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확히는 A가 고백을 함 > B가 거절함(아마 같은 여자라는 이유인듯) > A가 내 고백을 감히 거절해? 얠 괴롭혀서 혼자가 되게 만들겠다. 해서 B에게 학교폭력을 유도하고 직접 실행함 > B는 학교폭력에 참다 못해 기찻길에 뛰어듬 > B가 죽고 난 후 A는 B의 환영을 봄> A는 환각에 정신을 못차리고 결국 B가 죽은 방법과 똑같이 죽음 입니당
사실 보카로곡 90%가 멘헤라곡이라 그냥 아무렇게나 부르면 니고가 짱 먹게 되서 노래 분위기에 따라 바꾼 것 같더라고요 ( 밴드 느낌의 멘헤라 > 레오니드 발랄한 멘헤라 > 모모점 간지나는 멘헤라 > 비배스 신난 멘헤라 > 원더쇼 숨길수없는멘헤라 > 니고 이런 느낌? ) 사실 여기엔 안 나와있지만 hitorino envy 역시 나홀로 숨바꼭질을 주제로 하고, 카게로우 프로젝트는 죽는 너를 위해 수만년 회귀하다가 대신 죽는 나 이니 자살곡으로 볼 수도 있고요... 원더쇼도 탈법록도 잇고 텔레케스터 비보이라는..... 약간 해석의 차이가 있는 곡도 있고요 😂
+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원더랜즈 쇼타임의 텔레캐스터 비보이 역시 X살 노래 비슷한 해석이 있습니다. 소녀가 되길 원했던 소년과, 소년이 되길 원했던 소녀가 세상의 시선과 억압을 이기지 못하고, 이런 세상에서 더 이상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안녕을 고했던 현실에 용서해주지 않을래? 약한 우리들을 다시 어딘가에서 만나자 라는 문장을 유언으로 남기고 X살 했다. 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각자의 해석이 갈리고 있는 부분이니 알아서들 생각해주세요. (+ 그리고 말 놓는 놈들아… 부모 없는 티 내지 말고 경어 쓰자
자세한 내용 한번 적어봅니다- 소녀 레이: (그냥 A, B로 나눌게요)B를 짝사랑 하던 A가 B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A는 "고통받는 B앞에 내가 구원자처럼 오면 좋아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은밀하게 아이들을 선동하여 B를 괴롭히기 시작함. A는 B를 도와주는 척 하며 B가 자신에게 의지해주길 바랐지만 B는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여 건널목에 뛰어들어 ㅈ살함. A또한 후회때문에 미쳐버렸고 B의 환각에 이끌려 B가 ㅈ살했던곳, 즉 건널목에 똑같이 뛰어들어 ㅈ살함. 두근어질: 두근두근 문예부의 사요리 라는 캐릭터 기반의 곡(그저 추측설일 뿐이지 아직 정확히는 모릅니다) 다만 마지막 가사에 "나는 붕 떠있어" 는 목매달아 ㅈ살을 했다는 뜻으로 추측가능. 밤을 달리다: 동반ㅈ살("타나토스의 유혹" 이라는 소설 기반의 곡)
얼마전에 밤을 달리다 원작 소설을 읽었어요 스포주의 소설에서는 사신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는데 이는 보는 사람의 이상형인 모습으로 보인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소설은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던 주인공이 어떤 자살하려는 여자를 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이상형이어서 첫눈에 반하고 이후로도 연락을 이어가며 썸을 타기 시작했죠 그러나 그녀는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했고 주인공은 그럴때마다 여자를 구하게 됩니다 여자가 또 자살을 하려고 시도하려던 날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옥상에서 그녀와 마주했고 그녀와 말다툼을 하게됩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이 은연중 "나도 죽으면 좋을텐데" 라고 합니다. 그 순간 그녀는 활짝 웃으며 옥상 난간에 서서 주인공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옥상에서 떨어지죠 이후 여자의 시점으로 바뀌어 진행되는데 여자는 사신이었고 여태 주인공을 죽음으로 인도하기위해 그의 앞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렇게 숨이 멎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이야기는 끝납니다
여기에 설명을 덧붙이면 사실 남주도 "타나토스"에 이끌리는, 죽음을 갈망하는 자들이 존재한다는걸 알고 있었죠 하지만 남주는 그게 맨날 허공을 보면서 자살을 이야기하는 여친일거라고 생각했지 그 전까지 자괴감에 빠져 살며 삶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죽어가던 자신일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 하지만 여친의 그 웃음을 보고 그 사실을 깨달은 남주는 결국 찾은줄 알았던 '삶의 이유' 대신 '죽음의 이유'를 찾았다는걸 깨닫고 동반살자를 선택하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여주의 묘사도 뭔가 수상한게 여주도 원래는 그저 평범한 '타나토스에 이끌리는' 인간이었다가 살자를 선택하고 저승에 간 뒤 누군가의 사신이 된게 아닐까 싶음 일종의 타나토스의 화신 내지는 수하 느낌으로다가?? 그래서 갠적으론 매번 두 마리의 타나토스가 죽고 또다시 리젠되는 메이플 이라는 맵에 무언가 세계관을 부여할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그러니까 누군가의 죽음으로 그 사신 타나토스의 역할이 계속 돌고 도는...) 아니 글쎄 찾아보니까 사냥효율 높인답시고 잊혀진회랑이 그냥 타나토스 공장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 내 낭만 돌려내ㅠㅠㅠ
소녀레이 해석은 아마 짝사랑하던 친구(동성)에게 고백하고 차이고, 앗 그럼 얘를 고통에 빠트린 뒤 구해주면 다른 대답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고 뒤에선 학교폭력 선동하고 앞에선 돕는 척 하는데, 결국 괴롭힘 당하던 친구는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하고 본인도 후회하다가 미쳐버려 친구의 환각을 보고 자살한다는 것일겁니다.
