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화가로서 살려면 아무리 잘 그려도 외롭고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단 기분을 꾸준히 느끼게 될 텐데 에나는 아무래도 칭찬만 받고 싶어하고 비평에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니까 화가로서 재능이 없다는 말을 듣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본 게 생각나네요…솔직히 스킬 자체는 너무 좋아보이는데!
에나가 재능이 없다는 건 아무래도 그 화가로써 밥벌이 해먹고 살 정도의 재능은 아니라는 것이지, 그림에 몰두해온 세월이 있다보니 적어도 제대로 배우지 않은 사람들이나 그림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상당히 잘 그리는 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에나는 화가로써 성공하고 싶은 거기 때문에 그정도 수준으로 만족할 수 있을리가 없겠죠.. 에나의 아버지도 그 점을 지적한 것이고. 힘내라 에나..
그림에 정말로 재능이 없는 사람으로써 에나가 부럽더라고요... 매번 무시당하는 아빠는 유명하고 실력 좋은 화가여서 조언을 얻을 수 있고. 화가는 아니지만 에나의 길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며 터치를 하지 않는 어머니. 단지 그림을 독학으로 했기 때문에 벌어질 수밖에 없는 격차와 재능이 없다는 말도 그 유명한 아버지의 입장에서 한 말이니까 없다고는 할 수가 없어요. 진짜로 재능이 없고 그걸 커버할 만한 노력이나 의욕도 없는 인간이 걷는 길이 어떤지... 그래도 같은 그림을 그리는 입장으로서 이해는 돼요. 특히 주변과의 격차를 느끼는 점에서. 에나야 힘내라....
에나한테 재능이 없다고 한 이유는 그림 그리는 사람의 의도를 그림에 담기지 않았고 표현하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그림은 각도나, 선,색상 등 사소한 것에 따라 그 분위기가 바뀌기도 하고 스토리가 담길 수도 있고 하니깐요.. 빨강은 정열 파랑색을 슬픔, 굵고 거친 직선을 쓰면 뚜렷하고 강한 인상을 남기는 비에 곡선 (대충 그리는 듯 흐물거리게) 쓰면 뭔가 부드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깐요.. 에나의 그림을 보면 화려한 색이 많은데 이게 hyperpop ar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저런 경우는 색을 의도적으로 튀는 포인트를 줘서 이목도 잘 끌리는 편이죠.. 다만, 색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더러워 보이거나 가려질 때도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에나의 그림들을 보면 약간 저런 쪽의 독특한 그림을 자신의 그림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표현하는 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에나가 그림을 못 그리는 것도 아니고 자신만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일말의 발전도 안 보이고 재능이 없었다면 가족이 뜯어 말리겠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건데 화가와 프로는 다릅니다. 화가는 말그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직업으로서 가지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반대로 프로는 전문가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프로가 되기위해선 미대나 예고를 나와야하고 미대나 예고를 가기위해선 입시미술이라는 입시전문 그림이 있습니다 에나의 경우 그림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사실주의나 화자의 감정과 느낌을 그림으로 나타내는 낭만주의보단 작가 개인의 인상을 더 중요시 여기는 인상주의나 강렬하고 다양한 색채를 많이 사용하는 야수파(색채주의)에 좀더 가깝습니다. (낭만주의와 인상주의에 대해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외젠 들라크루이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과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을 비교하면 좀더 이해가 쉬울겁니다) 특히 에나의 착품들은 일러스트풍의 색체주의적 느낌의 강한 개성파 그림이라 입시미술계열의 미술과는 거리가 있다 정리하자면 에나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프로에 재능이 없는거지 그림을 못그린다고 할순 없습니다 애초에 에나가 처한 상황 자체가 현대 입시미술과 예술에대한 비판인 셈이라
예전엔 그림을 좋아하면서도 재능이 없는 내가 원망스러웠는데 어느 순간 재능은 특별한 소수이고 뭔가를 좋아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엄청난 재능인 걸 깨달았어요~ 그리는 방향은 다르지만 같은 그림인으로서 에나낭 양 절대 못그리는거 아니죠 ㅋㅋㅋㅋ 색이나 비례 어우러지는 것 봐요 일본식의 플랫하고 예쁜 상업성 그림이 발달한 현대 시장에서, 어린 나이에 자만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메세지가(방향이 잘못되긴 했지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 늑대 그림과 매 수묵화는 지금 봐도 멋지네요!
