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유니티 런타임 요금제는 다시 개편되어. 인디.소규모 개발자에게는 안받는것으로 변경되었다고합니다...!! 그렇지만...그래도 유니티를 계속 신뢰할 수 있을까요....?! 🤔 - 📌 자바스크립트 무료 강의 nomadcoders.co/javascript-for-beginners? 📌 타입스크립트 무료 강의 nomadcoders.co/typescript-for-beginners? 📌 최신 업데이트! 2023 파이어베이스 강의 - 트위터 클론코딩 (무료!) nomadcoders.co/nwitter? 📌 최신 업데이트! 2023 CSS 마스터클래스 nomadcoders.co/css-layout-masterclass?
렉카성 컨텐츠 거의 안하는 노마드코더조차 갈고리 날세우고 달려올정도면 유니티가 얼마나 큰 실책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유니티는 신뢰받기 어려울 것임. 해당 정책 발표 이전에 경영진들이 보유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게 드러나면서 경영진의 도덕성, 내부통제에도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 상황임. 5:16 실제로 이 해명에 모 게임사는 그런 카운팅모델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면 이제까지 게임업계를 고질적으로 괴롭혀온 불법 다운로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꿈의 혁신기술이고 유니티 엔진은 "따위"로 보일만큼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비꼬았죠
다운로드당 라이선스비 책정하는 정책도 문제지만 그걸 기존 게임에 모두 소급적용 한다고 한게 놀랍더군요. 약관은 결국 상호간의 계약인데 그 계약을 체결전도 아니고 체결후에 계약 조건을 임의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당연히 어떤 정신나간 사용자도 이런 계약을 내세우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지요.....
주식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언젠가 유니티가 유저들에게 수익정책을 들이밀거라는건 어느정도 예상되는 일이었죠. 다만 이런 방식으로, 이런 조항으로 들고 나올거라는건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개발이라는 영역 자체가 상호간 활발한 정보 교류나 오픈소스 등의 '선한 영향력'에 상당한 의존을 하고있고 이것이 실제로 엄청난 추진력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개발자들은 알고있습니다. 유니티의 태도는 수십년간 쌓아온 이러한 문화를 결코 존중하거나 신경쓰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사표명으로 느껴지네요. 여러모로 참 유감입니다.
이미 Godot 부터 여러 게임 엔진들이 있다는 게 유니티 약관 개정하기 전에 다 퍼졌고, Unity 에서 Godot 으로 다시 만드는 방법도 최근 영상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향력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별별 것도 다 전환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아마 조만간 Unity 프로젝트에서 Godot 으로 전환하는 툴도 나오겠지요. Godot 엔진이 MIT 라이선스로 운영되며, 후원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된다는데, 완성도로 볼 때는 초창기 유니티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Unity 엔진에 대한 앞으로의 성공은 기대하기 힘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언제였더라, 몇 년 전에도 약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때가 분명 Unity Pro 및 여러 상품이 마구 등장할 때였던 것 같네요…
유니티가 지금껏 방대한 자료, 보다 가벼움, 에셋스토어, C#, 무료&낮은 가격들 로 자신들의 엔진을 홍보하고 사용자들에게 접근해왔던걸 생각해보면 지금 발표된 정책은 진짜 생각이 부족했거나 진짜로 숨겨야할 다른 이유가 있거나 둘 중 하나임. 어떤 모델을 쓰는지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하는건지 설치를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유니티가 수집해야할 개인정보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등을 생각해보면..저 모델이 믿을만한 수준인지도 의심스러울 뿐더러 현재 개발자가 직접 정확한 수치를 보고하라고 하는걸 보면 더더욱 믿을수없어짐. 여러 이점이 존재하기에 다른 단점들을 참으면서 써왔는데 내가 만든 게임이 다운될때마다 내가 금전적 피해를 입는다면 어느 개발자가 자신의 게임이 성공하는걸 좋게만 생각할수있을까.... 내가 어느정도 이름있는 개발사여도 1인 개발자여도 이건 문제가 되는 점인건 분명함. 성공한 게임의 다운은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불러일으키고 그 어느 개발자도 사용자가 자신이 구매한 게임을 단 한번만 다운로드 할거라고 생각하지않으니까. 게임 구매자들 중 어떤 사람이 다운로드 할때마다 새로 구매할까? (예로 들자면)스팀에 나온 게임들은 한 번 구매 후에는 해당 계정이 존재한다면 여러번 다운 할수있는데 이건 어떻게 구별을 해야하는거지? 이걸 구별하려면 모든 구매자의 계정 및 다운로드 관련 개인정보를 수집해야하는데? 어떤 사람이 자신이 뭘 사고 그걸 몇번 다운로드 하며 자신이 가진 전자기기는 몇개인지 또한, 어떤 전자기기로 다운받고 결제했는지를 추적하고 기록하는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까? 만을 생각해봐도 이건 말도안되는 정책임을 알수있음. 게다가 이미 만든 게임들에도 적용한다? 나는 이미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용한 것들에도 다시 요금을 책정해서 매긴다는데 그것도 내가 만들었을때랑 다른 요금방식으로 책정하는 걸? 바뀐 요금제를 사용자가 원치않는다면 이전 요금제를 사용해도 된다던 문장은 언제 쏙 사라지고? 다운로드만 생각해도 제정신으로 내놓은 정책인지 의심되는데 언제든지 손장난 쳐서 정책 바꾸고 통보하는 엔진을 믿을수있냐 의 사람 대 사람 간의 신뢰를 생각한다면 지금 유니티의 행동이 왜 많은 개발자들에게 반발을 일으키는지 알수있죠. 전혀 믿음을 주지않고 아니 있던 믿음도 앗아간 주제에 자신들을 믿으라고만 하고있으니까요ㅎㅎ 광고나 AI 처럼 최근 유니티의 행보를 기업의 성장하고 이익을 내려는 걸로 받아들인다 쳐도 자신들의 선택으로 인한 손실을 이미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물린다는 생각을 토대로 나온 정책인게 뻔히 보이는데 진짜 지금껏 사용해왔고 이점들을 생각하면 너무도 아까운데 몇년 전부터 정책 바꿔가면서 뒤에서 손장난 친걸 생각하면...ㅎㅎ
그래 유니티는 만년 적자랬으니 좀더 비싸지는 방향으로 가격정책이 바뀔 순 있겠지. 아마 가격이 살짝 오르거나 언리얼이랑 비슷한 가격정책으로 "이후 업데이트 버전의 유니티"에서 만들어진 게임에만 적용하는거라면 반발이 이렇게 크지도 않았을거임. 그런데 설치당 청구라는 듣도보도 못한 충격적인 정책에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 개발사들의 투자를 다 빨아먹었던 과거버전의 유니티로 만든 게임 까지 소급적용한다는건 그냥 가격정책이 변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강도짓을 한다고 선언한꼴. 많이 완화된 가격정책을 새로 들고온거보면 아마 충격요법으로 최대한 가격을 올려보려 꼼수 쓴것같은데 누가 제안한 마케팅인지 몰라도 회사쪽에서 고소를 해도 과하지 않아보임. 다만 유니티측 고위간부들의 주식 매매현황보면 주가조작까지 의심된다는 찌라도 도는데 유니티에 남아있을 개발사가 있을까 싶음.
