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학인증기관에서 우리나라 의평원을 아시아 최초로 인증해준 기관인데 이의 기준을 낮추라고 압박하였지만 의평원의 굳은 의지로 정부에 반박하는 입장이라 지금 의료계 학부모들과 의대생들이 투쟁중입니다. 이를 국민들이 알고 막아줘야 합니다..의사질을 낮추려는 겁니다ㅠㅠ 의대생들 유급해도 진급시킨다고 얼릉 들어오라고 합니다.의대는 교육 특성상 F한개라도 있으면 유급입니다.
이런 현실 알려주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입시상담 몇백씩 땡기는 입시업체들 많은데 펜타킬쌤 욕먹을 각오하시고 이런 얘기 용기있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정작 이런 얘기들 해주면 불안감 조성하지마라, 니들만 꿀빨려고 의대 쓰지 말라고하냐는 수험생부모들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가 무지하면 자식이 피해봅니다
지금 예과 1.2학년 적어도 2-3천명은 재수하고 그중 1천 명은 붙을겁니다. 그럼 지금 현역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지방 대병은 몇개 도산하고 교육도 안될겁니다. 사실 지금 현역고 3 학생과 학부모가 들고일어나야해요. 그냥 지자식 의대 더갈줄 알고 사교육에 돈 쓸게 아니라..
내년만의 단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의료가 붕괴될것입니다 서울은 괜찮냐? 지역의료가 붕괴되면 그 환자들이 어디로 갈까요? 서울병원은 매일 대기환자로 몸살을 앓겠죠….의대증원 ….의사들이 말하는 건 다 이기적인 말이라 플레임씌우고 이사태는 멈추질 않을 것입니다…근데 5년 뒤 모두 좋아할 일일까요…?이 계획을 실행해야만 하는 그들만이 좋아할 일일 것입니다…그들은 헬기타고 다니면 되니까요…우리는 아니죠…
"우리 순서 아직 멀었어요?" "우리는 대체 진료 언제봐요?" "아 왜 이리 오래걸려요?? 사람 죽어가는데!!" "여보~~~~아이고 여보~~~~ㅠㅠㅠㅠ" 윤국짐이 만든 결과입니다. 2찍분들 감사해요.ㅠㅠ 정치인들은 대부분 쓰레기입니다만, 그나마 나은 쓰래기 골라 잘 찍읍시다.ㅠㅠ
충분히 합리적인 가능성이라고 봅니다. 다른 전례를 찾아보면, 한의대의 경우 감축해서 뽑은 적이 있으니 , 정말 만일 집단 유급이 된다면 (그래선 안되겠지만) 올해부터 감축해서 어쩔 수 없이 뽑아야 겠지요. 당장 내년 신입생부터 의평원 평가에 따라 국시도 못 보는 신세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 입시예고제를 정부가 어긴 것 부터 잘못이지요.
뽑아봐야 수업이 안 되는 상황. 의평원 통과 못 하면 뭐하러 의대에서 돈.시간.노력들여 쌔빠지게 고생해야 하나? 정부가 쌤만큼이라도 고민하고 책임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지르고 병원과 학교에 알아서 하라고 뒤로 빠져버렸으니. 무튼 해결 안하면 지금보다 내년은 더 끔찍한 상황 맞습니다.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하는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런 주제는 어떤식으로 말을 해도 분명히 악플 다는 사람들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가 여기저기서 뻥뻥 터지는게 불안합니다...... 티메프 사태도 이렇게 뻥 터지기 전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을텐데....왜 아무도 경고하지 않았나 싶어요 또 제가 모르는 어느 분야에서 뻥 터질지 겁이납니다 ㅠ ㅠ
내부에서는 경고성 발언 있었다고 합니다. 의료계에서도 아무리 병원부터 입시까지 몽땅 붕괴한다고 수도없이 경고해도 일반인들은 전혀 귀기울여 듣지를 안잖어요. 매이져 언론에서 보도하기전까지는 일반국민들은 잘 모를수밖에요... 그런데 아이 인생을 걸고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 학부모들은 알아야하지 싶은데...
대병망하게 생겼는데 학생만 뽑으면 뭐해요. 교수도 없고 의료붕괴인데..이런대학에 가고싶어요? 이건 일단붙고보자가 아니라 수험생과 수험생가족이 정부한테 따져야할일이죠..사리분별이 아직도 안되는지..어차피 붙어봤자 내년에 같이 드러눕든 수업거부 하게될거에요. 지금 의대생은 바보입니까? 왜 수업거부하는지 잘 따져보세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교육시스템은 이미 붕괴되었다.....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흘러가버렸다..... 값싼 비용으로 언제든 편리하게 찾아 갈 수 있었던 과거의 의료시스템은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 이제부터는 양극화 영리 의료시스템으로 진행될 것이다...... 저소득층는 돌팔이 의사로 채워진 공공의료병원에서,,, 중산층은 형편에 따라 공공의료병원과 영리의료병원에서,,, 고소득층은 고가의 치료비를 내면서 명의로 채워진 영리의료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것이다....... 윤정권의 의대증원 2000명 확대에 환호하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새롭게 펼쳐질 의료시스템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니들의 업보다......
