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온 예 중에 수왕기 엔딩은 오류라고 봅니다. 추가 쿠키 영상이라고 봐야할 듯 싶군요. 당시 일본에서는 특촬물들의 영향이랄까 만화나 애니가 끝난 다음에 로봇이나 괴물로 분장한 사람들이 고생했다는 식의 연출로 서비스 샷이 나오곤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유성씨의 로보트 킹 만화에서도 종종 나오는 연출이자 서비스였습니다. 본편의 엔딩과는 일체 관계없이, 여러분들이 본 멋진 이야기는 이들의 수고로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식의 연출이라서.... 게임 스토리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반전도 아니고 엔딩조차 아닙니다.
2:40 간단해보여도 직접 해보시면 진짜 욕나올정도로 구린 조작감으로 인해 저거 진짜 잘하는거라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링피트에서 만세한상태로 링을 벌리고 허리를 기울여서 떨어지는 캐릭터의 낙하속도와 방향을 조절해 링통과하는 비슷한 미니게임 있는데 그거랑 비슷하거나 더한 수준입니다.
레이지1편을 예약구매까지 하고 엔딩까지 갔었던 유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때 가기전에 최종무기라고 할 수 있는 BFG을 얻어서 "와 이걸로 보스한테 갈기면 되는건가?ㅋㅋㅋ" 라고 큰 기대를 했었는데 보스는 나오지 않고 잡몹들한테 샷건을 쏘면서 "이제 보스 나오냐?" 며 두근두근 기다렸는데...끝나서 허무했습니다.ㅋ 그런데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2~3회차 뛰기는 했었고 2편도 구매(에픽은 무료, 스팀은 세일때) 했습니다.
청원이형.. 댓글은 처음 써보네. 내가 몸이 아파가지구 누워서 유투브만 보는데... 유투브 돌아다니다가 몇달전 청원이형을 알게 됐어, 목소리가 너무 좋고 뭔가 형 영상을 보면 마음이 위로가 되더라구.. 그래서 모든 영상을 항상 매일 돌려보면서 응원을 받구있어 형 항상 감사하고 영상 꾸준히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
제 생에서 가장 어이없었던 게임 엔딩은 다잉라이트가 유일했던거 같습니다. 그 많은 돈주고 DLC까지 샀는데 정작 DLC 엔딩은 죄다 뭘 해도 '핵'피엔딩 아니면 개같이 코로나 엔딩으로 끝나버려서... 진짜 그때의 충격은 설명하기도 어렵네요. 진짜 꼭 2편으로 잇는 방법이 주인공 감염시켜서 하란시 개같이 방치한 채로 도시까지 망가뜨리는 방법밖에 없었는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백신 개발 같이 스토리 내에서 계속 떡밥 던지던 요소가 분명 있었을 텐데, 결국 하란시의 백신 개발 소식은 어떻게 되었는지 감감 무소식인 채 그런 허무한 엔딩을 맞이하고 2편으로 이어진거는 진짜 얼탱이가 없었습니다.
수왕기랑 비슷한 게임으로는 스플래터 하우스 완파쿠 그래피티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패미컴용으로 만들어진 스플래터 하우스 시리즈인데, 엔딩에서 해당 작품 전체는 공포 영화의 촬영장면이었다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영화 촬영이 끝나고 어딘가로 가던 중 비 오는 날 길을 잃고 숲 속의 저택을 발견하게 되고 스플래터 하우스 본편으로 이어지죠.
7:09 무슨소리십니까 청원님 우리의 CNC는 아직 4편이 안나왔다구요 저건 그냥 EA에서 만든 팬게임인겁니다 아 몰라 암튼 팬게임임 심지어 출시당시 패키지는 한글인데 한글 미지원에, 은근 나가는 단가 였고 패키지에 우리 케인이형이 수상하게 서있으며 제방에 해당 패키지가 아직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팬게임임 아직 정식 출시안함
여기 나온 예 중에 수왕기 엔딩은 오류라고 봅니다. 추가 쿠키 영상이라고 봐야할 듯 싶군요.
당시 일본에서는 특촬물들의 영향이랄까 만화나 애니가 끝난 다음에 로봇이나 괴물로 분장한 사람들이 고생했다는 식의 연출로 서비스 샷이 나오곤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유성씨의 로보트 킹 만화에서도 종종 나오는 연출이자 서비스였습니다.
본편의 엔딩과는 일체 관계없이, 여러분들이 본 멋진 이야기는 이들의 수고로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식의 연출이라서....
