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개화파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엔 친중파가 없었죠. 중국에 기대 한반도에서의 권력을 차지하고 유지하려는 이땅의 지긋지긋한 친중파 같은건 소중화 사상이 없는 일본 역사에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일본은 중국을 사대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경쟁 대상으로 봅니다. 그게 한국과 일본의 결정적인 차이점입니다. 아무리 우리끼리 의견이 달라도 중국을 끌어들이는 친중파가 없었다면 6.25도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메이지 유신의 선봉에 섰던 3개번 사쓰마, 죠슈, 토사번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막부를 세울 때 도쿠가와 가문과 극렬하게 대립각을 세웠던 번이라는 것도 재미있는 사실 같습니다 사쓰마랑 죠슈의 시마즈가문과 모리 가문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가문과 반대편에서 전투를 벌였고 이후 멸문은 면했으나 영지가 많이 쪼그라 들고 토사번의 토착 영주였던 죠소카베가문은 완전히 멸망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이었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신종한 야마우치 가문이 이후 토사번의 새로운 영주로 들어오면서 토착 사무라이들을 강하게 억압하게 됩니다. 이 억압받던 토착 사무라이들이 유신의 전면에 서게되고 그 중 한명이 사카모토 료마이지요. 260년간 억눌려왔던 갈등이 시기를 만나 터져나왔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과 조선의 차이점; 임진난 이전에 일본은 극열한 내전으로 치열한 현실주의에 눈을 떳었기에 상공업 중심의 나라였다. 즉 군주가 이상주의, 이론중심의 통치를 하면 그런 번주는 망해서 사라졌기에 상공업을 중시한 국가적인 전통을 갖게 되었고 이것이 네덜란드 상인들과 만남으로 인해 서구문물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고 그 때부터 조선을 앞지르게 되었다. 그 결과 임진난을 일으켜 조선을 망국직전까지 몰고갔다. 일본은 상공업을 중시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한 결과가 바로 메이지 유신인 것이다. 조선은 국가유지의 근본을 이상주의, 성리학에 매달리며 세습신분제를 유지하며 한자로 정보유통을 제한하고 양반아들만 성리학으로 과거를 보게 했고 해석의 이론을 달리했다하여 사화를 일으킬 정도로 엄격한 단일한 성리학을 고집하며 상공업을 천시하며 착취했다. 조선의 상공업은 착취를 당하며 온갖 기술이 사장되고 물자가 유통이 안되어 백성들이 가난한 삶을 살게 되었고 부패비리만이 갈수록 늘어났다. 조선의 기술이 사장된 사례; 도요기술, 청자제작기술이 사라지고 나중엔 옹기나 굽는 기술로 퇴보하다. 인쇄기술, 금속활자 기술이 사라지다. 출판기술이 목판본, 필사본이 되었다. 은제련기술이 개발되었으나 일본으로 넘어가 전세계 은제련을 일본이 하게 된다. 철갑선 제작기술이 사라지다. 일본은 상공업을 존중하니 번주가 돈을 빌려 사업을 하다 돈을 갚지 못할 지경이 되면 전주에게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즉 상인의 세력이 정치인 세력을 압도하게 된 것이다. 여러 기술개발을 하고 물자가 유통이 되니 백성들은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2차산업이 부흥하게 된 것이다. 일본의 기술개발 사례; 도요기술, 영국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다. 조선인 도공 거대동상을 세워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저작권의 보장, 에도시대에 저술활동으로 저작권료를 받아 큰돈을 벌수가 있었다. 일본의 화풍이 서양의 인상파 화가들에 큰 영향을 주다. 결론, 근대역사의 배울점; 자본주의, 상공업, 기술개발에 집중하면 그 나라는 번영을 하게 된다. 상업과 공업을 하는 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발전과 번영이 국가의 발전과 번영임을 각인하면 국가는 발전한다. 이상주의에 매몰되어 상업과 공업을 천시하고 괴롭히면 국민들의 삶이 괴롭게 되며 결국 그 나라는 패망하게 된다. 현재 한국은 상업과 제조업을 괴롭히는 정치세력이 있다. 기업가가 다른 사람들을 착취한다는 맑스주의의 이상주의에 빠져 그런 정치활동을 하며 대기업을 해체하라는 소리를 하고 성실하게 상업활동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강력하게 세금집행을 해서 양질의 능력있는 국민들이 해외로 탈출하게 만드는 정치질을 하는 세력이 있다. 그러한 정치세력이 부정부패, 비리까지 저지르고 있으니 조선의 재림이라 부를만하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가? 기업가들이 대우받고 존중받는 나라는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특별한 물건을 생산하여 무역을 하니 국가가 부강해지는 것이다. 한국이 가야할 길은 베네주엘라같은 나라가 아니라 아일랜드나 싱가폴같은 나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길게 돌고 돌아 진보 정권까는 글 ㅋㅋㅋㅋㅋ 현실 보수정권만 들어서면 imf오고 외환위기옴 그건 귀신같이 모름 현재 윤석열 정권 대기업 부자들 감면 감세 해줬지만 지금 경제는 역대급으로 좋지 않은 상황 보고싶은걸 보려고 하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그리고 외국에서도 부자들 세금 내기 싫어서 해외로 도피합니다. 사람사는데 다똑같고 한국이 오히려 서양쪽에 비해선 기업 규제가 널널하죠.
