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넘치는 정 때문에 일본 여행 오는 지인들에게 돈을 너무 많이 써요 ㅠㅠ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구독하기👉 bit.ly/3x7NeUA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연 신청👉 kbsbosal@naver.com
저도 해외 살지만 진짜 보고싶고 기다려지는 사람은 오기전에 자기때문에 더 쓰게될 공과금, 식비, 숙박비까지 계산해서 미리 제게 보내고요,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안왔으면 하는 지인은 저희집에서 숙식해결하고 대접받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오더라고요. 제가 한국갔을땐 말통하고 대중교통 좋으니 내 발로 내가 알아서 찾아다니지만, 한국서 지인이 왔을땐 공항 픽업부터, 식당, 샤핑할때 통역, 운전수까지 해야한다는게 넘 힘들어요. 내 일상을 통째 바쳐야한다구요
솔직히 저는 숙박은 정중히 거절하는 편이라 따로 숙박 잡고 해도 제 일상이 있는데 매 번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요. 또 먹는 건 여행 왔으니 비싼 데에서 먹으려고 하니까. ㅠㅠ 또 어찌나 조심성이 없는지 저러다 털릴 것 같아서 주의를 줘도 대충 다니다 결국 소매치기 당하더군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 안 거르고... 진짜 보는 것만 해도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눈에 안 보이고 모르면 모를까.
호구 잡힌듯... 진짜 대책없는 인간들 많음 ㅠ 무슨 해외사는 지인이랍시고 봉으로 생각하는건지 뭔지 양심없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받아주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선 넘는다 생각하면 정색하고 뭐라 해야되는데 처음부터 받아주니 뭐라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네요. 그냥 서서히 끊어내심이,, 관계를 이어나가서 좋을 사람이 걔 중 몇명이나 될지.. 적당히 쳐내시고 오래 유지해도 되겠다 하는 소수의 관계만 유지하시는게.. 나이 들수록 다수의 인간관계는 소모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해외살때 친구오면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숙소해결해주고 밥도 사주고 가이드도 해주게 되는데, 해외에서 내 삶은 정말 치열하지만 여행으로 온 친구는 그걸 이해 못하고 조금 소홀하면 그걸 서운해 하더라.. 정말 친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서운해 하길래… 너무 어이없었지.. 난 해외에서 알바하고 학교다니느라 힘든데.. 여행와서 잘 못챙겨줬다고 ..서운해하는 꼴보니,.. 그렇다고 한국에서 내 선물을 챙겨온것도 없음.. 한국에서만 파는 소소한 그리운것들.. 큰거 바란것도 없는데..
해외 살면 당연한듯이 그 나라 방문할때 공항픽업,숙박, 맛집 데려가서 밥 사주기,통역,관광가이드 다 해줄거라고 생각하는 가족 ,친척,지인들 많아여.. 해외 산다고 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편하게 잘 먹고 잘 사는거(?)아니에요.. 다들 타국땅에서 밥 벌어 먹고 산다고 치열하게 일해야해요.. 며칠씩 태평하게 남 가이드 해줄 시간, 여유 없어요.. 일본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서 만난 어떤 한국인은 내일 시간되냐며 자기 일본은 처음이라며 가이드 좀 해달라고해서 뭥미..? 함..
저도 해외생활 8년차인데 나 보러 오는게 목적일 정도의 친한 친구만 집에서 재워주구요. 관광오는데 돈아끼려고 빌붙는 친구면 30분 투자해서 에어비앤비 괜찮은거 찾아서 링크 몇개 보내줍니다. 밥도 만나서 좋은 에너지를 받고 즐거웠으면 살수도 있지만 외노자인데 무슨... 고향에 와준것도 아닌데 무슨 의무적으로 밥을 사나요... 한국 음식 한아름 싸왔으면 몰라... 호구 당하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성격이 본인이 먼저 사겠다고 막 하시는 편인거 같은데, 그 많은 친구 중에 그래도 "너 타향살이하느라 힘든데~"같은 말로 거절하고 본인이 낸 사람이 있을걸요? 그 분들이 평생갈 인연입니다.
