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m 잭사용시 절대 경사진곳 에서 사용하면 안돼고 위험합니다 유압잭 동일합니다 저도22년 전에 서울 종암동살때 경사진곳 에서 잭 사용하다 차밑에 깔려서 저와 다른분과 같이 구출 그이후 그걸목격하고 경사진곳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사용 않합니다 향샹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1.ovm잭 올리는 곳에 안전말목 설치하면 안되나요? 2.한쪽바퀴 올린후 안전잭설치후 반대쪽 바퀴를 풀려고 하니 하중을 더 받아서 그런지 휠이 잘 안풀리고 좀 더 힘을 주니 차가 기우뚱거리는것같아 포기했는데 ...왜 그런거죠? 본인은 처음바퀴는 안전말목을 ovm잭에 끼우는 곳에 세웠는데 그것때문일까요?
뭔가 석연치 않을 때 카발로님 영상(초심?)으로 돌아와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부턴가 OVM잭이 상당히 힘겹게 올라가는데 억지로 올리고 작업 한 경우도 있었고 그 전에는 너무 잘 올라가길래 쑥쑥 올리다 그만 차가 떨어지는..., 잭도 찌그러져서 버리고..., 그 이후 상당히 신경쓰다가 플로어잭을 차에 싣고다니기에는 공간도 그렇고 해서 오일작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외국 현지 제작한 오일작기인데요 사양이 허용하중 :10톤, 최저높이:170mm, 최고높이 :340mm 이고 저의 차 잭 포인트가 딱 170이 나오는데 안쪽의 멤버에 받치면 딱 맞는 높이라서, 10톤 이하는 최저높이가 너무 높고 해서... 좀 과하게 오일작기 2개 말목 4개, OVM잭 정상인거 2개?정도..., 그리고 미션작기 ㅎㅎㅎ 제가 힘이나 능력에 버겁지만 미션까지 내려보고싶은 충동에 하루하루 눈앞이 아른거려서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미션을 내려서 플라이 휠, 클러치 디스크, 하여간 미션에서 엔진까지 이어지는 중요부품까지 교환해보고 싶어서요.., 자가정비에 혼이 나갔는지 가성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내가 할 수 있냐 못하냐를 가늠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적성에 맞고 또 딱히 집중해서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취미도 없고..., 이런 망상에 시간낭비 말고 필기시험 준비해야하는데 ㅋㅋㅋ 곧 손주 손녀 볼 나이지만 제가 자격증 딴다고 하니 주변에서 왜그래? 걷기 운동이나 좀 제대로 하시지? 등등 황당하다는 여론이 비등한데 저는 속으로 " 참내 인생 그렇게 소비하고 살아라 난 절대 그렇게는 못하지...,"요래 생각하며 웃어 넘긴답니다. ㅎㅎㅎ 하여간 플로어잭은 차에 싣기가 부담스럽고 OVM잭은 다치지는 않았지만 차가떨어지는 사고를 당해봤고 해서 오일작기가 해답일지 계속 검색만 하고 있습니다. 카발로님 의향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 왜 차에 잔뜩 싣고 다니냐구요? 나름 스릴이 있구요 만약 차가 퍼졌을 때 내 스스로 시동을 걸어서 폐차장 까지 가는게 목표라서 그렇습니다.
OVM잭으로 사고도 쳐보고 파손도 시켜보니, 이게 전문가들이 많이 생각해서 만든 정말 좋은 공구구나 싶더군요. 다만 사용을 잘 했을 때 이야기이긴 합니다. 올리는 용도이지, 버티는 용도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OVM잭에 하중이 실린 상태에서 차체나 하체부품의 고착된 볼트를 풀기 위해 힘을 주면 OVM잭의 나사 부분이 휘어질 수 있죠. 그리고 추후에 쓰게 되면 휘어진 만큼 사용이 불가능해지거나 돌리는 게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버티는 용도로 안전말목을 반드시 사용하셔야합니다. 오일 작기는 영상에서 다룬 적은 없긴 한데, 많이 사용해본 녀석입니다.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이유는, 자동차 정비 용도로는 쓸데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지는데...무거운 중장비나 열린 공간, 그리고 높게 올릴 필요는 없을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자동차는 끽 해봐야 2톤 이하이고, 차량 전체를 한번에 드는 것도 아니라서 한번에 1톤 이상 들어올릴 일이 없는 셈이죠. 그리고 차체 아래에 집어넣어야한다는 점에서 열린 공간이 아닙니다. 카램프로 1차적으로 한번 올리면 그나마 낫긴 하지만 말이죠. 펌핑 시 올라가는 속도도 너무 느려서, 차라리 OVM잭이 낫다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더 좋은 건 플로어 잭인데, 보관하고 싣고 다니기 힘든 건 사실이죠. 저도 트렁크에 공구 꽉 채우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말씀하신 것처럼 고장 나면 그 자리에서 다 조치해보고 싶은 욕심에서),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렉카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요. 보험 특약으로 50km 가능하게 해놨는데, 얼마 전에 차 한번 퍼졌을 때 렉카로 공구 있는 곳까지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해도 한 16km도 안되더군요(그리고 고장 난 부위는 비밀입니다). 차 퍼졌을 때 그 위치에서 잠시 시동 끄고 앉아있는 것도 가시방석인데 거기서 정비를 한다는 건 조금...ㅎㅎ 여차저차 법적인 문제도 있고 하여 가급적 혼자만의 공간(?)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모든 걸 영상으로 올렸기에 된통 당했지만, 사실 집구석에서 본인이 엔진을 내리든 미션을 내리든 스스로 영상 찍고 방송하지 않는 이상 문제는 되지 않으니까요. 여하튼, 과거의 저와 비슷한 자가정비 단계를 거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너무 열정을 불태우시면 지금 저처럼 다 타버린 양초처럼 될 수 있습니다. 적당히 하시는 게 진짜 좋습니다 ㅠㅠ 오일 작기보다는 조금 무리하더라도 플로어 잭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알루미늄 버전으로. 이게 추후 2중, 3중으로 중복 투자하는 것을 막는 길입니다. 플로어 잭이 부담 되신다면, OVM잭이 최고입니다. 폐차장에서 5000원에 잔뜩 구할 수 있고, 그리스만 좀 발라주고 관리해주면 편의성도 그렇고 운동도 되니까요 ㅎㅎ
@@caballo8583 꾸 ~~벅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자가정비 3년차로 접어 들면서 OVM잭을 올릴 때 별로 힘 안쓰고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해서 그닥 힘들지는 않은데요 차도 한번 떨어졌었고 아마 그 트라우마 때문에 꺼려지는 것 같습니다. 사고 후 엔진본넷열고 수평이 맞는 턱에 수평계 놓고 좌우 번갈아 가면서 OVM 잭으로 대략 3cm씩 올리곤 하는데 이게 엎드리거나 쪼그려 앉아 작업하니 심장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더 OVM잭 사용이 게을러지는 것 같습니다. 답은 플로어 잭이네요. 제가 내내고협회 노래를 부르는게 조금더 이유를 설명 드리면, 선의의 진단에 표준정비단가의 3배를 치루는 일이 있었습니다. 엔진오일 좋은걸로도 충분한데 미션내리자.. 그걸로 원인이 안보이니 연락도 없이 클러치디스크를 갈아버리고 미션 오버홀 했다고 하면서 6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했는데 차가 하도 안나가서 자가로 미션오일 교환 후 정상으로 회복되는 일이..., 점화플러그 교환이면 될 일을 엔진을 통채로 바꿔야 한다고 진단을 내리고 엔진교체를 했는데 문제가 없어지질 않았다고 할 때 이래도 선의의 진단이니 소비자가 인정해야 한다는 논리가 맞을까요? ㅎㅎ 선의의진단을 내리려면 최소한 도덕적으로 완벽에 가깝고 사회적으로도 충분히 인정받는 유지급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지 선의의진단이란 말에 그만 멘붕이 오더군요..., 자가정비로 갈증을 느끼는 부분들을 해소해 주시느라 고생도 많으셨을텐데 결국 법도 문제지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급기야는 저들이 브레이크를 거는것 같아 아쉽지만 충분히 그럴 상황이 오리란걸 알았기에 카발로님 마음 다치신거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런데 자동차정비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자기 차량 정비하는정도라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지않을까요? 조금 위험하다고는 하는데 LPG연료펌프, 미션 탈부착, 타이밍체인 커버 정도는 자가로 해보고싶거든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ovm잭으로 양쪽 두 바퀴를 모두 띄우면 안 된다고 말씀 좀 부탁드려요. ^^ (혹시 경험 있으신지는 모르겠어요) 한 곳에 안전말목 했어도, 기존에 ovm잭을 안 치우고(제 딴에는 안전말목하고 힘 같이 받으라고) 반대쪽 올렸더니 올라가면서 안전말목에는 힘이 안 들어가서 ovm잭 두개로만 지탱하다보니 잭이 휘면서 차가 옆으로 떨어져버리더라고요. 다행히 바퀴도 달려 있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ovm잭 모두 버리고, 안전말목에 차 뚫릴뻔했습니다. 아찔하네요.