조선의 '충성'과 일본의 '애국'의 차이. 조선,청,일본 삼국의 개항시기는 크~은 차이없이. 특히 고종과 메이지는 나이도 같고,즉위 시기도 비슷. 청나라는 서태후 자신의 생일잔치를 위해 군함건조 비용을 빼돌렸으니 이미 탈락. 좁고 왜곡된 충성과 넓고 진정한 애국의 차이! 일독 권. 메이지라는 시대1,2 도널드 킨 부제,유신과 천황 그리고 근대화.
조선은 양반 사대부들이 세운 나라이지만 결국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상.공업을 천시하고 농업만을 중시하며 쇄국정책을 고수하는 바람에 국력이 쇠락하여 멸망의 길로 간 것이다. 상공업이 발전하면 돈이 돌고 중인 평민 천민들 중 부자가 생기면 그들의 금력에 기득권을 나눠줘야할 게 두려웠던 것이다. 농업국가가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까? 반면에 일본은 입진왜란 전후 실사구시의 정책을 추진하여 근대적인 부강한 나라의 길로 들어선다. 즉 조선에서 도입한 효율적인 은 제련법과 도자기 제작기술을 활용하여 네델란드의 동인도회사를 통하여 유럽과의 교역을 확대하여 엄청난 부와 신문물을 획득하며 또 유럽에서의 쟈포니즘의 대유행을 계기로 교류를 더욱 늘려 근대화를 앞당긴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은 제련법과 도자기를 어떻게 대했는가가 나라의 운명을 가른 것이다. 일본은 그런 기술을 활용하여 부국강병의 나라로, 조선은 그런 기술을 전해주고도 일본에 멸망당하고 속국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찌 어찌해도 한반도는 통일왕조국가 다운 역사기간이 아주 긴 나라입니다. 욕을 많이 먹는 한반도이지만 완전 망한나라로 가기엔 확률적으로 희박할듯요 일제시대가 있었지만 국민성. 역사가 있는 나라에 일제시대는 벗어날수 있었다라고 자부해요. 이러니 저러니 한국 욕해도요. 독립운동도 소수만 했네 어쩌네 해도 한국은 독립할수있는 나라로 확률이 높아요. 문제는 통일인데 통일도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본 존왕양이 사상이 나온것이 에도막부가 막번체제로 각 번들의 구니처럼 자치성이 남아있는걸로 알아요ㅡ그 전 시대는 더 지방자치 번들 세력이 강했을듯요 완벽한 중앙집권이 아닌거져 그래서 강한 중앙 집권이 필요한거에요. 일본은 지금까지 지방의 힘이 쎘으니깐요. 그래서 사상을 통일할수 있는 천황을 데꼬온거죠. 어찌보면 일본이란 나라는 메이지유신 천황부터 중앙집권이 스타트된거죠. 처음이란 항상 힘이 쎄죠. 반대로 우리나라는 중앙집권 왕권을 일찍부터 시작했고 메이지유신부터는 조선은 망해가고 지금은 왕권나라가 아니게 된거죠.
성경, 꾸란, 과학이라는 훌륭한 토론 책이 있습니다. 저자 모리스 부카유(Maurice Bucaille) 그는 꾸란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아랍어를 배우고 꾸란과 성경을 현대 과학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한 프랑스 기독교 의사이다. 그는 성경이 현대 과학과 모순되고 꾸란이 현대 과학과 양립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이슬람으로 개종했습니다.