게임 스토리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고 반전도 아니고 엔딩조차 아닙니다.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쿠키영상이 아니라 정식엔딩이었다 해도
다른 엔딩들에 비하면 선녀같네요
맞으맞으 그 무슨 개미들 나오는 영화랑 토이스토리도 그렇게 영화 엔딩크레딧에 작게 포함돼잇던데
네이버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같네요
레포데도 비슷하지 않았나?
2:40 간단해보여도 직접 해보시면 진짜 욕나올정도로 구린 조작감으로 인해 저거 진짜 잘하는거라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링피트에서 만세한상태로 링을 벌리고 허리를 기울여서 떨어지는 캐릭터의 낙하속도와 방향을 조절해 링통과하는 비슷한 미니게임 있는데 그거랑 비슷하거나 더한 수준입니다.
이걸 해보신 분이 있다닠ㅋㅋㅋㅋㅋ
레이지1편을 예약구매까지 하고 엔딩까지 갔었던 유저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때 가기전에 최종무기라고 할 수 있는 BFG을 얻어서 "와 이걸로 보스한테 갈기면 되는건가?ㅋㅋㅋ" 라고 큰 기대를 했었는데 보스는 나오지 않고 잡몹들한테 샷건을 쏘면서 "이제 보스 나오냐?" 며 두근두근 기다렸는데...끝나서 허무했습니다.ㅋ
그런데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2~3회차 뛰기는 했었고 2편도 구매(에픽은 무료, 스팀은 세일때) 했습니다.
BFG이 혹시 둠에 나오는 빅 퍽큉 건인가요?
@@감자-튀김 네~ 그런데 정확하게는 펄스캐논의 총알 중 BFG탄이란 것이 있어요. 문제점은 그걸 쓸만한 보스가 없다는 점이죠.;
2편은 다 있긴 했는데....아...
청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멈춰
@⏪[아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봇아 꺼저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9는 못참지
@⏪[아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왜 그렇게 사냐?
수왕기 엔딩은 전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봅니다 ㅋㅋ 어찌됐건 해피엔딩 이었으니까 ㅋㅋㅋ
그니까요.
아 깐부들끼리 모여서 B급 영화 하나 만든거라고 ㅋ
청원이형.. 댓글은 처음 써보네. 내가 몸이 아파가지구 누워서 유투브만 보는데... 유투브 돌아다니다가 몇달전 청원이형을 알게 됐어, 목소리가 너무 좋고 뭔가 형 영상을 보면 마음이 위로가 되더라구..
그래서 모든 영상을 항상 매일 돌려보면서 응원을 받구있어 형 항상 감사하고 영상 꾸준히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
불쌍한 컨셉...
@@illliiiiill 왤캐 꼬임
@@illliiiiill 말 참 좋게 할 줄 모르시네...
@@illliiiiill 더 불쌍한 컨샙 부모에게 교육을 못받았다니 ㅠㅠ.....
@@illliiiiill 님은 고아컨셉임?
8:18 엔딩이고 나발이고 거길 왜 들어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ㅠㅜ 아직 잊혀지지 않았군요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었는데...
3에서 끝나다니...
@카린 그래도 커맨드 앤 컨커 신작이 계속 출시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리마스터)
4는 존재하지 않는 것
소비에트 마치 원작
@@user-1xjdbeejeifjfj 레드얼럿 3도 나쁘진 않았는데... 욱일군이 갑툭튀한것은 맘에 안들었어요
제 생에서 가장 어이없었던 게임 엔딩은 다잉라이트가 유일했던거 같습니다. 그 많은 돈주고 DLC까지 샀는데 정작 DLC 엔딩은 죄다 뭘 해도 '핵'피엔딩 아니면 개같이 코로나 엔딩으로 끝나버려서... 진짜 그때의 충격은 설명하기도 어렵네요.
진짜 꼭 2편으로 잇는 방법이 주인공 감염시켜서 하란시 개같이 방치한 채로 도시까지 망가뜨리는 방법밖에 없었는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백신 개발 같이 스토리 내에서 계속 떡밥 던지던 요소가 분명 있었을 텐데, 결국 하란시의 백신 개발 소식은 어떻게 되었는지 감감 무소식인 채 그런 허무한 엔딩을 맞이하고 2편으로 이어진거는 진짜 얼탱이가 없었습니다.
제작사 자체가 원래 시궁창 엔딩으로 만드는데 유명한 곳이긴 합니다..
다잉라이트 뿐만 아니라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도 죄다 쓸대없이 시궁창이죠..
근데 그건 스토리상 어쩔수 없는....
챕터 4는 현 라오어와 동일한 상황이군요.
예, 현 라오어2는 아직 개발중입니다.