헉...사실 이걸 한번 언급해야하나...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한쪽에 띄워놓고 반대쪽 띄우면 그만큼 힘을 받아서...ㅎㅎ 가장 좋은 건 역시 OVM잭 하나로 올리고, 안전잭 설치하고, 반대쪽 올리고, 안전잭 설치하고, 그 이후에 OVM잭 각 하나씩으로 무게를 분산시켜준다든지...그래야만 합니다. 저도 포이즌님처럼 하려다가, 머릿속에서 '야, 그건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안했는데, 다른 분들도 충분히 하실 법한 일입니다...나중에 잭으로 차 띄우는 법에 대해 다시 한번 다뤄봐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안 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카발로님 영상에 힘입어 뒤바퀴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차가 오래되어서 ovm잭포인트 부분이 많이 부식이 되어있습니다 잭으로 올리면 부식된부분이 구멍이 나면서 힘을 받지 못할 것 같은데 이럴떄는 어디에 ovm잭을 두고 차를 올려야할까요? 운전석보다는 뒤바퀴쪽이 차체가 높은거 같은데... 좀 난감하네요(차종은 03년식 라세티입니다)엔진오일교환 점화플러그 교환에 이어 자가장비 3번째 도전인데...말목잭도 준비 되었는데 오늘 차밑에 보니 잭포인트 주위가 녹이 많이 슬어서 손으로 만지니 조각조각 떨어지네요 ㅠㅠ
음...저는 그냥 한쪽씩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잭 포인트로 한쪽 들고서 안전잭을 차체 두꺼운 부분에 받치시고, 해당 ovm잭은 제거(그러면 안전잭 하나만 받치는 상태) 그리고 반대편으로 가서 잭 포인트를 올리시고 안전잭 받치고 이후에 양옆 잭 포인트에 ovm잭을 하나씩 받쳐서 힘을 약간만 받게 해주시면...무게분산까지 완벽하죠 ㅎㅎ 두 명이 동시에...둘 다 경험이 똑같으면 되는데 제가 비슷한 걸 해본 바로는 제가 ovm잭 올리는 속도를 초심자는 못 따라오더군요 ;;;
타이어 4 개를 한꺼번에 다 빼 내어 캘리퍼 페인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앞부분에는 바닥 가운데 탄탄 하게 생긴 네모난 고무가 있어 그기다 잭을 넣어 들어 올리면 한번에 양쪽을 다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다리가 4개로 받처지는 것으로 받처 놓는 것은 알고 있는데 뒷 바뀌는 어디를 잭으로 올려야 한 번에 들어 올릴수 있는지요 ? 아 제차는 뒤바뀌후륜구동이랍니다 디푸렌즈라 하나요 제가 알기는 대우 &데우라고 에전에 불렀는데 데우 중간 오일 배는 콕구및을 들어 오려도 무리가 이난지요 아니면 어디다 잭을 넣어 들어 올리는지 알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사업 번창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제 생각인데, 앞뒤 둘 다...한번에 양옆을 올리는 곳은 크로스멤버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 크로스멤버는 보통 하체 서스펜션 암이랑 연결됩니다 앞쪽은 로워암이랑 연결된 부분이 크로스멤버이고, 뒷부분도 마찬가지로 로워암 혹은 어퍼암...등의 서스펜션 암과 연결된 곳이지요. 거기를 한번에 올리시거나, 후륜이나 4륜 차량의 경우 디퍼련셜을 통해서도 올릴 수 있습니다 ㅎㅎ
다른 영상이, 저 아닌 다른 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다만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잭 포인트는 그 부분이 파여있지만(보통은?), 그 옆은 도색된 차체 부분이 있을 텐데...애매하죠. 혹여 ovm잭 넘어갈 때 죽거나 다치는 것만은 피하고 싶다 하시면 OK이고, 나는 차량의 차체나 도색에 손상을 주고 싶지 않다면 NO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차에 쓰는 건 3톤 안전잭입니다. 한 2만 원에 2개 살 수 있는 저렴이죠...위에서 쿵 떨어지는 거랑 그냥 버티는 거랑 하중이 많이 다르듯이, 그냥 버티는 정도로는 3톤 잭으로 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다만 좀더 안전에 투자해서, 무겁고 부피 차지해도 난 무조건 안전한 걸 쓰겠다 하시면 6톤 혹은 15톤 이런 걸 쓰셔도 됩니다...일단 저는 3톤 제일 낮은 쓰면서 한 30시간 받쳐놔도 차체가 휘면 휘었지 잭은 멀쩡하더군요...
브레이크 플루이드 라인(동파이프) 작업을 하려니 라인이 운전석에서 뒷쪽으로 지나는것 같아서 차를 한쪽방향으로만 띄워야할 것 같습니다. 운전석-운전석 뒷바퀴쪽이요. 차체하중이나 (사이드)브레이크 마찰력은 조수석과 그 뒷좌석쪽으로만 걸리게 되는데, 이렇게 띄울때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3톤 플로어잭, 안전말목 2개, 고임목, 오브이엠잭2개등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음...애매합니다 솔직히 일자 유압잭은 추천드리지 않는 게, 잭이 지면에서 움직이질 못해서요...ovm잭은 알게 모르게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는 게 가능하고, 플로어 잭은 앞으로 가면서 올려주거든요 높이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철판 두꺼운 부분, 잭 포인트(고무 받치고), 크로스멤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 뻑뻑함이, 음...올릴 때 팔 근육에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거라면 정상일 수도 있습니다 리드미컬하게 휙휙 돌려야 잘 돌아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올리면 성인 남성 기준으로도 팔굽혀펴기 한 30~40개 한 것처럼 뻐근할 수도 있죠...나사산에 그리스(철물점에 파는 노란 그리스도 가능합니다)를 좀 발라서 끝까지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면서 윤활을 좀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종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ㄷㄷ 어떤 차종은, 잭스탠드 놓고 ovm잭 내리면서 지켜보니 크로스멤버가 휘더군요? 이게 강성으로 만든 지점이 있고 약간 휘어서 모양을 만들어놓은 곳도 있는 것 같은데...손으로 잡고 움직여보고, 탁탁 쳐 보면 이게 쇳덩어리인지...속이 완전 비어있는 껍데기 같은 쇠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잘 지켜보면서 해야합니다 절대 라는 건 없는 듯하네요 차 정비에서
아...음...글쎄요...잭이랑 안전잭 무게분산을 어느 정도 해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잭으로 올리시고, 로워암 아래에 살짝 받치시고, 휠 빼고, 로워암에서 로워암 볼조인트 쪽으로 잘 옮겨놓고, 물론 여기에 고무받침대 까는 식으로...저라면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OVM잭에 차체 무게를 좀더 실어주겠죠. 사실, OVM잭 하나로만 받치셔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다만 지진이든 누가 와서 차를 치든 뭐든...특이한 상황을 대비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순정형?입니다 ㅎㅎ 보통 부품점 가서 순정 ovm잭에 들어가는 구성품 달라고 하면 주는 게 딱 제가 쓰는 건데...굳이 새로 살 필요없이 폐차장 가면 어마어마하게 싸게 많이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임팩은 비추천합니다 나사산으로 돌리는 건데, 임팩 사용 시 잭이 고장날 우려가...
@@caballo8583 예 수직으로 올라가는건데, 일단 일반 잭으로 올리고 유압작기가 들어가면 유압작기로 올리고 일반작기로 말목과 힘을 준산 시키려구요. 며칠전 가드로드 고착 방지 작업하다가 차가 뭔가 삐딱했는지 잭이 휘어지면서 삐딱하게 내려 앉았습니다만 다행히 휠이 버텨줬습미다. 한가지를 해서 다행이지, 여야튼 식은땀이.. 이후 친구가 유압작키를 가져와 나머지 작업을 마쳤는데, 좋아 보여 구입했습니다.
잘 사신 겁니다. 저도 예전에 똑같은 고민을 했었지요. 다만 이런 의문이 생겼을 때,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는 게...^^: 저는 작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했는데요. 양쪽 끝이 튀어나와 있는 이유는, 차체가 흔들려서 빠지지 않도록 한 설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걱정하시는 것처럼, 차체에 잘못 고정하면 차체를 약간 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보통 완충제를 사이에 끼워놓는데, 완충제 없이 그냥 설치해놓고 한 2~3일 그냥 놔둔 적이 있는데요. 돌아와보니 육안 상 미세하게 차체가 휜 게 보이더군요...^^: 저는 엔진마운트 교체하면서 나온 구품에서 고무 두꺼운 부분을 뜯어내서 사용중인데, 일반 철물점에 가시면 두꺼운 고무판을 팔기도 하고, 얇은 고무밴드도 팔기 때문에 그걸 쓰셔도 됩니다. 고무밴드는 그냥 안전말목 윗부분을 다 감은 거구요. 차체가 흔들리더라도 안 빠지면서, 동시에 압력이 분산될 정도의...그런 감각으로 적당히 감으시면 됩니다 ^^:
@@caballo8583 네 감사합니다. 안전말목이 헤드부 형태가 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적당히 반달 형상을 한 제품으로, 안쪽으로 적당히 라운드진 형상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제품 사진도 그랬구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그 형상에 양쪽 끝이 조금더 튀어나온 형상이라서 고무를 잘 감아도 가운데쪽을 더 감지 않으면 힘이 분산이 안되고 그 튀어나온 형상에 힘이 다 쏠릴것 같더라구요.안쪽의 공간은 대략 55미리 정도 되는데 차체 프레임이 그보다는 훨씬 넓기때문에 차체가 누르는 형상이 결국 한점에 쏠릴것 같네요. 판매하는곳에서 형상이 조금 다른 그러나. 문제가 많아보일수 있는 제품으로 배송이 와서요. 지금 판매업체 쪽에도 문의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여기는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ㅠㅠ
차가 갑자기 떨어진다고 하면 안전잭도 부러지거나 넘어갈 수 있습니다 천천히 내려서 안착시켜서 주는 무게라고 가정하면, 잭에 적혀있는 만큼은 충분히 버팁니다 3톤 잭이면 3톤...그리고 유압프레스로 눌러서 얼마나 버티는지 실험하는 영상이 유튜브 내에 있던데, 3톤 안전잭을 박살내려면 거의 6~7톤의 힘을 줘야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찬가지로 OVM잭 포인트...바퀴 옆쪽에 받쳐서 올리시고, 잭 포인트에서 바로 옆 그러니까 안쪽이죠...거기 보면 철판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 안전잭 받치시고, 아니면 후륜 멀티링크랑 연결된 리어 크로스멤버가 있습니다. 어시스트암이니 활대니 하는 것들 연결된 게 차체가 아니고 크로스멤버라는 부위입니다.