소녀레이 정확한 해석은.. A가 B를 좋아했는데 A는 동성애고 B는 이성애여서 받아주지 않고 '친구로 지내자' 라고 말했어요. 그게 가사중에 나오ㅏ있구요. 궁지에 몰린 생쥐는 즉, 학교 폭력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B입니다. 가지런한 스커트는 성추행을 뜻해요. 중간에 나오는 열차 소리는 B가 ㅈㅅ할때 갔던 곳이구, 1절이 끝나갈 쯤, 갑자기 바람이 스쳐간 소리는 B가 ㅈㅅ을 한 충격으로 자신도(A) 뛰어내린..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제가 알고있는 해석과 좀 다르네요 소녀레이는 앨범이미지 보시면 친구 한명이 다리가 없어요. 즉 귀신이라는 것. 먼저 기차에 치여 죽은 친구가 다른 친구를 기차에 치이게 홀리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두근어질은 짝사랑을 하고 있는 가사가 계속 나오는데 그 짝사랑이 잘 되지 않아서 x살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발버둥거리는게 목매단 거고요. 짝사랑이 안되었다는 것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과 초반부부터 불협화음으로 어딘가 불안함이 느껴지는 음정을 보면 노래속 아이의 정신은 본래 정상이지 않았던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두근어질은 거의 두두문 사요리 모티브라 봄 뮤비에서 안고 있는 남자:두두문 남주를 껴안는 장면중 하나 다리만 보이는 장면:천장에 밧줄을 달고 살자해서 가사에 나오는 대롱대롱:천장에 대롱대롱 가사에 나오는 아아 역시 그녀의 말대로:모니카로 추측 노래제목인 두근어질:두근두근 문예부
소녀레이를 덧붙여 설명해보자면... 일본에서 꽃병을 놓는 행위 중 살아있는 사람의 책상에 두면 사망한 취급을 하는 것인데. 소녀레이의 가사를 다시 본다면 다음 표적에게 놓인 꽃병, 준비한 건 나였어. 라는 가사가 있지요, 이는 아직 단발 머리는 살아있는 상태며, 곧 표적은 단발머리. 왕따 주동자는 긴 머리 아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0^*
소녀레이는 솔직히 곡이 끝날때 소녀의 웃음소리와 열차가 철도위로 지나가는 소리가 끝으로끝난다는건 죽음을 암시한다 생각했는데요 맞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밤달 해석하시던데. 솔직히 슬프고..그런..소설을.. 빡쳐서 뒤진다 이렇게 하심 뭔가 슬프진않고 웃기네요 ㅋㅋㅋ. 그래도 슬픈거인데 ㅠㅠ 내슬픔 돌려내요ㅠ
@@yjplz 정확히 말하면 아야세가 쓴 소설은 아니에용 요아소비의 슬로건 자체가 '소설을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유닛'이기도 했고, 처음에는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개최된 공모전 수상작 등을 원작으로 하여 음악 활동을 했어요! 그 수상작중 하나가 밤을 달리다의 원작인 타나토스의유혹이구요 아무튼 아야세가 쓴 소설은 아니랍니당...
소녀레이는 어떤 bl 드라마였나 그걸 노래로 만드면서 소녀의 사랑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노래 살짝 해석하자면 꽃병을 책상 위에 올려놨어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일본에서 대표적인 왕따 방법입니다(꽃병을 올려놓는다는건 그 사람이 죽었다는걸 말함) 두근어질은 아마도 두근두근 문예부라는 게임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추측됩니다 주인공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은 행복해지면 안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목을 졸라 ㅈ살한 내용입니다ㅠㅠ 마지막으로 밤을 달리다는 어떤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친이 남친에게 "잘있어" 한마디를 남겼는데 보자마자 남친은 옥상으로 뛰어갑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원작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원작에선 성에 대한 본능을 가진 에로스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과 죽음의 본능을 가진 타나토스(사신)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 전자지만 여주는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친은 사신의 외모의 이끌려 ㅈ살을 하려고 했고 남친은 그걸 알면서 구하러 갔습니다 남친은 항상 사신쪽을 바라보는 여친이 마음에 걸렸지만 무시하고 지내다가 어느날 여친이 ㅈ살을 하려고 할때면 자신을 무조건 기다려 준다는걸 깨닫고 옥상에 올라가 여친과 함께 동반ㅈ살을 합니다 -사실 남친이 사신을 보는 사람이였으며 여친은 사신 본인이였습니다 남친을 죽음으로 몰아가기 위해 항상 남친을 옥상으로 부른것 입니다
영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레오니의 아지랑이 데이즈도 루프로 인해 반복되는 세계에서 끝없이 죽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소년이 결국 자신이 소녀보다 먼저 죽어야 소녀가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달려오는 트럭에 몸을 던져 치는 내용을 담은 가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살?이라고 봐야할지는 좀 애매하지만 가사가 충격적인 것으로는 이 노래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가사 마지막에 소녀 또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루프를 반복해왔다는 반전도....
