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he AC can flow through the capacitor (intuitive compa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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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6

  • @정한이-v7g
    @정한이-v7g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주 직관적입니다. 최고!!

  • @reboot_365
    @reboot_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비전공자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태영-v7y
    @권태영-v7y Год назад

    정말 훌륭한 비유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jasmin916
    @jasmin9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박 !!

  • @hughwilliams2122
    @hughwilliams2122 Год назад +1

    배우기와 실험 좋네요!! 🤎🤎🤎

  • @Sdsd321f
    @Sdsd321f 26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Lucky7tube
      @Lucky7tube  26 дней назад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samagui1
    @samagui1 Год назад +1

    아주 훌륭한 설명입니다

  • @Hyun-min
    @Hyun-min Год назад +1

    굳👍

  • @민섭정-b7w
    @민섭정-b7w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TheSflanker2
    @TheSflanker2 Год назад +1

    전선 한쪽에 전자 하나가 밀면 반대쪽에 전자가 밀려 나올 거니 아무리 길어도 바로 나올 거라 생각하고
    전류가 빛보다 빠를 줄 알았죠 ㅋ 얼마 전 베리타시움 보고 깨어져 버려 ㅠㅜ

  • @isaaclee6719
    @isaaclee6719 Год назад

    1.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2. 콘덴서의 교류통과 실험을 보니까 문득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3. 교류를 보통 발전기에서 한쪽으로 흘렀다 극이 바뀌면 반대로 흘렀다 하는 걸로 배우는데요.
    4. 그래서 마치 전류가 발전기내 코일의 전선 양쪽으로 모두 흘러나오는 걸로 배우는데요.
    5. 그래서 저는 전기를 모를때 콘센트에서 구멍 2개로 모두 전기가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면 교류가 발전기에서는 양쪽으로 다 나오니 콘센트에서도 당연히 양쪽으로 극이 바뀔때마다 상선으로 흘렀다 중성선으로 흘렀다해야 되는게 당연하잖아요. 발전기에서 양쪽으로 나간 전류가 정작 가정에서는 한선으로만 들어온다면 그걸 누가 믿겠어요...
    6. 그런데 왜 발전기에서는 분명 양쪽으로 다 나오는 전류가 왜 가정으로 들어오는 콘센트에서는 상선 한쪽으로만 나올까요?
    7. 전류가 만약 정말 양방향으로 흐르는 것이라면 상선 말고 중성선에서도 흘러야 되는 것 아닌가요?
    8. 왜냐면 말씀하신대로 풍선불때는 상선에서 들어가지만 풍선에서 바람빠질때는 중선선으로 빠져야 되기 때문입니다.(만약 2개선으로 전기가 들어왔다면 말이죠)
    여기서 빠진다는 의미는 풍선에 찻던 전기가 갈데가 없어서 빠져나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발전기에서처럼 만들어져 반대쪽으로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발전기도 아닌데 말입니다.
    9. 왜냐면 중성선으로 안빠지고 상선으로 빠진다면 그건 들어왔던 곳으로 전기가 빠져나가는거가 되기 때문에 모순이 되기 때문입니다.
    10. 그런데 문제는 중선선으로 전기가 빠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전기가 상선으로 다시 빠져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11. 그렇다면 풍선 불때 들어갔던 전기는 풍선에서 바람빠질때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12. 저는 사실 그문제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13. 그래서 사실 전기의 흐름을 전자의 흐름으로 안보고 있습니다. 그건 전선에 형성되는 자기장이 직류에서는 한방향으로만 돌고 교류에서는 양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4. 보통 학교나 유튜브에서 전류가 사실은 전자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전자가 당구공처럼 일렬로 늘어서 있는데 한쪽 끝 전자를 치면 마지막 공이 그 에너지를 받아서 전류가 빛처럼 빠른 것이라고 보통 얘기합니다.
    15. 저는 뭣도 모를때는 그걸 믿었습니다.
    16. 하지만 조금만 전자에 대해 공부하면 전자는 그렇게 일렬로 그렇게 우리가 전기코드 꽂기를 기다리면 일렬로 붙어서 대기하는 녀석들이 아니라는걸 바로 알수 있습니다.
    17. 그렇다면 전류는 어떻게 흐른 걸까요? 그점에서 저는 베리타시움이 제기한 의문(전류는 과연 흐르는 걸까요? 아닐걸요?)과 비슷한 의문을 그전부터 갖고 있었고 저나름대로 이론을 정립해 나가 고있었는데요.
    18. 그건 바로 전류는 전자의 흐름이 아니라 자기장이 전선에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직류는 한쪽으로만 돌고 교류는 양쪽으로 도는 자기장이 형성되는 겁니다.
    19. 이렇게 이해햐면 전류가 마치 앞뒤로 흐른다는 모순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20. 발전기에서는 양쪽으로 흐르던 전류가 갑자기 가정으로 들어와서는 한쪽으로만 흐르는데 그것도 이제는 들어왔다가 다시 나간다는 겁니다. 말하면서도 앞뒤가 안맞는 이런모순이 해결되는 겁니다.
    21. 그렇다면 자기장이 전선에 형성된다는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22. 그건 전선안의 원자의 N극과 S극이 정렬되는겁니다. 단순히 전자의 문제가 아닌거죠.
    23. 그게 직류는 한쪽으로 돌면서 정렬되고 교류는 양쪽으로 돌면서 정렬되는 겁니다.
    24. 그래서 전류가 앞으로 나갔다 뒤로 빠졌다 하는게 아니고 전선에 자기장이 돌면서 앞으로 나가면서 형성되 는겁니다.
    25. 이렇게설명하면 많은 의문이해소됩니다.
    26. 얘기가 옆으로 빠졌네요. 이주제는 할말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다시 얘기 할 기회 가있었으면합니다.
    27. 연결된 것들이 줄줄이 있어서 말입니다.
    28. 제가 정말 럭키7님께 궁금했던 것은 이겁니다.
    29. 유튜브에서 학교에서 교재에서 배울때는 분명히 교류발전기에서 전기는 코일의 양쪽으로 전기가 나온다 고배웁니다.
    30. 그래서 다이오드를 반대방향으로 병렬로 연결해 놓으면 발전기를 돌리면 다이오드가 번갈아 켜지는 거죠.
    31. 그런데 문제는 현실에서 발전기에서 전기는 한쪽으로만 가정으로 들어온다는겁니다. 상선을 통해서만 말입니다.
    32. 중성선은 발전기에서는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중성선은 고압선을 지나서 집근처에나 와서 연결되는 겁니다.
    33. 그래서 저도 교류발전기를 만들어서 가정에서 상선으로만 전기를 받는 것처럼 한쪽으로만 전기가 나오도록 발전기 회로를만들어서
    34. 상선으로 전기가 나오는것처럼 만들고 싶은데 이리저리 회 로를만들어도 그렇게구현이 안됩니다.
    35. 럭키7님은 제얘기가 무슨 얘기인지눈치채셨을겁니다.
    36. 교류 발전기회로를 돌려서 상선으로만 전기가 들어오도록 해서 중간에 중성선 연결해서 전압이 뜨도록 해보고 싶은데
    37. 그렇게 회로를 못만들겠습니다.
    38. 제가무엇을 간과하 고있는지 잘모르겟습니다.
    39. 럭키7님은 분명히 아실것 같아 이렇게 여쭙습니다.
    40. 콘덴서의 교류통과는 이렇게 간단히 흘릴수 있는 주제가 아닌것입니다.
    41. 좋은 주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의궁긍즘을 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07.31(월) 휴가중에 이디야에서.. .