OVM잭 (Scissors Jack) 을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도 있군요. 어댑터만 준비되면 유압작기 (Bottle Jack) 보다 더 나을 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Scissor Jack Socket Adapter" ruclips.net/video/4fIVKF7aA8U/видео.html
아~ 물론...잘! 하면 가능하십니다 ^^: 하지만 솔직히 추천 드리고 싶진 않네요. OVM잭이 차량 바퀴 한 쪽 부분 드는 데엔 충분하지만, 반대편에서 높이 조절 잘못하면 한쪽이 휘어버리고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괜히 1t에서 1.2t ovm잭으로 표기된 게 아니죠...다만 안전잭 같은 경우, 한 2만 원 내외로 2개 세트 구입 가능하시니, 차라리 ovm잭 하나로 4번 왔다갔다 하면서 안전잭으로 4군데 다 받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전잭은 최소 3t부터 시작하니, 4개 다 받치면 지진 나지 않는 이상 차체가 휘면 휘었지...잭이 떨어지진 않을 겁니다
저는 ovm 사다리잭은 망가질정도로 썼고 개러지잭은 부피가 부담스럽고 유압잭은 끝단이 너무 좁고 해서 카라반용3톤잭을 만족스럽게 쓰고있습니다 ovm사다리잭과 모양은 비슷하고 크기는 두배크고 육각 공구를 써서 돌리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카라반잭과잭스탠드로 자가정비생활을하고있습니다
오오~ 부럽습니다. 외국에 사시는 듯한데...우리나라에선 그런 물건 구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해외직구는 한번도 안해봐서 ^^; 방금 뽐이 와서 찾아보다가...음...1.2t 베라크루즈용 잭을 계속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다음에 혹시 가능하시면 쓰시는 제품 링크 한번 걸어주시면 안될까요? 구글에선 12V로 같이 돌리는 제품만 보이네요 ㅎㅎ
이럿게 댓글로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저도 기쁘네요.카발로님 영상촬영에 편집까지 많이 고생이되실것 같습니다.저도 일전에 야외에서 혼자서 촬영해보니깐 잘 안되더라고요.. 평소 잘 되던것들이 왜이렇게 말을 안듣는지.. 그땐 촬영접고 다음에 다시 하려고요영상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톤이 아닙니다...뉴스포티지는 공차중량이 1600kg 정도입니다. 앞부분은 1000, 뒷부분은 600kg 정도 됩니다. 2톤, 3톤 되는 차량이라면 더 튼튼한 크로스멤버나 차체를 쓰겠죠? 보통 사람 기준에서 한 손으로 물구나무 서는 건 불가능하지만, 두 팔로 버티고 엎드려뻗쳐 하는 건 누구나 가능한...? 그런 겁니다. 하지만 이런 엎드린 자세도 계속 있으면 얼마 안 가서 못 버티고 넘어지는 것처럼, 잭으로 필요한 만큼 얼른 올리고, 안전잭을 2-4곳 정도 설치해서 무게를 분산해주는 게 핵심입니다. 크로스멤버의 한 부분으로만 올려서 몇 시간이고 놔두면 부러지거나 휠 수도 있겠지만요...ㅎㅎ 잭과 크로스멤버가 어떤 형태로 물리는지도 한 요소입니다. 뾰족하거나 좁은 형태로 물리면 단시간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아...메일 읽었습니다 큰일날 뻔 하셨네요...일단 제가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퀴를 한쪽만 제거하고 작업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양쪽을 다 올려서 하신 건지...반대편으로 넘어갔다고 하시는 걸 봐서는 양쪽을 다 띄우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지만, 왠지 이 경우가 아닐지요 반대편에 OVM잭을 잭 포인트에 살짝이라도 받쳐놓은 상태에서(물론 안전잭도 받쳐 놓으시고), 이제 이쪽에 있는 안전잭을 제거하기 위해 OVM잭을 올리게 되면...반대편에 설치해둔 OVM잭에 엄청난 무게가 실립니다 ㄷㄷ 휘어지고 부러지고 하는 게 이 경우가 아니고선 없지 않을까...싶어서 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OVM잭 2개 안전잭 2개로 양쪽 하중을 분산시켜서 하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한쪽을 올리거나 내릴 경우 차체가 양쪽 다 움직이기 때문에...반대쪽에 OVM잭을 설치한 상태에서 이쪽 OVM잭을 올리거나 내리면 안됩니다 영상에서도 사실상 OVM잭 하나로 올리고 내리면서 안전잭을 설치하고, 마지막에 OVM잭 하나를 추가적으로 설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올릴 때 그렇게 하였으니 내릴 때도 OVM잭 하나를 제거하고, 남은 하나로만 안전잭을 하나씩 제거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혹시 이 경우가 아니시면...음...잘 모르겠네요 만약 OVM잭 하나로만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양쪽에 안전잭 2개만 설치해놓은 상황인데 그냥 올리다가 반대편 안전잭이 살짝 넘어갔다 그런 상황으로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사실...안전잭이 자리를 잘못 잡았다든지, OVM잭을 지나치게 많이 올렸다든지...그런 상황 같습니다 정말 사소한 실수 하나로도(OVM잭을 잭 포인트에 설치했다 생각했는데 옆에 차체 플라스틱 부분으로 올리고 있었다든지 하는 실수들?) 잘못 될 수 있는 부분이다보니 이 부분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 차체가 손상된 부분은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아연코팅제나 언더코팅제를 하나 구입하셔서...사포나 철솔로 녹슨 부분 약간 제거해주시고, 티슈 등으로 이물질 제거 후 뿌려주시는 수밖에요 ^^;
@@caballo8583 답변 감사합니다 상황을 다시 설명드리면 일단 조수석 뒷바퀴 작업이였고 운전석쪽은 띄우지않았습니다. 조수석 뒤바퀴쪽 잭포인트를 OVM으로 올려서 근처에 안전잭 설치하고 알려주신것처럼 OVM을 하중 분산 및 안전용으로 잭포인트에 놓은상태에서 항상 작업해왔습니다. 물론 하중배분은 안전잭에 더 주었지요. 작업 다 하고 안전잭을 제거하기위해서 OVM을 올리는데 갑자기 OVM바닥면이 휘어지면서 차체가 반대편으로 넘어가버리더라구요. 저도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일이라 당황했습니다 ㅋㅋ.. 넘어간다음에 OVM을 보니까 바닥이 휘어져버렸더라구요. 제가 생각나는 부분이 최근에 몇번 OVM잭으로 올릴때 수직으로 올라가는게아니고 올라가면서 휘어지는 걸 봤거든요. 말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최대한 잭포인트랑 OVM이 닿는 면적이랑 딱 맞아서 올라가야 안전한데 OVM의 잭포인트 넣는 홈은 평행으로 올라가는데 자체의 잭포인트가 기울어지면서 올라가서 OVM이 옆으로 꺾이는? 그런 경우를 많이봤거든요.. 이게 OVM 수명이 진작 다 한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제생각엔 이번에 오랜만에하는거라 생각못하고 하다가 이런상황이 생기지않나 싶습니다.. 사진드린거처럼 차체하부가 찢어져서 우레탄폼으로 떼워놓고 언터코팅제 사서 오늘 택배 도착예정이에요.. OVM을 또 구입해야되겠네요ㅠ 상황은 그렇습니다. OVM이 왜 수직으로 안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ㅠㅠ카발로님 설명처럼 15만원짜리 자키를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
어떤 차종을 소유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가 있는 차종이라면 기본적으로 OVM잭이 같이 있을겁니다. 타이어를 빼내보시면 그 아래에 있을 수도 있어요. 스페어타이어가 없고 휴대용 공기주입기랑 펑크 수리킷(실런트)이 있는 차종이라면 따로 구매하시는 방법 밖에는... 카발로님 댓글처럼 폐차장에 한번 가보세요. OVM잭 널렸을 겁니다.
많은 분들께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일단 직장 내에 폐유 수거통이 있기도 하고, 정비소에서 정비 받을 일이 있으면 거기 주기도 하고, 부품점 사장님께 반납한 적도 있습니다 ^^; 전에 실험삼아 아무 일면식도 없는 정비소에 갖다준 적 있는데,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모든 게 달라질 것 같더군요.
바닥에서 차체를 올려다봤을 때, 평평한 부분은 받치시면 안됩니다. 그 외에 일자로 레일처럼 튀어나온 부분들이 있는데 그곳에 받치셔야 합니다. 혹은 전면부 크로스멤버, 후면부 크로스멤버에 받치시면 됩니다. 최근 영상인 활대링크 교체하는 법에서도 초반에 한번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
글쎄요...맨바닥에서 넘어져도 죽을 수 있는 게 사람인데, 휠을 받쳐놨다 해도 차가 떨어졌을 때 안 죽는다고 단언하긴 좀 그렇죠...다만 분명한 건, N에 놓고 안 움직이는 평지에 고임목 제대로 받치고, OVM잭 및 안전잭 다 설치하고 무게분산까지 어느 정도 다 해줬다면...그러고도 떨어져서 죽으면 그야말로 인명은 하늘에 달린 거겠지요. 사실 지나가던 차가 박아서 넘어질 수도 있고, 지진이 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총알은 충분합니다만...ㅠ 지금까지 양형들 정비 영상을 많이 보면서...공구를 최소 수준으로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자가정비하는 분들 중 차고가 있는 분은 극히 드물 텐데...가격보다도 공구들 보관하고 가지고 다니기 힘들잖아요 ㅎㅎ 그게 머릿속에 박혀서 그런지...당분간은 OVM잭만 쓸 생각입니다 ㅎㅎ 보유한 모든 공구를 다 실어도 한 차 트렁크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현재 소소한 목표입니다 ^^; 말목에 고무바를 감아놓긴 했는데 나무판도 한번 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조언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접 이렇게 실험까지 하셔서 올리시다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몇 몇 다른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수십톤 유압프레스로 눌러도 잘 휘지 않는 게 휠이라...약간 걱정도 했지만 전혀 이상없더군요 ㅎㅎ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자가정비 기본안전수칙.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LF쏘나타 미션 오일 교체 영상에서 언더커버 탈착 시 잭업이 필요한 지 질문 남겼었는대 이 영상에 답이 있었네요😢😢 양 앞 바퀴도 저렇게 잭업해도 문제 없는거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3.1절에 도전해볼려고요 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새겨야할 사항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자가정비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작업해야한다는 것을 세삼 느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안전이 중요하죠! ㅎㅎ 탈거해놓은 쇼바 모르고 걷어차서 엄지발가락에 피멍 든다든지...의외로 자잘한 부상(?)이 하나둘씩 생기더군요 ㅠㅠ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작업 시, 소흘히 하는 부분을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ovm 잭사용시 절대 경사진곳 에서 사용하면 안돼고 위험합니다 유압잭 동일합니다 저도22년 전에 서울 종암동살때 경사진곳 에서 잭 사용하다 차밑에 깔려서 저와 다른분과 같이 구출 그이후 그걸목격하고 경사진곳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사용 않합니다 향샹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경사진 곳은 정말 위험하죠...ㄷㄷ 설사 하게 되더라도 다른 쪽 바퀴 고임목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차체 아래 휠도 무조건이구요
선생님 마지막메 말목 설치하고 ovm자키는 꼭 빼줘야 하나요?자키 받치고 있으면 더 안전하지 않아요?ㅎ 힘이 더 들어가니까?정답은 없나요?
diy하면서 항상 우려하는게 이런 상황이죠. 처음엔 잘 지키다가 작업이 익숙해지면 어느새 타이어 밀어 넣는것도 까먹고 할때도 있죠. 이 영상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흥미로운 내용 많이 남아있습니다~ 자주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1.ovm잭 올리는 곳에 안전말목 설치하면 안되나요?
