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닌그라드라는 단절된 역외영토에서 발트해로 나갈수 있지만, 그나마도 나토가 봉쇄하면 대양으로 나오지 못하고, 크림반도를 점령해도 우크라이나, 터키가 흑해만을 봉쇄하면 나갈수가 없고, 블라디보스토크는 겨울에 얼어버리는데다가 일본과 한국이 봉쇄하면 역시 대양으로 나올수가 없으니... 그래서 크림전쟁과 러일전쟁 죄다 항구 얻어 대양으로 나오려고 하던거고 우크라이나 나토가입시도에 발작하는 러시아... 땅은 큰데 쓸만한 항구가 없는 나라라서 그런것을 보면 진짜 한국은 무역하고 대양으로 나가기에 꽤나 좋은 위치에 있긴 하네요.
@@루디븐 역사적 배경과 산업을 봐야 함니다 남미에 큰 시장이 있었나요? 유럽은 중세때부터 그자체가 큰시장이였기에 가운데 있는게 유리할수도 있는거죠남쪽에 이태리에 팔아먹을수도 북쪽에 독일에 서쪽에 프랑스에도 오스트리아는 지금은 작지만 예전에 독일오스트리아주변 다 먹었던 제국이였습니다 빈이 클래식음악에 안빠지는 이유죠 제국의 중심이였기 .. 스위스는 용병산업으로 돈벌었고 이걸로 시계등등 정밀제품 그리고 지금은 제약으로 유명하죠 용병으로 전쟁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적군으로 만나면 남처럼 서로 죽이고 했죠 그래서 스위스용병하면 신뢰도가 높았어요
요름단 해안선 갖게 된게 흥미롭죠. 원래 요르단은 내륙국이면서 석유가 있던 나라였습니다. (당시는 기술력으로 채굴은 못하고 석유가 있다만 알려졌음) 그러나 후세인 1세 시절 사우디령 아카바 지역을 석유 사막과 바꿨죠. 현재 요르단은 중동 국가 중 석유가 거의 없는 유일한 곳입니다. 경제력 수준도 중동치곤 나쁘며 오일머니가 없기에 여기 왕가도 다른 왕가에 비하면 잘 사는 편도 아니죠. 그러나 요르단은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내륙국 신세는 면했기 때문이죠. 사실 내륙국들은 특출난 자원이나 기술이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 가난합니다. 당장 해안선이 있다가 전쟁으로 잃은 볼리비아만 봐도 딱 이해가 되죠. 그래서 유럽 내륙국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잘 살아야 개도국 수준이죠. 요르단도 그 때 교환을 안했다면 지금보다 못 살았을 확률이 컸을 겁니다.
해안선 하면 매번 궁금한 게 몰도바예요. 대충 보면 그냥 내륙국인가 싶은데 지도 줌을 땡겨보면 또 오데사주 본토랑 부자크 지방 사이에 살짝 뚫려 있는 만인지 석호인지 모를 게 있어서 저기 통해서 흑해로 나갈 수 있나? 싶은 수준이라... 현지 사는 사람을 알게 되면 저기 지형은 실제론 어떻게 생겼는지 참 물어보고 싶은 지역이네요.
아뇨. 그 이전 보스니아가 오스만제국령이였던때에도 거긴 오스만 땅이였습니다. 네움이 뜬금없이 보스니아령이 된데는 과거 베네치아공화국과 라구사공화국 (현 두보르브니크 일대) 때문인데요. 과거 네움은 해상강국인 베네치아공화국이랑 육상국경이 닿지 않기 위해 국경지대의 네움을 오스만 제국에게 때어주었습니다. 베네치아 공화국, 라구사 공화국은 모두 나폴레옹에게 멸망당하였고 그 이후 구 베네치아, 라구사의 영토는 오스트리아제국의 영토가 됩니다. 하지만 네움은 라구사공화국이 오스만에게 넘겨줫던. 오스만제국의 영토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되었고요. 그것이 현대까지 이어져 보스니아의 유일한 해안선 마을이 된것이지요.