그림은 잘 그리는데 화가 제질은 아닌것같습니다... 언급보면 기초가 부족하고 상황표현력이 떨어지는데 색 센스는 좋은 느낌이던데 화가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맞는 느낌 에나가 원하는 화가가 되는 재능은 없는게 맞아보이네요... 무엇보다 멘탈이 약하면 예체능계 전문직은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체능은 대부분 내 신체 능력이 직관적으로 들어나고 그 과정에서 비판에 신체 능력에 대한 내용도 들어갈수있는데 이때 멘탈깨져서 그림 포기하면 진짜 이도저도 안되는 3류에서 머무는 사람이 되니...
에나는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맞지만 정말 순수하게 화가로써는 재능이 부족하다가 맞는 것 같음.. 화가로써 살아가기에는 비슷하게 잘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깐.. 그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특출나게 뛰어나야하는데 에나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에나 아버지는 에나에게 재능이 없다라고 말하신 것 같아요.. 진짜 미술하면서 저도 많이 느낀 부분이라 나같았어도 자식에게 이 길을 걷게 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음..🥹
에나 노매드 일러랑 레인보우 캔버스 일러를 보면 주로 화려하고 화사한 색을 많이 쓰던데 그런 색이 잘 돋보이는 그림 대회라도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잘 그린 것 같지만 자신이 보기에는 한참 모자라다는 느낌이 어떤 건지 잘 알 것 같거든요.... 에나가 날개를 달고 날아갈 수 있을만한 이벤트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든거에는 재능이 필요하겠지만 노력이나 연습도 필요하다고 봄 실제로 내 친구중에 미술학원을 안다니고 자신이 좋다고 이유만으로 초딩때 부터 지금 까지 그림만 그리고 꿈을 이룬친구가 있음 물론 에나랑 꿈은 약간은 다른지만.그친구는 지금 웹툰회사 팀장 에나는 화가로서지만 그림을 오래동안 보고 약간은 공부해온 입장에서는 에나는 재능은 평범하지도 않고 노력여부에 따라 더욱더 좋은 작품을 그릴수있을거라고 봄
예전에 화가로서 살려면 아무리 잘 그려도 외롭고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단 기분을 꾸준히 느끼게 될 텐데 에나는 아무래도 칭찬만 받고 싶어하고 비평에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니까 화가로서 재능이 없다는 말을 듣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본 게 생각나네요…솔직히 스킬 자체는 너무 좋아보이는데!
대체 "그림을 못그린다"라는 게 어떤 기준에서죠...? 저 이제 이 정의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에나가 못그리는거면 난 못그리는게 맞고.
@@user-gangajeos전 그럼 사람이 아니라 지렁이인데요?
@@abghkigfvh아 ㅋㅋ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에나 아키토 아빠는 빌런이 아니라고 생각함 성격이 좀 엄할 뿐이지... 그림을 전문적으로 해서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못 그린다는 건 아니지만 화가가 될 재능까지는 아니라고만 한 거지 마후유 엄마처럼 자식들을 통제하고 다니는 건 아니잖아
에나가 재능이 없다는 건 아무래도 그 화가로써 밥벌이 해먹고 살 정도의 재능은 아니라는 것이지, 그림에 몰두해온 세월이 있다보니 적어도 제대로 배우지 않은 사람들이나 그림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상당히 잘 그리는 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에나는 화가로써 성공하고 싶은 거기 때문에 그정도 수준으로 만족할 수 있을리가 없겠죠.. 에나의 아버지도 그 점을 지적한 것이고. 힘내라 에나..
에나 자화상을 보면 저게 프세카 그림체 즉 세계관 내에서 일러스트가 아닌 실사화란걸 알수잇음. 아마 실사화에 저런 독특한 색채는 사람들에게 이상하다란 느낌일수도 있을것같음. 기본기는 있겠지만 너무 쉬기도했고 자신만의 스타일때문에 활용하지 못한거 아닐까...싶다
에나의 그림을 막상 이렇게 모아보니 *빈센트 반 고흐* 같은 생각이 든다.
그냥 떠올라서요. 별이 빛나는 밤에 라던가, 자화상이라던가...
막상 보면 스토리작가가 그런 모티브로 에나 그림을 표현하신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림에 정말로 재능이 없는 사람으로써 에나가 부럽더라고요...
매번 무시당하는 아빠는 유명하고 실력 좋은 화가여서 조언을 얻을 수 있고.
화가는 아니지만 에나의 길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며 터치를 하지 않는 어머니.
단지 그림을 독학으로 했기 때문에 벌어질 수밖에 없는 격차와 재능이 없다는 말도 그 유명한 아버지의 입장에서 한 말이니까 없다고는 할 수가 없어요.