저도 해외살면서 한국왔다갔다하는데 자꾸 건강식품 오메가 3 사달라고 하는 지인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 왜 내가 해외가는데 부탁을 받아야하는건지 비행기표나 돈보태주지도않으면서 제발 20대인 저에게 😢 가방 캐리어도 자리부족해요 택배도 번거롭구요 , 몇년 내내 그런말 나와서 조용히 차단하고지냅니다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
완전 이해ㅠㅠ 저도 친구가 당연하다는 듯이 너네집 갈 테니까 초대 하라고 하면서 애 둘에 남편까지 온다고 하는데 해외에 사는 사람들 노는거 아니에요 다 각자 생활이 있고 심지어 남편도 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너네집 갈거라니… 그렇게 해외 가고 싶음 따로 호텔 잡으시고 밥 한두끼 정도 같이 하는 정도로 생각 해주세요 가이드도 아니에요. 온다는 사람 정말 많은데 사실 해외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쁘지 않아요 반대로 애들 남편 데리고 한국가서 같은 집에서 생활 한다고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ㅠㅠ 정말 공감 👍🏼
일본에 지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랑 얘기를 해보면 지인 집에서 숙박하는걸 쫌 당연하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는거같더라고요 타국에서 고생하면서 힘들게 자리 잡고 있는 사람들인데 여행 갈땐 최소한 지인 거주 지역으로 가서 만나서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세요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한국에서 출발할때 캐리어에 선물이라도 하나 챙겨가는 배려를 보여주시면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브레드쿤 유튭 잘보고있어용
여기 출연자분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10여년전 제 생각나서 한 마디만 드릴게요 지금은 친구가 좋고 내가 뭐라도 해줘야지 안 해주면 친구끼리 쪼잔하다는 소리라도 들을까봐 친구관계가 서먹해 지는게 걱정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친구들중에 나이들어서까지 만나는 친구는 몇명 안됩니다 지금 정리 안해도 서서히 자연스럽게 세월이 흘러가면 정리가 됩니다 지금이라도 정말 나를 생각해 주고 걱정해 주는 친구가 몇명이나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저도 한때는 친구들이 아쉬워 할까봐 내 목소리도 못내고 친구들이 하자는 대로 싫어도 억지로 끌려다녔는데 결국 그렇게 지들이 하자는 대로 다 해줬던 친구들 지금까지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 거의 없습니다 결혼하고 나면 지들 가족이 최고지 친구는 2순위 3순위가 되니까요 아쉽다고 삐져서 연락안하는 친구들은 애초부터 진정한 친구일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친구들하고 관계가 끊어진다고 겁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도 그 이유로 베프랑 멀어졌어요. 그냥 외국와서 밥이나 한끼 먹고 좋은시간 보냈다면 아직 베프일텐데, 우리집에서 한두달 살기하고 가서.. 거의ㅜ절교했네요. 손님이 오면 매번 애가 아프고 멀쩡하던 차가 고장가고.. 징크스도 있네요. 이젠 가족들 말고는 집에서 재워야하는 손님은 안받아요. 밥 한끼 정도 대접은 환영~. 작정하고 자꾸 나 보고싶고 놀러오고 싶다는 사람들은 내가 메세지에 답장 잘 안하거나 바쁘다고 그래요.
나이가 서른인데,도쿄로 여행갔다고 하루 50만원까지 쓰게 했다는건 친구 아닙니다,,제가 현재 광역시에 살고 있고 추석이나 설 연휴에 친구들 오랜만에 보는 반가움에 고향 내려갈때마다 몇년을 술자리,밥자리 등 제가 냈는데 제가 연락안하면 친구들도 바쁘든 뭐 어쨋든 거의 연락안옵니다 그렇게 몇년 지나면 조금씩 남이 되어가는 겁니다. 연락오는거,,모바일로 결혼한다거나 이미 같이 살고있는데 이제 식 올린다는 모바일카톡..😂😂ㅋㅋ현재 본인의 직장이나 취미활동을 같이 하는 현재 보는 사람들과 가족이 제일 가까운 사이입니다
친구는 나한테 민폐를 끼치지 않고, 친구를 나의 비밀을 지켜주고, 친구는 나의 험담을 하지 않고, 친구는 1년을 안 보고 연락을 안해도 전혀 섭섭하거나 변하지 않고 그자리에 있고, 친구는 어떻게든 나에게 도움이 금전적이건 정신적이건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하고, 친구는 나의 사회적 지위와 외모와 걸치는 옷, 사는 동네, 집, 차, 능력으로 나와의 관계를 계산적으로 이익이 되는지 손해가되는지 계산하지 않고 힘들때 가장먼저 달려와주는게 친구다. 친구의 정의가 이런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간때우는 친구인지 잘 알고만나자.
호구가 되면 안됨.... 나도 인상 좋다 순하게 생겼다 이런 말 어려서 부터 많이 들어서 사람들이 항상 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데 그게 전부다 사람 좋으니 이용해 먹을려고 한다는 걸 깨달음. 회사도 친해졌더니 일 넘기고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 친구끼리 곗돈 3만원씩 내자고 해놓고 2년 6개월 후에 15000원 20000원 이런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내기도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일이 있지만 항상 내가 뭐라하면 소심하다 삐진다 정준하다 등등....내가 잘못 한 것처럼 몰아감.... 그 후로 무한도전 한번도 안 봄...무한도전은 죄가 없는데.... 내 인생에 집중하기로 했다. 혼자면 외롭고 친해지면 괴롭다.