적자가 난것도 근래에 가져온 광고사 몸짓 불리느라 난 거였음... 유니티 에셋이나 편리성, 가벼움 등으로 정기적 구매를 하는 이들이 많으니까 가격 인상이라면 몰라도 본인들이 언제든지 약관을 변경시켜서 통수를 때릴수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줄 정도로 개선이 필요했던걸까 싶기도 하네요😢 내부에서 반발이 심하다는건...음 경영진이 이 의미를 모를 정도도 아닐텐데
의견에 앞서 자기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이제 막 전역을 앞두고 있는 한 이용자로써, 기존에 포트폴리오를 위해 준비해왔던 Unity 솔로 프로젝트를 보완해 처음 생각했던 작품대로 완성시켜야 하는 입장입니다.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완성도를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인데요. 유니티가 이런 식으로 신뢰를 망가뜨렸다면,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취직하려고 봐놨던 Unity 기반의 회사들이 엔진 동향에 맞게 다른 엔진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쪽에 특화되도록 계발시켜온 어느 취준생에겐 이 또한 새로운 벽이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사실상 전문가들 입장에선 이 엔진 배우다가 저 엔진 배우는 게 숙련도가 적은 분들에 비해 비교적 쉬우시리라 생각 들지만, 저에게 이런 변화는 '정말 이대로 포트폴리오를 마무리하기 위해 시간을 붓는 게 맞을까? 아니면 새로운 엔진을 배우는 데에 시간을 투자해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게 맞을까?'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낳습니다. 군대에 있다보니 현 IT 동향에 대해 소식을 듣는 게 수월하지 않았는데, 노마드 코더님 덕에 듣게 된 근래의 Unity 소식은 꽤나 충격적이고 전역을 앞두고 고민을 더 많게 하네요. 여러모로 IT 분야가 참 쉽지 않네요. 아무리 급변하기 쉬운 변화라지만 이런 이슈들 기반의 급변함은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의견이고, 혹시 답을 주실 수 있다면 위에 적은 '정말 이대로 포트폴리오를 마무리하기 위해 시간을 붓는 게 맞을까? 아니면 새로운 엔진을 배우는 데에 시간을 투자해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게 맞을까?' 이 질문에 답글을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지나가던 어떤 개발자님들의 도움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부디 답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음... 요즘 핫 해서 알고있었지만... 설치당 수수료 부과하는 기준이 다운로드가 아니라 복제되어 설치되는것도 포함이면 이건 마음만 먹으면 파산 만들기 가능하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 많이 놀라게되었어요. 전.. 게임게임은 하지 말고 마저 웹이나 앱 개발을...하는걸로 (...)
I'm not a game dev but after those changes, I think I would avoid Unity at all cost. And every single person who made the policy change should get fired asap.
유니티 압수수색 해봐야 되는거 아님? 개인정보의 심대한 침해가 아닌한 개인이 개인 PC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얼마나 깔았는지를 책정하는 프로그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그런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고 모든 불법복제와 정돌을 구분할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면 일종의 해킹 조직으로 분류해서 공적 기관에서 수사해봐야 되는거 아닌가 함. 그게 아니라 개인정보의 침해 없이도 모든 복돌을 100%잡아내는 프로그램을 만든게 진짜면 그 프로그램을 소프트웨어 회사에게 팔아. IT업계 한정해서 탈모약 만큼의 혁신을 이뤘다는 소리임. 아니 모든 복돌을 차단하고 추적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니 불법복제를 뿌리뽑을수 있겠네.
유니티 개발자들은 언리얼로 갈아타야되나를 걱정하고, 언리얼 개발자들은 언리얼이 시장을 독점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더군요ㅠㅠ 언리얼과 유니티가 경쟁을 하며 발전을 해오던게 언리얼이 독점을 하는 순간 발전이 더뎌지게 되고 언리얼의 정책을 나중에는 싫어도 따라야만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언리얼이 유니티처럼 똥을 싸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ㅠㅠ 유니티가 신뢰를 회복해나가고 다른 좋은 게임 엔진들이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에 유니티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몇%나 변경된 가격 정책에 불만이 없었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별다른 의견을 내지 않았을테고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만 돋보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니티의 적자가 꽤 크다고 알고 있는데, 가격 인상 자체는 막을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SaaS에서도 가격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유니티에서만 반발이 거셌던 것은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던걸까요?😓🤔
+추가 정보: 반발이 너무 거세서 ‘일정 수익 이상을 벌어들인 스튜디오 대상’으로 ‘수익의 2.5%’나 ‘설치당 비용’ 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2.5% 수수료만 말했으면 “언리얼보단 아직 싸네” 하고 별 반응은 없었을텐데, 허점이 많고, 악용될 소지도 많고, 모바일BM에는 거의 독약인 이상한 과금정책을 내서 신뢰를 부셔버렸네요
유니티 처음 나왔을 때부터 플랫폼 종속적인 느낌에 '아 더러운 돈냄새 난다. 나중에 유료화 엄청 해대겠구나' 라는 생각에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pilot이나 poc용으로는 좋겠지만 메인을 유니티로 한다는것은 개인입장에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대기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high-생산성이나 위탁 하청 등의 방법론에 알맞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쓰고 버리는 화장실 휴지처럼 느껴진다능...
