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제고 열받는건 그 집안 사람들에게는 내가 나르시시스트로 받아들여진다는거에요 너만 예민하고 너만 고지식하고 너만 아니라고 말하는 부정적인 사람이라구요 거지같은 짓을 해도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고 가족 전체가 싸잡아 욕하는데 제가 잘못된거가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지만 다행히 주변사람들덕에 정신 붙들고 살고있고 자기들 본모습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본성 꽁꽁숨기며 세상 착한척 살아가더이다 ㅎㅎ
웃으면서 얘기할 정도가 아니라 진짜 힘들어요... 죽지 못해서 간신히 간신히 힘내서 살고 있답니다. 피해입은 게 너무 많아서 꼬이고 꼬여서 해결방법도 딱히 떠오르지 않아요... 무조건 피해야 할 집입니다. 특히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 집은 정말 최악... 그냥 현실인데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남편을 설득하자니 그것도 정말 오래걸리고 잘 안됩니다.... 그냥 지옥의 구렁텅이로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혼하실때 시댁식구들 성향도 꼭 보는게 좋아요. 특히 시어머니.. 남편이 설사 합리적이고 좋은사람이더라도 그쯕 집안 구성원들에게서 나르적인 스멜이 물씬 풍긴다면, 결혼생활이 지옥으로 변하는건 한순간입니다. 저의 경우는 더 기가막히게, 시댁에서 통제수단으로 무속까지 이용했습니다. 시누이들이 개개인마다 신뢰하는 무속인이 있어서, 부부간의 갈등이라도 생기면 그 무속인을 통해서 며칠내로 다 듣습니다. (공들이네 어쩌네 하는 핑계로 남편에게 주술을 걸어놔요. 그럼 남편한테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그 무속인이 느끼고 바로 그 형제한테 전화를 줍니다.) 아내입장에서는 그저 부부간의다툼을 한것뿐인데, 난데없이 형제(시누, 도련님)들이 몰려와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두들겨팹니다. 나르인 남편과 매번 싸우고 얻어맞는것도 억울한데, 난데없이 시댁식구들이 몰려와서 한번 더 얻어맞습니다. (그 누구도 시댁식구들에게 전해준이가 없는데, 무속인을 통해서 계속 간섭하고 통제합니다.) 이미 남편한테 얼굴이 피투성이가 될정도로..얼굴이부어서 눈을뜰수없을만큼 얻어맞아 기절했는데, 겨우 정신차리고보니 형제라는것들이 달려와서 또 개패듯 두들겨팹니다. 그렇게 무속은 아내를 통제하고 지배력을 갖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해왔어요.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굳이 비유를 해보자면, 시댁 형제들이 무속인을 통해서 우리가정을 cctv 보듯 들여다보는겁니다. 믿기 힘드시죠...) 누구하나 차분히 남편입장, 아내입장 들어보는사람없었습니다. 그냥 냅다 남편입장에만 서서 아내를 두들겨팹니다. 명절이라고 두들겨맞고, 제사라고 두들겨맞고, 조금이라도 부부다툼이 생기면 형제들이 쫒아와서 두들겨맞고... 그사람은 집안에서 철저히 혼자였고, 아무리 객관적인상황을 말해보려해도 누구하나 들어주지않았습니다. 남편의 형제들 모두가 나르였고, 충실한 플라잉몽키였으니까요.. 그런일이 워낙 반복되니, 주변에 소문도 안좋게 나고..아내는 더욱더 고립되기만 했습니다. 억울하고 억울하여, 몸과마음이 너무나 쇠약해져 한때는 집안에 cctv가 설치되서 나를 감시하고있다느니, 안방 천장에서 누가 내얘기를 듣고있다고 조용하라느니.. 극심한 우울증과 정신분열 초기증상까지 왔었습니다. 나르 한명이 사람을 이렇게 파괴시킬수있다는점, 시댁관계에서는 무속이 또다른 지배수단이 될수도있다는점을 알려드리고싶어요. 아무리 가재가 게편이라거늘, 어린애들이나 하는짓을... 그 아내는 얼마나 무기력감을 느끼고, 슬프고 외로웠을까요. 충분히 합리적이고 온유하고 정상범주였던 그 아내는 정신이 망가진지 오래입니다. 제 부모님 얘기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무섭게 본 공포영화가 '아이덴티티' 라는 반전영화인데.. 나르라는 개념을 알게된 지금 시점에서 보니 '아이덴티티'보다 더 무섭습니다.
