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의 기억이 틀린게 아니었군요. 초딩 때 분명히 햄스터 뽑기 기계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인들한테 말하면 다들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아서 제가 꿈을 꾼건가 싶었거든요ㅎ 집게 부분이 일반 인형 뽑기와 같은 갈퀴 모양이 아니라 웅크리면 원형처럼 햄스터가 안착할 수 있는 모양이었던 것 같아요. 뭐가 됐든 잔인한건 마찬가지이지만요.
이거… 동물학대 입니다… 동물도 감정이 있고 생각을 할수 있어요 사람도 동물 인데 저는 마치 뽑기 기계 속에 있는 사람을 억지로 큰 집게로 끌어 올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버렸다니요.. 아이들에게도 동물에 중요함을 키우게 하는것은 좋지만 생명은 쓰다가 지루하면 버리는 물건이 아닙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저런 뽑기 기계들이 부지 기수로 많았음 우리동네만 해도 한때 저런 뽑기 기계에 저 영상에 나와있는 것처럼 있었고 거의 모든 동네에 기본으로 한두개(내 기억을 바탕)는 있었음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저것이 매스컴을 타고 소비자고발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하나 둘씩 서서히 없어졌음
저는 1991년생인데 저때만해도 물고기뽑기(물고기랑물넣은봉지) 병아리뽑기 햄스터뽑기 랍스터 뽑기 등등 주변에흔하게 생기기시작했어요. 랍스터뽑기가생겼을땐 외려 성인 아저씨분들이 뽑기앞에서 죽치고 있었더랬죠. 저는 저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뽑기도 안좋아할뿐더러 저런뽑기 기계에 동물을 낚는게 너무 아플꺼같아서 해보지도 않았는데 그런인식이 없이 하는 아이들이 엄청많았어요..
저때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병아리 가재 햄스터 뽑기 잘해서 친구들한테 나눠주고 누가 더 건강하게 오래 키우나 내기하고 그랬는데... 병아리는 닭이 되어서 끓는물에 들어갔고(그때 엄청울고 한동안 닭을 못먹음) 햄스터는 3년 반정도였나?? 2년 반이였나 암튼 엄청 장수했는데 맨날 신문지 베딩쓰다가 처음으로 톱밥이였나?? 모래였나 그거 쓰려고 신나서 청소하고 베딩 정리하고 집에 넣으려니까 하늘나라갔고(엄청울고 헴스터 집 3년동안 못버리고 보관해놨었음 ㅠㅠ) 가재는 키워보려다가 안될것같아서 뽑기사장님한테 만원에 팔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저 뽑기를 재밌게 했던게 미안하긴하지만 그게 없었다면 삐약이랑 찍찍이 못만났으니.. 진짜 내가 열심히 케어 해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아이들이였음..
난 요걸로 햄스터 한마리 집에 델꾸갓는데 엄빠한테 한쿠사리 욕먹고 근데 엄마가 너무 지극정성으로 잘 키워주심ㅠ.ㅠ 2년반정도 살다가 갑자기 혼자 점프점프 이상하리만큼 막 뛰더니 그 날 밤 하늘나라도 떠난 햄찌.. 겉으로 치우라고 짜증내면서도 햄스터 탈출해서 맨손으로 장롱 싹 다 드러내고 햄찌 잡아서 집에 모셔주신 아빠ㅋㅋ햄찌 하늘나라 갔을때도 엄마랑 아빠랑 나랑 셋이 어디 작은 산? 숲? 암튼 그런데 가서 땅 파서 간식이랑 해바라기씨랑 같이 묻어주고 왔던 기억..😭
얼마나 공포스러울까요.. 사람한테는 겨우 집게지만 병아리 입장에서 생각해 봐요. 자기 몸보다 더 커다란 집게가 와서 목덜미를 잡고 높이 올라가는 겁니다. 병아리는 목뼈 부러지면 죽어요.. 죽으라고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상식이 있으면 저딴 미ㅊ 행동을 할까요? 할게 없어서 저딴 것까지 만든게 참 놀랍네요. 인간이 하다하다 저런 것까지 할 수 있다니.. 대륙이라 가능한 건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까지 있는거 보고 충격입니다.
