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60' 1.5평 방 내부 공개…젊은이들이 버티는 이유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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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 직장인 히루카와 씨의 집 크기는 약 5㎡, 이른바 초소형 주택입니다.
신발장은 벽에 붙어 있고 화장실은 변기에 앉으면 머리가 문에 부딪힐 정도입니다.
음식을 준비할 공간도 없어 세탁기 위에 도마를 놓아야 하고,
[히루카와/직장인 : 요리할 때 재료를 자를 장소가 없어서 세탁기 위에서 합니다. 여기까지가 부엌입니다.]
바닥에는 2명이 겨우 앉을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작은 침대 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나오는데 TV 시청 등 개인생활은 이곳에서 합니다.
[히루카와/직장인 : 에어컨 바람이 1층 방향으로 내려가고 저에게 오지 않기 때문에 죽을 것 같습니다.]
대신 월세는 한 달에 우리 돈 60만 원가량.
주변의 다른 집보다 20만 원에서 30만 원가량 저렴합니다.
불편한 점도 적지 않지만 현재 급여와 직장과의 거리 등 생각하면 감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주택을 만든 업체는 현재 도쿄에만 비슷한 집을 1천500채가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입주자의 80% 이상이 20, 30대라며 현재 생활은 더 큰 집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카마 케이스케/스필리투스 대표 : 통근시간이나 월세로 낼 돈을 절약해 향후 자신의 경력을 쌓는 데에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택의 보급은 오랜 경기 침체에다 좀처럼 오르지 않는 임금 때문에 삶의 질이 저하된 일본 젊은 층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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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저렇게 살아봤는데..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미친다..
집에 최소한의 시간만 있어야함..
일제놈들과 싸우는 독립투사 이재명 응원합니다.
세월호,미국산 소고기, 성주 사드 전자파 받은 참외,
오세훈 생태탕, 청담동 술자리 ...모든 진실을 위해
촛불 들고 탄핵을..
몇년간 저렇게 살아봤는데 에어컨 빵빵하고 난방 잘 되고 인터넷 빠르니까 못 살 정도는 아니더라.
댓글단 우울증 징징이 한국여성처럼 저런 일본여성들은 저런 초소형 방에 살아도 절대로 우울하다고 징징거리지 않음 . 한국여자만 우울하다고 징징거림. 분쿄쿠 하쿠산 역근방에 저런 주택들이 많은데 일본여성들 항상 밝음.
한국여자들은 근본자체가 글러쳐먹어서 안됨. 한국남자들은 절대 한국여자 만나서는 수명대로 살수없음.
지금은요??
집 크기도 중요하지만 창문으로 빛이 들어오냐
안들어 오냐도 진짜 중요함. 창문없는 고시원에서 불끄고 침대에 누워있으면 진짜 관짝에 들어가 있는 기분임. 공기가 목을 조른다는 느낌이 실감됨.
저는 전에 자취할때 6개월정도 고시원에 있었는데 ㅈㄴ 아늑하던데 ㅋㅋㅋㅋㅋ
폐쇄공포증 있는 인간들 많네;
@redmaxsky6199 환기 부족으로 산소포화도 증가와 화장실.주방 사용시 불편함, 전혀 안되는 방음문제 등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스트레스가 극도로 올라갔었어요. 8개월만 살았었지만 고시원의 추억이 강렬하네요.
진짜 집이 아무리 낡아도 햇빛은 잘드는 집에서 살아야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이 마졔요.
@@최러버덕-r4w느그 부모가 그랬어?
좁은 공간이 주는 스트레스는 사람 미치게 합니다...😢
취향차이인듯, 난 좁은데 살았을때도 별 불만은 크게없었음,
그냥 주변상권이 너무 없어서 불만이었지만 방이 좁아서 누워서 청소도 다하고 손만 뻗으면 다 잡히고
그냥 그지같은건 어쩔수없지만 내꼴이 거지인건 인정해야지
@@길주로-q1o나는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난한자라도 이런 사람은 존중한다.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남의것에 탐내고 질투하는게 당연한 원시 사회가 됐어
@@길주로-q1o지능이 떨어지나? 그얘기가 아니잖아? ㅋㅋㅋ 개웃겨.
하루빨리 허경영 뽑아야됨//
안 그러면 쓰레기정치꾼 300명한태 당하고만 산다
@@user-yi7bo4js9x 자유시장경제 몰라? 대한민국 정치인의 대부분이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인간들이야
입으로야 보수 진보 나는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어쩌구 ㅈㄲㄹ마이싱이지
ㅋㅋㅋㅋ
불만토로? 씨알도 안먹히지
흐규흐규나 돈없고 능력없어 힝들어요 흐규흐규 해봐야
어린아이 엄빠가 안사준다한 사탕 사달라고 징징짜는 꼬라지로밖에 안보이지.
능력 안되면
능력에 맞는곳에 가서 살고,
그것을 이겨내고 살겠다 고집한다면
견뎌라 징징대지말고.
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
옷장 행거 둘곳 없어서 옷을 천장 높이에 걸어두는게 너무 안쓰럽네
내가 살았던 원룸은 저기에 비하면 천국이네
그래도 천장이 높아서 그나마 나은거네..
집 ,방이 좁으면 마음도 좁아진다..진짜다
마음은 유전이다 탓할걸 탓해라..
@@osk4929 너 붙잡아서 1.5평 집에 3년만 가둬두면 내가 너 하나쯤 마인드 병신 만드는거 일도 아니다
@@osk4929환경탓이 훨씬 큼 유전하고 관계없다 정신의학에 나와있음
원래 마음이 좁은거지 ㅋ
어맞아요 그런데십년살면 진짜그렇게됨
원룸에서 3년 살았는데..진짜 우울했음. 거의 모든음식은 배달하고 제대로 앉지도 못해서 온몸이 아팠음. 근데 지금은 30평대 브랜드아파트 혼자사니...음식해먹는 재미, 집에서하는 취미생겨, LP음악도 틀어,커뮤니티시설가서 운동해 친구초대해서 놀아, 자존감도 올라감. 집이란게 환경이란게 이렇게 중요한거임.
어쩌라고 기만자년아
축하드립니다 전 평생 원룸에서 지낼수 있을지 더밑으로 떨어질 일밖에 안 남았거든요
와 부럽다
내미래모습.
나도 친구초대해 놀고싶다요.
지금 우울한 상태😢
여자면 이해함
남자는 그냥 반지하나 원룸에서 돈 차곡 차곡 모으세요.