이 영상에 소개된 노래 중에 3분의 2가 모모점. 그리고 밤을 달리다는 공식적으로는 니고 보컬이지만 모모점을 포함 모든 그룹의 어나더보컬 보유... 모모점은 밝은 듯 해도 사실 오프닝 보면 서사가 니고 다음으로 어두움. 갈등 해결 안 됐더라면 언더 컨셉 그룹이 2개였을 수도 있음. 이때문인지 모모점이 가장 순하게 생긴 이미지랑 다르게 무섭고 수위 높은 곡들 은근 많은 듯.
아니 소녀레이는 괴롭혀서 마음을 표현하려 한게 아니고 내가 얠 괴롭히면 얘가 혼자가 되어서 나한테 의지하겠지? 하고 괴롭힌 거예요!! 가사 보시면 이해될 거예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합+얀데레 설정이라 합니다..
@@MAMANGGO-01 헐...??!?!!
미키토P가 이런 사람이 아니였는데.. ㅋㅎ
더 정확히는 A가 고백을 함 > B가 거절함(아마 같은 여자라는 이유인듯) > A가 내 고백을 감히 거절해? 얠 괴롭혀서 혼자가 되게 만들겠다. 해서 B에게 학교폭력을 유도하고 직접 실행함 > B는 학교폭력에 참다 못해 기찻길에 뛰어듬 > B가 죽고 난 후 A는 B의 환영을 봄> A는 환각에 정신을 못차리고 결국 B가 죽은 방법과 똑같이 죽음 입니당
두근어질 뮤비 (원곡) 중간 보면 캐릭터라 다리만 보이는 파트가 있는데, 그게 공중에 목 매달아서 고통 스러운걸 표현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여
@@Latwoone 헐...
저때 계속 자세 바뀌는 것도 목매달았을때 버둥거리는 거라는디
글고 마지막그림에....는 손이랑 다리에 힘이빠져서....
사실 보카로곡 90%가 멘헤라곡이라 그냥 아무렇게나 부르면 니고가 짱 먹게 되서 노래 분위기에 따라 바꾼 것 같더라고요
( 밴드 느낌의 멘헤라 > 레오니드
발랄한 멘헤라 > 모모점
간지나는 멘헤라 > 비배스
신난 멘헤라 > 원더쇼
숨길수없는멘헤라 > 니고 이런 느낌? )
사실 여기엔 안 나와있지만 hitorino envy 역시 나홀로 숨바꼭질을 주제로 하고, 카게로우 프로젝트는 죽는 너를 위해 수만년 회귀하다가 대신 죽는 나 이니 자살곡으로 볼 수도 있고요... 원더쇼도 탈법록도 잇고 텔레케스터 비보이라는..... 약간 해석의 차이가 있는 곡도 있고요 😂
@@hjdishfkkfsou 모두가 멘헤라인 세계관이다...!
엇....
@@usernameNoshook4897 눈감고귀막아잇쨩누가뭐래도넌최고의멘헤라아니아니밴드보컬이야.
@@White_Flower_Veca_.
ㅋㅋㅋ 감사(?)합니다!
+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원더랜즈 쇼타임의 텔레캐스터 비보이 역시 X살 노래 비슷한 해석이 있습니다. 소녀가 되길 원했던 소년과, 소년이 되길 원했던 소녀가 세상의 시선과 억압을 이기지 못하고, 이런 세상에서 더 이상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안녕을 고했던 현실에 용서해주지 않을래? 약한 우리들을 다시 어딘가에서 만나자 라는 문장을 유언으로 남기고 X살 했다. 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각자의 해석이 갈리고 있는 부분이니 알아서들 생각해주세요.
(+ 그리고 말 놓는 놈들아… 부모 없는 티 내지 말고 경어 쓰자
오!
뭔소리임... 스리이 그런노래 만드는사람 아닙니다
성소수자들의 아픔이 주제인 노래가지고 자ㅅ이러네
원더랜즈 쇼타임임..
내면의 성 정체성을 버리고 보여지는 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X살 노래는 아니에요.
근데 가사중에 소녀는 새가 되어, 바람이되어 그런건 뭘까요 죽음묘사같긴 한데
그 중 2개가 모모점..
다 시즈쿠 어나보가 있다는 점..
나무위키에서 자살을 소재로 한 곡에 포함되어 있는 곡들:
밤달
두근어질
소녀레이
그당행
탈법록
묵뽓
Goodbye
갈란드
안녕프린세스
생명억까
노심융해
에고이스트
자상무색
도쿄테디베어
천사의 날개
와;; 에고이스트는 살자를 소재로 한 곡인 걸 진짜 몰랐어요.. 생각없이 계속 신나게 들었었는데..?
호곡만 묵뽓으로 해놓은거 슬데업이 터지네오
페포요곡 있었음 바로 프세카 나이제한 올라갔을꺼
어쩌다가...생명을 억까당하셨소...
