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무문관 - 26칙 이승권렴(二僧卷簾) :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라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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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3

  • @시드니최서방
    @시드니최서방 Год назад +1

    불교의 위대한 자비 평등주의가 잔잔하고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강 교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 @김연우-h5i
    @김연우-h5i Год назад +1

    브 ~ ~ ~ 라 ~ ~ ~ 보 ~ ~ ~ ! 기 ~ ~ ~ 립 ~ ~ ~ 박 ~ ~ ~ 수 ~ ~ ~ ! 기가막힌 강의네 !

  • @재미있는나
    @재미있는나 Год назад +1

    발의 움직임 하나로 화두를 보는군요
    놀라워요^^

  • @kangbumi8427
    @kangbumi8427 2 года назад +6

    강신주 선생님,
    어려운 유식불교 이론을 이토록 쉽고 명확하고 재미있게 강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면, 하나의 세계가 열리고, 한 생명이 죽으면 하나의 세계가 닫힌다."
    "행복한 사람의 세계와 불행한 사람의 세계는 다르다."
    언제나 이해된 듯 하다가도,
    돌아서면 혼란스러웠는데....
    오늘 완벽 이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신주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 사람의 세계와, 강신주 강의를 몰라서 듣지 않는 사랑의 세계는 다르다." 로 변주... _()_

  • @장효선-w3s
    @장효선-w3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체개고로 봐야겠네요 😂

  • @Diva-od5yi
    @Diva-od5yi Год назад +1

    두 스님이 했던 행동은 같을지 몰라도 그 행동을 옮기는 태도나 마음에서 차이가 보였고 그것을 놓고 한 사람은 맞고 다른 한 사람은 틀렸다 한 모양 입니다.

  • @YK-bf7yp
    @YK-bf7yp 2 года назад +3

    유튜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강의 듣고 나서 도서관에 책이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책만 읽으면 끝까지 읽지 못 했을텐데 .강의를 반복으로으로 듣고 책을 읽으니 좋았습니다.

  •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Год назад

    하나는 얻고 하나는 잃었다는 것의 하나는 스님이 아니라 청량스님의 의도와 행위를 가각 나타내는 듯 합니다

  • @sli6034
    @sli6034 2 года назад +3

    강의를 듣다보니 세존염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을 올린 두 스님중한명은 법안 화상의 의중만으로 발만 본 사람이고 나머지 한 스님은 가섭처럼 발 너머의 그 하늘을 보고 감탄하여 본인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발을 올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치 석가모니가 들은 꽃에 의중만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꽃 그자체를 즐겼던 가섭 처럼요..

  • @Diva-od5yi
    @Diva-od5yi 2 года назад

    두 스님이 발을 올렸다고 했을 때, 두 스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화상 스님이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두 스님이 데칼코마니처럼 발을 걷었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왜 한명은 맞고 나머지 한명은 틀렸다"라고 한거지? 싶겠지만, 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었다 한다면, 화상 스님처럼 말할 수 있는 것이죠.

  • @救死
    @救死 2 года назад

    한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리면 다른쪽은 싫든 좋든 왼쪽으로 돌려야 발이 말린다. 옳음을 일으키면 털끝만큼의 오차 없이 그름이 따라 일어나는게 우리가 사는곳의 무서운 법칙이다. 성철선사가 분별은 망상이라고 살아생전 입이 아프게 말씀하셨거늘 아직도 분별하고 계신가?

    • @skyboy879
      @skyboy879 2 года назад

      그러면 저 무문관은 어떻게 불어야 하나용

  • @신정남-f8z
    @신정남-f8z 2 года назад

    죄다 희론? 제가 공동묘지 무속인의 각종도구가 펄럭이고 들고양이 등, 제가 그곳에 사는데 뮈시기 주인공? 허?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