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든 도시에서 상인을 출발시키기, 새로 만든 도시에서 건설자 구매하기, 기존 도시에서 개발한 타일 양보하기, 기존 도시에서 생산한 건설자 보내주기, 6타일 내에 공장+발전소를 건설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핵심은 "인구를 배치 하지 않아도 식량과 생산력을 수급 할 수 있거나, 타일 당 산출이 높은 타일 제공하기" 입니다.
1.크메르가 압도적으로 더 좋습니다. 크메르가 강의여신 + 직업윤리 + 성지인접2배 정책카드를 가져갔고, 4인접 성지, 성소, 사원, 송수로, 농장2개로 인구 10짜리 도시를 만들면 [12식량 + 20신앙 + 8생산력 + 5문화 + 10관광 + 4주거 + 3쾌적도] 를 추가로 얻습니다. 심지어 여기서 문화, 신앙, 관광은 인구에 비례해 계속 증가합니다. 크메르는 어차피 지어야 할 성지, 송수로만 지어도 아르테미스 3개 지어야 나올 정도의 산출을 도시마다 받게 됩니다. 이런 표현하기 그렇지만, 좀 생각없이 넣은 숫자에요. 러시아도 엄청 좋긴 하지만 크메르 급은 아닙니다. 러시아가 오로라의 춤 + 직업윤리 + 성지인접2배 정책카드를 가져갔고 툰드라에 인구를 배치해, 5신앙 정도를 더 챙겼으며, (툰드라의 망치 보너스는 평원과 동일해지는 수준이므로 보너스라 보기 어렵습니다.) 성지, 성소, 사원까지 지었을 때 얻게되는 메리트는 [반값성지로 생산력 50정도 절약 + 17신앙 + 12생산력 + 작가점수 1 + 예술가점수 1] 정도입니다. 여기서 작가점수 1, 예술가점수 1은 결국 문화와 관광을 위한 것이며 그 기대 수치는 20~30턴 후에나 4문화, 4관광 쯤 얻는 것 인데, 인구에 비례해 증가하는 프라사트의 문화, 관광 보너스가 확실히 앞섭니다. (5문화, 10관광 ~ 10문화, 20관광) 그럼 나머지인 [반값성지 + 17신앙 + 12생산력] 을 보아도, [12식량 + 20신앙 + 8생산력 + 4주거 + 3쾌적도]를 이긴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특히 12식량이 진짜 말도 안되는 차이에요. 봉건제 뚫고 농장 심시티 6개를 예쁘게 해야 간신히 12식량이 추가되니까요. 2. 네, 서원에 인접한 농장은 식량+1을 추가로 얻습니다. 의외로 문명6에서 식량 보너스의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평균식량이 2인 곳에서 식량보너스+5만 있어도 인구 10을 찍기위해 절약되는 턴 수는 120턴이나 감소하죠. 서원옆 농장은 적극 활용해주세요. 다시 생각해보면 도시마다 공짜로 12식량을 받아가는 크메르는 정말 미친 문명입니다. 3. 공병으로 미사일 발사대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폭격기, 잠수함과 달리 한턴에 여러번 발사 가능합니다.
아무튼 엄청 행복하다고 합니다.
대학원생 쾌적 세뇌 조교
쾌적과 대학원생이 한 문장안에 양립 가능한 것이었다니
오일러 회전 너무 좋아.... 머리가 짐벌락 되어버려엇...
공부를 했더니 뿅가죽을것 같아요...❤
@@고양이-h7f 배움의 기쁨
다람쥐는 두툰을 뿌려라
두툰님 도시를 키울려면 새로 만든 도시에 상인을 보내야 하나요? 키우는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
새로 만든 도시에서 상인을 출발시키기, 새로 만든 도시에서 건설자 구매하기, 기존 도시에서 개발한 타일 양보하기, 기존 도시에서 생산한 건설자 보내주기, 6타일 내에 공장+발전소를 건설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핵심은 "인구를 배치 하지 않아도 식량과 생산력을 수급 할 수 있거나, 타일 당 산출이 높은 타일 제공하기" 입니다.
