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더위에 기력 잃은 유럽 대가족에게 난생 처음 삼계탕 사주자.. (잃어버린 입맛 되찾으심) | 한국에서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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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 처음 경험한 한국 무더위에 입맛 없다던 프랑스 대가족이
삼계탕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은 사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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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감사하다고 항상 말해주시는
정말 교양있고 멋있는 부모님과 가족입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 음식 함께 먹을 수 있어 가족이 더 행복해 지지요,,,,,가족은 사랑입니다,,,,,
프랑스는 특히 저녁 먹을때 두시간에서 세시간 소요됩니다.끊임없이 소통해요.
저 혼자 20분만에 퍼뜩먹으니..전부 다 이상하게 쳐다봤어요..이후에 저도 천천히 ㅋ 세시간동안 밥먹으니 먹는도중에 소화다되요ㅋㅋㅋ
오우... 전 절대 그렇게 못살거예요. 예의 때문에 정말정말 오래 버티며 먹어도 30분이 한계예요.😢 특히나 밥 먹고나면 바로 일어나야하는 저는 더 괴로운 일이네요. ㅎㅎ
더운 여름에는 외부 온도가 높아서 우리 몸은 외부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를 외부에 집중배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부 장기에 에너지가 없어 내장이 허해지죠.. 그래서 삼계탕같은 보양식을 먹어서 내부 장기에 충분한 에너지를 주어야 우리 몸은 건강하게 됩니다.
보양식들 현대인들에겐 그냥 기념삼아 먹지 그렇게 부족할 수준은 아님
부족했던 옛날이나 진짜 에너지/보양이 되었을 것 평소에 챙겨먹지 못하니까
정겨운 모습이네요 한국의 맛 정을 많이 느끼시길
가족들이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제대로 된 한정식 가면 날밤 새겠어요😌
남편분이 언어가 되니 전달력이 다르네요!
근데 굉장히 무뚝뚝한편인가봄😂
남편 발음 왜 이케 좋아~~~
어머님, 삼계탕 반도 안드셨음...
어머님은 삼계탕이 싫다고 하셨어....ㅎㅎㅎ
삼계탕 드시고~~~무더위 날려 버리세요~~~맛있게 드시고~건강들 하시고~~~복들 받으세요~~~!!! (^(00)^)~
가족들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항상 건강하시길❤
배고파지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는 소금간을 손님이 직접하는 문화가 있었네요
너무 익숙해서 모르고 살았네요
외국인들이 이런점을 좋게 여길 줄이야
음식 설명이 참 좋으네요
크 아버지 복받으셨네.. 양쪽에서 전복을 싫어하신대.. ㅋㅋ 굿~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 그리고 바다의인삼은 해삼을 말하는겁니다 ~ 참고 하시라는 의미에서 ~ㅎㅎ
잘드시니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one happy family good to see y'all enjoying the legit Korean food!
인간의 몸은 동지에
음이 생기기 시작하여
하지에 극에 이르게
됩니다
즉 여름에 우리 몸속은
음양원리에 따라서
차가운데
삼계탕 처럼 따뜻한 음식으로 차가운 몸속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닭 인삼 대추 모두 한방에서는 따뜻한 식재료로 분류합니다
가끔 의사들이 특히
한의사들이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몸에
좋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게 맞지~~~
삼복도 3일의 더위을 말하는게 아니라 1년중 제일 더운 초복부터~~~말복까지 한달을 이야기하는거고~~~
음양을 따저 복날중에 찬음식을 많이 먹어 오장 육부에 냉기을 뺄려고~~~~아이스크림 많이 먹고 배탈이 나서 설사을 하면 따뜻한 차나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멈추는것 처럼
반대로 동지 한파에 냉면을 먹고 물김치에 국수을 말아 먹는거는 따뜻한 음식만 먹고 너무 더워지면 헛열이 생긴다고
냉한 음식으로 체온을 맞춰 주는 이유인데~~~
그래서 우리 나라는 음식이 곳 약이라고 생각하게 됐고 발전시켜서 온건데
요즘은 그냥 이벤트로 생각하고 모르면 네이베라도 찾아보고 설명해야지 우리는 그냥 그렇게 해~~~ 끝
음식에도 철학이 있고 과학적인 이유가 또 하나의 문화가 만들어 지는데~~~~
이 무식한것들이 결국에는 일본의 근본도 없는 면치기을 우리 문화라고 외곡됀 정보을 만들고 소개을 하니~~~~
이 따위 무식한 영상은 만들지 마라 부끄럽다~~~
추천 합니다. 복날이 언제부터 치킨먹는 날이 되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꿩 대신 닭? 삼계탕 대신 치킨? 같은 닭이라 튀긴 닭이요? 기름에 튀긴 닭은 절대!! 몸보신이 될 수 없음요..