에이... 일본이 되고 우리가 안 된 것이 시기의 문제라는 말에는 선뜻 동의가 안됩니다. 시점상 유리했을 수 있었겠지만 16세기부터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고 난학으로 쌓인 수세기 서양문물에 대한 이해, 그리고 국내 정치적 역량 등을 비교해 보면 조선이 과연 그만한 변화를 시기만 좋았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었다고 말할 수 있나요?
임진왜란때 차라리 일본에 먹혀서 하나의 국가로 살았으면 6.25도 없었고 일반 서민으로선 더 좋은거일 수도 있는거야 다 기득권 때문에 국가로 쪼개지고 말과 글로 생각의 벽을 만드는거지 지금으로서 헬조선 국민들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미국의 한주로 병합되는거다 그래야 애들 군대도 안가고 취업시장도 넓어지고 살 수 있는 바운더리도 넓어지지
산업기술의 전이? 수용국가의 숙련된 인력과 사회적 조직이 성패를 가른다. 그러나 문화적 유사성이 다르면서 자신의 고유하고 안정된 문화를 갖고 있는 국가는 수용 과정에 저항력이 크다. 여기에 일본의 성공과 한국과 중국의 실패에 이유가 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안정성이 근대화의 강한 저항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반면에 일본은 충분히 유교화되기 직전에 운 좋게 근대화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유교의 등장과 동시에 싹이 잘려버려 끊임없이 사회를 갱신하게 하는 유교적 에너지를 갖지 못해 원래의 비판이 부재한 사회로 되돌아 간 것이다.
전에는 방송중에 한번 만 선전하더만.. 분명히 유튜버에서 돈을 받고 있을텐데.. 이제는 10분마다 광고로 바꾼 이유는 뻔하지만 누가?? 그 결정을 내렸는지??? 너네가 한 방송 너네가 한번 들어봐!!! 중간에 광고가 얼마나끼는지!! 학벌 높더만!! 이 방송 직접 좀 듣고!!! 전략을 다시짜라!! 아니면 10분 마다 방송하자는 그인간 좀 꺼집어 던져버리던지!! 직접 듣고 너네가 판단해봐!!! 특히!! 그 아이디어를 낸 인간 절대로 듣게 만들어!!! 이게 광고 판인지 컨셉에 맞는 방송인지!!
![배신과 반란을 일삼던 사무라이들은 어떻게 근대화에 성공했나 [이창민의 일본정독 4화]](/img/1.gif)
감사합니다.
오늘의 강의의 정박님의 정열, 메이지유신울 정리해주시는 정열적인 강의의 모습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박님의 끝없는 지식 이야기,,,,정프로의 천재적 광고,,,지선님의 안정적 균형,,,,역시,,,,나의 최애,,
메이지유신 처음 접하면 진짜 이해하기 어려운데 진짜 이 방송 대박이다. 책을 얼마나 읽으면 저렇게될까
구매한지 꽤 된 책이죠. 잘 쓴 책 같은데 제 독서력의 한계로 1/3일 즈음 읽다 내버려뒀는데....
역시 정박님이네요.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뿜뿜~입니다요. 감사합니다.
25:42 이영상의 핵심
남들과 달라야 성공한다는 말씀!!! 좋습니다!!!
한국에도 개화파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엔 친중파가 없었죠. 중국에 기대 한반도에서의 권력을 차지하고 유지하려는 이땅의 지긋지긋한 친중파 같은건 소중화 사상이 없는 일본 역사에 단 한 순간도 없습니다. 일본은 중국을 사대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경쟁 대상으로 봅니다. 그게 한국과 일본의 결정적인 차이점입니다. 아무리 우리끼리 의견이 달라도 중국을 끌어들이는 친중파가 없었다면 6.25도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그때의 친중파가 혹시 지금 친일 친미가 아닐까
글쎄요? 일본인 자체가 전원이 시기만 다르지만 한국에서간 도래인인데요. 한국에서 정치싸움에 패한ㅡ...섬이니깐 외세에 방어에 유리했겠죠.그리고 일본주류인 백제세력자체가 남방중국인쪽에 가깝죠.