성남 살때 초등학생때 바닷가재 집게에 테이프 감겨져 있었던 뽑기는 기억나네 인형뽑기방에 바닷가재 "인형"도 있었는데 아무리 애써도; 그렇게 커다란 인형은 갈고리에 들어 가지도 못했음 고작 해봐야 인형의 집게만 입구에 걸치는 정도 였고 ..한탄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구경하고 있던 나보다 어린 꼬마애가 인형나오는 출입구로 손을 집어 넣더니 걸처져 있던 바닷가재 손을 잡아서 당기니까 나오는 거였음.몇달전 부터 뽑겠다고 날린용돈이 얼마인데..저렇게 뽑아간다고? 순간 어린아이니까 돈이랑 바꾸면 바꿔주지 않을까해서 2000원인가?3천원이랑 바꿀래?하니 그 애 형이 잠깐 뽑기방 카운터쪽 숨죽인채로 눈치 살피더니 고개를 끄덕여서 동생한테 눈치를 주더니 뽑은 가재인형을 돈이랑 바꿔주는게 아니겠음?순간 도망가듯이 뛰처 나왔었음 혹시나 이를까봐서 바닷 가재 인형은 전학갈때 단짝친구한테 부탁해 짝사랑하던 애한테 전달해줘라고 하고 건네주고 전학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2001년이네. 지금이야 저러면 업주는 동물학대로 징역형이지만 저땐 동물학대 처벌이 정말로 부실했음. 최고형량도 벌금 500만원이었음. 재물손괴는 그나마 최고형량이 징역 3년 or 벌금 1000만원이라 동물보호법보다는 형량이 높았으나 재물손괴는 어디까지나 타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거라 자신이 소유한 동물이나 주인없는 동물은 재물손괴가 적용되지 않았음
1:25 아이고 아주머니.. 버린건 자랑이 아니에요
저 당시 시민의식은 중국 수준이라고 보심 될 듯요
@@미녕-z3z 지금도 중국 못지 않은데여 ㅋㅋ
아니 무슨 웃으면서 말해,.소름돋아
웃는거 소름;;
그니까요
옛날에 저희 초등학교앞엔 금붕어 뽑기도 있었는데.. 금붕어는 대부분 차에 깔리는용이였죠... 차가 다니는 도로위에 금붕어를 꺼내서 던져놓고 차가 지나가길 지켜보던 그 모습들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치네요
...와...역시..성악설이 맞네
와 금붕어는 뭔죄..
금붕어는 그 종이뜰채로 잡기 아녔나요???
이건 시대탓 나이탓 하기엔 좀…
히익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요즘엔 그만큼 동물에 대한 인식이 소중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나온 학부모 밑에서 큰 친구는... 어떤 사상을 가지고살지... 한 생명을 그냥 버렸다는걸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오호호홍 하면서 말한다는게 으... 무섭다
이렇게 생명따지는새기들이 고기없으면 밥상엎는새기임ㅋㅋㅋㅋ
@@이스유-j5n 뭐...틀린말은 아니지....아 치킨땡긴다 헷
@@user-vu7wg1jn6v ㅋㅋㅋㅋㅋㅋㅋ치킨ㅇㅈ
@@이스유-j5n 먹는건 어쩔수 없으니 적어도 가지고 놀지는 말자는 거죠 뭐 사실 저도 오늘 치킨 먹었슴다
저 사람 옹호는 아니지만 저 때는 동물에 대한 의식수준 자체가 낮았다보니 저런말을 한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안그러겠죠 아마도
와...키우지못하고 버렸거든요 하면서 웃는데 소름돋는다....
그니까.... 그래도 엄마가 웃으면서 말하는건 좀.......
ㅇㅈ
ㅇㅈ
줌마가 다른걸로 웃은게 아닐까요? 줌마의 시선은 다른곳으로 가있는데..