@JIEUN7914 님 말씀 동감합니다, "자신들은 여행이지만 사는사람들에겐 삶이라는걸 꺠닫지 못한다" 항상 오면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정말 부대낄때가 있죠. 그나마 일본은 한국이랑 비슷한 문화가 많은데. 미국은 상활권, 방식이 너무틀려서 한국이랑 일본처럼 맛집, 놀거리등이 너무 떨어져 있는경우가 많아서. 한국에서 손님 오면 그 기간동안에는 거의 휴가를 써야할 경우도 많지요. 말씀대로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설렘과 기대감이 있기에.. 특히 깜짝 방문하는 분들.. 정말 찐친한 친구나 가족이면 모르는데. 그것이 아니면 ㄷㄷㄷ. 가족도 전화하고 간다고 알려주고 다니는 문화권에서는 힘든경우가 있지요.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처음 놀러간거면 당근 집들이처럼 돈 내고 얻어먹는거고. 담에 또 놀러가는 거면 더치페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친구 입장에선 바쁜.일상중에 여행하는거까지 케어해줄수 없자나.잠깐 밥이나 같이 얼굴보며 먹자는거니 당연 더치페이 아닌가? 대접받으려는 거지근성 사람들 많구나
![너무 착하고 멋진 짝남!🤵 제 마음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1030 방송](http://i.ytimg.com/vi/LEbouYCaeyU/mqdefault.jpg)
![너무 착하고 멋진 짝남!🤵 제 마음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1030 방송](/img/tr.png)
![식탐 많은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서운하고 화가납니다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301 방송](http://i.ytimg.com/vi/MhjV7tLTXt4/mqdefault.jpg)
친구들도 생각이 없네. 그런건 친구가 아니지.
홍보맨이라고
공감합니다!!선을 넘게 자꾸
이용할려고 하는 사람은 친구도 아니다 싶으니까 멀리해야한다(단절)싶네요~제 생각입니다!!
ㅇㅈ 친구가 아닌데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연인사이인데 한쪽서 돈내고 빌붙어 지낸다하면 당장 헤어지라 할거면서
저도 해외 살지만 진짜 보고싶고 기다려지는 사람은 오기전에 자기때문에 더 쓰게될 공과금, 식비, 숙박비까지 계산해서 미리 제게 보내고요,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안왔으면 하는 지인은 저희집에서 숙식해결하고 대접받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오더라고요.
제가 한국갔을땐 말통하고 대중교통 좋으니 내 발로 내가 알아서 찾아다니지만, 한국서 지인이 왔을땐 공항 픽업부터, 식당, 샤핑할때 통역, 운전수까지 해야한다는게 넘 힘들어요.
내 일상을 통째 바쳐야한다구요
맞아요. 저도 ㅠㅠ
솔직히 저는 숙박은 정중히 거절하는 편이라 따로 숙박 잡고 해도 제 일상이 있는데 매 번 만나기가 부담스러워요. 또 먹는 건 여행 왔으니 비싼 데에서 먹으려고 하니까. ㅠㅠ 또 어찌나 조심성이 없는지 저러다 털릴 것 같아서 주의를 줘도 대충 다니다 결국 소매치기 당하더군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 안 거르고... 진짜 보는 것만 해도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눈에 안 보이고 모르면 모를까.
잘해도 해줄까말깐데 개떡같이해놓고 도움받으려는 놈 하나 잇어서 바로차단박음ㅋㅋ
호구 잡힌듯... 진짜 대책없는 인간들 많음 ㅠ 무슨 해외사는 지인이랍시고
봉으로 생각하는건지 뭔지 양심없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받아주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선 넘는다 생각하면 정색하고 뭐라 해야되는데 처음부터 받아주니 뭐라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네요. 그냥 서서히 끊어내심이,, 관계를 이어나가서 좋을 사람이 걔 중 몇명이나 될지..
적당히 쳐내시고 오래 유지해도 되겠다 하는 소수의 관계만 유지하시는게..
나이 들수록 다수의 인간관계는 소모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해외살때 친구오면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숙소해결해주고 밥도 사주고 가이드도 해주게 되는데, 해외에서 내 삶은 정말 치열하지만 여행으로 온 친구는 그걸 이해 못하고 조금 소홀하면 그걸 서운해 하더라.. 정말 친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서운해 하길래… 너무 어이없었지.. 난 해외에서 알바하고 학교다니느라 힘든데.. 여행와서 잘 못챙겨줬다고 ..서운해하는 꼴보니,.. 그렇다고 한국에서 내 선물을 챙겨온것도 없음.. 한국에서만 파는 소소한 그리운것들.. 큰거 바란것도 없는데..