모 입시카페에서 펜타킬님과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니 수험생들 불안감 조성하네,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 퍼뜨리네, 의대생 학부모들은 선민의식이 있어 가르치려 드네 등 의대생 학부모를 공격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의평원 문제는 의대에서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고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일이라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서글펐습니다. 펜타킬님이 아주 조심스럽게라도 다루어주어 감사한 마음이네요. 수험생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기위해서라도 의평원 인준과 의대입학후 교육 및 수련환경에 대해서는 알려져야 할 문제인데 의료계에서 얘기하면 밥그릇에 묻혀버리네요. ㅠㅠ 교수님들은 사직중이라서 가르칠 분들이 남아계실지, 우리 아이 실습하고 수련할 자대병원은 잘 버텨줄지 매일 걱정하고 사는 본과생 학부모입니다.
여러가지 방법론적인 고민을 많이 해주셔서 일단 감사요.. 그런데 똥고집 한명의 자존심을 지켜주자고 입시판을 이렇게 너덜너덜하게 만드는게 맞나고요!! K-의료, 특히 필수의료는 비가역적으로 망했어요. 의사들이 엄살을 부리는게 아니라.. 그동안 일이 빡세고, 원가의 70%밖에 돌려주지않는 수가제 때문에 병원경영진에게 눈치밥먹고, 민형사소송 리스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사명감, 소명의식 때문에 필수과를 선택했던 젊은 선생님들이.. 의사의 악마화와 누수의사 프레임, 정부의 범죄자 취급, 의사의 의견은 완벽히 무시한채 의사에게 노예 족쇄만을 채우기위해 혈안이된 행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각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예가 각성을 했는데.. 어떻게 다시 노예의 삶으로 돌아갈거라는 나이브한 희망을 걸고 있는 정부가 얼마나 의료계에대해 무지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의대증원으로 어찌어찌 수업을 한다고 해도 기존 선배들이 자기네와 다른 질나쁜 수업을 후배가 받게 가만히 둘까요? 24, 25학번은 늘 선배들의 감시를 받으며 학교생활을 받을겁니다. 의대는 선후배간에 격식 뿐만 아니라 동일체적 조직과 같은 학교문화입니다. 즉 알려주고 끌어주는 문화인데...
슬슬 교육계 분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정상적인 정보를 캐치한 분들이 나오네요. 의대입시로 달달하게 돈을 챙기려고 눈이 씨벌건 학원관계자도 많은데 이렇게나마 우려섞인 목소리가 이제서야 나오는게 다행이랄지...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수습안될겁니다. 의료현장은 생각보다 상태가 나쁩니다... 단순히 증원만 완전히 취소되는게 아니라 필수패키지 또한 완전히 백지화로 돌리고, 관련자들도 싹 사라져야 그나마 대화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너무 몰아붙여서 대화를 시작할 저점이 너무 낮아졌어요. 관건은 언제까지나 전공의들과 학생들의 복귀입니다. 이거 생각하시는 것처럼 숫자싸움이 절대 아닙니다. 의대증원과 함께 발표된 정책에 대해 좀더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맞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증원된 1500명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 뽑던 정원 3000명을 뽑을수 있나 없나가 문제로 보입니다. 교수님들은 사직하고 계신데 무슨 수로 교수 천명을 뽑을것이며 무슨 돈으로 강의실 짓고 비싼 기자재들 다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예산안은 아직도 갖추지도 못하고 있으면서요...
이번에 증원된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고, 증원안산 인서울대학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 휴학으로 내년 24,25학번 같이 수업받아야해서 두배증원한 상황이 되버렸어요. 그런데 증원이 안했으니 정부지원도없고 아무것도 대비하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은 정부가 전공의복귀에 매달리고 있고, 의대생휴학문제는 상대적으로 조용하지만(사회적이슈안되니) 8월말 2학기 등록기간에 크게 이슈화될거고 2학기 미등록인원이 정해지면 내년 신입모집불가 얘기가 나올겁니다. 안그러면 증원안한대학도 의평원심사에 걸립니다
해외에서 보는 입장에서. 이건 민주주의 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독재국가입니다. 구경만 하는 국민들만 봐도 얼마나 기본적인 교육이 안 되어 있는지 참... 민주주의 국가에서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집단지성으로 대표를 뽑아서 끌고나가니 집단을 확실하게 교육시키자는 의미 아닙니까? 대한민국 교육열이 높은 줄 알았는데, 무슨 교육을 받은 건지. 집단으로 멍청하네요. 대한민국 의료는 정말 세계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수술실 들어가면 손놀림이 다릅니다. 정말 많은 환자들을 정말 빠르게 잘 봅니다. 진짜 똑똑합니다. 미국에서 수술 한 번 받아보시고 배에 남은 흉터부터 비교하면 기가 찹니다. 미국의사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사들이 너무 잘하죠. 그런데 이제 한국에 그런 의사들은 안 남게 생겼으니.. 쯧.. 황금 거위를 갈라 미국 좋은 일만 시키겠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감사한데, 한국 생각하면 참 그렇습니다...
요즘 우리 가족들 갑자기 아픈 일 다치는 일만 없길 바라면서 삽니다 원인제공한 것들 어떻게 수습할런지 답답..의대 셤본다고 명문대 이공계열 도미노처럼 빠져나간다는데 교육부 보복부 다 손놓고 있고..오늘 말씀하신 안으로 우선 협상이라도 시작해보면 좋겠지만 잘못했다고 인정하기 쉽지 않겠죠 권력자들은..