잠만 자고 돈 부터 모우는걸 추천함
@@10002kc여자는 돈안모음?! ㅋㅋ 여자남자 똑같지 이런 썩은 정신으론 여자들 결혼 못함ㅋ
좁은 집에서 살아봤는데 사람이 미치는거 한순간이에요.. 정말 힘들어요.. 집이 좁으면 숨막히고 갇힌 느낌이라 잠드는 순간까지도 괴롭더라구요.. 그리고 밖에 많이 나가고싶어도.. 날이 아주춥거나 더우면 그것조차 어려울때가 있고 무엇보다 집이라는 나의공간에서 얻는 위안이 없더라구요.. 정말 힘들었어요..
나도 원룸에서 살고 정신병걸림
맞음
난 좀 아늑하던데... ㅋㅋ 사람마다 다른 듯. 특히 여자들은 그런 곳 못있더라구요
일본은 윤석렬 같은 종자들이 50년 넘게 집권중임.
당연한거지 개돼지들인데
그냥 니 성격이야.
암울하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본가가 서울이라는 것도 진짜 축복받은거임..
서울은 인구밀도도 높고 너무 복잡해서 싫던데
본가가 서울이 아닌데 대기업 금공 제외 직장을 서울로 잡는거는 인생 난이도를 올리는 길이지..
돈을 못버는 직장인데 서울 월세는 비싸. -> 좁아터진 집에서 살아 -> 우울 -> 업무 생산성 저하 -> 직장 실적도 저하
-> 삶의 질 악화
차라리 본가 근처 보통직장 잡는게 낫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호의존도가 높아서 인스타 모르는 이나 친구나 그들이 뭐 하면 안뒤쳐질라고 발악을 하는데. 폼나는 인스타 맛집 빵집 핫플레이스 많은서울가서 문화생활해야지!!!
위 생각처럼 하고 고연봉직장도 아닌데 그러게 무리해서 서울사는게 인생을 고달프게 하는거다..
인구밀도가 높아서 일거리가 많은거다...
인구밀도가 미친듯이 높아서 축복이 맞나 싶음
@@m855gt2 아마 인구밀도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정말 힘들고 지칠때 지방이면 차비도 부담되서 내려가기도 힘든 점을 얘기하는 걸꺼에요.. 타지(지방기준)에 와서 제일 힘든부분이라고 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숨이 막힌다...ㅜㅜ 이시대를 힘겹게 버티는 모든님들아!!화이팅!!
니넨 편히 사는거다 꿈깨고 현실을 받아들여라~ 니넨 힘든편에 속하지도 못한다
@@신호청-w8q 현재 20 30대들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신호청-w8q 그건 헛소리임
@@신호청-w8q 40 50대면 니네 나이일때 imf 겪던 애들
이거 하나만 해도 절대 니네보다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
@@신호청-w8q 지금 시대가 쉽다뭐다 할 처지가 아님
집은 최소 일인 생황에 갖추어야할 공간, 최소 환기, 최소 햇빛량이라는 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 직결되는 수치가 있음. 저런 공간에 살게되는 젊은이들은 어쩔수 없이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떨어지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될수 밖에 없음. 이런 요소는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사회생황에도 큰 영향을 줌. 저런 집은 법으로 만들지 못하게 허가를 내주지 말아야함.
그래서 가난한 몇몇 사람들이 인성이 안좋았구나..부자인 내가 여유를 베풀어야겠다
@@caramel-wd3cr 니 인성은 그렇게 훌륭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니 멋대로 함부로 깎아내리는 짓을 했냐?
그렇게 부자들은 인성이 훌륭해서 고액 체납자가 줄지 않고 교묘하게 온갖 불법, 편법들을 저지르나보네
그 최소한을 갖추는 집을 싸게 제공해주는게 먼저 아니냐??
결론이 좀 이상한것 같은데... 그럼 주변 시세대비 20~30만원 저렴한 집을 구할 수 있는 선택지가 사라지는거임. 돈 없는 사람들한테 넓은 집이 좋다며 돈 더내고 비싼곳 가라는격
그래도 5m2는 너무 좁다 ㅠㅠ
최소 4~5평은 되야... 다리라도 뻗지..
저도 몇년 살았는데 처음에 괜찮다가 스트레스받는일도 생기고 이리저리 회사생활도 치이고 힘들다보니 집에왔을때 갑자기 엄청난 갑갑함과 함께
숨도못쉴정도로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 고시원 나와서 7평짜리 월세방으로 바꿨습니다 돈이 더들지만 공간이 넓어진만큼 마음또한 넉넉해진 기분이네요
저런곳을 왜 기어들어가서 사는건지 이해불가
@@Suji03-m4r도쿄23구에서 우리나라 혼자 살만한 집 구하려면 70-80만원은 줘야 인간답게 지낼만해요.
거기다 전기가스수도 화재보험료 복비랑 집주인 사례금 등등하면 2년계약시 월 100은 숨만쉬어도 고정비로 나가는거임.
도쿄산다고 다 대기업다니는거 아니고, 대기업다녀도 월 100고정지출이 쉽진않음. 하물며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그래서 저런집 가는거에요. 쉐어하우스도 가고요
20살되자마자 독립하고싶어서 들어간곳이 딱 저크기의 고시원이였는데 6개월뒤 날더워지자마자 원룸으로 탈주하고 천국을 맛봤습니다.
지방사는데 대학졸업하고 딱 3개월 서울에서 저리 살다가 미쳐버릴 것 같아서 본가로 다시 내려옴 다행히 프리랜서로 일이 잘 풀려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음 견뎌내는 분들 정말 대단함 ㅠㅠ
실례지만 어떤 일 하시나요?
전 반지하살다 6개월만에 지방본가 갔어요. 면역력 떨어지고 묘기증생겨서
실습때문에 서울 처음으로 갔다왔는데 갑갑해서 못살겠던데 지방도 나름 인프라잘되어있는데 왜 사람들이 서울을 고집하는지 이해가안됨
@@m855gt2 양질의 일자리없어요. 젊은이들은 서울가고 싶죠. 그런데 서울은 집값이 너무 비싸고..
