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펙트만큼 중요한것들이 너무많아. T던 F던 펙트에 서로 동의했다해도 T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로보트같은 머리통 구조,, 쿨한것 그때 잠시뿐. 나중에 사회생활에서 참으로 중요하고 결정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알수가 어려운 두뇌구조라... 그냥 각자 알아서 살아라,,, 절대로 짦은 시간에 변화되지않는다,,,
Entj 입니다 T도 숙련이 많이 돼면 남들이 틀린답안을 내놓으면 항상 짚고 넘어가다가 숙련도가 올라간이후에는 내자신에 대한 오답만이 아니라면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던 알바 아니고 정답을 알려줘봐야 알아먹지도 못하기때문에 그냥 버리듯 포기하고 그게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내 정신 낭비를 줄이는 최선책이고 정답 입니다 여기에 나쁘고 좋은건 전혀 없이 오로지 원인과 결과만 있고 효율만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편안합니다
@@user-dj9go6mr8d글자체가 너무 무논리. 합리적이유가 왜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거지? 무슨 근거로??? 합리적이유가 효율적이란건 또 무슨뜻??? 효율적이란건 시간을 줄일수 있다는 뜻인데 합리적이유는 논리가 맞아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림. 감정에 호소하는게 많은 단계를 건너뛰고 시간을 훨씬 줄이고 감정적인 사람에게 효과적임. 이는 정말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극혐함
@@박정훈-b9q그래서 T중에서도 NT들이 특히 더 논리로 꽉 차있음. NT중에서도 I들이 E보다 더 깊이 들어감. INT 중에서도 J들이 특히 빈틈이나 오차를 허용하지 않음. 그래서 INTJ 머릿속은 늘 엄청난 사고회로가 24시간 돌아감. 삶이 피곤함.ㅜ -지나가는 intj.
@@isfjt-z9q 와…. 그런 이유가… 항상 걔가 그런 행동을 할때 쟤는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됬었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친구들도 쟤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건가 라고 느낄정도로 못되게 굴었더라구요 …ㅋㅋㅋㅋ 심지어 자기 신념이 확고하고 고집도 세서 배려심1도 없고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서 저랑 싸울뻔한적도 많고..ㅋㅋㅋ 걔랑 놀면 무슨 여자친구 비위 맞춰주는 남친이 된 느낌..ㅋㅋ
@@yeonieek 남는사람 없다 라고 얘기하는데 그말뜻은 본인상황을 타인에게 투사 해서 얘기하는겁니다 즉 내상황 내입장 을 생각해줘서라도 날붙잡아주고 날떠나지 말아달라 는 뜻이죠 근데 웃긴건 본인도 기분,감정 이 있을텐데 타인보고 기분,감정 을 배제 하라는 식은 억지긴하죠~ 마치 기분,감정,생각 이 주입식 마냥 타인의 기분,감정,생각 을 무시해버리는거죠 그냥 본인은 타인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본인을위한 호구 한명은 곁에둬야 안심하는 부류라 보면 애정결핍 심할껍니다 손절하려들면 진짜 발악을할껍니다
@@isfjt-z9qㅋㅋㅋㅋㅋㅋ.. 애정결핍 심한거 맞아요.. 항상 단체무리에 속하려고 발악을 하고 항상 단체에 있어도 한사람만 데리고 어딘가로 가버리더라구요 ? 남들을 일반화시켜서 비핀하고 주변 지인들 얘기가 나오면 무시하기 바쁘고,, 하지만 본인이 무시당하는 것 같으면 기분 나쁜티 엄청 내고 ㅜ 저도 2년동안 엄청 힘들었는데 거리를 두니까 덜 마주쳐서 얼굴 붉히는 일이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들어보니까 제가 사라지고 걔 주변을 채운 친구들이 제가 겪은 일을 고스란히 겪고 있었던…😂 근데 저는 무슨 의도로 걔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4년째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ㅎㅎ 아마 저절로 멀어질 사이인 것 같아요
@@yeonieek 인간관계 자체를 타인의 뜻보다 본인뜻에 본인의 입맛대로 하려고 상대방을 잘 안놔주는겁니다 인간관계 자체를 이기적으로 하기위해서죠... 즉 타인들은 부속품 일뿐 본인을위해 타인들이 존재한다 라고 생각하고 인지하고 믿는편이라 그럽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 즉 싸이코패스 처럼 본인만 좋으면그만이고 그런인간은 상종조차 해주질말아야됨... 웃긴건 지가 따시킨 그사람 에게 다시 주으려는건 주변에 그래도 잘해줬던사람이 떠날꺼다라는 불안과 확신에차면 지가버렸던 사람에게 잘지내자고 치근덕대고 개수작 합니다 거기에 응하지않고 오히려 적응잘하는모습 보여주면 기가차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모습이 계속 누적되면 그인간은 지혼자 폭발함 관심도없냐고... 그런인간들은 인간관계 안해주는게 손해이고 외로운건싫고 타인괴롭히는 악마중 싸이코 패스입니다
우리엄마가 F라서 저러셨구나... 내가 초등 고학년부터 해서 나름 논리 가지고 반박하면 당신도 할 말 없으니 어디서 말대꾸야? 너 말투 왜이래? 엄마가 안된다 하면 그냥 안되는거야! 난 그게 너무 납득안돼서 더 엇나가고 암튼 사춘기부터 지금까지 엄마가 너무 이해 안되고 싫음. isfj가 현모양처에 엄마로써 너무 괜찮은 유향이라 하던데 내가 겪은 isfj 우리엄마는 진짜 별로였음 내가 극 T라서 그럴지도 모르는데 징징거리기나하지 뭐하나 도움 되는게 없음. 예를 들어 내가 한번 엄청 아팠던 적이 있는데 옆에서 징징거리면서 어떡하냐 어떡하냐 남발만 하지 해결할 생각을 안함 아빠가 119불러야지 그러고 있음 뭐하냐고 했더니 너무 당황스러워서 119 부르는거 생각 못했다 하심(그게 말이야 방구야 ㅋ) 그 후 수술할 병원 찾고 의사 알아봐주고 이런거 다 내 베프가 해줌 엄마는 옆에서 계속 울기나해서 그냥 오시지말라고 함😢 진짜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하니 냉정하고 뱀파이어 같은 지지배라고 하는데 어이없었음
진짜 이해가 안간다 F들이 우리 T보고 공능제니 공감을 못한다니 기계니 어쩌고 하지만 생각해봐 공감 해줄순있지 근데 찐으로 우러나온 공감이 아닌 그저 말뿐인 듣기좋은 소리 잠깐 듣는 거짓된 공감 받으면 뭐가 달라지냔 말이지 진정한 공감이야 말로 해결을 해주는거 아닐까? 안타까우니까 공감이 되니 해결해주려하는거란 말이다 이런 내 말에 발작버튼이 눌려진 F들이 있다면 F야.. 그럼 넌 그렇게 살아
내말이 솔직히 개귀찮음 그냥 니 꼴리는대로해 니 하고싶은대로해 하고 집어치울수도 있음 근데 걱정되니 시간내서 같이 생각해주고 해결책 찾아준건데 왜 자꾸 해결하려드냐고? 진짜 그냥 입발린소리 몇개 듣는게 더 좋다는게 참.. t는 오히려 노관심이고 싫으면 해결책 생각하기도 싫어서 그랬구나 하고 집어치울수 있음
해결이라 하심 선택에 대한 책임까지 해결해주시는 걸까요? 우리가 과연 개개인 독립적인 타인의 삶에 그러한 방식으로 얼마나 개입을 할 수 있을까요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그사람의 몫이니 그저 함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감을 바랄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도 역시 상대방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입장은 얼마나 애가 탈까요 우리 댓글 남기신 님도 그런 마음에 남긴 댓글이 아닐까싶고, 부디 님이 힘들 때 푸욱 마음 편히 둘 곳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웨엥웽웽웽 해결은 본인 선택에 대한 본인의 몫입니다 다만 t는 문제를 해결해준다는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할수 있게끔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같이 논의해주고 말씀하신것처럼 그 직면한 문제도 또한 그 문제로 인해 책임져야할 사항이 있다면 책임져야할 사항에 대해서까지도 같이 논의를 해준다는것입니다 어떻게 책임까지 해결해주냐고 묻는건지 참... 무책임하다고 느껴지는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임전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지향하시는 가치관을 가지고 그렇게 계속 살아가시면 됩니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기에 서로의 다른 가치관에 대해서는 존중하겠으나 솔직히 죄송하지만 그저 공감만 바란다는것과 책임전과성 발언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저는 공감도 이해도 할수 없습니다
@@Mabin-n8d 네에 님이 하신 말씀 충분히 이해했고 님과 저 사이에서 해결에 대한 단어의 의미 혹은 단계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었네요 상대에게 그만큼 도움이 되고싶어 하는 님의 따뜻한 입장이 잘 느껴져요 정말 가깝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줘도, 주고싶어도 닿지 않을만큼 감정적으로 무력한 상황이 닥칠 때의 님이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웨엥웽웽웽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하게 얘기해주심이 느껴지네요 저도 어찌할바를 모를만큼 무기력했던적도 있었고 과거의 대문자F였을때도 있었습니다만 그 무기력했던때를 되돌아보면 왜 F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혼자 감정적이고 혼자 참고 내 감정을 타인이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개선하고자 생각은 안했을까?라는 의문을 지금의 제가 과거의 저에게 많이 투영하여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일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고 T인 현재의 제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F도 되어봤고 T도 되어봤던 입장에서 F는 다소 답답한면을 저는 느낍니다 저는 앞으로도 인생이란 퀘스트를 생각하고 해결해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제는 있어서 걱정해주심은 대단히 감사하나 걱정해주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공감이 되기때문에 T들은 개선하고 해결하고자한다는것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친절히 말씀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근데 감정도 은근 이유가 다 있고 계산되는 영역임 f들 설득할때 팩트에 더해서 그사람 입장, 지금 감정 나온 경위까지 고려해서 말해주면 다 잘 알아먹음 무조건 답답하기만한거면 논리가 부족한거임 f가 말듣고 울고 서운해한다? 전체적으로 맞는것같아도 어느부분에서 니맘대로 넘겨짚어놧을확률이잇음
@@eneh_ 저도 이거에 진짜 공감하는게 f들은 상대가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 포인트들이 있거든요. 그럼 그냥 이래서 그런가보다 저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줘요, 그러고 다음번에도 그러면 그래서 그런거 맞죠? 물어보면 상대도 대부분 맞다고 해요ㅋㅋ f들도 팩트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ㅎㅎ 다 알아요. t처럼 다다다다 바로 말로 팩트폭행처럼 못받아쳐서 그렇지ㅎㅎ 그럼 왜 그걸 안하냐? 머릿속에선 t처럼 계산 끝났지만 말로는 t같이 다다다다 바로 안나올때도 있어요 그리고 너무 팩트로만 말하면 상대가 상처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걍 배려의 차원도 있고 그래요. 팩트에 상처를 받냐 안받냐가 t랑 f의 큰 차이같아요ㅋㅋㅋ t들은 팩트니까 상처안받고 자기자신한테 화난다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T도 감정이 있지만 사실에 기반해 객관적 시각에서 봤을때 상대가 맞고 내가 틀렸다 생각들면 감정조절을 하는데 F라는 부류들은 이게 안되니까 T가 이해를 못하고 화가나는거임. F의 감정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처리하는 과정을 이해못하는거임. 어떻게 저렇게 상황판단없이 본인 기분만 중요할수가 있지?? 이런생각이 드는거지. 어찌보면 배려심 없고 이기적인건 F야.
