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는 왜 저렇게 떠나간 사람을 못 잊고 과거에 갇혀 있을까ㅜㅜ 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한 캐릭터다. 정겨운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이 저 여자한테는 오히려 독이 된걸까 ㅜㅜ 떠나서 새로운 사람들 만났으면 오히려 새로운 인생 살았을지도 저 동네는 너무 정겹고 아름답지만 여자들한테는 참 힘든 동네인듯
저는 일부러 더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절 들어간 남자친구가 너무 밉지만 나는 아직도 사랑하는데, 보고싶은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한테 나한테 미안하라고. 미안해서라도 돌아오라고. 그래서 머리도 촌스러운 파마머리. 술집하면서 외롭게, 쪽방에서 자고. 내가 너무 비참하면, 그 사람이 알아보고 돌아와줄까봐… 근데 그게 자신을 좀 먹었던 것 아닐까요. 이제 그 남자 안 기다리고 내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안 기다리는 방법을 까먹은거죠. 외로우니까 사람 이에서도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느낌. 사람이 많을 수록 사무치게 외롭고… 너무 마음 아픈 캐릭터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죽은 것도 아닌데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취급해야한다니…날 버리고 절로 들어갔으니 어처구니가 없었겠죠
나의 아저씨 14화에 박동훈이 정희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제니스 이안의 At seventeen이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정희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려고 가게 앞에 앉아서 하루를 여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를 듣는다. 그때 지안이 옆에서 십 분 동안 같이 있어준다. 그렇게 죽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 제니스 이안의 엣 세븐틴이 흘러나온다. 엣 세븐틴은 제니스 이안이 17살에 겪었던 일로 예쁜 소녀들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들로 인해 열일곱 소녀가 겪어야 했던 사랑에 대한 좌절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i learned the truth at seventeen로 시작을 한다. 당시 제니스 이안의 목소리에는 쓸쓸함이 가득 묻어있다. 나는 열일곱 살에 진실을 알아 버렸어,라며 제니스 이안은 그 특유의 쓸쓸함으로 그때 받은 사랑의 좌절을 노래한다. 깨끗하고 맑은 얼굴을 가지고 지난 사랑의, 당시에 받은 좌절을 쓸쓸하게 노래한다. 그건 마치 정희를 보는 것 같다. 언제나 자신감에 차 있는 정희는 혼자가 되면 더없이 쓸쓸하고 외롭다. 잠드는 것이 무섭고 아침에 눈을 뜨는 것조차 버겁다. 사랑의 좌절이 정희를 그렇게 만들었다. 누군가 정희를 안아주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려 버릴 것만 같다. 그건 아마도 정희 옆에서 십 분 동안이나 같이 있어줬던 이지안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제니스 이안은 14살에 데뷔해서 75년에 엣 세븐틴으로 빌보드 1위에 오르고 75년 전체 히트곡 랭킹에서 19위를 차지한다. 여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이 밤, 제니스 이안의 엣 세븐틴을 듣는 것도 이 밤을 보내는 울림으로 좋다. 더불어 이안이라는 이름이 참 좋다.
저 새벽 밖에 나와 앉은 정희가 시리다. 고인 시간, 정희의 불안과 쓸쓸함을 감히 ,공감한다. 그 옆에 우두커니 서 있었던 지안이도, 시리다. 알고 있었겠지 섣불리 어줍잖은 말 몇마디 허공에 날리는 것보다 가만히 옆에 있는 그 10분이 지안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따뜻한 위로였겠지.
everyone in this drama played a really great part. at times it could be a bit slow in the storyline, but it still held you. one of these K-dramas that people will still watch 20 years from now.
@@user-pj5mn1vn7e 취미도 없이 살아가는 가장이에요. 삶의 낙 1도 없이 어떻게 살아요? 매일 술마시고 들어갔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무엇보다 강윤희는 가족을 1순위로 하지 않았어요. 자기 하고 싶은거 하기 위해서 시간을 쏟아 부었어요. 자식도 맡기고. 그러면서 지가 1순위가 아니라고 이제는 시간이 남아 도니까 불륜을 저지르는건 인간도 아닌거죠. 그런 사람을 옹호하는거 보니까 되게 감정이입 심해 보여요. 그리고 박동훈이 입무거운 타입인 남자인거 몰랐어요? 중매 아니에요. 연애하고 좋아서 선택한거니까 님 입장에서 그렇게 말할 이유가 없죠. 불륜을 알고 모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그건 박동훈한테 중요한거고) 님이 판단하는게 아니라는 거죠.이해가 안가요? 매일 술마시고 깽판치고 마누라 패는 그런 쓰레기가 아니라고. 박동훈은. 말하지 않아도알아서 집안일도 하고 술을 적절하게 마시는 조절력도 정말 대단한 남자잖아요.