의료인이 아닌 것 같은 데도 이정도로 우리 나라 의료체계를 잘 알고 있고. 그에 따라 합리적인 결론과 해결책 을 제시하는 점에 감탄했읍니다. 자국의 의료에 대해 무지한 대통령과 복지부 관리들보다 훨씬 합리적, 논리적 입니다. 그런데 주변인사들과 의료인들의 유사한 수많은 좋는 권고 와 충고에도 절대 귀기울이지 않는 확증편향의 고집때문에 이제 너무나 늦었어요. 되돌아가거나 우회할 수도 있는 시간의 다리는 붕괴해 버렸읍니다.이제는 의료 시스템 작동이 올스톱 되면서 곧 맞게 될 크다란 의료 위기에 따른 대혼란에 각자 스스로 준비해야 할 것 입니다.
![[#에이팅] 조정식도 당황하게 만든 극상위권 일반고의 저세상 내신 시험 수준💦 갓반고에서 수시로 의대 가기 성공할 수 있을까? | #티처스 23회](http://i.ytimg.com/vi/wr_uIUOKlZs/mqdefault.jpg)
![[#에이팅] 조정식도 당황하게 만든 극상위권 일반고의 저세상 내신 시험 수준💦 갓반고에서 수시로 의대 가기 성공할 수 있을까? | #티처스 23회](/img/tr.png)
![우리가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전 세계 건축물들 f.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O99YhLsb3Jo/mqdefault.jpg)
역시 펜타킬샘은 다른 입시유투버들과 다르게 현실을 아시네요...지방의대 노린다고 이사가라는 유투버들 진짜 지방 의대가면 벌어질일들을 알고 말하는건지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시스템을 선거에 이용코자 망쳐놓고 초헌법적인 명령에 협박공갈 , 양심이 개털만큼이라도 있으면 지금이라도 원점 재검토하라. 이게 답이다!
세계의학인증기관에서 우리나라 의평원을 아시아 최초로 인증해준 기관인데 이의 기준을 낮추라고 압박하였지만 의평원의 굳은 의지로 정부에 반박하는 입장이라 지금 의료계 학부모들과 의대생들이 투쟁중입니다. 이를 국민들이 알고 막아줘야 합니다..의사질을 낮추려는 겁니다ㅠㅠ 의대생들 유급해도 진급시킨다고 얼릉 들어오라고 합니다.의대는 교육 특성상 F한개라도 있으면 유급입니다.
맞아요. 지금까지 잘 운용되었던 의료체계에서 정부의 무리한 요구로 나라 전체 의료가 위험합니다.
지금 예과 1학년 수업도 안 받았는데 또 예과 1학년 뽑아서 학사운영은 어떻게 하려는지 정말 갑이 없습니다.
아마 올해안에 대형병원들 부도나는 곳 많을 겁니다. 지금 신입생을 뽑네마네가 중요한 게 아니구요. 의료민영화 등등 여러 문제가 다 얽혀있어서 이젠 수습이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부도를 피하기 위해 수익성 높은 경증 환자만 받거나 일부 민영화 되겠죠
@@SSS-gg3rz 의료민영화라는 용어는 수익낮은 공기업 민영화하듯 그런 개별적 민영화를 의미하는것아닙니다. 용어를 정확히 알고쓰셔야 오해를 안합니다.
@@SSS-gg3rz 의료민영화는 국민건강보험 붕괴를 말하는 겁니다.
어떡해요 이런큰일인데 윤정부는 왜 가만히잇나요? 빨리증원취소 백지화해야죠
이런 현실 알려주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입시상담 몇백씩 땡기는 입시업체들 많은데 펜타킬쌤 욕먹을 각오하시고 이런 얘기 용기있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정작 이런 얘기들 해주면 불안감 조성하지마라, 니들만 꿀빨려고 의대 쓰지 말라고하냐는 수험생부모들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가 무지하면 자식이 피해봅니다
맞습니다. 아는만큼 보입니다. 붙고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지말고 유투브보면서 공부좀하세요
안일하게 모르쇠로 입다물고 있는 교육부 심각해요
이런 상황인데도 정부는 무대책에 무대응. 나라 걱정은 국민 몫ㅜㅜ
대학병원들이 부도직전이라 재학생들도 떠돌아다닐 판에 증원확정이라고 희망회로 돌리는 중인 부모님들 정신차려요 ㅉ 지금 의대생들 학교안가는 중인것도 모르면서 부족한 성적으로 증원분 노리면서 수시의대 어디쓸까 입시상담 다니는 부모들보면 한심
진짜한심하네요. 그마음 모르는건 아니지만 희망회로 돌리기엔 의료와 의대는 붕괴중입니다.
휴학이든 아니든 지금 수업을 받지 않고 있는 24학번 3,500명 + 25학번 1,500 증원된 5,000명
도합 8,500명의 학생들이 의대 6년간 같이 지지고 볶고 공부하고 실습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ㄹㅇ 희망회로 돌리는 부모들 그 능지로 자식새끼 어떻게든 의사 만들라는거 보면앞에선 의새의새 하면서 뒷구녕으로는 내 새끼도 의대!! 하는거 진짜 이중성 오짐
무조건 내년 의대 증원 줄인다고 봅니다.. 지금도 상황이 감당안돼니..
역시 펜타길쌤!!
입시 전문가라면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하지 않는 이야기를 해주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라 의료체계가 이렇게 빨리 망가질 수가 있네요. 의료개혁이 아니라 의료붕괴. 박살을 내놨어요ㅠ 절대 아프면 안될 것 같아요.
펜타샘 만큼이라도 고민을 하나 싶어요 총선전 당시 국회의원 후보를 산책길에서 만나 의대증원문제해결 물었더니 우리나라가 그리 허술한 나라가 아니다 하더니 허술한게 맞더라구요 교육부도 보복부도 생각이 있는건지
자기 안위 외엔 무관심. 정치인들 진짜 혐오스럽다.