저도 해외에서 일하면서 휴무빼서 여행가이드해줬고
여행온 사람이랑 당연히 몇일내내 같은 텐션으로 놀순없고 또 곧 일나가야하는데 몇일을 아침부터 새벽까지 신경써주길바라고 피곤해하면 서운해하고 진짜 힘들더라구요;
와 그게 친구인가요...ㅋㅋㅋㅋ물론 선물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성의라도 보여주는게 서로한테 좋은건데 챙겨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타국에서 의지할 사람이 거주자밖에 없으니까 이해하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죠 이래서 외국에 살아도 인간관계는 여전히 힘들어요ㅋㅋㅋ
자기들은 여행이겠지만 사는 사람들에겐 삶이라는것을 깨닫지 못한다.
ㅋㅋ 그 예전에 제주도 살던 여자 그거썰이랑 비슷한듯
해외 살면 당연한듯이 그 나라 방문할때 공항픽업,숙박, 맛집 데려가서 밥 사주기,통역,관광가이드 다 해줄거라고 생각하는 가족 ,친척,지인들 많아여.. 해외 산다고 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편하게 잘 먹고 잘 사는거(?)아니에요.. 다들 타국땅에서 밥 벌어 먹고 산다고 치열하게 일해야해요.. 며칠씩 태평하게 남 가이드 해줄 시간, 여유 없어요.. 일본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서 만난 어떤 한국인은 내일 시간되냐며 자기 일본은 처음이라며 가이드 좀 해달라고해서 뭥미..? 함..
그럼 당당하게 얘기하시지 모든 비용 다 대달라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밤에 유흥업소도 쏘라고 하고
@@kengkengee 유흥업소 안 다니는 분이실수도 있는디요
ㅋㅋ 이게 보통 친구들은 '나 하나' 라고 생각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그 친구만 있는게 아니라서 그럼 솔직히 말해주는게 편해요~ 친구들끼리 이해 못할 사이도 아니니까 '나 힘들어서 못내줘 ㅠ' 같이 서로 꼭 소통하면서 좋은 친구로 오래오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 콘텐츠 좋으네요 ㅠ 외국살면 성공여부를 떠나 잊었던 사람도 연락을 합니다. 해외살면 사돈의 팔촌 연락해서 부탁하듯이 한달에 두세번 연락오는게 기본... 한국에서는 오랜만에 연락오면 청첩장준다지만 해외살면 올만에 연락오면 재워주고 가이드해달라는 말입니다...그놈의 한달살이 ㅠㅠ 장훈님 먼곳가서 살라는 말씀은 와닿지 않고요... (뱅기값 비싸니 소파에라도 재워달라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여튼 두분 말씀 해외생활 15년차인데 속시원하네요!
아무리 친한 사람이고 지인이더라도 본인을 먼저 생각하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친구분들도 이해해주고 자제하지 않을까요?
인정 본인이 문제죠 ㅋㅋ
캬 브레드쿤 공중파까지 타고!!! 偉い人になったね！ 유쾌한 채널 항상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저도 해외생활 8년차인데 나 보러 오는게 목적일 정도의 친한 친구만 집에서 재워주구요. 관광오는데 돈아끼려고 빌붙는 친구면 30분 투자해서 에어비앤비 괜찮은거 찾아서 링크 몇개 보내줍니다.
밥도 만나서 좋은 에너지를 받고 즐거웠으면 살수도 있지만 외노자인데 무슨... 고향에 와준것도 아닌데 무슨 의무적으로 밥을 사나요... 한국 음식 한아름 싸왔으면 몰라... 호구 당하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성격이 본인이 먼저 사겠다고 막 하시는 편인거 같은데, 그 많은 친구 중에 그래도 "너 타향살이하느라 힘든데~"같은 말로 거절하고 본인이 낸 사람이 있을걸요? 그 분들이 평생갈 인연입니다.
저도 해외살면서 한국왔다갔다하는데 자꾸 건강식품 오메가 3 사달라고 하는 지인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ㅠ 왜 내가 해외가는데 부탁을 받아야하는건지 비행기표나 돈보태주지도않으면서 제발 20대인 저에게 😢 가방 캐리어도 자리부족해요 택배도 번거롭구요 , 몇년 내내 그런말 나와서 조용히 차단하고지냅니다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
먼저 해주겠다고 한거 아니면 부탁 안하는게 좋은데 말이에요...