    • @Lucky7tube
      @Lucky7tube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13번 까지 보고 나서 답글을 어떻게 드릴까 생각중이었는데 뒤에 더 많이 추가되었네요. 심도 있는 이야기는 후에 더 이어가 보도록 하고요, 우선은 13번 까지 정리해주신 내용 갖고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고민스럽게 여기시는 부분 때문에 머릿속이 많이 혼란스럽고 답답하실 거 같은데요, 이미 깊숙히 자리잡은 관념과 새로이 추론하고 계신 내용 중에 서로 충돌하고 맞지 않는 부분 때문에 고민스러워 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모쪼록 제 답글에서 한줄기 광명을 찾으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먼저 얘기하면, 13번 까지 추론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이 아니라면, Isaac 님이 이미 갖고 계신 지식이나 관념 중에 이 추론과의 싸움에서 진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성선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라는 관념입니다. 비록 중성선의 전위는 0V이지만 전류는 흐릅니다. 이렇게 관념을 한번 건드려 드리고, 순서대로 제 의견도 드려 봅니다.
      1. 좋은 감상평과 심오한 댓글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2. 콘덴서의 교류통과 실험을 기획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맞습니다. 발전기가 회전함에 따라 그 내부의 코일과 자기장이 쇄교하는 방향이 연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발생하는 전류의 방향도 이에 따라 연속적으로 계속 바뀝니다.
      4.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맞고 어떻게 보면 틀린 얘기입니다. 발전기가 회전하는 1 주기 이상의 시간을 관찰하면 발전기의 코일 양쪽에서 모두 전류가 흘러나온다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사진기로 스냅사진을 촬영하듯이 찰나의 어느 한 순간만을 바라본다면 코일의 한쪽 단자에서 전류가 나오는 순간에 다른쪽 단자에서는 전류가 들어갑니다.
      5. 저도 어릴 때 동일한 관념을 갖고 있었습니다. 콘센트 구멍에서 모두 전기가 나오는데 한쪽 구멍에서는 플러스라는 전기가 나오고 다른쪽 구멍에서는 마이너스라는 전기가 나와서 이 둘이 서로 만나 부딪치면 펑 하고 터지는 줄로 알았었지요. 나중에 고학년이 되고 과학책에서 전류의 종류와 방향을 설명한 삽화를 보다가 대단히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Isaac 님이 지금 혼란스러워 하시는 바로 그 느낌일 거 같습니다. 삽화에서 건전지를 놓고 플러스 극에서 전류가 나와서 전구를 지나 마이너스로 들어가는 그림이었는데 무척 당황했습니다. "이게 뭐지? 플러스에서 빨간색 화살표가 나오고, 마이너스에서 파란색 화살표가 나와서 이 둘이 전구에서 서로 만나야 불 켜지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서 무척 어리둥절했었지요. 그리고 그 옆에 있는 교류 삽화를 보면서 "그래, 이래야 맞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직류 그림을 잘못 그렸다고, 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당시에 교류 삽화를 약간 잘못 봤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제 영상 중에도 전류를 물의 흐름에 비유하면서 그 흐름의 방향을 교류일때는 주황색과 청색 그라데이션으로 되어 있는 양방향 화살표로 표현한 구간이 나오지요. 그것 처럼 책에서도 빨간색과 흰색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양방향 화살표였는데 당시 저는 화살표의 색상에는 집중하지 않고, 그저 콘센트 구멍에서 전구 쪽으로 나오는 화살표가 있다는 사실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저자의 의도를 오해했던 것이지요. 한쪽 구멍에서 빨간색 화살표가 나오는 방향이고 흰색 화살표가 들어가는 방향으로 그려져 있고, 다른쪽 구멍에서는 흰색 화살표가 나오는 방향이고 빨간색 화살표가 들어가는 방향으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여기서 색상은 시간을 나타내는 정보입니다. 빨간색과 흰색의 시간은 서로 다르다는 것인데 어릴 때라 그 부분을 간파를 못했었지요.