반줄이라는 항구는 1988에 나오는 그 까페 이름인가봐여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라 잘 모르고 살지만 내륙국가 중 개발 도상국은 많은 사람들이 요드결핍에 의한 갑상선호르몬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요드소금을 나눠 주기도 하는데 미역을 따다가 국이라도 한 사발씩 끓여 먹이고 싶더군여 방금전 첫눈 왔는데 첫눈 오는날 더 많이 행복하세여^^
어!~ 몇몇나라들 은? 어? 해안선 이 있었어? 내륙국가 아니었어? 라는 나라 도 있군요! ++ 이라크 가 쿠웨이트 를 침공 (= 후세인 ~ 걸프전쟁) 했던 이유 가 항구 마련하려고 했던건줄 알았었던! (= 30년전 에는 정말 그런줄 알았었음!) ++ 마지막 모나코 는 일종 의 반전 이군요! 제일짧은해안선 이지만 활용 은 제일 잘하는?(영토면적 에 비해서는 긴 해안선)
벨기에 다루며 잠깐 나왔지만 유럽엔 저런 수운을 이용한 내륙항들이 정말 많더라. 구글어스 뒤져보면 독일이나 폴란드 같은데 이름없는 강도 컨테이너선이 내륙의 화물항과 왔다갔다 하고 있더라. 우리나라는 지형도 지형이지만 하상계수가 ㅅ창이 나서 진짜 옛날 이명박식 대운하 같은 토목공사 벌이는거 아니면 오래전부터 수운을 주요 수송로로 삼았던 국가치곤 제대로 쓸수가 없지
오스트리아 체코 몽골 볼리비아 차드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슬로바키아 스위스 니제르 르완다 잠비아 레소토 말리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등등 위에 서술된 국가들은 저런 해안선도 없는 내륙국가 입니다 내륙국가들의 특징은 운송비가 많이 드는 중공업이 발전될수 없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런 국가들을 생각하면 바다에 인접한 국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 해야 합니다
그당시 요르단 정치인들의 선견지명이 정말 대단한것이 2차 세계대전후 사우디와 자국영토 일부를 바꿔서 만든 영토가 지금 아카바 항입니다. 내륙국의 비애를 안다면 그당시 요르단 정치인들의 선경지명은 칭찬받아야 할 것입니다. 영상에서 요르단 아카바항이 안나오나 계속 기다렸었네요 ㅋㅋ 이번 2024년 아시안컵축구에서 져서 짜증나지만, 요르단은 지난 이스라엘과의 수차례 중동전에서도 그렇고 꽤나 현명한 나라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내륙국이 아니었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비아 반줄 항구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항구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태풍 등 자연재해 위험이 없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 같고 해적의 습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둘 다인가요? 벨기에 안트베르펜 항구는 해항이 아니라 하항인가요? 스헬더 강과 접하고 있나요?
8. 앤트워프 > 안트베르펜 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앤트워프는 영어식 발음인데 이전엔 한국에서도 그렇게 많이 표기했지만 국립국어원의 정책이... 7. 이라크의 해안선 길이는 사실상 0에 가깝습니다. 지도를 확대해야 알 수 있는데 이라크의 움 카스르 항구에서 나가자마자 바로 앞이 큰 섬이 두개 떡허니 막아버리고 있어서 그 섬을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그 수로는 디따 좁아요... 해상통행 막는거 일도 아닐 정도입니다. 이라크가 독립할 때 쿠웨이트를 독립시켜버린 것이 서구 열강들인데 이라크의 목줄을 죄기 위해서 영토를 그렇게 갈라놔서 사실상 이라크의 해상 루트를 언제든지 막아버릴 수 있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이 때문에 이란-이라크전의 원인 중 하나인 '샤트 알 아랍 수도'를 중심으로 한 경계선 부근에서 '양국 국경은 샤트 알 아랍 수도의 가운데로 한다'는 것이 이라크에겐 더 큰 타격이어서 이거 엎으려고 한 것이 이란-이라크전쟁의 큰 원인이기도 했죠. 아주 약간이라도 해안선을 확보 했는데 그게 날라가버린거라서... 3. 이라크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한 요르단 국왕은 어떡하던지 아카바 항구를 확보하기 위해서 서구 열강들과 경계선 그을 때 많은 부분을 포기했지만 아카바 항구는 어떡하던지 얻어내려고 했죠. 오래전부터 아카바 항구는 홍해 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그거 하나 지킴으로 해서 요르단의 경제를 그나마 굴러가게끔 했으니까요. 내륙국이었음 석유가 나는 유전지대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나라들이 '잠가라 밸브' 했음 원유 수출도 못해서 어디 다른 나라의 큰 영향력 하에 있었을겁니다.
좀더 정확하게는 그보다 먼저 일어난 이란-이라크 전쟁의 이유입니다. 이란은 넓은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데, 반면에 이라크는 쿠웨이트와 이란 사이의 좁은 항구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석유 수출 등 무역에 어려움이 많았죠. 그래서 이란 쪽으로 "한입만"을 시전했다가 큰 전쟁이 되었습니다.
