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참고로 메두사 헤드가 얼마나 짜증나냐면 석화가 추가된 시리즈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 친구들이 서식하는 지역 자체가 자그마한 실수 하나에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주는 트랩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무작위로 한 맵에 많게는 20마리 이상이 맵 전체를 왔다 갔다하면서 판정은 또 더럽게 좋아요. 조금만 닿아도 석화되고 점프하는 도중에 맞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밑으로 떨어져서 트랩맞고 죽는게 일상 다반사입니다. 진짜 저 몹 하나때문에 게임을 접을까까지 생각하게한 정말 꼴도 보기 싫은 놈입니다. ㄹㅇ 경험담입니다. 진짜 엄청 화나요 후...
메두사 헤드가 벨몬드 일족의 채찍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인건 시계탑에서 그 악명을 떨친다는게 문제입니다. 모르신 유저분들에게는 아니, 저 애가 왜 악명를 떨치는데요? 라고 물으시겠는데. 대부분 시계탑의 구조는 하나같이 위로 올라가는 스테이지 구성이 많고. 톱니바퀴가 굴어가는 스테이지 구성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피류나, 다른 적들도 상대하기 빡쌘데 무한으로 리젠되는 메두사 헤드는 그야말로 사회악 수준입니다. 톱니는 올라탄 범위가 협소하고, 양 방향에서 메두사 피하면서 적을 잡아야하고. 뿐만 아니라, 가시까지 밟은걸 피해야하니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골드 메두사 헤드는 석화까지 있는데. 여기서 석화 디버프 효과는 버튼과 방향키 연타로 풀어야하는데. 풀리지 못하고, 톱니위에서 석화? 그럼 아래로 낙하 + 석화 상태(2배) 가시 데미지 맞고 반 죽음 됩니다.
온라인 게임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리니지1 의 셀로브가 있죠. 걸어서 도망치는게 불가능한 엄청난 속도, 공속, 데미지가 한데 어우려졌으면서도 13레벨로 비교적 낮은 레벨대에서 머무르는 몹이죠. 심지어 잡몹이라 개체수도 많았어요. 말하는 섬 이라는 스타팅 지역의 남부 대부분에 펼쳐져 있어서 당시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한 번 이상은 꼭 마주쳤던 몹이죠.
이블위딘 2에 나오는 크리쳐 아니마가 생각나네요 (노래귀신이라고들 부르더군요) 처음 만났을때부터 게이머의 직감 이란게 느껴지는 크리쳐였습니다 항상 무기만 쥐어주면 다 때려 잡아보는게 저의 게임 플레이였는데.. 보자마자 꺼내 놓았던 권총을 도로 집어넣게 해주는 여성이였습니다 (한눈에 반해..버렸...) 특징으로는 하얗고 긴 소매 복장에 풀어 헤친 머리가 바닷 바람에 살랑이듯 나풀거리면서 Clair de Lune이라는 노래를 특유의 미성이 담긴 콧노래로 편곡해 저 포함 많은 플레이어들의 청각을 사로 잡고 벽을 통과하면서 플레이어의 마음과 육체도 사로 잡습니다 게임 초중반까지 미모를 책임지는 크리쳐입니다 플레이어들이 극성팬인걸 알아보고 자주 어디서든 초중후반까지 저를 만나로..아..아니 플레이어를 만나로 찾아옵니다 눈을 마추지면 천사와 같은 미소로 웃으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인공의 이름(세~바스~찬)을 불러주며 잠시후 요정처럼 날라와서 플레이어를 안아서 입으로..정기를.. 다르게 표현하자면 벽을 통과하며 돌아다니고 뛰어서 도망가려해도 빛으로 속도로 플레이어를 붙잡고 (즉사패턴) 플레이어를 한번에 얼려 버립니다 이 녀석이 짜증나는 이유는 중후반(극후반×)에 중요한 이벤트가 일어나기전이나 서브퀘중 또는 무기를 얻는 포인트에서 한번씩 튀어 나오는데 지형이 좁아 터져서 플레이어 코앞에 종이 한장 차이로 지나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뜬금없이 길지나갈때도 노이즈가 끼면서 어김없이 아무곳에서 튀어 나와 플레이어의 육체와 마음을 뺏어가는 주인공마저 유일하게 무서워하며 피하는 몬스터입니다
소울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 종류 몹들도 한가닥 할거라고 생각.. 시리즈 내내 다른 잡몹들은 어그로가 안풀려서 그렇지 따라올땐 평범하게 뛰어서 따라오는데 개들은 플레이어 등 뒤로 순간이동 하고.. 공속도 빠르고.. 작품에 따라서 플레이어 주위 빙빙 돌면서 공격 피하는 애들도 있고..