진짜 영상 보면서 저사람 쳐 때리고 싶었음
햄스터가 얼마나 스트래스 받을지 생각을 해야지...저런 사람들도 뽑기 기계에 들어가야함
0:14 초 이때병아리가떨어지는데 잘못하면 부상을 입읍니다 이건 동물을학대하는거에요
그냥 버렸다면서 오호호홍 하면서 쳐 웃고있네
헐 저의 기억이 틀린게 아니었군요.
초딩 때 분명히 햄스터 뽑기 기계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인들한테 말하면 다들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아서 제가 꿈을 꾼건가 싶었거든요ㅎ
집게 부분이 일반 인형 뽑기와 같은 갈퀴 모양이 아니라 웅크리면 원형처럼 햄스터가 안착할 수 있는 모양이었던 것 같아요. 뭐가 됐든 잔인한건 마찬가지이지만요.
너무 충격적이네요; 뽑기로 동물을 뽑다니;;
동물들이 집게한테 맞고 찔리고 집게에서 떨어지는 생각을 하니까... 화가.
01:28초에 동물 버렸다는 말하는데 실실 웃으면서 말하네 동물 키우지도 않고 버린게 자랑인가?
키우지 못하고 버렸으면서 왜 처웃고있는거냐;;;
@皇国臣民 아니 그럼 집안에서 살던애가 밖에 버려지면 먹을건 어떻게 구하고 추운건 어떡할래 좀 생각을해 그리고 햄스터가 장난감이냐 뽑았다가 못키우면 버리는게 말이되냐? 잼민아 에휴....대한민국 미래가 참
@皇国臣民 저건 병아리를 위한 방생이 아니라 자기 못 키운다고 버린 거죠.
@皇国臣民 그리고 한국의 야생에서 병아리 혼자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이 굶어죽거나 고양이 등에게 물려죽어요.
이거… 동물학대 입니다…
동물도 감정이 있고 생각을 할수 있어요 사람도 동물 인데 저는 마치
뽑기 기계 속에 있는 사람을 억지로 큰 집게로 끌어 올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버렸다니요.. 아이들에게도 동물에 중요함을 키우게 하는것은 좋지만 생명은 쓰다가 지루하면 버리는 물건이 아닙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저런 뽑기 기계들이 부지 기수로 많았음 우리동네만 해도 한때 저런 뽑기 기계에 저 영상에 나와있는 것처럼 있었고 거의 모든 동네에 기본으로 한두개(내 기억을 바탕)는 있었음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저것이 매스컴을 타고 소비자고발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하나 둘씩 서서히 없어졌음
없었죠 저 학교 다닐때도 그렇지만 여전히 초등학교 앞에서 악덕(🐥🦂⚘🕷달고나,닭꼬치 등등) 상인들
판을 치곤 있었음
@@アルトリアアヴァロン-e6b 아직도 저런 상인들이 있어요? 와~~ 추억돋네요. 저희 동네는 제가 타이밍을 못잡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안보이더라구요.
기니피그 랍스터 뽑기도 있었는데 기억이 생생하네요
서울 기준으로 05 06년도 까지는 있었음
진짜 2001년에도 저런 게 있었다니;; 정말 인간이라 미안하다ㅜㅜ
초딩때 저거하는애들 이해가안갔었는데 지금도 이해가안가는건 여전하네요
동물이귀엽다면서 어떡게 하...말이않나온다.. 동물학대를하고있어 저기있는아이든사람이든 자신들도 안에 가쳐봐야지 정신을차리지 하... 그러고부모가웃는게 무엇..말이안나온다 진짜 또라이 인정하시는분 좋아요와 댓글달아주세요
실제로 우리동네에도 가재뽑기가 있었던 기억이...ㅠ
뽑으면 개이득 아님?