F들 대다수는 진짜 답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답은 이미 알고 있지만 답까지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힘과 공감을 얻기 바래서 그런 경우가 많음. 그리고 모든 F들이 그러지는 않음. 다만 불건강해지거나 주변을 돌아볼 힘이 없는 지쳐있는 F들이 많이들 그러긴 함. 심지어 감정적으로 불안하면 우기기도 함 ㅠㅠㅠㅠ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불건강한 T들이 상황 분위기 이런 거 안보고 사이다라는 말로 폭격 때리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봄. .. 그리고 단순히 t와 f만 놓고 보기 보다 nt nf, st sf등등 다른 기능들과도 놓고 봐야함. 물론 이 영상에서는 조금 단적으로 t와 f의 차이만 예를 들긴 했지만. 결론은 서로 난 너 이해 못해!!하면서 편 가르는 거보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나부다...하는게 속편하긴 함 ㅋ
역쉬 로보트 ㅌㅌ 현대 사회와 세상은 EQ가 많은것을 좌우하는데, 그래서 결국 끝에가면 T는 로보트처럼 자기의 흑백논리속에서 갖혀살다가, 감동과 기쁨 사랑 행복의 세상을 누리지 못하고 자신의 박스안에서 못 벗어나는 로보트같은 일처리에만 치중하는...(일처리에는 꼭 필요한 부류 ㅎ) 슬픈건, 사람의 뇌/생각 구조는 잘 안바뀌는듯... 그래서 각자 자기랑 잘 맞는사람과 친해지고 편해질수 밖에 없는듯 ㅎ
F들이 T처럼 보이는 경우가 더 많던데 나도 T인데 F처럼 보인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주변에서 F처럼 조심성 있어 보이게 행동하는 사람이 대부분 T고 F들은 인간관계의 핵심이 F적 요소라 그런지 좀 더 F처럼 보이는 행동을 안하더라 무지성으로 억지부리고 때쓰는 거 확인 할 때 까지는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기 힘들었음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니고 안 하는 겁니다. 감정에 소요되는 에너지가 엄청 크거든요. 그래서 아예 사전에 차단하는 겁니다. 저는 극 T인데 공감능력이 발달한 편이라 일부러 공감 못하는 척 할 때가 많아요. 내 에너지는 유한한데 중요한 것에만 에너지를 쓰고 싶거든요. 겉으로 보면 기계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에너지 소모를 계산하고 필요에 따라 에너지를 분배해서 사용합니다. 안 보는 척, 안 듣는 척 해도 미세한 표정 변화, 말투, 분위기 다 캐치하고 있어요. 댓글들 보면 T, F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어떤 게 더 좋고 나쁘다로 구분하기 보다는 다르다는 개념으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회화 덜됐을때 혼쭐이 난 경험이 한번씩 있죠. 저같은 경우는 가족이 A라는 사람에게 피해를 받아서 속상하다고 주장했는데 , 아무리 생각해도 A라는 사람이 피해를 준 것 같지 않고 그냥 이러이러한 이유로 오해가 생긴것 같은거임. 그래서 A는 ~와 같은 이유로 잘못한게 없다, 라고 말했다가 하루종일 말로 개쳐맞음. 그 그런 사실관계를 따지는게 아니라 편을 들어주는것, 상처받은걸 위로해주는걸 원하는거라고 하루종일 혼나고 머릿속에 저장당함. 그 이후로 지적하는걸 꾹 참고 항상 '저런' 하고 좀 쉬었다가. '힘들겠네' 라고 두마디 합니다. 사회화과정이란 참 힘들죠.
근데 극t 가 잘못된게 뭐냐면 일처리 할때 다른사람 감정을 중요시 하지않는다는점 그리고 맞냐 틀리냐 에서도 잘못된게 뭐냐면 숫자 나 정답 측면에서는 그게 가능한데 상황속 이나 정황들로 보면 맞을수도 있고 안맞을수도 있고 누구에겐 이게 정답 이고 누구에겐 이게 아니라고 생각할수도있기 때문에 자기 주장을 너무 하는 극 외향에 극 직관에 극 사고 T 같은경우 문제가 좀있다고 보는데 뭐든 과하면 안좋다고봄 극 극 극 좀 안좋다고봄
지나가는 인프피입니다. 왜 가식이라고 느끼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사고과정을 설명해봅니다. 그 사람이 '짜증났다'고 합니다. 짜증나면 힘들죠.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짜증났던 게 지금은 괜찮은지 걱정돼서 '괜찮아?'라고도 묻고 싶네요. 이때 짜증날만한 일이 있었으니까 짜증이 났을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이해하고 넘깁니다. '왜?'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말하고 싶으면 곧 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다면 '왜?'라고 띡 말하기보다는 좀 더 그 사람을 걱정하는 뉘앙스가 담긴 '무슨 일이야?'나 '어떤 일이 있었어?'라고 물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짜증났던 일을 떠올리기 싫다면 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일을 설명하는 것조차도 지치고 그냥 내가 그 사람의 감정에 귀기울여주기만을 바랄 수도 있으니까요. F는 T와는 달리 문제상황보다 감정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앞의 사고과정에서 모든 말이 상대가 걱정된다는 진심에서 나온 것인데요, 혹시 T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가식으로 느껴졌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T는 감정적 공감보다는 인지적 공감을 하고 해결책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명확하지 않은 전후사정에 대해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니까 그랬을 것->자동적으로 생각하고 넘김'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에 해결책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옳지는 않겠지만 그것 역시 T의 공감방식이거든요. 관심없는 사람에겐 저도 저런, 그랬구나. 하고 맙니다.
극T가 극도의 감정적인 상태가 되어 비논리적인 행동을 할때 본인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F인 사람이 봤을땐 극T인 상대방이 어떠한 감정에 의해서 행동하는지가 뻔히 다 보이는데 T인 사람은 본인의 행동이 합리적으로 설명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본인을 합리화하며 방어하게 되더라구요. 이걸 본인이 자각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자각하지 못하거나 감정때문에 비논리적인 행동을 한다는걸 인정하지 않게되면 그거만큼 말이 안통하고 답답할 수가 없습니다 ㅠ
@@Jun_Kim93 남는사람 없다 라고 얘기하는데 그말뜻은 본인상황을 타인에게 투사 해서 얘기하는겁니다 즉 내상황 내입장 을 생각해줘서라도 날붙잡아주고 날떠나지 말아달라 는 뜻이죠 근데 웃긴건 본인도 기분,감정 이 있을텐데 타인보고 기분,감정 을 배제 하라는 식은 억지긴하죠~ 마치 기분,감정,생각 이 주입식 마냥 타인의 기분,감정,생각 을 무시해버리는거죠 그냥 본인은 타인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본인을위한 호구 한명은 곁에둬야 안심하는 부류라 보면 애정결핍 심할껍니다 손절하려들면 진짜 발악을할껍니다
@@isfjt-z9q 와...최근에 이거랑 진짜 토씨안틀리고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어요... 말씀하신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모든 감정이나 그냥 제가 틀렸다는 식으로 어떻게든 반박을 하는데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결국 끝까지 '난 진짜 내키지는 않는데 너가 부탁한거니까 들어줄게' 이 모드더라구요. 마지막에 선을 넘어버려서 제가 그냥 손절하는 멘트를 쳤더니 그제서야 기세가 누그러졌던걸 경험하고 님 글을 읽으니 상황 정리가 깔끔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Jun_Kim93 인간관계 자체를 타인의 뜻보다 본인뜻에 본인의 입맛대로 하려고 상대방을 잘 안놔주는겁니다 인간관계 자체를 이기적으로 하기위해서죠... 즉 타인들은 부속품 일뿐 본인을위해 타인들이 존재한다 라고 생각하고 인지하고 믿는편이라 그럽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 즉 싸이코패스 처럼 본인만 좋으면그만이고 그런인간은 상종조차 해주질말아야됨... 웃긴건 지가 따시킨 그사람 에게 다시 주으려는건 주변에 그래도 잘해줬던사람이 떠날꺼다라는 불안과 확신에차면 지가버렸던 사람에게 잘지내자고 치근덕대고 개수작 합니다 거기에 응하지않고 오히려 적응잘하는모습 보여주면 기가차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모습이 계속 누적되면 그인간은 지혼자 폭발함 관심도없냐고... 그런인간들은 인간관계 안해주는게 손해이고 외로운건싫고 타인괴롭히는 악마중 싸이코 패스입니다
바보들 아님. ..한심하다. 공감 능력이라는건 정신상태의 불건강 건겅함 혹은 자존감 등과 봐야지. 공검 능력은 mbti 로 따질수 없음 차라리 mmpi를 참고 해야지. t냐 f 냐눈 그냥 그 사람이 사회적인 면에서 어떤 면을 주기능으로 해서 살어가냐는 거지 그게 인풋의 느낌이지 그걸로 아웃풋까지 동일 하다는건 멀이 안됌 게다가 nt 다르고 st 다르고 또 끝에 j냐 p냐 에 따라 엄청 다른데 그 작은 t냐 f냐 에 따라 이런 오루적 판단을 도출하는 것들은 머리를 모자 쓰려고 다나는게 틀림없음
T 인데요 컴퓨터는 문제가 생기면 일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 돌리면 프로그램에 있는 논리대로 일하는 것 뿐임. 물론 그 논리는 사람이 쓴 거고 CPU 가 대뇌라고 해서 사람 대뇌처럼 다 알아서 처리하는 게 아니고, CPU는 인출 해석 실행 쓰기를 담당해주는 자원임. 이 CPU를 어떻게 굴리는지는 프로그램 쓰기 나름임 결론은 사람이랑 완전 다른데요
T들이 팩트를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사건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문제해결을 위한 상황판단 때문에 그러함.. 상대방에 대해 공감하기 싫거나, 가치판단하려고 그러는 것보다,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 진전할 수 있기때문에 그러한 것임. 물체나 현상을 거울에 비친것처럼 순수하게 있는그대로 보기를 원해서 이지 누구를 상처주려는 것이 아닌, 어찌보면 순수한 단세포임
그냥 T에 대한 설명이 잘못나온거에요 T는 자기가 가진 가치관에 반영한 논리회로로만 작동하고 F로 갈수록 감수성이라는것이 더해져 전달되는 타인의 감정 및 자신의 감정과 섞여서 해석하는겁니다. 감수성이 너무 풍부하면 자신의 생각할때 맞거나 틀리다고 생각들어도 그렇게 못할때가많고 힘들때가많음. 그니까 논리가 없는게 아님. 논리가 있고 없고랑 무관함. 그냥 감수성이 풍부하냐 없냐의 차이임. 극T인데 자기만의 좋고 싫음 맞고 틀리고가 분명한 사람이있는데 설명 들어보면 논리가 순 엉터리같은 경우가 많음.