@@Ansandreas.성인 제한까지 걸린 마인드 브랜드도 안올리는데 뭐...있었어도 변함 없었을것 같은데요
소녀레이 첨에 기차소리들릴때 뇌정지왔는데...
두근어질은 뒤집어질때 떨어지는거같고...
시호도 안쓰런 표정짓는거같음ㅠㅠ
아닠ㅋㅋㅋ이 영상 트니까 자0 예방전화 나오고 경고문구나오고 난리났넼ㅋㅋㅋ난 안죽어 아니 억울해서 못죽는다아악! 누릴거 다 누리고 즐길거 다 즐길거야아악!
니고는 어두운 곡을 부르는 만큼 자살을 소재로 한 노래 천지죠
자상무색
밤을달리다
정말멋진6월이었습니다
그것이당신의행복이라할지라도
마인드브랜드
등등..
자상무색은 노래 뜻부터 스스로 아무 색(표정)없이 자해한다는 의미
자상무색은 자살곡..이라기엔 좀 애매한듯요
생명에게 미움 받고 있어는 자살 막는 노래인데 자살를 묘사한 노래가 있었네.. 심지어 셋 다 아는 노래ㄷㄷ
밤을 달리다는 원곡 뮤비가 청불이고 해석 영상 있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나머지 2개는 처음 알았네요;;
두근어질이 가장 충격이였어요 ㅜㅜ 작년부터 알고지네 좋은 노래로 알았는데 가장 소름돋음
두근어질 가사에서 그 아이가 말하는 대로에서 그 아이는 문예부에서 모니카를 뜻하는 걸수도 있고 다리만 보이는 파트는 아시다시피 ㅈㅅ 때문에 다리를 표현한건데 이것도 문예부에서 사요리가 목 매달고 ㅈㅅ하기 때문에 사실상 두근어질은 진짜 충격인….
모니카가 아니라 사요리에요~~!
@@jeti0213 저는 그 아이가 모니카고 ㅈㅅ한 애가 사요리라고 해석 영상에서 봐가지고요 ㅜㅜ
@@fhaldowhgdk 아아 가사 말하시는 거였구나ㅜㅜ 죄송해요ㅋㅋ 전 영상 주인공 말하는 줄 알았네요😅
모모점 희망의 아이돌 맞냐고요 ㅠㅠ ㅈㅅ곡이 2개라니 ㅜㅜ 소녀레이 알고나니까 충격이네..
변덕쟁이 메르시, 누덕누덕 스타카토>실연곡
두근어질, 소녀레이, 안녕 프린세스>살자곡
밀크크라운 온 소네치카>왕따곡...으로 아는데 대층 그런 느낌
로미신, 뱀파이어>수위곡
??
@@rin-i2739지하아이돌이냐고
@@Darran476 자살희망의아이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돌ㅋㅋㅋㅋㅋㅋㅋ@@suhumsang
@@rin-i2739왕따 당할때 머리에 우유가 부어지는 걸 우유 왕관(밀크 크라운)으로 표현한걸거에요
소녀레이 빼곤 다 알고 있었어요! 너까지 그 행위 노래면 어떡하니 모모점 아이돌 유닛인데 자ㅅ 노래만 2개됐네ㅜ
소녀레이가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니
’너는 친구야‘ 라고 거절당한 뒤
혼자로 만들어서 자신에게 의지하게 하려고 괴롭히기 시작한 설정이라고 들었어요
미키토피는 신이다
소녀레이 대충 ㅈㅅ 관련된 노래라는건 알고있긴했는데 어후
정확히 알고나니까 더 소름이네 ㅋㅋㅋㅋ 그래도 노랜 너무 좋은걸 어떡해...
소녀레이 어쩐지 랭매에서 몇번 쳐봤는데 전반적인 노래 분위기랑 최후반부 잘 나가던 곡조에 노이즈가 끼면서 등장하는 기괴한 롱노트 사운드가 되게 이질적이라 평범한 곡은 아닐거라 예상하긴 했는데... 살자 관련 곡이었을 줄이야...ㄷㄷ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 라는
곡은 ㅈㅅ하지 않도록 위로하는? 그런 곡이에요 😮
원래 자1살관련 소재의 보컬로이드 곡들은 ㅈㄴ 많아서 이영상 주제가 어그로 끌릴것도 안되보이는데 의외로 조회수 많은거 보니까 프로세카 인기 많은게 느껴지네요
이 영상에 나온거 말고도 프로세카에 있는 자1살관련곡 두자리수는 될듯요
일본어 모르면 리겜하고 덕질만하는 저희로썬 모를수밖에 없긴하네요 ㅋㅋㅋ 저도 나름 보컬로이드 덕질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고 자살 묘사곡인거 처음 알았던 노래가 산더미입니다
원더쇼의 탈법록도 자살 노래에요!! 신나는 멜로디에 그렇지 못한 가사…
보카로 지식 +1
에 진짜요..? 어떤 게..?
@@bagaminnn_baka 도입부 첫번째 가사가
“목내달기 전에 앰프를 연결하고” 랍니다
자살곡으로 보긴 어렵지 않음?...