@@geniusna1885 ㅇㅈㅇㅈ
아! 진짜요? 저희 동네도 농어촌이지만 수도권인지라 학교앞에서 노골적으로 병아리,닭꼬치,달고나 같은 걸 본 적은 있지만 저런식으로 도가 지나친 악덕 상인들 저는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살던 지역에도 비디오 가게 앞에 가재뽑기 있었음
제가 살던 지역에는 없어요 그래서 신기한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와..씨.. 지들도 저런식으로 뽑혀봐야해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그 시절에는 동물들이 그런식으로 팔린다는게 너무 동물들이 불쌍하고 버림 받은 동물들을 제가 키우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가질 수 있지? 너무 야만적이다..
네 아줌마 치킨이랑 제육볶음 추가요
@@allenlogan5013 저는 탕수육이요
@@allenlogan5013 눈치없이..
옛날에 학교끝나고 초등학교앞에 병아리랑 메추리파는 아저씨오면 신기해서 구경했던 기억난다.
그래요??저4학년이러몰라요
칼라뵹아리
메추리요? 병아리는 컬러풀하게해서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죠
와 가재는 봤었는데 병아리는 첨봄; 저때는 왜 저리 즐거웠을까
저는 1991년생인데 저때만해도 물고기뽑기(물고기랑물넣은봉지) 병아리뽑기 햄스터뽑기 랍스터 뽑기 등등 주변에흔하게 생기기시작했어요. 랍스터뽑기가생겼을땐 외려 성인 아저씨분들이 뽑기앞에서 죽치고 있었더랬죠. 저는 저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뽑기도 안좋아할뿐더러 저런뽑기 기계에 동물을 낚는게 너무 아플꺼같아서 해보지도 않았는데 그런인식이 없이 하는 아이들이 엄청많았어요..
저때는 시민의식도 낮았고 동물학대는 범죄라는 인식도 낮았음
이런 모습은 지금은 전혀 상상할수없네요.아이들이 웃는모습보니 화가 납니다
이제는 그때보다 동물친구들에 대한 의식수준도 많이 높아졌으니 자취를 감췄네요
가재뽑기가 가장 늦게까지 존재했을껄요
저때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병아리 가재 햄스터 뽑기 잘해서 친구들한테 나눠주고 누가 더 건강하게 오래 키우나 내기하고 그랬는데...
병아리는 닭이 되어서 끓는물에 들어갔고(그때 엄청울고 한동안 닭을 못먹음) 햄스터는 3년 반정도였나?? 2년 반이였나 암튼 엄청 장수했는데
맨날 신문지 베딩쓰다가 처음으로 톱밥이였나?? 모래였나 그거 쓰려고 신나서 청소하고 베딩 정리하고 집에 넣으려니까 하늘나라갔고(엄청울고 헴스터 집 3년동안 못버리고 보관해놨었음 ㅠㅠ) 가재는 키워보려다가 안될것같아서 뽑기사장님한테 만원에 팔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저 뽑기를 재밌게 했던게 미안하긴하지만 그게 없었다면 삐약이랑 찍찍이 못만났으니.. 진짜 내가 열심히 케어 해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아이들이였음..
???: 와 드뎌 뽑았다.. 내가 이뿌게 키워줄께
햄스터: ㅗ;;
1:20 아무리 동물이지만 병아리와 햄스터는 생명인데ㅜ
거북이나 바닷가재는 없나요..
0:46 이아이는 자라가 아니고 붉은귀거북 이라고하는데 지금 수입이 금지되고 키우는거 자체가 불법인데..저걸 저때는 대놓고 저렇게 놓아두었다는게 참..뭐 그때는 아닐수도 있었겠지만..저런걸 해서 장사하는사람도 생명을 재미있으라고 하는거니까...진짜나쁘다
사람이 제일 무섭다
근디 님도사람 ㅋㅋ 근데 저거만든사람 ㅗ
90년대에도 저러진 않았는데 말도 안되네요ㅜㅜ
와 반대로 사람이 저기 갇혀있고 거인이 뽑기하구있다고 생각해봐 너무하네 진짜
채식주의자겠네
@@allenlogan5013살아있는채로 동물을 인형인것마냥 뽑는거랑 고기먹는거랑 뭔상관이냐
새끼햄스터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잇감(?) 이라는 사실에 충격
인간은 너무 잔인해요. 불쌍한 병아리들 ㅜㅜ
저거 뽑아봤자 동물들 이미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오래 못살텐데 ㅠㅠ
1:27
사탄:훌쩍...ㅠㅜㅜ(콧물닦는중..)