감정을 배제하는게 아니고 경우에 맞게 이성으로 조절할 능력이 있고 상대도 그게 가능하기를 기대함. 이성은 꺼버리고 모든걸 개인적, 감정적으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사실 옳고&그름, 맞고&틀림은 싹 무시하고 감정에만 치우쳐서 기분 조절못하고 울고 불고 화내고 감정 분출함으로써 주변인들에게 무례한 행동 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걸 본인들은 모름.... 사실 직장에서 가장 사회성 떨어지고 사람들이 피하는 스타일 보면 그런 극F들임...
@@narahlee9546 일반적인 이야기에 극단적 예시를 들어 반론하는 건 경우가 아닌거 같습니다. 기분조절 못하고 울고 불고 화내는 건 정신적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리고 이성이 대체 뭔가요? 댓글 내용을 따르면 경우에 맞게 감정 조절하는 것이 이성적인 행동인거 같은데 경우에 맞게는 왜 행동해야 하나요? 경우에 맞지 않으면 앞서 기술하신 것처럼 상대방이 무례하게 느끼기 때문 아닌가요? 그럼 상대방이 무례하게 느끼는 건 왜 안되나요? 무례함으로 모욕을 받은 상대가 악감정을 품기 때문 아닌가요? 악감정은 왜 나쁜가요? 악감정으로 어떤 감정적인 보복이 있을지 알 수 없고 상한 감정으로 인해 더이상 소통이 어려워지기 때문아닌가요? 고로 경우에 맞는 행동을 해야하는 건 악감정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그러니까 비호감을 사지 않기 위해서 아닌가요? 그리고 경우에 맞는 행동이란게 이성적인 행동인데 이 과정에 감정이 주류로 작동하지 않나요? 대체 이성은 뭘 말하는 건가요? 극도의 효율인건가요 도덕인건가요
@@narahlee9546 상대에게 그러길바라는거 기대하는거 자체가 틀렸슴~ 내가낸대 라는 마인드의 상대방일수록 그냥 태생이 그렇게 태어난거고 그렇게 살다죽어야됨... 남을 고쳐보려는건 좀 나아지겠지 일말의 희망이자 미련일지몰라도 타인에게는 그 고처보겠다 의미가 본인 을 어떻게 해보겠다 라는 식의 접근이기에 의미부여 는 하기나름이고 서로 의미부여 나 생각이나 입장다르면 답없긴함 이유를 말해봤자 싸울께 빤히보이는데 손절친 사람은 매우 심각한데 손절당한 사람은 찔리는 기억조차 없다는건 서로 관계에 있어서 서로 가치관이 너무 다르단거죠 그정도면 고치는게아니라 피하는게 맞죠 똑같은 문제로 또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그땐 연민조차 남지않은 손절관계가 됨
지나가던 istj입니다 사회화된 t는 사회생활 할 때 적당히 페르소나 써서 감정 가지고 공감해주고 합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돌려 말할 줄 알고 다정하게 대할 줄 압니다 님이 말하는 무조건 논리가 우선인 t는 사회화가 덜된 미성숙한 t고요 그리고 저는 선 안에 들지 않은 누군가가 감정적으로 무례하게 대해봤자 딱히 타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바할 때 제 잘못도 아닌 걸로 소리지르고 화내는 진상을 만나봤는데, 그냥 오...
t여도 감정적인 부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음. 문제가 발생했을 땐, t도 멘탈 박살나서 감정적이게 될 수 있는데, 이 감정적인 게 연산 오류를 발생시켜서 문제 해결책이 산출이 잘 안됨. 오류 때문에 오류를 고칠 해결책도 안나옴. 이때, 자기 이야기 털어 놓고 나면 좀 편함.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위로고 이게 오류를 고치는 큰 도구니깐. 오류가 해결되면 해결책도 훨씬 잘 산출됨. 본인이 이러고 특히나 친구들이 하나같이 t가 아니기 때문에 힘든 이야기 할 때 감정적인 부분을 고려하고 신경 쓰려고는 함. 물론 잘 안됨. 그래도 친구들이 이해해 주니깐 편함. t여서 멍멍이 아기이고, 쟤가 f여서 아따아따 단비인 건 아니라는 거임. 극 t, f 집단이 나쁜게 아니라 그냥 그 개체가 문제... 친구 중에 극 f도 있고 본인도 주변(가족 제외)에 비해서는 t 성향이 앞도적으로 높은 편이라 극 t, f 변호 좀 해봤음.
극t인데, 좋다 나쁘다 보단, 맞다 틀리다가 더 중요함.
헉.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맞는지 아닌지도 중요함
그것도 눈치를 볼줄알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차원에서 해야지 님은 그럼 친구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힘들지? 명복을 빈다 이런말이 아니라 그니까 담배를 피지 않았으면 안죽었을텐데 이렇게 팩폭 날리실거임??
T들보면 진짜 사이코패스 느낌 강하게 받는다
@@Didudl친구없는티를 너무 팍팍내시는데 애초에 친구끼리여도 친구가족에 대해선 얘기안하고 F처럼
그냥 자기감정만 중요해서 왕대접이나 여왕대접바래서 민폐안끼치는게 팩트^^
@@Didudl그리고 애초에 T는 말할때도 F충 예민하고 징징거리는거 짜증나서 F충하고 엮기기싫어서 그런얘기조차안하는데 F들은 생각이 아닌 감정대로 행동해서 그런게 없다는거
그래서 ‘팩트’에 엄청 집착합니다.
누가 자기 이야기에 허세나 MSG 더하는 순간 바로 잡아내서 짚고 넘어갑니다. ㅋㅋㅋㅋ
ㅋㅋ 허세 허풍제일싫어해요
이래서 인생이 피곤하죠 ㅋㅋㅋ 나이먹고 학습되서 못본척 말안하고 참으려하나 내적으론 저걸 찝어야하는데 싶죠 ㅋㅋㅋ
오만함이 몸에 배어있음. 자기말이 옳다고 우김. 상대방이 진실을 말해도 본인이 이해가 안되면 거짓이다라고 하고 물고 늘어짐
@@alltime3006 글쎄요. 저같은 경우는 상대방의 말이 팩트라면 바로 수긍하게 되더라구요. 감정이 잘 요동치는 성향이 아니라서, 아니면 아닌거지 물고 늘어질것도 없구요. ㅎㅎ
이해가 안된다면, 오히려 이해해 보려고, 더 들어보고 더 알아봅니다.
나도 t인데 내가 모르는 사실이나 새로운 사실엔 귀 쫑긋세우고 듣는다. 그런데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늘어 놓거나 말고 안되는 허풍 허세는 못 참겠어.
맞음 맞고 아니고가 진짜 중요함 나는 문제가 생기고나 어떤 사건으로 대화할때 팩트로만 말하면 기분이 안나쁜데 자꾸 딴소리하거나 감정섞인소리 특히 핑계대면 개빡침 나한테 가시가 되고 아픈말이라도 그게 팩트면 아무렇지도 않음 그게 맞으니까.
극공감 보통T가 남자 F가 여자라 싸울수밖에없음.
EX) 너 살좀쩠다~ T보통남자는 ."어 좀쩠지"
F 보통 여자는: 애인이면 헤어지고 친구면 절교.ㅋ
감정도 팩트지
@@yartsa4744 감정은 주관적인거
@@yartsa4744감정이 어케 팩트임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 팩트라니 신박하다 진짜
맨날 T가 공감 못한다는데, 나 힘들다 했을때 해결책을 제시하는건 공감못하는게 아님. "그걸 왜 나한테 말해? 어쩌라고?" 이런게 진짜 공감 못하는거지. F 가 못받아들이는건 그냥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의 공감이 아니라서 그러는것 뿐임.
진짜 ㄹㅇ임. F는 공감을 잘해주는 게 아니라 본인을 향한 일방적인 공감을 원한다는 게 맞음. 만약 F가 공감을 잘해준다면 T가 공감보다 해결책을 제공해 주는 것을 공감 해줘야 함.
근데 그걸왜 나한테 말해? 어쩌라고 이반응도 대부분t라는거.. t는 케바케가 심한듯
맞음 F는 그냥 그 순간에 맞춰주는 것일뿐.. 딱히 도움되지 않음 양쪽에서 더 도움되는건 어느쪽이냐 하면 확실하게 T임
가족이f 난 외톨이 ㅋㅋ
@@Dkejjwkdkl2djfhsk1dijf5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죠. 저는 제가 아프다고 했을 때 병원을 가라고 하는 사람보다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습니다ㅎㅎ
T: 세상엔 네 기분보다 중요한 게 얼마든지 있어.
틀린데 우기는게 제일 문제임 ㅋ
@@ililiiilillillIiIil 지능낮은 T를 만나면 그럽니다
좀 못되게 말하는거 같은데
로보트 ㅌㅌ
세상은 펙트만큼 중요한것들이 너무많아. T던 F던 펙트에 서로 동의했다해도 T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로보트같은 머리통 구조,, 쿨한것 그때 잠시뿐. 나중에 사회생활에서 참으로 중요하고 결정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알수가 어려운 두뇌구조라... 그냥 각자 알아서 살아라,,, 절대로 짦은 시간에 변화되지않는다,,,
대화시 T가 더 단순함 오히려 심플해서 수월하게 대화될 수 있음
대화의 목적에 따라 다른듯 ㅎㅎ 확실히 정보전달이 T가 좋음
EF는 리액션은 좋은데, 진심이 없음. 빈말잘하고 겉과 속이 다르게 말함.
@@bugatti9068 아 그런 거 같음. esf는 반박 잘하고 지 하고 싶으말 다 내뱉음 ㅋㅋ 필터링안하고 하고싶은 말 다 내뱉어서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스타일
그냥 다 필요없고 f는 tmi가 너무 김..ㅡㅡ 제발 핵심만 얘기해줘 재미도 없는 사연 길게 얘기하지 말란 말야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되니
T식 공감: 함께 해답을 찾음. 감정 따위 알빠노?
F식 공감: 함께 감정을 나눔. 해답 따위 알빠노?
ㅇㅈ. 자기 감정은 혼자 해결하라 이거야 ㅋㅋㅋㅋㅋ
T로써 해답 따위 알빠노가 진짜 킹받음
F병신임 F가 넘치면 세상 멸망
감정,해답 모두 중요합니다.
지나가는 INTJ 입니다 쿠션어를 습득했더니 해답을 수용하게 만드는 것에 효과적이었습니다.
T가 극에 달하면 감정마저도 다 계산해서 파악 가능합니다.
T라서 감정 이해 안간다고 하는 사람들은 지들이 싫으니까 회피하는거임 ㅇㅇ
공감
ㄹㅇ..감정도 지능
이거 나.. 그래서 상대반응 예측해가면서 반응함.. 피곤..
솔직히 t 눈치 백단임 ㅋㅋㅋ 그냥 ㅈ도 무신경해서 적절한 리액션을 안할뿐 상황파악은 빠삭함
감정 계산하면 다 티남
Entj 입니다 T도 숙련이 많이 돼면
남들이 틀린답안을 내놓으면
항상 짚고 넘어가다가 숙련도가 올라간이후에는
내자신에 대한 오답만이 아니라면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던 알바 아니고
정답을 알려줘봐야 알아먹지도 못하기때문에
그냥 버리듯 포기하고 그게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내 정신 낭비를 줄이는 최선책이고 정답 입니다
여기에 나쁘고 좋은건 전혀 없이 오로지 원인과 결과만 있고 효율만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편안합니다
모든 사람의 지능이 똑같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죠. 결국 F와 T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 문제라서.