일단 말도안되는 정책 함 던져보고 반응 본다음 욕먹으면 바꿀거라 생각함. 많은 기업에서 능력 없는 경영진들이 실행하는 방식 중 하나임. 메타버스에 뻘짓 한것도 좀 있음. 경영진이 능력이 많이 부족하긴 함. 애초에 요금 올리는건 대부분 개발자들이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요금을 더 올리는 방식으로 하고, 저 다운로드 요금제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함.
유니티가 과거작을 돈을 내게했으니... 게임사는 인기없는 과거작을 유지할 필요가없어진다 예로들어 젤다가 유니티로 만들어졌고 최신 젤다 작품말고 인기가없다면 구작품에 서비스종료를 서두르게된다. 유저들은 하루아침에 게임이 망했으니 망령이 된다. 즉 게임사는 인기에 따라 게임을 만들게되고 잦은 양산으로인해 낮은 퀄리티와, 그 게임사만의 특별함을 버리게된다.
유니티로 밥벌어먹고 사는 개발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Godot 엔진은 아직 기업에서 사용할 정도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 되었 듯이 유니티는 개발 인프라가 너무 방대해졌어요, 가져다 쓰기만 하면 잘 동작하는 유니티 관련 오픈소스들도 많고 그 외에도 수 많은 에셋과 정보들.. 이 것들을 버리고 Godot으로 갈아 타는건 말이 안됩니다. 현재로선 트리플A 게임 만드는 기업 아니고서야 유니티 말고 선택지가 없습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정도는 Godot으로도 가능할 것 같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엔진이라 회사 규모가 조금만 커져도 Godot은 다음 후보가 아닙니다.. 저는 일개 개발자이라서 경영진의 입장은 아직 모르겠지만..(Godot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조금씩 언질 주는 상태..) 유니티가 이전과 비교해서 정말 많이 발전 하기도 했고 앞으로 나올 신기능(AI, DOTS)들을 고려하면 지금 바뀐 정책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니티 외길 인생이라..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이제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엔진은 "유니티만 있으면" 되 라고 말하지 못하게 된거죠. 인스톨당 비용이라는게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모바일 기준, 기본은 프리 투 플레이 + 과금 인데 무과금 유저를 모아서 과금 유저가 이득(만족감이나 자랑)을 얻기 위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인스톨당 비용은 이걸 부정하기 쉽죠. 옛날 모바일 게임은 과금해야 원하는 만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거기서 한계를 느낀게 지금 형태죠. 모바일의 경우 기존의 이익을 얻는 생태계를 바꿔야 합니다. 어떻게 바꿔야 살아 남을지 상상도 안가는 군요? 아 리니지 라이크 같은 케이스는 살겠네요. 콘솔. 콘솔 게임은 기본적으로 1회 구입 후 영구 소장입니다. 언제 어디서 새로운 인스톨과 삭제가 있을지 모르죠. 거기다 몇년 주기로 컴퓨터를 바꾸기도 하고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과거도 소급 적용을 하려고 했다죠? 음 콘솔은 할만한가 싶기도 한데 뜬금없이 언제 비용이 나올지 모르는 게임이라 ... 경영진 입장에서 게임을 유져가 특정 시즌 동안만 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싶겠네요. 대충 인스톨당 비용에 대해서 단순하게 생각해 본 부분이였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신뢰를 잃어버린 건데 ... 게임은 보통 장기 프로젝트고 심하면 2,3년은 넘게 걸린다고 앏니다. 근데 2,3년 사이 요금 약정이 2,3 번 바뀔 수 있다? 심지어 매출 관련 까지? 그 약정이 더 좋아지던 나빠지던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게임 엔진을 볼 수 밖에 없죠. 거기다 바꾸지 않더라도 과금 정책이나 구조를 유니티에서 요구하는 요금에 대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하고 ... 2,3다리 건너서 겠지만 게임 회사에 어떻게 돈 벌어라 강제하는 거죠. 누가 그런 걸 좋아하겠어요? 마지막으로 신 기술 ... 나오면 좋죠. 근데 인식이 유니티는 언리얼에 비하면 가벼운 게임을 만드는 툴입니다. 더 무겁고 대단한 게임은 언리얼로 만든다는 이미지가 있다보니 그닥..? 이라는 인식이 많죠. 물론 유니티로 그런 게임을 못 만든다는 건 아닙니다만 ... 유니티는 그만 한 증명 없이 돈 부터 요구한 겁니다. 아니 요구 할 수는 있는데 신뢰를 깨먹어서 증명해야 하는 위치에 처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신뢰를 깨먹을 게임 엔진을 가지고 그런 게임을 만들어야 할까요? 결론은 유니티 말고 다른 것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니티가 다시 반등할지 몰락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적어도 예전처럼 유니티만은 유지될 것이다 라는게 증발했을 뿐이지
@@ragrasia 일단 최근 새로 나온 정책으로는 인스톨당 과금 말고도 매출의 2.5%라는 새로운 옵션이 생겼으니 합리적이라고 보고요, 저도 유니티에 이번에 크게 실망했고 신뢰를 잃었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당장 유니티를 버릴 수 있냐?는 아니라는거죠 고도에서 이만큼의 개발 인프라가 구축 되려면 최소 1년은 걸린다고 봅니다. 그 때 되면 저도 갈아탈 의향도 있구요 ㅋㅋ 회사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뭐
This has to be an idea from a non-developer 😂 i think some people in Unity just went with it to f**k up whoever came with this idea. Perhaps they just wanted him/her out of Unitypolitics
![Tee Grizzley - Robbery 8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34_vkNV6wrU/mqdefault.jpg)
** Update **
유니티 런타임 요금제는 다시 개편되어. 인디.소규모 개발자에게는 안받는것으로 변경되었다고합니다...!!