아줌마:하하핳~
사탄:(?)
아! 심장마비 올뻔 숨이 턱 막히네 어떡해 ㅠ 살아움직이는 병아리를ㅠ 잔인하다 난 이런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컬러벼아리도 충격인데 이건 진짜ㅠ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나보다 훨씬 큰 거인이 내가 뽑기안에 있는데 나보다 큰 뽑기로 잡으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
진짜 이건 아닌 거 같아요
근데 돼지고기는 쳐 먹냐?
너무 가엽네요 살아있는 생명인데 저러면 안되요 어느 엄마는 병아리를 그냥버렸다고 하시는데 아이 교육에 정말 도움마니 되겠네요 저것도 엄마라고 이긍
어렸을때 집근처에 가재뽑는 기계 본 것 같은데 어릴때라 잘못기억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
아니 뉴스에서 중간에 자라라면서 왜 붉은귀 거북? 같은게 나오는데요....
저거 동물 자판기 만든사람 ㅁㅊ거 아니야?
저거 동물힉대도 그렇고 뽑았는데 탕!! 떨어져서 아무이유 없이 죽잔아 저거 만든 사람 진짜 못 댔어!!😡😡😤😤🤬🤬
햄스터 병아리 토끼 거북이 불쌍해..... 스트레스 받아 빨리 죽겠다......
아 진짜 생각이 없나봐
내가 병아리였으면 진짜 인간 싫어했겠다.. 강제로 거기 놓아진다음에 뽑히면 잠시동안만 가지고 놀지 질리면 바로 버려버리니까..
1:28 웃음이나와요?
저땐 시민의식도 낮았고 동물학대를 범죄로 인식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음
저거 만든 사람은 싸이코신가 어떻게 저딴걸 만들지. 사형 당해라
그 사람 장사 잘되라.
인형을 만들 재주는 없지. 병아리 구하기는 쉽지. 하였겠죠. 근데 수평아리의 삶을 보았을때는 저게 호상인지도몰라요
난 요걸로 햄스터 한마리 집에 델꾸갓는데 엄빠한테 한쿠사리 욕먹고 근데 엄마가 너무 지극정성으로 잘 키워주심ㅠ.ㅠ 2년반정도 살다가 갑자기 혼자 점프점프 이상하리만큼 막 뛰더니 그 날 밤 하늘나라도 떠난 햄찌..
겉으로 치우라고 짜증내면서도 햄스터 탈출해서 맨손으로 장롱 싹 다 드러내고 햄찌 잡아서 집에 모셔주신 아빠ㅋㅋ햄찌
하늘나라 갔을때도 엄마랑 아빠랑 나랑 셋이 어디 작은 산? 숲? 암튼
그런데 가서 땅 파서 간식이랑 해바라기씨랑 같이 묻어주고 왔던 기억..😭
동물뽑기 게임을 보니까 옛날에 내가 초등학생일때 초등학교 교문앞에서 어떤아저씨가 여러마리 병아리를 파신게 기억난다
얼마나 공포스러울까요..
사람한테는 겨우 집게지만 병아리 입장에서 생각해 봐요. 자기 몸보다 더 커다란 집게가 와서 목덜미를 잡고 높이 올라가는 겁니다. 병아리는 목뼈 부러지면 죽어요.. 죽으라고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상식이 있으면 저딴 미ㅊ 행동을 할까요? 할게 없어서 저딴 것까지 만든게 참 놀랍네요. 인간이 하다하다 저런 것까지 할 수 있다니.. 대륙이라 가능한 건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까지 있는거 보고 충격입니다.
병아리 태어나면 숫병아리는 질식사로 죽이는데 저렇게 하루라도 더 사는게 나을수도...