시부랑 형님 둘다 나르인데 남편도나르 남편이 시부랑 형님이랑 인연끊었어요 제가나르라고알려줬거든요 남편이 자기아버지가 가스라이팅심했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도 나르 ㅡㅡ ;;; 나르도 가족이 나르인걸 알고 손절하면서 내생각은 추어도 못하는 나르남편 자기가 나르인지는 모르는;;
저희 시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연애할때부터 제가 뭘해도 선물을 해도 음식을 해서 드려도 대놓고 앞에서 말고 안되는 트집 잡으셨어요. 처음에는 남편이 학벌이나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기죽게 만들지 않으려고 그러시나 이해하려고 했는데 저한테 걸레 쥐어주면서 저기 청소하는 분 옆에 가서 같이 시동생 방 청소 시킬때 아 이년은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어떤때는 부재중 통화가 와서 다시 전화하니 너가 좀만 일찍 전화 받아도 내가 밥도 사주도 미용실 가서 머리도 해주려고 했다 근데 물 건너갔다 전화 안 받은 제 탓으로 돌리더리구요. 미핀년 아닙니까? 시댁에 방문했는데 2주전에 왔어도 백만원 주려고 했는데 늦게와서 안줌 이러고 남편 있는 자리에서 시동생이랑 비교하면서 (객관적으로 봤을때 진짜 모지리 시동생임) 태몽 조차도 넌 사랑스럽지 않았어 인격모독 오지구요 남편은 평생 당하고 살아서 이제 그런 말 들어도 아무렇지 않대요. 한 5년동안 최대한 안 마주치면서 살았는데 5년째 참다가 나 진짜 이번에도 너네 엄마가 사람들 앞에서 개소리하면 그 자리에서 가만 안둘거야 남편한테 단단히 말해두고 가족 모임 갔는데...역시나 이번에는 미친ㄴ이 울 엄마를 거들먹이며 개소리를 하더군요. 이번에는 진짜 못 참겠어서 대들었어요. 그날 서로 인사도 안하고 집으로 갔어요. 진짜 이제는 참지말자 싶었어요. 결혼초에 이대로는 정말 답 없다 싶어 5년동안 이 악물고 커리어 업글해서 제 살길 만들어 놓으니 남편도 제가 시어머니때문에 너무 힘들어하고 이혼할 능력도 되니 결국 절 선택 하더라구요 (애초에 내 편이긴 했으나 그냥 방관하기도했기에 내 편은 아니었음) 시어머니는 니까짓게 한국와서 영어도 못하면서 뭘하겠니 무시했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아직 젊고 한국에서 좋은 대학 나왔고 머리도 좋아요. 시어머니한테 비밀로 하다가 그 모임을 기점으로 제가 돈을 잘 번다는걸 터뜨리니 너무 놀라면서 내 일처럼 기뻐해주더군요. 그 다음날 반찬이며 김치며 남편 편으로 보냈어요. 그러고 갑자기 그해 부터 제 생일을 처음으로 챙겨주더군요. 개 허무... 뭐 누군가는 그래도 시모인데 용서하고 잘 해드려라 하는데 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해요. 그냥 미워요. 제가 약하고 돈 없었다면 끝없이 무시하고 괴롭힐 거면서 이제와서 잘해줘봤자...