그렇지만...그래도 유니티를 계속 신뢰할 수 있을까요....?! 🤔
-
📌 자바스크립트 무료 강의
nomadcoders.co/javascript-for-beginners?
📌 타입스크립트 무료 강의
nomadcoders.co/typescript-for-beginners?
📌 최신 업데이트! 2023 파이어베이스 강의 - 트위터 클론코딩 (무료!)
nomadcoders.co/nwitter?
📌 최신 업데이트! 2023 CSS 마스터클래스
nomadcoders.co/css-layout-masterclass?
*"아뇨"*
"빨리 다른 엔진으로 갈아 타자"
유니티하다 == 소규모 게임개발팀 및 1인 게임 개발자들 뒤통수를 쎄게 후리다
😂😂😂
사전적 정의 같지만 == 인게 또 개발자 감성이네 ㅋㅋㅋ
ㅋㅋㅋㅋ
True
항진
렉카성 컨텐츠 거의 안하는 노마드코더조차 갈고리 날세우고 달려올정도면 유니티가 얼마나 큰 실책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유니티는 신뢰받기 어려울 것임. 해당 정책 발표 이전에 경영진들이 보유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게 드러나면서 경영진의 도덕성, 내부통제에도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 상황임.
5:16 실제로 이 해명에 모 게임사는 그런 카운팅모델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면 이제까지 게임업계를 고질적으로 괴롭혀온 불법 다운로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꿈의 혁신기술이고 유니티 엔진은 "따위"로 보일만큼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비꼬았죠
사실 보유주식의 퍼센트로 따지면 일부긴 함.
300만주 넘게 가지고있는데 1년간 매도한게 5만주니...
ㄹㅇ 경영진 진짜 이상함
아휴 세상에
렉카성 컨텐츠 거의 안하는 노마드코더조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성 훅들어오네
@@user-maxbon경영진들의 매도가 이뤄진 시점이 변경된 정책 발표하기 불과 1, 2주 안쪽에 있다는게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내부자 거래를 의심하게 만드는거죠. 거래 규모는 중요치않습니다. 내부자거래 의혹이 사실일 경우 그 자체로 이미 중범죄입니다
다운로드당 라이선스비 책정하는 정책도 문제지만 그걸 기존 게임에 모두 소급적용 한다고 한게 놀랍더군요. 약관은 결국 상호간의 계약인데 그 계약을 체결전도 아니고 체결후에 계약 조건을 임의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당연히 어떤 정신나간 사용자도 이런 계약을 내세우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지요.....
이전에 설치/발매 했었던 작품들까지 소급적용한다는게 너무 말이 안되는거같은...
주식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언젠가 유니티가 유저들에게 수익정책을 들이밀거라는건 어느정도 예상되는 일이었죠. 다만 이런 방식으로, 이런 조항으로 들고 나올거라는건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개발이라는 영역 자체가 상호간 활발한 정보 교류나 오픈소스 등의 '선한 영향력'에 상당한 의존을 하고있고 이것이 실제로 엄청난 추진력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개발자들은 알고있습니다. 유니티의 태도는 수십년간 쌓아온 이러한 문화를 결코 존중하거나 신경쓰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사표명으로 느껴지네요. 여러모로 참 유감입니다.
말도안되는 짓이긴하죠. 특히나 모바일은 작업장들이 스마트폰 수십대 놓거나, 아님 유저들이 계정 여러개로 리세마라를 돌리는데 그걸 일일히 어떻게 추적해서 제대로 카운팅할건지도 의문이구요
이미 Godot 부터 여러 게임 엔진들이 있다는 게 유니티 약관 개정하기 전에 다 퍼졌고, Unity 에서 Godot 으로 다시 만드는 방법도 최근 영상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향력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별별 것도 다 전환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아마 조만간 Unity 프로젝트에서 Godot 으로 전환하는 툴도 나오겠지요.
Godot 엔진이 MIT 라이선스로 운영되며, 후원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된다는데, 완성도로 볼 때는 초창기 유니티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Unity 엔진에 대한 앞으로의 성공은 기대하기 힘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언제였더라, 몇 년 전에도 약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때가 분명 Unity Pro 및 여러 상품이 마구 등장할 때였던 것 같네요…
Godot이 존재한다는게 이전에는 비밀이었던것도 아닌데 '다 퍼졌다'는 표현은 좀 어색한 것 같습니다.
오잉?! 노마드에서도 유니티가 나오다니! 의외군요😂
유니티가 지금껏 방대한 자료, 보다 가벼움, 에셋스토어, C#, 무료&낮은 가격들 로 자신들의 엔진을 홍보하고 사용자들에게 접근해왔던걸 생각해보면 지금 발표된 정책은 진짜 생각이 부족했거나 진짜로 숨겨야할 다른 이유가 있거나 둘 중 하나임.
어떤 모델을 쓰는지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하는건지 설치를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유니티가 수집해야할 개인정보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등을 생각해보면..저 모델이 믿을만한 수준인지도 의심스러울 뿐더러 현재 개발자가 직접 정확한 수치를 보고하라고 하는걸 보면 더더욱 믿을수없어짐.
여러 이점이 존재하기에 다른 단점들을 참으면서 써왔는데 내가 만든 게임이 다운될때마다 내가 금전적 피해를 입는다면 어느 개발자가 자신의 게임이 성공하는걸 좋게만 생각할수있을까....
내가 어느정도 이름있는 개발사여도
1인 개발자여도 이건 문제가 되는 점인건 분명함. 성공한 게임의 다운은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불러일으키고
그 어느 개발자도 사용자가 자신이 구매한 게임을 단 한번만 다운로드 할거라고 생각하지않으니까.
게임 구매자들 중 어떤 사람이 다운로드 할때마다 새로 구매할까?
(예로 들자면)스팀에 나온 게임들은 한 번 구매 후에는 해당 계정이 존재한다면 여러번 다운 할수있는데 이건 어떻게 구별을 해야하는거지? 이걸 구별하려면 모든 구매자의 계정 및 다운로드 관련 개인정보를 수집해야하는데?