@@밝은하늘-o9kㄴㄴ 친중 종북
지금 민주당
@@밝은하늘-o9k아니야
당시 청나라 지금의 중국이지
당시 영국 미국과 친해야 했듯이 지금은 미국 일본과 친해야해
고종 민비시대 조선시대 노비로 살지말어
이 자리가 정영진님 자리이십니다ㆍ
구독자가 되고나서 깨닫습니다ㆍ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는 주제. 이거듣고 대본영의 참모들이랑 일본의 굴레까지 쭉 들어보시는것 추천!
일당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박님은, 희망을 선사하는 참 스승! 공부가 넘 재미있어요~❤
정박님 신들린듯이 하시는 말씀이 생동감있게 재밌습니다
바람의검신을 보면서 잘 몰랐던부분이 이해도 되고 좋아요
ㅋㅋ 저도 그거보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카모토 료마 전기 다 읽고 교토 오사카 가서 사케 마시고… 참 추억이네요
정박님❤
바람의 검심도 아시는 정박님. 만화도 박식하시네요. ㅎㅎ
메이지 유신의 선봉에 섰던 3개번 사쓰마, 죠슈, 토사번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막부를 세울 때 도쿠가와 가문과 극렬하게 대립각을 세웠던 번이라는 것도 재미있는 사실 같습니다 사쓰마랑 죠슈의 시마즈가문과 모리 가문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가문과 반대편에서 전투를 벌였고 이후 멸문은 면했으나 영지가 많이 쪼그라 들고 토사번의 토착 영주였던 죠소카베가문은 완전히 멸망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이었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신종한 야마우치 가문이 이후 토사번의 새로운 영주로 들어오면서 토착 사무라이들을 강하게 억압하게 됩니다. 이 억압받던 토착 사무라이들이 유신의 전면에 서게되고 그 중 한명이 사카모토 료마이지요. 260년간 억눌려왔던 갈등이 시기를 만나 터져나왔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이난 전쟁을 배경으로한 헐리우드 영화가 톰 크루즈가 나온 마지막 사무라이입죠~
지나치게 미화된 경향은 있지만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권력의 독점, 자만, 쇄국, 파벌 싸움.... 과거의 영화를 리메이크한듯한 현재의 대한민국. 500년의 역사가 무너지는데 한순간이었으니, 80년정도면 눈깜작할 사이일 수도...
또 듣습니다! 세 번째...시야가 넓어집니다😊 정박 님 국보❤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건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재생목록에서 최신회를 위로 올라오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재생목록에 저장하여 보는 사람들한테는 너무 불편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책 구매하고 다시 들어봐야지
굉장히 복잡한 내용임에도 간단명료하게 풀어내 주시니 집안일하면 들어도 이해가 잘 되네요. 늘 고맙습니다.
1빠 고맙습니다 항상
정박님! 나카자와 신이치의 ‘카이에 소비주' 시리즈도 꼭 한 번 부탁합니다!!🙏🙏🙏
절대로 외세의 힘을 빌리지 말고 스스로 힘을 다지고 키우자!
변화는 있되 변함은 없기를~~
정말 재밋는 책입미다. 꼭 읽어보세요!!
이 장을 제대로 소화하려면, 노력해서 얻어낸 것을 모여서 음모와 선동질만 하던 인간들이 거저 뺏어 가지려는 짓을 진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저지르고, 나라를 혼란과 갈등의 전쟁터로 만드는 것들이 혁신이나 혁명이 아님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요시다쇼잉 언급에서 살짝 흥분하신 정박님. 갑오개혁의 실패와 조선의 몰락… 일본역사 공부가 필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일본과 조선의 차이점; 임진난 이전에 일본은 극열한 내전으로 치열한 현실주의에 눈을 떳었기에 상공업 중심의 나라였다. 즉 군주가 이상주의, 이론중심의 통치를 하면 그런 번주는 망해서 사라졌기에 상공업을 중시한 국가적인 전통을 갖게 되었고 이것이 네덜란드 상인들과 만남으로 인해 서구문물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고 그 때부터 조선을 앞지르게 되었다. 그 결과 임진난을 일으켜 조선을 망국직전까지 몰고갔다. 일본은 상공업을 중시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한 결과가 바로 메이지 유신인 것이다.
조선은 국가유지의 근본을 이상주의, 성리학에 매달리며 세습신분제를 유지하며 한자로 정보유통을 제한하고 양반아들만 성리학으로 과거를 보게 했고 해석의 이론을 달리했다하여 사화를 일으킬 정도로 엄격한 단일한 성리학을 고집하며 상공업을 천시하며 착취했다.