문크정권 최대의 업적 군사력 1위 미국을 버리고 아프리카의 초강력 현실판 와칸다 감비아와 동맹한 한민족역사상 길이남을 외교업적 감비아의 해군을 봐라 북한군의 함선은 그져 어린이 튜브다 감비아의 육군을 봐라 천만 중국군을 모두 새총으로 잡아버린다 감비아의 공군을 봐라 러시아의 방공망을 뚫고 푸틴을 포격한다
러시아도 특이케이스죠. 누구보다도 긴 해안선을 가지고있지만 얼어있어서 항구로 못써먹어서...
칼리닌그라드라는 단절된 역외영토에서 발트해로 나갈수 있지만, 그나마도 나토가 봉쇄하면 대양으로 나오지 못하고, 크림반도를 점령해도 우크라이나, 터키가 흑해만을 봉쇄하면 나갈수가 없고, 블라디보스토크는 겨울에 얼어버리는데다가 일본과 한국이 봉쇄하면 역시 대양으로 나올수가 없으니... 그래서 크림전쟁과 러일전쟁 죄다 항구 얻어 대양으로 나오려고 하던거고 우크라이나 나토가입시도에 발작하는 러시아... 땅은 큰데 쓸만한 항구가 없는 나라라서 그런것을 보면 진짜 한국은 무역하고 대양으로 나가기에 꽤나 좋은 위치에 있긴 하네요.
크림반도 뺏고 우크라이나 처먹을려고 한 이유
남미에 있는 볼리비아는 태평양 연안에 엄청난 땅을 갖고 있었으나 칠레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그 땅을 다 뺐겨서 내륙국으로 전락했습니다.
이후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추락할 정도로 해안선과 항만의 존재는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아타카마사막 ... 근데 그곳이 광물의 보고이기도해서 ... 아직도 그땅을 돌려 달라고 하고 있고 호수에서 해군을 유지중인 나라 해안선 10km만 나와도 숨통이 틸것 같은데 항구는 만들수 있을테니까
@@용하재근데 칠레 입장에선 전략적 요충지인 곳이라
때려죽어도 볼리비아 요구를 거부하고 있죠.
꼭 그런건 아닌거 같은게 스위스 오스트리아는 왠만한 나라들보다 잘사는데요?
@@루디븐 근데 정작 오스트리아는 국제적 위상이나 국력이
이웃나라인 독일보다 더 낮죠
@@루디븐 역사적 배경과 산업을 봐야 함니다 남미에 큰 시장이 있었나요?
유럽은 중세때부터 그자체가 큰시장이였기에
가운데 있는게 유리할수도 있는거죠남쪽에 이태리에 팔아먹을수도 북쪽에 독일에 서쪽에 프랑스에도 오스트리아는 지금은 작지만 예전에 독일오스트리아주변 다 먹었던 제국이였습니다 빈이 클래식음악에 안빠지는 이유죠 제국의 중심이였기 ..
스위스는 용병산업으로 돈벌었고 이걸로 시계등등 정밀제품 그리고 지금은 제약으로 유명하죠 용병으로 전쟁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적군으로 만나면 남처럼 서로 죽이고 했죠
그래서 스위스용병하면 신뢰도가 높았어요
네움은 실제로 가보면 지형이 상당히 험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사라예보, 모스타르 등)에서 넘어가려해도 그 길이 상당히 험합니다. 그럭저럭 포장은 돼있는데 큰 산을 넘어가는 도로들이라 잘해야 편도 2차선, 대부분 1차선이고, 도로폭도 좁습니다.
가봤냐?
@@user-ip1ny5dy7q 렌트카로 한번, 오토바이로 한번씩 가봤습니다.
@@user-ip1ny5dy7q 렌트카로 한번, 한국에서부터 타고간 오토바이로 한번 가봤습니다.
@@user-ip1ny5dy7q 몬테네그로에서 빌린 렌터카로 한번 가봤고, 한국에서부터 타고 간 오토바이로 한번 더 가봤습니다.
@@user-ip1ny5dy7q문해력 무엇?
7:06 진심 썸네일 보자마자 클릭했습니다.
최근에 메주고레 위치 알고 싶어 세계지도 뒤적이다 보고 어라라 싶었는데
이 나라는 정말이지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고
왜 저렇게 됐을까 역사도 알고 싶더군요.