2.한쪽바퀴 올린후 안전잭설치후 반대쪽 바퀴를 풀려고 하니 하중을 더 받아서 그런지 휠이 잘 안풀리고 좀 더 힘을 주니 차가 기우뚱거리는것같아 포기했는데 ...왜 그런거죠?
본인은 처음바퀴는 안전말목을 ovm잭에 끼우는 곳에 세웠는데 그것때문일까요?
질문드립니다 쟈키로 차를 띄우는데 바퀴 고임목을 대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자가정비에 관심이 많은데 옆에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도 이렇게 자세히 잘 배울 수 있어서 감격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말목잭에 감겨있는 테이프는 절연테이프인가요? 고무를 따로 사려다가 이 영상을 보고 여쭤봅니다.
철물점에 가셔서 고무로 된 바(bar)를 달라고 하시면 제가 잭 스탠드에 감아놓은 그런 부분을 주실 겁니다 ㅎㅎ 절연테이프를 써서 고무 끝부분을 잘 고정해주셔도 될 것 같네요
방금 앞바퀴 타이어 터진거 보고 부랴부랴 스페어 타이어 있는걸로 바꿨습니다... 카발로님 영상 평소에 봐둔게 큰 도움이 되었네요!!!
헉...다행입니다...보험사 부르는 게 좋다지만...대단하시네요! 혼자서 조치하시다니 ^^;
뭔가 석연치 않을 때 카발로님 영상(초심?)으로 돌아와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부턴가 OVM잭이 상당히 힘겹게 올라가는데 억지로 올리고 작업 한 경우도 있었고
그 전에는 너무 잘 올라가길래 쑥쑥 올리다 그만 차가 떨어지는..., 잭도 찌그러져서 버리고...,
그 이후 상당히 신경쓰다가 플로어잭을 차에 싣고다니기에는 공간도 그렇고 해서 오일작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외국 현지 제작한 오일작기인데요 사양이 허용하중 :10톤, 최저높이:170mm, 최고높이 :340mm 이고 저의 차 잭 포인트가 딱 170이 나오는데
안쪽의 멤버에 받치면 딱 맞는 높이라서, 10톤 이하는 최저높이가 너무 높고 해서...
좀 과하게 오일작기 2개 말목 4개, OVM잭 정상인거 2개?정도...,
그리고 미션작기 ㅎㅎㅎ
제가 힘이나 능력에 버겁지만 미션까지 내려보고싶은 충동에 하루하루 눈앞이 아른거려서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미션을 내려서 플라이 휠, 클러치 디스크, 하여간 미션에서 엔진까지 이어지는 중요부품까지 교환해보고 싶어서요..,
자가정비에 혼이 나갔는지 가성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내가 할 수 있냐 못하냐를 가늠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적성에 맞고 또 딱히 집중해서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취미도 없고...,
이런 망상에 시간낭비 말고 필기시험 준비해야하는데 ㅋㅋㅋ
곧 손주 손녀 볼 나이지만 제가 자격증 딴다고 하니 주변에서 왜그래? 걷기 운동이나 좀 제대로 하시지? 등등 황당하다는 여론이 비등한데
저는 속으로 " 참내 인생 그렇게 소비하고 살아라 난 절대 그렇게는 못하지...,"요래 생각하며 웃어 넘긴답니다. ㅎㅎㅎ
하여간 플로어잭은 차에 싣기가 부담스럽고 OVM잭은 다치지는 않았지만 차가떨어지는 사고를 당해봤고 해서
오일작기가 해답일지 계속 검색만 하고 있습니다.
카발로님 의향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 왜 차에 잔뜩 싣고 다니냐구요?
나름 스릴이 있구요 만약 차가 퍼졌을 때 내 스스로 시동을 걸어서 폐차장 까지 가는게 목표라서 그렇습니다.
OVM잭으로 사고도 쳐보고 파손도 시켜보니, 이게 전문가들이 많이 생각해서 만든 정말 좋은 공구구나 싶더군요. 다만 사용을 잘 했을 때 이야기이긴 합니다. 올리는 용도이지, 버티는 용도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OVM잭에 하중이 실린 상태에서 차체나 하체부품의 고착된 볼트를 풀기 위해 힘을 주면 OVM잭의 나사 부분이 휘어질 수 있죠. 그리고 추후에 쓰게 되면 휘어진 만큼 사용이 불가능해지거나 돌리는 게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버티는 용도로 안전말목을 반드시 사용하셔야합니다. 오일 작기는 영상에서 다룬 적은 없긴 한데, 많이 사용해본 녀석입니다.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이유는, 자동차 정비 용도로는 쓸데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하면 너무 길어지는데...무거운 중장비나 열린 공간, 그리고 높게 올릴 필요는 없을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자동차는 끽 해봐야 2톤 이하이고, 차량 전체를 한번에 드는 것도 아니라서 한번에 1톤 이상 들어올릴 일이 없는 셈이죠. 그리고 차체 아래에 집어넣어야한다는 점에서 열린 공간이 아닙니다. 카램프로 1차적으로 한번 올리면 그나마 낫긴 하지만 말이죠. 펌핑 시 올라가는 속도도 너무 느려서, 차라리 OVM잭이 낫다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더 좋은 건 플로어 잭인데, 보관하고 싣고 다니기 힘든 건 사실이죠. 저도 트렁크에 공구 꽉 채우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말씀하신 것처럼 고장 나면 그 자리에서 다 조치해보고 싶은 욕심에서), 현재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렉카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요. 보험 특약으로 50km 가능하게 해놨는데, 얼마 전에 차 한번 퍼졌을 때 렉카로 공구 있는 곳까지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해도 한 16km도 안되더군요(그리고 고장 난 부위는 비밀입니다). 차 퍼졌을 때 그 위치에서 잠시 시동 끄고 앉아있는 것도 가시방석인데 거기서 정비를 한다는 건 조금...ㅎㅎ 여차저차 법적인 문제도 있고 하여 가급적 혼자만의 공간(?)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모든 걸 영상으로 올렸기에 된통 당했지만, 사실 집구석에서 본인이 엔진을 내리든 미션을 내리든 스스로 영상 찍고 방송하지 않는 이상 문제는 되지 않으니까요. 여하튼, 과거의 저와 비슷한 자가정비 단계를 거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너무 열정을 불태우시면 지금 저처럼 다 타버린 양초처럼 될 수 있습니다. 적당히 하시는 게 진짜 좋습니다 ㅠㅠ 오일 작기보다는 조금 무리하더라도 플로어 잭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알루미늄 버전으로. 이게 추후 2중, 3중으로 중복 투자하는 것을 막는 길입니다. 플로어 잭이 부담 되신다면, OVM잭이 최고입니다. 폐차장에서 5000원에 잔뜩 구할 수 있고, 그리스만 좀 발라주고 관리해주면 편의성도 그렇고 운동도 되니까요 ㅎㅎ
@@caballo8583 꾸 ~~벅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자가정비 3년차로 접어 들면서 OVM잭을 올릴 때 별로 힘 안쓰고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해서 그닥 힘들지는 않은데요 차도 한번 떨어졌었고 아마 그 트라우마 때문에 꺼려지는 것 같습니다. 사고 후 엔진본넷열고 수평이 맞는 턱에 수평계 놓고 좌우 번갈아 가면서 OVM 잭으로 대략 3cm씩 올리곤 하는데 이게 엎드리거나 쪼그려 앉아 작업하니 심장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더 OVM잭 사용이 게을러지는 것 같습니다. 답은 플로어 잭이네요. 제가 내내고협회 노래를 부르는게 조금더 이유를 설명 드리면, 선의의 진단에 표준정비단가의 3배를 치루는 일이 있었습니다. 엔진오일 좋은걸로도 충분한데 미션내리자.. 그걸로 원인이 안보이니 연락도 없이 클러치디스크를 갈아버리고 미션 오버홀 했다고 하면서 60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했는데 차가 하도 안나가서 자가로 미션오일 교환 후 정상으로 회복되는 일이..., 점화플러그 교환이면 될 일을 엔진을 통채로 바꿔야 한다고 진단을 내리고 엔진교체를 했는데 문제가 없어지질 않았다고 할 때 이래도 선의의 진단이니 소비자가 인정해야 한다는 논리가 맞을까요? ㅎㅎ 선의의진단을 내리려면 최소한 도덕적으로 완벽에 가깝고 사회적으로도 충분히 인정받는 유지급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지 선의의진단이란 말에 그만 멘붕이 오더군요..., 자가정비로 갈증을 느끼는 부분들을 해소해 주시느라 고생도 많으셨을텐데 결국 법도 문제지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급기야는 저들이 브레이크를 거는것 같아 아쉽지만 충분히 그럴 상황이 오리란걸 알았기에 카발로님 마음 다치신거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런데 자동차정비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자기 차량 정비하는정도라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지않을까요? 조금 위험하다고는 하는데 LPG연료펌프, 미션 탈부착, 타이밍체인 커버 정도는 자가로 해보고싶거든요
저도 5가지 아무것도 안지켜 큰일날뻔 했네요 천운으로 살은듯. 연료탱크만 망가진게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저 작키에 들어있는 도구를 결합해서 사용하려 해보니, 그냥 바로 쉽게 빠져버려서 사용하기 어렵던데, 어떻게 안빠지고 잘 사용하시나요? 본드로 붙이셨나요?