@@두툰 타일을 양보하는거는 어떻게해요?
@@Pig-찌개 우측하단 도시정보란에 시민아이콘이 있을겁니다
@@두툰 그러면 그 시민을 신도시에 옮기면 신도시 소유가 되나요?
@@Pig-찌개아뇨 시민은 원래 도시에서만 작동합니다
쾌적과 대학원생이 어떻게 한 문장 안에 있을 수가 있죠?
감자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로마 같은 문명으로 초반러시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두툰님 두툰님이 쓰는 모드 이름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스코틀랜드 효과 최대로 받았을 시 부여되는 효과가 총 몇퍼인가요?
문명 자체 효과랑 스코틀랜드 효과 합쳐서요
쾌적도+5 이상 기준 과학+10%, 생산력+10%, 과학자점수+2, 기술자점수+2 입니다.
저거 쾌적도 대학원생이 아니라 교수시점일지도 몰라
질문있습니다.
1. 러시아vs크메르 누가 더좋나요?
2. 한국문명할때 서원근처에 농사 지으면 산출량이 더 늘어나요?
3. 핵무기 쓰는 방법이 폭격기랑 잠수함 그리고 또 있을까요?
1.크메르가 압도적으로 더 좋습니다.
크메르가 강의여신 + 직업윤리 + 성지인접2배 정책카드를 가져갔고,
4인접 성지, 성소, 사원, 송수로, 농장2개로 인구 10짜리 도시를 만들면
[12식량 + 20신앙 + 8생산력 + 5문화 + 10관광 + 4주거 + 3쾌적도]
를 추가로 얻습니다. 심지어 여기서 문화, 신앙, 관광은 인구에 비례해 계속 증가합니다.
크메르는 어차피 지어야 할 성지, 송수로만 지어도
아르테미스 3개 지어야 나올 정도의 산출을 도시마다 받게 됩니다.
이런 표현하기 그렇지만, 좀 생각없이 넣은 숫자에요.
러시아도 엄청 좋긴 하지만 크메르 급은 아닙니다.
러시아가 오로라의 춤 + 직업윤리 + 성지인접2배 정책카드를 가져갔고
툰드라에 인구를 배치해, 5신앙 정도를 더 챙겼으며, (툰드라의 망치 보너스는 평원과 동일해지는 수준이므로 보너스라 보기 어렵습니다.)
성지, 성소, 사원까지 지었을 때 얻게되는 메리트는
[반값성지로 생산력 50정도 절약 + 17신앙 + 12생산력 + 작가점수 1 + 예술가점수 1] 정도입니다.
여기서 작가점수 1, 예술가점수 1은 결국 문화와 관광을 위한 것이며
그 기대 수치는 20~30턴 후에나 4문화, 4관광 쯤 얻는 것 인데,
인구에 비례해 증가하는 프라사트의 문화, 관광 보너스가 확실히 앞섭니다. (5문화, 10관광 ~ 10문화, 20관광)
그럼 나머지인 [반값성지 + 17신앙 + 12생산력] 을 보아도,
[12식량 + 20신앙 + 8생산력 + 4주거 + 3쾌적도]를 이긴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특히 12식량이 진짜 말도 안되는 차이에요.
봉건제 뚫고 농장 심시티 6개를 예쁘게 해야 간신히 12식량이 추가되니까요.
2. 네, 서원에 인접한 농장은 식량+1을 추가로 얻습니다.
의외로 문명6에서 식량 보너스의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평균식량이 2인 곳에서 식량보너스+5만 있어도
인구 10을 찍기위해 절약되는 턴 수는 120턴이나 감소하죠.
서원옆 농장은 적극 활용해주세요.
다시 생각해보면 도시마다 공짜로 12식량을 받아가는 크메르는 정말 미친 문명입니다.
3. 공병으로 미사일 발사대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폭격기, 잠수함과 달리 한턴에 여러번 발사 가능합니다.
@@두툰자세한 설명 왕감사
잘보고 있는데..이상한 허밍음좀 안넣으시면 안되나요......ㅠㅠ 듣기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