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어 회화 관련 시리즈물 어떨까요? 일부러 대화 짜고 하는 거 말구요, 그냥 유튜브용 카메라 한 손에 들고 지인이나 친구와 마트도 가고 골목길도 가고 하면서 가벼운 일상대화를 하는 거에요. 일부러 천천히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지극히 자연스런.. 그런 걸 한 1시간 찍은 뒤에 부분 부분 잘라서 영상 올리면서 에밀리님이 해설해주는거죠. 뭐 컨셉이라면 독일어+브이로그가 합쳐진...그냥 생각해봤어요^^
Hahaha, sehr schön gelesen. Das Buch hat (hatte?) eigentlich jeder Haushalt. Wir haben's auch. Komischerweise denken sich die Kinder gar nichts Schlimmes dabei. Ist der Daumen halt ab… Ist das Kind halt tot… Nur die Erwachsenen sind entsetzt, die stellen sich da mehr drunter vor.
에밀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독일어 꿈나무인데요! 에밀리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고 독일어에 빠져서 지금 공부한지 5개월정도 되어가네요.. 저에게 이런 기회 만나게 해주신거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용 ㅎㅎ 근데 제가 공부하다가 의문이 있는데 도무지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요 비인칭 동사라는게 나오던데.. 검색해봐도 한국에도 영어에도 없는 개념인 것 같아서 알기가 쉽지가 않네요ㅠㅠ 설명도 독일어로 적혀있어서 당황스러워요ㅠㅠ 도와주세요! 비인칭동사가 정확히 뭔가요??
Oh was ein altes gruseliges Kinderbuch. Der moralische Zeigefinger ist kaum zu überhören. Die Sprache ist echt alt. Da wäre Petterson und Findus besser oder Astrid Lindgren oder Michael Ende. Gott, da gibt es soooo viele gute Kinderbücher. Aber das nee. Das muss man nicht kennen. Mehr als Negativbeispiel. Dann lieber Grimm's Märchen. ;-).
![[독일어🇩🇪] 원어로 읽어보는 원작: '백설공주' - "Schneewittchen" (1)ㅣ책 읽어주는 ASMR ㅣ그림 동화 ㅣ외국어 ASMR ㅣ오디오북](/img/1.gif)
이거 인터넷에서 독일 동화 수준.jpg 이런 짤방으로 본 적 있는데 풀버전으로 들으니 굉장히 섬뜩하네요... 강하게 자라는 독일 어린이들...O
아니 동화라해서 몽글몽글한 마음을 느낄줄 알고 들어왔다가 섬뜩함 느끼고 갑니다 ㅜㅜ이게뭐야 엉엉 독일 어린이들 존경해.....ㅜ
독일어는 알파벳까지밖에 모르는 사람이지만 독일어 특유의 인토네이션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교훈적인건 둘째치고 거의 뭐 악몽제조기 아니냐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 동화인데 이제 아이들에게 들려주기 어려운
앞에 ...... 붙인 게 묘하게 웃김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독일어 회화 관련 시리즈물 어떨까요? 일부러 대화 짜고 하는 거 말구요, 그냥 유튜브용 카메라 한 손에 들고 지인이나 친구와 마트도 가고 골목길도 가고 하면서 가벼운 일상대화를 하는 거에요. 일부러 천천히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지극히 자연스런.. 그런 걸 한 1시간 찍은 뒤에 부분 부분 잘라서 영상 올리면서 에밀리님이 해설해주는거죠. 뭐 컨셉이라면 독일어+브이로그가 합쳐진...그냥 생각해봤어요^^
오우 엄청난 아이디어!! 약간 Easy German 느낌도 날 것같구요! 이런 값진 의견을 다 주시고😭 감사합니다 대호님!!
@@EmilymitYpsilon 제가 독일에 10년 넘게 사는데 독일어를 잘 못해요^^ 일 핑계지만, 여하튼 가볍게 재밌게 독일어 회화, 생활 밀착형으로 공부하는 컨셉 좋은 거 같아요
아름다...운 거 맞죠...?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을 훔쳤어요 🥲
한국사람 중에 R발음 젤 잘 하시는 분 ..🙈
콘ㄹr r r r r 트~~👍
재밌습니다.