플레이 해온 게임들 중에서 가장 징그러웠던 몬스터를 꼽으라면 라드로치와 카우러스(챠루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난이도와 비주얼 둘 다로 샷건 치게 만들 수 있는건 카우러스가 으뜸이지요(물론 데스클록도 있지만..........). 아마 평범하게 퀘스트 루트 따라서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카우러스를 처음 만나는 시점이 레벨 중반에서 후반 사이일텐데, 사실 그 때쯤 되면 독 저항력 아이템을 얻어두었거나, 아니면 물약 엄청나게 쟁여놔서 먹으면서 싸우는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카우러스는 쪼렙 때 재수없으면 만날 수 있습니다. 보통 유저들은 잘 안하지만 저 같이 사이드 퀘스트에 눈이 자주 돌아가는 사람의 경우라면, 아마 처음으로 수행하는 팩션 퀘스트는 화이트런에 위치한 컴패니언즈 퀘스트들일겁니다. 컴패니언즈 입단식과 숙소 구경까지 다 하고 나면 에일라와 팔커스, 둘 중 한명으로 부터 퀘스트를 받아서 팩션 퀘스트 진행을 위한 신뢰도 쌓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때, 팔커스로 부터 받는 퀘스트중에 화이트런 북쪽에 존재하는 동굴에 들어가서 그 곳에 사는 몬스터를 퇴치하라는 퀘스트가 있는데............이 퀘스트를 받고 아무런 생각없이 동굴에 들어가면 웰컴 투 헬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특히 궁술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스머로 시작하는 플레이어가 다수 있을텐데, 이 보스머의 패시브는 바로 독 저항 50%증가입니다. 그런데 이 놈의 카우러스들에게는 50%저항도 의미가 없으며, 카우러스의 일반 공격력이 쪼렙일 때는 입고있는 가죽방어구따위 우습게 찢어 발기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이기 때문에, 접근전을 하게 되면 일단 무조건 사망하고 봅니다. 그런데 그 퀘스트를 초보시절에 재수없이 받아서 그 동굴에 들어갔다면.......?? 아무튼 저에게 있어서 가장 극혐 몬스터는 카우러스이네요............그 이전에 초보지역이나 다름없는 화이트런에 저딴 악랄한 함정을 파둔 베데스다가 제일 극혐이긴 하지만요................
여기 나온것중 카사도르 정도만 격어봤는데 모드 + 치트빨의 만렙 배달부에다가 각종 유니크무장에다가 난이도 쉬움으로 플레이해도 상당이 짜증나는 녀석이였던걸로 기억함 거기다 다회차 하면서 쪼랩대 만나보니 독댐 들어오는대 이거 풀릴때마다 특유의 화면 효과가 나오고 타점이 높아서 머리 불구가 자주 뜨고 그러면서 독뎀 중첩에 잘 맞지도 않으면서도 피통이 약한것도 아님 진짜 화염방사기나 유탄같은 폭발무기로 조지전가 기관총으로 긁던가 해야지.....
0:14 예를 들어 둠피라던가 둠피라던가 둠피라던가... 현재 둠피는 너프가 되었지만 아직 부족하다...우클 쿨탐 너프랑 데미지 너프, 이번에 너프된 라이징어퍼컷이 또 너프되어 사용후 자체스턴이 0.5초에서 1.5초로 늘어나고 슈퍼점프 없애고 우클릭으로 이동할수있는 거리도 1m로 줄이고 좌클도 2번으로 줄고 스킬 적중시 얻는 방어막 없앴으면... 아니면 겐지 우근질, 슈퍼점프, 용검 8초, 3단점프 돌려주던가^^
솔까 제일 공포에 떨었던건 포켓몬 트레이너들임 몰래 도망가려하는데 고개돌려서 승부거는 악마변태넘들
야생포켓몬들 동료부르는거보면 으....