      암튼, 추억 회상을 너무 오래 했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가정의 콘센트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당연히 상선에서 전류가 나오는 순간에는 중성선으로 전류가 들어가고, 반대로 상선으로 전류가 들어가는 순간에는 중성선에서 전류가 나옵니다. (지금 약간 어리둥절 하시더라도 여기서 멈춰서 고민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이후의 내용을 계속 읽어주세요.)
      다만 1초에 60번씩 이러한 상태가 계속 주기적으로 반복하며 바뀝니다.
      6. 발전기에서 양방향으로 나오는 전류가 가정에 온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오해하신 이유는 아마도 전압과 전류를 살짝 혼동하셨기 때문으로 생각이 됩니다. 평소에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삐끗 헷갈리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전류와 전압에 대한 관념입니다. (저도 종종 그럽니다.) 좌우지간, 중성선의 전위(전압)이 0V이기 때문에 중성선으로는 전류가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는다고 순간 착각하신 것이 아닌지 싶습니다.
      7. 네, 정확하게 추론하셨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8. 그럼요, 그럼요!
      9. 지당하신 말씀!
      10-11. 아까 삐끗하신 부분 때문에 여기서 혼란이 되시는 겁니다.
      12. 삐끗했던 부분만 바로잡으면 시원~~하게 해결되실 고민입니다.
      13. 발전기는 회전운동을 전기로 바꾸는 장치이기 때문에 3번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저기장이 도는 방향이 계속 바뀝니다. 이 장면을 1주기 이상의 시간 동안 카메라 셔터를 열어둔 채 한 장의 필름에 담는 노출촬영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자기장이 양방향으로 돈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극히 짧은 찰나의 시간동안 찰칵 하고 찍는 스냅사진으로 보면 교류의 자기장도 한 방향으로 돕니다. 다만 다음에 다시 사진을 찍으면 다른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찍히는 것이고요.
      14번 이후의 내용은 이후에 별도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의견 나누도록 합시다. 우선 여기까지 내용만 이해하셔도 고민의 상당수가 해결되실 것 같은데요, 노파심에 딱 한가지 비유만 더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굉장히 지저분한 비유라 좀 그렇기는 하시만 끊임없는 탐구열과, 꼭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의를 가지신 Isaac 님이라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실 줄로 믿고 얘기해보겠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 전기를 갖고 설명하려니 어쩔 수 없이 또 눈에 보이는 유체를 갖고 와서 비유하게 됩니다만, 이왕에 물에다가 많이 비유를 하니까 화장실로 한번 가봅시다. 화장실 바닥에는 배수구가 있습니다. 샤워기를 틀면 물이 나오고, 사용하고 난 물은 배수구를 통해 흘러나갑니다. 직류로 보면 샤워기는 플러스이고 배수구는 마이너스입니다. 여기까지는 생각하기가 무척 자연스럽습니다. 당연히 플러스에서 흘러나온 전류가 마이너스로 흘러들어가는 모양새가 성립하니까요. 그런데 교류에다 비유하려니 현실적으로 쉽게 갖다 붙일 사례가 퍼뜩 안 보인단 말이죠. 상선이 + 전압일 때는 마찬가지로 샤워기에서 물이 나와 배수구로 흘러 들어가는 스냅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선이 - 전압인 상황에 대한 스냅사진을 상상해보면 배수구에서 물이 나와 샤워기로 들어가야 하는데, 현실에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바로, 지저분하지만 더없이 교류를 설명하기 좋은 비유가 진가를 발휘합니다.
      배구수가 막히면 어떻게 합니까? 뚫어뻥을 가져와서 배수구에다 대고 펌프질을 합니다. 그러면 배구관 안에 고여있던 물이 펌프질하는 압력에 밀려서 꿀렁꿀렁 엎치락뒤치락 앞뒤로 움직이며 막힌 부분을 뚫어 냅니다. 바로 그 순간을 떠올려 주세요. 배수관 안의 물은 앞뒤로 왔다갔다 흐른다! 이것이 바로 중성선에서도 전류가 앞뒤로 흐른다는 개념과 찰떡궁합입니다.