저도요...ㅜㅡㅜ 저희 부모님은 소외된 사람을 외면하지말고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실현하시며 사셨고 저도 의외로 너무 착하다 해맑다 밝다 고민이 없어보인다 사랑받고 산것같다 저는 그런 사람이 였는데 나르만나 그렇게 3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결국 모든 함께하는 것의 yes 이던 no 던 모든것은 초코송이님 탓이 되고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ㅂㅅ이됩니다... 잘못된것은 아니 안 잘못될것도 틀어놓고 님 탓을 할거예요 남이 님을 수긍하고 편들면 그건 자기 덕이라고 하고 실상은 이런데 그냥 너 앞이라 그렇게 말하는거다 하고 남이 자기탓하고 뭐라고 하면 그걸 지적한 그 사람을 비하합니다... 들어보면 또 사랑을 많이 못 받았나 싶어 더 사랑을 쏟고 이해하려했는데 그럴수록 더 님이 생각하지도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님이 하지도 않은 생각지도 않은 이상한 인간이 되어 있을겁니다 가스라이팅 장난아니고...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엎어져도 왜 그러는지 전혀 이해도 공감도 못 합니다. 모두 초코송이님의 몫이 되요 그래놓고 또 울며 외롭고 혼자인거 티 엄청내고 넌 하나뿐인 가족이야 난 너 뿐이 생각안해 너 뿐이야하면서 제 뒤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근데 그러다 다른 흥미거리 친구들 부르면 뒤도 안보고 가요 공부고 뭐고 이해고 뭐고 본인을 위해서 도망가세요... 나중에 기댈 사람도 위로해줄 사람도 탓 할 사람도 없이 혼자 애정결핍이되서 혼자 남게됩니다... 근데 상대방은 어디서 같은 방법으로 눈물 보이며 또 잘 살고 있으니 꼭 도망가세요... 이해하려 하지말고 불쌍하게도 생각지 마세요 그 순간 그들은 오케이 넘어왔어 이게 먹히네 하며 키득키득 합니다.
시애비 악성나르입니다 하지만 시애비는 어릴때 도망가 20년만에 나타나 신랑이 도리는 하지만 좋아하진 않아요 하지만 형이 악서 소시오패스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피해를 볼까 동생에게 아버지랑 멀어지지도 못하게 가스라이팅해서 아버지를 저보고 모시라네요 싫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시애비랑 형놈이랑 더욱 가스라이팅 해서 절 괴롭혀요 신랑은 이모든 발달이 저라고 생각하고 별거중입니다 저희 방1개인데도 시애비는 상관도 안해요 본인모시라고 형놈 50평 아파트에 잘살아요 지네집은 못들어오게 하면서 내가 안하면 너가 해야지 천륜이네 혈육이네 찾으며 나약한 신랑을 좌지우지 해요
더 문제고 열받는건 그 집안 사람들에게는 내가 나르시시스트로 받아들여진다는거에요
너만 예민하고 너만 고지식하고 너만 아니라고 말하는 부정적인 사람이라구요
거지같은 짓을 해도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고 가족 전체가 싸잡아 욕하는데
제가 잘못된거가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지만 다행히 주변사람들덕에
정신 붙들고 살고있고 자기들 본모습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본성 꽁꽁숨기며 세상 착한척 살아가더이다 ㅎㅎ
동감이요~ 결혼초 작은어머니들,사촌들 욕하는 남편, 사촌아주버님, 시누.. 시간 지나보니 늬들이 그렇게 개ㅈㄹ 떠니 나가떨어지지~~~~
헐….. 제 이야기인줄 ㅠㅠ
?.:?:
그러든지 말든지 내버려두세요. 나 알아달라 하소연 하면 더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지들끼리 그러고 살다 가겠죠.