그냥 현실에 체념해서 법같은건 무시하고 자기만의 예법을 따르겠다 다좃까라 그런 내용으로 보통 받아들여지는데🥲
@@kuroo311_7 ㄴㄴ… 탈법 록 나무위키 찾아보시면 대놓고 자살을 소재로 한 노래 리스트에 나와있어요
밤을달리다에서 원래 사귀던 사이였다기보다는 여자가 자살하려는걸 남자가 구했는데 여자가 너무 예뻐서 반했고, 그렇게 사귀기 시작했다는게 맞을거 같아용
그렇군요
자세한 내용 한번 적어봅니다-
소녀 레이: (그냥 A, B로 나눌게요)B를 짝사랑 하던 A가 B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A는 "고통받는 B앞에 내가 구원자처럼 오면 좋아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은밀하게 아이들을 선동하여
B를 괴롭히기 시작함.
A는 B를 도와주는 척 하며 B가 자신에게 의지해주길 바랐지만 B는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여
건널목에 뛰어들어 ㅈ살함. A또한 후회때문에 미쳐버렸고 B의 환각에 이끌려 B가 ㅈ살했던곳,
즉 건널목에 똑같이 뛰어들어 ㅈ살함.
두근어질: 두근두근 문예부의 사요리 라는 캐릭터 기반의 곡(그저 추측설일 뿐이지 아직 정확히는 모릅니다)
다만 마지막 가사에 "나는 붕 떠있어" 는 목매달아 ㅈ살을 했다는 뜻으로 추측가능.
밤을 달리다: 동반ㅈ살("타나토스의 유혹" 이라는 소설 기반의 곡)
@@user_kimlecter 최고에여
아마 게헨나도 자ㅅ곡인듯 게헨나 뮤비보면 cut, 진짜로? 이런 자막들이 나와요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틀린 거 있다면 둥글게 말해주세영
얼마전에 밤을 달리다 원작 소설을 읽었어요
스포주의
소설에서는 사신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는데 이는 보는 사람의 이상형인 모습으로 보인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소설은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던 주인공이 어떤 자살하려는 여자를 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이상형이어서 첫눈에 반하고 이후로도 연락을 이어가며 썸을 타기 시작했죠
그러나 그녀는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했고 주인공은 그럴때마다 여자를 구하게 됩니다
여자가 또 자살을 하려고 시도하려던 날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옥상에서 그녀와 마주했고 그녀와 말다툼을 하게됩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이 은연중 "나도 죽으면 좋을텐데" 라고 합니다. 그 순간 그녀는 활짝 웃으며 옥상 난간에 서서 주인공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옥상에서 떨어지죠
이후 여자의 시점으로 바뀌어 진행되는데 여자는 사신이었고 여태 주인공을 죽음으로 인도하기위해 그의 앞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렇게 숨이 멎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이야기는 끝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여기에 설명을 덧붙이면 사실 남주도 "타나토스"에 이끌리는, 죽음을 갈망하는 자들이 존재한다는걸 알고 있었죠
하지만 남주는 그게 맨날 허공을 보면서 자살을 이야기하는 여친일거라고 생각했지
그 전까지 자괴감에 빠져 살며 삶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죽어가던 자신일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
하지만 여친의 그 웃음을 보고 그 사실을 깨달은 남주는
결국 찾은줄 알았던 '삶의 이유' 대신 '죽음의 이유'를 찾았다는걸 깨닫고 동반살자를 선택하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여주의 묘사도 뭔가 수상한게
여주도 원래는 그저 평범한 '타나토스에 이끌리는' 인간이었다가
살자를 선택하고 저승에 간 뒤 누군가의 사신이 된게 아닐까 싶음
일종의 타나토스의 화신 내지는 수하 느낌으로다가??
그래서 갠적으론 매번 두 마리의 타나토스가 죽고 또다시 리젠되는 메이플 이라는 맵에 무언가 세계관을 부여할수 있는 노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그러니까 누군가의 죽음으로 그 사신 타나토스의 역할이 계속 돌고 도는...)
아니 글쎄 찾아보니까 사냥효율 높인답시고 잊혀진회랑이 그냥 타나토스 공장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
내 낭만 돌려내ㅠㅠㅠ
맞아여 저도 소설 사 읽었어욥
그럼 뜻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무생각 없이 이 노래를 흥얼 거리고 다녔던 거야..?
두든어질 마지막에 난 다시금 매달려 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것도 몯을 매달아서 죽늘 걸 표현 한거....
근데 이거보다 페포요노래가 더 자1살 요소가 더 많음 아예 캐릭중에 지1살요정이 있음… 근데 은근히 신나서 추천
페포요 노래도 얼른 프셐 수록이 됐으면..
마음 편히 안락사 예전에 들어본 노래였는데 충격적이었음 ㅋㅋ
베계 최근에 빨딱먹음
페포요는ㅋㅋㅋㅋㅋ
소녀레이 해석은 아마
짝사랑하던 친구(동성)에게 고백하고 차이고, 앗 그럼 얘를 고통에 빠트린 뒤 구해주면 다른 대답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고 뒤에선 학교폭력 선동하고 앞에선 돕는 척 하는데, 결국 괴롭힘 당하던 친구는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하고 본인도 후회하다가 미쳐버려 친구의 환각을 보고 자살한다는 것일겁니다.
