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_金剛般若波羅蜜經/

■사경이란?
사경(寫經)은 말 그대로 경전의 서사(書寫) 즉 경전 말씀을 옮겨 쓰는 것이다. 인쇄술이 발달하지 못했을 때 사경은 경전 말씀을 옮겨 책을 만드는 일도 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경전 말씀을 한자 한자 옮겨 씀으로써 부처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정진하는 수행법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 #금강경, #사경(寫經)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이란?
대승 불교의 경전.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경전(所依經典)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반야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 곳에 집착하여 머물러 있는 마음을 내지 말고, 모양이 없는 진리로서의 부처를 깨달아야 된다고 하였다.
한반도에 불교가 들어올 삼국시대 때부터 같이 들어온 서적이며, 따라서 한국에서 가장 널리 퍼진 대표적인 불경이기도 하다. 유식학파로 유명한 인도의 무착과 세친의 주석과 중국의 구마라습의 주석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주석서 800종이 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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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kxi3qh1ut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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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댁-n3f]

금강경 사경 노트는 많이 봤는데 문종이에 직접 쓴 것은 처음 봅니다.
봇글씨로 정성껏 쓴 사경은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마하반야바라밀

[@kimilmi]

옛날 중국이나 우리나라 서예가들이 금강경 사경을 한 것이 지금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중국의 장즉지가 쓴 금강경을 참고하였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