@@m855gt2일자리 교육이죠
인프라는 옛말이고 결국
지방에 기반이없으면
지방가는게 서울에사는것보다
더힘듬
고시원에서 1년 정도 거주하다가 지금은 사택을 주는 회사에 입사해 운이 좋게도 24평 아파트를 혼자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거 환경이 하루 만에 확 달라졌네요. 기존보다 우울한 감정이 아주 많이 줄었는데.. 환경이 아주 중요하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편리함보다는 우울감과 마음에 녹이 스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어느 곳인데 아파트를 .와 😮
서울인가요?
1인이면 24평 넓은데 매일 청소 하나요? ㅋㅋ
넓다고 해서 좋은거 아님.
허전하고 장단점 있어요
@@chogjifs ㅋㅋㅋㅋ 일단 생각이랑 마인드 자체가 너무나 천박해서 뒤질 때 까지 인생이 처량할 듯 ㅋ
@@chogjifs 별 태클을 다 거는 꼬이고꼬인 인간
@@chogjifs 40평도아니고 24평가지고 뭘.. 부러우시면 부럽다 얘기하세요..
원룸 생활 7년정도 하면서 이사 3번 다녔는데 9~10 평정도는 돼야 그래도 집에서 휴식도 취하고 한번씩 요리도 하고 사람도 초대하고 사람답게 살더라...
넌 사람이 아니니까 괜찮다😅
@@whitegotham2818아새끼
@@whitegotham2818넌 생명체도 아닌데 어떻게 댓글쓰니 신기하네
아직 넌 사람안됐잖아
@@whitegotham2818 와 이 이사람
진짜 인간아니네... 그 따위로 말하지마라
처음부터 저런 주택은 만들지 못하게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람이 거주할수 있는 최소크기 사람답게 살수있는 최소크기는 법으로 정해서 삶이 비참하고 우울증에 걸리지는 않게 최소한의 삶은 보장해서 법으로라도 보호주면 좋겠다
그러면 월세만 더 올라가고, 집주인만 개꿀
그러면 돈 없는 사람은 시골에서 살아야됨. 진짜 이런 머리나쁜애들이 민식이법 임대차3법 이런 악법 제정의 주범임.
능력없는데 도시사는거 지원해주라고?? 감성으로 인생사냐
누가 저기 좁은 집에 월세 60주면서 살라고 칼들고 협박함?
고시원살고있는 가난한 사람들 다 내쫓기고 길거리에서 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공간은 빨리 벗어나야 됨.
공황,우울증오기 딱 좋은 환경.... 실제로 그런 사례 많이 봤음😢
도시원보다 넓은데
ㅠㅠ
인터넷 상에서 어떤 현상이나 사람을 많이 봤다고 말하는 새끼들 특징 : 1명 봤거나 아예 본적 없음
@@whitegotham2818상상속에서 많이 봤다니까!
@@whitegotham2818 너처럼 욕하는 사람들 특징: 친구 없음 ㅋㅋ
한국에서는 원룸의 최소 크기를 법으로 정해야 한다.
저게 한국인가???????????????????
대구면 저건 거의 소룸인거 같아 ㅎㅎㅎㅎㅎㅎㅎ 저가격에 저런 집 잇음 대구에서는 망한다 ㅎㅎㅎㅎ
저기 도쿄임
@@YJ--ㅅㅂ.. ㄹㅇ현실이다
그 최소 크기 원룸의 월세를 낼 능력이 없는 사람은 거리에 내몰리게 된다. 그런 듣기 좋은 소리는 누가 못하나. 본인이 옳지 않다 생각하는거 다 없애고 나면 지옥이 남을거다.
@@이건우-e4l6f 구조적으로 강남에서 출퇴근 하는데 인천에 방잡을순 없잖아..
청년세대들이 앞으로좋은일들만있기를 바랍니다
직장때문에 잠실 신축 원룸 살았었는데 제 키가 작은 편인데도 누우면 머리 바로 위에 행거에 걸린 옷들이 닿을정도로 좁았습니다. 도저히 못살거같아서 구축 빌라 넓은 원룸으로 이사갔는데 오래된 건물이라 겨울에 우풍에 벌벌떨면서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석촌호수에 롯데월드가 코앞이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고..겨울에 보일러 얼어서 따뜻한 물도안나오고.. 생활이 엉망이었습니다. 지금은 다 정리하고 본가로 내려와서 살고 있습니다. 출퇴근은 한시간 이십분씩 걸리는데 회사 근처 자취방에 살때보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아서 좋습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게 바로 자본주의의 원칙이긴하죠.. 절대 공짜는 없다.. 좋은집은 당연히 사람이 몰리고 주거비가 비싸질수 밖에.. ㅠ
나도 서울 원룸 살때 진짜 우울증걸릴것같았는데 ㅠㅠ 솔직히 좁은주제에 돈도 꽤 나가지만 그런집에서 살면 애고 결혼이고 꿈도 없어지는 느낌 방이 좁아서 친구 부르기도 힘들고 직장은 가까운데 끝나면 할것도 없어서 일끝나면 빨래돌리고 술마시다가 혼자 울었음
ㅠㅠㅠㅠㅠㅠ
왜 굳이굳이 서울에 직장을 구하는 건가용?
@@TestkTe외부적인 요소로 서울에서 다닐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굳이라는 말은 일반화임
집을 다른곳에 구하면 되는거 아님?
저 쓰레기 정치꾼 300명 해결 못하면,
저놈들한태 당하고만 산다
고시원에서 4년정도 살았는데
좁은 환경은 오래산다고해서 적응되진않더라
노량진과 신림동에서 고시식당이 있어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할수 있어서 그나마 4년을 버틸수 있었음
감사함을 아시는분
그게 적응한거야 적응을 못했으면 4년까지 못살앗겟지
ㅠㅠ
적응된게 아니라 참은거죠. 저도 3년 고시원 생활 고시원 탈출 꿈꾸며 죽기살기로 공부했었는데
고생하셨어요 더 잘되시길!!!
0:02 팔뚝을 왜 모자이크하죠? 문신때문인가?
칼빵 있는듯...
문신
자해
같은평수로따지면 고급주택보다 더 비싼게 쪽방촌의 월세입니다
저런것이라도 필요해서 사는사람도 있겠지만
시장논리에 의해서 인강성이 말살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ㅠ
시장논리를 삶의 구석구석까지 강요하는 게 자본주의입니다. 이 체제는 병든 체제입니다.