지금 느끼는 거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식사하면서 서로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구나.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저녁식사만 3시간이래요.
많이...많이...ㅜㅜ
😂😅@@뭐없다
먹을때는 말이 없다.
후딱 빨리먹고 일어나서 에고 잘 먹었다 방귀 쁑 ~~ 한번 끼고 ... 꺼지는기 한국사람의 미덕?ㅎㅎ
왜? 식사할때 말 많이 하지말라는지 아세요? 그냥 부모들이 님들 귀찮아서 그런거임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성한테는 식사중 말 개많습니다.
❤❤❤❤❤
찹쌀 넣은 蔘鷄湯 삼복더위에는 최고죠 👍
기력회복 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무조건 눌러 습니다 😊
다른건 모르겠고 전복을 양보하다니 좋은사람들이네 ㅋㅋㅋ
우리집 삼계탕 재료...영계, 찹쌀, 수삼, 건대추, 마늘, 양파, 대파 등과 각종 한약재료...삼계탕은 식사 대용 한약 보양식임...모두둘 많이 드시고 더운 여름 이겨내시길...
바다의 인삼은 해삼입니다.
한국분들도 감기 기운이 있는것 같으면 저녁에 삼계탕 드시고 주무시면 다음날 감기가 사라짐니다
미리 처방됨니다
두달 ~ 세달 정도 키운 큰 닭은 삼계탕으로 쓰지 않습니다.
삼계탕용의 닭은 50일 동안만 사육한 어린 닭을 사용합니다.
어린 닭은 육질이 연하고 양이 적어서 한사람 먹기에 적당하죠.😂😂😂
아따 할머니 닭은 하나도 안드셨네 뭐 다 입에 맞을순없지 ㅋㅋ
오우.지금 날씨에 제대로 드셨네
맛있게 먹는법좀 알려주고싶어 죽겄네
삼복더위를 나기위해 우리나라는 보신탕을 나이드신 부모님께 해드렸었죠.. 당시에는 개와 돼지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었기에 집에서 키우기에 여력이없어서 닭을주로 키웠습니다. 닭은 계란을 낳아야했고, 소는 농사일을 시켜야했죠, 특히 가난한 서민은 닭도 소도 육류를 섭취하기 힘들었습니다. 노인분들은 추운 혹한에는 아랫목에서 따뜻하게 버틸수 있지만.. 아주더운 더위에 시름시름 기력이 약해져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개를 잡아서 기력을 회복하시라고 해드렸던 음식입니다. 당시에도 개고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였으며, 누린내를 싫어하는 한국사람이 특히 개고기는 잘 안먹던 고기였습니다. 육류섭취가 부족했던 서민들이 잡아서 부모님께 삼복더위에 드렸던 음식인데.. 이 누린내를 잡고, 쉽게 쉬어버리지 않게, 된장 고추장등 양념장을 국에 풀어 먹던 것이 '개장국' 입니다. 이 맛이 얼큰하고 맛있지만, 개도 영물이라 안먹는사람들이 다수였고.. 그래서 개고기 대신 소고기를 넣고 끓인 장국이 바로 '육개장' 입니다.어찌보면 한국라면이 삼양치킨라면 에서 빨간국물 라면으로 전부 변모한것도 '개장국' '육개장'을 즐겨먹는 한국인의 식성에 모티브를 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라면회사가 육개장이나 국밥등 빨간국물맛에서 라면스프를 개발했다고 밝혔으니 말이죠... 또한 음식에 '개고기' 라는 어감이 좋지 않아. '보신탕' 이라고 판매하기도 했죠.. 시대가 흘러오며 풍요로워지고, 육류섭취도 원활해지고, 하였지만 '보신탕' 을 먹는 문화는 점점 입소문으로 번져갔고.. 88서울올림픽을 치르며 이제 한국도 서양인들의 바라보는 시각을 의식하게 되며, 개고기를 먹는 문화에 대한 비판인식이 강해지면서, 삼복더위에 보신탕대신,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대처하자라는 언론과 매스컴등이 시작되었고.. 사회 전반적으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찾게됩니다. 가난하고 어려워서 개고기를 섭취하였다.. 라는 말은 어찌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얘기 입니다.
당시에도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일부였고, 대부분 꺼려했으며, 가난한 서민들이 부모님 건강을 생각해서. 무더위에 개라도 잡아드린 효도문화 라는점에서.. '개고기'를 먹지는 않더라도.. 삼복더위에 '삼계탕'을 먹는 의미는 알고들 계시라는 의미에서 글몇자 적어봅니다.