그래서 소녀레이가 백합 곡으로 유명하죠.
다른 백합 곡으로는 로워, 미장, 사마, 흑의 맹세 등이 있을겁니다.
밤을 달리다요? 그게 바로 가사 알아도 아무생각 없이 들으면 아주 좋은 노래 입니다..(?)
무야 예전에 보고 지금 들어오니까 자살상담전화뜨는데요
자살은 아니지만
잔인한건 많죠...
아지랑이 데이즈,텔레케스터 비보이
니고곡은 커버곡중 절반이...
의외로 모모점이랑 원더쇼에도 꽤 있어서 소름돋죠
@@카나데-p8p 마자요..
카게프로는 기본적으로 다 살자 깔고 가는 노래들입니다. 기본적 세계관부터 자살 세계관이라 ㅋㅋㅋㅋ
트럭
유명하지만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도 자살 관련된 노래인 걸로 알고있어요!
혹시라도 오해 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생명미움은 라스트 사비 가사가
"그럼에도 우리들은 필사적으로 살면서
목숨을 필사적으로 끌어안고 살면서,
죽이고 발버둥치고 웃고 끌어안고"
와 같고요
결국 마지막 가사는 "살아가자"로 끝납니다... 새드엔딩은 아니예용
두근어질의 모티브가 두근두근 문예부의 사요리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맞는것 같아서 슬픈 노래...
'소녀 유레이(유령)'가 아니라 '소녀 레이'인 건 유(you)가 없기 때문... 이라는 해석이 존재하죠
두근어질 쿠라린 얼굴에 두 손 올린 거 마치 목에 걸린 줄 붙잡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사실은 제가 두근어질라는 들어봤는데 노래가 너무 신나면서 감정도 없는 존재였어요.
안 그럴 것 같은 노래들이 더 그래서 소름돋음
소녀레이 정확한 해석은.. A가 B를 좋아했는데 A는 동성애고 B는 이성애여서 받아주지 않고 '친구로 지내자' 라고 말했어요. 그게 가사중에 나오ㅏ있구요. 궁지에 몰린 생쥐는 즉, 학교 폭력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B입니다. 가지런한 스커트는 성추행을 뜻해요. 중간에 나오는 열차 소리는 B가 ㅈㅅ할때 갔던 곳이구, 1절이 끝나갈 쯤, 갑자기 바람이 스쳐간 소리는 B가 ㅈㅅ을 한 충격으로 자신도(A) 뛰어내린..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참고로 밤을달리다는 호시노 마요의 「타나토스의 유혹」이라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소설을 보시면서 뮤비를 보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거에요..!
영상엔 없지만 제가 징짜 사랑하는 노래인 에고이스트도 살자노래에요
밤을 넘어 떠나자는 가사가 죽음을 향해 가는거라고 어디서 본 것 같아요
난 왜 자살노랠 좋아하는 거...
나도그런데
솔직히 좋긴해..밤을달리다 듣고 저승사자인건 몰랐지만 이거 모르는상태에선 가사도 되게 이쁜거같고.
제가 알고있는 해석과 좀 다르네요 소녀레이는 앨범이미지 보시면 친구 한명이 다리가 없어요. 즉 귀신이라는 것. 먼저 기차에 치여 죽은 친구가 다른 친구를 기차에 치이게 홀리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두근어질은 짝사랑을 하고 있는 가사가 계속 나오는데 그 짝사랑이 잘 되지 않아서 x살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발버둥거리는게 목매단 거고요. 짝사랑이 안되었다는 것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과 초반부부터 불협화음으로 어딘가 불안함이 느껴지는 음정을 보면 노래속 아이의 정신은 본래 정상이지 않았던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없는게 아니구.. 그림자가 없는거..
@@dain3015 아맞아요 그림자! 다리로 착각했네요
두근어질은 거의 두두문 사요리 모티브라 봄
뮤비에서 안고 있는 남자:두두문 남주를 껴안는 장면중 하나
다리만 보이는 장면:천장에 밧줄을 달고 살자해서
가사에 나오는 대롱대롱:천장에 대롱대롱
가사에 나오는 아아 역시 그녀의 말대로:모니카로 추측
노래제목인 두근어질:두근두근 문예부
두근어질 풀콤 거의 다와서 깨진게 제일 소름..
@@merona.jonmotmo4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점 의외로 서늘한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 그게 너무 좋음
@@랄리-x6r 인정
소녀레이를 덧붙여 설명해보자면...