모든 팬들도 기나긴 개발기간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개발완료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오어2 출시 연기됐다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청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이런트힐2의 강아지 엔딩도 반전이었고
디멘티움의 ‘이X끼 웃는데요?’엔딩도 꽤 충격적이긴 했죠
수왕기 엔딩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 식으로 비하인드가 있는 걸 좋아해서.
우리나라 게임 역사상 최고의 엔딩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폭 풍 전 야
갓든킹택2
그와중에 게임 외 요인으로 말아먹은 게임은 죄다 EA가 관여하고 있네
진짜 게임계의 암적인 존재 ㅋㅋ
그야말로 Eat All(인수합병으로 인해 붙은 별명)이라든가 Evil Axis(만행으로 인해 붙은 별명)라든가...
암에 EA가 걸리면 완치판정
5:32 코!
으시안 오옹
레이지2는 레이지1에서 최종 보스?만 추가된 느낌임, 뭐랄까 딱 몰입할때 쯤 마지막 스테이지임, 심지어 수집 할거 다 수집하면서도 게임 했는데 체감상 60% 도달 했을때 갑자기 게임이 끝나버리니 김 빠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매스이펙트는 DLC 추가된 이후에도 영... 2편까지의 감동이 너무 컸던걸까요ㅎㅎ
청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청원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메탈기어솔리드5 팬텀페인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 다음엔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대했으나 갑분엔딩으로 끝내서 어리둥절함. 스토리 반토막내서 낸거 같은데 가격은 그 당시 풀프라이스 받았던걸로 기억함....ㅋㅋ 영상에 포함되어있을줄 알았네요 이 정돈 약과인가
어이없는 엔딩보다는 체험판이라고 만든 걸 판 걸로 더 유명해서일 것 같네요.
청원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채로 1편을 했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2편과 3편까지 클리어했는데, 3편 엔딩에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3편의 게임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내린 선택들의 최종적인 결과가 신호등 ㅋㅋ
수왕기의 영화 촬영장면은 현타가 아니라 현웃이였습니다...
매스 이펙트 시타델 모드가 나올정도로 팬들을 엿먹인 멋진 게임. 그런데 여기선 최약체네요. C&C 엔딩은 진짜 미쳤다.
01:40 자주안나오는 격앙된 표현
고짐고는 선녀로 보이는 미친 앤딩들....
6:06 안녕하세요.
저는 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괴물 에일리언입니다.
먼저 저의 말과 행동으로 피해를 입으신 타지리님 김성근님께 안죄송해 임마 흐헤헤
오옹 나이스
라오어2
그래픽이 개쩔어서
엄청난 감동을 기대했지만
중반부 전작 주인공 골프공
게임요소 곳곳에 박혀있는 그들의 역겨운 사상
결국 손가락 짤려서 기타도 못치고 가족도 다 떠난
저세상 엔딩
재밌는 영상 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청원님
수왕기랑 비슷한 게임으로는 스플래터 하우스 완파쿠 그래피티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패미컴용으로 만들어진 스플래터 하우스 시리즈인데, 엔딩에서 해당 작품 전체는 공포 영화의 촬영장면이었다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영화 촬영이 끝나고 어딘가로 가던 중 비 오는 날 길을 잃고 숲 속의 저택을 발견하게 되고 스플래터 하우스 본편으로 이어지죠.
ㅋㅋㅋㅋㅋ 붉은색푸른색ㅋㅋㅋㅋㅋ 제목개그 상당히 찰지시네요
5:33 오옹 나이스
8:16 당시만해도 수 많은 아케이드게임의 엔딩은 허무엔딩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서양식 특유의 조크엔딩.. 그래서인지 이해도 안되고 (특히 영어였어서 더더욱) 재미도 감동도 없는 게임의 엔딩보다는 직관적이었던 점수에 더 집착했었던 것 같네요.
6:05 역시 코쟁이 케인인님의 코는 외계인이라 저렇게 큰거였어! 아이고난1
자
예전엔 엔딩조차 없이 클리어하면 다시 처음부타! 엔딩이 워낙 많았어서 저런엔딩도 무감걱하게 넘긴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어? 다 깼어? 아 이 다음엔 주인공이 이러저러하고 세상이 어쩌고저쩌고하고 이러쿵저러쿵했어. 만족했어? 이제 동전넣고 다시 해.
5:32 혹시 코 크기가 얼만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런 영화촬영식 엔딩은 일본의 치명적 유해물 장르에서 종종 본적이 있네요. 멘탈 깨진 사람들 조금은 괜찮으라고 사실은 영화찰영이였다고 둘러대는 쿠키형식으로 집어넣어서 말이죠
청원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싫은데?