조선의 상공업은 착취를 당하며 온갖 기술이 사장되고 물자가 유통이 안되어 백성들이 가난한 삶을 살게 되었고 부패비리만이 갈수록 늘어났다. 조선의 기술이 사장된 사례; 도요기술, 청자제작기술이 사라지고 나중엔 옹기나 굽는 기술로 퇴보하다. 인쇄기술, 금속활자 기술이 사라지다. 출판기술이 목판본, 필사본이 되었다. 은제련기술이 개발되었으나 일본으로 넘어가 전세계 은제련을 일본이 하게 된다. 철갑선 제작기술이 사라지다.
일본은 상공업을 존중하니 번주가 돈을 빌려 사업을 하다 돈을 갚지 못할 지경이 되면 전주에게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즉 상인의 세력이 정치인 세력을 압도하게 된 것이다. 여러 기술개발을 하고 물자가 유통이 되니 백성들은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2차산업이 부흥하게 된 것이다. 일본의 기술개발 사례; 도요기술, 영국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다. 조선인 도공 거대동상을 세워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저작권의 보장, 에도시대에 저술활동으로 저작권료를 받아 큰돈을 벌수가 있었다. 일본의 화풍이 서양의 인상파 화가들에 큰 영향을 주다.
결론, 근대역사의 배울점; 자본주의, 상공업, 기술개발에 집중하면 그 나라는 번영을 하게 된다. 상업과 공업을 하는 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발전과 번영이 국가의 발전과 번영임을 각인하면 국가는 발전한다. 이상주의에 매몰되어 상업과 공업을 천시하고 괴롭히면 국민들의 삶이 괴롭게 되며 결국 그 나라는 패망하게 된다.
현재 한국은 상업과 제조업을 괴롭히는 정치세력이 있다. 기업가가 다른 사람들을 착취한다는 맑스주의의 이상주의에 빠져 그런 정치활동을 하며 대기업을 해체하라는 소리를 하고 성실하게 상업활동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강력하게 세금집행을 해서 양질의 능력있는 국민들이 해외로 탈출하게 만드는 정치질을 하는 세력이 있다. 그러한 정치세력이 부정부패, 비리까지 저지르고 있으니 조선의 재림이라 부를만하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가? 기업가들이 대우받고 존중받는 나라는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특별한 물건을 생산하여 무역을 하니 국가가 부강해지는 것이다. 한국이 가야할 길은 베네주엘라같은 나라가 아니라 아일랜드나 싱가폴같은 나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길게 돌고 돌아 진보 정권까는 글 ㅋㅋㅋㅋㅋ 현실 보수정권만 들어서면 imf오고 외환위기옴 그건 귀신같이 모름 현재 윤석열 정권 대기업 부자들 감면 감세 해줬지만 지금 경제는 역대급으로 좋지 않은 상황 보고싶은걸 보려고 하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그리고 외국에서도 부자들 세금 내기 싫어서 해외로 도피합니다. 사람사는데 다똑같고 한국이 오히려 서양쪽에 비해선 기업 규제가 널널하죠.
마지막은 사家가 아니고 오家 아닌가요?
오늘 정프로 답지 않게 너무 끼어들어요 ㅎ
앗싸~ 일빳따~~~
바람의 검심의 주인공 히무라 켄신은 죠수번 유신지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정프로의 말끊기+쌩뚱 잡소리=> 방해공작 잘 견디시고 마무리 해주신 정박님 👍👍👍*
왕조체제와 의회체제의 차이가 판가름이 남
아무리 힘들어도 외세까지 끌어들여 이기려곤 하지않았다는거. 이거 진짜 대단하네.
조선의 '충성'과
일본의 '애국'의 차이.
조선,청,일본 삼국의 개항시기는 크~은 차이없이.
특히 고종과 메이지는 나이도 같고,즉위 시기도 비슷.
청나라는 서태후 자신의 생일잔치를 위해 군함건조 비용을
빼돌렸으니 이미 탈락.
좁고 왜곡된 충성과
넓고 진정한 애국의 차이!
일독 권.
메이지라는 시대1,2
도널드 킨
부제,유신과 천황 그리고 근대화.