거절하세요. 무조건. 그럼 다음부터 부탁안합니다 ㅋ
혹 외롭거나 외국에서의 삶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제 그러지 마세요 지인들은 당연한 줄 알아요 남는 거 없습니다
제주도로 이주한 내 친구도 지인들 밥 사먹이는 거나 재워달라는 온갖 부탁 때문에 힘들어 하던데 .. 우리나라도 더치페이 문화 좀 확고하게 자리잡았으면 좋겠음 ㅠㅠ
우리나라 더치페이 확고해요. 자기네들 놀러갈 때 친구나 지인을 봉처럼 봐서 그러는 거지ㅋㅋㅋㅋ 그러니까 거를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예전에 같이 알바했던 동료입니다
이분 싱글벙글 잘 웃고 주위사람 편안하게 참 사람 좋아요
브래드쿤 아님?
????
ㅇ ㅇ 유튜버
오는 사람은 한번이지만 맞이하는 사람은...
완전 이해ㅠㅠ 저도 친구가 당연하다는 듯이 너네집 갈 테니까 초대 하라고 하면서 애 둘에 남편까지 온다고 하는데 해외에 사는 사람들 노는거 아니에요 다 각자 생활이 있고 심지어 남편도 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너네집 갈거라니… 그렇게 해외 가고 싶음 따로 호텔 잡으시고 밥 한두끼 정도 같이 하는 정도로 생각 해주세요 가이드도 아니에요. 온다는 사람 정말 많은데 사실 해외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쁘지 않아요 반대로 애들 남편 데리고 한국가서 같은 집에서 생활 한다고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ㅠㅠ 정말 공감 👍🏼
일본에 지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랑 얘기를 해보면 지인 집에서 숙박하는걸 쫌 당연하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는거같더라고요 타국에서 고생하면서 힘들게 자리 잡고 있는 사람들인데 여행 갈땐 최소한 지인 거주 지역으로 가서 만나서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세요 더치페이는 기본이고 한국에서 출발할때 캐리어에 선물이라도 하나 챙겨가는 배려를 보여주시면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브레드쿤 유튭 잘보고있어용
이런 경우는 본인이 나서서 내는 경우가 많아요. 친구들한테 베풀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셔야 할 듯.
브래드쿤~ 티비에 나오네요! 반갑다!
저는 친구들 일본올때 제가 접대하고 한국가면 친구들이 공항까지 픽업오고 하는데 서로 안쓰게하는 마음이 있으니 서로 더 쓰려고 하네요 결국은 서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있어야 댐
여기 출연자분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10여년전 제 생각나서 한 마디만 드릴게요
지금은 친구가 좋고 내가 뭐라도 해줘야지 안 해주면 친구끼리 쪼잔하다는 소리라도 들을까봐
친구관계가 서먹해 지는게 걱정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친구들중에 나이들어서까지 만나는 친구는 몇명 안됩니다
지금 정리 안해도 서서히 자연스럽게 세월이 흘러가면 정리가 됩니다
지금이라도 정말 나를 생각해 주고 걱정해 주는 친구가 몇명이나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저도 한때는 친구들이 아쉬워 할까봐 내 목소리도 못내고
친구들이 하자는 대로 싫어도 억지로 끌려다녔는데
결국 그렇게 지들이 하자는 대로 다 해줬던 친구들 지금까지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 거의 없습니다
결혼하고 나면 지들 가족이 최고지 친구는 2순위 3순위가 되니까요
아쉽다고 삐져서 연락안하는 친구들은 애초부터 진정한 친구일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친구들하고 관계가 끊어진다고 겁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도 그 이유로 베프랑 멀어졌어요. 그냥 외국와서 밥이나 한끼 먹고 좋은시간 보냈다면 아직 베프일텐데, 우리집에서 한두달 살기하고 가서.. 거의ㅜ절교했네요. 손님이 오면 매번 애가 아프고 멀쩡하던 차가 고장가고.. 징크스도 있네요.
이젠 가족들 말고는 집에서 재워야하는 손님은 안받아요. 밥 한끼 정도 대접은 환영~.
작정하고 자꾸 나 보고싶고 놀러오고 싶다는 사람들은 내가 메세지에 답장 잘 안하거나 바쁘다고 그래요.
이거 진짜 공감되네
나이가 서른인데,도쿄로 여행갔다고 하루 50만원까지 쓰게 했다는건 친구 아닙니다,,제가 현재 광역시에 살고 있고 추석이나 설 연휴에 친구들 오랜만에 보는 반가움에 고향 내려갈때마다 몇년을 술자리,밥자리 등 제가 냈는데 제가 연락안하면 친구들도 바쁘든 뭐 어쨋든 거의 연락안옵니다 그렇게 몇년 지나면 조금씩 남이 되어가는 겁니다.