그럼 님 어 ㅁ ㅐ 실험체 ㄱ ㄱ
@@EulerNumber_e_2.7183아~~ 니가 좋아하는 공산주의는 구석구석 강요하지 않는구나~ 부럽당 힝
무슨 인프라타령하면서 억지서울생활하는게 문제죠
@@EulerNumber_e_2.7183 북으로가 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좁은집이나 고시원같은 좁은공간 다 살아봤지만 어리거나 젊은시절엔 자기만의 공간이 생긴다는 점에서는 매우 뿌듯하고 알찬 경험이기도 했다. 나름 아기자기한 맛도있고 그런데 그 공간들에서는 무조건 한정적인 것들이 생기고 그 안정감들은 그 공간만큼 답답함으로
결국 현실에 부딪히며 그 공간으로는 편히 할수없는 제약들이 생기게 된다. 갖고싶은것 하고싶은것들을 못하는 현실의 제약만큼 몸도 마음도 제대로 휴식을 취할수 없는 공간이 되기 때문에 더 쾌적하고 삶의질을 올릴고 휴식할수 있는 공간을 찾아가게 되는것이다. 이런 본능을 억누르고 산다는것은 그만큼 감정도 감성도 억루르고 살고 풍부하지 않은 사람들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결론은 이 얘기들을 합치면 집 공간만큼 사람의 질도 비례하고 중요하다 생각한다
작은것에 감사해라
@@CIA신고하자gter-k~~ 찌릉내
■■■ 일본은 거의 무이자 대출.... 월세 내는 돈보다 집을 대출로 구입한 대출 월이자가 월세보다 더 싸다 !!!! ㅡ.ㅡ 그런데 왜 일본은 집을 사지 않을까 ????
글 좀 제대로 썼으면… 맥락은 알겠는데 내용이 왔다갔다 해서 뭔 소린가 하고 세번을 읽었네
■■■ 일본은 빈민과 서민을 중산층 또는 부자로 만들려는 자유 우파가 장기 집권해 대학교 2학년부터 모든 대학생들은 기업에 100% 기업 미리 선 취업이 되고 모두 다 기업에서 장학금까지 모두 다 받습니다 !!!!
무조건 돈을 모아라
본인의 삶의 질을 가장 크게 올려주는건
차 보석 시계 등 악세사리가 아닌 주거환경 임
인간이란 만족을못하는법이죠 목표를이뤄도 그 과정에서 잃은것에 대해 후회하는게 인간임
비교대상으로 사치품만 나열하고 앉았네 ㅋㅋㅋ 당연한 소리를 ㅋㅋㅋ
@@boza5382 무조건이란말은 거르면됨 그것도 개인의기준이기때문에
막상 초년생부터 시작해서 저런 환경에 살며 돈 모으는게 쉬운게 아님
전 세계적으로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안오르는건 똑같아서 예전만큼 아껴서 돈 모은다는게 정말 어려운거임.
여름은 어떻게 지내나요??
내가 생각하는 현 시대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주거공간은 풀옵션 원룸기준 7평 정도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쪽방 촌도 아직 있구요.
물론 가격은 더 싸지만 남의 일은 아니에요.
감방이 더 나아보임.. 거주지란 인간의 삶의 영향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일본 도쿄에 또 복층인거 감안하면 터무니없이 비싼 월세는 아니라고 생각되네.. 취재진은 서울 고시원이나 원룸 실태를 한번 보도해봐라.. 강남아파트 가격보다 더하다 아마 지방 사람들은 놀라 자빠진다..
@@얌얌쩝쩝-z6z 진짜 감방이 더 좋음 그래서 범죄가 많이 나는 듯
@@얌얌쩝쩝-z6z 뭔 깜빵이 더 나아
아휴.. ㅋㅋㅋㅋ 진짜
조선양반이 중국에서 야구방망이로 처맞는 것도
남의일 입니다🎉🎉🎉🎉🎉🎉🎉🎉
예전에 대학다닐때 기숙사가 2년 한정이라 나와서 학교앞 고시원에 2년 살았는데 그땐 진짜 방에선 잠만자고 학교 도서관 , 휴게실, 컴퓨터실에 살았던 기억이. 확실히 좁은방에 있으면 갑갑하더라구요
저렇게 좁은데 60만원!? 머리 헤어스타일 벼락맞은 아저씨 말하는것이 아끼자는 마인드 맞음? 궁금해서 그럼 !
@@예수님a 일본 주거비 비싸고, 월급은 30년간 동결 수준임. 정규직 월 120만 원, 도서관 사서가 월 170만 원 수준임. 근데 주거비, 교통비, 전기 수도 등 공공 요금 훨씬 비쌈.
한국에서 말하는 이백충도 안 되는 게 일반적인 일본 2030 월급 ㅋㅋㅋ
@@lluvia603 와 .. 200도 안된다니 그래서 일본이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디던데 그럴수 밖에없는 현실이네요 미래가 어둡긴 우리나라하고 같네요 .. 답변 감사요 !
@@nio6832 공감 !
저집보다는 나았지만 거의 비슷한 정도의 집에서 3년 살았었습니다. 상황이 안좋은 것도 있었지만 꽉 막힌 작은 집에서 살아서 그런지 우울증이 찾아왔고 돈모으고 빚내서
넓은 집으로 이사오고 나서 기분도 나아지고 우울증도 거의 증상이 사라졌네요. 미래를 위해서 짧게 참는건 좋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있습니다
넓으면 좋긴한데 이웃이 누구냐에 따라 삶의 질이 더 확 달라지더라고요. 비매너 흡연충 윗집이나 아랫층에 한명만 있어도 삶의 질 확떨어지죠. 그냥 흡연충 없는곳이 최곱니다.
그래 잘햇디
왜 굳이 니뽄 상황을
용산총독부 지침 ?
댓글단 우울증 징징이 한국여성처럼 저런 일본여성들은 저런 초소형 방에 살아도 절대로 우울하다고 징징거리지 않음 . 한국여자만 우울하다고 징징거림. 분쿄쿠 하쿠산 역근방에 저런 주택들이 많은데 일본여성들 항상 밝음.
이게 집이냐
닭장이지
집지은놈은 뭔생각으로?
이런게 다 출산율 충격으로 가는거지... 우리나라도 저렇게 살기힘든 청년들이 많아서 그런걸 정치인들은 왜 눈귀 막고 모른체하는지
나두 3-4평 고시원 살아봤지만 진짜 2달살고 도저히 안되서 투룸이사감..진짜 사람이 우울해짐 진짜 우울우울해져서 멍해짐
진짜 서울 월세 장난아님.
무슨 5~7평 원룽 월세가 1000/80임.