돼면이 아니고 되면
그럴 수 있지를 달고 살게 되는 이유
돼 아니고 되 입니다. 남의 틀린답안을 정정하시기보단 본인의 틀린답안부터 잘 살펴봐주세요
합리적 이유 없이 감정에 호소하는 순간 개빡침
여자든 남자든 징징징 대는거 보면 진심 정내미 떨어짐 너무 피곤해짐
합리적 이유라는게 도덕적으로 잘못되었지만 효율적이라서 비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한테 합리적이라고 해서 다른사람에게도 합리적일 거라는 편협한 시각은 버리시는게..
@@user-dj9go6mr8d글자체가 너무 무논리. 합리적이유가 왜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거지? 무슨 근거로??? 합리적이유가 효율적이란건 또 무슨뜻??? 효율적이란건 시간을 줄일수 있다는 뜻인데 합리적이유는 논리가 맞아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림. 감정에 호소하는게 많은 단계를 건너뛰고 시간을 훨씬 줄이고 감정적인 사람에게 효과적임. 이는 정말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극혐함
@@lukelee3062극 공감해요.
개빡치는 것도 감정아닌가요?
감정투정 부리는거 보면
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편임
해답을 원하는게 아니라는걸 알다보니 적당히 맞장구치다가 귀찮으면 그냥 무시함
@@sukka_540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거임
@@dr.poston3289
T들의 합리적인 이유없이 징징대며 감정에만
호소하는 그만한 딥빡도없죠...
@@isfjt-z9q 공감합니다~
진짜 동감요
@@sukka_540ㅈㄹ
그래서 거짓말하는게 정말 싫음..본인이 얘기해놓고 아니라 우기는 사람때문에 지금 며칠동안 머리아파죽겠음ㅋ 나르시시스트를 첨봐서....태어난게 그리 태어나서 말해봤자 소용없다하니 속이터짐.
나르시시스트는 상종하지 말라는게 전문가들의 답입니다.
저도 나르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다가 공황장애까지 왔어요 나르는 상종을 말아야합니다
손절이 제일 빨라요
버리세요 뭘고민함
내 주변 T들은 논리적이지 않고 내로남불 심하던데.... 티나 에프나 그냥 지능이 중요한 것 같아욤
너무 너무 중요한 말씀.
그래서 언제나 겸손해야되는것 같아요. 세상에는 나보다 우월하고 똑똑한 사람 무지 많쵸. 언제든지 자신이 틀릴수 있다는것을 알면 펙트로만/감정으로만 따지지않고. 논리를 넘어 관계손상도 중요시할줄 아는 지혜.
이게 정답. 지능이 뛰어난 T는 상황에 따라 F를 흉내내기도 하고, 지능이 뛰어난 F는 감정이 격해지더라도 그게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되는 걸 알면 감정을 제어하려들지.
T 종특 왜? 부터 시작함
왜는 n이고 t는 그래서?
?? : 굳이? 내가? 너랑? 왜?
@@박정훈-b9q 이게 맞다
@@박정훈-b9q그래서 T중에서도 NT들이 특히 더 논리로 꽉 차있음.
NT중에서도 I들이 E보다 더 깊이 들어감.
INT 중에서도 J들이 특히 빈틈이나 오차를 허용하지 않음.
그래서 INTJ 머릿속은 늘
엄청난 사고회로가 24시간 돌아감.
삶이 피곤함.ㅜ
-지나가는 intj.
나 f인데 맨날 왜왜 거림 왜지?
근데 본인이 틀렸는데 맞다고하는 잘못된 신념을 가진 T가 젤 위험함,,, 주변에 그런 친구있는데 손절치고싶음..
웃긴건 그T는 사람 절때안놔줌
지 행실로 ㅈ됬다 싶을 결과 만든거
본인 도 아는데 그걸 인정하기엔
자존심 상하고 손절하기엔 손해라
피하고싶고 마지막 최후가 감정에
호소하는거임 웃긴건 연민드립치면서
손절피하려는데 상대는 이미 연민끝난상태
손절은 피하고싶다보니
자기 위로랍시고 곁에 남아있을때
고마운줄 알아라 ㅇㅈㄹ떪...
@@isfjt-z9q 와…. 그런 이유가… 항상 걔가 그런 행동을 할때 쟤는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됬었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주변친구들도 쟤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건가 라고 느낄정도로 못되게 굴었더라구요 …ㅋㅋㅋㅋ
심지어 자기 신념이 확고하고 고집도 세서 배려심1도 없고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서 저랑 싸울뻔한적도 많고..ㅋㅋㅋ 걔랑 놀면 무슨 여자친구 비위 맞춰주는 남친이 된 느낌..ㅋㅋ
@@yeonieek
남는사람 없다 라고 얘기하는데
그말뜻은 본인상황을 타인에게
투사 해서 얘기하는겁니다
즉 내상황 내입장 을 생각해줘서라도
날붙잡아주고 날떠나지 말아달라 는 뜻이죠
근데 웃긴건 본인도 기분,감정 이 있을텐데
타인보고 기분,감정 을 배제 하라는 식은
억지긴하죠~
마치 기분,감정,생각 이 주입식 마냥
타인의 기분,감정,생각 을 무시해버리는거죠
그냥 본인은 타인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본인을위한 호구 한명은
곁에둬야 안심하는 부류라
보면 애정결핍 심할껍니다
손절하려들면 진짜 발악을할껍니다
@@isfjt-z9qㅋㅋㅋㅋㅋㅋ.. 애정결핍 심한거 맞아요.. 항상 단체무리에 속하려고 발악을 하고 항상 단체에 있어도 한사람만 데리고 어딘가로 가버리더라구요 ? 남들을 일반화시켜서 비핀하고 주변 지인들 얘기가 나오면 무시하기 바쁘고,,
하지만 본인이 무시당하는 것 같으면 기분 나쁜티 엄청 내고 ㅜ 저도 2년동안 엄청 힘들었는데 거리를 두니까 덜 마주쳐서 얼굴 붉히는 일이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들어보니까 제가 사라지고 걔 주변을 채운 친구들이 제가 겪은 일을 고스란히 겪고 있었던…😂 근데 저는 무슨 의도로 걔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4년째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ㅎㅎ 아마 저절로 멀어질 사이인 것 같아요
@@yeonieek
인간관계 자체를 타인의 뜻보다
본인뜻에 본인의 입맛대로 하려고
상대방을 잘 안놔주는겁니다
인간관계 자체를 이기적으로 하기위해서죠...
즉 타인들은 부속품 일뿐
본인을위해 타인들이 존재한다 라고 생각하고
인지하고 믿는편이라 그럽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 즉 싸이코패스 처럼
본인만 좋으면그만이고 그런인간은
상종조차 해주질말아야됨...
웃긴건 지가 따시킨 그사람 에게 다시
주으려는건 주변에 그래도 잘해줬던사람이
떠날꺼다라는 불안과 확신에차면
지가버렸던 사람에게 잘지내자고
치근덕대고 개수작 합니다
거기에 응하지않고 오히려
적응잘하는모습 보여주면
기가차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모습이 계속 누적되면
그인간은 지혼자 폭발함 관심도없냐고...
그런인간들은 인간관계 안해주는게
손해이고 외로운건싫고 타인괴롭히는 악마중
싸이코 패스입니다
Istp - t 입니다. 질문하면, 일단 yes or no 라는 답을듣고 그 뒤에 짧고 간결하게 세부사항 전달받는걸 선호합니다. 감정에 에너지를 소모하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간단명료 한 것을 선호.
ㄹ보트 ㅌㅌ
T로서 제일 싫어하는것.. 서로 말싸움중인데 상대가 논리에 밀리면
근데 너 말투가 왜그래?/ 어디서 말대꾸야/아무튼 안돼(납득할만한 이유가 없는것)
/괜히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니겠지”(낭설에 휘둘리는것)
T가 좋아하는것.. 감정적위로x 너가 정답이다o
흠.. 그렇구나 빡대갈련아 ㅋㅋ 공부는근데 왜안함? T절반은 국평오들인데 ㅋ
우리엄마가 F라서 저러셨구나... 내가 초등 고학년부터 해서 나름 논리 가지고 반박하면 당신도 할 말 없으니 어디서 말대꾸야? 너 말투 왜이래? 엄마가 안된다 하면 그냥 안되는거야! 난 그게 너무 납득안돼서 더 엇나가고 암튼 사춘기부터 지금까지 엄마가 너무 이해 안되고 싫음. isfj가
현모양처에 엄마로써 너무 괜찮은 유향이라 하던데 내가 겪은 isfj 우리엄마는 진짜 별로였음 내가 극 T라서 그럴지도 모르는데 징징거리기나하지 뭐하나 도움 되는게 없음. 예를 들어 내가 한번 엄청 아팠던 적이 있는데 옆에서 징징거리면서 어떡하냐 어떡하냐 남발만 하지 해결할 생각을 안함 아빠가 119불러야지 그러고 있음 뭐하냐고 했더니 너무 당황스러워서 119 부르는거 생각
못했다 하심(그게 말이야 방구야 ㅋ) 그 후 수술할 병원 찾고 의사 알아봐주고 이런거 다 내 베프가 해줌 엄마는 옆에서 계속 울기나해서 그냥 오시지말라고 함😢 진짜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하니 냉정하고 뱀파이어 같은 지지배라고 하는데
어이없었음
그건 그냥 무례한거고 인정을 못하는건 T인척하는거같는데
아마도 팩트 논리에만 집중하는 당신이 꼴불견이라고 생각할수있는듯. 관계이던 감정이던 맞고 틀린것에만 몰두하는 치명적인 경향.
논리에서 이긴다고 모든게 얻어진것 아니죵.
참고로 저는 살아가는데 있어 팩트가 무지 무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
@@optimus7lightㅋㅋ팩트에만 집중하는게 아니꼽게 보이는거 자체가 감정에 지배당한 상태인거죠ㅋㅋ 그 팩트가 무슨 내용인지는 알려고도 하지 않으니..