연락오는거,,모바일로 결혼한다거나 이미 같이 살고있는데 이제 식 올린다는 모바일카톡..😂😂ㅋㅋ현재 본인의 직장이나 취미활동을 같이 하는 현재 보는 사람들과 가족이 제일 가까운 사이입니다
친구들도 눈치가 없네요
놀러왔으면 살짝 가이드만 해달라고 하고 알아서 놀다 가야지
밥 사주고 재워주고 남는게 뭐가 있겠어요
원래는 해외 지인에게 여행겸 신세질 상황이면
먼저 일정 금액을 첨부터 친구에게 주고 같이
즐기는게 최선입니다
저역시 그랬구요
아주 넉넉한 지인 아닌이상은~
아무리 넉넉한 지인의 형편이라도 그렇지, 남에게 신세지는 것은 본인에게 매우 부담이 될 것인데요.
오 브레드쿤! 이 방송이었구나!
근데 나는 신청했는데 피디님이 다른 사연 없냐고 ㅠㅠ
친구는 나한테 민폐를 끼치지 않고, 친구를 나의 비밀을 지켜주고, 친구는 나의 험담을 하지 않고, 친구는 1년을 안 보고 연락을 안해도 전혀 섭섭하거나 변하지 않고 그자리에 있고, 친구는 어떻게든 나에게 도움이 금전적이건 정신적이건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하고, 친구는 나의 사회적 지위와 외모와 걸치는 옷, 사는 동네, 집, 차, 능력으로 나와의 관계를 계산적으로 이익이 되는지 손해가되는지 계산하지 않고 힘들때 가장먼저 달려와주는게 친구다. 친구의 정의가 이런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간때우는 친구인지 잘 알고만나자.
호구가 되면 안됨....
나도 인상 좋다 순하게 생겼다 이런 말 어려서 부터 많이 들어서 사람들이 항상 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데 그게 전부다 사람 좋으니 이용해 먹을려고 한다는 걸 깨달음.
회사도 친해졌더니 일 넘기고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 친구끼리 곗돈 3만원씩 내자고 해놓고 2년 6개월 후에 15000원 20000원 이런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내기도 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일이 있지만 항상 내가 뭐라하면 소심하다 삐진다 정준하다 등등....내가 잘못 한 것처럼 몰아감....
그 후로 무한도전 한번도 안 봄...무한도전은 죄가 없는데....
내 인생에 집중하기로 했다.
혼자면 외롭고 친해지면 괴롭다.
싸그리 손절하고 외로운게나음,,씨잘데기없는데 감정소비 금전손해볼바에 취미생활 가지고 친구새로만나서 거리두고 만나는게젤좋음ㅋ
일본에서는 친구들끼리 밥먹을때 더치페이로 하는게 일반적이에요!! 오히려 누가 사주는경우는 별로 없음..ㅋㅋ 그러니까 일본으로 놀러오실때는 일본문화로 더치페이하시죠!!!ㅎㅎㅎ
그런친구 만나지마요
하루에 50만원을 쓰게 하다니 정말 양심없다
그리고 사연자도 내가 내야지 하는게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친구 유지하면 찐친구도 아니고 이용만 당해요 나중에 밥 안사주면 변했다고 그러고 결혼하면 진짜 이혼감... 친구들도 양심 좀 지키시고
정말 솔직한 고민 이네요
이런고민 좋아요^^
이거 근데 너무 공감된다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전 연락없다가 지들 돈 아끼려고 연락해서 찾아오는거 진짜 양심없다...그런 지인들은 바로 손절해버리세요 지들 목적만 있어서 오는거지
그리고 요즘 일본여행 코로나 터지기 전때보다 더 많이 가는것같더라....ㅋ
여행온 자신들은 하루에 몇십만원씩 쓰면서 몇일지내도 즐겁겠지만 현지사람에게는 아니죠 아침부터 밤까지 가이드해주며 신경쓰고 그에 맞춰서 새벽까지 메일 놀기를 원하고 다음날 일가야하는데 너무많은걸 바라고 부담스러워 하면 서운해하더랍니다
순간 브래드쿤 닮았다 하고 봤는데 브래드쿤이었어.. 여기서 뵐줄이야..
놀러온 친구중에 진짜 친구는 하나도 없다. 퍼다줘도 갈사람은 간다.
@JIEUN7914 님 말씀 동감합니다, "자신들은 여행이지만 사는사람들에겐 삶이라는걸 꺠닫지 못한다"
항상 오면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정말 부대낄때가 있죠. 그나마 일본은 한국이랑 비슷한 문화가 많은데. 미국은 상활권, 방식이 너무틀려서 한국이랑 일본처럼
맛집, 놀거리등이 너무 떨어져 있는경우가 많아서. 한국에서 손님 오면 그 기간동안에는 거의 휴가를 써야할 경우도 많지요.
말씀대로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설렘과 기대감이 있기에.. 특히 깜짝 방문하는 분들.. 정말 찐친한 친구나 가족이면 모르는데. 그것이 아니면 ㄷㄷㄷ.