오죽 답답하면 일개 유튜버가 해결책 제시
그 국개 이름이 뭔지?
올해 지방의대 입학하라고 컨설팅 해주는 선생님들은 추후 엄청난 비판을 감당하셔야 할겁니다
일본의 경우 의대생 동맹휴학 후 집단 유급사태로 의과대 교수들이 신입생 모집은 불가능하다고 거부해 아예 뽑지 못한 해도 있다고 하네요. 우린 그러면 교수들 압색 할듯 ㅠ
우리도 26년도는 아무래도 신입생 모집 못할것같아요
@@yuribottari 최대피해자는 05,06년생이아닌 07년생들일거예요 의대이하 메디컬 스카이 그아래까지 대학급간 쭉쭉밀리죠 07은 가뜩이나 인원수도 많은데
25년도 신입생 못할껄요 25 년 각 의대 입시요강
맨 앞장에 변경가능이라 박아놨어요. 정부는 속이고 있어요
2025신입 의대생0명이여야 함.지금 집단유급이거든.유급 피할 수 없음.
그렇게되어야 하지만 아마 그 때까지는 정부가 입시를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대멸망의 시대가 오겠지요.. T.T
앞으로는 축소해야합니다~
건보료 넘 많이네요~
당장 내년 증원 취소하고 축소 논의해 봐야합니다
축소논의 필수 보험료 낼사람이 없음
지금 예과 1.2학년 적어도 2-3천명은 재수하고 그중 1천 명은 붙을겁니다. 그럼 지금 현역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지방 대병은 몇개 도산하고 교육도 안될겁니다.
사실 지금 현역고 3 학생과 학부모가 들고일어나야해요. 그냥 지자식 의대 더갈줄 알고 사교육에 돈 쓸게 아니라..
현정부 업무능력을 보면 수습이라는 단어는 실종상태이고 모든일처리에 계획과 절차와 그에따른 책임이라는 건 당연히 있어야되는건데..현정부에서는 그런과정도 없고 책임 지는 인간 또한 그 누구도 없잖아요. ㅠㅠ
내년만의 단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의료가 붕괴될것입니다 서울은 괜찮냐? 지역의료가 붕괴되면 그 환자들이 어디로 갈까요? 서울병원은 매일 대기환자로 몸살을 앓겠죠….의대증원 ….의사들이 말하는 건 다 이기적인 말이라 플레임씌우고 이사태는 멈추질 않을 것입니다…근데 5년 뒤 모두 좋아할 일일까요…?이 계획을 실행해야만 하는 그들만이 좋아할 일일 것입니다…그들은 헬기타고 다니면 되니까요…우리는 아니죠…
결국 민중들은 열등감+의료분야에 대한 지식 부족에 의해 선동에 잘당합니다
그 선동만 믿고 추진한 정책이니 정부가 패할 수밖에 없죠
이미 지방대학병원 초진 안받은지 꾀됐고 광주부산 응급환자 수도권으로 go. go 이미 무너졌어요
@@고르고-h8c ㅠㅠㅠㅠ
"우리 순서 아직 멀었어요?"
"우리는 대체 진료 언제봐요?"
"아 왜 이리 오래걸려요?? 사람 죽어가는데!!"
"여보~~~~아이고 여보~~~~ㅠㅠㅠㅠ"
윤국짐이 만든 결과입니다.
2찍분들 감사해요.ㅠㅠ
정치인들은 대부분 쓰레기입니다만, 그나마 나은 쓰래기 골라 잘 찍읍시다.ㅠㅠ
의대 증원했다고 뛰쳐나가버린 전공의들은 잘한짓인가?
의대증원했다고 저 난리치는 대학교수라는 의새들은 잘한짓인가?
충분히 합리적인 가능성이라고 봅니다. 다른 전례를 찾아보면, 한의대의 경우 감축해서 뽑은 적이 있으니 , 정말 만일 집단 유급이 된다면 (그래선 안되겠지만) 올해부터 감축해서 어쩔 수 없이 뽑아야 겠지요. 당장 내년 신입생부터 의평원 평가에 따라 국시도 못 보는 신세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 입시예고제를 정부가 어긴 것 부터 잘못이지요.
이미 집단 유급은 일어났습니다. 1학기 수업을 통째로 안 들었는데 어떻게 진급을 합니까..
와 2026년 1600명 소름 ㅎㅎㅎㅎㅎ 솔직히 25학년도 정원은 정부가 절대물러설꺼같지는않거든요
암튼 이래나 저래나 대혼란입니다. 그러게 왜 2천명에 집착해서 이지경까지...해도 적당히 했어야지
ㅋㅋ 물러서지 않으면 어쩔건데요 이건 버틴다고 되는게 아니어요 신입생 원래 3천명도 못뽑아요 증원은 커녕
7500명 수업을 우찌하며...
늘려놓은 인프라는 어쩌자고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지..?
버틴다고 되는게 아닌데 버티잖아요 그리고 어쩔거냐고 나한테 따지지말고 정부한테 따지세요
25는 확정요강이라 어차피 못바꿔 26이 문제지
@@즐-p4m 뭐든 입시 조때긴해써
5년 전에 원래 공고해야한다며..
뽑아봐야 수업이 안 되는 상황.
의평원 통과 못 하면 뭐하러 의대에서 돈.시간.노력들여 쌔빠지게 고생해야 하나?
정부가 쌤만큼이라도 고민하고 책임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지르고 병원과 학교에 알아서 하라고 뒤로 빠져버렸으니. 무튼 해결 안하면 지금보다 내년은 더 끔찍한 상황 맞습니다.