슈벌 갑자기 지 고개돌리더니 나한테 배틀걸고 도망못치게하고 지면 돈뺏는게임 실화냐
ㄱ, 그치만 이러지 않으면 트레이너짱.. 나에게 관심도 주지 않는걸!
ㅋㅋㅋㅋㅋ 씹인정
아 너무 공감되네요ㅋㅋ
top 0. 마피아시티 광고
+틱톡,왕되는자 외 다수
난 스피릿위시랑 메이플m이 그렇게싫드라 넥슨 판다고 일부러그러는건가
+스푼
@@김재윤-h3q 신세경 삼행시 극혐
@lililii iili ㅆㅇㅈ 왜 아직 안자요 이것도 개 ㅈ같음
우워어어얽 구독자수 10만 축하드려요오오옷
찐이다... wow
플레임형 여기서 자주본다
왕 여기서도 보네얌...!
와!!!!
플레임이다!!
플하 ~
2:43 리듬감 무엇... 빙결부터 혼란 잠듦 등
올ㅋ
9:19 메두사헤드를 뱀파이어헤드로ㅋㅋㅋ 아마도 뱀파이어킬러 하시다가 햇갈리신듯ㅋㅋ
1:56 흥분을 왜햌ㅋㅋㅋㅋㅋㅋ
가능성탐구자:쌉.가.능
4:00 거의 마크 팬텀
그던3일간 잠안자야 됨.
팬텀은 그나마 쉽게잡을수 있음
록맨의 모든 잡몹은 전부 악랄하다 - 멜리시움
???:대각선으로 쏴!! 대각선으로!
@@PILOTSW904 대각선으로 쏠수있는건 메탈블레이드 뿐....
@@Melisium
ㄴㄴ
섀도우 블레이드
트리플 블레이드
록맨에서 대각선 되는 무기 꽤 많음
@@PILOTSW904 ㅁㄷㄱㄷ
그중의 최강은 길에 널린 가시들임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조아조아가 하이랄 쉴드 먹으면 진짜 빡침... ㅠㅠ
ㅇㅈㅠㅠ
조아조아->조까조까
여러분들 참고로 메두사 헤드가 얼마나 짜증나냐면 석화가 추가된 시리즈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 친구들이 서식하는 지역 자체가 자그마한 실수 하나에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를 주는 트랩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무작위로 한 맵에 많게는 20마리 이상이 맵 전체를 왔다 갔다하면서 판정은 또 더럽게 좋아요. 조금만 닿아도 석화되고 점프하는 도중에 맞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밑으로 떨어져서 트랩맞고 죽는게 일상 다반사입니다. 진짜 저 몹 하나때문에 게임을 접을까까지 생각하게한 정말 꼴도 보기 싫은 놈입니다.
ㄹㅇ 경험담입니다. 진짜 엄청 화나요 후...
전용 출연장소가 시계탑..... 극혐이죠
플레이했던 저로선 정말 공감되는...
석화가 무서워 메두사 보이는 대로 줘패고 다녔어요 ㅜㅜ
오 동지들이여 저도 압니다
시계탑이 저래서 진행하기 어렵죠.
박쥐로 변신해도 재빠른 돌파가 힘드니 원...
장비나 피통 안받쳐 줄때는 개고생 해야 하고...
믿고보는 청원님 영상!! 너무좋아욥!! 저는 여태껏 온라인게임만 해와서 아는게임들이 많이 없었는데, 청원이님 영상을 보고나서는 다양하게 해보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9:53
새! 이거 보니까 파크라이4에서 독수리가 생각나네요.
골든패스건 왕국군이건 "이글!!!!"이러고 허공에 총질하고 나도 갑자기 독수리가 내 눈깔을 파먹으려 할때 그리 짜증낫엇는데
곧 있으면 10만이군요ㅎㅎ
ㅊㅋㅊㅋ
게임 이벤트도 하시겠죠?
4:53 +레지던트 이블1에서 벌 상대하고 벌 혐오증 생길것 같더라
9:18 메두사 헤드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캐슬베니아 시리즈의 석화는 그냥 못움직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받는 데미지가 원래의 데미지보다 훨씬 더 강하게 들어갑니다. 즉 메두사 헤드가 석화걸고 누가 한대 치거나 가시 트랩 밟으면 즉사 가능...
메두사 헤드가 벨몬드 일족의 채찍도 문제지만, 제일 문제인건 시계탑에서 그 악명을 떨친다는게 문제입니다.