* 다시 정주행할 시간이 왔다*
👉 ruclips.net/p/PLvDaoEdHc685aU4fYUG2zdC_FHfLXH-jp
힘들때 아무말없이 옆에 있어주기만 해도 진짜 힘이 댑니다.
"이 동네가 참 좋았대, 근데 그 말이 네가 좋았다는 말로 들리더라."
갓벽
하응...
이걸느낀.님또한대단한사람
누군가에는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 누군가에는 부럽기도 한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아침 일찍 출 퇴근 하는 여러분은 누군가에는 같이 동참하고 싶은 순간일거에요
넘 감동적인 글이라 담아가고 싶네요
첨부터 끝까지 아이유가 전혀 보이지않고
배우 이지은만 보였던 드라마
이 드라마를 통해서
깊은 슬픔과 절망감을 공감하며
함께 울었고
우리 인생들이 안쓰러워 맘아팠고
마지막엔 마음따뜻해지며
위로를 받았던 드라마
내 인생드라마♡
가수 아이유를 다시 보게 된 인생 힐링드라마임
예쁘장하고 추워보이는 애라고 소개한 동훈 아재가 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여기서 지안이는 신발도 추워보이고 핏기 하나없는 얼굴, 우울한 표정과 목소리.
진짜 하나 하나 씬들이 명장면들이야.. 내 최고 드라마
은근 자주 나와주셔서 정이든, 뭔가 귀여운 철용씨
내가 저나이에 저럴수있을까생각하게하는 드라마였죠
주인공같은 인격을 갖는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외롭고 무섭고 불안한 아이를 유일하게 안아준 박동훈ㅜㅜ 늠 가슴아림ㅜㅜㅜ
진짜 이거보면서 많이울었다.. 이선균 아이유 연기력이 미침 ㄹㅇ
님들. 픽션 입니다. 현실로 아시면 클나요. 보고 그냥 즐기세요. 작가가 여우 같네요.
말 없이 위로되주는게.. 참 아리다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되기를.. 다짐합니다
와. 위로받을 생각만 했는데...;;;;;
여러모로 그럼 좋지만,
자연스레 유연한 상태인게 중요한 지라
이지은배우님 연기 정말 정말 오지셨어요.
잊혀지지 않을 표정 목쇼리 손짓까지도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2:16 '퍼뜩'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표현하신듯 아주 미세한 표정변화이긴한데 보고 감탄함
참... 이 드라마는 여러모로 울컥하게 하는 씬이
참 좋아
정희는 왜 저렇게 떠나간 사람을 못 잊고 과거에 갇혀 있을까ㅜㅜ 너무 가슴아프고 속상한 캐릭터다. 정겨운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이 저 여자한테는 오히려 독이 된걸까 ㅜㅜ 떠나서 새로운 사람들 만났으면 오히려 새로운 인생 살았을지도
저 동네는 너무 정겹고 아름답지만 여자들한테는 참 힘든 동네인듯
그치 남편들 매일 술에 쩌들어 살고ㅋㅋ
여자들이 살기엔 최악의 동네
저는 일부러 더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절 들어간 남자친구가 너무 밉지만 나는 아직도 사랑하는데, 보고싶은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한테 나한테 미안하라고. 미안해서라도 돌아오라고.
그래서 머리도 촌스러운 파마머리. 술집하면서 외롭게, 쪽방에서 자고. 내가 너무 비참하면, 그 사람이 알아보고 돌아와줄까봐… 근데 그게 자신을 좀 먹었던 것 아닐까요. 이제 그 남자 안 기다리고 내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안 기다리는 방법을 까먹은거죠. 외로우니까 사람 이에서도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느낌. 사람이 많을 수록 사무치게 외롭고…
너무 마음 아픈 캐릭터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죽은 것도 아닌데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취급해야한다니…날 버리고 절로 들어갔으니 어처구니가 없었겠죠
@@gon9641 안기다리는 방법을 까먹었다...
감탄하고 갑니다
볼때마다 눈물 마구남. 작가와피디 배우들한테 감사할따름
너무좋다 모든대사 느낌 감정
공기 정적 음악 걷는 발소리까지도
2번째로본50대주부입니다 감동 또눈물흘를리고 요즘개인주이의사상에세다시보고픈 정의문화속에서다시보고픈드리마마입니다 한국정서속을찿을수있는드리마입니다 개인주의가아닌 의리가있는없이살아도 따뜻햇던그시설 그곳으로다시 가고싶읍니다
하....얼마나 이지안이 좋아한걸까...휴대폰 번호 외운거였다니 개감동 그 자체 ㅠㅠ
날씨가 추워도 닳도록 하나만 신는 컨버스…저 신발이 지안이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아.. 오나라...