저는 그곳을 직접 가봤었는데요
원래는 크로아티아 영역이었는데 유고시절에 티토가 보스니아를 배려하기 위해 보스니아 관할구역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kyn-ws6qf 오호라! 그렇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햐~, 안 그래도 꿈도 못 꿨는데
그마저도 독재자가 살짝 떼 준 거예요?
기구하다. 기구해.
에티오피아도 해안이 있었다가 동쪽 에리트리아가 분리독립 하면서 졸지에 내륙국이 되어버렸죠. 에리트리아에 항구도시 떼달라고 지금도 요구중이죠
볼리비아는 남미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였지만 한순간에 해안영토 때달라고 때쓰는 잼민이 국이 되어버린...
6.25때 에티오피아가 적극적으로 파병한 이유도 에리트레아의 에티오피아 합병을 인정받기 위해 한 것도 있음
떼주기 전에 협상해야지 ㅋ
요름단 해안선 갖게 된게 흥미롭죠.
원래 요르단은 내륙국이면서 석유가 있던 나라였습니다. (당시는 기술력으로 채굴은 못하고 석유가 있다만 알려졌음)
그러나 후세인 1세 시절 사우디령 아카바 지역을 석유 사막과 바꿨죠.
현재 요르단은 중동 국가 중 석유가 거의 없는 유일한 곳입니다. 경제력 수준도 중동치곤 나쁘며 오일머니가 없기에 여기 왕가도 다른 왕가에 비하면 잘 사는 편도 아니죠. 그러나 요르단은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내륙국 신세는 면했기 때문이죠. 사실 내륙국들은 특출난 자원이나 기술이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 가난합니다. 당장 해안선이 있다가 전쟁으로 잃은 볼리비아만 봐도 딱 이해가 되죠. 그래서 유럽 내륙국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잘 살아야 개도국 수준이죠. 요르단도 그 때 교환을 안했다면 지금보다 못 살았을 확률이 컸을 겁니다.
그뿐 아니라 이라크가 국제제재를 받았을 때 이라크의 물류를 많이 처리해 주면서 이득 본 것도 만만찮죠. 당시 국왕 2대가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아카바 항구 하나를 어떡하던지 확보해야 했고, 확보했고, 그걸 잘 쓰고 있으니까요
해안선이 제일 특이한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반도국가이면서 섬나라죠 반도국가인데 해외여행을 육로로 갈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섬나라의 이점은 전혀 없어서 해군보다 육군에 돈을 쏟아붓는..
@@불편하지만옳은말어느 한나라땜에..
국토회복시 그마저도 국경이 90프로 이상 중국이고 러시아가 살짝 걸쳐있는 씹극혐 상태.
+일본
반도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 말이죠...
오늘도감사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달지나긴했지만 내륙국편에서 제가 요청한 소재를 채택해주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러시아도 따지고 보면 그 큰 영토에 비해서 실질적으론 북극에 가까워 겨울엔 무역항구로 쓸수 있는 항구가 몇개 없고 해변 휴양지도 없음. 그래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그렇게 먹으려고...
소치 있잖아요
지식스쿨님 영상 중에 지리편이 제일 재밌네요
정말 지리네요
고맙습니다^^
몽골인들은 그래서 새우나 갑각류를 안먹는걸로 알아요
음식이기보다는 벌레로 인식한다는 말을 본적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전갈꼬치구이 보는거랑 느낌 비슷할거같아요. 처음보거나 익숙치 않으니 징그러울듯
오늘도 감동깊게 잘 보고있습니다.감사힙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안선 하면 매번 궁금한 게 몰도바예요. 대충 보면 그냥 내륙국인가 싶은데 지도 줌을 땡겨보면 또 오데사주 본토랑 부자크 지방 사이에 살짝 뚫려 있는 만인지 석호인지 모를 게 있어서 저기 통해서 흑해로 나갈 수 있나? 싶은 수준이라... 현지 사는 사람을 알게 되면 저기 지형은 실제론 어떻게 생겼는지 참 물어보고 싶은 지역이네요.
아프리카에서 감비아는 초기 식민지 특성인 사람이 살만하고 부유한 곳만 먹는다여서 오히려 세네갈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세네갈의 일부였어도 이상하지 않은 좋은 땅이 프랑스가 아닌 영국에 선점된 관계로 독립되어있는 것에 가깝죠.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네옴은 예전 유고슬라비아때 바다 갖고싶다고해서 티토가 선물해준 도시임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아뇨. 그 이전 보스니아가 오스만제국령이였던때에도 거긴 오스만 땅이였습니다.