좋은 영상이네요. diy에 참고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많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ovm잭으로 양쪽 두 바퀴를 모두 띄우면 안 된다고 말씀 좀 부탁드려요. ^^ (혹시 경험 있으신지는 모르겠어요)
한 곳에 안전말목 했어도, 기존에 ovm잭을 안 치우고(제 딴에는 안전말목하고 힘 같이 받으라고) 반대쪽 올렸더니 올라가면서 안전말목에는 힘이 안 들어가서 ovm잭 두개로만 지탱하다보니 잭이 휘면서 차가 옆으로 떨어져버리더라고요.
다행히 바퀴도 달려 있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ovm잭 모두 버리고, 안전말목에 차 뚫릴뻔했습니다. 아찔하네요.
헉...사실 이걸 한번 언급해야하나...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한쪽에 띄워놓고 반대쪽 띄우면 그만큼 힘을 받아서...ㅎㅎ 가장 좋은 건 역시 OVM잭 하나로 올리고, 안전잭 설치하고, 반대쪽 올리고, 안전잭 설치하고, 그 이후에 OVM잭 각 하나씩으로 무게를 분산시켜준다든지...그래야만 합니다. 저도 포이즌님처럼 하려다가, 머릿속에서 '야, 그건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안했는데, 다른 분들도 충분히 하실 법한 일입니다...나중에 잭으로 차 띄우는 법에 대해 다시 한번 다뤄봐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안 다치셔서 다행입니다.
리어 스테빌라이저 교환하려는데, 앞 바퀴는 주차 브레이크를 걸어도 잠기지 않잖아요?? 그러면 앞 바퀴에 고임목 받쳐놓고 하면 될까요??
안전목주문전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체부싱.엔진오일팬가스킷작업. .한달잡고 해보려합니다. .오일팬가스킷 할수있을지. .e46 330
열심히 영상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잘봤어요 !! 하늘 보는일 없도록 안전 안전!!
카발로님 영상에 힘입어 뒤바퀴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차가 오래되어서 ovm잭포인트 부분이 많이 부식이 되어있습니다 잭으로 올리면 부식된부분이 구멍이 나면서 힘을 받지 못할 것 같은데 이럴떄는 어디에 ovm잭을 두고 차를 올려야할까요? 운전석보다는 뒤바퀴쪽이 차체가 높은거 같은데... 좀 난감하네요(차종은 03년식 라세티입니다)엔진오일교환 점화플러그 교환에 이어 자가장비 3번째 도전인데...말목잭도 준비 되었는데 오늘 차밑에 보니 잭포인트 주위가 녹이 많이 슬어서 손으로 만지니 조각조각 떨어지네요 ㅠㅠ
흠...일단 차체 두꺼운 부분에 ovm잭을 바로 대고서 올리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ㄷㄷ 잭포인트 너머의 차체 두꺼운 부분이요 다만 저는 그렇게 할 당시에 차체와 잭 사이에 완충제(종이 박스) 하나 댔었습니다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참고 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caballo8583
명심하겠습니다
하늘보는 일은 없어야지요
카발로님 해피뉴이어
ovm잭이 두 개인데 앞쪽 들어 올릴 때 ovm잭을 양쪽에 하나씩 끼워서 두 명이서 동시에 잭을 돌려 차를 들어 올려도 문제가 없을까요? 물론 들어 올려서 안전 말목은 양쪽에 하나씩 설치 할 것입니다. 문제는 안전 말목 넣기 전까지 문제가 생길지 의문이네요..
음...저는 그냥 한쪽씩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잭 포인트로 한쪽 들고서 안전잭을 차체 두꺼운 부분에 받치시고, 해당 ovm잭은 제거(그러면 안전잭 하나만 받치는 상태) 그리고 반대편으로 가서 잭 포인트를 올리시고 안전잭 받치고 이후에 양옆 잭 포인트에 ovm잭을 하나씩 받쳐서 힘을 약간만 받게 해주시면...무게분산까지 완벽하죠 ㅎㅎ 두 명이 동시에...둘 다 경험이 똑같으면 되는데 제가 비슷한 걸 해본 바로는 제가 ovm잭 올리는 속도를 초심자는 못 따라오더군요 ;;;
타이어 4 개를 한꺼번에 다 빼 내어 캘리퍼 페인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앞부분에는 바닥 가운데 탄탄 하게 생긴 네모난 고무가 있어 그기다 잭을 넣어 들어 올리면 한번에 양쪽을 다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다리가 4개로 받처지는 것으로 받처 놓는 것은 알고 있는데 뒷 바뀌는 어디를 잭으로 올려야 한 번에 들어 올릴수 있는지요 ? 아 제차는 뒤바뀌후륜구동이랍니다 디푸렌즈라 하나요 제가 알기는 대우 &데우라고 에전에 불렀는데 데우 중간 오일 배는 콕구및을 들어 오려도 무리가 이난지요 아니면 어디다 잭을 넣어 들어 올리는지 알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사업 번창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제 생각인데, 앞뒤 둘 다...한번에 양옆을 올리는 곳은 크로스멤버인 것 같습니다 ㅎㅎ 이 크로스멤버는 보통 하체 서스펜션 암이랑 연결됩니다 앞쪽은 로워암이랑 연결된 부분이 크로스멤버이고, 뒷부분도 마찬가지로 로워암 혹은 어퍼암...등의 서스펜션 암과 연결된 곳이지요. 거기를 한번에 올리시거나, 후륜이나 4륜 차량의 경우 디퍼련셜을 통해서도 올릴 수 있습니다 ㅎㅎ
안전말목에 감으신 고무바는 어떻게 고정하셨나요?!
그리고 흙바닥에서 절대하지마세요
콘크리트바닥또는 아스팔트같이 바닥이단단한곳에서 해야됩니다.
맞습니다 ㅎㅎ 흙바닥에서 하면 아래쪽에 넓고 평평한 목판을 하나 댄다든지...해야하는데 이왕이면 그냥 안하는 게 좋죠 ㄷ 우리나라처럼 바닥 포장 잘된 곳도 없는데 굳이 흙바닥에서 하기도 힘들긴 하죠 ^^;
다른 영상에서 보니까 안전잭을 ovm잭 바로 옆에 설치하던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
다른 영상이, 저 아닌 다른 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다만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잭 포인트는 그 부분이 파여있지만(보통은?), 그 옆은 도색된 차체 부분이 있을 텐데...애매하죠. 혹여 ovm잭 넘어갈 때 죽거나 다치는 것만은 피하고 싶다 하시면 OK이고, 나는 차량의 차체나 도색에 손상을 주고 싶지 않다면 NO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평지가아닌곳에서잡업하다차가밀려자끼가우겨지면어제발등위로디스크가..다행스럽게 신발압쪽에..진짜안전또안전진짜안전 ..
오늘 처음 자가정비 입문했는데 저는 ovm 잭 올리는게 굉장히 힘드네요. 이렇게 부드럽게 안올라가네요 ㅠ
알찬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죄송하지만 안전잭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인터넷 검색하면 3톤, 6톤등 여러가지가 있던데.. 참고로 사용할 차량은 카니발입니다.
제 차에 쓰는 건 3톤 안전잭입니다. 한 2만 원에 2개 살 수 있는 저렴이죠...위에서 쿵 떨어지는 거랑 그냥 버티는 거랑 하중이 많이 다르듯이, 그냥 버티는 정도로는 3톤 잭으로 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다만 좀더 안전에 투자해서, 무겁고 부피 차지해도 난 무조건 안전한 걸 쓰겠다 하시면 6톤 혹은 15톤 이런 걸 쓰셔도 됩니다...일단 저는 3톤 제일 낮은 쓰면서 한 30시간 받쳐놔도 차체가 휘면 휘었지 잭은 멀쩡하더군요...
@@caballo8583 답변 감사합니다. 카니발 공차중량이 2톤으로 일반 차량보다 무거워서 선택하는데 약간 고민이 되었는데 일단 3톤용으로 먼저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네요.
브레이크 플루이드 라인(동파이프) 작업을 하려니 라인이 운전석에서 뒷쪽으로 지나는것 같아서 차를 한쪽방향으로만 띄워야할 것 같습니다. 운전석-운전석 뒷바퀴쪽이요.
차체하중이나 (사이드)브레이크 마찰력은 조수석과 그 뒷좌석쪽으로만 걸리게 되는데,
이렇게 띄울때 특히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3톤 플로어잭, 안전말목 2개, 고임목, 오브이엠잭2개등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2톤짜리 유압 잭 일자로 되어있는거로 차 띄울때는 어디를 받쳐야 할까요 ..? 잭포인트 철판 안쪽 ..?
음...애매합니다 솔직히 일자 유압잭은 추천드리지 않는 게, 잭이 지면에서 움직이질 못해서요...ovm잭은 알게 모르게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는 게 가능하고, 플로어 잭은 앞으로 가면서 올려주거든요 높이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철판 두꺼운 부분, 잭 포인트(고무 받치고), 크로스멤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카발로Caballo 그렇군요 ㅠㅠ 저번에 엔진오일 갈 때 서브프레임에 두꺼운 책 하나 사이에 껴넣고 작업했는데 잭포인트같은데 말고 후방 크로스멤버나 서브프레임 드는 용도로만 사용해야겠네요ㅠ 고딩이 부모님차 취미로 고치는거라 플로워잭 살 돈이 없어서ㅠㅠ
ovm작기를 2개나 구입하고 잭포인트에 잘 물려서 올리는데 두개 다 뻑뻑하네요... 평지이고 알맞게 물렸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 뻑뻑함이, 음...올릴 때 팔 근육에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드는 거라면 정상일 수도 있습니다 리드미컬하게 휙휙 돌려야 잘 돌아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올리면 성인 남성 기준으로도 팔굽혀펴기 한 30~40개 한 것처럼 뻐근할 수도 있죠...나사산에 그리스(철물점에 파는 노란 그리스도 가능합니다)를 좀 발라서 끝까지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면서 윤활을 좀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caballo8583 답글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아무래도.. 윤활을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크로스멤버에 잭스탠드둬도 되나요?? 오너메뉴얼엔 없는내용이라서요.. 도전해보기가 불안하네요ㅜㅜ.. 차는 마즈다cx3 입니다
차종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ㄷㄷ 어떤 차종은, 잭스탠드 놓고 ovm잭 내리면서 지켜보니 크로스멤버가 휘더군요? 이게 강성으로 만든 지점이 있고 약간 휘어서 모양을 만들어놓은 곳도 있는 것 같은데...손으로 잡고 움직여보고, 탁탁 쳐 보면 이게 쇳덩어리인지...속이 완전 비어있는 껍데기 같은 쇠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잘 지켜보면서 해야합니다 절대 라는 건 없는 듯하네요 차 정비에서
하늘 보는 일이 뭔가요??
