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KBS열린음악회(이희진)STOP/Sam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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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KBS열린음악회는 지금까지도 주말 안방을 차지하는 장수음악프로그램이지요
1995년
샘브라운의 STOP 를 열창했었네요
유난히 즐겨부르고 좋아했던 곡이여서
각종 공개방송때마다 많이 부르고 다녔답니다
그때.. TV출연도 어색하고
특히 대형무대여서떨리는데다가.. 노래를 다 끝낼무렵 오케스트라의 NG로 그만 처음부터 다시 불러야 했던기억이 납니다
어찌나 힘들었는지 말이죠 ㅋㅋ
Bluse와 목소리가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나본데..이 나이가 되어도 소화하기 힘든 장르라 생각됩니다
목소리 자체가
유니크 👍
이런 귀한 영상 희진님 덕에 보게되어 너무너무 감격스러워요ㅠㅠ 이 채널 절대지켜❤
독수리 오형제? 같아요 ㅎㅎ. 너무 든든해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우! 개인적으로 이희진님 음색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오케스트라 분들은 왜 NG를 내서 희진님을 힘들게..ㅎㅎ; 몇 년 전만해도 이희진님 영상이 거의 없어서 침울했는데, 이렇게 귀중한 자료를 계속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떡국 먹고 한해더 근사해 지길 기대해 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에 '서울의 달'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되면서 어린시절(초딩이었지만) 정말 많이 좋아했던 '용서'라는 곡을 출퇴근길 차안에서 계속 듣게됐고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진짜 제 인생을 통틀어 최고의 노래라고 할 만 합니다ㅠ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Wow~ 정말 가창력의 끝판왕이시네요^^b 리즈시절의 모습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음 영상은 또 어떤 노래일지 매우 기대가 큽니다😊
젊었었네요 😂. 감사합니다
이희진씨 얼굴은 처음보는데 트렌디하고 유려하게 잘 불렀네요 우리나라에 노래 잘하는 분 정말 많다는 생각에 왜 이런 분이 유명하지 않고 노래를 하지 않는건지 아쉽네요 그리고 이은하씨 stop 도 좋아요 파워있게 불렀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희진님이 이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라고 생각한적이 있는대 불렀었네요.. 굿입니당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곡 부르기에는 정말 어렵고 힘든곡인데 대단하십니다.......
1996년 2월 4일 kbs1 열린음악회 실황분
(1절 끝날 즈음 자막공지 -명화극장 사랑과 우정-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신문기사 자료가 남아있더라고요.
물론 94년이나 96년이나 이미 30년 가까이 흘렀기에
추억을 상기하는 데 큰 의미는 없겠지만요.)
희진님 버전은 원곡자 샘브라운과 다른 맛이 있어 좋네요. 자신있는 포즈와 가창도 괜찮구요. 이 때가 1집 준비하던 때인진 모르겠으나(당시 신문기사로는 녹음중이라고 언급되긴 했습니다) '용서'로 인기를 얻던 94~95년 때 모습보다 한층 능숙한 무대매너가 느껴집니다.
커버영상이 많아지니 노래 레퍼토리도 덩달아 늘어나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짜가 기록되질 않아서 .. 추정뿐이지만. 님의 예리한 추리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네요
제 친척이나 친구세요? ㅋㅋㅋ 😂
관심갖어 주심에 감사할 따름이구요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slowkorean2181 ^^;; 그랬음 좋겠지만 아쉽게도 저는,(이전 연석원님 글에도 그렇듯) 그 어떤 분들과도 일면식이 없는 한계로 영상이나 자료들로 공감할 수 밖에... 딱히 가르쳐들려는 건 아닙니다. 단지 음악으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해서^^; 😅 늘 감사합니다. 든든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행복한 새해 선물 잘받았습니다. 누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Very good !!
여신님을 괴롭혔군요.. 오케스트라 형님들이 으이구... 가뜩이나 어려운 조건에서 ㅠ 제가 매니저라면 바로 강려크한 항의 들어갑니다 (Joke)
근데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BLUES랑 잘 어울리세요. ㅋㅋ 중저음에서 절제될 때 진하게 느껴져요. 당시 흑인음악에 푹 빠져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새 희진 누나 1~2집 자주 들으면서 그게 음악만으로도 느껴져요. ^.^ 사운드나 악기, 리듬도 당시 한국에서 생소할 정도로 앞서 나갔다고 생각함! Sade 생각도 나고요. ㅎㅎ
한편으로는, Feel So Good! 들으면서 느낀게 당시 컨셉을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가도 잘 어울리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게 아티스트 느낌은 아닐지라도..대중성에서 보면 90~00년대의 아이유가 상상되기도 ㅋ 그런 캐릭터가 누나한테서 느껴져요. 막 제니스 조플린처럼 Hard 하거나 니나 시몬처럼 우울한것과 다르게 "밝음"이라고 해야 하나..대중이 기억하는 그 느낌과 다르게, 의외로 귀여운 막내 여동생 같은...('마적'에서도 느껴짐)
그리고 "지금 가슴에 나무 하나를 심었다"도 여신님의 확장성이 분명 있는데..아쉬운 넘버임 ㅠ 근데 희진 누나 경험담인가 싶을 정도로 가사가 들을 때마다 너무 아프네요 ㅠ 최고의 작사가 여신!
오래된 앨범들이지만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섬세한 댓글은 감동스럽습니다. 그땐 참 욕심이 많았던게.. 나아가지 못하게된 요인이지 않았나도 싶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중년을 이야기 해나가도 좋을것 같다는 자극을 받습니다 계속해서 의견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보물!
이희진씨 지금도 씩씩하게 잘 살고 계신가요?
넘 멋져요앞으로도 계속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네네~~ 덕분에요~~. ☺️
서울의 달 ost중 채시라 theme, "용서"의 그 이희진씨인가
지기네요
연회 나이트 거치기전 통과 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