네움이 뜬금없이 보스니아령이 된데는 과거 베네치아공화국과 라구사공화국 (현 두보르브니크 일대) 때문인데요. 과거 네움은 해상강국인 베네치아공화국이랑 육상국경이 닿지 않기 위해 국경지대의 네움을 오스만 제국에게 때어주었습니다.
베네치아 공화국, 라구사 공화국은 모두 나폴레옹에게 멸망당하였고 그 이후 구 베네치아, 라구사의 영토는 오스트리아제국의 영토가 됩니다. 하지만 네움은 라구사공화국이 오스만에게 넘겨줫던. 오스만제국의 영토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되었고요. 그것이 현대까지 이어져 보스니아의 유일한 해안선 마을이 된것이지요.
반줄이라는 항구는 1988에 나오는 그 까페 이름인가봐여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라 잘 모르고 살지만 내륙국가 중 개발 도상국은 많은 사람들이 요드결핍에 의한 갑상선호르몬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요드소금을 나눠 주기도 하는데 미역을 따다가 국이라도 한 사발씩 끓여 먹이고 싶더군여 방금전 첫눈 왔는데 첫눈 오는날 더 많이 행복하세여^^
말씀처럼 요오드 결핍이 있을 수 있겠네요~벌써 눈이 내렸나보네요. 여긴 아직인데 말이죠 ㅎ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 몇몇나라들 은? 어? 해안선 이 있었어? 내륙국가 아니었어? 라는 나라 도 있군요!
++ 이라크 가 쿠웨이트 를 침공 (= 후세인 ~ 걸프전쟁) 했던 이유 가 항구 마련하려고 했던건줄 알았었던!
(= 30년전 에는 정말 그런줄 알았었음!)
++ 마지막 모나코 는 일종 의 반전 이군요! 제일짧은해안선 이지만 활용 은 제일 잘하는?(영토면적 에 비해서는 긴 해안선)
무역항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만드는 정보들이네요~^^★ 역시 대한민국은 무역강국♥^^♥
고맙습니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략한 이유를 이 영상을 통해 알 수 있군요. 쿠웨이트를 먹으면 해안선이 확 넓어지니까요.
7:00 네움을 두보르니크 갈때 갔는데 저기에 있어서 두번 국경 검사를 받고 갔네요
멋지네요^^
지금은 앞에 섬통해서 다리통해 넘어갑니다 ~
저번주에 네옴말고 섬으로 지나갔네요 ㅋㅋㅋㅋ
@@최지훈-v1h우회하도록 다리를 놓는다 던데 개통이 되었군요
몇나라를 제외하곤 아주 작은나라들 뿐입니다..나라가 워낙 작으면 해안선이 짦은건 당연합니다..
리투아니아의 해안선은 그나마 100년 전 1차 대전때 독일에게 할양 받아서 지금이나마 된거지, 아니었으면 20km도 안되었을듯.
요르단은 사우디에 겨우겨우 아카바항 얻엇는데 … 그것도 석유나오는 땅주고
해양의 중요성을 말해주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리투아니아 서쪽이 발트해 아닌가요? 0:54
해안선이 없는 맹지국가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륙국가 동영상도 있습니다
그거 했었는데
저희 채널 내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과 석달전에 다룬건데...
지식스쿨 내륙국으로 검색하면 최상위에 뜰거임
벨기에 다루며 잠깐 나왔지만 유럽엔 저런 수운을 이용한 내륙항들이 정말 많더라. 구글어스 뒤져보면 독일이나 폴란드 같은데 이름없는 강도 컨테이너선이 내륙의 화물항과 왔다갔다 하고 있더라. 우리나라는 지형도 지형이지만 하상계수가 ㅅ창이 나서 진짜 옛날 이명박식 대운하 같은 토목공사 벌이는거 아니면 오래전부터 수운을 주요 수송로로 삼았던 국가치곤 제대로 쓸수가 없지
아주아주 작은 해안선이라도 있는게 없는거랑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여기 소개된 이라크가 그런 경우입니다. 이 영상은 설명 엄청 부족한 영상이에요
그런데 아무리 짧디 짧아도 바다로의 출구가 있는거하고 없는거하고 진짜 천지 차이더라구요.
벨기에는 신기하네요 바다에 항구가 2개나 있는데 내륙항이 더 크고
해상 무역보다 내륙 무역으로 돈을 더 번다는게 ㅋㅋ
독일도 마찬가지에요. 내륙항인 함부르크가 독일 전체에서 가장 큰 항구
대형 화물선이 들어올 수 있는 큰 강이 있으면, 최대한 내륙으로 들어와 하선하는게,
경제적으로도 이득이죠.