진짜로 재능이 없고 그걸 커버할 만한 노력이나 의욕도 없는 인간이 걷는 길이 어떤지... 그래도 같은 그림을 그리는 입장으로서 이해는 돼요. 특히 주변과의 격차를 느끼는 점에서.
에나야 힘내라....
그림쪽은 진짜 어려운거 같아... 내 친구도 그림쪽 가려고 나한테 실패작 그림 보여준 적 많은데 이게 대체 왜 실패작이란거지 란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잘 그렸다라.... 그래서 왜 실패작이라는 거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작품이 말하는 뜻을 아무도 몰라준다면 그건 실패작이다.' 뭐 그런 게 옛날부터 있었던 게 아닐까요…
@@softk 역시 어려운거 같아.....
예술에 실패작 같은건 없습니다만 입시미술은 그틀이 정해져 있어서 틀밖으로 벗어나거나 틀을 채우지 못하면 실패입니다 그래서 예술과 창작은 다르다고 할겁니다
그분이 아무리 그림을 잘그린다 해도 결국 인정받지 못한다면 작품은 그가치를 잃어버리는 거니까요
진짜 실패작은 남한테 보여주지도 못함. 그친구도 방구석 안보이는곳에 옛날그림 쳐박아뒀을거다..
에나한테 재능이 없다고 한 이유는 그림 그리는 사람의 의도를 그림에 담기지 않았고 표현하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그림은 각도나, 선,색상 등 사소한 것에 따라 그 분위기가 바뀌기도 하고 스토리가 담길 수도 있고 하니깐요.. 빨강은 정열 파랑색을 슬픔, 굵고 거친 직선을 쓰면 뚜렷하고 강한 인상을 남기는 비에 곡선 (대충 그리는 듯 흐물거리게) 쓰면 뭔가 부드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깐요..
에나의 그림을 보면 화려한 색이 많은데 이게 hyperpop ar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저런 경우는 색을 의도적으로 튀는 포인트를 줘서 이목도 잘 끌리는 편이죠.. 다만, 색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더러워 보이거나 가려질 때도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에나의 그림들을 보면 약간 저런 쪽의 독특한 그림을 자신의 그림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표현하는 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에나가 그림을 못 그리는 것도 아니고 자신만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일말의 발전도 안 보이고 재능이 없었다면 가족이 뜯어 말리겠죠.
0:53 실제 그림그리는 입장으로서 보자면 에나 집은 꽤 부잣집인듯.. 저런 캔버스 꽤 비싸고, 물감도 다 비용이 드는데 그림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비싼캔버스에 비싼물감으로 덕지덕지 망쳐놓다니.. 그럴거면 나 줘 ㅠㅠ..
그림은 답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나는 그림을 못 그리는게 아니라 그냥 세상에 맞지 않는 그림...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까 안 팔리는 그림을 그리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건데 화가와 프로는 다릅니다. 화가는 말그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직업으로서 가지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반대로 프로는 전문가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프로가 되기위해선 미대나 예고를 나와야하고 미대나 예고를 가기위해선 입시미술이라는 입시전문 그림이 있습니다 에나의 경우 그림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사실주의나 화자의 감정과 느낌을 그림으로 나타내는 낭만주의보단 작가 개인의 인상을 더 중요시 여기는 인상주의나 강렬하고 다양한 색채를 많이 사용하는 야수파(색채주의)에 좀더 가깝습니다.
(낭만주의와 인상주의에 대해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외젠 들라크루이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과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을 비교하면 좀더 이해가 쉬울겁니다) 특히 에나의 착품들은 일러스트풍의 색체주의적 느낌의 강한 개성파 그림이라 입시미술계열의 미술과는 거리가 있다
정리하자면 에나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진 프로에 재능이 없는거지 그림을 못그린다고 할순 없습니다 애초에 에나가 처한 상황 자체가 현대 입시미술과 예술에대한 비판인 셈이라
저도 느끼고 있었던 점을 더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그림에 대해 배우고 가네요~
저게 그림을 못 그리는 거면 취미로 그림 그리는 사람들 웁니다 에나 아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을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에나라는 캐릭터가 너무 공감 되었어요, 에나 아버지의 눈높이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에나 아빠는 그 콧대 높다던 마후유 엄마도 칭찬한 적 있고 그림을 전문적으로 하는 유명한 화가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그린 그림이 못마땅할 수도 있겠다 싶음
솔직히 말하자면 에나는 화가가 될 재능은 딱히 많지는 않음 화가보단 일러스트레이터 정도ㅇㅇ
예전엔 그림을 좋아하면서도 재능이 없는 내가 원망스러웠는데 어느 순간 재능은 특별한 소수이고 뭔가를 좋아하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엄청난 재능인 걸 깨달았어요~ 그리는 방향은 다르지만 같은 그림인으로서 에나낭 양 절대 못그리는거 아니죠 ㅋㅋㅋㅋ 색이나 비례 어우러지는 것 봐요
일본식의 플랫하고 예쁜 상업성 그림이 발달한 현대 시장에서, 어린 나이에 자만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메세지가(방향이 잘못되긴 했지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 늑대 그림과 매 수묵화는 지금 봐도 멋지네요!