모르신 유저분들에게는 아니, 저 애가 왜 악명를 떨치는데요? 라고 물으시겠는데. 대부분 시계탑의 구조는 하나같이 위로 올라가는 스테이지 구성이 많고. 톱니바퀴가 굴어가는 스테이지 구성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피류나, 다른 적들도 상대하기 빡쌘데 무한으로 리젠되는 메두사 헤드는 그야말로 사회악 수준입니다. 톱니는 올라탄 범위가 협소하고, 양 방향에서 메두사 피하면서 적을 잡아야하고. 뿐만 아니라, 가시까지 밟은걸 피해야하니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골드 메두사 헤드는 석화까지 있는데. 여기서 석화 디버프 효과는 버튼과 방향키 연타로 풀어야하는데. 풀리지 못하고, 톱니위에서 석화? 그럼 아래로 낙하 + 석화 상태(2배) 가시 데미지 맞고 반 죽음 됩니다.
형 저 진짜 천명 전부터 봤었는데
벌써 10만 다 되셔가시네요! 축하드립니다아
요즘 정말 청원님 영상보는게 삶의 낙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파판에서 나오는 몰볼의 혐오성을 더욱 추가드리자면
꿈틀거리는 촉수 하나하나 전부다 끝에 눈이 달려있습니다
14버전에선 사양문제로 삭제되었으나 15버전에서 복구되어 고화질 극혐을 구경할수있습니다
청하~~ 인트로가 항상 귀에 맴도는 게임리뷰 너무 재밋게 잘보고잇습니다 ㅎㅎ 업뎃 주기는 어떨게되나요?
청원님 항상 소재가 넘 참신해...좋아
곧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인트로에 나오는 게임 뭔가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가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비슷해 보이네요ㅎㅎ
구독자 10만명 축하해요 ㅎㅎ
청원님! 구독자100만이되었네요! 축하합니다!!
ㅋㅋ멘트가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데도 너무 재미있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자주 봐요 \
10만 축하드려요 ^^
다른 게임들은 잘 모르겠지만, 진짜 뉴베가스 카사도르는 끔찍 그 자체였던것 같습니다... 한대만 맞아도 피가 엄청 깎이는데 거진 확정이나 다름 없는 독뎀도 멘탈 터트리게 만드는 주범. 데스클로보다 최악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어려워서 쫄깃한 맛은 있었지만...
소이탄같은걸로 구워버리면 ㄹㅇ 통쾌 그 자체
청윈이님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처음 시작영상 무슨게임인가요? 재밌어보인다
10만명 ㅊㅊ!!
영상초반에 나오는 시네마틱영상은 어떤게임인가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10만 축하해용
좀있음 10만이다... ㄷㄷ 형 내가다 뿌듯행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에도 재밌네요 ㅎㅎ 혹시 너무 긍정적이단 부정적이던 너무 밸런스를 파괴해서 삭제된 캐릭터들은 어떠신가요??
곧 구독자 십만명이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온라인 게임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리니지1 의 셀로브가 있죠. 걸어서 도망치는게 불가능한 엄청난 속도, 공속, 데미지가 한데 어우려졌으면서도 13레벨로 비교적 낮은 레벨대에서 머무르는 몹이죠. 심지어 잡몹이라 개체수도 많았어요. 말하는 섬 이라는 스타팅 지역의 남부 대부분에 펼쳐져 있어서 당시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한 번 이상은 꼭 마주쳤던 몹이죠.
저주거는 파리(?)는 가스를 발사해 저주 게이지를 올리는 몹인데주 게이지가 전부 쌓이면 즉사하고 이게 1에서는 저주사 하면 HP가 절반이 되서해주석을 사용 안하면 영구적으로 절반이 되서 짜증나고 해주석이 없다면 상인한테 사면 되지만 만약 상인이 전부 죽었거나 적대관계 라면..
이블위딘 2에 나오는 크리쳐
아니마가 생각나네요
(노래귀신이라고들 부르더군요)
처음 만났을때부터 게이머의 직감
이란게 느껴지는 크리쳐였습니다
항상 무기만 쥐어주면 다 때려 잡아보는게 저의 게임 플레이였는데..
보자마자 꺼내 놓았던 권총을 도로 집어넣게 해주는 여성이였습니다
(한눈에 반해..버렸...)