난 원룸살 때 좁아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혼자 산다는 즐거움이 더 커서 스트레스가 없었던듯ㅎ
이게 정답일 듯.
젊은이들이 좋은 집 놔두고 독립하려는 것은 본능같은 것임.
오피스텔이요. 보타닉푸르지오.ㅠ
너무 올라서 80만원임요
우리동네 신축원룸 500에 50만원 널려있음 신림동임 천철5분 ㅋ
굳이 오피스텔 아니어도 지상층 주택 많음. 봉천동에도 보증금 300에 월세 관리비 포함 46 정도에 살 수 있음.
서울 오피 인데이동네 전세 대부분1억때 대출받아도.이자 청년대출 20이면삼. 60사치임 전세3억때급이자
2층 있어서 다행이다
제 생각은 다행이 아니고.. 살기위한 최후의 수단인데 그것 마져 새우잠을 자야합니다... 그리고 천장 같은경우엔 소음문제도 있지만 않자본사람은 모릅니다.. 숨막히고.. 정말 사람 사는거 같지 않습니다 차라리 밖에 공원 의자에서 자는것 보다 못합니다 ㅠㅠ
약간 거리가 있어도 넓은 방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이라고 표기좀 해놨으면 좋겠네 한국인줄 알았다
@@smilek7777그니까 ~ 다 봐야 알수 있자나여
제목에 표기를 하면 안볼껀데 봤다구여
@@user-kb1dq3dh6v영상틀자마자 도쿄생활이라고 나와요
그니까 ㅋㅋㅋ 한국인같이 생겼어
한국 드라마 보고있는거보니 한국에 관심 많은 여성분 같네요 화장법같은것도 한국 스타일
일본말 하길래 ..ㅋ그때 알음
정말 우리 젊은이들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인간이 인간답게살수있는 그런 좋은 환경이 어느나라이든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이여 힘내세요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네 오골곈가
좋은 현상입니다. 젊은 사회 초년생이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한다면 누가 일을 하려고 할까요? 생활수준 자체가 삶의 큰 원동력이 되는겁니다. 건강한 자본주의 현상입니다.
전라도]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근데 일본 사람인데
@@Corgi_fax
흙수저들 얘길듯요.....
케바케겠지만 그냥 지방으로 내려와서 적당한 직업찾아서 일하는게 편한거같아요 제 친구가 서울가서 괜찮은 직장 들어갔는데 미친 물가 미친 집값이라 월급을 받아도 의미가 없다고 그 경력가지고 내려와서 적당한 중소기업 들어갔는데 편하다 하더라구요.
마자요 서울직장이 답은아닌거같아요 서울은 움직일때마다 돈이에요
저도 대기업 취직해서 지방 생활 3년 정도 해봤는데.. 동네가 조용하고 저렴하긴 합니다.
??? 서울 인프라와 교통 때문에 더 물가가 싸서 제가 매일 따릉이 타면서 실감하고 있는데요...
주말에만 돌아다니니까 비싼곳만 가서 그렇겟죠
서울이 집값 미쳐날뛰는건 맞지만 물가는 좀 아닌듯(강남 같은데 제외). 오히려 지방이 더 비쌈ㅋㅋㅋ대한민국의 모든 물자가 서울에 몰리고 서로 피터지게 경쟁해서 가격이 저렴한데 지방은 그렇지 않음.
대구오십쇼 쌈
마음의 병 걸리겟다...가슴이 답답하고....
역세권 채광 없고 좁은곳에서 살다가 역세권 좀 벗어나서 채광좋고 넓은곳으로 이사했는데 불과 20분 차이밖에 안나는데도 삶의질이 달라졌음.
20~30대때 저런집에서 고생하고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25평 방 3개 아파트로 왔는데 얼마나 행복하던지~ 그런데 그 행복은 1주일 정도 뿐이고.. 30평대 아파트가 어찌나 부럽던지요 ^^ 인간의 욕심은 끝니없네요.
욕심아니고 목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나도 없는 사람이 하나라도 가지려고 하는건 목표입니다.
공감@@물을맑게지구를푸르게
ㅉㅉ
30평가면 또 40평, 50평 가고 싶어집니다. 저도 주차장, 키친, 세탁실 늘릴걸 항상 후회하고있어요
그러다가 애들 독립하면 평수 좁히고 싶어함 😂
애초에 저 정도로 작은 평형의 집은 만들 수 없게 법으로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함.
결국 저 집을 만든 업체는 도쿄에만 1500채를 운영한다고 하니, 돈을 버는 사람만 돈을 벌고 1인조차 제대로 살기도 힘든 평형의 구조인 공간에서 거주하는 사람의 정신은 건강하기 힘든 구조라고 보여진다.
미래사회로 갈수록 사람들의 정신질환 문제도 심각해져 가는데, 정부에서 그런 부분까지도 다방면으로 신경쓸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결국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오롯이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정신건강을 증진해주는 집이 가격이 안맞다는데 다짜고짜 금지하면 노숙해야하냐?
어느정도 동감하기는 하지만 결국 저곳도 수요가 있으니 1500채나 공급이 됐겠지요 저기서 지내면서 조금이나마 아껴서 미래를 그려봐야죠
대부분 직장 30분 이내로 다니려고 저런집도 감수하는것임.
전세계 공통.
저런집 규제하면 저런 사람들은 출퇴근에만 최소 2~3시간(편도기준) 써야함.
저마저도 없으면 선택권이 아에 없어서 통근 몇시간씩 해야하는데 그게 맞음?