일본에서 꽃병을 놓는 행위 중 살아있는 사람의 책상에 두면 사망한 취급을 하는 것인데. 소녀레이의 가사를 다시 본다면 다음 표적에게 놓인 꽃병, 준비한 건 나였어. 라는 가사가 있지요, 이는 아직 단발 머리는 살아있는 상태며, 곧 표적은 단발머리. 왕따 주동자는 긴 머리 아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0^*
뇌내혁명걸도 자살 곡이라는 해석도 있음 앨범 표지를 보면 면도칼에 피 맺혀 있는것부터 자살과 관련있어 보임 원래 마레츠p는 자살, 식인, 살인, 강간 이런걸 다루는분이라 놀랄것없긴함 ㅋㅋ
소녀레이는 솔직히 곡이 끝날때 소녀의 웃음소리와 열차가 철도위로 지나가는 소리가 끝으로끝난다는건 죽음을 암시한다 생각했는데요 맞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밤달 해석하시던데. 솔직히 슬프고..그런..소설을.. 빡쳐서 뒤진다 이렇게 하심 뭔가 슬프진않고 웃기네요 ㅋㅋㅋ. 그래도 슬픈거인데 ㅠㅠ 내슬픔 돌려내요ㅠ
뭔가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의 심기를 건든 느낌(?)이지만 유쾌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ㅇㄴ 두근어질이 사랑 관련된 노래가 아니엿단 말이야..??? 가사를 안 보니까 몰랏네
네...노래 가사중에서도 다음 파트로 넘어갈때 마지막 가사발음이 "쿠큐라린"인데 해석하면 두근어질이지만 마지막 "쿠규라린"은 거꾸로 매달린다는 뜻입니다...발음이 비슷해서 처음 듣는 사람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가리개랑 속도 몇인가요 급해요
밤을달리다는 소설이 원작이라 요아소비 소설집 사서 읽어보시면 이해가 잘되실거같아여
헉 영상 보기 전에 ㅈ살, 자ㅎ 경고 문구가 떠서 개깜짝 놀랐어요😰 전에 볼 땐 안 떴었는데
@@ネイだよ 조회수 많아지니까 생기더군요
여기엔 없지만 안녕 프린세스가 '그' 주제를 다뤘다는 걸 알았을 때 엄청난 충격이...
-젠장 또 모모점이야-
소녀 레이는 사실 제목에서부터 자살노래인걸 알 수 있는게
레이가 일본어로 유령 령 자의 발음과 같아서
소녀 유령으로도 해석할 수 있거든요
오락실 가면 있는 태고의 달인에서 제가
가장 많이친 곡이 밤을 달리다(특히 하드)인데...
이 곡만 들으면 손이 초반엔 쿵을 정박마다 치고
그 다음엔 쿵딱쿵을 반복해서 치고있습니다...;;;
소녀레이는 좀 충격인데...
+참고로 밤을 달리다는 어떤 소설?을 모티브로 제작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소설 자체가 작곡가인 아야세님이 쓰신거 아님??
자기가 소설 쓰고 그거 주제로 노래 많이 만드신분으로 알고있음
아마 소설제목이 일건데
내용이 걍 가사내용 그대로를 설명한거라...ㅋㅋㅋ
@@yjplz
정확히 말하면 아야세가 쓴 소설은 아니에용
요아소비의 슬로건 자체가 '소설을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유닛'이기도 했고, 처음에는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개최된 공모전 수상작 등을 원작으로 하여 음악 활동을 했어요! 그 수상작중 하나가 밤을 달리다의 원작인 타나토스의유혹이구요
아무튼 아야세가 쓴 소설은 아니랍니당...
@@kuroo311_7 ㅇㅎ 글쿤요
소녀레이는 어떤 bl 드라마였나 그걸 노래로 만드면서 소녀의 사랑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노래 살짝 해석하자면 꽃병을 책상 위에 올려놨어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일본에서 대표적인 왕따 방법입니다(꽃병을 올려놓는다는건 그 사람이 죽었다는걸 말함)
두근어질은 아마도 두근두근 문예부라는 게임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추측됩니다 주인공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은 행복해지면 안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목을 졸라 ㅈ살한 내용입니다ㅠㅠ
마지막으로 밤을 달리다는 어떤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친이 남친에게 "잘있어" 한마디를 남겼는데 보자마자 남친은 옥상으로 뛰어갑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원작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원작에선 성에 대한 본능을 가진 에로스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과 죽음의 본능을 가진 타나토스(사신)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 전자지만 여주는 타나토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친은 사신의 외모의 이끌려 ㅈ살을 하려고 했고 남친은 그걸 알면서 구하러 갔습니다
남친은 항상 사신쪽을 바라보는 여친이 마음에 걸렸지만 무시하고 지내다가 어느날 여친이 ㅈ살을 하려고 할때면 자신을 무조건 기다려 준다는걸 깨닫고 옥상에 올라가 여친과 함께 동반ㅈ살을 합니다
-사실 남친이 사신을 보는 사람이였으며 여친은 사신 본인이였습니다
남친을 죽음으로 몰아가기 위해 항상 남친을 옥상으로 부른것 입니다
꽃병 올려놓은건 왕따 방법이 아닌 그냥 죽은걸 말하는것같아요
마레츠님의 마인드 브랜드도 프로세카에 있는데 이 역시 유트브에선 19금 당했고요 대강 어떤 소녀가 성폭행을 당하고 임신을 하자 결국 자살한 이야기입니다.
@@your_local_crampuff 엄 ㅋㅋㅋㅋ 어지럽네요
진짜 다 충격이에오😢
그러게요..
영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레오니의 아지랑이 데이즈도 루프로 인해 반복되는 세계에서 끝없이 죽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소년이 결국 자신이 소녀보다 먼저 죽어야 소녀가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달려오는 트럭에 몸을 던져 치는 내용을 담은 가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살?이라고 봐야할지는 좀 애매하지만 가사가 충격적인 것으로는 이 노래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가사 마지막에 소녀 또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루프를 반복해왔다는 반전도....