어떤 사람이 자신이 뭘 사고 그걸 몇번 다운로드 하며 자신이 가진 전자기기는 몇개인지 또한, 어떤 전자기기로 다운받고 결제했는지를 추적하고 기록하는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까?
만을 생각해봐도 이건 말도안되는 정책임을 알수있음.
게다가 이미 만든 게임들에도 적용한다?
나는 이미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용한 것들에도 다시 요금을 책정해서 매긴다는데 그것도 내가 만들었을때랑 다른 요금방식으로 책정하는 걸?
바뀐 요금제를 사용자가 원치않는다면 이전 요금제를 사용해도 된다던 문장은 언제 쏙 사라지고?
다운로드만 생각해도 제정신으로 내놓은 정책인지 의심되는데 언제든지 손장난 쳐서 정책 바꾸고 통보하는 엔진을 믿을수있냐 의 사람 대 사람 간의 신뢰를 생각한다면 지금 유니티의 행동이 왜 많은 개발자들에게 반발을 일으키는지 알수있죠.
전혀 믿음을 주지않고
아니 있던 믿음도 앗아간 주제에 자신들을 믿으라고만 하고있으니까요ㅎㅎ
광고나 AI 처럼 최근 유니티의 행보를 기업의 성장하고 이익을 내려는 걸로 받아들인다 쳐도
자신들의 선택으로 인한 손실을
이미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물린다는 생각을 토대로 나온 정책인게 뻔히 보이는데 진짜 지금껏 사용해왔고 이점들을 생각하면 너무도 아까운데 몇년 전부터 정책 바꿔가면서 뒤에서 손장난 친걸 생각하면...ㅎㅎ
그래 유니티는 만년 적자랬으니 좀더 비싸지는 방향으로 가격정책이 바뀔 순 있겠지. 아마 가격이 살짝 오르거나 언리얼이랑 비슷한 가격정책으로 "이후 업데이트 버전의 유니티"에서 만들어진 게임에만 적용하는거라면 반발이 이렇게 크지도 않았을거임.
그런데 설치당 청구라는 듣도보도 못한 충격적인 정책에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 개발사들의 투자를 다 빨아먹었던 과거버전의 유니티로 만든 게임 까지 소급적용한다는건 그냥 가격정책이 변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강도짓을 한다고 선언한꼴.
많이 완화된 가격정책을 새로 들고온거보면 아마 충격요법으로 최대한 가격을 올려보려 꼼수 쓴것같은데 누가 제안한 마케팅인지 몰라도 회사쪽에서 고소를 해도 과하지 않아보임.
다만 유니티측 고위간부들의 주식 매매현황보면 주가조작까지 의심된다는 찌라도 도는데 유니티에 남아있을 개발사가 있을까 싶음.
유니티가 맨날 적자인 것도 맞지만, 유니티 들고, 큰 꿈을 가진채 인생 배팅하는 인디맨들도 매년 최소 몇백명은 실패하는것도 사실이니까, 주 고객층을 잘 판단한채 딜을 걸었어야 하는데
가격은 이미 올렸다는거..
딱히 경영ceo에 대해 관심이 없던 저도 이번 일로 존 리치티엘로에 대한 네임 벨류를 드높이는 일이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존 리치티엘로!
가장 좋은 대안은 역시 오픈소스겠지만 Terraform 사태를 보면 오픈소스도 안전하지는 않죠...
계속 적자라서 수익창출해야 한다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왜 저런 쓸데없이 복잡하고 모두가 손해보는 방식으로 돈을 벌려 드는지... 그냥 수수료 비율이나 수익기준 좀 조정하면서 적자 견디기 힘들다고 감성팔이나 했으면 반발 적었을거를ㅋㅋ
언리얼에 몰려서 균형이 깨지는 것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격정책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텐데 정말 안타깝다
유니티는 이번에 무슨 생각으로 저런 정책을 급박하게 발표한걸까??
수익감소가 심했다고 하더라구요. 경영진들이 실적 개선을 빠르게 하기위해서 악수를 둔듯. 내부에서도 반발있었다고 하구요.
적자가 난것도 근래에 가져온 광고사 몸짓 불리느라 난 거였음...
유니티 에셋이나 편리성, 가벼움 등으로 정기적 구매를 하는 이들이 많으니까 가격 인상이라면 몰라도 본인들이 언제든지 약관을 변경시켜서 통수를 때릴수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줄 정도로 개선이 필요했던걸까 싶기도 하네요😢
내부에서 반발이 심하다는건...음 경영진이 이 의미를 모를 정도도 아닐텐데
노마드코더에서 이걸 다루는 걸 보고 정말 심각한 사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ㄷㄷ
말씀하신 것처럼 '신뢰' 붕괴와 '소통'의 단절 이 두 가지가 핵심인데 경영진은 여전히 '가격'에만 방점 찍고 있는 것 같아요.
의견에 앞서 자기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이제 막 전역을 앞두고 있는 한 이용자로써, 기존에 포트폴리오를 위해 준비해왔던 Unity 솔로 프로젝트를 보완해 처음 생각했던 작품대로 완성시켜야 하는 입장입니다.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완성도를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인데요.
유니티가 이런 식으로 신뢰를 망가뜨렸다면,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취직하려고 봐놨던 Unity 기반의 회사들이 엔진 동향에 맞게 다른 엔진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쪽에 특화되도록 계발시켜온 어느 취준생에겐 이 또한 새로운 벽이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사실상 전문가들 입장에선 이 엔진 배우다가 저 엔진 배우는 게 숙련도가 적은 분들에 비해 비교적 쉬우시리라 생각 들지만, 저에게 이런 변화는 '정말 이대로 포트폴리오를 마무리하기 위해 시간을 붓는 게 맞을까? 아니면 새로운 엔진을 배우는 데에 시간을 투자해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게 맞을까?'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낳습니다.