한심한 한국인은 모든지 법으로 해결 된다고 믿는다
오래되고 좁은곳에 살다가 대출받아서 신축한번 들어갔는데 정말...삶의 질이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그만큼 지출이 컸지만 감당하고 살만큼 주거 생활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단걸 몸소 체험했습니다. 배달만 시켜먹다가 집에서 밥도 해먹어보고 여유롭게 커피마시고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생기고 루틴을 만들어보고자 운동도 하게 됐습니다 2년 살아보고 제 앞으로의 목표는 조금이라도 넒고 쾌적한곳에서 살자로 바뀌었습니다 집, 내공간 진짜 너무 중요해요
미친... 우리나라 법적으로 6평 미만 집 못만들게 하자 저게 뭔데..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올듯 집값 잡아야해
일본 입니다 우리나라원룸도마찬가지 방갯수만늘려놓은느낌
6평미만만들지말고 집값은 잡으라는건 공산당도 안한다... 경제 기본원리는 알고살자
6평 미만집 못만들면 오히려 방구하기 더빡세짐. 어차피 저출산시대라 시간지나면 자연스레 가격도떨어지고 평수도 올라갈거임
최소주택 평수제한을 두어야합니다
기본권이 보장이 안되는군요
아 진짜 법적으로 저렇게 벌집 짓지못하게 법으로 규제 만들어야해 진짜 저건 아니야 나뻐
그럼 돈없는 사람들 서울 진입 자체가 막힐텐데요
그나마 저런 집도 있으니까 서울진입
@@icedamericano1729공공임대주택이나 청약주택 범위를 넓히면됨
@@tv-yx6ki저런집없어도.제도로커버가능
월세가 싸든 비싸든 저런 일오평 방은 만들면 안된다 최소 4평부텨 젊은이들이 너무 안스럽다 ㅠㅠ
분명히 "더워서 죽을거같다"고 했는데 이 말을 "잘 때 진짜 죽을거 같다"라고 썸네일 뽑는 낚시 어그로 보소.
우리나라도 요즘 신축 원룸들은 가격도 비싼데 5평도 안되는 집들이 많아요 ㅠ 적당한 가격에 6평이상 되는집 보려면 결국 지어진지 20~30년 된 구축들어가는 수밖에..
건설사들 순이익 극대화하려는거죠
구축이어도 지상층인 게 어디야. 방도 넓으면 말 다했지
1.5평 아닌게 어디임
다들 신축만사니 눈이 높아져서 다 빛에 거덜이나는거야 구축은 남아도는데 구축에 살면안되는 이유가없는데 다들 분수에안맞는 옷만 걸처 입을 라고해 그러니까 자빠지는건데
서울도 만만치 않습니다.. 샤워실 딸린 고시원이 월세가 65만원 하더라구요....;;
ㄷㄷㄷ 엄청 비싸네요 !! ;;;
와
고시원이 65만원이요??? 미쳤다 진짜
원룸형 보증금(한달월세)에 월80 하는곳도 있습니다. 왠만한 빌라나 원룸들보다 시설은 더 좋긴함.
@@임윤아사랑해서울요새 신축 고시원 보통3~5평 방안에 세탁기.전자렌지.화장실 있으면 보통최하 50만원 기본이고 보통 65만원은 공과금 포함이니 그정도 합니다
.직장안다니는 백수들은 방세낼돈꿈도 못꾸죠 ㅎㅎ1년이면 방세만 780만원이니까요 ㅋㅋ
도쿄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4평 이상에 야칭 50만원대 널리고 널림.
통근시간도 끽해야 15~20분 정도 차이밖에 안나는데 저러고 사는건 좀 이해가 안감.
사람과 더불에 동물복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봤음 해요.. 닭들은 평생 공책만한 크기에서 알만 낳다가 도축 당해요. 돼지,소들도 움직이지 못하는 공간에 있는건 마찬가지죠..😢 돼지는 도축 당하는 날 처음으로 바깥 햇볕을 본다고 하니 ㅠㅠ
진짜 맞아요! 잔인한 인간들이지요.
ㅠ
저도 고시원에서 몇년 살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과 공황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본가로 가고 약 먹으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먹을때만 괜찮고 부작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서
바로 수영을 등록하고 마인드키퍼 먹고 틈 날때마다 산책 하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다들 집은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저는 돈이 더 들어도 넓은 곳 구하려구요..
감옥체험해바야ㅡㅡㅡ
작은자유라도 감사느껴야ㅡㅡ
고시원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운동안하고 친구 없어서 그런거임
예 맞아요 넓은 곳 가시거나 방 작아도 창문 최소 2방향으로 된곳이 정신적으로 좋아요. 일조는 사람을 활동적으로 바뀌게 합니다
@@김동호-z3h좁은 캐비넷에 5시간 정도만 강제로 갇혀보시길...
@@invy8477님이 그런걸.. 남도 그렇다고 남도 그렇진 않음.
마닐라에서 90m²정도 되는 넓은 복층 집에서 40만원 안되게 주고 11년을 살고 있는데, 이거 보니 숨이 턱 막히네.
방음이 안되는게 가장큰 문제
와 월세60 ㅎㄷㄷ하네
이딴게 60이면 보통집이면 얼마냐
강남도 저정도면 40만원함ㅎ
@@ypgiugkgl 보통 일반 원룸형태 월세 7-8만엔 합니다.
두배 ㅜㅜ
@@SACDragon헐 서울에는 원룸 4-50만원 하던데;;;;
우리나라의 미래... 진짜 도시생활이란 뭘까
전라도]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CIA신고하자gter-k지랄을 하세요 지랄을
뭔 미래예요? 이미 수년전부터 저런데...집값 폭등시키고 서울 인프라엔 관심없고 좁디좁은 빌라들만 지어댄 그 정권이 이미 그렇게 만들었는데 서울주택가 살면 다느끼는뎅? 몇 년 전 지어진 24~28제곱 빌라들 보면 가슴이 탁탁 막히는데 가격보면 숨 넘어감...
@@우그웨이-s3u 인프라 좋아지면 집값 더 오르지..
미래가 아닌 지금 한국 서울도 비슷
이건 그냥 개인차이죠. 직장 근처 작은집에 살고 출퇴근 편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매일 지옥철 타고 1시간 반에서 2시간 반 멀리서 출퇴근 하는 사람도 있고. 신기한 일은 아닌거같은데
젊은 1인 가구 대상으로 저런 협소주택을 대규모로 공급해서 쥐어짜고 싶다는 태영건설의 사심이 들어간 방송 같습니다
힘들게 2.30대 버티고 50대가 된 지금
모든 젊은이들이 잘 이겨내고 대성하길
응원합니다👏👏👏
저는 폐쇄 공포증 있어서 저렇게 좁은 집에선 심리적 답답함을 느낍니다
단점 : 폐쇄공포증, 우울증 등에 걸릴수있음
장점 : 닭의마음을 이해해줄수 있게됨
요즘 비싼 월세로 뭐 지방으로 가면 넓은 집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수도권 서울 쪽으로 직장을 찾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니 월세는 더더 올라도 좋은 집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집이라는 것이 고된 하루 끝에 편안함을 줘야하는 공간인데 집에서도 편할 수 없는데 돈은 돈대로 빠지고 하니 스트레스가 더 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 참 안타까운 현실을 곧 마주해야하는 입장으로서 막막하고 걱정이 앞섭니다.