너무 이쁘다..
보통의 하루 들으면 이 드라마 생각나면서 너무 슬퍼
당연히 이 드라마 오에스티니까 생각나겟지..?
힘들때 속마음털어놓고얘기할 상대가있음 위로가되죠
인생 드라마와 선균님 보고 갈게요.
어이구야 또 눈물 나...
나의 아저씨 14화에 박동훈이 정희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제니스 이안의 At seventeen이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정희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려고 가게 앞에 앉아서 하루를 여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를 듣는다. 그때 지안이 옆에서 십 분 동안 같이 있어준다.
그렇게 죽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 제니스 이안의 엣 세븐틴이 흘러나온다. 엣 세븐틴은 제니스 이안이 17살에 겪었던 일로 예쁜 소녀들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들로 인해 열일곱 소녀가 겪어야 했던 사랑에 대한 좌절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i learned the truth at seventeen로 시작을 한다. 당시 제니스 이안의 목소리에는 쓸쓸함이 가득 묻어있다. 나는 열일곱 살에 진실을 알아 버렸어,라며 제니스 이안은 그 특유의 쓸쓸함으로 그때 받은 사랑의 좌절을 노래한다. 깨끗하고 맑은 얼굴을 가지고 지난 사랑의, 당시에 받은 좌절을 쓸쓸하게 노래한다.
그건 마치 정희를 보는 것 같다. 언제나 자신감에 차 있는 정희는 혼자가 되면 더없이 쓸쓸하고 외롭다. 잠드는 것이 무섭고 아침에 눈을 뜨는 것조차 버겁다. 사랑의 좌절이 정희를 그렇게 만들었다. 누군가 정희를 안아주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려 버릴 것만 같다. 그건 아마도 정희 옆에서 십 분 동안이나 같이 있어줬던 이지안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제니스 이안은 14살에 데뷔해서 75년에 엣 세븐틴으로 빌보드 1위에 오르고 75년 전체 히트곡 랭킹에서 19위를 차지한다. 여름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이 밤, 제니스 이안의 엣 세븐틴을 듣는 것도 이 밤을 보내는 울림으로 좋다. 더불어 이안이라는 이름이 참 좋다.
좋네요 너무..
같이 굴러가고 있는걸 느끼고싶어서... 동감합니다
연기구멍이 단 한명도 없는 드라마 입니다
나만 굴러가고 있지 않은 느낌
저 새벽 밖에 나와 앉은 정희가 시리다.
고인 시간,
정희의 불안과 쓸쓸함을 감히 ,공감한다.
그 옆에 우두커니 서 있었던 지안이도, 시리다.
알고 있었겠지
섣불리 어줍잖은 말 몇마디 허공에 날리는 것보다
가만히 옆에 있는 그 10분이
지안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따뜻한
위로였겠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나의아저씨 이선균짱🖤
근데 문철용은 왜 지안이가 어떤 남자랑 심각한 분위기였다고 동훈에게 말하지 않았을까
그냥 개인적인 일인 것 같아서?
지안과 광일의 마지막 진지한 대화 도중에 계속 문철용 잡아주길래 뭔가 말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나한테는 이게 미스터리 ㅋ
그냥 사생활을 지켜준거아닐까요..말해줘야될것같았으면 했을건데.. 무덤덤하게 공과사를 구분하는 스타일
이 드라마는 진짜 나자신과 인생에 대한모든생각과 삶에 대한 많은것들이 스쳐지나가며 나를 생각하고 또생각하게만들어서
또보고 자꾸보고 생각하고 눈물짓게 합니다 진짜 인생드라마입니다 열번도 넘게봐도 봐도 감동입니다
내 맘같군요...저런 방법이 있었군요...
이 들마는 볼때마다 눈물나네..힝
오나라 이쁘다..
오나라님 잘봤습니다
난 저런 속마음을 다 터놓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제일 부러웠음. 형제들끼리도 마음을 고스란히 다,..
정희.도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래요..
이렇게 언제까지 살아야되니
드라마가 따뜻하니 댓글들 또한 그러하네...🙏
everyone in this drama played a really great part. at times it could be a bit slow in the storyline, but it still held you. one of these K-dramas that people will still watch 20 years from now.