군대에 있다보니 현 IT 동향에 대해 소식을 듣는 게 수월하지 않았는데, 노마드 코더님 덕에 듣게 된 근래의 Unity 소식은 꽤나 충격적이고 전역을 앞두고 고민을 더 많게 하네요.
여러모로 IT 분야가 참 쉽지 않네요. 아무리 급변하기 쉬운 변화라지만 이런 이슈들 기반의 급변함은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의견이고, 혹시 답을 주실 수 있다면 위에 적은 '정말 이대로 포트폴리오를 마무리하기 위해 시간을 붓는 게 맞을까? 아니면 새로운 엔진을 배우는 데에 시간을 투자해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게 맞을까?' 이 질문에 답글을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지나가던 어떤 개발자님들의 도움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부디 답글 도움 부탁드립니다.
언리얼개발자라 팝콘뜯으면서 구경중이였습니다 ㅋㅋ
Trust takes years to build, seconds to break, and forever to repair
유니티가 왜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도, 회사 내부 차원에서도 궁금하긴 합니다.
진짜 충격이네요 ㅠㅠ 신뢰는 정말 중요한건데,,,
한 회사에 의존하는게 위험하죠. 다들 알면서 그러긴 하지만... 또 그런게 편하기도 하고
게임 개발을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막 유니티 공부 시작하려는 참에 이런 일이 터졌네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유니티를 공부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다른 2D 엔진을 공부할지, 혹은 바로 언리얼로 한 번에 3D 공부로 넘어가야할 지..😂
저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시네요.일단 언어 하나를 끝까지 배워보면 다른 언어로 갈아타는게 쉽다고 해서 자바 스크립트를 한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언리얼이나 고도 게임메이커로 셋중 하나로 환승하세요 10년 넘는 롱텀 바라보면 이번 일로 유니티 개발 풀 쪼그라들거에요
@@duger36네 자바요?? 게임개발을 공부하는 용도라면 자바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무겁기 때문에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쓰지 않습니다. 유니티 + C샵 or 언리얼 + C++ 둘 중 하나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user-jw9tk9tt9k게임 개발하려고 하는 분이 아닌듯
@@user-jw9tk9tt9k He said 자바 스크립트, not Java.
유니티가 세상을 정복 했다고 생각하나봐
언리얼이 WebGPU을 지원하는 순간 웹에서도 언리얼로 바꿀겁니다
음... 요즘 핫 해서 알고있었지만... 설치당 수수료 부과하는 기준이 다운로드가 아니라 복제되어 설치되는것도 포함이면 이건 마음만 먹으면 파산 만들기 가능하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 많이 놀라게되었어요.
전.. 게임게임은 하지 말고 마저 웹이나 앱 개발을...하는걸로 (...)
I am so mad, I am going to go eat some kimchi now. Thanks for the video.
I'm not a game dev but after those changes, I think I would avoid Unity at all cost. And every single person who made the policy change should get fired asap.
일단 유니티의 앞날에 대한건 정확히 모르겠지만 고도 엔진의 앞날이 밝아보이는건 사실인듯
유니티 각잡고 학원에서 배우는 중인데
이일 터지기 전에도 말하길 유니티는 중간다리로 보고 언리얼을 결국 해야한다는 뉘앙스더라고요
이번 사태가 그 발언에 믿음을 주는것같아요.
결국 유니티는 뭐 중간다리 정도로만..
뭔말하시는지는 알겠다만 전 말하지도않은 인생을 걸었다는 표현은 도데체 왜하시는것인지;; @@user-qanti9n2s373
@@user-qanti9n2s373 ?? 한동훈은 또 무슨소리에요?
유니티 압수수색 해봐야 되는거 아님? 개인정보의 심대한 침해가 아닌한 개인이 개인 PC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얼마나 깔았는지를 책정하는 프로그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그런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고 모든 불법복제와 정돌을 구분할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면 일종의 해킹 조직으로 분류해서 공적 기관에서 수사해봐야 되는거 아닌가 함.
그게 아니라 개인정보의 침해 없이도 모든 복돌을 100%잡아내는 프로그램을 만든게 진짜면 그 프로그램을 소프트웨어 회사에게 팔아. IT업계 한정해서 탈모약 만큼의 혁신을 이뤘다는 소리임. 아니 모든 복돌을 차단하고 추적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니 불법복제를 뿌리뽑을수 있겠네.
유니티가 아무리 적자라도 선을 넘는것을 정당화 할순없다고 봄
계약업체도 요금변경에 수요가 많을시 손실이 억단위라고 했음 화가 날수 밖에
신뢰를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트리는거는 한순간이네
유니티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 중 하나로 지금의 유니티 사장을 해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듯 합니다. 개또라이같은 요금정책을 얘가 주도 한거에요~ 라고 마녀사냥 한번 퍼포먼스 해주면 좀 나을듯
유니티 개발자들은 언리얼로 갈아타야되나를 걱정하고, 언리얼 개발자들은 언리얼이 시장을 독점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더군요ㅠㅠ 언리얼과 유니티가 경쟁을 하며 발전을 해오던게 언리얼이 독점을 하는 순간 발전이 더뎌지게 되고 언리얼의 정책을 나중에는 싫어도 따라야만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언리얼이 유니티처럼 똥을 싸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ㅠㅠ 유니티가 신뢰를 회복해나가고 다른 좋은 게임 엔진들이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회사가 사장 하나 잘못 뽑았다는 생각이 들음 한국도 예전 맥도날드 사장이 맥도날드 다 밍쳐놓고 도망치고 맘스터치도 망치던 사례가 있음. 사장을 뽑는 건 주주라 하지만 그에 따른 신뢰훼손에 대해서는 각오해야 할거임. RIP unity
언리얼 말고 대체할만한
플랫폼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도비로 비유하니까 이해가 잘 되네용
0:40 매출 1000만 달러 ㄷㄷ
니꼬님 영상 잘보고 가요! 늘 궁금한게 있었는데, 영상 중간 중간에 나오는 모션 그래픽들은 뭘로 만든 건가요?