고종도 서태후뺨치게 나라를 거덜내놓음
시시오마고트-, 켄신이 돌아와서 무찌른 이야기~, 본격, 촉법으로 피해가는 방법-, 저술 나오겠네-, 촉법을 피해가야 학폭드라마,영화도 찍고 하지요!~, 모험도 도전-, 어!~, 쪼갤모양
주자성리학적 세계관이 얼마나 얼토당토없는 결과를 초래하는지 한국인들은 반드시 공부해서 탈조선을 해야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얻을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최욱이랑 뭔일이 있었겠지요ᆢ
아직 관계 좋은 거로 알고 있어요. 가끔 만나기도 하고.
정박님 어찌그리 이름을 줄줄 외우시나요. 뇌섹남인지는 알았지만 오늘은 진짜 최고십니다 ❤😊
31:53 조선 ㅈ망의 이유 잘배웠습니다 역시 정박림! 영진이형 그건 오카모토야ㅋㅋ
선글라스 쓰신분은 왜 저기있는거죠??
공짜수당이 누구 돈일까?
근본정책이 중요하지.
썬글라스가이 여기도 나오네 ㄷㄷ
초박형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조선은 양반 사대부들이 세운 나라이지만 결국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상.공업을 천시하고 농업만을 중시하며 쇄국정책을 고수하는 바람에 국력이 쇠락하여 멸망의 길로 간 것이다. 상공업이 발전하면 돈이 돌고 중인 평민 천민들 중 부자가 생기면 그들의 금력에 기득권을 나눠줘야할 게 두려웠던 것이다. 농업국가가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까?
반면에 일본은 입진왜란 전후 실사구시의 정책을 추진하여 근대적인 부강한 나라의 길로 들어선다. 즉 조선에서 도입한 효율적인 은 제련법과 도자기 제작기술을 활용하여 네델란드의 동인도회사를 통하여 유럽과의 교역을 확대하여 엄청난 부와 신문물을 획득하며 또 유럽에서의 쟈포니즘의 대유행을 계기로 교류를 더욱 늘려 근대화를 앞당긴 것이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은 제련법과 도자기를 어떻게 대했는가가 나라의 운명을 가른 것이다. 일본은 그런 기술을 활용하여 부국강병의 나라로, 조선은 그런 기술을 전해주고도 일본에 멸망당하고 속국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찌 어찌해도 한반도는 통일왕조국가 다운 역사기간이 아주 긴 나라입니다. 욕을 많이 먹는 한반도이지만 완전 망한나라로 가기엔 확률적으로 희박할듯요 일제시대가 있었지만
국민성. 역사가 있는 나라에 일제시대는 벗어날수 있었다라고 자부해요.
이러니 저러니 한국 욕해도요.
독립운동도 소수만 했네 어쩌네 해도
한국은 독립할수있는 나라로 확률이 높아요.
문제는 통일인데
통일도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본 존왕양이 사상이 나온것이 에도막부가 막번체제로 각 번들의 구니처럼 자치성이 남아있는걸로 알아요ㅡ그 전 시대는 더 지방자치 번들 세력이 강했을듯요
완벽한 중앙집권이 아닌거져
그래서 강한 중앙 집권이 필요한거에요. 일본은 지금까지 지방의 힘이 쎘으니깐요. 그래서 사상을 통일할수 있는 천황을 데꼬온거죠. 어찌보면 일본이란 나라는 메이지유신 천황부터 중앙집권이 스타트된거죠. 처음이란 항상 힘이 쎄죠. 반대로 우리나라는 중앙집권 왕권을 일찍부터 시작했고 메이지유신부터는 조선은 망해가고 지금은 왕권나라가 아니게 된거죠.
신센구미ㅡ마이구미 라니...
저는 일본이 포르투갈의 (대항해시대) 무기를 수입하고 침략 전략 등 배운게 결국 차이를 만들었다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한국 시스템에서 메이지유신같은 변혁이 일어날수 있을까. 민주당 의원들 역시 기득권들이라서 개혁에 소극적이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찾을수밖에 없는데
전쟁 아니면 통일뿐.
"언덕위의 구름"은 진짜 읽을만함!
미국을 상대로 전쟁만 안했으면
지금 미국을 추월했을수도...
사람들은 지가 다 안다고 생각한다.
정영진 님, 너무 쏠쏠한 재미😂 공부하는데 지치지 않게 하는 감초👍😊
사카모토 0.03mm 초박형콘돔 정영진 저거 ㅋㅋ
뭔말요? 게스트가 누구고 진행자가 누구요?