서울 낮은 곳보다 지방 살기 괜찮은 곳이랑 땅값 비슷함
법으로 막아야 할듯한데 저걸 월세를 60받다니ㅜㅜ
도쿄는 워낙 땅값 집값이 비싸서 어쩔 수 없어요.
도쿄를 벗어나면 훨신 넓은 집에서 살 수 있죠
급여도 많이 받아요 그러니 저래도 감당한다고하죠 한국과 비교하면 안됨
이런 모습을 보면
직장인의 노동력과 인생을 착취해서 정권과 고위공직자가 잘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특활비, 업무추진비, 출장비 등 각종 명목으로 세금을 유흥비처럼 쓰고 외유성 호화 출장을 하는 부패한 정권과 고위공직자는 세금을 내는 모든 이들을 착취한다고 볼 수 있죠.
그게 민주당이고 이재명의 삶이죠 지가 대통령될줄알고 법인카드로 맨날 배달시켜 ㅊ먹고 국민 세금으로 카드깡까지 하다가 걸렸죠?
@@X-yp5vb 그럼 당신은 1평에서 비정규직으로 살아보세요. 평생. (왜, 인성 바닥처럼 말하는지... 쯧)
@@fleg7808그렇게 생각한다면...
거짓뉴스,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고 국민의힘 노예나 가축처럼 살다가 가세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원희룡이나 윤석열 밥값 돈 막쓴건 모르나 봅니다. 좀 잘알아보세요~
@@X-yp5vb맞는 말도 되고요. 안 그런 것도 있습니다.
MB정권이나 이번정권에서 영끌을 부추겨도 집 안사면 그만입니다. 또 보이스피싱 그렇게 알려줘도 당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똑똑한 사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섞여 있습니다.
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그 안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저출산도 개인의 문제보다는 시스템의 문제가 더 큰겁니다.
젊어 스트레스 = 수명단축
돌아갈 본가가 있다는 것 자체도 사실은 축복받은거임. 잘 못 되더라도 최소한 돌아갈 곳은 있으니까.
일자리를 수도권에 집중시키니 저런문제가발생됨
서울에서 정말 운 좋게 1층 7평에 전기세 빼고 다 합쳐서 42인 곳에서 독립해 살고 있는 20살인데 솔직히 좀 막막하긴 함.. 투잡 4일 8시간 풀에 휴학하고 집에서 혼자 독학하고 있는데 너무 힘듬..체력도 체력이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돌볼 여유가 없어서 싱숭생숭하게 보내게 되는듯
그죠 다들 겉볼때는 힘든 줄 모릅니다. 다 외모 화려하고 멀쩡하고 근데 모두가 열심히 살죠 . 또 열심히 말고는 탈출구가 없어요.
마음 잘 챙기면서 쉬고 컨디션도 잘 챙겨가며 시간 관리도 잘해서 어떻게든 잘해나가야죠. 길은 만들면 있는데 단지 지금 자본주의가 이렇게 짜여져있어서
나중에 누릴 날들을 생각하며 부단히 자기계발 하셔요. 길은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하는 방법을 찾아요
이글보고 반성하고갑니다
ㅜ
저걸 집으로 부르는 것 자체를 불법으로 만들어야 한다.
부의 편중으로 서민들은 극빈층이 되어가고 몇몇의 재벌들만 배터지게 돈을 벌어들이는 이 구조적 문제를 개혁해야 한다.
저걸 집이라고 짖고 파는놈이 문제네~~
😢😢😢참고달픈 인생~~힘내~~
짖고 > 짓고
저런것 조차도 없는 한국. 저런거 라도 공급해서 조금이라도 불편을 해소해줄 생각은 없고 저거 보다 더 더더 작은 고시원에 사는 한국인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저거보다 못한 관짝인 캡슐집도 있음ㅋ 그건 월10만원임ㅋ
잠만 잘수 있음ㅋ
한국은 절대 저런 일본꼴이 나면 안됩니다 ...정부는 특히 물가안정과 청년정책 을 위해 최선을 대해야 한다 ...젊은이들한테 희망을 줘야지 절망을 주면 안된다 ...
서울가면저거보다 더심한집도많아요
저게 좁아서 그렇지 우리나라 원룸 복층하고 같은건데 고시원하고 비교하면 훌륭하구만 뭔소리하는거냐? 서울에서 월세 60 으로 방 구하면 저것보다 크게 나을것도 없다.
이새끼 ㅋㅋ 뭐라는거냐 저거보다열악한집 진짜 한국에 널리고 널렸는데
일본은 노력하면 서민이 도쿄에 집을 살 수 있는데..무슨 일본꼴..
내가 사는곳보다 더좋은데? 개인 화장실도 있고
집이나 자동차나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좁은 곳에 살다가 조금 넓은 집으로 가면 좋다는 느낌이 덜합니다만,,넓은집에 살다가 좁은 집으로 가면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지요...
처맞기 싫으면 오바하지마라 😊
고시원에서 살아 봤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잠깐 있었는데 그건 내생각이고 몸이나 마음이 점점 이상해짐 그래서 절대로 들어가면 안됨! 머리털도 계속빠지고
그냥 사무직은 모두 원격 근무로 변경하고 지방으로 분산좀 시켜야함. 어차피 우린 저출산이라 학군도 슬슬 필요없으니 현장직 빼고는 다 원격 전환해서 도시에 집중되는거 풀어야함.
지방으로 분산시킬려고 땅값비싸게하잖아 근데 지방엔 사람이살수가없어ㅋㅋㅋ
생각 차이죠~~산속에서 자연이들도 잘 만 살더만요 행복하게
@@김유나-t8r 우린그걸 사회부적응자라고 하긴해요
@@shwoa5241직장인 다들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아가는 사람들이 반은 넘을텐데 이 더러운 사회가 싫어서 떠나는사람들일 뿐임ㅋㅋㅋ
우울증 100만의 시대, 좁은 감옥에 갇혀 발버둥 치고 있지만 과연 탈출구가 있을까?
방과 부엌이 거리가 좀 있게 원룸을 지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원룸 평수 늘려서 짓게 법으로 만들면 좋겠어요 심해요
1:04 와.. 시장에서만 보던 광경임. 옷장 있을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하는건가 먼지 다 쌓이겠다..
노량진에서 저거보다 1평정도 큰 원름 보증금500에 50에 살아봐서 공감이 살짝 갑니다.