독일도 함부르크 항이 제일 유명하죠 강에 있는 내륙항인데... 그래서 전 어렸을 때 함부르크가 해안 도시인 줄 알았어요
1:47
@@눈누난나-j2t 그래서 함부르크 가면 항만에서 바다비린내가 안 납니다 독일에서도 바다랑 접하고 있는줄 아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감비아는 아예 영토 자체도 굉장히 작더군요.
리투아니아 국토의 서쪽면 아닌가요?
아예 몽골같은 내륙국들은 너무 답답할거같아요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바다가 보여야 속시원할듯😂그리고 리투아니아 옆에 왜갑자기 러시아가?뚜둥?
원래 독일의 영토인 쾨니히스베르크였는데 2차대전 때 소련이 점령한 이후로 러시아 공화국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현재 명칭은 칼리닌그라드
@@ksndjidiejwbb 찾아보니까 관광지로 좀 유명한곳이네요 신기해요 저 작은땅도 러시아꺼라니
내륙국은 정말 고충이 크죠. 해양시대인데...
칼리닌그라드.
오스트리아 체코 몽골 볼리비아 차드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슬로바키아 스위스 니제르 르완다 잠비아 레소토 말리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등등
위에 서술된 국가들은 저런 해안선도 없는 내륙국가 입니다
내륙국가들의 특징은 운송비가 많이 드는 중공업이 발전될수 없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런 국가들을 생각하면 바다에 인접한 국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 해야 합니다
요르단은 원래 내륙국인대 저 해안선 하나를 얻기위해 국토의 20%를 사우디에 넘기고 저 26km 의 바다를 얻었다죠... 지금도 요르단은 바다를 얻게된걸 최고의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있지만 두 바다가 서로 단절되어 있고, 옆에 큰 한 나라에 의존하지 않으면 곧장 봉쇄당해버리는 바로 우리 윗 나라와, 우호적인 국가와 인접하고 삼면을 바다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우리나라를 비교해봐도 답이 나올거같네요.
그당시 요르단 정치인들의 선견지명이 정말 대단한것이 2차 세계대전후 사우디와 자국영토 일부를 바꿔서 만든 영토가 지금 아카바 항입니다. 내륙국의 비애를 안다면 그당시 요르단 정치인들의 선경지명은 칭찬받아야 할 것입니다. 영상에서 요르단 아카바항이 안나오나 계속 기다렸었네요 ㅋㅋ 이번 2024년 아시안컵축구에서 져서 짜증나지만, 요르단은 지난 이스라엘과의 수차례 중동전에서도 그렇고 꽤나 현명한 나라임
0:07 우리도 이렇게 해안선 건물지었어야됬는데 해안선 바로 앞에 지어놓으니 모래유실이 ..
리투아니아 국도의 서쪽면 아닌가요 0:57
저 해안선을 먹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을까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위가 모나코인건 좀 김빠지네요…국경길이대비 해안선 비중을 기준으로 순위를 설정했으면 어땠을까싶어요
제일 억울한 내륙국가는 몰도바일듯. 코앞이 바다인데 막혀있음
0:56 ? 독일 언제 다시 폴란드 먹었음...ㄷㄷㄷ
오기된 자막입니다. 불편을 드려 송구합니다
0:59 리투아니아의 동쪽요????
0:59 리투아니아 남서쪽에 접해 있는 나라는 폴란드입니다(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 말고)
의견 고맙습니다!!
0:58 국토의 서쪽면에서 바다를 접하고 있습니다
Al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the video still interesting to me
thank u for watching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내륙국이 아니었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비아 반줄 항구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항구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태풍 등 자연재해 위험이 없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 같고 해적의 습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둘 다인가요?
벨기에 안트베르펜 항구는 해항이 아니라 하항인가요? 스헬더 강과 접하고 있나요?
말씀하신 안트베르펜 항구는 내륙항입니다. 네, 에스꼬강이라고도 불리는 스헬더강에 인접해 있습니다. 반줄항은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항구로 꼽히는데 이는 보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땅이죠
내륙국이 아닌 해양국인 그런면에선 ❤
그런데 주변 국가들이 😅😅
콩고 민주 공화국이랑 모나코는 해안선 짧을 줄 알았는데 리투아니아랑 벨기에는 예상 못 했네요.
