험을 통해 진입장벽안에서 막대한 이득을 보장받는 시스템이 엄청난 비효율을 야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립대 세무학과 다니면서 충격을 받은게 똘똘한 친구들이 회계사 공부한다고 젊음을 그냥 땅에 붓습니다. 심지어 컴공학생들도 sw엔지니어는 진입장벽으로 보호받지않아서 싫다면서 cpa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해결해야할 가장큰 문제는 바로 이 강력히 보호받는 직업시스템인데 아무도 해결에 관심이 없으니 큰일입니다.

  • @user-nf3pg4ci9z
    @user-nf3pg4ci9z Год назад +2

    엔지니어는 학자금 대출 없다는 가정이.. 대부분 석박사도 하잖아요...

    • @andydoho9090
      @andydoho9090 Год назад +5

      공대는 대부분 석박사 돈받고 합니다. 학비 + stipend. 특히 박사는 자기돈 들여서 하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4

      치대대학원 입학전 학부과정의 학자금도 계산에 안넣었니 동일한 것 같습니다

    • @globalengineer
      @globalengineer  Год назад +3

      두 분 의견 모두 조심히 말씀을 드리자면, 첫째로 솔직히 대부분 석박사를 공짜로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번 째로 기업에 가보면 학부만 하고 온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외국인들은 어쩔 수 없는 경우에 석박을 하는 것이구요. 그러니 이 영상에서 한 가정이 무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치과 개업시 드는 비용+ 치과 개원 했을 때 망할 리스크 등을 소극적으로 잡았기 때문에 오리려 치과의사 연봉 계산에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

    • @andrewkim1271
      @andrewkim1271 Год назад

      결국 치대를 학비 안내고 다니면 치과의사가 넘사벽인거 같습니다 ㅎㅎ

    • @acechoi5850
      @acechoi5850 Год назад

      제 아이 박사공부 공짜로 하고 있는거 맞는데요. 물론 월 50만원 용돈 보조는 합니다.

  • @gaemi7s
    @gaemi7s Год назад +4

    재밌네요~ 굳이 결론적으로는... 교정의로 개업하면 게임오버에요ㅎㅎ
    그냥 즐겁게 사세요~ ㅋㅋ
    잘봤습니다. 그리고다음 생엔 그냥 치과의사에 도전해보세요ㅎㅎ

    • @go4kchipro144
      @go4kchipro144 Год назад +2

      교정의는 결과도 오래걸리고 당장에 실질적인 것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환자에게 당장의 피드백과 확신도 얻을 수 없고..환자는 의사가 직접 하는 것이든 아니든 바글바글대고..무엇보다도 소아치과랑 연관이 많고요...주로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맘충들을 상대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제일 싫습니다. 그리고 제일 가난하고 배고픈 20대 청년들을 상대해야하죠.
      구강외과가 최고입니다. 그들은 전신마취만 해도 매출이 상당하고요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로 ㄷㄷ 물론, 일반치과의사들도 경력 쌓이면 다 합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교정의, 구강외과 다 잘벌고 의료수가가 더 높아서 소득이 효율적이지만 진짜 치과의사의 꽃은 일반치과의사들입니다. 우리들은 사실 하루에 환자 9명만 봐도 될 수도 있어요,

    • @J리즈
      @J리즈 Год назад +1

      ​@@go4kchipro144 안녕하세요?
      제아들이 미국서 치대다니고잇는데 교수가 손재주가잇다고 보철쪽레지던트를 적극추천한다해서 ‥ 제가 시간도 마니걸리니 그냥 일반덴티스트해서 모든분야치료하는게 낫다고햇는데‥ 맞는충고일까요?

    • @yikwonjang2978
      @yikwonjang29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리즈보철전문의가 되면 일반 치과의사가 하는 것들을 더 심화해서 배워서 실력으로 치면 최고가 될 확률이 있죠. 하.지.만. 현실은 약간 더 힘들어요. 왜냐면 보철전문의는 자기가 개업을 해서 일반치과의사랑 경쟁해야 되는데 3년을 전공공부하면서 시간을 낭비? 했다고 볼수도 있고 또 일반의도 시간지나면 틈틈히 공부해서 보철전문의가 하는거 다 할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 거는 전문의들은 일반의사들이 꺼려하는 힘든 손님을 refer 받죠.... 인간이 간사해서 쉽고 돈되는 손님만 받고 싶죠 힘들고 어려운 손님은 스트레스죠. 그래서 보철이 인기가 없어요. 다만 실력으로 치면 3년 보철레지던트 하면 15년 정도의 경험의 보통의사의 경험을 미리 쌓는 느낌이죠.

  • @Kimberly.L-z2f
    @Kimberly.L-z2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개발자는 50대가 되면 좀, 그렇다고 모두 다 관리직으로 승진 되는 것도 아닌데, 하지만 의사는 65세라도 상관 없어 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