    • @isaaclee6719
      @isaaclee6719 Год назад

      @@Lucky7tube 자세하고 알기쉬운 설명감사드립니다. 며칠전에 보긴했는데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머리속으로 정리를 좀 하느라 바로 답변을 드리지 못했네요.
      1. 이해 안가는 첫부분은 바로
      2. 중성선으로 전류가 흐른다고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3. 중성선이 전압이 0V인데 전류는 흐른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4. 그리고 두번째는 그것도 1초에 60번씩 방향을 바꾸며 흐른다는 말씀은 60헤르쯔를 두고 하신 말씀인것 같은데
      5. 1초에 60번방향을 바꾸며 전류가 흐르는 건 상선에서만 흐르는 것 아닌가요?
      6. 혹시 허전압을 말씀하시는 건 아니시죠?
      7. 저는 허전압 얘기하는 건 아니거든요.
      8. 그리고 사실 제일 궁금한 건 발전소에서는 전류가 분명 한방향으로만 나와서 가정까지 들어오는건데
      9. 발전기 모형 실험할때는 왜 양쪽방향으로 나오는 걸로 설명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0. 무엇보다도 그래서 한쪽방향으로 나올수 있도록 실험하려면 회로구성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12. 그리고 혹시나 제가 잘못 답변을 이해했을수도 있는데 제 얘기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 바로 잡아드릴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13. 그건 바로 발전기에서 양쪽으로 전기가 나온다고 얘기한 것은 동시에 두쪽으로 다 나온다는 얘기가 아니라 한번은 이쪽 한번은 반대쪽으로 나온다는 얘기였습니다.
      14. 럭키7님 말씀대로 1초에 그 바꿈행동을 60번하는게 되겠죠.
      15. 제가 사실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들을만한 다른 곳이없습니다. 왜냐면 럭키7님만큼 원리에 초점을 맞추고 영상을 만드시는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16.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3.08.05(토)