이 미친집구석 진심 제정신 아님
시어미니와 시누 정신병자들
시누야 니딸은 꼭 너 같은시누 만날꺼야 거짓말 이간질 하는 못된시누이 정신병자
웃으면서 얘기할 정도가 아니라 진짜 힘들어요... 죽지 못해서 간신히 간신히 힘내서 살고 있답니다. 피해입은 게 너무 많아서 꼬이고 꼬여서 해결방법도 딱히 떠오르지 않아요... 무조건 피해야 할 집입니다. 특히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 집은 정말 최악... 그냥 현실인데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남편을 설득하자니 그것도 정말 오래걸리고 잘 안됩니다.... 그냥 지옥의 구렁텅이로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죽고싶습니다...저는 급기야...제가 아버님이랑 불륜이라고했다가...모두길길이 날뛰니..오버한거같으니..단톡에 사과하고는..끝이네요...오해했으니
.나는너를 사랑한다??...
단톡나와서..같이 신학한다는..제톡보여주고 의심질 나눈 인간에게..어디..그신학대학원나와서 목사님되서 얼마나 잘들 구원하시는지 지켜보겠다했더니...
며느리 시아버지 불륜말한 자기잘못은..사라지고..시어머니.개망신줬다고 난리네요..저런애라며.....
시아버님이랑 남편이 플라잉몽키일 경우는 진짜 .. 답없어요…
저희시댁도 나르시스트에요 십년간 어머님힘드시다고 할때마다 다찾아가고 아기가 어려서 못갈때는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그러다가 시댁에갔는데 시누랑남편들 욕을엄청 퍼부으시길래 자식들편들었다가 큰소리가 오고갔는데 본인이 시누들욕했는데도 피해자코스프레를 하시더니 남편이 찾아가서 제편을들었다가 또 난리펴셔서 그제서야 남편이 실체를제대로보고 돌아섰어요 그랬더니 시누들 시아버지에게 본인이한건 쏙빼고 울고불고 죽어버린다고 신변정리쇼하시고 그래서 딸들은 우리엄마불쌍해 시아버지도 불효자들이라고 저희를 멀리합니다. 처음에는 내가그렇게도 열심히 섬겼는데 버림받은 기분에 못견디겠고 우울증도심해지고 자살생각도들정도 였는데 지금은 아 그 나르소굴에서 빠져나와서 내삶을 살게된것에 감사합니다. 시댁식구들챙기느라 자식도안돌봤는데 지금은 자식들먼저챙기고 가족이더 돈독해지고 좋아졌어요 손절만이 답인것이 너무마음이 아프지만 나자신을 사랑하지못했던 지나간십년이 너무나아깝기도합니다
저희 시댁 도 나느시스트 가족 종합쌔트 기들만살아있어서 며느리 헐뜯고 무시 작은 아들 딸들만 소중 위계질서없고 시누년 들도 똑같고 처벌 받아야됩니다
오히려 잘됐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시댁에 안간지 2년째랍니다.
힘내세요. 오히려 잘된거예요.
우리집 하고 똑 갔아요
나르시 시스트 동서년
자기딸년 만떠 받으라고
시누이년 우리 애들 엄청차별
제사 명절 일 핑계 대고
오지도 안는대그여자 조종 우리만 평생 피해자로 삶
남편도그여자 하고똑 같아
처자식 은 뒷전
나르시 시스트 말은
팥으로 매주를 쑤어도 믿음 답 답
남편 돈까지 착취해감
그것ㅇ로 끝 아니고
시누이 조카시켜
간접 적으로 우울한 척
약올립니다
사랑이면 모든걸 극복할수있으리라 믿고 결혼 악성나르 시어머니 만나 5년간 이유도 모르고 ㅠ 죽을만큼 시달리다 별거 20년차 이제야 두아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시작단계라면 반드시 헤어지세요
ㅠㅠ.나르인지모르고 15년살다..분가했어요.그랬더니...하다하다..시아버지랑 불륜소리까지니왔습니다. 그럼에도..대들도 소리지르고 자기주변에 자기망신준..제잘못을.말하더라구요..
아이들.아직초등학생인데.....
내가며느리라 함부로하는거면..이혼하고 남이될테니..나에게 이러지말라고했습니다.
며느리.시어머니 관계로...갑질못하게할거고..하면....당신그이유로 이혼한다고..하려구요. 시작도 아니고 헤어질수도 없고....