진짜 이해가 안간다
F들이 우리 T보고 공능제니 공감을 못한다니 기계니 어쩌고 하지만 생각해봐 공감 해줄순있지 근데 찐으로 우러나온 공감이 아닌 그저 말뿐인 듣기좋은 소리 잠깐 듣는 거짓된 공감 받으면 뭐가 달라지냔 말이지 진정한 공감이야 말로 해결을 해주는거 아닐까? 안타까우니까 공감이 되니 해결해주려하는거란 말이다
이런 내 말에 발작버튼이 눌려진 F들이 있다면 F야.. 그럼 넌 그렇게 살아
내말이 솔직히 개귀찮음 그냥 니 꼴리는대로해 니 하고싶은대로해 하고 집어치울수도 있음 근데 걱정되니 시간내서 같이 생각해주고 해결책 찾아준건데 왜 자꾸 해결하려드냐고? 진짜 그냥 입발린소리 몇개 듣는게 더 좋다는게 참.. t는 오히려 노관심이고 싫으면 해결책 생각하기도 싫어서 그랬구나 하고 집어치울수 있음
해결이라 하심 선택에 대한 책임까지 해결해주시는 걸까요? 우리가 과연 개개인 독립적인 타인의 삶에 그러한 방식으로 얼마나 개입을 할 수 있을까요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그사람의 몫이니 그저 함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감을 바랄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도 역시 상대방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입장은 얼마나 애가 탈까요 우리 댓글 남기신 님도 그런 마음에 남긴 댓글이 아닐까싶고, 부디 님이 힘들 때 푸욱 마음 편히 둘 곳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웨엥웽웽웽 해결은 본인 선택에 대한 본인의 몫입니다 다만 t는 문제를 해결해준다는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할수 있게끔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같이 논의해주고 말씀하신것처럼 그 직면한 문제도 또한 그 문제로 인해 책임져야할 사항이 있다면 책임져야할 사항에 대해서까지도 같이 논의를 해준다는것입니다 어떻게 책임까지 해결해주냐고 묻는건지 참... 무책임하다고 느껴지는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임전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선생님께서는 지향하시는 가치관을 가지고 그렇게 계속 살아가시면 됩니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기에 서로의 다른 가치관에 대해서는 존중하겠으나 솔직히 죄송하지만 그저 공감만 바란다는것과 책임전과성 발언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저는 공감도 이해도 할수 없습니다
@@Mabin-n8d 네에 님이 하신 말씀 충분히 이해했고 님과 저 사이에서 해결에 대한 단어의 의미 혹은 단계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었네요 상대에게 그만큼 도움이 되고싶어 하는 님의 따뜻한 입장이 잘 느껴져요
정말 가깝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줘도, 주고싶어도 닿지 않을만큼 감정적으로 무력한 상황이 닥칠 때의 님이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웨엥웽웽웽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하게 얘기해주심이 느껴지네요 저도 어찌할바를 모를만큼 무기력했던적도 있었고 과거의 대문자F였을때도 있었습니다만 그 무기력했던때를 되돌아보면 왜 F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혼자 감정적이고 혼자 참고 내 감정을 타인이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개선하고자 생각은 안했을까?라는 의문을 지금의 제가 과거의 저에게 많이 투영하여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일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고 T인 현재의 제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F도 되어봤고 T도 되어봤던 입장에서 F는 다소 답답한면을 저는 느낍니다 저는 앞으로도 인생이란 퀘스트를 생각하고 해결해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제는 있어서 걱정해주심은 대단히 감사하나 걱정해주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공감이 되기때문에 T들은 개선하고 해결하고자한다는것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친절히 말씀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역시 T랑 F반반이 좋은 듯. 본인이 극T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면 피곤함. 하...몇 명 떠오르네...
맞씀요. 균형이 너무 중요하죠. 극T는 돌판같은 머리만 살아있는 공감능력 최저라 끝에가서 자신이 왜 미움받는지 모를 경향이 높음.
이해가 수반되지 않은 공감은 동조일 뿐이다.
근데 본인의 논리가 틀릴 수 있다는 걸 생각 못하는게... 한계. 본인이 컴퓨터가 아닌데 굉장히 합리적이라 착각을 하는 함정에 빠져버림. 근데 그걸 인정 못 함.
정답
근데 감정도 은근 이유가 다 있고 계산되는 영역임 f들 설득할때 팩트에 더해서 그사람 입장, 지금 감정 나온 경위까지 고려해서 말해주면 다 잘 알아먹음 무조건 답답하기만한거면 논리가 부족한거임
f가 말듣고 울고 서운해한다? 전체적으로 맞는것같아도 어느부분에서 니맘대로 넘겨짚어놧을확률이잇음
@@eneh_ 저도 이거에 진짜 공감하는게 f들은 상대가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 포인트들이 있거든요. 그럼 그냥 이래서 그런가보다 저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줘요, 그러고 다음번에도 그러면 그래서 그런거 맞죠? 물어보면 상대도 대부분 맞다고 해요ㅋㅋ
f들도 팩트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ㅎㅎ 다 알아요. t처럼 다다다다 바로 말로 팩트폭행처럼 못받아쳐서 그렇지ㅎㅎ 그럼 왜 그걸 안하냐? 머릿속에선 t처럼 계산 끝났지만 말로는 t같이 다다다다 바로 안나올때도 있어요 그리고 너무 팩트로만 말하면 상대가 상처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걍 배려의 차원도 있고 그래요. 팩트에 상처를 받냐 안받냐가 t랑 f의 큰 차이같아요ㅋㅋㅋ t들은 팩트니까 상처안받고 자기자신한테 화난다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입장 감정을 빼야 팩트가 나오는거 아닌가
T도 감정이 있지만 사실에 기반해 객관적 시각에서 봤을때 상대가 맞고 내가 틀렸다 생각들면 감정조절을 하는데 F라는 부류들은 이게 안되니까 T가 이해를 못하고 화가나는거임. F의 감정을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처리하는 과정을 이해못하는거임. 어떻게 저렇게 상황판단없이 본인 기분만 중요할수가 있지?? 이런생각이 드는거지. 어찌보면 배려심 없고 이기적인건 F야.
ㄹㅇ
인정!!! 대부분의. 극 f는 나르시시스트죠
F들 대다수는 진짜 답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답은 이미 알고 있지만 답까지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힘과 공감을 얻기 바래서 그런 경우가 많음.
그리고 모든 F들이 그러지는 않음. 다만 불건강해지거나 주변을 돌아볼 힘이 없는 지쳐있는 F들이 많이들 그러긴 함. 심지어 감정적으로 불안하면 우기기도 함 ㅠㅠㅠㅠ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불건강한 T들이 상황 분위기 이런 거 안보고 사이다라는 말로 폭격 때리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봄. ..
그리고 단순히 t와 f만 놓고 보기 보다 nt nf, st sf등등 다른 기능들과도 놓고 봐야함. 물론 이 영상에서는 조금 단적으로 t와 f의 차이만 예를 들긴 했지만.
결론은 서로 난 너 이해 못해!!하면서 편 가르는 거보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나부다...하는게 속편하긴 함 ㅋ
역쉬 로보트 ㅌㅌ
현대 사회와 세상은 EQ가 많은것을 좌우하는데, 그래서 결국 끝에가면 T는 로보트처럼 자기의 흑백논리속에서 갖혀살다가, 감동과 기쁨 사랑 행복의 세상을 누리지 못하고 자신의 박스안에서 못 벗어나는 로보트같은 일처리에만 치중하는...(일처리에는 꼭 필요한 부류 ㅎ) 슬픈건, 사람의 뇌/생각 구조는 잘 안바뀌는듯... 그래서 각자 자기랑 잘 맞는사람과 친해지고 편해질수 밖에 없는듯 ㅎ
맞음..논리와 사실관계 객관적인 서로의 입장까지 다 알고 머리로 이해해야 내가 감정이 덜상함. 나름 조절하는건데 😢
T가 자신과 친하다고 본인이 100% 피해자가 아닌 상황에서 공감 요구하면 팩트로 두들겨 맞습니다.
극혐인간: 피코 남발하는 공감무새
차라리 이런부분에서는 내가 가해자인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냐 물어보는게 나음.
곤난해😂😂😂
어머 이 말 완전 공감 ㅋㅋ
그러다보니 가치판단에 대한건 옳음을 판단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전부 "그럴 수도 있지"로 뭉개버리는 경향도 있음
그건 8가지 기능별로 다 그럴수 있을 어떤 경위로 그런가 볼일. E는 I는 S는 N은 T는 F는 J는 P는 어쩌다 일반화오류 범하나.
ㄹㅇ 명백한 악이 아니라면 사람에 대해 판단 안함..
반대로 그래서 논리적 오류투성인 행위를 두고 가치판단하는 짓을 뻘짓거리라고 생각하고
그런 닝겐들을 보면 역겨워하지
맞아요.그럴수도있지 ~~이게 ㅎ
맞아요..옳고 그름이 정확히 구분된 일이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는..그래서 뒷담화를 안하고, 오히려 뒷담화하는 사람들 공감하기 힘듬
나도 T인데 본인이 T 라고 취해있는애들 보면 개빡침 ㅋㅋㅋㅋ 어떤말을 들어도 상처 안받고 나는 감정따위에 치우치지않는 정확하고 똑똑한 인간인척 오지게함. 걍 웃김. 누군가를 무시하거나 싸가지없는 말투로 대해도 ‘나는 T니까 팩트만 말하는거야’ ㅇㅈㄹ하면서 만취해있는애들이랑 깊이 대화해보면 알맹이없는애들 수두룩함ㅌㅋ
ㅇㅈㅋㅋㅋㅋㅋ t병 걸린 애들이 너무 많아짐 말도 일부러 더 T스럽게하고 행동도 그렇고ㅋㅋㅋ 왜 그렇게 사니ㅋㅋ
F들이 T처럼 보이는 경우가 더 많던데
나도 T인데 F처럼 보인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주변에서 F처럼 조심성 있어 보이게 행동하는 사람이 대부분 T고 F들은 인간관계의 핵심이 F적 요소라 그런지 좀 더 F처럼 보이는 행동을 안하더라 무지성으로 억지부리고 때쓰는 거 확인 할 때 까지는 직접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기 힘들었음
쓸때없는 갈라치기나 뒷담 좀 안했으면 좋겠다 시간낭비 갑갑하다 대화로 솔직하게 좀 풀면 좋겠다
맞음 ㅋ T 라고 본인을 올려치려는 심보가 불쌍함ㅋ 국평오들끼리 그걸로 상대방 깎아내리며 자존심 부리고 싶은 것 같은데 공부못하니 그걸로 발악하는 걸로 보임 ㅋㅋ
남 입장 이해못하는건 추론능력이 딸리는거임. 난 T인데 할말못할말 가린다 상대방생각해서 ㅋㅋ f비난하며 t부심 부리는 댓글보면 불쌍해보임 ㅋㅋ
어떤 알고리즘을 통해 눈물이 도출되었는가 를 물으면 그걸 왜 묻냐고 더 울어서 묻지도 못하고 늘 궁금함... 우는 걸 뭐라하는 게 아니고 그냥 이유가 궁금한 건데
본인 스스로 울다가도 내가 왜 울고 있지? 인지 후 마음의 평화 찾음
울고 나면 속이 할결 시원해지니깐
근데 울고있는데 알고리즘을 묻는거는 F입장에서는 꽤 잔인한 일이에요....그냥 대놓고 상처에 빨간약 바르는거랑 똑같음. 그게 설령 금방 도움이 되는일이라는걸 알지만서도 마음이 상처받은 상태에서 팩트로 조지면 속이 너무 쓰립니다.
@@Jun_Kim93이래서 평행선이 되는거 같아요. 빨간약 바르면 나으니까 발라줬는데, 약 발라서 아프다고 날 원망하면. 난 ㅇ_ㅇ
우는 사람한테 이유가 중요한가요? 컴퓨터 버그가 아니잖아요. 타이밍을 생각해서 그냥 묻지 말고 옆에 있어주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뭏어보세요
길게 서론 이야기하지말고 그래서 그일을 니가 할수있느냐 혹은 했느냐가 중요함. 결론부터 먼저 말해줬으면 좋겠음
공감을 못하는 게 아니고 안 하는 겁니다.