애플은 어캄… 비전프로땜에 유니티랑 전략적 제휴 한다고 했잖아용
게임 라이센스를 threshold 넘지 않게, 예를 들어 19,999,999개만 만들고 구매자들이 가격을 결정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코인처럼
유니티가 주식을 보면 확실히 수익을 못내고 있긴 한데... 그게 결국 영향이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시장규모가 더이상 커지지 않는 것도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기존에 유니티를 사용하던 사람들의 몇%나 변경된 가격 정책에 불만이 없었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별다른 의견을 내지 않았을테고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만 돋보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니티의 적자가 꽤 크다고 알고 있는데, 가격 인상 자체는 막을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SaaS에서도 가격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유니티에서만 반발이 거셌던 것은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던걸까요?😓🤔
인스톨에 가격을 책정하겠다는 회사가 유니티 말고 있나요. 그걸 어떻게 집계하죠. 전 세계인의 개인 컴퓨터를 해킹해서 인가요?
2024버전부터만 적용한다고 말바꾼거같아요
At this time, please make lecture of Phaser3~
음...유니티가 유니티하는군(?)
돈독이 올랐네요 이 정도 수금 의지는 신뢰를 건드렸고 개발자들은 자만에 대한 복수 및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심이 이젠 수그러든듯 하니 앞으론 잘하겠죠
와... 유니티로 만든거 다른 엔진으로 다시 다 만들려면...😢😢😢
그나저나 이번 사태는 단순 CEO의 실책일까요? 아니면 경쟁사와 모종의 뒷거래를 하고 의도적으로 사보타지한걸까요?
+추가 정보: 반발이 너무 거세서 ‘일정 수익 이상을 벌어들인 스튜디오 대상’으로 ‘수익의 2.5%’나 ‘설치당 비용’ 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2.5% 수수료만 말했으면 “언리얼보단 아직 싸네” 하고 별 반응은 없었을텐데, 허점이 많고, 악용될 소지도 많고, 모바일BM에는 거의 독약인 이상한 과금정책을 내서 신뢰를 부셔버렸네요
godot 씁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폼 미쳤다
유니티 주식 구매했는데, ㄹㅇ 2021 이후로 올라갈 일은 없겠구나..하
이런 이슈가 있었구만..
다룰줄 아는 엔진이 유니티 하나였는데...
역시 경영진이 바뀌면 회사가 망해
유니티 현 CEO 보면 아무리봐도....
유니티에 출근하면 설치만 담당하는 영업 사업부를 13억 이상의 인구를 가진 중국과 인도에 설립하겠군.
유니티 처음 나왔을 때부터 플랫폼 종속적인 느낌에 '아 더러운 돈냄새 난다. 나중에 유료화 엄청 해대겠구나' 라는 생각에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pilot이나 poc용으로는 좋겠지만 메인을 유니티로 한다는것은 개인입장에서 장기적으로 봤을때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대기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high-생산성이나 위탁 하청 등의 방법론에 알맞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쓰고 버리는 화장실 휴지처럼 느껴진다능...
so Unitiful = 뒷통수 마렵다.
이 소식으로 언리얼로 엔진 바꾸는 작업중
헬스하면서 보는 니꼬쌤 영상은 그저 꿀..🍯
설치당 과금이야 뭐.. 지들 마음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소급 적용은 진짜 답이 없다 ㅋㅋㅋㅋ 누구 머리에서 나온지 모르지만 높은 확률로 언리얼에서 심은 첩자로 생각됨
아마도 오픈소스와 언리얼로 양분될듯,, 유니티 빠잉~
일단 말도안되는 정책 함 던져보고 반응 본다음 욕먹으면 바꿀거라 생각함.
많은 기업에서 능력 없는 경영진들이 실행하는 방식 중 하나임.
메타버스에 뻘짓 한것도 좀 있음.
경영진이 능력이 많이 부족하긴 함.
애초에 요금 올리는건 대부분 개발자들이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요금을 더 올리는 방식으로 하고, 저 다운로드 요금제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함.
유니티가 과거작을 돈을 내게했으니...
게임사는 인기없는 과거작을 유지할 필요가없어진다
예로들어 젤다가 유니티로 만들어졌고
최신 젤다 작품말고 인기가없다면
구작품에 서비스종료를 서두르게된다.
유저들은 하루아침에 게임이 망했으니 망령이 된다.
즉 게임사는 인기에 따라 게임을 만들게되고
잦은 양산으로인해 낮은 퀄리티와, 그 게임사만의 특별함을 버리게된다.
니꼴라스 좋은 콘텐츠 고마워영~
언리얼로 가즈아~~!!
❤
물론 사기업이기 때문에 가격정책을 바꾸는것은 맘대로지만.... 소급적용 한다는 것이 정말 똥같은 정책이네요...
Sorry for being Fuxxd Unity
Unity는 자신들이 원하는 돈은 얻겠지만 자신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주는 고객들의 신뢰를 잃어버렸다...
if 예전에 회사가 망했는데 게임은 유명하다면?:
개임 플래이금지?
유니티 장점이 가격 아니었나 ㅋㅋ
오호
그냥 매출 4퍼를 가져가면 되지않음? 언리얼이 매출5퍼라던데
독점이 위험한 이유
길에서 홍보한다고 물티슈랑 팜플렛이랑 강제로 쥐어줘놓고
20년후에 물티슈값내놓으라는 수준
갑은 보통 갑질을 하죠 그건 어쩌면 당연한 일
유니티로 밥벌어먹고 사는 개발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Godot 엔진은 아직 기업에서 사용할 정도는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 되었 듯이 유니티는 개발 인프라가 너무 방대해졌어요, 가져다 쓰기만 하면 잘 동작하는 유니티 관련 오픈소스들도 많고 그 외에도 수 많은 에셋과 정보들..
이 것들을 버리고 Godot으로 갈아 타는건 말이 안됩니다.
현재로선 트리플A 게임 만드는 기업 아니고서야 유니티 말고 선택지가 없습니다.
하이퍼 캐주얼 게임 정도는 Godot으로도 가능할 것 같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엔진이라 회사 규모가 조금만 커져도 Godot은 다음 후보가 아닙니다..