시댁연끊고 갈수있는만큼 가보다..안되면 그땐 이혼하려구요..시어머니때문에..한다고 소송정확히 하고하려구요.
저도 5년정도 겪고 깨달았습니다.
저 결혼6년차에 알게되어 엊그제부터 남편과 별거중입니다.. 진짜 지금 떨어진지 이틀밖에 안됬는데 섭식장애 있던것이 나아져서는 38kg에서 42kg로 4키로가 훌쩍 쪘어요.. 떨어져 지내며 건강하게 되돌아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보여 넘 행복합니다
엄마가 나르라서 연 끊었는데 동생 결혼 준비중 .. 예비 며느리 제발 도망가길….
나르천국에서 도망가고파 결혼했더니 배우자가 나르
운명은 못피해가는듯요.
5:02 저 소름돋았어요 말이 토씨하나 안 틀리고 똑같아요
저도요 ㅋㅋㅋㅋ 그런 세뇌당한 아들이랑 끝냈지만요
결혼하실때 시댁식구들 성향도 꼭 보는게 좋아요. 특히 시어머니..
남편이 설사 합리적이고 좋은사람이더라도 그쯕 집안 구성원들에게서 나르적인 스멜이 물씬 풍긴다면,
결혼생활이 지옥으로 변하는건 한순간입니다.
저의 경우는 더 기가막히게, 시댁에서 통제수단으로 무속까지 이용했습니다.
시누이들이 개개인마다 신뢰하는 무속인이 있어서, 부부간의 갈등이라도 생기면 그 무속인을 통해서 며칠내로 다 듣습니다.
(공들이네 어쩌네 하는 핑계로 남편에게 주술을 걸어놔요. 그럼 남편한테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그 무속인이 느끼고 바로 그 형제한테 전화를 줍니다.)
아내입장에서는 그저 부부간의다툼을 한것뿐인데,
난데없이 형제(시누, 도련님)들이 몰려와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두들겨팹니다.
나르인 남편과 매번 싸우고 얻어맞는것도 억울한데, 난데없이 시댁식구들이 몰려와서 한번 더 얻어맞습니다.
(그 누구도 시댁식구들에게 전해준이가 없는데, 무속인을 통해서 계속 간섭하고 통제합니다.)
이미 남편한테 얼굴이 피투성이가 될정도로..얼굴이부어서 눈을뜰수없을만큼 얻어맞아 기절했는데,
겨우 정신차리고보니 형제라는것들이 달려와서 또 개패듯 두들겨팹니다.
그렇게 무속은 아내를 통제하고 지배력을 갖는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해왔어요.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굳이 비유를 해보자면, 시댁 형제들이 무속인을 통해서 우리가정을 cctv 보듯 들여다보는겁니다. 믿기 힘드시죠...)
누구하나 차분히 남편입장, 아내입장 들어보는사람없었습니다. 그냥 냅다 남편입장에만 서서 아내를 두들겨팹니다.
명절이라고 두들겨맞고, 제사라고 두들겨맞고, 조금이라도 부부다툼이 생기면 형제들이 쫒아와서 두들겨맞고...
그사람은 집안에서 철저히 혼자였고, 아무리 객관적인상황을 말해보려해도 누구하나 들어주지않았습니다.
남편의 형제들 모두가 나르였고, 충실한 플라잉몽키였으니까요..
그런일이 워낙 반복되니, 주변에 소문도 안좋게 나고..아내는 더욱더 고립되기만 했습니다.
억울하고 억울하여, 몸과마음이 너무나 쇠약해져 한때는
집안에 cctv가 설치되서 나를 감시하고있다느니, 안방 천장에서 누가 내얘기를 듣고있다고 조용하라느니..
극심한 우울증과 정신분열 초기증상까지 왔었습니다.
나르 한명이 사람을 이렇게 파괴시킬수있다는점,
시댁관계에서는 무속이 또다른 지배수단이 될수도있다는점을 알려드리고싶어요.
아무리 가재가 게편이라거늘, 어린애들이나 하는짓을...