ㅋㅋㅋㅋ 정부 말을 어떻게 믿겠는가...가르치는 사람들이 안된다고하는데, 공장에서 빵찍어내는건가... 정원을 물리는 방법밖에는 없음. 그래도 전공의 안돌아감.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하는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런 주제는 어떤식으로 말을 해도 분명히 악플 다는 사람들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가 여기저기서 뻥뻥 터지는게 불안합니다...... 티메프 사태도 이렇게 뻥 터지기 전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을텐데....왜 아무도 경고하지 않았나 싶어요 또 제가 모르는 어느 분야에서 뻥 터질지 겁이납니다 ㅠ ㅠ
내부에서는 경고성 발언 있었다고 합니다. 의료계에서도 아무리 병원부터 입시까지 몽땅 붕괴한다고 수도없이 경고해도 일반인들은 전혀 귀기울여 듣지를 안잖어요. 매이져 언론에서 보도하기전까지는 일반국민들은 잘 모를수밖에요... 그런데 아이 인생을 걸고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 학부모들은 알아야하지 싶은데...
@@hooni-l2l 그래도 해외 영주권, 시민권 있으신 선생님들은 의대 아직도 좋은 옵션입니다. 외국어 능력만 출중하시다면!
@@hooni-l2l 메이저 언론도 의대 증원 좋다고 박수치던 게 이 나라 수준임 ㅋㅋ
대병망하게 생겼는데 학생만 뽑으면 뭐해요. 교수도 없고 의료붕괴인데..이런대학에 가고싶어요? 이건 일단붙고보자가 아니라 수험생과 수험생가족이 정부한테 따져야할일이죠..사리분별이 아직도 안되는지..어차피 붙어봤자 내년에 같이 드러눕든 수업거부 하게될거에요. 지금 의대생은 바보입니까? 왜 수업거부하는지 잘 따져보세요.
저는 당장 내년신입생도 모집 못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무슨수로 유급된 학생들과 신입생을 교육시킬까요?
정말 무능한 정부 답없는 정부....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내년 신입생은 절대 못뽑습니다. 교육이 안됩니다
그러면 고2는 무슨죄.. 형평성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교육시스템은 이미 붕괴되었다.....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흘러가버렸다..... 값싼 비용으로 언제든 편리하게 찾아 갈 수 있었던 과거의 의료시스템은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 이제부터는 양극화 영리 의료시스템으로 진행될 것이다...... 저소득층는 돌팔이 의사로 채워진 공공의료병원에서,,, 중산층은 형편에 따라 공공의료병원과 영리의료병원에서,,, 고소득층은 고가의 치료비를 내면서 명의로 채워진 영리의료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것이다.......
윤정권의 의대증원 2000명 확대에 환호하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새롭게 펼쳐질 의료시스템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니들의 업보다......
모 입시카페에서 펜타킬님과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니 수험생들 불안감 조성하네,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 퍼뜨리네, 의대생 학부모들은 선민의식이 있어 가르치려 드네 등 의대생 학부모를 공격하는 글을 읽었습니다. 의평원 문제는 의대에서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고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일이라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서글펐습니다. 펜타킬님이 아주 조심스럽게라도 다루어주어 감사한 마음이네요. 수험생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기위해서라도 의평원 인준과 의대입학후 교육 및 수련환경에 대해서는 알려져야 할 문제인데 의료계에서 얘기하면 밥그릇에 묻혀버리네요. ㅠㅠ 교수님들은 사직중이라서 가르칠 분들이 남아계실지, 우리 아이 실습하고 수련할 자대병원은 잘 버텨줄지 매일 걱정하고 사는 본과생 학부모입니다.
웃긴 게 2000명 증원하다고 해놓고 증원하면 늘어야 할 강의실 실습자재 인력에 쓸 돈은 전혀 마련해놓지 않았다 하네요 ㅎㅎ
돈이 문제가 아님 돈은 어떻게든 국가에서 짜낸다고 쳐도, 의대 수업들 진행할 정도의 교수를 1년 만에 그렇게 많은 수를 구할 수가 없음
기본 전제가 틀림. 윤정부는 수습에 관심없음. 의료붕괴는 알빠노고... 노인들 사망률증가를 보험 연금 재정 안정화된다고 긍정적으로 분석중.
진짜로 심각하게 의료붕괴시 돈 많이들고 골치아픈 의료. 재벌에 넘겨버리면 그만임. 석열이는 행복함😊
지금 휴학생들 어거지로 국시 합격시키면 안배운거 나중에 엄청난 대미지로 되돌아 옵니다.
응시 안하는데 합격을 어찌시키나요
@@유유정원그니까요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뇌가 없나봐요 복학을 해야 올려도 주는 거지
폴란드 유학생들 시험치러 귀국
1학년 유급으로 신입생 모집을 아예 못하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과거 한의대 유급때 신입생 줄여서 모집했어요.
의대는 한의대보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실습이 많아서 아예 신입생 모집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가 얼마나 주먹구구인지 이런것도 예상 못했나봅니다
대책없는 정부..
큰알입니다 ㅠㅠ
무엇을 하든 상상 그 이상인 정부에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계획도 없고 돈도 없고 대책도 없고 심각합니다. 윤석렬은 밀어부치겠다네요.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올해 의대 입시 망했다고 봅니다. 한 명도 못 뽑을 수도 있어요. 그게 확률이 더 높아요...ㅠㅠ
누군가가 책임지고 해결 좀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손놓고 있는지 지켜보는 학부모로서 답답합니다.