안할려고 하는 사람이 괜찮은 사람일까???
딱 바람의 검심 이야기넹
정미녀는 다시 안나오나요?
결혼부 신설하여 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 수당 1억 출산 수당 5000만원 주택구입 2억 전업주부 월 100만원 다자녀 부모는 취업에 우선순위를 주는 공영제하자.
적극 찬성합니다 ❤
😢
괜찮네요
앰병하네 틀니들
그게 나였다 ㅋㅋㅋㅋ 애샛 키웠다 ㅋㅋㅋㅋㅋ 대학 보내면 괜찮겠지 했지만 여전히 녹록치 않은 생활이나 어쩌면 나를 지탱하는 원동력이 울 아그들이니 앞으로도 쭈욱 아껴서 살기로 했다 ㅠㅠㅠ 웃프내
일본을 정확히 알아야 대비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너무 실망입니다
일본이 진짜 국제정세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장 멀리서 기가막히게 캐치함 조선 청나라 얼탈때
7빠따요
정영진 틀니 1회압수 하자
일당백. 정박님 감사해요.
현재를 바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면에서 우리가 일본에게 밀린것같아요.
지금할수있는 일들을 성실히 해나가는 일당백멤버가 됩시다.
밀렸다는 건 과거는 인정하지만, 현재 관점으로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거리가 바꼈어도 메이지유신 시절 사람이 현재와 와서 거리를 거닐고 밥을 먹고 생활해도 그다지 생경하게 느끼지 않을 거 같아요. 뭔가 갇혀 있고 정체된 느낌의 일본.
무능과 부패는 조선 정조이후 세도정치 60년이라고 한다. 조선탄생이 위화도 회군의 반역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배층의 총체적인
부패가 원인•••
성경, 꾸란, 과학이라는 훌륭한 토론 책이 있습니다.
저자 모리스 부카유(Maurice Bucaille) 그는 꾸란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아랍어를 배우고 꾸란과 성경을 현대 과학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한 프랑스 기독교 의사이다. 그는 성경이 현대 과학과 모순되고 꾸란이 현대 과학과 양립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이슬람으로 개종했습니다.
그래서 테러리스트는 이슬삼😅😅😅
너무 모르네 정프로
진보와 효율이 아니라 국제정세와 과학물질의 힘이겠죠. 웬 갑자기 진보? 86세대는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ㅋㅋ종교 입니다 종교.
?? 이해력...
단순히 외교의 문제가 아님...국부, 경제적 시스템, 군사력 등 잠재력에서 당시 한일간 너무 큰 격차가 있었음...더구나
한국은 세도정치로 시스템이 거의 붕괴 되어져서 회복이 거의 안되던...안타깝지만 일본만 나쁜놈이 아니라 우리가 약한게 더 큰 문제
일본은 메이지 유신전부터도 지속적 서양과의 무역으로 이미 중국 다음 2인자였음.. 조선은 양난에 내부 정치시스템이 무너지며 빈자상태
일본의 【지도 이야기 】 해주세요
이런이야기의 근저에......
해부학...난학.. 이런이야기도
근대사아해에...
그냥지배층실력차이란걸아직도모른다면 멍청한거다
수학만잘했으면서울대갔다는식얘기의반복
그런 것을 음모론이라고합니다😂
에이... 일본이 되고 우리가 안 된 것이 시기의 문제라는 말에는 선뜻 동의가 안됩니다. 시점상 유리했을 수 있었겠지만 16세기부터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고 난학으로 쌓인 수세기 서양문물에 대한 이해, 그리고 국내 정치적 역량 등을 비교해 보면 조선이 과연 그만한 변화를 시기만 좋았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었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전에 쌓인거 없어도 강대국 이해 관계에 의해서 국가가 꼽사리로 발전할 수도 있는거지
북한봐라
소련하고 미국 꼽사리로 껴있어서 지금까지 해먹는거 ㅋ
조선이란 나라가 그냥 일본의 과거 하나의 정권처럼 될 수 있었는데
소련과 미국때문에 명맥을 이어가는거 봐라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강화로 마무리 지었다면
지금 조선말과 글은 탐라국의 말과 글처럼 되었을거다
그 예가 바로 류큐국이다
임진왜란때 차라리 일본에 먹혀서 하나의 국가로 살았으면
6.25도 없었고
일반 서민으로선 더 좋은거일 수도 있는거야
다 기득권 때문에 국가로 쪼개지고 말과 글로 생각의 벽을 만드는거지
지금으로서 헬조선 국민들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미국의 한주로 병합되는거다
그래야 애들 군대도 안가고 취업시장도 넓어지고
살 수 있는 바운더리도 넓어지지
@@박소연-i3d왜 사냐
@@박소연-i3d 옳은말씀
일본이 먼저 나섰지만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특정종교의 부작용은 피하고 이득은 취하고... 일본이 잘나갔던 이유가 있네. 지금은 다시 지고 있지만...