가족도 전화하고 간다고 알려주고 다니는 문화권에서는 힘든경우가 있지요.
싱기방기.... 이분 퍼주는성격인건 알았지만 이정도 였군요 ㄷㄷ 일본땅에서 한국인 섭외하기 힘들었을텐데 제작진.... 칭찬해...
맞아요
저도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사람인데 친구들 오면 관광시켜줘..식사대접하고 ㅠㅠ 한번은 좋지만 며칠을 지내면 돈 몇백 금방 나가요 ㅠㅠ
한번정도는 좋지만 몇번씩은 부담이가요
브레드쿤!!! 일본어관련영상 잘 봤는데 티비도 나오셨군요~~^^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너 일본사니깐 놀러 가야겠다고 호텔값 굳었다며 오는 것까진 좋은데 왜 니 친구를 데려오냐고… 그럼 이불이랑 베개라도 들고와. 1인가정에 3명분 이불이 어딨냐고. 거기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배고프다고 밥 없냐 그러고 우리집이 호텔이냐? 거기다 층간소음땜에 아랫집에서 민원넣었는지 처음으로 관리회사에 편지까지 받았다. 바라지도 않았지만 한국음식 먹고싶다 할때 뭐하나 보내주기라도 했냐고.. 외국사는 게 뭐 대수라고 얻어먹으려 하는건지.. 호텔돈 굳은 걸로 한끼 쏴도 그것보다 적겠다
햐~~정상적이면 저리 행동을 못하는데 사연자분 정답은 나와있지여
손절이 답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친구 지인이란 단어가 전혀 안 어울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무물보는 그냥 다 유명한 사람들 섭외했네.. 일본 오기만을 기대했는데
조회수 못 잃어~
일본살면서 좋았던거 중에 와리깡(더치페이)문화가 좋았다. 눈치볼필요도 없고 근데 다시 한국에서 살다보니 어쩔수가 없네요. 😅
오랜만에 저의 물어보살 재생목록에 뭐를 추가했음, 너무 웃기고 재밍ㅆ다이
내것을 먼저 챙기고 남을 챙겨야죠
원가족 엄마 아빠 나 이렇게 먼저 챙기고 남을 챙기는 것이 맞죵~♡
30년전에 지인이 일본에서 한국오면 민폐안준다고 친언니집에서 안자고 호텔에서 자더라고요~그땐 이상했는데 지금은 이해되더라구요
완전 일반 직장인 섭외인줄 알았는데 나름 구독자 있는 유투버라고 하니까 좀 신선함이 떨어지긴 하네요.. 음
저도 예전에 아는 언니가 한국에서 일본 놀러왔는데 이따가 돈줄게 해놓고 결국에 안주고 갔어요 ㅠㅠ 그래서 손절해버렸답니다 ㅠㅠ
친구도 아무쓰릴데기 없다는거
나이들다보니 가족이 최고여
친구도
마음에
안들면
숙청이야
가족도 쓸모없어져요
사연 다 듣고보니 저분 성향상 일본에서 한국 지인들 만난 기쁨에 먼저 사겠다고 강하게 어필하셨을 것 같네요. 그러다 점점 쌓이다보니 부담이 커진 것일테고요. 어찌됐든 얻어먹었으면 어떤식으로 다시 베푸는게 인지상정이죠.
우리형도 제주도 사는데ㅋ 친척들 다전화하더라ㅋㅋ
멘소레!!!! ㅋㅋㅋㅋㅋㅋ 브래드쿤이 Tv에 나오다니 ㅋㅋㅋ😊
친구면 놀러간 사람이 사야지
친구가 도와주는데 왜 친구가 사게함??
거지근성 안변합니다 저도 호구 인생 15년 하다가 다 절교하고 혼자지내네요 그래도 그때보단 스트레스 덜 받고 이제라도 나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제모습에 만족합니다 친구든 가족이든 내자신이 1순위여야 합니다
숙박 제공해 주면 밥은 친구가 사자. 염치없는 색히들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한다....
근데 나도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은 있지만 시간되면 보는거지 온다고 해서 다보진 않았던거 같아요 가족은 빼고 성격이 굉장히 좋으신듯ㅎ
ㅋㅋㅋ 애초에 저 거머리같은 놈들은 사연자를 만나는게 주된 목적이 아닐텐데, 그냥 일본여행가는 김에 겸사겸사 뽕뽑을 때까지 얻어 쳐 먹으려고 그동안 친하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연락하는거지, 진짜 찐친이면 적당히 얻어먹고 다음에 얻어먹은만큼 자기도 사는게 정상이지.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는 지인들은 그냥 손절하는게 답인듯.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이에요 정말 좋은 분들은 감사한 마음을 알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그 마음을 못 알아주고
마지막에는 큰 상처만 남더라구요..