특징으로는 하얗고 긴 소매 복장에 풀어 헤친 머리가 바닷 바람에 살랑이듯 나풀거리면서 Clair de Lune이라는 노래를 특유의 미성이 담긴 콧노래로 편곡해 저 포함 많은 플레이어들의 청각을 사로 잡고
벽을 통과하면서 플레이어의
마음과 육체도 사로 잡습니다
게임 초중반까지 미모를 책임지는 크리쳐입니다
플레이어들이 극성팬인걸 알아보고
자주 어디서든 초중후반까지 저를 만나로..아..아니 플레이어를 만나로 찾아옵니다
눈을 마추지면 천사와 같은 미소로 웃으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인공의 이름(세~바스~찬)을 불러주며
잠시후 요정처럼 날라와서 플레이어를 안아서 입으로..정기를..
다르게 표현하자면
벽을 통과하며 돌아다니고 뛰어서 도망가려해도 빛으로 속도로 플레이어를 붙잡고 (즉사패턴)
플레이어를 한번에 얼려 버립니다
이 녀석이 짜증나는 이유는 중후반(극후반×)에 중요한 이벤트가 일어나기전이나 서브퀘중 또는 무기를 얻는 포인트에서 한번씩 튀어 나오는데 지형이 좁아 터져서 플레이어 코앞에 종이 한장 차이로 지나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뜬금없이 길지나갈때도 노이즈가 끼면서 어김없이 아무곳에서 튀어 나와
플레이어의 육체와 마음을 뺏어가는
주인공마저 유일하게 무서워하며 피하는 몬스터입니다
오늘 내용 소개할때 배경에 나오는 게임 뭔가요??
다크소울3의 댕댕이들이 악마 끝판왕임 빤스런도 못하게 시야밖에 있으면 순간이동하고 돌면서 공격해서 맞추기도 힘든데 한두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씩 나오니까 악명 높기로 유명함
청하 새해복 많이 받으새요
청원님 구독자 10만 가즈앙
10만 미리축하드립니다ㅋㅋ
소울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 종류 몹들도 한가닥 할거라고 생각.. 시리즈 내내 다른 잡몹들은 어그로가 안풀려서 그렇지 따라올땐 평범하게 뛰어서 따라오는데 개들은 플레이어 등 뒤로 순간이동 하고.. 공속도 빠르고.. 작품에 따라서 플레이어 주위 빙빙 돌면서 공격 피하는 애들도 있고..
7:22 장비까지 사용한다는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죽을때 그냥 좀비가 되고 좀비를 죽이면 그제서야 크리살리드로 변합니다. 오래되서 제 기억이 잘못된건가??
10만 ㅊㅊㅊㅊ
그 투명드래곤? 개발자가 못죽이게 만들었다는 그것도 엄청 강하던데
그 이름은 잘모르는데 원래 못죽이게 만들었는데 유저들이 연합해서 잡으려다 갑자기 사라져서 운영진이 다시 했지 않나요?
페카림?
크아앙 울부지져따
@@간석기-s4s 투명드래곤은 졸라 짱짱쌨따 발록도 악마도 신도 다이겼따 투명드래곤은 63빌딩보다 컸따 어쨌든 투명드래곤은 졸라 짱짱쌨따
1:51 그것가지고 흥분을하는 당신들은.. 도덕책..lol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청원님!!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제가 하는 게임이 이런 영상에 나오니 뭔가 미묘하네요.. 그만큼 징그럽단 뜻인가 말보로는 FF14에서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정식 번역명이 몰볼이라서 몰볼이라는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해요! 참고로 (안)귀여운 새싹 몰볼도 있답니다..^^....
영상 맨처음에 설명할때 나오는시네마틱은 어떤게임인가요??
코난이에요
1.다크소울1 모기 진짜...