올해 유급되면 증원 안해도 6000명 이것도 교육 안됨 이대로 가면 내년 못 뽑는다
펜타킬셈이 용기내어 바른소리 해주시네요. 의대지원하려는분들 잘 참고하세요. 의대생 학부모로 여긴지뢰밭이에요.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온 의대가 이런 가시밭길일줄 몰랐어요. 잘 알아보고 판단하세요. 희망회로만 돌리지말고 의료현실을 파악한다면 무조건 원점재논의밖에 없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론적인 고민을 많이 해주셔서 일단 감사요..
그런데 똥고집 한명의 자존심을 지켜주자고 입시판을 이렇게 너덜너덜하게 만드는게 맞나고요!!
K-의료, 특히 필수의료는 비가역적으로 망했어요.
의사들이 엄살을 부리는게 아니라.. 그동안 일이 빡세고, 원가의 70%밖에 돌려주지않는 수가제 때문에 병원경영진에게 눈치밥먹고, 민형사소송 리스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사명감, 소명의식 때문에 필수과를 선택했던 젊은 선생님들이.. 의사의 악마화와 누수의사 프레임, 정부의 범죄자 취급, 의사의 의견은 완벽히 무시한채 의사에게 노예 족쇄만을 채우기위해 혈안이된 행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각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예가 각성을 했는데.. 어떻게 다시 노예의 삶으로 돌아갈거라는 나이브한 희망을 걸고 있는 정부가 얼마나 의료계에대해 무지한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대학병원 망하기 직전인데 엠바고 때려서 네이버에서 기사 검색을 못하게 막아놨음 ㅋㅋ 네이버에서는 검색 안되는데 구글에서는 검색이 됨. 내가 이런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자괴감이 장난이 아님..
그렇군요 구글에서 검색해봐야겠네요
의료대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는 이성적,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없는 건가!!
4500명 뽑으면 대학도 병원도 수업이
불가해서 안된다고요~~
교수도 없고
강의실도 없고
실습실도 없어요
병원가서 현장실습할 환자도 없고요
그래도 현 사태를 이해하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의료붕괴는 윤석열 첫번째 소원입니다
지금까지 K의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몇달뒤 민영화 시즌에서 뵙겠습니다!
무능이라는 말도 아깝다. 이지경이되도록 불을 지핀 정부, 불지핀것 판이 커지니 해결도 못하고, 정말 참기힘들다
정부의대책... 개원의를 교수로 뽑고 온라인강의 한답니다.
한학년만 늘리면, 그 학번을 위해서 교실이나 실습관렴인프라를 늘렸다가 다시 줄일수가 있나요? 늘렸다가 줄이는건 더 말이 안됩니다. 첨부터 원점이 더 합리적인 결정이죠.
의대증원으로 어찌어찌 수업을 한다고 해도
기존 선배들이 자기네와 다른 질나쁜 수업을 후배가
받게 가만히 둘까요?
24, 25학번은 늘 선배들의 감시를 받으며 학교생활을
받을겁니다.
의대는 선후배간에 격식 뿐만 아니라 동일체적 조직과
같은 학교문화입니다. 즉 알려주고 끌어주는 문화인데...
지금 사태를 해결할 유일한 인물은 1명밖에 없습니다. 근데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슬슬 교육계 분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정상적인 정보를 캐치한 분들이 나오네요. 의대입시로 달달하게 돈을 챙기려고 눈이 씨벌건 학원관계자도 많은데 이렇게나마 우려섞인 목소리가 이제서야 나오는게 다행이랄지...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수습안될겁니다. 의료현장은 생각보다 상태가 나쁩니다... 단순히 증원만 완전히 취소되는게 아니라 필수패키지 또한 완전히 백지화로 돌리고, 관련자들도 싹 사라져야 그나마 대화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너무 몰아붙여서 대화를 시작할 저점이 너무 낮아졌어요. 관건은 언제까지나 전공의들과 학생들의 복귀입니다. 이거 생각하시는 것처럼 숫자싸움이 절대 아닙니다. 의대증원과 함께 발표된 정책에 대해 좀더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현실적으론 일본처럼 축소가 맞습니다. 과거와 같은 의료혜택을 그냥 받고 싶으면 좀 줄여야합니다.
입시막썰다운 주제네요.
내용에 많이 공감하는 바 입니다.
우리나라 의사 넘쳐나요
대전 새 건물 마다 병원이 들어와서 환자도 없고 파리만 날려유~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일개 유튜버보다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 놀랍다. 주요직책에 있는 사람들 수준이 이럴 수 있나?
지금도 정치인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각종 법안 발의하면서 잘난척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의료전문가 인가요? 의료를 정치에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지경이 된거예요. 국힘.민주 다 똑같은 것들입니다.
언론이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어요. 교수님들 신규채용은 커녕.현재 그만두신 교수님들 사직 전공의 수 보다 더 많습니다. 1000명이 넘어요. 앞으로도 계속 될거고요. 지방대 병원은 지금 마통도 거의 다 떨어지고 줄도산 위기입니다.
올해 의대생 현재수업 계속 못받으면
내년에 의대증원 0명 모집인원 0명입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증원 0명이 아니라 아예 모집인원 0명 아닌가요?
제로입니다
모집 0명이면 다 밀려서 올1등급 받고도 건동홍 국숭세단 가게되겠네 ㅋㅋㅋㅋㅋㅋ
내가볼땐 25학년도 의대 신입생은...
이번 학칙개정으로 3000에서 4500으로 했기때문에.. 저걸 넘길수 없음.