아마 요르단이 제일 짧았을껄요? 원래 항구도시 아카바가 원래 사우디아라비아꺼였는데 항구도시를 매우 원했던 요르단이 항구도시를 받는 조건으로 석유가 나오는 사막을 사우디에게 내줌으로서 해안선이 더 길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8. 앤트워프 > 안트베르펜 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앤트워프는 영어식 발음인데 이전엔 한국에서도 그렇게 많이 표기했지만 국립국어원의 정책이...
7. 이라크의 해안선 길이는 사실상 0에 가깝습니다. 지도를 확대해야 알 수 있는데 이라크의 움 카스르 항구에서 나가자마자 바로 앞이 큰 섬이 두개 떡허니 막아버리고 있어서 그 섬을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그 수로는 디따 좁아요... 해상통행 막는거 일도 아닐 정도입니다.
이라크가 독립할 때 쿠웨이트를 독립시켜버린 것이 서구 열강들인데 이라크의 목줄을 죄기 위해서 영토를 그렇게 갈라놔서 사실상 이라크의 해상 루트를 언제든지 막아버릴 수 있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이 때문에 이란-이라크전의 원인 중 하나인 '샤트 알 아랍 수도'를 중심으로 한 경계선 부근에서 '양국 국경은 샤트 알 아랍 수도의 가운데로 한다'는 것이 이라크에겐 더 큰 타격이어서 이거 엎으려고 한 것이 이란-이라크전쟁의 큰 원인이기도 했죠. 아주 약간이라도 해안선을 확보 했는데 그게 날라가버린거라서...
3. 이라크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한 요르단 국왕은 어떡하던지 아카바 항구를 확보하기 위해서 서구 열강들과 경계선 그을 때 많은 부분을 포기했지만 아카바 항구는 어떡하던지 얻어내려고 했죠. 오래전부터 아카바 항구는 홍해 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했지만 그거 하나 지킴으로 해서 요르단의 경제를 그나마 굴러가게끔 했으니까요. 내륙국이었음 석유가 나는 유전지대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나라들이 '잠가라 밸브' 했음 원유 수출도 못해서 어디 다른 나라의 큰 영향력 하에 있었을겁니다.
다음에는 커피섭취국가도알려주세요_
저희 채널 내에 만들어놓은 영상이 있습니다
앤트워프 항이나 5대호항같이 내륙 깊숙히 들어올수있는 항구가 좋은 항구
의견 감사합니다.
이라크가 제일 짧은 해안선을 보유한 줄 알고 있었는데 더짧은 나라도 많네요.
재밌당
모나코 아름답다.
근데 바다가 없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답답함이 클 것 같네요^^
인구대국 에티오피아가 약소국으로 에워싸여 진출이 용이했음에도 해안선을 확보못한 것은 정말 아이러니.
원래는 해안선이 있었는데 에리트리아가 독립해 에티오피아의 모든 해안선을 가져가서 내륙국 됐음
@@샤페스-g8z 그러니까요. 에리트리아 독립시킬 때 해안선 몇킬로라도 뜯어내는게 가능했을텐데 왜 못했을까.
새로운 지식이내요
모나코는 세계에서 2번째로 작은 국가다 보니 어쩔수가 없음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보스니아인데 맞나 ?
혹시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쪽 렌트카 쭉 도실분은
보스니아는 음......모스타르 꼭 무조건 가야겟다 아니면 그냥 제끼세요 .
혹시 걸프전의 이유가 바다 때문일까?
좀더 정확하게는 그보다 먼저 일어난 이란-이라크 전쟁의 이유입니다. 이란은 넓은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데, 반면에 이라크는 쿠웨이트와 이란 사이의 좁은 항구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석유 수출 등 무역에 어려움이 많았죠. 그래서 이란 쪽으로 "한입만"을 시전했다가 큰 전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보긴 어렵죠
전쟁을 일으킨 미국의 전쟁명목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제거였지만 구라고
실제 이유는 석유때문입니다.
해안선 4km 모나코
몽고보다 낫다
해안선 없는 몽고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답답하다
4:10 토고 옆에 베냉도 해안선이 짧은데...
썸네일 보자마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라고 눈치 챈 나, 생각보다 쩌는데?
요르단과 보스니아는 잘모르면 내륙국이라 오해할만하다
겨우겨우 내륙국을 면했죠~
전 보스니아에 바다가 있다는거 오늘 처음알았어요
와 크로아티아 위치선정 개악마같은거 보소 ㄷㄷㄷ
한감동맹 든든합니다
한국은 중국 북한 러시아만 아니면 살기는 좋은데 내륙국은 불편한게 한둘이 아니겠구만
그것들 포함해서 일본의 뭣하면 역사로 시비 터는 것까지 빼면 좋은데 말이지 (자기네들은 4면이 바다면서 독도 하나 접수하겠다고 생쇼를...)