@@앙기모띠-s2g 난 좋아
잘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화이팅입니다
매스이펙트는 당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시리즈라서.. 엔딩 때 '뭐지?' 했다가, 검색해서 다른 선택지들도 다 똑같은 엔딩이라는 거 보고 충격먹었었음.
5:33 저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있는 스트리머….
인사이드....뭔가 있는데 뭔가 너무 허무한...
새해복 많이 받구요!
브금 너무 좋은데요 영상에서 사용된 브금 정보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복 만이받으세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그리고 가장 허무했다기보다는 화나고 정신병걸릴것 같았던 엔딩은 라오어2....
다 끝내고 시가 한 대 무는 프라이스 대위로 눈 정화가 필요한 영상 주제네요 ㅋㅋㅋㅋ
마녀의집 히든엔딩이 제일 X같았음...
청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5:32 케인 수많은 떡밥의 중심.... 수백수천년간 늙지않는 할아방탱이... 대형사건들을 배후에서 개입 죽은듯이 자숙하다 멀쩡히 돌아옴... 상식밖의 행동을 일삼음 .... 이거완전... 흐헤헤
7:09 무슨소리십니까 청원님 우리의 CNC는 아직 4편이 안나왔다구요
저건 그냥 EA에서 만든 팬게임인겁니다
아 몰라 암튼 팬게임임
심지어 출시당시 패키지는 한글인데 한글 미지원에, 은근 나가는 단가 였고 패키지에 우리 케인이형이 수상하게 서있으며 제방에 해당 패키지가 아직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팬게임임 아직 정식 출시안함
5:33 얘! 게임이 달단다!
게임먹어 게임! 얘! 겨울게임이 달단다. 게임조이고!
게임의 개입한 나 흐헤헤 아이고난1 아이고난2
오늘도잘보고갑니다
C&C4요? 나온 적 없는데요? ㅎㅎ
C&C가 따로 밝히진 않았는데 사실 정체를 외계인으로 정해둔 건 맞지만 게임 분위기에 맞지 않을 정도로 과장되고 기괴한 코의 모델링 때문에 저장 용량을 초과해버려서 어쩔수없이 저렇게 대강 때웠다고 하네요
DVD/BD 시대인데 무슨 카트리지???
단간론파 v3엔딩이..
캐릭터들이 죽어나가는게 플레이어책임 같이 느껴지는 엔딩이라 찝찝한 부분이 있어요
수왕기 엔딩이나 슈퍼마리오 3의 엔딩은 갠적으로 좋아하는 편이에요 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확실히 The end 로 끝나는게 가장 꼴받는듯..
다른거는 끝맺음이라도 있지..ㅋㅋ
수왕기는 양반이지...
매팩 신호등 인딩과 c&c는 팬이었던 아재가 게임에 마음을 접도록 만들어준 트라우마적 이벤트였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특히나 모든게 다 꿈이였다는 엔딩이 제일 허무한거 같네요. 마리오2라던가 젤다 꿈꾸는 섬이라던가
아 이번거 진짜 스크립트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슈퍼맨은 진짜 현웃 빵터지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8 이거보니까 슈퍼마리오 3도 사실 연극이었다는 게 떠오르네요
오늘 주제에 한해서 빌런은 죄다 '높으신 분들' 이네
다른 몆몇 게임들중에는 허무한걸 넘어 그냥 게임이 꺼져버리는 엔딩임에도 스토리나 개연성면에서 잘 맞아떨어져서 호평받는 게임도 있다던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매스 이팩트 나올 줄 알았어요
근데 요즘 바이오웨어에 비하면 매스 이팩트 트릴로지는 띵작
고짐고, 혹은 가짐어서가 이 주제에 어울릴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늘 회사들의 성급한 결정으로 게임 엔딩 개판으로 만든게 꽤나 많죠.. 그게 너무 안타깝고 화납니다..
청원님은 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 해보셨나요?
"아 시바큠" "이 새키 웃는데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메탈퍼티그 경우 3형제 진영싸움의 결말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에일리언과의 결판이 나는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여태까지의 시나리오는 에일리언 본대가 오기전까지의 브리핑이었다는 결말이었을뿐이죠.
슬라임랜처..? 일만 너무 열심히해서 그런가 ㅋㅋㅋ 스토리가 잘 안들어오는데 모험하다가 갑자기 엔딩이라 조금 어이없었달까요.. 제대로 다 읽어볼걸 그랬나봐요.