또 노심융해도 핵융합로에 뛰어들어 자살한다는 내용이죠😢
저는 소녀레이가 자살이 아니라 먼저 죽은 친구가 자기를 괴롭힌 친구를 현혹시켜서 열차에 치여 죽게 만든 거라고 생각했는데(가사가 타인에게 말하는 듯한 느낌/예:그래, 너는 친구잖아. 내 손을 잡아줘 등) 자살로 해석할 수도 있을것같네요!
ㅇㅇ 그거 맞긴 한데 결론상 자살이라서 자살곡이라고 부름
그래서 곡 제목부터 소녀 레이(영)임
소녀의 환영이 유령처럼 나를 선로로 이끌어서 기차에 치여 죽게 만든 걸로 해석하는 걸로 암
소녀레이, 기차소리
두근어질, 그림중에 높이있는부분에는 목을메단것을 표현
두근 어질에서 우울증으로 힘들어, 자살했다고 말하셨는데 저는 다른 해석을 했어요. 한 소녀가 다른 남자애를 좋아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 결국 자살까지 갔다는 이야기로 해석했습니다.
밤을 달리다는 원작 소설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죽는 묘사?도 나와서 당황했었습니다
소녀레이는 먼저 죽은 아이가 유령이 되서 다른 한 명을 홀린 뒤 죽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건 가사로만 따지면 호러곡에 거진 가까울 건데...
저만 두근어질 정신병 묘사한 노래로 알고 있었나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다시 어떤 스토리인지 알게되서 좋네요^^
저렇게 신나고 아름다운 음악의 의미를 알게되면 기분이 되게 신기하면서 오묘해지게 되더라
두근어질이 그런 곡인줄은 진짜 몰랐네..
1:39 갠적으로 두근어질 노래만 들으면 좋음ㅎ
시즈쿠가 멍청해서 ㅋㄱㅋㄱ 어감이 웃기네요 ㅋㅋ
밤을 달리다 수위가 높은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라니… 저게 사람의 뇌에서 나올수 있는 스토리 인가요…
그걸 곡으로 만든 Ayase 당신은 대체...
좀 전개가 빠르고 갑작스럽긴 해요 원작 소설은 되게 재밋더라고요
자상무색있는 줄
왜 자꾸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그런 노래지...?
탈법록...도 그런 비슷한 계열인것 같았어용
와... 밤을 달리다ㅠㅠ 요아소비 노래 짱 좋지 내 플레이 리스트에서 저장 되어 있는 곡 좋죠ㅎㅎ
이런게 수면위에 올라와도 되는건가 ㄷㄷㄷ
탈법록도 자살곡이라는 말이있던데
두근어질 겁나 소릅돋고 불쌍하니 해석본 꼭 보길...
난 2위는 알았는데 .........., 완전 충격
3곡다 어나보 있는 시즈쿠…..
아니미친것시즈쿠지켜
에...?
마음탓도 뭔가뭔가한 느낌이 있어요
다 안섬득해하고 좋아하는 노래네
두근어질이랑 밤달 즐겨했는데.....힝 가사를모르니까 충격쓰
이 영상에 소개된 노래 중에 3분의 2가 모모점. 그리고 밤을 달리다는 공식적으로는 니고 보컬이지만 모모점을 포함 모든 그룹의 어나더보컬 보유... 모모점은 밝은 듯 해도 사실 오프닝 보면 서사가 니고 다음으로 어두움. 갈등 해결 안 됐더라면 언더 컨셉 그룹이 2개였을 수도 있음. 이때문인지 모모점이 가장 순하게 생긴 이미지랑 다르게 무섭고 수위 높은 곡들 은근 많은 듯.
개인적으로 나츠미스텝 리겜에 들어왔으면...
헐.... 2번째는 가사는 알지만 ㅈ솔에 관련이 되어있다고는 몰랐네요. ㅎㄷㄷ
탈법록도 위험하죠 ㅋㅋㅋ
모모점은 부정적인 노래가 왜이리 많냐..
하이라이트라던가.. 묘사가 되는 부분의 가사 해석을 자막으로 넣었다면..
아..
소녀레이걍 몇달동안만 듣고잇엇는데..;;;
탈법록도 지살곡으로 쳐주남
어우 스킬 발동 정신 사납네 목소리 켜놓고 풀콤 어케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메류도 약간 그런느낌아니었나 가사가
소녀레이를 오ㅑㅐ 그따구로 설명해 으아ㅏㅏㅏ가아ㅏ가가ㅏ가가가가ㅏㄱㄱ
@@Start_mayo 죄송해요 ㅋㅋ 짧게 설명하다보니 약간 이상하게 됐습니다
위가 약해서 사망
모모점 왜이리 살자 노래가 많아ㅠㅜ
탈법록이랑 로스트원도 자살곡 입니다
솔찍히 로스트원은 잘 모르겠고 탈법록은 확실해요
로스트원이 그 일본 교육 현실을 비판한 노래 아니던가요
로스트 원은 교육 까는거
자살까지 이어지는진 기억안나고
그래서 가사에 칠판 앞에 숫자를 읽을 수 있습니까? 이런거 있었던 걸로 기억함
어 그 뭐더라 노심융해도 자살곡 이지 않나?
굿모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