정영진님의 정치적 중립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매불쇼에는 다시 나오시기 바랍니다.
히무라 켄신은 토막파의 암살자, 유신지사. 사이토하지메는 신선조의 검객 ㅋㅋ 신선조는 교토의 치안을 담당하기도..
너무많은 지식이 오히려
이야기가 뒤죽박죽됨.
연대기별로 조목조목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
댓글에 제정신 아닌 사람이 많아요 😮
일본에 환장한 인간들많음
야! 조선에는 왕이란 놈이 생각이 워낙 짧아서 일본 같은 유신을 기대 할수없지!
오늘 정영진씨 좀 심심하신가요?~
일본은 노비가
없었다
역할을 하고 취급을 받는 자들은 있었죠.
모든건 타이밍, 그렇지만 우린 배우고 배웠고 배울테니 반드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산업기술의 전이? 수용국가의 숙련된 인력과 사회적 조직이 성패를 가른다. 그러나 문화적 유사성이 다르면서 자신의 고유하고 안정된 문화를 갖고 있는 국가는 수용 과정에 저항력이 크다. 여기에 일본의 성공과 한국과 중국의 실패에 이유가 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안정성이 근대화의 강한 저항력으로 작용한 것이다. 반면에 일본은 충분히 유교화되기 직전에 운 좋게 근대화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유교의 등장과 동시에 싹이 잘려버려 끊임없이 사회를 갱신하게 하는 유교적 에너지를 갖지 못해 원래의 비판이 부재한 사회로 되돌아 간 것이다.
중구난방 쓸데없는 잡담이 많네 그냥 써에이스 둘러보길
댓글로 아는체하는 사람들. 너무웃겨 ㅎㅎㅎㅎㅎ
사투리가 디게 쎄시네? ㅎㅎ
'썬*교' 가 아니라 '선교' ^*^
뭐라케샀는지 항개도 몬알아묵겠다..
요새 애들은 역사 교육을 제대로 받고 있나?
아직도 좌파, 우파, 빨갱이, 친일파 따지는 학습인가?
전에는 방송중에 한번 만 선전하더만..
분명히 유튜버에서 돈을 받고 있을텐데..
이제는 10분마다 광고로 바꾼 이유는 뻔하지만
누가?? 그 결정을 내렸는지???
너네가 한 방송 너네가 한번 들어봐!!!
중간에 광고가 얼마나끼는지!!
학벌 높더만!!
이 방송 직접 좀 듣고!!! 전략을 다시짜라!!
아니면 10분 마다 방송하자는 그인간 좀 꺼집어 던져버리던지!!
직접 듣고 너네가 판단해봐!!! 특히!! 그 아이디어를 낸 인간 절대로 듣게 만들어!!!
이게 광고 판인지 컨셉에 맞는 방송인지!!
정프로 너무 흐름 많이 끊는다....
일본이 기회를 잡는데 외적인 운이 좋았다고? 아무리 기회를 주어줘도 우리를 봐라! 정박은 간단하게 비교하면서 그냥 넘어가네..우리는 운이 없어서? 기도 않차네!
진짜 3년간 보면서 많이 참았는데 부쩍 헛소리가 늘어서 참 듣기 힘드네
지배층의 부패수준이 결정적
알량한 지식으로 메이지 유신이 무슨 대단한걸로 착각하는데. 그 이전에 이미 일본은 서구를 감당할 자본과 기술을 쌓아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역사얘기를 콘돔으로 승화시키네 ㄱ
사회자 인간의 품격과는 안드로메다급으로 동떨어져있네..
일본이 왜 성공 ? 패전 국
애초에 무리한 컨셉의 채널이지
책몇권읽고 한분야를 관통할수 있는 통찰이 나온다면 지금도 한평생 한분야에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