다크소울 전 시리즈 미믹때문에 상자 때리는 습관이 생길정도
2.바이오하자드5 리퍼(바퀴벌레) 소리랑 즉사기가 치명적 약점 맞추기도 힘든 편
인트로영상 원본 궁금한데 뭐라고 쳐야해요??? 존시나멋있네
플레이 해온 게임들 중에서 가장 징그러웠던 몬스터를 꼽으라면 라드로치와 카우러스(챠루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난이도와 비주얼 둘 다로 샷건 치게 만들 수 있는건 카우러스가 으뜸이지요(물론 데스클록도 있지만..........). 아마 평범하게 퀘스트 루트 따라서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카우러스를 처음 만나는 시점이 레벨 중반에서 후반 사이일텐데, 사실 그 때쯤 되면 독 저항력 아이템을 얻어두었거나, 아니면 물약 엄청나게 쟁여놔서 먹으면서 싸우는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카우러스는 쪼렙 때 재수없으면 만날 수 있습니다. 보통 유저들은 잘 안하지만 저 같이 사이드 퀘스트에 눈이 자주 돌아가는 사람의 경우라면, 아마 처음으로 수행하는 팩션 퀘스트는 화이트런에 위치한 컴패니언즈 퀘스트들일겁니다. 컴패니언즈 입단식과 숙소 구경까지 다 하고 나면 에일라와 팔커스, 둘 중 한명으로 부터 퀘스트를 받아서 팩션 퀘스트 진행을 위한 신뢰도 쌓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때, 팔커스로 부터 받는 퀘스트중에 화이트런 북쪽에 존재하는 동굴에 들어가서 그 곳에 사는 몬스터를 퇴치하라는 퀘스트가 있는데............이 퀘스트를 받고 아무런 생각없이 동굴에 들어가면 웰컴 투 헬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특히 궁술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스머로 시작하는 플레이어가 다수 있을텐데, 이 보스머의 패시브는 바로 독 저항 50%증가입니다. 그런데 이 놈의 카우러스들에게는 50%저항도 의미가 없으며, 카우러스의 일반 공격력이 쪼렙일 때는 입고있는 가죽방어구따위 우습게 찢어 발기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이기 때문에, 접근전을 하게 되면 일단 무조건 사망하고 봅니다. 그런데 그 퀘스트를 초보시절에 재수없이 받아서 그 동굴에 들어갔다면.......?? 아무튼 저에게 있어서 가장 극혐 몬스터는 카우러스이네요............그 이전에 초보지역이나 다름없는 화이트런에 저딴 악랄한 함정을 파둔 베데스다가 제일 극혐이긴 하지만요................
누군가는 써놓으겠지 컴퓨터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라고 ㅋ
ㅋㅋㅋ
우와 너누구야 어떻게알았어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핵쟁이가 제일 많았던 게임 순위를 해주실수 있나요? 요즘 배틀필드5 하는데 핵쟁이를 많이 만나 화가 쌓이다보니 궁금해졌습니다.
사랑받는 몬스터 top도 해주실수있나요?
몬스터 헌터에나오는 쿤추...
몹 경직와서 크게 한방날릴려고 하면 어디선가 굴러와서 방해하는 놈
심지어 짜증나서 때리면 텅! 거리면 서 막음;;;
영상마다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 뭐죠?
?
0:12초에나온 게임이름이 뭔가요?
이 분야의 전설중 한명으로는, 고전 게임 '마계촌'에서 등장한 "레드 아리마"라는 녀석이 있죠
최초의 플레이어 타이핑 반응 적으로, 플레이어 점프하면 지도 날아올라 농락하는것같은이 아니라 진짜 플레이어를 농락한 최악의 적이었습니다
차라리 보스를 상대하고말지
여기 나온것중 카사도르 정도만 격어봤는데
모드 + 치트빨의 만렙 배달부에다가 각종 유니크무장에다가 난이도 쉬움으로 플레이해도 상당이 짜증나는 녀석이였던걸로 기억함
거기다 다회차 하면서 쪼랩대 만나보니 독댐 들어오는대 이거 풀릴때마다 특유의 화면 효과가 나오고 타점이 높아서 머리 불구가 자주 뜨고 그러면서 독뎀 중첩에 잘 맞지도 않으면서도 피통이 약한것도 아님
진짜 화염방사기나 유탄같은 폭발무기로 조지전가 기관총으로 긁던가 해야지.....
3:14 콘퓨 ☞ confuse
한글로 하면 혼란 이죠.
그래서 적아식별 못하고 아무나 막때림.