감정에 소요되는 에너지가 엄청 크거든요.
그래서 아예 사전에 차단하는 겁니다.
저는 극 T인데 공감능력이 발달한 편이라 일부러 공감 못하는 척 할 때가 많아요.
내 에너지는 유한한데 중요한 것에만 에너지를 쓰고 싶거든요.
겉으로 보면 기계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에너지 소모를 계산하고 필요에 따라 에너지를 분배해서 사용합니다.
안 보는 척, 안 듣는 척 해도 미세한 표정 변화, 말투, 분위기 다 캐치하고 있어요.
댓글들 보면 T, F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어떤 게 더 좋고 나쁘다로 구분하기 보다는 다르다는 개념으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오 맞아여 사람들이 절 로봇 같다고 할 때마다, 저에 대해 타인에게 설명할 때 저는 정해진 알고리즘에 의해 돌아간다고 항상 말해요!
동감이요.루틴도그렇죠 ㅎㅎ
대화하다가 상대방이 울면 일단 개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살짝T인건가
난 살짝T인건가
감성팔이 즙짜기 역겨움
지금 왜 우는지 얘기해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보면 돼요 ㅋㅋㅋㅋ 씨발년들.
그래서 사회화 덜됐을때 혼쭐이 난 경험이 한번씩 있죠. 저같은 경우는 가족이 A라는 사람에게 피해를 받아서 속상하다고 주장했는데 , 아무리 생각해도 A라는 사람이 피해를 준 것 같지 않고 그냥 이러이러한 이유로 오해가 생긴것 같은거임. 그래서 A는 ~와 같은 이유로 잘못한게 없다, 라고 말했다가 하루종일 말로 개쳐맞음. 그 그런 사실관계를 따지는게 아니라 편을 들어주는것, 상처받은걸 위로해주는걸 원하는거라고 하루종일 혼나고 머릿속에 저장당함. 그 이후로 지적하는걸 꾹 참고 항상 '저런' 하고 좀 쉬었다가. '힘들겠네' 라고 두마디 합니다. 사회화과정이란 참 힘들죠.
저도 가족이 그래서 팩폭하고 말로 쳐맞은적이 많아서 그냥 응응 엄마말이 다 맞아 시전해드려요 😂
이분 사회화 완성이시네
가끔 t를 주장하면서 자부심갖고 계시는분들 보면 t자부심때문에 성향을 더 강하게 하고싶어서 건방져진분들이 듬성듬성 보이심
@@people_introduce 맞아요... 그리고 사람은 쉽게 금새 바뀌지 않는다는것... 펙트로만 살다가 나이먹어 결국 관계 무너지고 미움받고 외톨이가 되는 경향이 높죠...
f가 t쪽으로 사회화과정을 거치면 살기가 더욱 심플하고 평화로울 것 같은데 말이죠...😅
딱 나다 ㅋㅋㅋ. 극t 시그니처 문장...그래서 결론이 뭐냐ㅡㅡ 미사여구 길면 존나 개답답함
맞다 틀리다 집착보단 해결가능한 방향쪽으로 생각하는편인거 같음.
저는 t 지만 t는 팩트에 집착하느라 중요한걸 잃을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팩트가 자신만의 팩트일때도 있구요
너무 나는 이성적이다에 집착해서 자신의 생각에 자신이 빠져 익사하당는 느낌 나는사람 많아요
저도 그랬구용
이성을 안고 익사하는 극T
자신한테는 관대하고 타인에겐 자신의 잣대을 강요함.
@@user-tr5py3uj1t 그거 T가 아니라 그냥 꼰대같은데
캬 진짜 간만에 맞는 말씀하시는 T를 보네.. 제가 T얘기 들을때마다 자기가 말하는 관점안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니까.
일리는 있지만. 절대 진리가 아니라는거.
관점에 따라 다르니까 해석은!
그래서 그 말과 이론은 맞지만. 나오는 이론에 따른 결과가 다를때가 많아요.
@@bugatti9068어쩐지
엔팁이라 저게 뭔 소리지?하고 있었네
극t는 기본적으로 반골성향이 있음 일단 의심부터함
공감 ㅎ
@@bugatti9068 노노 entj도 반골성향 만만치않음tp는 근데 맞는말 ㅋㅋㅋㅋ
Intj인데 반골기질 엄청심함.
@@bugatti9068 살아요.
안그런데? 납득되먄 잘 따름
왜들 그리 싸우시는지.... 그냥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제 와이프는 F고 저는 T인데 안싸우고 잘지내요
저는 와이프의 따뜻함을 감사해하고 와이프는 제가 든든하고 듬직해서 좋다합니다
T와 F는 다르지만 다르기에 서로 보완할 수 있잖아요
T와 F는 공감능력차이가아니라 사고방식과 우선도가 다른거다
istj:계산기
entj:주식,코인
istp:게임
intp:c언어
intj:챗 gpt
뭐 각각 이런 컴퓨터인가? ㅋㅋ
극 entj 인데 주식코인으로 돈 많이 날렸어요..하 씨바꺼..
@@Sj838fjd8 헉
@@Sj838fjd8저도임 이게 대가리로 하는게 아니라 감정 싸움으로 하는 영역이라 오히려 열이 잘받는 T한테 더 독약같기도함
코인이나 수익률편차 큰 주식종목은 사실상 도박이라 충동성에 가까운데 그건 빼라 ㅋㅋ 한강물 들어가지말고
똑똑하면 코인을 안함 ㅋㅋ 공부를하거나 코딩을하거나 전문자격증을따지
F는 지 갬성은 이해해달라면서 T는 이해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임. 맨날 자기는 내 말에 상처 받았다면서 내 말은 그 뜻이 아니라 이런 뜻이라고 백날 설명해줘도 정작 나는 이해 못해줌. 결국 자기한테만 공감바라는 이기적 F 진짜 많음.
문제 해결을 해야 기분이 다시 좋아질거 아니냐고!!!!
진짜 개공감 ㅋㅋㅋ
ㅋㅋ
사실 그게 맞죠. 해결이 되면 기분이 좋은데 별 이유 없이 우울한 건 그건 우울증입니다.
근데 극t 가 잘못된게 뭐냐면
일처리 할때 다른사람 감정을 중요시 하지않는다는점
그리고 맞냐 틀리냐 에서도 잘못된게 뭐냐면
숫자 나 정답 측면에서는 그게 가능한데
상황속 이나 정황들로 보면 맞을수도 있고 안맞을수도 있고 누구에겐 이게 정답 이고 누구에겐 이게 아니라고 생각할수도있기 때문에 자기 주장을 너무 하는 극 외향에 극 직관에 극 사고 T 같은경우 문제가 좀있다고 보는데 뭐든 과하면 안좋다고봄 극 극 극 좀 안좋다고봄
대신 본인이 생각했을때 모든 팩트에 입각하여 만족스러우면 그때부터 무한 신뢰함.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음
ㅎㅎ이런 댓글이 현명한거임! 숫자나 계산은 정답이 있지만 세상에는 복수정답이거나 정답이 없는 문제들이 더 많다는거ㅎ
일에 감정이 왜필요함?
@@은갈치-b5w기계이심?
일처리할때 감정을 왜 중요시해요? 말그대로 일처리를 해야지
타고난 기질이 F긴 한데 요즘 T처럼 생각하긴 함 일이든 인간관계든 뭔가를 하거나 대할 때 F방식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감정적으로 덜 피곤하고 명확해서 좋은 거 같음 물론 완전 T가 되기는 힘들지만
나 오늘 짜증났어 이러면 공감해주려고 왜 짜증이 났는지 싶어서 왜? 이렇게 물으면 그 짜증난 상황 설명하다가 김빠지는가봄 그치만 무슨 상황인진 알아야 공감해주는거 아냐? F는 바로 진짜? 그랬어? 힘들었겠다 이런말이 나오는게 뭔상황인지도 모름서 그냥 가식같이 보임
ㅇㅈ
완전
지나가는 인프피입니다. 왜 가식이라고 느끼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사고과정을 설명해봅니다. 그 사람이 '짜증났다'고 합니다. 짜증나면 힘들죠.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짜증났던 게 지금은 괜찮은지 걱정돼서 '괜찮아?'라고도 묻고 싶네요. 이때 짜증날만한 일이 있었으니까 짜증이 났을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이해하고 넘깁니다. '왜?'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말하고 싶으면 곧 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다면 '왜?'라고 띡 말하기보다는 좀 더 그 사람을 걱정하는 뉘앙스가 담긴 '무슨 일이야?'나 '어떤 일이 있었어?'라고 물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짜증났던 일을 떠올리기 싫다면 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일을 설명하는 것조차도 지치고 그냥 내가 그 사람의 감정에 귀기울여주기만을 바랄 수도 있으니까요. F는 T와는 달리 문제상황보다 감정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앞의 사고과정에서 모든 말이 상대가 걱정된다는 진심에서 나온 것인데요, 혹시 T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가식으로 느껴졌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T는 감정적 공감보다는 인지적 공감을 하고 해결책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명확하지 않은 전후사정에 대해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니까 그랬을 것->자동적으로 생각하고 넘김'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에 해결책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옳지는 않겠지만 그것 역시 T의 공감방식이거든요. 관심없는 사람에겐 저도 저런, 그랬구나. 하고 맙니다.
사실 관계를 옆에서 맺다봄t 형의 사람이 편합니다 팩트위주니 나만 잘하면되지요 오히려 징징징 자기감정만 공감 요하면 힘들어요 기운 다뺏음
t중에 반절은 국평오인것도 알고있지? ㅋㅋ 약간의 차이는있을지언정. 지능이 중요하다
@@ililiiilillillIiIil 국평오는 뭔말이고 언제봤다고 반말이지?
어른이면 어른답게 댓을 써라
그리고 지능은 tf 상관없이 어디에나 중요한걸 대단한것마냥 쓴것도 신기하네.
근데 이건 nt가 좀더 심한듯.. st들은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 안하려고 하던데
여러분들 T도 공감은 하죠 (단지 이득이 없어서 안하는거지만) 그래서 싸이코패스랑 엮지마세요
싸이코패스는 못하는거고 T는 안하는걸 구별을 해주세요 F님들
T는 F가 에둘러 거절하거나 본질은 숨기고 얘기하는 거 보면 거짓말이란 게 뻔히 보여서 그 거짓말에 상처받음…
극T가 극도의 감정적인 상태가 되어 비논리적인 행동을 할때 본인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F인 사람이 봤을땐 극T인 상대방이 어떠한 감정에 의해서 행동하는지가 뻔히 다 보이는데 T인 사람은 본인의 행동이 합리적으로 설명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본인을 합리화하며 방어하게 되더라구요.
이걸 본인이 자각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자각하지 못하거나 감정때문에 비논리적인 행동을 한다는걸 인정하지 않게되면 그거만큼 말이 안통하고 답답할 수가 없습니다 ㅠ
자각 한다더라도
자존심에 의해 꼬투리 잡거나
딴지걸거나 회피하려들면 답없긴해요...
자존심 의 문제라기보단
들켰지만 그걸그냥 덮어두고싶다
이런 마인드 큰사람이면 진짜 답없어요~
자존심은 까짓것 지켜주되 상종안하면
그만이지만 되려뻔뻔하거나
피하면서 되풀이된다면 그것만큼 노답인건없죠...