    • @Lucky7tube
      @Lucky7tube  Год назад

      제가 약간 과하게 넘겨짚은 부분도 있었던 것 같네요. 12-13번에서와 같이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을 짚어주시니 그럼 설명드리기가 한결 수월할 듯합니다.
      지금 제일 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바로 2. 중성선에 전류가 흐른다 라는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건 다음에 제가 교류 발전기를 만들어서라도 따로 영상으로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만, 댓글 상에서 우선적으로 말씀드려야 될 부분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중성선에 전류가 안 흐른다고 생각하시는 이유 중 하나는 3상 변압기의 중성점을 생각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3상 전원에서의 중성점은 이상적인 경우에는 전위도 0V이고 전류도 0A가 될 수 있지만, 현실은 항상 이상적일 수만은 없기 때문에 전류가 약간은 흐르게 되고, 전류가 흐를 때 저항성분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전위가 상승하게 되므로 0V도 아니게 됩니다만, 이 때 접촉 시 감전 위험을 줄이고자 중성점 접지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전위는 0V에 가깝게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댓글에서 제가 중성선에 전류가 흐른다고 한 부분은 3상전원의 중성점을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 가정에 들어오는 단상정원의 중성선을 얘기하는 것인데요, 이 경우에는 상선의 전류량과 중성선의 전류량은 정확히 같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딘가에서 누전이 되었다고 볼 수 있고 누전차단기가 작동해 버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에 누전차단기 원리 설명 영상에서 비교적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ruclips.net/video/0VFy5LIdDj8/видео.html

    • @isaaclee6719
      @isaaclee6719 Год назад

      @@Lucky7tube
      1. 답변감사합니다.
      2. 그런데 저의 질문이 부족했는지 아직도 제 질문의도가 잘 전달이 안된 것 같습니다.
      3. 지금 중성선으로 전류가 흐를수 있는 경우를 2가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4. 첫번째는 전류가 약간이라도 흐르는 경우는 저희가 지금 다루는 중성선 전류와는 무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5. 두번째로 말씀해주신 중선선과 상선의 전류가 같아야 된다고 한 말씀이 저의 질문과 가까운 내용같은데요.
      6. 말씀해주신 누전차단기 뜯으시면서 설명해주신 영상을 잘봤고 모르던 것도 많이 알게됐습니다.
      7. 그런데 말씀해주신 누전차단기에서의 전류량이 상선과 중성선이 같아야 되는 것은 코드를 꽂아서 전류를 쓸때 얘기 아닌가요?
      8. 저는 전기를 콘센트에 코드를 안꽂은 상태에서 젓가락을 중성선에 꽂았을때를 얘기한겁니다.
      9. 저는 그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10. 콘센트의 중성선에 젓가락을 꽂아도 전류가 안흘러서 감전이 안되는 경우를 말씀드린 겁니다. 거기서 그래도 약간의 전류가 거기에 흐른다라고 말씀하시면 그건 제 질문의도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
      11. 그리고 말씀해주신 누전차단기 경우에서도 상선에서는 전류가 나가기만 하고 중선선으로는 전류가 들어오기만 합니다.
      12. 즉 상선에서는 교류가 주파수가 극이 바껴도 상선으로 전류가 들어오는 경우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즉 교류가 모두 상선에서만 나가지 중성선으로는 나가지 않는 것을 의미한 것입니다 .
      13. 그 이유는 발전소에서 전기를 내보낼때 전기를 애초에 상선 하나로만 내보내지 중선선과 짝을 지어서 한번은 상선으로 한번은 중성선으로 내보내지 않기 때문인데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사실 그사실을 알았을때 콘센트에서 중성선에 젓가락 꽂아도 감전안된다는 것을 알았을때만큼 충격을 받았습니다.
      14. 하여튼 유튜브나 선생님들이 가르칠때는 왜 마치 전기가 발전소에서 생성될때 주파수방향이 바뀔때마다 한번은 상선으로 한번은 중성선으로 나가는 것처럼 설명하는가 입니다. 분명히 그건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현실과 다른 설명인데 말이죠.
      15. 그런데 문제는 제가 상선하나로만 발전소에서 전류가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식으로 발전기 회로를 구성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16. 유튜브나 책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한번은 이쪽선으로 한번은 저쪽선으로 전류가 나와서 다이오드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세팅해 놨을때 번갈아 불이 들어오도록 하는 것은 되는데
      17. 주파수 한 사이클이 모두 전선 한방향으로만 나오게는 못만들겠더라는 것입니다.
      18. 좀 도와주세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알고 있다면 수정을 해주시면 좋겠고
      19. 아니면 그런 교류발전기 모형을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 양방향으로 전류가 나오는 발전기는 저도 만들수 있으니 그것말고 한방향으로만 전류가 나오는 발전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21 감사합니다. 23.08.12(토)
      22. 한번 더 읽고 나니까 한마디로 질문이 요약될 수 있겠네요.
      23. 발전소에서 전기를 내보낼때 전기를 두선으로 내보내나요? 아니면 한선으로만 내보내나요? 한선으로만 내보내면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고 처음부터 중선선과 짝을 지어서 내보낸다면 제가 잘못알 고 있는 것이구요.
      24. 그런데 쓰고나니까 너무 뻔한 질문인 것 같긴 합니다. 왜냐면 콘센트 중선선에 젓가락 꽂아도 감전안된다는 것이 무슨뜻인지만 알아도 사실 발전소에서 한선으로만 전기를 보낸다는 사실을 알수 있으니까요!
      25.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모르겠다는 겁니다 !