@@동네부기-e9p 학대받으며 살잖아요. 물론 병아리들이 더 살 권리가 있지만, 저런 학대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 차별 봐라 대륙이라 가능하댄다 쯔쯔쯔
요즘에 저런식으로 영업 하다간 동물학대로 잡혀감
성남 살때 초등학생때 바닷가재 집게에 테이프 감겨져 있었던 뽑기는 기억나네
인형뽑기방에 바닷가재 "인형"도 있었는데 아무리 애써도; 그렇게 커다란 인형은 갈고리에 들어 가지도 못했음 고작 해봐야 인형의 집게만 입구에 걸치는 정도 였고 ..한탄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구경하고 있던 나보다 어린 꼬마애가 인형나오는 출입구로 손을 집어 넣더니 걸처져 있던 바닷가재 손을 잡아서 당기니까 나오는 거였음.몇달전 부터 뽑겠다고 날린용돈이 얼마인데..저렇게 뽑아간다고?
순간 어린아이니까 돈이랑 바꾸면 바꿔주지 않을까해서 2000원인가?3천원이랑 바꿀래?하니 그 애 형이 잠깐 뽑기방 카운터쪽 숨죽인채로 눈치 살피더니 고개를 끄덕여서 동생한테 눈치를 주더니 뽑은 가재인형을 돈이랑 바꿔주는게 아니겠음?순간 도망가듯이 뛰처 나왔었음 혹시나 이를까봐서
바닷 가재 인형은 전학갈때 단짝친구한테 부탁해 짝사랑하던 애한테 전달해줘라고 하고 건네주고 전학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재 인형이 어떻게 생겼는진 몰라도 되게 갖고싶으셨나봐욬ㅋㅋㅋ
@@그냥애니프사 갑자기 그때 그바닷가재인형이 생각나 버렸네요.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신기하고 재미있어보인다고 생각핬지만 나이먹고 보니 어우 ㅅㅂ... 불쌍해
뽑기 기계안에 갇힌 동물들:학대하지 마!!!
저런거랑 비슷하게 기계말고 박스안에 손넣어서 종이 뽑아서 가운대 갈라보면 햄스터나 토끼 뽑는 것도 있었지요.
기계와는 달리 문방구 주인아저씨가 대리고 있는 것을 주는거라 저것보다는 덜잔인했습니다.
헐.............. 식겁.........
아이고....인간이 미안해.....
너흰 그냥 태어났는데....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불과 2000년대까지만 해도 저런 게 있었다고? 충격이네.
저때는 동물학대 처벌도 부실했고 동물복지 그런거 없었어요.
시민의식도 지금보다 낮았고
저기 안에 있는 동물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겠지...목이 들려졌다 떨어졌다....
1:22 귀를 자세히 보면 토끼가 아니라 기니피그같아요...
아 진짜 햄스터 너무 불쌍하다ㅜㅜㅜ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이건 진짜 사탄도 울고 갈 최악의 뽑기다… 태어나기 전이였지만 이건 좀 아닌듯
버린게 자랑인가 왜 쳐웃고있지 저아줌마도 인성이참....
1:36 붉은귀의 최후
죄없는 동물을 버릴꺼면 조용히 있지 뭐하러 꺼내서 비실비실 앞에서 쳐웃어
저거 인간으로 치면 갇힌 방 천장에서 집게가 올라와서 잡아가는 거다 ㅃ..삐약 ..ㅠ 🐥
1:30 저런 여자랑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아이가 장난감처럼 동물을 여겨도 일단 데려왔으면 책임지고 키울 수 있도록 엄마로서 지도를 해야죠. 갖다 버리라니 ㅉㅉㅉ
그럴수도 있죠 과거니깐 지금은 없잖아요?
지금 저랬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신고할테고 주인은 실형 선고받겠죠
게다가 SNS가 보편화된 시대라 해외토픽 보도감됩니다.
저때는 시민의식도 낮았고 동물학대를 범죄로 인식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으니 대놓고 저런거 해도 누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거에요.