@@isfjt-z9q 맞아요 딱 그 자존심만 엄청 쎈 T가 저러기 시작하면 그거만큼 상대하기 힘든것도 없는거같아요... 말도 안되고 무례한 행동을 해서 아무리 지적하고 아니라고 얘기해도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Jun_Kim93
남는사람 없다 라고 얘기하는데
그말뜻은 본인상황을 타인에게
투사 해서 얘기하는겁니다
즉 내상황 내입장 을 생각해줘서라도
날붙잡아주고 날떠나지 말아달라 는 뜻이죠
근데 웃긴건 본인도 기분,감정 이 있을텐데
타인보고 기분,감정 을 배제 하라는 식은
억지긴하죠~
마치 기분,감정,생각 이 주입식 마냥
타인의 기분,감정,생각 을 무시해버리는거죠
그냥 본인은 타인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본인을위한 호구 한명은
곁에둬야 안심하는 부류라
보면 애정결핍 심할껍니다
손절하려들면 진짜 발악을할껍니다
@@isfjt-z9q 와...최근에 이거랑 진짜 토씨안틀리고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어요... 말씀하신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모든 감정이나 그냥 제가 틀렸다는 식으로 어떻게든 반박을 하는데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결국 끝까지 '난 진짜 내키지는 않는데 너가 부탁한거니까 들어줄게' 이 모드더라구요. 마지막에 선을 넘어버려서 제가 그냥 손절하는 멘트를 쳤더니 그제서야 기세가 누그러졌던걸 경험하고 님 글을 읽으니 상황 정리가 깔끔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Jun_Kim93
인간관계 자체를 타인의 뜻보다
본인뜻에 본인의 입맛대로 하려고
상대방을 잘 안놔주는겁니다
인간관계 자체를 이기적으로 하기위해서죠...
즉 타인들은 부속품 일뿐
본인을위해 타인들이 존재한다 라고 생각하고
인지하고 믿는편이라 그럽니다
반사회성 인격장애 즉 싸이코패스 처럼
본인만 좋으면그만이고 그런인간은
상종조차 해주질말아야됨...
웃긴건 지가 따시킨 그사람 에게 다시
주으려는건 주변에 그래도 잘해줬던사람이
떠날꺼다라는 불안과 확신에차면
지가버렸던 사람에게 잘지내자고
치근덕대고 개수작 합니다
거기에 응하지않고 오히려
적응잘하는모습 보여주면
기가차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모습이 계속 누적되면
그인간은 지혼자 폭발함 관심도없냐고...
그런인간들은 인간관계 안해주는게
손해이고 외로운건싫고 타인괴롭히는
악마중 싸이코 패스입니다
결국 맞냐 틀리냐가 중요하지 않은 순간도 있다는 걸 알게 하는게 T의 사회화
사랑을 제대로 못받아본 극T는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된다.
사랑 제대로 못 받은 F도 마찬가지
Intp인데 왜 괴물이 됨? 설명 좀.. 남 피해주며 산적 한번 없고 혹시 모를 피해 줄까봐 조심하며사는데 말이지
바보들 아님. ..한심하다. 공감 능력이라는건 정신상태의 불건강 건겅함 혹은 자존감 등과 봐야지. 공검 능력은 mbti 로 따질수 없음 차라리 mmpi를 참고 해야지. t냐 f 냐눈 그냥 그 사람이 사회적인 면에서 어떤 면을 주기능으로 해서 살어가냐는 거지 그게 인풋의 느낌이지 그걸로 아웃풋까지 동일 하다는건 멀이 안됌 게다가 nt 다르고 st 다르고 또 끝에 j냐 p냐 에 따라 엄청 다른데 그 작은 t냐 f냐 에 따라 이런 오루적 판단을 도출하는 것들은 머리를 모자 쓰려고 다나는게 틀림없음
@@lukelee3062어릴 때 사랑을 제대로 못 받으면 그렇게 된다는 뜻이예요
@@bugatti9068 참고가 만화임?ㅋㅋㅋㅋ
이 팩트에 집착하는거 요즘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이긴 한데 20몇년을 이렇게 살아와서 힘듬...
아니근데 내 발언을 왜곡하고 곡해해서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는 꼬라지를 어케 참음 진짜
어릴때 T 였으면 부자가 되었을 텐데 한살이라도 어린 나이에 T인 애들이 부럽다
왜 나이가 쳐들어서야 T가 된걸까?
그건 사람마다 타고난 면모예요.
당연하지만 나이가 어렸던 얘들은 지능이나 정신적으로 발달이 아직 되지 않은 단계예요.
애늙은이나 논리력이 뛰어난 게 아닌이상 그게 어린 얘들의 특징이예요.
어릴 때부터 T도 사회학습 거치지 않으면 미숙한 면모도 있어요
극 T고 뭐고 T100%인데, 진짜 맞는듯.. 머릿속에서 진짜 컴퓨터처럼 빅데이터 쌓아놓고 계산함..
이 말은 맞습니다 😂
가슴 편안 ㅋㅋ
나 스스로 무언가 도덕적/윤리적으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한 걸음 떨어져서 피조물을 보는 느낌으로
이 의심이 맞는지 아닌지 분석함.
잘못되었다는 판단이 들면 머릿속으로
퓨즈 끄듯이 생각덩어리를 깨버리고
잠시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짐
그래서 F랑 얘기하면 말이 겉돌 수 밖에 없음. 속 터져 죽음.
균형없는 극의 F이네요.
반대로 극T는 관계 무시하고 팩트/논리만 따지다 많은 사람을 잃을수도 있고.
T 인데요 컴퓨터는 문제가 생기면 일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 돌리면 프로그램에 있는 논리대로 일하는 것 뿐임.
물론 그 논리는 사람이 쓴 거고
CPU 가 대뇌라고 해서 사람 대뇌처럼 다 알아서 처리하는 게 아니고,
CPU는 인출 해석 실행 쓰기를 담당해주는 자원임.
이 CPU를 어떻게 굴리는지는 프로그램 쓰기 나름임
결론은 사람이랑 완전 다른데요
사실 감정이 없는 건 아닌데 자각을 못하는 거 같음 그냥 그게 어쩔땐 귀여운데 어쩔땐 개빡치
처음 말부터 그냥 컴퓨터라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인풋이 잘못 들어오면 사고회로에서 꼬여버리는 경향도 있는듯..ㅋㅋ 그래서 이런 질문을 많이하는것 같아요
- 주어/목적어가 뭐야?
- 왜? (비꼴 목적X)
- 그거 중요한 일이야? (우선순위 셋팅을 위함)
T들이 팩트를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사건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문제해결을 위한 상황판단 때문에 그러함..
상대방에 대해 공감하기 싫거나, 가치판단하려고 그러는 것보다,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 진전할 수 있기때문에 그러한 것임.
물체나 현상을 거울에 비친것처럼 순수하게 있는그대로 보기를 원해서 이지
누구를 상처주려는 것이 아닌, 어찌보면
순수한 단세포임
t의 반절정도는 국평오다 ㅋㅋ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 자기가 T라고 합리화하지 마라.
T인거랑 사회성 떨어지는 건 다른 거다.
반박시 니맞말
그냥 T에 대한 설명이 잘못나온거에요 T는 자기가 가진 가치관에 반영한 논리회로로만 작동하고 F로 갈수록 감수성이라는것이 더해져 전달되는 타인의 감정 및 자신의 감정과 섞여서 해석하는겁니다. 감수성이 너무 풍부하면 자신의 생각할때 맞거나 틀리다고 생각들어도 그렇게 못할때가많고 힘들때가많음. 그니까 논리가 없는게 아님. 논리가 있고 없고랑 무관함. 그냥 감수성이 풍부하냐 없냐의 차이임. 극T인데 자기만의 좋고 싫음 맞고 틀리고가 분명한 사람이있는데 설명 들어보면 논리가 순 엉터리같은 경우가 많음.
컴퓨터가 아직 인간을 뛰어 넘지 못하는 게 감정을 읽고 공감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계산을 잘 하는건 이미 오래전에 계산기가 있기 때문에 논리만 있는 건 인간보다 아래라는거죠. Ai가 인간처럼 가려고 학습하는거니까요. 그래도 인간이 될 수는 없죠.
나는 극T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ISTP임. 뭘 물어보면 대답을 얼버무리지말고 네, 아니오, 맞아, 아닌데? 가능, 불가능 이걸로 확실히 좀 해줬으면 좋겠음. 그게 어렵냐고 어??
INFJ인데 인생을 문제해결하려고 사는 것 같음... 근데 나는 T는 아니고 분명히 F인데, 나이들면서 F가 많이 죽어가는 것 같음..
왜냐면 이세상은 무한경쟁 사회라 징징대고나 속상해하거나 나약해지면 힘들어지기때문에, 정신바짝안차리면 안된다는걸 학습하기 때문 아닐까요!?
현대에는 인류애를 유지하고 감성을 지키면서 사는게 제일 어려움
개같이 이기적으로 남 배려안하고 사는게 제일 쉬움ㅋㅋㅋ 걍 꼴리는대로 하면 되거든
인프제가 F중 제일 T에 가까워서 그럽니다
살면서 문제가 너무 많이 생기는데 ㅠ 해결안하면 f들은 어떻게사는지 궁금
F는 피곤하고, 효율적이지가 않아. 안 그래 T 들아? 😁🤙
난 T들에게 궁금한게 자기들도 누군가가 자신에게 무례하면 감정적으로 기분 상할거면서 감정을 배제하려고만 하지? 논리와 효율을 따지지만 실제 세상사에서 감정을 후순위로 둬서 비호감사는 게 제일 비효율적이고 어리석은 거 아닌가
그걸 안 인간들이면 진작바꼈죠~
웃긴건 아무리 사람이라해도
끼리끼리 가 맞는데...
간혹 어거지로 생때쓰듯이
인간관계 어거지로 라도 하려고
혈안된 T들 있슴...
그런인간들의 마인드가
윗물이더러워야 아랫물도 더러워야한다
이런 ㅈ같은 신념이라서
어떻게든 어거지로 엮이려들고
혼자는 싫은지 손절만큼은 독안에든
쥐마냥 격하게 싫어함...
감정을 배제하는게 아니고 경우에 맞게 이성으로 조절할 능력이 있고 상대도 그게 가능하기를 기대함. 이성은 꺼버리고 모든걸 개인적, 감정적으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사실 옳고&그름, 맞고&틀림은 싹 무시하고 감정에만 치우쳐서 기분 조절못하고 울고 불고 화내고 감정 분출함으로써 주변인들에게 무례한 행동 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걸 본인들은 모름.... 사실 직장에서 가장 사회성 떨어지고 사람들이 피하는 스타일 보면 그런 극F들임...
@@narahlee9546 일반적인 이야기에 극단적 예시를 들어 반론하는 건 경우가 아닌거 같습니다. 기분조절 못하고 울고 불고 화내는 건 정신적 문제가 있는거겠죠...
그리고 이성이 대체 뭔가요?