저는 일개 개발자이라서 경영진의 입장은 아직 모르겠지만..(Godot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조금씩 언질 주는 상태..)
유니티가 이전과 비교해서 정말 많이 발전 하기도 했고 앞으로 나올 신기능(AI, DOTS)들을 고려하면 지금 바뀐 정책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니티 외길 인생이라..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맞는 말이지만 만들어서 배포하면 적자가 나는데 쓸수있을까요?
@@7bbo406 바뀐 정책으로는 매출의 2.5% or 다운로드당 지불 중에 더 싼걸로 골라서 내면 됩니다.
적자가 나는 구조는 아니게 되었어요 ㅎㅎ
@@7bbo406 현재 발표된 가격정책은 설치수랑 매출 %중 낮은 가격으로 지불하면 된다네요
이제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엔진은 "유니티만 있으면" 되 라고 말하지 못하게 된거죠.
인스톨당 비용이라는게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모바일 기준, 기본은 프리 투 플레이 + 과금 인데 무과금 유저를 모아서 과금 유저가 이득(만족감이나 자랑)을 얻기 위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인스톨당 비용은 이걸 부정하기 쉽죠. 옛날 모바일 게임은 과금해야 원하는 만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거기서 한계를 느낀게 지금 형태죠.
모바일의 경우 기존의 이익을 얻는 생태계를 바꿔야 합니다. 어떻게 바꿔야 살아 남을지 상상도 안가는 군요? 아 리니지 라이크 같은 케이스는 살겠네요.
콘솔. 콘솔 게임은 기본적으로 1회 구입 후 영구 소장입니다. 언제 어디서 새로운 인스톨과 삭제가 있을지 모르죠. 거기다 몇년 주기로 컴퓨터를 바꾸기도 하고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과거도 소급 적용을 하려고 했다죠? 음 콘솔은 할만한가 싶기도 한데 뜬금없이 언제 비용이 나올지 모르는 게임이라 ... 경영진 입장에서 게임을 유져가 특정 시즌 동안만 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싶겠네요.
대충 인스톨당 비용에 대해서 단순하게 생각해 본 부분이였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신뢰를 잃어버린 건데 ... 게임은 보통 장기 프로젝트고 심하면 2,3년은 넘게 걸린다고 앏니다. 근데 2,3년 사이 요금 약정이 2,3 번 바뀔 수 있다? 심지어 매출 관련 까지?
그 약정이 더 좋아지던 나빠지던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다른 게임 엔진을 볼 수 밖에 없죠. 거기다 바꾸지 않더라도 과금 정책이나 구조를 유니티에서 요구하는 요금에 대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하고 ... 2,3다리 건너서 겠지만 게임 회사에 어떻게 돈 벌어라 강제하는 거죠. 누가 그런 걸 좋아하겠어요?
마지막으로 신 기술 ... 나오면 좋죠. 근데 인식이 유니티는 언리얼에 비하면 가벼운 게임을 만드는 툴입니다. 더 무겁고 대단한 게임은 언리얼로 만든다는 이미지가 있다보니 그닥..? 이라는 인식이 많죠.
물론 유니티로 그런 게임을 못 만든다는 건 아닙니다만 ... 유니티는 그만 한 증명 없이 돈 부터 요구한 겁니다. 아니 요구 할 수는 있는데 신뢰를 깨먹어서 증명해야 하는 위치에 처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신뢰를 깨먹을 게임 엔진을 가지고 그런 게임을 만들어야 할까요?
결론은 유니티 말고 다른 것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니티가 다시 반등할지 몰락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적어도 예전처럼 유니티만은 유지될 것이다 라는게 증발했을 뿐이지
@@ragrasia 일단 최근 새로 나온 정책으로는 인스톨당 과금 말고도 매출의 2.5%라는 새로운 옵션이 생겼으니 합리적이라고 보고요,
저도 유니티에 이번에 크게 실망했고 신뢰를 잃었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당장 유니티를 버릴 수 있냐?는 아니라는거죠
고도에서 이만큼의 개발 인프라가 구축 되려면 최소 1년은 걸린다고 봅니다. 그 때 되면 저도 갈아탈 의향도 있구요 ㅋㅋ
회사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뭐
런타임 설치당 과금은 생각도 못했다
퇴물엔진 버리고 언리얼로 넘어가라 그냥
유니티는 애플과 함께 합니다
This has to be an idea from a non-developer 😂 i think some people in Unity just went with it to f**k up whoever came with this idea. Perhaps they just wanted him/her out of Unitypolitics
엮시 이게 리얼 한국이지 ㅋ
레전드 ㅋㅋ
쑤ㅢㅣㅣ바ㅏㅏㄹ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팠군요
godot is da best
썅...넘들 그러고나서 ceo 빤쓰런하네요 ㅋㅋㅋ꼬시다
어메이징하네
유니티야 빠염~~~~!!!!!
유니티 같은 색x
설치당 과금을 받는 것은 일정 금액이상의 수익을 올렸을 때 아닌가요????
크게 수익을 보지 않는 인디 게임이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금액은 조금 더 올렸으면 좋을 것 같네요
------
뉴스 기사로만 읽었었는데 영상을 다시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 하네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원신같이 돈을 쓸어담는 초대작은 생각보다 큰 타격 없고 오히려 애매하게 버는 중소게임들에는 핵폭탄 수준입니다
크게 수익을 못 버는 거지 인디 게임사라고 인디로 남고 싶은건 아니죠.
허들이 올라가는 겁니다.
기존에 인디에서 부터 메이저까지 같이 갈 수 있었던 유니티가 이제는 아니니까
메이저만 상대하겠다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만약에 성공하게 됐을 경우 유니티에 상당한 돈을 바치게 되니까 스타트업 개발팀에게는 좋지 않죠
현 정치인, 전 기업가, 전 의사 였던 사람이 대한민국에 백신을 무료로 풀었다가, 대한민국 전체에 소프트웨어는 프리웨어라는 인식을 심어줬던게 생각나네. 그덕에 구독형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과금모델은 지옥이였지.
if is_unitiy():
Response(status=status.HTTP_400_BAD_REQ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