혹시 영상 끝날때 나오는 노래 무엇인지 물어봐도 될까여 영상 재밌게 보면서 마지막 노래덕에 더 좋아서요..ㅠㅠ
아 젤다 아시는구나 ㅎㅎ 베데스다의 벌레 집착은 항상 알아줌 근데 몬헌2G의 란고스타였나 벌레가 없네요 걔만큼 빡치는 몬스터도 없는데
포켓몬 하는데 트레이너가 앞에 보다가 다리사이로 뒤에 보다가 다시 앞에 보길래 지나가는데 거울로 나보고 전투 신청하는데 개소름 돋음
형 곧 10만 미리 ㅊㅊ
오프닝에서 나온 게임 이름이 먼가요?
10만구독자 가자ㅏㅏㅏ
몬헌 자그라스도 은근 빡치는데 몬스터 다운상태때 대검으로 진모아나 차엑 초고출력쓸때 툭소리나면서 끈키면..어우,.
게이머를 빡치게 하는 몬스터 뿐만 아니라 케릭터들도 넘치지요.
예를들어 xcom스리즈에 나오는 지구용사들이라던가...
진짜 라스트 오브 어스 할 때 비명 지르면서 했는데, 그 중 대부분이 클리커 때문이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장소에 떨어져서 어버버 하고 있는데, 클릭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면 육두문자가 절로 나왔죠.
0:14 예를 들어 둠피라던가 둠피라던가 둠피라던가...
현재 둠피는 너프가 되었지만 아직 부족하다...우클 쿨탐 너프랑 데미지 너프, 이번에 너프된 라이징어퍼컷이 또 너프되어 사용후 자체스턴이 0.5초에서 1.5초로 늘어나고 슈퍼점프 없애고 우클릭으로 이동할수있는 거리도 1m로 줄이고 좌클도 2번으로 줄고 스킬 적중시 얻는 방어막 없앴으면...
아니면 겐지 우근질, 슈퍼점프, 용검 8초, 3단점프 돌려주던가^^
이제 곧 10만 구독ㅊㅊ
감기 심하건가요? 녹음할때 힘들듯
청원님 그렇게 안봤는데 설명에 드러갈수밖에 라니요..!ㅋ.ㅋ;;
폴아웃 뉴베가스의 카사도르 저거 한 과학자의 끔찍한 실험으로 만들어졌다죠... 하드코어 모드로 할때 두 대찔리면 피가 쭈우욱 없어져서 자연스레 피하게 됩니다.
닌자가이덴 첫 영상에서 죽는 거인 뭔가요??
청원님 목소리를 들으면 이렇게 편해진다...
인트로는 무슨 게임인가요?
...내가 이분 처음봤을 때가 6.7천명이었는데 놀랍네 일주일 전엔 8만 정도 지금은 9만..
엘더스크롤 익용 부분 브금 이름 뭔가요??
처음에 나온 음악 뭔가요????
카사도르 엄청 짜증나서 1년 2년만에 게임 다시해도 이녀석들 서식지 만큼은 확실히 기억되는 짜증나는 몹
구독 했어요!
뉴베가스의 카사도르는 진짜 역겨움; 빨라서 맞추기도 힘든데 뎀지도 개아파서 수많으면 째끼는 게 답
말보로가 금연해야될거같은 비주얼ㅋㅋㅋㅋ
뭐라해도 검은 화면에 나왔던 최종그켬보스가..
어으으으!!무셔 ㅠㅅㅠ
젤다의 전설 야숨 옥타..
물 주변 가면 꼭 두 마리씩 돌을 날리는..
지상도 안전하지 않음.. 풀로 위장해 슬금슬금 다가와 갑자기 돌로 짤짤이를 넣으며 귀찮게 구는 빡치는 몹
4:30 성자 지웁... 당신이 그립읍니다....
소울케언에서 안부인사를...
아직 보기 전인데 몬헌 랑고스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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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
몬스터 갈무리할 때 랑고스타 있으면 꼭 그쪽만 바라보고 계속 갈무리키 누르는데ㅋㅋㅋㅋㅋ
라스트 오브 어스 클리커 인정한다...빡치는거 둘째치고 존나 무서워 클리커 특유의 꺽꺽 소리만 들어도 소름돋아서 앞으로 갈 수가없음
모르모프가 나올때 카사도르는 안나오나? 햇는데 바로 나오네요ㅋㅋ 센스 굳
엘더스크롤과 스카이림은 뭐가 다른건가요?
아니 근데 한글 자동 자막이 어캐 말하는 거랑 똑같이 나옴 발음 진짜 좋긴 한가보다
예전엔 몰라도 지금은 자막 거의 모든 영상에 비슷하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