그니까요. 개고기가 일반적이지는 않아던거같아요. 저희 할머니할아버지 엄마 아빠,아버지의 할아버지 아무도 안드셨데요. 아버지는 태어나서 한번도 안먹어본 개고기가 먹기싫었는데 친구들 때문에 한번드시고 탈나셔서 다시는 안드셨다고 하는 걸 보니 일반적인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남편분 진짜 개무뚝뚝하네...저래서 어케 서양녀와 엮인 거임?
삼계탕 주문하면 인삼주 주는데~?!
프랑스 코코뱅도 저런 비슷한 느낌일거같은데
무더위인가
이상하게 서양인들이나 외국동양인들이 삼계탕을 좋아함
대만사람들이 특히 좋아하고
불란서사람들도 특히 좋아함
삼계탕의 인산 내음과, 튀기지않은 닭요리가 처음이라??
우리는 더울때 주로 먹지만 그들은 서울의 유명 삼계탕집에서 자주 볼 수 있슴
삼계탕 싫어하는 외국인 본적 없음
독상문화에...
먹을땐 집중해서먹고 대화는 하되 공연한 잡담은 하지말아라.
식사할때의 집중력이 나중에 큰 재산이되니.......등등
한국만의 예절이 있었는데...
중화사상애 빠져들어 어긋난 유교사상이 자리잡히고 일제시대룰 거쳐 이상하게 변한 한국 식사예절 ㅠㅠ
어머니는 별로 안드심
입맛에 안맞는 듯
장모님은 다 남기셨는데??
프랑스 굴 비싼가요 ??? 다음엔 굴 요리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여름이라서 힘들지않을까요?굴은 겨울에 먹어야죠
여름 삼복을 위해 키워지는 백세미라는 닭 종류 원래 축사에서 키워지는 닭 보다 많은 병아리를 키워서 닭들이 열악한 상태에서 자라다 도축됨 내가 병아리 입추 일을 했었는데 닭들이 죽은 닭 밟으면서 살고있음 삼복때 먹는 닭이 젤 불쌍함
어머니는 입에 안맞으신 듯 거의 안드셨네요 ㅠ
아니 이렇게 되면 한국 사람들은 무었을 먹어야 되나요???
지금도 비싼데 ~~~
오사사 마쓰다 얼마나 젠틀하시고 한국사람들 그의 모습배워야
젓가락 말고 수저로..😂😂
신경쓰이네
삼계탕에 마늘도 안넣는 식당은 음식 할줄 모른다 생각하심 됩니다.생마늘 향이야 한국사람도 싫어하는 사람 많지만 익히면 내 외국인 다좋아하죠.
국물에소금좀넣어먹자좀..밍밍해먹것냐..
뽕딱은 오지마
전복집 아들인가? 바다의 인삼은 해삼이란 말 못들어본건가?
유럽의 중국 프랑스
프랑스 분들...북한체험 잘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북한입니다..
먹지도 못 하는 음식이고 거지들이먹는 음식이라면서 조롱하더니
처음 맛보고 잃어버린맛을 되찾는다고??한국음식은 시간이 꾀걸리는 음식인데!!갑자기 입만돌아왔어??신기하네!
우리 삼인데 왜 자주 진생이라고 소개 해 주나요.?
한국인들도 나처러ㅁ 젓가락질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납작하고 가느다란 쇠젓가락 대신에 둥글넓적한 젓가락으로 대체 좀 해라.
하물며 외국인들은 젓가락 더 사용하기 더 힘들다구..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에겐 나무 젓가락으로 주던가.
한국인 없고 외국인등장 많다 이것은 일본처럼 한국도 조망간 하락추세 간다는 것이다 일본 똑 같이 가네 역사가
프랑스어가 어릴땐 좋게 들렸는데 지금 커서 들으니 충청도 사투리 처럼 느릿느릿하네 개답답하네 ㅋㅋ 장모 입턴다고 닭 다 안먹었네 그래서 한국교육이 식사중 말자제하라는거였군
아니! 서구 유럽 음식이 한국 독특한 음식이. 맞나요? ㅋㅋㅋㅋ 인내심 인가요
울나라 사람이 외국인과 결혼 안하면 정말 좋겠다...
유럽에. 중국
바다의 인삼은 해삼아니었나요?
근데 왜 힝국사람은 저딴나라가서 저런 대접받앗다는 얘기는 약에 쓸려해도 엄냐.. 지긋지긋하다..
아닥하고 음식을 맛보세요.