브레드쿤?
제주 살아도.... 그래요 😅😢😢
브래드쿤 반가워요
나도 외국 살지만 ~ 친하면 어느 정도 이해 ~ 근데 생전 밥도 안사준 사람이 본인 자식 유학 보내면 의식주 해결 문제며 진짜 욕이
브레드쿤이 왜 나왘ㅋㅋㅋㅋㅋ
오잉? 브레드쿤?!!!!!! 물어보살 나온적이 있었단 개반갑….
브래드쿤~~ 썸네일보니 어디서 많이 봣다햇어 ㅋㅋㅋ
구독자 너무 안오르던데 좀 떡상하시길
이래서 한국 문화가 싫음
전혀 공평하지가 않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구조 , 얼렁뚱땅 넘어가버리는 뻔뻔함.
한국사람들은 제발 염치가 있어라!
해외사는 지인 벗겨먹을 생각하지말고
거지근성이 있는지 뭐든 공짜를 바란다니까ㅉㅉ
브레드!!
사람이 너무 착하고 순해서 호구 잡히는구만.....
친구가 생각이 없네요.
배려없어요
여행 자체가 본인 경비 생각해서 가는거 아닌가? 그럴거면 여행을 가지마. 너무 뻔뻔..ㅋㅋ왜케 당연해 다들
숙박을 해주게 하면 당연 밥은 한국에서 온 사람이 내야하는거 아닌가...? 그걸 얻어먹어? 더군다나 한국에서 여행온 사람들은 2명 이상이니까 덜 부담스러운데도?
유튜버 브레드쿤 입니다. 홍보차 나온거네요.
형식이한테 전화하고싶네 ㅋㅋㅋㅋㅋㅋ😂
오는 사람은 1년에 한번이지만 12명이면? 매달 손님받아야함. ㅎㅎㅎ
브레드쿤 평소 텐션보다 떨어지는게 걱정이네요😢 N빵 선언 잘하셨어요!
출연자분과 그 지인들은 완전 상식밖이네 해외에서 직장생활 친구한테 왜 부담을 줍니까 최소한 기브하면 테익하세요 이게 뭔경우여 당췌 이해가 안가네
오 브레드쿤아닌가요ㅎ
그럴일없겠지만, 방송나간뒤에 아무도연락안오는거아니겠지 ㅜ
일본에서 일본친구들이랑 유튜브 하시는 분 아닌가!?!?
인간적으로 가이드해주고, 차태워주고, 재워주고 이 중에 하나만 해줘도 먹는비용 관광비용은 친구들이 내라..됨됨이들이 별로네
브래드쿤 🎉🎉
브레드상 지상파진출 늦었지만 축하요~^-^
브래드쿤 공중파 진출이네요~ㅋㅋㅋ
난 일본 있는 친구집 놀러가서 고마워서 선물도 잔득 사 들고 가고 밥도 많이 사줬는데
그런 사람 거의 없어요. 보통 선물 싼거 사와서 생색은 다 내고, 무료숙박하고 교통편 필요할때 마다 태워달라 그러고 자긴 손님이라고 외식나가도 얻어먹어야한다고 생각하죠.
@@uki2116 개념없는 인간들이 많나 보네요 전 차태워주면서 자꾸 관광시켜 주는게 너무 고마워서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던데
8:50 미사닝이랑 결혼하나..?ㅎㅎ
자기 지인 가이드까지 부탁하는 인간도 있어요 ~
음...예전 친구의 친구 일본 산다길래 만났는데, 그래도 만날때마다 우리가 돈 낸게 잘한 일이네....민폐가 아니라서 다향이다 ㅎㅎ
오히려 가이드비를 줘야하지않을까...
시간은 돈보다 소중한거니까^^~
저랑도 친하게 지내봐요. 일본에서 뵈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에 브레드쿤?
썸네일보고 브레드쿤인줄
맞음ㅋㅋ
뜬금없지만 이수근씨가 받은 일본어 책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 찾았습니다^0^
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처음 놀러간거면 당근 집들이처럼 돈 내고 얻어먹는거고. 담에 또 놀러가는 거면 더치페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친구 입장에선 바쁜.일상중에 여행하는거까지 케어해줄수 없자나.잠깐 밥이나 같이 얼굴보며 먹자는거니 당연 더치페이 아닌가? 대접받으려는 거지근성 사람들 많구나
브레드쿤게이야...
그냥 친구가 아니라 새끼네
우유부단 성격이 문제네
일본편은 다 유투버만 뽑았네.... 왜 다들 유투버들만 뽑나요... 그리고 전부다 얼굴 알려진 사람들.....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