아니....이게 동화라고요?ㅋㅋㅋㅋㅋ 엄지를 꼭 붙잡고 엄마만 찾을것같은데요 ㅋㅋㅋ
오 마지막에 라임을 맞춰서 만든게 엄청 신기하네용 뭔가 노래같아요 랩같기도 하곸ㅋㅋ
오프닝 분위기 죽이네요
와.... 애들에게 못들려주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 들어도 섬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흑시기인 독일 겨울에 엄청 웃고가네요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당
에밀리님!! 동화는 아니지만 피터 한트케의 시 “아이가 아이였을 때”도 해주세요!!!
어린 아이들 잠들기 전에 읽어주면 못잘것 같네요ㅋㅋㅋ
Hahaha, sehr schön gelesen. Das Buch hat (hatte?) eigentlich jeder Haushalt. Wir haben's auch. Komischerweise denken sich die Kinder gar nichts Schlimmes dabei. Ist der Daumen halt ab… Ist das Kind halt tot… Nur die Erwachsenen sind entsetzt, die stellen sich da mehr drunter vor.
와 엄지싹뚝은 성인이 들어도 너무 무서운데요.... 😨😨😨
뒤에 붙은 천사에 속았어요.. 무서워..ㅋ큐ㅠㅜ
자장가로 들으려고 켰가가 콘라흐트 부르는 소리에 잠 확깸ㅋㅋㅋ
이거 독일어학원에서 배울때 이게 진짜로 애들 동화냐고 몇번은 물어봤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엄지손가락을 빤다니 소세지 생각이 나네요~ 하나 먹고 자겠습니다
검색해보니 3살 짜리 아들에게 선물하려고 처음 만든 거던데 와우 @.@
쉰살에 동화 듣고 오줌 지렸네요. ;;;
엉엉 동화가 너무 무서워요
왜 독일은 이런 내용의 동화가 많은건지......껄껄..... 동화라는게 너무 놀라운...,;_; 물론 콩쥐팥쥐도 무섭지만 애들에게 들려줄땐 다 자르고 좋은말만 들려주잖아요....? 독일은 왜.....
너무 충격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손가락이 콘라트를 추릅추릅 빠는 상상하고 수프가 네가 나를 안 먹으면 내가 너를 먹겠다 하고 카스파를 먹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내 어린 시절의 공포 이야기. 🥶
동화가.... 동화같지 않게 공포스러운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손빠는아이 반찬투정하는 애들 협박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독일어 꿈나무인데요! 에밀리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고 독일어에 빠져서 지금 공부한지 5개월정도 되어가네요.. 저에게 이런 기회 만나게 해주신거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용 ㅎㅎ 근데 제가 공부하다가 의문이 있는데 도무지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요 비인칭 동사라는게 나오던데.. 검색해봐도 한국에도 영어에도 없는 개념인 것 같아서 알기가 쉽지가 않네요ㅠㅠ 설명도 독일어로 적혀있어서 당황스러워요ㅠㅠ 도와주세요! 비인칭동사가 정확히 뭔가요??
주어가 비인칭주어 es일 때 함께 나오는 동사를 비인칭동사라고 하는 건가욤...? 예문이라도 하나 주세요🥲🥲
진짜 이렇게 끝나나요..? ㄷ ㄷ
놀랍게도 진짜입니다 ㄷㄷ
에밀리님이 더 아름다우십니다
🤭🤭
Oh was ein altes gruseliges Kinderbuch. Der moralische Zeigefinger ist kaum zu überhören. Die Sprache ist echt alt. Da wäre Petterson und Findus besser oder Astrid Lindgren oder Michael Ende. Gott, da gibt es soooo viele gute Kinderbücher. Aber das nee. Das muss man nicht kennen. Mehr als Negativbeispiel. Dann lieber Grimm's Märchen. ;-).
이게 동화라고....? ㅋㅋㅋㅋㅋ;
ㅋ쿠ㅠㅠㅠㅠㅠ잔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