그 아내는 얼마나 무기력감을 느끼고, 슬프고 외로웠을까요.
충분히 합리적이고 온유하고 정상범주였던 그 아내는 정신이 망가진지 오래입니다.
제 부모님 얘기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무섭게 본 공포영화가 '아이덴티티' 라는 반전영화인데..
나르라는 개념을 알게된 지금 시점에서 보니 '아이덴티티'보다 더 무섭습니다.
시부랑 형님 둘다 나르인데 남편도나르 남편이 시부랑 형님이랑 인연끊었어요 제가나르라고알려줬거든요 남편이 자기아버지가 가스라이팅심했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도 나르 ㅡㅡ ;;;
나르도 가족이 나르인걸 알고 손절하면서 내생각은 추어도 못하는 나르남편 자기가 나르인지는 모르는;;
저희 시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연애할때부터 제가 뭘해도 선물을 해도 음식을 해서 드려도 대놓고 앞에서 말고 안되는 트집 잡으셨어요. 처음에는 남편이 학벌이나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기죽게 만들지 않으려고 그러시나 이해하려고 했는데 저한테 걸레 쥐어주면서 저기 청소하는 분 옆에 가서 같이 시동생 방 청소 시킬때 아 이년은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어떤때는 부재중 통화가 와서 다시 전화하니 너가 좀만 일찍 전화 받아도 내가 밥도 사주도 미용실 가서 머리도 해주려고 했다 근데 물 건너갔다 전화 안 받은 제 탓으로 돌리더리구요. 미핀년 아닙니까? 시댁에 방문했는데 2주전에 왔어도 백만원 주려고 했는데 늦게와서 안줌 이러고 남편 있는 자리에서 시동생이랑 비교하면서 (객관적으로 봤을때 진짜 모지리 시동생임) 태몽 조차도 넌 사랑스럽지 않았어 인격모독 오지구요 남편은 평생 당하고 살아서 이제 그런 말 들어도 아무렇지 않대요. 한 5년동안 최대한 안 마주치면서 살았는데 5년째 참다가 나 진짜 이번에도 너네 엄마가 사람들 앞에서 개소리하면 그 자리에서 가만 안둘거야 남편한테 단단히 말해두고 가족 모임 갔는데...역시나 이번에는 미친ㄴ이 울 엄마를 거들먹이며 개소리를 하더군요. 이번에는 진짜 못 참겠어서 대들었어요. 그날 서로 인사도 안하고 집으로 갔어요. 진짜 이제는 참지말자 싶었어요.
결혼초에 이대로는 정말 답 없다 싶어 5년동안 이 악물고 커리어 업글해서 제 살길 만들어 놓으니 남편도 제가 시어머니때문에 너무 힘들어하고 이혼할 능력도 되니 결국 절 선택 하더라구요 (애초에 내 편이긴 했으나 그냥 방관하기도했기에 내 편은 아니었음) 시어머니는 니까짓게 한국와서 영어도 못하면서 뭘하겠니 무시했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아직 젊고 한국에서 좋은 대학 나왔고 머리도 좋아요. 시어머니한테 비밀로 하다가 그 모임을 기점으로 제가 돈을 잘 번다는걸 터뜨리니 너무 놀라면서 내 일처럼 기뻐해주더군요. 그 다음날 반찬이며 김치며 남편 편으로 보냈어요. 그러고 갑자기 그해 부터 제 생일을 처음으로 챙겨주더군요. 개 허무... 뭐 누군가는 그래도 시모인데 용서하고 잘 해드려라 하는데 저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해요. 그냥 미워요. 제가 약하고 돈 없었다면 끝없이 무시하고 괴롭힐 거면서 이제와서 잘해줘봤자...
능력있는걸보면서 빨대꼽으려고 하는거니 조심하세요ㆍ동서한테는 형님네 좀 사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이젠 그냥그런줄알았는데 좀 있더라 이젠 썸머님을 4년전 알고나선 시모시부골든차일드 남편께 호락호락하지는 않고요 친정쪽서도 이해불가라 선을 긋게했네요ㆍ속지마시고 썸머님 말씀처럼 보지마세요
아 이런것도 나르였구나..
