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해서 들었나보네요. 잠시 흘려 얘기했던 것 같은데 이런 질문 훌륭합니다. 과거에 널리 사용했던 short acting nifedipine에서 보고된 내용이고, 급작스러운 혈압변동으로 오히려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이 밝혀졌죠. 그래서 관상동맥질환이 이미 있는 환자에서 단기작용제 사용은 꺼려집니다. 단기라는 건 short acting을 생각하시면 되고 고용량이라 함은 예전 AHA에서 발표한 걸 떠올려보면 60mg 부터도 short acting은 사망률을 증가시킨것으로 나와있습니다. (80mg에서는 점점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ddori104 너무 늦게 뜬금없이 또 유튜브 댓글로 여쭤봐 죄송하지만 혹시 페르디핀(니카르디핀)의 경우도 고용량의 기준이 위의 말씀과 동일하게 60mg 일까요...? 그리고 심혈관 관련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들에게도 단기/고용량 사용으로 인한 위험성은 존재하는걸까요...?
약물기전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샘강의는 귀에 속속, 오랫동안기억에 남아요
고맙습니다. 선한영향력!! 멋지세요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 appreciate you.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이해가 안돼서 보다가 이해 잘 하고 가요! 심혈관 부분 약물이 정말 어렵네요 ㅠ
4:15 에서 CCB 단기/고용량 사용 시 rebound ischemia 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단기/고용량 이라는 것이 수치로 어느 정도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집중해서 들었나보네요. 잠시 흘려 얘기했던 것 같은데 이런 질문 훌륭합니다.
과거에 널리 사용했던 short acting nifedipine에서 보고된 내용이고, 급작스러운 혈압변동으로 오히려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이 밝혀졌죠. 그래서 관상동맥질환이 이미 있는 환자에서 단기작용제 사용은 꺼려집니다. 단기라는 건 short acting을 생각하시면 되고 고용량이라 함은 예전 AHA에서 발표한 걸 떠올려보면 60mg 부터도 short acting은 사망률을 증가시킨것으로 나와있습니다. (80mg에서는 점점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ddori104 감사합니드와
@@ddori104 너무 늦게 뜬금없이 또 유튜브 댓글로 여쭤봐 죄송하지만 혹시 페르디핀(니카르디핀)의 경우도 고용량의 기준이 위의 말씀과 동일하게 60mg 일까요...?
그리고 심혈관 관련 기저질환이 없는 환자들에게도 단기/고용량 사용으로 인한 위험성은 존재하는걸까요...?
00:59 친구들아 내가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