따라서 이대로 진행되면 결국 1학년이 유급된 인원과 7500명이되기때문에 할수가 없음.
결론 유급인원 3000명에 신규신입생 1500명만 아마 뽑게될듯.
결국 이번증원을 반기면서 증원찬성하던 수험생과 부모들은 원래 3000명에서 4500명이된게 아니고.. 덜뽑아서 1500명 뽑을수 밖엔 없음..
의대입시생들 오히려 망~
대학병원 부도나면 의대학생이 만명이 늘던 천명이 줄던 의미없습니다 실습할데도 없고 의사되도 전문의 수련 받을데도 없고
개원의 밑에서 진료보면됨.
전공의 아니어도 할순 있긴함.
문제는 전공의 공백세대 아닐까? ㅋㅋㅋㅋ
@@minjae92개원의 밑에서 뭘 배우나요 감기약 처방요 그게 무슨 전문의 입니까
@@minjae92 필수과 전문의 늘리는게 정부목표라면서요 동네병원서 수련받을거면 증원이유가 없는거잖아요ㅋ 그게 지금 정부가 자가당착에 빠진 이유죠 ㅋ
원점에서 논의 말고는 답이없어요
25년도에는 0명,26년도에는 증원이든,감원이든 논의가 정답
입시는 의료 문제중에서 시작에 불과하고 의료멸망이 본격적으로 드러날겁니다. 지엽적인 문제로 보면 모르겠죠.
가을에 국감 하겠죠.
보복부 탈탈털어 법적 책임까지 물어야죠
대한민국 의료가 내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나 있을까요???
죽이 되든 밥이되든..법과 원칙으로 처리해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나 이선생님.
정말 똑하시고.
현실보시더라.
나 팬이다.
고2인데 저두 이케 생각했는데 사탐런들도 있고 돼지띠 자녀둔 입장에서 너므너므너므 불안해요. ㅠ.ㅠ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정책을 펼수가 있나..나라가 망하든지 말든 아무 생각이 없는.. 미친 정부
증원을 안하는 방안도 이제 너무 늦었어요. 원래 3000명에서..증원시 7500명, 증원무효화해도 6000명.. 6000이나 7500이나 둘다 파국이죠. 방법은 내년 의대모집 중단(약0명) 외에 방법이 없어요.. 잘보신거예요.. ㅋㅋ 극악처방이 있다면 24,25학번 남자의대생을 강제징집해서 군대보내면 어째든 7500을 3250으로 줄일수 있죠. 가능할지는 모르겠고요
맞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증원된 1500명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 뽑던 정원 3000명을 뽑을수 있나 없나가 문제로 보입니다. 교수님들은 사직하고 계신데 무슨 수로 교수 천명을 뽑을것이며 무슨 돈으로 강의실 짓고 비싼 기자재들 다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예산안은 아직도 갖추지도 못하고 있으면서요...
이번에 증원된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고, 증원안산 인서울대학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 휴학으로 내년 24,25학번 같이 수업받아야해서 두배증원한 상황이 되버렸어요. 그런데 증원이 안했으니 정부지원도없고 아무것도 대비하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은 정부가 전공의복귀에 매달리고 있고, 의대생휴학문제는 상대적으로 조용하지만(사회적이슈안되니) 8월말 2학기 등록기간에 크게 이슈화될거고 2학기 미등록인원이 정해지면 내년 신입모집불가 얘기가 나올겁니다. 안그러면 증원안한대학도 의평원심사에 걸립니다
강제 징집요? 참 자기위주적 생각이네요 전쟁난것도 아닌데 뭘위해 강제 징집되나요? 천상에 유일한 목표가 의대증원인가요? 미치신건가요
강제 징집하면 그만큼 공보의 군의관은 제로네요ㅋㅋㅋ
아들없는 딸엄마인거 같은데 징집이란 말 쉽게 꺼내지마세요 무능정부 하는 짓거리로 봐서는
여자도 군의관 지원가능하게 할걸요~
의사들이 윤석렬이만 쪽팔리지 않을 방법을 찾아주면 오늘이라도 바로 해결할 겁니다. 문제는 그런 방법이 없고, 국가 의료 체계가 이미 망가졌기 때문에 수습할 방법이 없다는 것.......
정부에서도 모르지않을텐데.. 왜저러는지..
검사 변호사나 더 쳐뽑지 화난다 화나
이미 학원가에서 지방의대는 지원하지말라고 하는중
참 미친 정부다.
해외에서 보는 입장에서. 이건 민주주의 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독재국가입니다. 구경만 하는 국민들만 봐도 얼마나 기본적인 교육이 안 되어 있는지 참... 민주주의 국가에서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집단지성으로 대표를 뽑아서 끌고나가니 집단을 확실하게 교육시키자는 의미 아닙니까? 대한민국 교육열이 높은 줄 알았는데, 무슨 교육을 받은 건지. 집단으로 멍청하네요. 대한민국 의료는 정말 세계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수술실 들어가면 손놀림이 다릅니다. 정말 많은 환자들을 정말 빠르게 잘 봅니다. 진짜 똑똑합니다. 미국에서 수술 한 번 받아보시고 배에 남은 흉터부터 비교하면 기가 찹니다. 미국의사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사들이 너무 잘하죠. 그런데 이제 한국에 그런 의사들은 안 남게 생겼으니.. 쯧.. 황금 거위를 갈라 미국 좋은 일만 시키겠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감사한데, 한국 생각하면 참 그렇습니다...