아무리 퇴근 후 잠시 머무르는 곳이라고 해도 집은 푹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어야 한다. 내 경험으로 보더라도 비좁은 곳에서 살면 삶의 질이 떨어질뿐 아니라 마음도 좁아지고 위축되더라. 우울증도 생기고...
아... 부모가 저 딸의 모습 보면 피눈물 흘릴듯.....
집 진짜 잘지은듯 아가씨도 귀여우시고
1인가구라도 최소평수 13~15평은 필요하다.. 저런 정신병 생길거 같은 집은 아예 건설하지 못하게 법제화 했으면 좋겠네
그거보다 작아도 꽤적하던데?
집커봐야 공과금만 더 나오지
돈 없는 사람은 어찌합니까?
싼 방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liokun5761쾌적…하진않아..
큰집가면 가슴이 뻥 뚫리고 공기가 다른걸 알수있다..1인가구면 최소 13-15평은 ㅆ어야함
@@더쿠더쿠-o8e 그거야 님 생각이죠
9평 정도만 되도 살만합니다
@@더쿠더쿠-o8e확실히 혼자 사는데 15평 되니까 살만해지더라구요.
저정도면 폐쇄공포증생기겠다.
@@Sungchan_a 내가 그런거면 그런사람도있는거지 뭘 또 아니라고ㅡㅡ
@@IIIIllIaaㅋㅋㅋ ㅇㅈ 사람마다 기준이다른건데 자기 잣대를 남한테 내세움 ㅋㅋㅋㅋㅋ 못배워서그럼
작은 원룸 가장 큰 불편함은 층간소음
제가 맨 탑층에 살 았는데도..
아랫층 화장실 닫는 소리 바닥 물건 바닥에
떨어 트리는 소리 현관문 닫는소리 꽝 등등
공간이 작으니깐 위로도 소리가 리얼하게
전달되니깐 아랫 집이랑 같이 사는 기분드니깐
이거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방 어렵게
승계하고 지금은 회사랑 멀지만 본가
단독주택 다시 들어와서 지냅니다
제가 지금 그래요 😭 신경안정제먹고삽니다
아니 맨 윗층인데도 그런가요? ㅠ
진짜 코고는소리 본진동. 은밀한 소리까짐다들린다.
폰진동.
문재인님 감사합니다 ^_^ 대한민국 부동산 시세 7배 넘게 올려주셔서 ^ㅇ^
서울 구로에서 살때 50에 관리비28만원이었는데 7평 오피스텔이었음 지금은 직장때문에 고향에 왔는데 관리비포함 50정도 방두개에 거실하나 삶의 질이 달라지긴하는데 주차장이나 방음에서 스트레스받음 서울에 살때도 방음은 안좋았지만
좁더라도 층간소음 없는 곳에서 살고싶다..
진짜 위에서 쿵쿵 거리는건 기본이고 밑에서 쿵쿵 거리는 것도
벽타고 올라오는거 경험 해본 사람만 안다..
근데 대부분 좁은 집들은 구조적으로 소음이 있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고시원은 바로 옆에서 전화통화하는것도 다 들림 좁은데 소음없는건 각자각자가 서로서로가 다 조심해서 없는듯 그래서 아래 위로 옆으로도 그렇고 사람을 이웃을 잘만나야 하는거같음 물론 방음이 애초에 잘되어있다면 그게 제일좋겠지만요
복도식 아파트 19평 혼자사는데 코곤다고 밑에집에서 친다 그 정도로 살기가 빡빡하다 죽일수도없고;;
고시원 4개월 살아 봤는데...창문있는곳은 5만원인가 비싸서 창문없는 방에서 우울했던 그때가 생각나네.
돈은 절약할지 몰라도 슬프고 답답했음.
큰소리 조차낼수없는...
저런 주택은 애초에 못짓게 규제해야함
우리나라가 아직 저렴한거구나
임금이 오르지 를 않는데 어떻게?
버티라는거임 버티는것도 최소한
삶이보장되야되는거아님
우리의삶은보호받아야되는데😢😢
전라도]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집이주는 행복감이 있습니다.
24평아파트 20년이넘었지만 퇴근하고 집만오면 행복이 넘칩니다
사람들이.. 에이 잠만자면 되지 하고 쉽게 생각하는데.. 해외여행하면서 하루이틀 썪다리 숙소에서 지내는거랑 차원이다를듯.. 보금자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ㅜ
원룸 4년째 살고있는데 혼자살기 진짜편하긴함
에어컨틀면 5분만에 시원해지고 ㅋㅋㅋㅋ
겨울되면 침낭하나로 좀버틸수있지만 씻을때 보일러틀긴해야하고 보일러얼면안되니 잠깐씩 켜둠
혼자지내긴 편하지만
답답한경우는 사람이 세명만있어도 가득찬분위기 ㅋㅋㅋ
옆방 세탁기돌아가는 소음등만 감수하면 지내기는 좋긴한데
그래도 돈벌어서 빨리 전세집이라도 떠나고싶음ㅋㅋㅋㅋ
대안은 재택근무가 최대치로 활성화돼서 지방에서도 근무하는게 가능해야함.
움직일 공간이 없는 집에서 살면 많이 답답하죠. 주거용이라기 보단 그냥 숙박용인듯.. 일 엄청 많이 하고 집에선 잠만 자는 사람들에겐 절약도 하고 좋을것 같아요. 기숙사같네용.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집중화 이게 문제다. 일자리를 지방에 분산시켜야 된다. 그러나, 정치인들과 뇌물 공급하는 재벌들은 자신들의 건물과 집값이 떨어질까봐 이걸 절대로 하지 않는다.
공기업도 아니고 사기업은 장사가 잘되는곳에 기업을 운영하지 님도 치킨가게라도 하려면 목좋고 사람많은데서 하지 시골가서 하겠나?
주거지 만큼 확마 몇재곱미터이하 운영금지 월세 얼마이상 금지때렸으면 좋겠음. 출산울 꼬라박고 나라소멸위긴데 뭐라도 좀해봐라 입만나불대지말고
월세가 60인데 20만원짜리 폴로니트 ㅋㅋㅋ
사람에게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머리속도 비워야 하지만 물리적 공간도 꼭 필요합니다. 도시에서 살려 하지 마세요. 살아도 공간은 꼭 있어야 합니다. 제가 50가까이 살면서 젤 잘못한 일중에 하나가 공간을 포기한 일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