부상 혹은 죽음으로 하늘 보고 누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ㄷ
모든 하부 작업 전 아주 중요한 사전 작업이죠~!! 덕분에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ㅎ
맞습니다 ㅎㅎ 언급한 거 다 지키면,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다칠 일은 없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동차면 파킹이없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수동이면 기어 1단에 넣고,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면 될 것 같습니다. P위치 목적은 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거니까요.
수동차는 1단에다 놓는걸로 대체 가능할까요?
네 ㅎㅎ
작기로 잭포인트에 올린다음 안전말목을 바퀴로워암에 놓아도 괜찮은 가요 ? BMW는 차체밑에 커버로 덮여있어서 크로스 멤버나 두꺼운 부분이 확인 안됩니다.
아...음...글쎄요...잭이랑 안전잭 무게분산을 어느 정도 해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잭으로 올리시고, 로워암 아래에 살짝 받치시고, 휠 빼고, 로워암에서 로워암 볼조인트 쪽으로 잘 옮겨놓고, 물론 여기에 고무받침대 까는 식으로...저라면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OVM잭에 차체 무게를 좀더 실어주겠죠. 사실, OVM잭 하나로만 받치셔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다만 지진이든 누가 와서 차를 치든 뭐든...특이한 상황을 대비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잭돌릴때 키레스척으로 물어서 임팩으로 돌리면안되나요 저희집 ovm 잭 돌리는건 직선형인데 카발로님건 구부러진? 돌리기편한건데 저걸뭐라고하나욤? ㅠㅠ
저는 순정형?입니다 ㅎㅎ 보통 부품점 가서 순정 ovm잭에 들어가는 구성품 달라고 하면 주는 게 딱 제가 쓰는 건데...굳이 새로 살 필요없이 폐차장 가면 어마어마하게 싸게 많이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임팩은 비추천합니다 나사산으로 돌리는 건데, 임팩 사용 시 잭이 고장날 우려가...
@@caballo8583 사례(?)가 나왔네요. 유튜버 훼사원 님이 타이어 위치 교환을 위해 차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밀워키 임팩을 썼다가 순정잭을 해먹으셨습니다.
유압식 작기 놓는 위치는 말목 놓는위치와 같은가요?
어디에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잭 포인트, 차체 두꺼운 프레임 부분, 크로스멤버 등등) 유압식 작기...가 만약 수직으로 올라가는 그 잭 말씀이시면 높이가 안 맞을 가능성이 높죠 ㅎㅎ 플로어 잭이라면 어디로 하셔도 좋습니다
@@caballo8583 예 수직으로 올라가는건데, 일단 일반 잭으로 올리고 유압작기가 들어가면 유압작기로 올리고 일반작기로 말목과 힘을 준산 시키려구요.
며칠전 가드로드 고착 방지 작업하다가 차가 뭔가 삐딱했는지 잭이 휘어지면서 삐딱하게 내려 앉았습니다만 다행히 휠이 버텨줬습미다.
한가지를 해서 다행이지, 여야튼 식은땀이..
이후 친구가 유압작키를 가져와 나머지 작업을 마쳤는데, 좋아 보여 구입했습니다.
K5DL3 뒷휀다들어서 스탠드자키 넣어봤는데 하부커버가 있어서 어디에 넣을지 ㅠㅠ난감하네요
크로스멤버가 가장 좋긴 합니다 ㅎㅎ 차체 두꺼운 부분
타이어는 왜 밀어 두나요??
혹시나 안전잭 등에 문제가 있어서 차체가 떨어질 때 받쳐주기 위함입니다
카발로님
안전말목 헤드부, 차량과 접촉되는 부위, 사진 찍어 놓으신거 있으시면 함 보여주세요. 제가 산 안전말목은 양쪽끝이 좀 튀어나와있어서 잘 산건지 못산건지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고무밴드로 감으셨으면 감으신것도 좀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잘 사신 겁니다. 저도 예전에 똑같은 고민을 했었지요. 다만 이런 의문이 생겼을 때,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는 게...^^: 저는 작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했는데요. 양쪽 끝이 튀어나와 있는 이유는, 차체가 흔들려서 빠지지 않도록 한 설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걱정하시는 것처럼, 차체에 잘못 고정하면 차체를 약간 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보통 완충제를 사이에 끼워놓는데, 완충제 없이 그냥 설치해놓고 한 2~3일 그냥 놔둔 적이 있는데요. 돌아와보니 육안 상 미세하게 차체가 휜 게 보이더군요...^^: 저는 엔진마운트 교체하면서 나온 구품에서 고무 두꺼운 부분을 뜯어내서 사용중인데, 일반 철물점에 가시면 두꺼운 고무판을 팔기도 하고, 얇은 고무밴드도 팔기 때문에 그걸 쓰셔도 됩니다. 고무밴드는 그냥 안전말목 윗부분을 다 감은 거구요. 차체가 흔들리더라도 안 빠지면서, 동시에 압력이 분산될 정도의...그런 감각으로 적당히 감으시면 됩니다 ^^:
@@caballo8583 네 감사합니다. 안전말목이 헤드부 형태가 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적당히 반달 형상을 한 제품으로, 안쪽으로 적당히 라운드진 형상으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제품 사진도 그랬구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그 형상에 양쪽 끝이 조금더 튀어나온 형상이라서 고무를 잘 감아도 가운데쪽을 더 감지 않으면 힘이 분산이 안되고 그 튀어나온 형상에 힘이 다 쏠릴것 같더라구요.안쪽의 공간은 대략 55미리 정도 되는데 차체 프레임이 그보다는 훨씬 넓기때문에 차체가 누르는 형상이 결국 한점에 쏠릴것 같네요. 판매하는곳에서 형상이 조금 다른 그러나. 문제가 많아보일수 있는 제품으로 배송이 와서요. 지금 판매업체 쪽에도 문의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여기는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ㅠㅠ
안전자키 버틸수있는무게가 얼마나되죠?
차가 갑자기 떨어진다고 하면 안전잭도 부러지거나 넘어갈 수 있습니다 천천히 내려서 안착시켜서 주는 무게라고 가정하면, 잭에 적혀있는 만큼은 충분히 버팁니다 3톤 잭이면 3톤...그리고 유압프레스로 눌러서 얼마나 버티는지 실험하는 영상이 유튜브 내에 있던데, 3톤 안전잭을 박살내려면 거의 6~7톤의 힘을 줘야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로체 차량 자가정비하려 ovm잭으로 차 약간 들어올리고 안전말목 설치하려 했는데 안전말목이 11:09에 나와있는 철판쪽에 안들어갑니다.. 이럴땐 안전말목을 어디에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OVM잭으로 차를 덜 들어서(?) 그렇습니다 들어갈 때까지 올리세요 ㄷㄷ 거기가 잭 포인트로는 가장 좋습니다...크로스멤버는 경우에 따라 약한 부위도 있어서요 다만 이 잭 스탠드에 고무 받침대 같은 거 안 쓰시면...차체 찌그러집니다
카발로Caballo 헛.. 답글 감사합니다 !!! 거의 끝까지 올려봤던거같은데 다시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혹은...잭 스탠드를 너무 큰 걸로 사셨을 수도 있구요 ㄷㄷ 보통 3톤이라고 적힌 걸 쓰는데, 만약. 6톤 이런 걸로 사셨다면...기본 높이 자체가 엄청 높아서 OVM잭으로 올리긴 힘드실 겁니다
최소높이 285mm짜리에 3톤이네요 ㅎㅎ 주말에 한번 들어올려보겠습니다 ㅎㅎ 혹시 ovm잭 추천해주실만한거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라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다음번에는 캘리퍼 고착 시, 혹은 예방정비로 할 수 있는 캘리퍼 오버홀하는 법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상도 한번 리뉴얼해볼 필요성이 있죠...!
혹시 후륜 멀티링크의 브레이크패드 작업시 4주식리프로 올릴때 어디를 받쳐야될까요?
사진이나 그림 있으면 부탁 좀...
마찬가지로 OVM잭 포인트...바퀴 옆쪽에 받쳐서 올리시고, 잭 포인트에서 바로 옆 그러니까 안쪽이죠...거기 보면 철판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 안전잭 받치시고, 아니면 후륜 멀티링크랑 연결된 리어 크로스멤버가 있습니다. 어시스트암이니 활대니 하는 것들 연결된 게 차체가 아니고 크로스멤버라는 부위입니다.
OVM잭 (Scissors Jack) 을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도 있군요. 어댑터만 준비되면 유압작기 (Bottle Jack) 보다 더 나을 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Scissor Jack Socket Adapter" ruclips.net/video/4fIVKF7aA8U/видео.html
오...카라반 발 내릴때 저런식으로 하는데 비슷한것인가 보네요...감사합니다.
신형 스타렉스 잭 어떠신가요? 이게 영상의 잭보다는 튼튼해보이고 힘좋은 18v 임팩 있으면 좀 편히 작업가능합니다. 폐차장에서 스타렉스 잭은 구하기 용이할듯
그게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겠는데...나중에 부품점 한번 들러서 확인해보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전 손으로 돌리는 게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운동도 되고...응?
잭을 임팩으로 돌렸다가 작살났다고 합니다. 손으로 돌리게 만들어 놓은 이유가 나사산 안망가지게 저속토크가 필요한 것으로 압니다.
@@김중규-u4h 맞습니다. 잭을 임팩으로 돌리다가 나사산 뭉개져서 버렸습니다.
절대로 임팩으로 돌리면 안됩니다. 쇼바작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임팩으로 돌리면 안됩니다.