저는 닌텐도로 나온 메이플스토리 DS요. 최종보스들 까지 다 클리어 하면 나오는 엔딩이 인상적이긴 한데, 2회차가 없어서 다시 들어가면 다시 최종보스를 잡고 그 엔딩을 다시 보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어서요.
최종보스가 없는 게임하니 어 햇 인 타임의 냐쿠자 DLC가 생각나네요. 보스전 할 것 같더니 허무하게 끝나버렸던...
엔딩중에서 허무보다 큰 충격을 받은 엔딩은 있었음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정말 엔딩에서 보고 큰 충격을 먹었죠
5:32코가 커요
제목은 생각안나는데, 메달오브 아너 시리즈 중에
미션끝나고 뭔가 다음 미션으로 넘어갈 줄 알았는데 그냥 문열고 진입하는 식으로 들어가면서 게임이 끝나버리던 게 기억나네요.
8:28 그 유명한 신호등 엔딩... 소개된 적이 있어서 안 나올줄 알았는데 나오는군요.
대체로 오히려 앞 부분이 흥미진진해서 엔딩이 허무한게 더 배신감 느껴지는 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
슬라임 렌쳐도 재밌게 봤는데 정말 갑자기 엔딩이 올라오고 엔딩크레딧 나온뒤로 별로 달라진것도 없어서... 스토리용 편지 안보고 한 사람들 다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죠
수왕기 엔딩이....호불호가 갈린다는 것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네요(?).
생각해보면 수많은 단편/장편 애니에서 이미 사람들이 만들어낸 세계관에서 알고봤더니 지들이 직접 찍은 영화마냥
마지막에 NG장면 나오면서 끝나는 일종의 서양식 개그가 있는데...
세인츠로우3도 허무한 엔딩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갱단의 지역싸움이 영화촬영이었다니...
수왕기랑 비슷하네요
그 엔딩은 사건이 끝나고 작중에서 영화촬영한겁니다, 복수보다 동료들을 구하는 선택을 했기때문에 악역 둘다 살아서 떠나는 엔딩이었거든요, 그래서 영화찍어서 그 악역한테 디스할려고 만든겁니다
이 엔딩이 정사라 다른엔딩에서 죽은 인물들이 살아서 차기작에 나온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6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7:48 슈마브3 떠올린사람 손?
psvita에 프리덤 워즈... 설정 신박하고 잼게했는데
진짜 엔딩이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하고 끝나는 식이라
[정보] 당시 아날로그 스틱에는 기울기에따른 입력차이가 없어서 천천히 방향전환을 하려해도 무조건 최고속도로 움직였다.
솔직히 프로스트 펑크 엔딩 너무아쉬웠는데 여기 있는 게임 보단 났네요
9:22 그와중에 이게임 ㅈㄴ 재밌어보이네
와우는 판다리아 이후 매 확장팩이…. 10년이 훌쩍넘도록 떡밥뿌려온 아서스의 위습화 매번 보스는 뒤의 보스를 위한 사연있는 나쁜놈
아케이드경우 타이토 제작 게임들이 허무한 엔딩이 엄청많죠
원래 ci게임즈는 스고워이전에도 피어1엔진으로 양산형게임싸놓는회사로 유명합니다.
그러다가 스나이퍼고스트워리어2가 어느정도 성공이됫다보니 양산형게임을싸는대신 그게임시리즈만 싸고있죠
C&C4가 언제 나온거죠? 전 그것의 출시를 본적이 없습니다 타이베리움 사가는 3가 마지막이란 말입니다
신호등 엔딩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수왕기같은 아케이드게임 하면서 스토리나 대단한 엔딩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ㅋㅋ
영화촬영이었다는게 그냥 소소하게 웃긴 느낌?
걍 신경도 안 썼어요.
스펙옵스에 나온 엔딩도 왠지 찝찝하게끝나서 ..
헤일로2 엔딩도 진짜 사람 벙찌게 만드는 엔딩이였는데ㅋㅋㅋㅋ
허무한 엔딩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쉐도우킵도 빼먹으면 섭하죠
것보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워너브라더스 슈퍼맨64 에서는 사람도 못죽이게 했으면서 자기들은 잘도 잔인한 슈퍼맨을 만드내 ㄷㄷㄷ
전...창세기전 2가...창세기전 시리즈..전부 좋아하긴했는데..창세기전2..처음으로 엔딩까지 본 게임이라..충격이 좀 컸죠
요즘 게임들은 영화마냥 스토리가 거창해서 게임 엔딩이 큰 역할을 하죠.
그냥 엔드라는 문구하나없이 알고보니 처음부터였습니다~라는 엔딩없는 엔딩을 너무 자주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