에나 아버지,,,저게 재능이 없고 못그린거면 전 무엇이죠…
에나는 얼굴도 귀여운데 그림까지 잘그리면 너무 사기잖아 ㅠㅠ
시노노메 남매는 좋아하는 거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지만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는 노력파죠!
그림은 잘 그리는데 화가 제질은 아닌것같습니다... 언급보면 기초가 부족하고 상황표현력이 떨어지는데 색 센스는 좋은 느낌이던데 화가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맞는 느낌 에나가 원하는 화가가 되는 재능은 없는게 맞아보이네요...
무엇보다 멘탈이 약하면 예체능계 전문직은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체능은 대부분 내 신체 능력이 직관적으로 들어나고 그 과정에서 비판에 신체 능력에 대한 내용도 들어갈수있는데 이때 멘탈깨져서 그림 포기하면 진짜 이도저도 안되는 3류에서 머무는 사람이 되니...
에나는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맞지만 정말 순수하게 화가로써는 재능이 부족하다가 맞는 것 같음.. 화가로써 살아가기에는 비슷하게 잘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깐.. 그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특출나게 뛰어나야하는데 에나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에나 아버지는 에나에게 재능이 없다라고 말하신 것 같아요..
진짜 미술하면서 저도 많이 느낀 부분이라 나같았어도 자식에게 이 길을 걷게 하고 싶지는 않을 것 같음..🥹
개비노메는 철저하게 프로 화가의 입장에서 평가하니까 그런 말이 나왔지 싶어요.
제가 프세카를 하면서 에나가 최애가 된 이유가 에나와 저와 너무 닮은 것 같아서요 저도 에나와 똑같은 일이 있는데 그걸보고 그런지 에나를 좋아하며 응원하게 된거같아요 에나야 힘내자
에나의 그림들을 봐서는 귀엽고, 역동적이 있어보이는 그림들이 많네요?
참고로 에나 성우인 스즈키 미노리님은
노래도 잘 불러요!
[신데마스의 하지메 성우이기도 하다.]
에나가 화가에 소질이 없다면 저는 뭐가 되는거죠ㅜㅜㅜ
+ 좀 뜸금없는거 같지만 1:11 에 에무 카드 아닌가여..??
에나 노매드 일러랑 레인보우 캔버스 일러를 보면 주로 화려하고 화사한 색을 많이 쓰던데 그런 색이 잘 돋보이는 그림 대회라도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잘 그린 것 같지만 자신이 보기에는 한참 모자라다는 느낌이 어떤 건지 잘 알 것 같거든요.... 에나가 날개를 달고 날아갈 수 있을만한 이벤트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화가가 될만한 큰 재능이 아닌 그냥 오 잘그린다~ 정도의 노력이라 그런 것 같아요. 에나만의 개성도 제대로 찾지 못한 것 같구요.
0:42이거 지금도 뽑을수 있나요?
네 한섭도 실장했고, 통상이에요..!!
@@user-jt6te7ny7d 감사합니다!
일반인 시점에서는 엄청나게 잘그리는건 맞지만 아무래도 에나는 아버지가 예술계의 거장이기도 하시고 전문적으로 그림을 전공하려고 하고 있는 만큼 평가의 기준이 엄청 높을 수 밖에 없겠죠...
아키토랑 에나 성격 비슷해서 엄빠랑도 비슷할텐데 시노노메 까칠해서 그러나 아무튼 잘 그리는데 아버지가 예민해서...
존경하던 아빠를 따라 화가라는 꿈을 가진 에나인데 자격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얼마나 허탈감을 느꼈을지... 그동안 나온 일러만 봐도 진짜 그림 잘 그리는 편인데 ㅠ
근데 솔까 그림보다 노래를 좀 더 잘부르는 것 같은건 안비밀..