OVM잭 4개로만해서 차를 완전 띄워버리는 방법은 어떤가요? 튼튼할거같은데
아~ 물론...잘! 하면 가능하십니다 ^^: 하지만 솔직히 추천 드리고 싶진 않네요. OVM잭이 차량 바퀴 한 쪽 부분 드는 데엔 충분하지만, 반대편에서 높이 조절 잘못하면 한쪽이 휘어버리고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괜히 1t에서 1.2t ovm잭으로 표기된 게 아니죠...다만 안전잭 같은 경우, 한 2만 원 내외로 2개 세트 구입 가능하시니, 차라리 ovm잭 하나로 4번 왔다갔다 하면서 안전잭으로 4군데 다 받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전잭은 최소 3t부터 시작하니, 4개 다 받치면 지진 나지 않는 이상 차체가 휘면 휘었지...잭이 떨어지진 않을 겁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 부동액 교체 할때 엔진쪽 2군데만 말굽자키로 올리나요? 아님 모두 엔진쪽2군데와 뒤 바퀴쪽 2군데 총 4곳을 올려야 하나요?
들고 안 드는 건 중요치 않습니다 차가 높아서 안 올리고도 접근 가능하다면, 안 올리는 게 좋죠 차가 수평해야 부동액이든 오일이든 잘 빠질 테니까요 접근 가능한 만큼, 필요한 만큼 올리세요
@@caballo8583감사합니다
차 들어올리기 전에 휠너트 푸는 이유가 뭔가요?ㄷㄷ
휠너트 풀 때 휠이 회전해버리기 때문입니다 ㅎㅎ 지면에 차체가 타이어를 누르는 힘으로 고정된 상태로 살짝 느슨하게 풀어놓는 거지요
@@caballo8583 감사합니다 ㅎㅎ!! 깨달음이몰려오네요
저는 ovm 사다리잭은 망가질정도로 썼고 개러지잭은 부피가 부담스럽고 유압잭은 끝단이 너무 좁고 해서 카라반용3톤잭을 만족스럽게 쓰고있습니다 ovm사다리잭과 모양은 비슷하고 크기는 두배크고 육각 공구를 써서 돌리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카라반잭과잭스탠드로 자가정비생활을하고있습니다
오오~ 부럽습니다. 외국에 사시는 듯한데...우리나라에선 그런 물건 구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해외직구는 한번도 안해봐서 ^^; 방금 뽐이 와서 찾아보다가...음...1.2t 베라크루즈용 잭을 계속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다음에 혹시 가능하시면 쓰시는 제품 링크 한번 걸어주시면 안될까요? 구글에선 12V로 같이 돌리는 제품만 보이네요 ㅎㅎ
@@caballo8583 제차도 베라입니다
전남에 살아요
m.blog.naver.com/darkblueye/221335597913
이것처럼 3톤잭이며 저는 나무로 접촉부 보강해서 씁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어마어마하게 싼 데다 아주 좋아 보입니다. 목재로 보강까지 하시다니...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이럿게 댓글로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저도 기쁘네요.카발로님 영상촬영에 편집까지 많이 고생이되실것 같습니다.저도 일전에 야외에서 혼자서 촬영해보니깐 잘 안되더라고요.. 평소 잘 되던것들이 왜이렇게 말을 안듣는지.. 그땐 촬영접고 다음에 다시 하려고요영상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닙니다. 혼자 촬영까지 다 하려면 힘들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혼자 그냥 할 때 거의 막힘 없이 술술 해도 촬영 하면 겨우 해내는 수준이니...^^; 게다가 촬영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좌절감 느낄 때가 참 많았습니다. 사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ㅎㅎ 더 유용하고 좋은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크로스멤버 그쪽이 제일 튼튼하다 해도
거의 2톤에 육박하는 차인데 안 휘나요?
2톤이 아닙니다...뉴스포티지는 공차중량이 1600kg 정도입니다. 앞부분은 1000, 뒷부분은 600kg 정도 됩니다. 2톤, 3톤 되는 차량이라면 더 튼튼한 크로스멤버나 차체를 쓰겠죠? 보통 사람 기준에서 한 손으로 물구나무 서는 건 불가능하지만, 두 팔로 버티고 엎드려뻗쳐 하는 건 누구나 가능한...? 그런 겁니다. 하지만 이런 엎드린 자세도 계속 있으면 얼마 안 가서 못 버티고 넘어지는 것처럼, 잭으로 필요한 만큼 얼른 올리고, 안전잭을 2-4곳 정도 설치해서 무게를 분산해주는 게 핵심입니다. 크로스멤버의 한 부분으로만 올려서 몇 시간이고 놔두면 부러지거나 휠 수도 있겠지만요...ㅎㅎ 잭과 크로스멤버가 어떤 형태로 물리는지도 한 요소입니다. 뾰족하거나 좁은 형태로 물리면 단시간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카발로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OVM잭 어디거 쓰시는거예요~??
그냥 차 트렁크에 있는 건데, 베라크루즈용 1.2톤이 좀 크고, 대부분 1톤짜리더군요. 하지만 요즘 나오는 차량의 1톤짜리가 베라크루즈용보다 훨씬 잘 올라가고 튼튼하게 느껴지던데...기분 탓이겠죠?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언제나 항상 정성것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전이 최고죠.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승용차용 안전말목은 3톤용으로 구입하면 되겠죠?
네 ^^ 충분합니다. 다만 안전 관련 해선 돈을 아끼지 않는 게 좋지요. 최소 3톤부터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3톤 쓰고 있지만 나중에 한 5-10톤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입니다.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은 차량에 OVM잭이 없는데 OVM잭과 안전장치는 어디서 구매 하는지요?
들은 바가 있습니다. 요즘 차는 없다고...저 같은 경우엔, 어차피 주변에 사람들이 많으니 여기저기서 잭을 받고 그랬는데 ㅎㅎ 그러셔도 되고, 인터넷이나 모비스부품대리점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만족할 수 없겠지만...역시 저렴이 정비가 목적으로 하시는건 찬성입니다..^^;이렇게 경고 영상도 주시니 주의해서 작업 하면 될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에 자키 위험성은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ovm잭만으로 장시간 작업하면 위험한가요?
음...장 시간이라는 게 얼마나 장 시간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며칠 동안 놔둬도 괜찮던 걸요. 하지만 이게 몇 달 몇 년은 힘들 것 같습니다 ㅋㅋ
@@caballo8583 카발로님 다른 영상에서 반드시 빨간색 안전잭(?)을 설치하라고 해서요 ㅎㅎ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건 또 당연한 거지요 ㅎㅎ 평지+주차 브레이크+사이드브레이크+고임목 잘해놓으면 OVM잭만으로도 절대 안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만...넘어갈 확률이 수학적으로 0이 아닌 이상...무조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카발로님
항상 즐겨보면서 많은걸 배우고있습니다
OVM관련하여 궁금한게있어서 메일드렸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메일 읽었습니다 큰일날 뻔 하셨네요...일단 제가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퀴를 한쪽만 제거하고 작업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양쪽을 다 올려서 하신 건지...반대편으로 넘어갔다고 하시는 걸 봐서는 양쪽을 다 띄우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이 잘 이해가 안되지만, 왠지 이 경우가 아닐지요 반대편에 OVM잭을 잭 포인트에 살짝이라도 받쳐놓은 상태에서(물론 안전잭도 받쳐 놓으시고), 이제 이쪽에 있는 안전잭을 제거하기 위해 OVM잭을 올리게 되면...반대편에 설치해둔 OVM잭에 엄청난 무게가 실립니다 ㄷㄷ 휘어지고 부러지고 하는 게 이 경우가 아니고선 없지 않을까...싶어서 미리 말씀드리는 겁니다 OVM잭 2개 안전잭 2개로 양쪽 하중을 분산시켜서 하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한쪽을 올리거나 내릴 경우 차체가 양쪽 다 움직이기 때문에...반대쪽에 OVM잭을 설치한 상태에서 이쪽 OVM잭을 올리거나 내리면 안됩니다 영상에서도 사실상 OVM잭 하나로 올리고 내리면서 안전잭을 설치하고, 마지막에 OVM잭 하나를 추가적으로 설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올릴 때 그렇게 하였으니 내릴 때도 OVM잭 하나를 제거하고, 남은 하나로만 안전잭을 하나씩 제거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혹시 이 경우가 아니시면...음...잘 모르겠네요 만약 OVM잭 하나로만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양쪽에 안전잭 2개만 설치해놓은 상황인데 그냥 올리다가 반대편 안전잭이 살짝 넘어갔다 그런 상황으로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사실...안전잭이 자리를 잘못 잡았다든지, OVM잭을 지나치게 많이 올렸다든지...그런 상황 같습니다 정말 사소한 실수 하나로도(OVM잭을 잭 포인트에 설치했다 생각했는데 옆에 차체 플라스틱 부분으로 올리고 있었다든지 하는 실수들?) 잘못 될 수 있는 부분이다보니 이 부분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 차체가 손상된 부분은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아연코팅제나 언더코팅제를 하나 구입하셔서...사포나 철솔로 녹슨 부분 약간 제거해주시고, 티슈 등으로 이물질 제거 후 뿌려주시는 수밖에요 ^^;
@@caballo8583 답변 감사합니다
상황을 다시 설명드리면 일단 조수석 뒷바퀴 작업이였고 운전석쪽은 띄우지않았습니다. 조수석 뒤바퀴쪽 잭포인트를 OVM으로 올려서 근처에 안전잭 설치하고 알려주신것처럼 OVM을 하중 분산 및 안전용으로 잭포인트에 놓은상태에서 항상 작업해왔습니다. 물론 하중배분은 안전잭에 더 주었지요. 작업 다 하고 안전잭을 제거하기위해서 OVM을 올리는데 갑자기 OVM바닥면이 휘어지면서 차체가 반대편으로 넘어가버리더라구요. 저도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일이라 당황했습니다 ㅋㅋ.. 넘어간다음에 OVM을 보니까 바닥이 휘어져버렸더라구요. 제가 생각나는 부분이 최근에 몇번 OVM잭으로 올릴때 수직으로 올라가는게아니고 올라가면서 휘어지는 걸 봤거든요. 말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데.. 최대한 잭포인트랑 OVM이 닿는 면적이랑 딱 맞아서 올라가야 안전한데 OVM의 잭포인트 넣는 홈은 평행으로 올라가는데 자체의 잭포인트가 기울어지면서 올라가서 OVM이 옆으로 꺾이는? 그런 경우를 많이봤거든요.. 이게 OVM 수명이 진작 다 한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제생각엔 이번에 오랜만에하는거라 생각못하고 하다가 이런상황이 생기지않나 싶습니다.. 사진드린거처럼 차체하부가 찢어져서 우레탄폼으로 떼워놓고 언터코팅제 사서 오늘 택배 도착예정이에요.. OVM을 또 구입해야되겠네요ㅠ 상황은 그렇습니다. OVM이 왜 수직으로 안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ㅠㅠ카발로님 설명처럼 15만원짜리 자키를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
@@caballo8583 카발로님! 제가좀전에 썻던 OVM휘어짐 증상이 엔진오일교체 영상올리신거에 있어서 스샷찍어서 메일드렸어요 ㅋㅋ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닥이 휘어진건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잭포인트가 수평이 안돼고 옆으로 껶여서 아래쪽이 하중을 못버티고 휘어지면서 넘어간걸로 추측합니다ㅠㅠ
ovm 잭 도대체 어디서 사나요?ㅜㅜ
검색해도안나오고..