개인적으로 아이돌 출신 배우들은 이상하게 선입견이 있는데 아이유 아니 이지은은 배우로써 그런 선입견이 없다. 정말 연기력 ㅇㅈ
나만 굴러가고 있지않은 느낌
한동안 빠져있음듯ㆍ 인생드라마네요ㆍ
더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승환형님 목소리 진짜 미친거같음
왜이리 아기같지 아기유
이장면 배경음악 팝송 가수이름좀 알수있나요? 어릴적에 들은 음악이라
제목이 세븐틴인거 아는데 검색하면 아이돌 세븐틴이 나와요ㅠㅠ 제대로 듣고싶은데
제니스 이안의 At Seventeen 이라네요.
@@dayday8714 오우 감사합니다
너는 미운오리가 아니야!!
이노래 가수가 자기는 어려서 미운아기오리같았다고
어쩜 지안이를 염두하고 곡을 넣지않았을까요
음.....또 봐야하는건가?
좋았어! 진행시켜
동네에서 젊고 예쁜 여자분 혼자 술파는 가게하잖아?
온갖 놈들 집적대고 진상부리고 스토킹하고 범죄타깃됨 드라마처럼 저런 감성 안 나옴
이 드라마에서는 그런 온갖놈들이 같이 자란 동창들과 동창의 지인이라서 드물게 감성이 나온듯 합니다. 축구경기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숫자의 친한 남자동창들이 가게의 주단골이자 주변에 포진해 있는듯....
순정만화의 유지태와 이연희가 맺어진 게 동화에 가깝다면
이 드라마는 현실판 순정만화...
선균이형 왜그랬어....
작심하고 글을 남깁니다. 모든 배우님 스태프님께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정말 잘 만든 드라마 지금도 보고 있으면 인정?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회사때려치고 장사하려는분들이 꼭 알아야할....대사들
저긴 술집이고 빡대갈아
2분 후부터 나오는 브금 뭔가요ㅠㅠ
Janis ian의 at seventeen
아이씨 불륜이 그냥 드러운 불륜이지 무슨 남편이 무심하다고 후밴지뭔지랑 바람피는게 말이됨? 면상아는사이에
맞아여 정당화 될수없쥬
8282현기증 날거같아요! ㅜㅜ
드라마는...
이래야하는거 아닌가...
요즘 뭐 무슨 그지같은 풍선인지 뭔지가 자꾸 보여서 정화화러 찾습니다...
여기 금 간 데 많은데...
내려오라고 하지말고 네가 머리 깍고 올라가. 늙어서 혼자 되기 싫다며? 작가의 가치관이 보인다.
다른사람 다 챙기는데 마누라만 안챙기네요
자기 원수랑 불륜도 하고 자기 자르려고 한 마누라를 어뜨케 챙겨
@@이어블로잉에진심인사 드라마 다시 보기나 할것
처음부터 아내 무시함
@@하늘이-i4k 뭔소리? 다시 보셔야 할 분은 너님이세요. 본인 입장에 감정이입 하기 쉽다는데.. 설마..그러고 계시는 거에요?
무시까진 아니지만 확실히 와이프한테 무심하긴해요. 불륜을 옹호할순 없지만 가족들보다 동네사람들 챙겨서 속상했단 말이 이해는 됨. 불륜 알기전에도 동훈은 와이프에겐 말없고 매일 술마시고 들어오는 남편임
@@user-pj5mn1vn7e 취미도 없이 살아가는 가장이에요. 삶의 낙 1도 없이 어떻게 살아요? 매일 술마시고 들어갔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무엇보다 강윤희는 가족을 1순위로 하지 않았어요. 자기 하고 싶은거 하기 위해서 시간을 쏟아 부었어요. 자식도 맡기고. 그러면서 지가 1순위가 아니라고 이제는 시간이 남아 도니까 불륜을 저지르는건 인간도 아닌거죠. 그런 사람을 옹호하는거 보니까 되게 감정이입 심해 보여요. 그리고 박동훈이 입무거운 타입인 남자인거 몰랐어요? 중매 아니에요. 연애하고 좋아서 선택한거니까 님 입장에서 그렇게 말할 이유가 없죠. 불륜을 알고 모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그건 박동훈한테 중요한거고) 님이 판단하는게 아니라는 거죠.이해가 안가요? 매일 술마시고 깽판치고 마누라 패는 그런 쓰레기가 아니라고. 박동훈은. 말하지 않아도알아서 집안일도 하고 술을 적절하게 마시는 조절력도 정말 대단한 남자잖아요.
내가 진짜빨고 시청한 미디어물...
델루나하고 여하고 어이유차이가 ㄷㄷ
가방이 너무크다
정희씨
술집 안하시면 다른 술집가셔서 설걷이 하셔야 됩니다.
현실입니다.
경단녀가 그래요
설거지거지거지
아이유야 오빠랑 술한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