나르 엄마 밑에 큰 아들도 나르 일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그런 대화했기 때문에 그게 정상인줄알더라구요ㅈ
맞습니다. 남편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시아버지 친정아버지가전형적인 나르시스트인데 남편은 내현적나르시시스트
나도 나르시스트 성향이 있다고 인정해야겠네요. 아이들 만은 정상적인 인간으로 키우기위해 최선을다해야겠어요.
나르시시스트 남편 소시오패스 어머니, 우울증이 왔습니다 이혼말고는 답이 없을까요?
남사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싫지만 만약 저것이 사실이라면 이혼 추천 드립니다. 글쓴이의 남은 인생을 생각해서요
저도 그래서 이혼했습니다
이혼해보세요. 마음이 편해집니다.
정말 마음이 편해질까요? 너무 힘들어요…
아이들이 어려서요 ㅜㅜ
이혼말고는 진짜 답이 없나요??
오~ 맞아요~ 내시댁.. 배우자들은 다~ 순둥이들 잘만 골라서 결혼했더군요. 작은어머니들 힘들어서 나가떨어져도 욕만하는 사촌아주버님과 시고모와 내 시누~ 사촌들도 진절머리치고 나가떨어졌어도 욕하기 바쁨.. 나도 이제 15년 넘으니 이젠 그냥 대충 하네요. 좀 잘해주면 비비고 들어와서 사람 골수까지 뽑아먹으려 하더군요
제 얘기네요. 집안꼴이 그냥 지옥..살얼음판...
시모가 나르임 13년을 지멋대로 지혼자 발광을 떨고 거절 못히는 며느리 교묘하게 머리쓰고 지가하고 싶은대로 괴롭히다 주위에 사람들 다 떠나니 본인은 혼자 노는게 좋다고 하는 미친 여자임 지 밖에 모름 답이 없음
지적질 지적질 지적질 에휴.... 입을 찢어버리고 싶다. 울화병이 생긴다.... 견디기힘든 내가 이상하다고 하는놈 남의편. 이러다가 칼든다 정말....
친정아버지가 나르였네요
오빠가 희생양...
저는 골든차일드 였어요 ㅠㅠ
동조하다가 결국 본인도 망가집니다. 도망나와요. 가 답입니다.
이혼을 하든, 빨리 죽으라고 주문을 걸어요.
ㅣㅣㄱ4
두분다 목소리가 좋아요
나르부모는 자녀결혼 수쉬하며 일사천리 진행시킨다. 가서 개고생 해보면 안다.
며느리가 바뀝니다
그짧은시간에 신기했음
이거 컨텐츠 많이해주세요. 동감 백배+정보 엄청도움돼요😭
감사합니다♥
이혼히고싶습니다. 이제 넌덜머리가 나요..
와…. 미춰버리겠네요. 친정이야기에요. 어머니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질려버렸는데 물론 아버지도 나르입니다. 근데 정작 저를 희생시켰던 사건은 존재하지 않은 걸로 만들고 저를 가해자로 뒤집어 씌워서 그때서야 알게 되었네요. 엄마도 병이 깊다는 것을…ㅠㅠ
저 콩깍지가 너무 심해요..... 애정결핍으로 나타난 그 나르시시스트기질이 자꾸 생각할 수록 불쌍하게 느껴져서 진짜 문제예요
저도요...ㅜㅡㅜ
저희 부모님은 소외된 사람을
외면하지말고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실현하시며 사셨고 저도 의외로
너무 착하다 해맑다 밝다
고민이 없어보인다 사랑받고 산것같다
저는 그런 사람이 였는데
나르만나 그렇게 3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결국 모든 함께하는 것의
yes 이던 no 던 모든것은
초코송이님 탓이 되고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ㅂㅅ이됩니다...