나어릴때도병아리다죽었는데 유일하게어릴 때시골에서자란형수네는 잘크더라 대단 하네 비법이 무엇일 까?근데 커도 문제 장닭어디다 써? 누가잡냐고?
저당시 어른들, 지금으로치면 50~60대 어른들이 존나 문제임, 저런식으로 파는 인형뽑기주인이나,, 그보다 심각한건 1:27 뽑아왔더니만 아무렇지도 않게 갖다버려버리는 부모나,, 말하면서 쪼개고있는거봐라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ㅋㅋ
그만큼 시민의식이 낮았던 시대임
이걸 사람들이 봐야지
헐 난또 기계가 떨어질때 아래까지 갔다주는줄알았는데 걍 던져버리네;; 저걸 파는놈하고 저걸또 하는놈도 문제다;;
키우지못하고버렸거든요한아줌마진짜동물사랑하는마음없는것같음 ㅠㅠㅠㅠㅠ
세상에....경악할만한 수준이네
병아리뽑는건 애바다 ㄹㅇ 갖고가다 다죽는데
2n년전임 저땐 살아있는 소동물이 장난감 취급받았음
사탄 曰 : 와 !!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버려진 아이들은 길냥이가 깔끔히 처리했다구 ㅋㅋㅋㅋㅋㅋㅋ
빨간귀 거북도 넣어서 뽑내 ㅁㅊ ㅋㅋㅋ
붉은귀거북입니다.
나참 기계속에 넣는 사람이나 뽑는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네...ㅡㅡ
저 랍스터 기계 울집 앞에 있던 덴데 횟집에서 운영하던 곳임 랍스터야 먹는거니까 뽑아 봤는데 뽑히겠냐? 절대 안 뽑히드라 지금은 없어졌는데 랍스터 뽑기 한 2년정도 있었던 거로 기억한다.
병아리 하니깐 생각났는데 어렸을때 문방구앞에서 500원에 파는 병아리 샀다가 모래사고 모이사고 집까지 만들어줬는데 대게 1~2일이면 죽음 근데 그냥 죽는거도 아니고 무슨 사지 잡아당겨서 죽인거처럼 죽음 ..
그후로 병아리 쳐다도 안봄
사후경직이라고 하나요?
와저렇게확대를하다니미친거아님
미쳤어... 생명에 대해 1도 생각 안하던 시절...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저때는 알고보면 한국 장사꾼들이 아닌 학대 장사꾼 이었슬수도 ㄷㄷ
동물이 인간 장난감이냐
가재가 있었던건 기억하는데 병아리 햄스터 토끼가 있는줄은 몰랐네
저러면 사람 뽑기도 ?!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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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런식이로라도 소진할수 없어 숫병아리들은 부화되자마자 믹서기로 직행
???:동물학대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님들 제가 동물학대충들 참교육 영상 올릴테니까 구독 좋아요 좀 눌러주셈ㅋㅋㅋㅋ
???:엄마 오늘 치킨 사준다고? 앙 기모띠~
오지고 지리고 다잊어(?)
2001년이네. 지금이야 저러면 업주는 동물학대로 징역형이지만 저땐 동물학대 처벌이 정말로 부실했음. 최고형량도 벌금 500만원이었음. 재물손괴는 그나마 최고형량이 징역 3년 or 벌금 1000만원이라 동물보호법보다는 형량이 높았으나
재물손괴는 어디까지나 타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거라 자신이 소유한 동물이나 주인없는 동물은 재물손괴가 적용되지 않았음
그 영화 있는데 외계인들이 지구인들 뽑기로 뽑는 거
1:29 악마
병아리 불쌍하다....
친구가 랍스타뽑아서
친구부모님이 쪄주셨는데
살이없음
1:31 너무 잔인하다ㅡㅡㅡ
저거중에서 실제고양이뽑기도있던데;
ㅁㅊ
저 같으면 살려주기 위해서 뽑을것 같습니다 ㅠㅠ 불쌍한 것들 ㅠㅠㅠ
사람이 저런생각을 한다는게 충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