제일위험한게 일본임 일본은 군사동맹도아님 윗나라가 공산주의나라라서 반공으로 뭉친거지 독도 먹으려고 노리고있음 한국이약해지길만을
1:46 든든한 한감동맹❤
문크정권 최대의 업적
군사력 1위 미국을 버리고 아프리카의 초강력 현실판 와칸다 감비아와 동맹한 한민족역사상 길이남을 외교업적
감비아의 해군을 봐라 북한군의 함선은 그져 어린이 튜브다
감비아의 육군을 봐라 천만 중국군을 모두 새총으로 잡아버린다
감비아의 공군을 봐라 러시아의 방공망을 뚫고 푸틴을 포격한다
반대로 해안에 비해 육지가 짧은곳 해주실수 잇나요
육지가 짧다는게 무슨말인가요?
@@하필이 ㅈㅅ
@@하필이 한국같은 경우요 북한과의 경계선에 비해 3면이 바다라 긴 경우
@@한수정후관우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작은 나라면 육지가 짧은거 아닌가요?
@@하필이 아 제가 제목이랑 반대로 써본다는게 좀 이상하게 됏나봐요 죄송함다..
3면이 바다인 한국인 입장에서 저런 나라는 작은 창문 하나 있는 반지하 방에 갖혀 있는 것 처럼 답답해 보이네
요르단은 사우디한테서 영토거래로 얻어왔다고 하는데 그 사우디한테준 땅에서 석유가 나왔지만 절대아깝지 않다 라고 했다네요
콩고 민주 공화국이 제일 대박이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해변이 엄청 짧으니까 국경이 보이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콩고민주랑 요르단은 지금까지 내륙국인줄
물도바도 지도에다가 자세히 확대해보면 해안선 있음
1:43한감동맹
크로아티아 여행갓을때 두브로브니크 가는데 저 20km짜리 국경지나느라 10분동안 여권검사 두번한기억이ㅋㅋ 딱 갈라놓고있어서 들어갈때 검사하고 10분가면 또 검사
모나코하면 고 그레이스켈리 님이떠올라요...
엄청난 미모를 가지셨던 분이죠
바다를 뺏긴 🇧🇴 볼리비아도 있지요~😮
후후… 난 내륙국가 아프리카 말라위에 살고 있다.
2위는 내가 가본데다.ㅎㅎㅎ 크로아티아에서 두브로브니크 갈때... 여권 검사 함.
그러게 바다 없는 내륙 국가는 진짜 답답할것같다
바다는 정말 미래의 기회죠
그 중에서 몽고가 젤 불쌍하죠..해상 무역은 전무하고 육상 무역도 러시아, 중국 두 나라에 의해서만 좌지우지되니...러시아와 중국이 걸어잠기면 몽고는 굶어죽음..ㅜㅡ
원래는 있었는데 지금은 상실하고 없는 나라라면 더 그럴듯
@@김범수-e2d별로 불쌍하지도 않아요
과거 우리 고려를 그렇게 못살게 군거에 비하면
@@김승규-j5g 볼리비아처럼요?
해안선이 길~게 있어도 그걸 활용하지 못하는 그런 못난나라도 참 많습니다~
요르단 아카바항은 사우디와 영토 교환을 통해 확보한 내륙국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임 삼면이 바다인 우리는 해양국임을 감사히 생각해야함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잖아 한잔해
ㅎㅎㅎ 댓글 표현이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단는 백배 천배 만배 낫지요
그렇지요
길이 없는 맹지 라면.....주변땅의 주인이...의무적으로 길을 내어주어야 하듯이
해안도 마찬가지라고 본다.....인접국이 해안항로를 열어주는 걸....의무로 해야한다.
5:58 벨기에가 콩고의 식민지 x > 콩고가 벨기에의 식민지 o
당시 베를린 회담에서 벨기에가 다른 유럽열강으로부터 콩고를 식민지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몽골대통령 ㅡ ㅠ 1킬로 라도 갖고싶으다
요르단 보스니아는 내륙국인줄ㅋㅋㅋ
ㅎㅎ
감비아 땅을 보니 새삼 오나홀같네여😂
해안선도 축복임.
우리는 땅은 좁지만 해안선은 안좁음.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큰 축복이다. 바다가 없다면 재앙이다.
바다랑 인접하지 못하거나 해안선이 짧은 나라들은 무역이나 어업도 잘안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