잘못된것은 아니 안 잘못될것도
틀어놓고 님 탓을 할거예요
남이 님을 수긍하고 편들면
그건 자기 덕이라고 하고
실상은 이런데 그냥 너 앞이라
그렇게 말하는거다 하고
남이 자기탓하고 뭐라고 하면
그걸 지적한 그 사람을 비하합니다...
들어보면 또 사랑을 많이 못 받았나 싶어
더 사랑을 쏟고 이해하려했는데
그럴수록 더 님이 생각하지도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님이 하지도 않은 생각지도 않은
이상한 인간이 되어 있을겁니다
가스라이팅 장난아니고...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엎어져도
왜 그러는지 전혀 이해도 공감도 못 합니다.
모두 초코송이님의 몫이 되요
그래놓고 또 울며 외롭고 혼자인거
티 엄청내고 넌 하나뿐인 가족이야
난 너 뿐이 생각안해 너 뿐이야하면서
제 뒤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근데 그러다 다른 흥미거리 친구들
부르면 뒤도 안보고 가요
공부고 뭐고 이해고 뭐고
본인을 위해서 도망가세요...
나중에 기댈 사람도 위로해줄 사람도
탓 할 사람도 없이 혼자 애정결핍이되서
혼자 남게됩니다...
근데 상대방은 어디서 같은 방법으로
눈물 보이며 또 잘 살고 있으니
꼭 도망가세요...
이해하려 하지말고 불쌍하게도 생각지 마세요
그 순간 그들은 오케이 넘어왔어
이게 먹히네 하며
키득키득 합니다.
@@eun5633 3년간 ..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드셨을지..... 제가 EA님과 비슷한 부모님 밑에서 비슷한 성장과정을 거친 것 같아 더 착잡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캡처 떠놨어여 두고두고 볼게여😭
불상절에있구요
어디서 듣던 예쁜 목소리라 햇더니.. ㅋㅋ
제목만 봐도 내 얘기?
말도않되는 소리하고 피해자코스프레
이혼한 손윗동서만 그런줄 알았더니 두달전 돌아가신 시어머니도 나르였네요
30년을 참고 살았는데 참고 살것이 못된다 병든 인생보다
10년을 살아도 내인생 살다 가면 됩니다
와 몰랐는데 저 성공했네요 남편이 시가에 정떨어져서 드디어 가지말재요😊.
돌아이집안
시애비 악성나르입니다
하지만 시애비는 어릴때 도망가 20년만에 나타나 신랑이 도리는 하지만 좋아하진 않아요
하지만 형이 악서 소시오패스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피해를 볼까
동생에게 아버지랑 멀어지지도 못하게 가스라이팅해서
아버지를 저보고 모시라네요
싫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시애비랑 형놈이랑 더욱 가스라이팅 해서 절 괴롭혀요
신랑은 이모든 발달이 저라고 생각하고 별거중입니다
저희 방1개인데도 시애비는 상관도 안해요 본인모시라고
형놈 50평 아파트에 잘살아요
지네집은 못들어오게 하면서
내가 안하면 너가 해야지
천륜이네 혈육이네 찾으며
나약한 신랑을 좌지우지 해요
맞아요
나르는 어디나있어요..경험해보니 본인중심잘잡음 해요...그들과 끊어야 산다는..
시동생은 나르엄마 밑에서 자라서 30년째 모쏠임
우리부부 연애때도 하루 숙박이라도 하면 집에안들어온다고 울고불고
시동생 불쌍해
아픈시아버지는 플라잉몽키
시동생 골든차일드
시애미빼면 정상적인사람들인데
시애미만끼면 정상적사고를 못함
스케이프고트? 희생양이라는 그말 쓰시는거죠? 그냥 우리말을 쓰시는게 듣기 편할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직도사랑이라고생각해?
🚩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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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쳐버릴..시어머니가 어린 내 딸에게 엄마인
나를 욕하며 가스라이팅 하려고 시도중..
그렇구나
시누이가
외현적 이쪽은통제
내현적 이쪽은 지식자랑 강제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