댓글 내용을 따르면 경우에 맞게 감정 조절하는 것이 이성적인 행동인거 같은데 경우에 맞게는 왜 행동해야 하나요? 경우에 맞지 않으면 앞서 기술하신 것처럼 상대방이 무례하게 느끼기 때문 아닌가요? 그럼 상대방이 무례하게 느끼는 건 왜 안되나요? 무례함으로 모욕을 받은 상대가 악감정을 품기 때문 아닌가요? 악감정은 왜 나쁜가요? 악감정으로 어떤 감정적인 보복이 있을지 알 수 없고 상한 감정으로 인해 더이상 소통이 어려워지기 때문아닌가요?
고로 경우에 맞는 행동을 해야하는 건 악감정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그러니까 비호감을 사지 않기 위해서 아닌가요? 그리고 경우에 맞는 행동이란게 이성적인 행동인데 이 과정에 감정이 주류로 작동하지 않나요?
대체 이성은 뭘 말하는 건가요? 극도의 효율인건가요 도덕인건가요
@@narahlee9546
상대에게 그러길바라는거
기대하는거 자체가 틀렸슴~
내가낸대 라는 마인드의 상대방일수록
그냥 태생이 그렇게 태어난거고
그렇게 살다죽어야됨...
남을 고쳐보려는건 좀 나아지겠지 일말의
희망이자 미련일지몰라도
타인에게는 그 고처보겠다 의미가
본인 을 어떻게 해보겠다
라는 식의 접근이기에
의미부여 는 하기나름이고 서로
의미부여 나 생각이나 입장다르면 답없긴함
이유를 말해봤자 싸울께 빤히보이는데
손절친 사람은 매우 심각한데
손절당한 사람은
찔리는 기억조차 없다는건
서로 관계에 있어서
서로 가치관이 너무 다르단거죠
그정도면 고치는게아니라
피하는게 맞죠
똑같은 문제로 또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그땐 연민조차 남지않은 손절관계가 됨
지나가던 istj입니다 사회화된 t는 사회생활 할 때 적당히 페르소나 써서 감정 가지고 공감해주고 합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돌려 말할 줄 알고 다정하게 대할 줄 압니다 님이 말하는 무조건 논리가 우선인 t는 사회화가 덜된 미성숙한 t고요
그리고 저는 선 안에 들지 않은 누군가가 감정적으로 무례하게 대해봤자 딱히 타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바할 때 제 잘못도 아닌 걸로 소리지르고 화내는 진상을 만나봤는데, 그냥 오...
반대로 극 F는 너무 찡찡거리는 사람이 많고, 보통 이성이든 동성이든 너 되게 피곤한스타일이다.. 라고 말하면 그 피곤한스타일 대부분이 F임!
결론은 F든 T든 둘다 적절하게 비율좋게 섞여야함.
NT: 왜?
ST: 그래서?
그래서가 묘하게 더 기분나쁨
전 F인데 영상 보다가 댓글,대댓들 보고
극 T분들이 왜 그런 말을 했고, 어떤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이해가 됐숩니다!
스몰토크에서도 대화 중간중간 팩트체크하면 개때리고싶음ㅠ 예를 들어 MBTI가 아니라 NBTI 라고 얘기하면 "M."
그러니까 애초에 똑바로 말해
@@이히힣-e5k 님 존나 T? 궁금한 게 대화의 본질이 팩트가 아니라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대화인데 만약 본인이 대화 중 저렇게 단어를 잘못 말하는 실수를 함. 상대방이 대화 중 계속 중간중간 저런 팩트체크 해도 아무 생각 안들어? 개때리고 싶다거나? 순수한 질문임
애초에 누가 '계속' 지적할만큼 실수 안해서 그런걸로는 화날 일이 없음
답변달고 삭제했누
@@이히힣-e5k 그렇구나
T를 넘 논리적이고 이성적 이라고 추켜 세우는게 있는거 같다.그냥 공감능력 결여 같은데
뭐든지 성향이 극인 건 좋은 점보다 안 좋은 점이 부각되는 듯
감정도 가급적 기피하지만 감정보다 싫은게 느낌임.
감정은 '어지간하면 서로 감정 상하게 하지말자'라는 원칙이 있어 맞추는게 불가능하지 않음.
그런데 느낌은 '나 이런 느낌이야'라고 하면 '어쩌라고?!'하는 생각 밖에 안듬.
남초사이트 댓글보면 분위기 곱창내면서 맞냐틀리냐 따지고 싸우는 애들 있는데 나도 T지만 그런애들 개극혐이다
estj 입니다 사람들은 각자 다른 생각과 환경에 살고 있지만 본질적인 문제 파악을 못하면 항상 문제점이 생기기 마련이기에 t들은 그 원인 파악에 포커싱을 두는 것이지 공감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ㅠ
T는 합리화의 화신임
상황은 나아지지 않지만 멘탈에 타격이 없지
합리화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안되서 싫어하는데
@@생명의시간-t8p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되는 걸 모르진 않음
근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방면으로 해석하고 합리화 할 수 있는거지
Entj 자기변호, 자기합리화 하는거 아주그냥 극으로혐오함 패쥑이고싶음
@@bugatti9068 귀멸의칼날 보던거 재밌게보세요 entj 성격 지랄같다고해서 몇번을해봐도 entj만 나옵니다 이 시발꺼 와이프도 맨날 지옥에서온 악마새끼라고 놀려요
@@Sj838fjd8 합리화는 남이하는 합리화를 말하는 게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말하는 거임
T는 이 자기합리화가 없을수가 없음 그걸 J성향이 발산해서 행동으로 해결할 뿐 만약 자기스스로 행동해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그냥 회피하거나 합리화 해버림 ㅇㅇ
T로서 같은 T가 진지하게 고민해주면 얘가 날 위해 머리를 썻꾼... 하면서 고맙게 생각하게된다.
세상의 모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알면 인정 근데 그게아니면 t들은 아닥했음 좋겠음 제발 우기지말고
t여도 감정적인 부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있음.
문제가 발생했을 땐, t도 멘탈 박살나서 감정적이게 될 수 있는데, 이 감정적인 게 연산 오류를 발생시켜서 문제 해결책이 산출이 잘 안됨. 오류 때문에 오류를 고칠 해결책도 안나옴. 이때, 자기 이야기 털어 놓고 나면 좀 편함.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위로고 이게 오류를 고치는 큰 도구니깐. 오류가 해결되면 해결책도 훨씬 잘 산출됨. 본인이 이러고 특히나 친구들이 하나같이 t가 아니기 때문에 힘든 이야기 할 때 감정적인 부분을 고려하고 신경 쓰려고는 함. 물론 잘 안됨. 그래도 친구들이 이해해 주니깐 편함. t여서 멍멍이 아기이고, 쟤가 f여서 아따아따 단비인 건 아니라는 거임. 극 t, f 집단이 나쁜게 아니라 그냥 그 개체가 문제... 친구 중에 극 f도 있고 본인도 주변(가족 제외)에 비해서는 t 성향이 앞도적으로 높은 편이라 극 t, f 변호 좀 해봤음.
T 논리왕(학점은 낮음)
t중에 반은 국평오다.
극T: 유연성, 사회성 0️⃣
전체 분위기 파악 잘 못하고 논리로만 해석하다보니 한쪽으로 지우침... 관계와 행복은 사람의 마음에 있는데, 그걸 모르니 로보트로 살수는 없고...
그래서인지 네이버에 전세계 부자들 mbti 를 쳐봤더니 F 가 단 한명도 없었던 이유군요.
극T는 누구보다 감정적임. 공감능력이 없어서 상대방 기분 생각없이 지르는 스탈이라 극F보다 감정적인 태도를 보임
나중에 인공지능 가사도우미 뭐 이런로봇이 등장하면 전부 T성격이겠구나
그래서 어디서 듣고 와가지고 “그렇대, 그런 거래” 이딴 말 들으면 출처부터 궁금해짐
그 다음으로 드는 생각은, 얘는 이런 말을 검증도 없이 그냥 믿어? 선동 쉽게 당하는 유형인가 싶음
예전 mbti가 없던 시절.
저는 주변에 F들뿐이라 내성격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T라고 날 정의내리고 말할수있어 편해요.
액션영화 끝부분에 주인공 남녀가 키스를 하는 순간 짜증이 확 올라오면서 쌍욕이 나옴.
F들은 쓸데없는 감성팔이, 공감, 얘기 많이 해서 피곤해요. 특히 나이가 마흔이 넘은 사람들도 그러니까 좀 한심해 보이기도 해요
t,f반반인데 극t랑 극f는 안맞더라 ㅎ.... 좋을땐 좋지만 ^^ 피곤한 스탈들
극f는 찌질하고 극t는 내로남불 개쩜 적당히 섞인게 좋은 거임
맞다 틀리다의 문제를 왜 본인기준에서만 찾냐는거지 상대방의생각따윈 안중에도 없음
I am CPU
Solve한다. 문제
I am 기계예요
ㅋㅋㅋㅋ 해결은 잘 하는데 관계에서 0️⃣이니, 결국 자신의 삶이 해결않됨 ㅋ
@@lampboy926ㅋㅋㅋㅋㅋ
팩트엔 감정이없음 그걸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거 자체가 존나 에너지 낭비일뿐 삽소리 들을때가 제일 피곤함
T든 F든 상관없지만 과몰입하고 자의식없는 애들 보면 싸대기 마려움
일 저질러놓고 울거나 사과하는게 제일 싫음
해결책을 제시해야할것아닌가
극티를
겪어본결과 그들은 내로남불이 쩐다
지들은 거짓말 , 빈말 하면서 남이하면 못참아
뭐죠??
와 이거 내가 하고싶은말이였음
내로남불 진짜 개 죽여패고싶음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는 빈말 못하는데 그 빈말을 못해서 공감못한다는 소리를 쳐듣는다고 생각함 빈말이 쉬웠음 대충 맞장구 쳐줌됨 그런데 그냥 입다물순 있어도 거짓반응 연기가 안됨 그래서 오히려 f들이 가식적이라고 느껴지는데
@@aswqert13 글쎄 내가 아는 극티는
나르시시스트인가 … 거짓말에 빈말에 복수에 ,,, 난리도아니더라 내가 4개월전에 그애 생각하면서 글썼나보네 ,,, 다그런건 아니라고 수정할게
T가 아니고 T인척입니다 본능적으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맞는걸 아니라고 인정하면서 우긴다 이해가안가네요
인성이 별로인거 같은데
극t는 가까이서 지내본 적이 없어서 너무 어렵고 무서움 로봇으로 보는 게 맘 편할 듯..
자기가 받은 피해량 계산하는 T 마주치면 진짜 개피곤해 존나 이기적이라 작은 희생도 못 배운 애 같음
그건 T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받은 피해량 계산 이쪽이 문제같은데
자기가 받은 피해량 계산하는 F도 금쪽이 수준으로 만만치 않을듯?
희생하려고하는 f들보면 오히려 착한 나에 빠져있는거같던데
피해주고 피해량까지 따지는건 이해가 안간다만 피해 준게없는데 받았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
그렇게 희생해놓고 돌아오는거 없으면 난 했는데 넌 왜 안해줘 뿌엥
- F -
피해량 계산하는건 t인척 하는 fff
주변에 극 T있는데 T인 나도 상처받는다.. 킹치만 반박할수 없어 맞는 말이거든..ㅠㅠ 하지만 사회성을 넘어 인간성이 부족하단 생각까지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