    • @Lucky7tube
      @Lucky7tube  Год назад

      1-2. 안녕하세요, 추가 답변 드립니다.
      3-5. 네, 맞습니다.
      6-7. 그것도 맞습니다. 콘센트에 부하를 연결해서 전류를 사용할 때, 콘센트와 부하를 연결하고 있는 전원코드의 전선 두 가닥, 즉 상선과 중성선 각각에 흐르는 전류량은 같습니다.
      8-9. 이 때는 해당 콘센트에 사용중인 부하가 없기 때문에 전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때의 중성선의 전위는 0V 입니다.0
      10. 네, 그 부분은 "중성선에 전류가 안 흐른다"라는 관념을 가지신 이유가 혹시 3상전원의 중성점을 의식하신 때문인가 싶어서 드렸던 얘기인데, 이미 아닌 걸로 알고 계시니 무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1. 이건 엄밀히 말하면 틀렸습니다. 상선의 전압이 +311V와 -311V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기 때문에 상선의 전압이 양(+)일 때는 전류가 나가지만, 상선의 전압이 음(-)일 때는 전류가 들어갑니다.
      12. 11번이 틀렸기 때문에 여기서 꼬이는 것입니다. 교류는 이름 그대로 전류가 교대로, 앞뒤로 흐릅니다.
      13. 발전소의 전기도 교류이기 때문에 상선이 전류를 흡수할 때는 중성선이 전류를 뿜어내는 상황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져도 감전되지 않는 이유는 그 전위가 0V 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도대체 0V인데 어떻게 전류를 뿜어낼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지난 번 댓글에서 배수구에 대고 펌프질을 하던 비유를 다시 떠올려 주세요. 0V라서 평소에는 절대로 역류할 일이 없지만 펌프를 대고 음압을 만들어 주면 물이 역류해 올라오듯이, 상선의 전압이 음전압을 띠게 되면 0V 전위에서도 전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전류는 전압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데, 0V는 -311V보다 높은 전압이기 때문에 이때는 0V인 중성선에서 -311V인 상선 쪽으로 전류가 흐릅니다.
      14. 이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그게 맞습니다. 아직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신다면 조만간 영상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5-17. 역시 11번이 틀렸기 때문에 15번 처럼 발전기를 구상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미리 힌트를 드리면 16번과 같이 실제로 작동하는 간단한 발전기를 만든 다음, 출력선 두 개 중 한 개를 접지시키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18-19. 이상의 설명으로 이해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이해가 안 되셨으면 조금 기다려주세요. 간단한 실험을 구상중입니다.
      20.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한 방향으로만 전류가 나오는 교류 발전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한 단자는 0V, 다른 단자는 +/-xxV 전압이 나오는 발전기를 만들어 보여드릴 것입니다.
      21. 저도 감사합니다. ^^
      22-25. 사실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내보낼 대는 3가닥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굳이 3상전원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언급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정에서 쓰는 전원은 단상이기 때문에 사실 이 3가닥 중 1가닥만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그리 잘 만든 영상은 아니지만 3상전원이 전선 3가닥인데 단상전원이 전선 2가닥인 이유에 대해서 영상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ruclips.net/video/-5vz6pEQeWo/видео.html

  • @s0cc0r
    @s0cc0r 3 месяца назад

    개똑똑한 설명이다 ㄷㄷㄷ

  • @user-vhfhl1a7kz
    @user-vhfhl1a7kz Год назад

    직류가 통과 가능한게 인덕터
    교류가 통과 가능한게 커패시터인가요?

  • @lucky-Man-kunoichi
    @lucky-Man-kunoich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살 잘봤습니다.
    콘덴서 = 교류통과(O), 직류통과(X)
    코일 = 교류통과(X), 직류통과(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