그야 그림은 어느정도 잘 그리는 정도로는 살아남을 수 없으니까.. 그림을 안 그리는 분들과는 기준이 많이 다를 것 같네요
색채가 통일되지 않은 느낌은 있지만 에나의 드로잉 스타일 너무나 사랑합니닷❤
에나 아빠가 에나 비틱하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는 한 사람으로서 에나의 처지와 상황, 행동이 다 이해되네요... 너무 슬프다..
진짜 공백스케치 보면서 입시 때 PTSD 개쎄게옴.. (현재 예중)막 심장 존나 두근거리면서
아버님 따님은 쥰내 그림천재인 것 같습니다만
화가로서 생계유지 할정도로 특출난 재능은 아니라는말인거 같네요
개잘그리는데,, ㄷ
그림직종의 입장으로써 잘그리는편 맞긴한데 전문적으로보면 힘들듯
모든거에는 재능이 필요하겠지만 노력이나 연습도 필요하다고 봄 실제로 내 친구중에 미술학원을 안다니고 자신이 좋다고 이유만으로 초딩때 부터 지금 까지 그림만 그리고 꿈을 이룬친구가 있음 물론 에나랑 꿈은 약간은 다른지만.그친구는 지금 웹툰회사 팀장 에나는 화가로서지만 그림을 오래동안 보고 약간은 공부해온 입장에서는 에나는 재능은 평범하지도 않고 노력여부에 따라 더욱더 좋은 작품을 그릴수있을거라고 봄
각후 일러스트는 현실이 아니라서 고려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에나의 그림은 각전 그림들과 각후의 마후유 초상화인것 같아요!
그림 자체는 잘그리는데 색조합을 조금 독특하게 써서 그런걸까요..? 근데 진짜 잘그리는데...😢😢
잿빛이었나 노매드 이벤트였나… 그때 색을 탁하게 쓴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kelly-1224 아하...! 그게 매력이고 좋은건데 다들 못알아채고 에나 그림을 실력없다 평가해서 좀 슬프네요
아키토랑 에나랑 각자가 원하는 재능이 바뀌었을수도
후타바인가? 암튼 같은 학원다니는 액스트라 친구가 에나의 그림은 '나를 봐'라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이유를 이제 대충 알겠네...
저 실력으로 예고에 떨어진거면 일본에는 고딩들 평균이 저정도라는건가 ㅋㅋ
일단 저보다는 훨씬 잘그리니 잘그리는 편인걸로...
저런걸 그리는 에나가 재능이 없으면 난 도대체 뭐가 되는데..ㅠㅠ
진짜 에나그림은 예술임
나도 아빠가 말했을 때 그림을 보여줬는데 그래서 못 그린다고 말함...
젠장... 그럼 나는 뭐지?
1:26 난 여태까지 이게 카이토인줄 알았어....
아키토: 아빠, 누나그림은 프로 화가의 기준으로 보지말고 아빠 입장에서 제대로 봐줘
아키토: (에나방으로 입장)너 또 아빠랑 그림때문에 싸웠냐? 자.(아이스크림 건네줌) 이거 먹고 기분 풀어
에나???????그럼 나는 그림을.....못그리눈 것도 아니고 뭐야???????
늑대 그림 빼고 전체적으로 스산한 느낌을 줘서 그런듯 함
컬러 선택 때문에 못 그린다 한 거 아님?
아니 꼭 못그린다는 애들이 제일 잘그리더라...;;
에나가 그림 못 그리는거면 저는 그림이 아니라 미개한 낙서만도 못한걸 만들지도 못하는 바보라는 겁니까? 해명해주십쇼 세가
재능은 없지만 노력은 할 수 있음
그림을 잘그리지만 단순히 잘그리는것 뿐 그 이상의 재능은 없다는거네
에나가 미대에 떨어지면 뭔가 진짜 위험난
에무가 가진 물감이 더 비쌀듯
저게 개당 5만엔인가
니고 행복하자
화가가 못되는 사람이 저보다 더 잘그리는데
섬네일)
문어좌 앞에서 씨부렸으면 즉시 메피스토 나오고 오시노코 당함
애초에 저 색감부터가 돌았는데 뭐가 재능이 없다는 거야...
에나 아버지는 에나한테 사과해야 해. 그림에 재능이 없다고한거에 대해서
재능이 없다=자신에 비해
씁 난 자벌레인가?
에나 겁나 잘그리는데... 결론 아빠노메 걍 ㄴ나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