국민 수준이 저열해서 뭐... 한국 민주주의 역사가 짧고 학교에서는 제대로 된 정치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ㅋㅋㅋ
k의료 끝난듯ㅠㅠ
현재 지방 의대 다니는 학생들도 정원 늘어나지 않은 수도권 의대로 옮기려고 반수 공부 열심히 하고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당장 지방대학병원 교수님들도 줄사직하시는 판국에 학생들 교육을 어찌 하겠어요 ㅠㅠ 아마 유사이래 최대의 입시난국이 펼쳐질것 같습니다.
어짜피 다 유급이라
협상될때까지 안뽑는 방법도 있다.
요즘 우리 가족들 갑자기 아픈 일 다치는 일만 없길 바라면서 삽니다 원인제공한 것들 어떻게 수습할런지 답답..의대 셤본다고 명문대 이공계열 도미노처럼 빠져나간다는데 교육부 보복부 다 손놓고 있고..오늘 말씀하신 안으로 우선 협상이라도 시작해보면 좋겠지만 잘못했다고 인정하기 쉽지 않겠죠 권력자들은..
국민 입장에서 의대증원되면 손해될게 있냐 없냐 결국 이해당사자와 이익단체의 폭주로 여기까지 온거지 그게 가장 중요한 팩트 아닌가?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 예견된 결과입니다..예전 한의대 약사에게 한약조제권 준다 했을 때 한의대생 드러누워 1년 유급사태때도 축소모집하였죠
수습은 커녕 문제없다고 하는 마당에 뭘 기대하겠나 싶네요
정부가 막 추진을 한다면 지방 증원되는 의대는 지원을 신중히 해야할듯요ㅠㅠㅠㅠ
내년 모집 중지 안하면 올해 탄핵 안되어도 남은 임기 쭉 대통령과 여당을 말라 죽이고 의료시스템은 붕괴하고 재집권은 꿈도 못 꾸겠지뭐
아무도 수습안하고 이대로 '뭉개면서' 간다에 한표. 이태원,채상병,엑스포 등등이 그랬으니까요.
의료시스템이 무너지든 병원이 망하든 의료교육이 박살나든 무슨 상관이냐 할 x이죠. 으휴.
증원을 해서 내년에 뽑아도 문제죠. 4,500명+3000명=7,500명이 수업을 한다고하면 이게 가능하겠어요? 내년 신입생에게도 못할짓이죠. 의평원인증문제까지...이건 아니에요. 교육이 안되요
수습 절대 없으며
수습보다 탄핵이 더 빠를수 있다
며칠전에 교육부,보건복지부에서 이를 우려하여 유급을 안주고 2학기와 방학에 1학기 수업을 개강해서 유급을 인위적으로 막겠다고 했는데 대학들도 교칙을 변경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1학기 학점을 i를 준다는데 이걸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2학기에도 안돌아가묜 자연스레 유급 되는건데 정부는 왜 이런 대책을 내놓는걸까요? 2학기에도 유급 안주려나???
2학기 등록자체를 안하면 방법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대 커리큘럼도 본적 없는 교육부장관이 만든 대안이더라는..
의료인이 아닌 것 같은 데도 이정도로 우리 나라 의료체계를 잘 알고 있고. 그에 따라 합리적인 결론과 해결책 을 제시하는 점에 감탄했읍니다. 자국의 의료에 대해 무지한 대통령과 복지부 관리들보다 훨씬 합리적, 논리적 입니다. 그런데 주변인사들과 의료인들의 유사한 수많은 좋는 권고 와 충고에도 절대 귀기울이지 않는 확증편향의 고집때문에 이제 너무나 늦었어요. 되돌아가거나 우회할 수도 있는 시간의 다리는 붕괴해 버렸읍니다.이제는 의료 시스템 작동이 올스톱 되면서 곧 맞게 될 크다란 의료 위기에 따른 대혼란에 각자 스스로 준비해야 할 것 입니다.
의사 선생님들 파이팅
의평원 기준으로 내년 증원은 불가능함..
전공의는 그렇다치고
사직하고 병원 떠난 교수들은 어떡하나요
1년간 수업 안 들은 의대생도 그렇고..
정치인들이야 헬기타고 서울 가서 VIP 치료받을 수 있지만 일반인은 전세기 안 태워줍니다 ㅠㅠ
대통령이 본인 포함 모두의 퇴로를 막았어요.ㅜㅜ
펜타킬 님의 제시하신 기술적으로 정교한 조정이 대안이 될 수도 있겠어요. 저는 안철수 의원 안이 가장 현실적인 듯 싶어요.
늘리는 것을 전제로 1년 유예. 얼마나 늘릴 지는 과학적으로 도출.
의대졸업한 형인데 대학은 유급을 결국 때릴수밖에없고 그러면 합격도 취소된다. 니자리는 전년도 입학생이 채운다는거지
유급상태인 24학번 3,500 명 + 25학번 3,500명 + 증원 1,500명
도합 8,500명의 학생들이 내년부터 졸업 때까지 6년간을 같이 공부하고 실습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무리내지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의대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대로 안다면 윤정부처럼 증원하진 않는다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환자 배를 가르고 칼을 들이대는 돌팔이 의사와 같다는것이 국민들의 고통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현 1학년 유급 아니고 휴학입니다
증원 축소하고 정책을 잘 수립해야지 대한민국 의료가 살아납니다~~
내년 7500명 못가르킴
의대 정원 2500명으로 감축 모집해야함
통찰력에 놀랐습니다
정부가 물러서야 할 듯...무대폰데 정상인이라면 발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