보통 트렁크에 있는 걸 쓰시거나...주변 폐차장에 연락해보시면 개당 5,000원 정도에 대량판매(?)하실 겁니다...1개만 못 산다 그런 뜻은 아니고 엄청나게 쌓여있다고 합니다
어떤 차종을 소유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가 있는 차종이라면 기본적으로 OVM잭이 같이 있을겁니다. 타이어를 빼내보시면 그 아래에 있을 수도 있어요.
스페어타이어가 없고 휴대용 공기주입기랑 펑크 수리킷(실런트)이 있는 차종이라면 따로 구매하시는 방법 밖에는...
카발로님 댓글처럼 폐차장에 한번 가보세요. OVM잭 널렸을 겁니다.
진짜이건 다이하시기전에 필수!
ㅎㅎㅎ 감사합니다. 안전이 최고죠!
타이어밑에 벽돌 사용하면 하늘보겠죠?일명(보로코)
헉...물론 아예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말이죠...안전잭도 받치고 벽돌도 받친다
하늘보기 딱좋다는게 어떤뜻은가요?
@@blackdog5164 골로 간다는 이야기죠...안전하게 작업하라는 말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번 영상은 캘리퍼 오버홀+브레이크호스 동시 작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폐오일이나 폐브레이크액은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많은 분들께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일단 직장 내에 폐유 수거통이 있기도 하고, 정비소에서 정비 받을 일이 있으면 거기 주기도 하고, 부품점 사장님께 반납한 적도 있습니다 ^^; 전에 실험삼아 아무 일면식도 없는 정비소에 갖다준 적 있는데,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모든 게 달라질 것 같더군요.
카발로Caballo 음료수 하나라도 사들고 가야할까요^^;;
그러면 더 좋죠 ㅎㅎ
오일 갈때는 바퀴밑에 책이 짱일것같네요
그 생각, 저도 했는데...안하게 되더군요 ㅎㅎ 길이조절 라쳇렌치 있으면 승용차도 안 들고 대부분 가능합니다 ㄷ
저 작키...매우 약합니다.. 저 자키만 믿으면 큰일 납니다... 꼭..발목작키 세워야 합니다..특히 차가 살짝 밀리면 저 작키 주져 앉자요..
ㅎㅎ 맞습니다. 평지 같아 보이는데 살짝 밀리면 넘어지죠 ㅠㅠ 그래서 N에 놓고 차 안 움직이는지 확인하고, 고임목, 안전잭, 휠 받치는 등의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관하고 가지고 다니는 것만 편하면 피츠버그 가레지잭 같은 걸 사는 게 좋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죽을 뻔 했습니다.
맞아요 사이드도 확실히 채워야하고 2중3중 안전장치를 해야해요 ㅠ
고임목으로 쓰시는 나무는 어디서 획득하셨는지요? 요즘도 철물점에서 나무 파나요? 나무를 사려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시골 살때는 발에 치이는것이 그리고 공사장 옆에 다니면 버리는거 주워다 쓰면 될 것들이 나무였는데 말이죠. 궁금합니다.
그래서 몇톤이나 버텨요
좋은?정보감사함니다?저는?앵글?로용접해서?발통?높이?많큼?잘라서?사용?함니다?정보감사함니다?수고하셔요????
넵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용접은 꼭 배워보고 싶네요
이것저것 고치려면 종합공구가있어야할텐데 공구 어떤걸사야 종합으로살가요 ㅜ
공구파트도 준비해보겠습니다 ㅎㅎ
카발로Caballo 감사합니다 보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직업은 운전기사지만 열심히하고있어요 제일중요한게 공구인거같아요 ~ 부탁드릴게요 홧팅!
맞습니다 ㅎㅎ 공구와 기술 중 선택해야 한다면 공구겠죠...^^; 감사하고 늦겠지만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ㅎㅎ
@@에르앙뉘 초반에는 중짜라쳇,소켓세트,브레이커바,오픈엔드 렌치,+ -드라이버로 시작하면 좋고요 나머지는 천천히 늘려도 좋습니다.
썸네일 부품이름은 뭔가요??
3톤 안전말목입니다 한 조 사면 2개 들어있습니다
그냥 깔아두고 밟고 올라타는게.....
저리 해놓고 부식수리하면 딱이겟네요
안전잭(안전말목)의 잭포인트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을까요??
바닥에서 차체를 올려다봤을 때, 평평한 부분은 받치시면 안됩니다. 그 외에 일자로 레일처럼 튀어나온 부분들이 있는데 그곳에 받치셔야 합니다. 혹은 전면부 크로스멤버, 후면부 크로스멤버에 받치시면 됩니다. 최근 영상인 활대링크 교체하는 법에서도 초반에 한번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
그렇군요! 친철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caballo8583 크로스멤버의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제차는 ovm 잭을 아무리 올려도 뒤바퀴가 안뜨는데 이건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렉서스 RX330 으로 소렌트 같은 차량입니다.
두 가지 경우일 것 같습니다...최악의 경우, 올리면서 차체가 휘거나...이건 아니겠죠...옛날 suv 같은 경우, 쇼바 스트록 길이가 길어서, 생각보다 많이 올려야 뜨는데 아마도 이것 같습니다. 승용차보다 한 2배 더 올려야 할 수도...
@@caballo8583 댓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겟어요!
합판 바퀴밑에 까는것보다 보도블럭 연석에 자동차 한쪽 바퀴만 걸쳐서 작업하는게 더 안전하고 작업공간도 더 많이 나올거 같네요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모든 사람이 집앞에 편리하게 차를 올릴 수 있는 연석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연석만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높이를 동시에 올려서 작업공간을 확보하긴 어렵죠.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보도블럭이 있다는 건 거기 양옆으로 차와 사람이 다닌다는 뜻 같은데...그건 최대한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전성으론 최강이지만요
휠을 둬도 휠이 사람 몸 사이즈 보다는 작을텐데, 그래도 죽지 않나요?
글쎄요...맨바닥에서 넘어져도 죽을 수 있는 게 사람인데, 휠을 받쳐놨다 해도 차가 떨어졌을 때 안 죽는다고 단언하긴 좀 그렇죠...다만 분명한 건, N에 놓고 안 움직이는 평지에 고임목 제대로 받치고, OVM잭 및 안전잭 다 설치하고 무게분산까지 어느 정도 다 해줬다면...그러고도 떨어져서 죽으면 그야말로 인명은 하늘에 달린 거겠지요. 사실 지나가던 차가 박아서 넘어질 수도 있고, 지진이 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안전말목을 잭포인트에 하면 되지 않나요?
잭포인트도 잘 보면 두꺼운 철판부분에 잭포인트 표시만 되어 있을 뿐입니다 ㅎㅎ 사이드스텝? 사이드스커트? 라고 하나요? 거기에 얇고 길게 뻗은 부분(OVM잭 들어가는)에 받치니까 거기가 휘어지더군요...ㅠㅜ 그래서 안전말목 거기 받치는 건 안하고 있습니다.
카발로Caballo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다이(diy)하다가 저런부분에서 실수해서 차가 넘어지면 다이(die)할수도 있죠..ㅋㅋ
휠이라도 하나 받쳐놓으면 죽을 일은 없겠지만...ㅎㅎ 파이널데스티네이션마냥 진짜 죽을수밖에 없겠다 싶을 만큼 엉터리로 하면 진짜 죽을 수도 있죠 ^^;
잭부터 바꾸세요. 작업하기전에 힘다빠져서 정비 못해요. ㅎㅎㅎ 최소 2단짜리 유압잭, 유튭방송하시려면 가레이지 작기 정도는 가지고 해야죠. 마지막으로 잭이나 말목 받치실때는 차체에 손상이 덜가게 중간에 나무나 고무판 껴넣으면 좋아요.
총알은 충분합니다만...ㅠ 지금까지 양형들 정비 영상을 많이 보면서...공구를 최소 수준으로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자가정비하는 분들 중 차고가 있는 분은 극히 드물 텐데...가격보다도 공구들 보관하고 가지고 다니기 힘들잖아요 ㅎㅎ 그게 머릿속에 박혀서 그런지...당분간은 OVM잭만 쓸 생각입니다 ㅎㅎ 보유한 모든 공구를 다 실어도 한 차 트렁크분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게 현재 소소한 목표입니다 ^^; 말목에 고무바를 감아놓긴 했는데 나무판도 한번 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조언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거 잭 가벼워서 좋기는한데 .. 힘빠지긴 해요 ㅜ
저는 작업전 단백질보충제먹고 합니다
@@caballo8583 맟습니다 저도 수동공구 잭등 임펙 에어공구등 어자간 공구 다있습니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고요 진짜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고 제가 누구처럼 잘살아서 차고 있는집에 사는것것도 아니고 공구옮기다 보면 그사이 지쳐버립니다 디시정리하는것도 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